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1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9 :: 1001

◆c9lNRrMzaQ

2022-11-11 15:09:57 - 2022-11-15 20:52:58

0 ◆c9lNRrMzaQ (GXocCp.g2w)

2022-11-11 (불탄다..!) 15:09: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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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12 ◆c9lNRrMzaQ (wj/0bBXnJk)

2022-11-14 (모두 수고..) 20:04:20

아 게이트 지문찾기 귀찮다...

513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04:23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빛과 어둠의 소년 바로 그이름 토고왕

514 토고주 (ftlXGGZK4k)

2022-11-14 (모두 수고..) 20:05:01

대장간~! (짝!)
게이트!~ (짝!)

515 빈센트 - 오토나시 토리 (wNh6YdIibo)

2022-11-14 (모두 수고..) 20:07:57

"복슬복슬이라. 하는 김에 매끈하고 윤기가 넘치는 '앨랠래'라는 주제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농담입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빈센트는 그런 전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앨랠래, 앨랠래, 이해할 수 없는 한국어였지만, 그렇기에 특유의 울림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가사를 전혀 모르는 외국 노래를 그 멜로디와 음성만 듣고 대충 뜻을 이해해서 해석하는 것도, 나름의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고. 빈센트에게는 앨랠래가 딱 그런 감성이었고, 그런 감동이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술과 가까운 분이 옆에 계시면 이런 게 좋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도록을 두고 특별반을 나선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개 채웠네요

516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0:08:06

>>511 정말 많이 기대하고 계시는군요.,..!

517 ◆c9lNRrMzaQ (wj/0bBXnJk)

2022-11-14 (모두 수고..) 20:11:32

두시간 빡집중하고 자야겠다.

518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0:14:11

너무 무리하지 마세영! (끄덕

519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0:15:10

>>515 당신의 기 다림에 매 우감 사

520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0:18:47

아니 억울합니다 캡틴 태식주가 안 알랴줌이라고 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는데 이것을 아가미 한다니

이건 마치 주거침입한 사람을 옷걸이로 때렸다고 처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521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34:37

아아, 그는 갓읍니다

522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35:02

그러고 보니 캽뿌틴 있나? 나 질문 생겼음. 아주 중요한거임.

523 ◆c9lNRrMzaQ (wj/0bBXnJk)

2022-11-14 (모두 수고..) 20:36:40

>>520 유언은 끝인가?
>>522 ?

524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39:25

배게 뭐 써? 요즘 잘못된 배게를 썼더니 목에 담이 지속적으로 와서 매우 아픔...

525 ◆c9lNRrMzaQ (wj/0bBXnJk)

2022-11-14 (모두 수고..) 20:40:29

베네폼 경추베개?

526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41:16

지금 쓰고 있는거군....이거 양 사이드로 배고 자면 목이 들려서 꺾이던데 괜찮아?

527 여선주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0:43:31

웃긴짤을 찾아보려 했는데 못찾았다...
칼국수 짤밖에는...
모하여요!

528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0:44:09

베게문제...중요도 킹정...(끄덕

529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0:44:26

여선주 안녕하세요!

531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45:44

내가 잠을 잘못자나 싶었는데 같은 배게 쓰는 아빠도 목에 담을 호소하는거 보면 이건 배게 문제가 맞다

532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48:34

살짝 높게 써봐.
내 경우에는 잘 때 뒤척임이 적은 편인데, 이거 쓰면 뒤척임 있을 때마다 목에 조금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안 좋아.
그리고 정말 많이 아프면 마취통증과 가보면 도움 될걸? 나도 거기서 주사맞고 나서부터 좀 나아졌음

>>530 이건 일단 하이드할게.
내가 알기로는 이거 원전이 성인물로 알아서, 괜히 문제 생기기 전에 하이드하는