>1596671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9 :: 1001

◆c9lNRrMzaQ

2022-11-11 15:09:57 - 2022-11-15 20:52:58

0 ◆c9lNRrMzaQ (GXocCp.g2w)

2022-11-11 (불탄다..!) 15:09: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51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05:25

어....그거 기억상, 거의 논문급으로 앞머리 키워드를 정리해놓은 글이 있었을텐데.
그나저나 또루또리상 응애주제에 왜케 이뻐. 괘씸하네 좀 딱밤맞자.

952 빈센트주 (rSHeLNYtmk)

2022-11-15 (FIRE!) 20:07:27

토리 아름답구나

953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09:35

>>951 키워 드 넣 어도 10번 중에 8번 은 저 머리스타 일로 나오 는
가끔 2번 은 생각하 는 것처 럼 나와서 나.님 열받 은

>>950 ㄱㅊ 그건 직 접만드 는 것이 아님

954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10:55

AI 고수

955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13:01

>>953 휴우 다행이다

956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14:43

가 끔 샌드 위?치는?? 직접 만 드는 카페가 있 긴한데.. .... . ...
나.님의 사 촌동 생이 매니 저로 일 했던 곳이 그런 카페 였는 데 샌드 위치 시 키는 손 님올 때마 다 속으로 욕 했 다고 했

957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16:31

내가 간 곳은 이디야라서 냉동이었을테니 괜찮겠다
어떤 카페는 고구마라떼 시키면 고구마 직접 갈아서 라떼 만든다고 하던데...

958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16:59

또리상 체리콕 해줘. 오랫만에 갑자기 마시고 싶어졌어.

959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17:58

>>957 끔찍;
>>958 그런 거 안 팜!

960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19:07

뭐.........................라고....!?

961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20:5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 좀 재미있는 얘기가 나왔군요...

수업 많이많이 듣고 싶었는데 기회가 잘 없었던듯한 기억...
시나리오 2까진 인성학도 픽률이 낮았죠...?
여태 2~3회정도밖에 안됐던가...

962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21:19

체리콕이 뭡니꺼??

963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21:26

강산 주 안농 하세?요

964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21:44

체리맛나 는 콜라(아마 도)

965 빈센트주 (rSHeLNYtmk)

2022-11-15 (FIRE!) 20:21:51

빈센트주: 카페가면 아아시키고 받은다음 바로나가서 얹을말 없음

966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20:22:15

어서와요 강산주!

967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22:54

>>965 당 신매 우좋 은 손님

968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22:55

검색해보니 코카콜라? 문서로? 이어지는??
아하...콜라+체리시럽이군요...

969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20:23:07

하지만 커피를 못마시는 여선주는 어쩔 수 없이 파르페나 스무디나 이런저런 복잡한 걸 시킨다!(?)

970 빈센트주 (rSHeLNYtmk)

2022-11-15 (FIRE!) 20:25:03

>>967
본 인여 기서아 주 오랜만 애 칭 받 찬은 늑 김

971 Prologue : 허황된 만남이 마냥 즐겁지만은 못하던지. (mNAvnWneAI)

2022-11-15 (FIRE!) 20:25:23

만남이 썩 반갑지는 못했다. 친함을 부정하지는 않는 사이였다.
한때는 서로의 목숨을 걸고 최전선에 서기도 했고, 괴물과도 같던 제사장을 물리치기도 했던 사이였으니까. 지금의 만남에서도 만남이 꺼려지지는 않았다. 다만, 아무 일도 없이 만났더라면 더 반가웠을지도 몰랐다.
한지훈은 자신의 검을 메만졌다. 한때는 요도라는 이름으로, 인정받지 못한 자신을 갉아먹으려 했던 검. 그러나 자신을 인정해준 뒤로는 누구보다도 자신을 따라주는 검을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가 불안하다는 것을 말하는 증거이기도 했다.

" 그래서. "

한지훈이 운을 띄웠다.

" UGN이 특별반에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하겠다? "

그 물음에 이성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 그렇다. "

여전히 당차게 말하는 성현의 말에 한지훈은 연신 검의 손잡이를 메만졌다. 당장이라도 뽑아내어 휘두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도 있었다.
특별반은 아직 제대로 여물지 못했다. 과거의 자신들이 그랬듯 특별반 역시 무르익을 시간이 필요했다. 다윈주의자와의 전투를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할 수 있는 것인지 알았고, 대운동회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분명 성장했을 것이다. 그러니 몇 번의 담금질과, 계기만 있다면..
그래. 시간과 계기만 있다면 분명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한지훈은 지금의 상황을 낭패라고 느꼈다. 상황이 너무나도 좋지 않았다. '충분한 실적을 내보여라. 그 결과가 없다면 특별반을 지원할 이유가 없다.'고.
그리고 그 말의 뒤에서 한지훈은 UHN이 숨긴 말들을 떠올렸다. 지금도 그 모습이 제대로 잊혀지지 않는, 사랑하는 연인. 온사비아.
그녀를 수색하는 데에 도움을 받은 대가로 한지훈은 지금까지도 특별반의 총교관직을 유지하고 있었다. 자신이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반의 인원들에겐 너희들도 이 자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그에게는 기쁘지 못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선 특별반을 내몰아야 했다.

과거의 자신과, 어쩌면 닮아있을 녀석들을. 위험에 밀어넣어야 했다.

" 지훈... "

두 사람이라고 모르는 게 아니었다. 누구보다도 친하고, 가까운 사이였다. 그렇기에 지금 한지훈이 왜 고민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차라리 싸워야 했다면, 한지훈은 흔쾌히 검을 들었을 것이다. 누구보다 전장을 사랑했고, 싸움에 미쳤던 그였으니까. 그러나 슬프게도 그럴 수 없었다. 자신의 뒤에는 지켜야 할 이들이 있었고, 자신의 먼 앞에는 자신의 연인이 자신을 기다릴 터였다.
그렇기에 분노를 참는 수밖에 없었다. 몸을 떨든, 그 분노를 씹어삼키든 말이다. 그런 한지훈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하루는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 사비아에 대한 일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카사도, 에릭도. 당신을 돕기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정보를 수색하고 있으니까요. "

그 말은 한지훈을 위로하려 한 이야기였다. 아마 평소의 한지훈이었다면 이쯤에서, 능글맞은 미소로 '그럼 너희들을 믿을게'라고 말했을 터다. 그러나 그는 그러지 못했다.
자신의 검을 이은 제자가 있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이들이 목표와 계기를 가지고 이 특별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중 다수는 죽었고 지금의 이들 역시도 위험으로 몰아넣어야 한다. 그 사실을.

'가디언이었던' 한지훈은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 미안하다. "

그런 모습에 조용하게 이성현은 대답했다.

" 정치 같은 것을 잘 못해서, 내 힘으로 모두 해결할 수 없어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 "

미안하다는 그 말이 가슴에 꽂히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
가디언인 이성현은 그 말에 거부할 수 없었다. 가디언인 이하루 역시도.

" 그럼. "

억지로 코등이를 툭, 툭, 두들겨 감정을 가라앉힌 한지훈은 이하루와 이성현을 바라봤다. 얼굴에 능글맞은 미소를 그려냈다는 것은, 가디언이 아닌 자신이 가디언인 이들에게 이 일에 대한 보상을 받아내겠단 말과 다르지 않았다.

" 죽은 심장의 태아. 그 녀석의 흔적을 처리하는 대가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

그 말에 이성현은 무언가를 결심한 듯, 품에서 작은 크리스탈을 꺼냈다.
수많은 색들을 품어낸 것 같은 절대를 삼킨 것만 같은 크리스탈을 꺼내어,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 유찬영의 파편. 크리스탈이다. "

그것은 책상 위에서 정확하게, 올곧은 위치로 서 있었다.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의 그것과.. 같은 물건이지. 비록 파편이지만. "
" 놀랍네.. "

가치를 아는 한지훈은 침묵을 고수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물건이 지닌 가치는 과거의 자신이 가장 절절히 느꼈으니까 말이다.

" 좋아. "

질 수밖에 없었단 표정으로 한지훈은 이성현과, 이하루. 두 사람을 둘러보며 말했다.

"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애들의 선택이 될 거야. "
" 약속하지. "

씩 웃음을 지은 이성현은 자신의 근육을 드러내며 말했다.

" 그 과정에 강조는 없을 것이다. 권왕의 이름, 이성현이라는 이름을 걸고. "

972 빈센트주 (rSHeLNYtmk)

2022-11-15 (FIRE!) 20:27:18

유찬영의... 뭐요?

973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31:09

오... 저걸로... 의념기를 만들수있는거야?
그럼 우ㅜ리는 의념기를 대가로 죽은 심장의 태아의 흔적을 처리하는.. 청소부?

974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33:51

죽은 심장의 태아의 흔적이라는거, 카티야 연관 아니었나?

975 Prologue : 허황된 만남이 마냥 즐겁지만은 못하던지. (mNAvnWneAI)

2022-11-15 (FIRE!) 20:34:51

죽은 심장은 뛸 수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마지막을 말하듯, 숨을 마치는 것으로 행동을 마칩니다.
칼날에 난도질된 심장은 제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피가 새어나는 심장이 피를 제대로 운반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마지막을 거부하고, 뛰고 있는 존재가 있습니다. 피 흘리는 심장. 일그러진 불사와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그리고, 그런 존재가 낳은 것.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산 자의 권한입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죽은 것이 생명을 탄생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내었기에 그것은 기괴한 것입니다. 또한 기이하고, 불결한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숨쉬기 시작한 죽은 심장이 낳은 사산아, 그 태아가 울음을 터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 '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게이트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 죽음, 불완전한 불사, 시체와 관련된 무언가들의 효과가 증가합니다.
▶ 유럽에서는 유찬영의 가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망념의 효율 증가 효과가 사라지며, 영향력에 의해 정신력이 쉽게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쉽게 회복할 수 없습니다.
▶ 바티칸이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흔적을 밟기 시작합니다. 그에 따라 바티칸의 사제들과, 그들에 소속되지 않은 다른 교단의 사제들 역시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 유럽에서 기사재전이 열립니다! 수많은 기사들이 모여, 누가 최고의 기사인지 가리는 대회가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 신규 세력인 '기사단'이 등장하며 캐릭터들은 특정한 계기를 통해 기사단에 소속되거나, 기사단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 특별반을 통해 정식으로 'UGN'의 의뢰가 도달했습니다. 이 의뢰는 다른 의뢰와 공통으로 수락할 수 있으며 '죽은 심장의 태아'를 수색하는 의뢰입니다. 이 보상으로써 UGN은 의념 각성자가 의념기를 각성할 수 있는 '유찬영의 파편'을 대가로 걸었습니다. 의뢰의 수락은 모두의 자율이나 의뢰를 수락할 시 UGN의 명령을 우선하여 처리하여야만 합니다.

976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36:29

▶ 유럽에서 '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게이트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 죽음, 불완전한 불사, 시체와 관련된 무언가들의 효과가 증가합니다.
▶ 유럽에서는 유찬영의 가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망념의 효율 증가 효과가 사라지며, 영향력에 의해 정신력이 쉽게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쉽게 회복할 수 없습니다.


(현재 위치 봄)

어...어라라??

977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37:48

>>976 시윤아, 넌 할 수 있다... 너에겐 연인이 있어. 그녀를 떠올리는것이다

978 Scenario 3. 편독불언 (mNAvnWneAI)

2022-11-15 (FIRE!) 20:38:12

시작 조건

▶ 시나리오 1, 2가 어떤 계기로든 완전히 종료되었을 것.
▶ 유럽의 기사단의 기사재전이 가까이 다가올 것.
▶ 죽은 심장의 태아가 활동을 시작하고, 그에 따라 유럽의 게이트들이 혼란에 빠질 것.
▶ 두 개 이상의 초대형 게이트에 의해 UGN의 영향력이 소폭 감소했을 것.
▶ 유찬영이 일시적인 권태에 빠져 활동할 수 없을 것.
▶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의식이 성공하여 수백 이상의 사상자들이 등장할 것.
▶ 사망, 또는 실종 상태였던 NPC들이 특정한 계기를 통해 복귀하였을 것.
▶ 위 상황이 모두 시작되고 대운동회 시나리오의 에필로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을 경우. 시나리오 3이 시작됨.

979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38:52

오...오 세상에...

>>974 맞아요!!

980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39:04

▶ 유럽에서 기사재전이 열립니다! 수많은 기사들이 모여, 누가 최고의 기사인지 가리는 대회가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 신규 세력인 '기사단'이 등장하며 캐릭터들은 특정한 계기를 통해 기사단에 소속되거나, 기사단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이거를 프롤로그때 공개하려다가 내가 먼저 듣고 한발 일찍 가서 배우고 있는거구나.

981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40:28

" 그 과정에 강조는 없을 것이다. 권왕의 이름, 이성현이라는 이름을 걸고. "

이거 강조...가 아니라 '강요'가 맞는 건가요?
오...

982 빈센트주 (rSHeLNYtmk)

2022-11-15 (FIRE!) 20:40:50

게이트 나중에갈걸...

983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20:40:57

강요가 맞음

984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41:22

▶ 사망, 또는 실종 상태였던 NPC들이 특정한 계기를 통해 복귀하였을 것.

어라라라라라..

985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20:41:25

하하 뿌려뒀던 떡밥들이 회수되는 맛이 어떠냐!!
내가 이만큼 과거부터 길게 떡밥을 만들어놨다 이녀석들아!!!!!!!!!!!!!!!!!!!

986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42:44

▶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의식이 성공하여 수백 이상의 사상자들이 등장할 것.

😱...
정말로, 사건은 이미 벌어졌군요...

987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42:58

생각해보니

난이도 上
주요무대 : 유럽

이면....유럽에 있는게 제일 하드코어하고 격동적인건 당연한 예정지사였나....

988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43:50

죽은 심장의 태아란건 그럼 시체와 칼날의 노래 관련일까.
카티야는 역시 저주로 되살아난 언데드 상태 같은건가보네...

989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44:17

시윤주 빈센트주 파이팅입니다...!!

990 강산주 (2bxU7UtHlU)

2022-11-15 (FIRE!) 20:46:16

>>988 아무래도...그런 거 같아요...

정황상 시체칼날 교단에서 숭배하는 신의 이름이 아닌가 싶어요...? 부활은 신적인 존재가 행하는 기적의 대표격이니까...

991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20:46:27

(집 에가서 자 고 싶은 데 포스기 로 위키 정리 를 해둘 까.. ..... . ...)

992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47:51

뭐랄까, 현재까지 묘사로는 죽은심장의 태아는 아트로팔 같은 인상이네.

993 ◆c9lNRrMzaQ (BCs4XhOliU)

2022-11-15 (FIRE!) 20:47:58

죽은 심장의 태아는 난도질된 심장의 하위격이라는것
(찡긋)

994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48:48

심장 시리즈가 많나보군....!!

995 ◆c9lNRrMzaQ (BCs4XhOliU)

2022-11-15 (FIRE!) 20:49:39

엥 아니.

죽은 심장이라는건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이 믿는 '죽은 채 영원히 박동하며, 칼날 박힌 채 기능하는' 난도질된 심장을 말해

996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50:47

시체와 칼날의 노래는 심장<< 이 핵심이고 그 바깥으로 갈수록 점점 하위격인건가?
아니면 '시체'와 '칼날'의 노래 니까 '시체'를 담당하는 신이 따로 있고 '칼날'을 담당하는 신이 따로 있는 다신교인가!?

997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51:02

아하. 요컨데 걔네가 본격적으로 광신하는 신의 본체고, 태아는 그 끔찍한 신의 하위체(자손) 같은거군.
아트로팔 맞구나

998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20:51:49

근데 총교관 묘사 보면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위험한가보다. 오죽하면 저런 생각을 할까...얼마나 위험한거야...

999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20:52:30

열망자와 거의 동급인 집단아니야?

1000 린주 (vyytFUIFCc)

2022-11-15 (FIRE!) 20:52:48

그정도는 아니지 않아?

1001 린주 (vyytFUIFCc)

2022-11-15 (FIRE!) 20:52:5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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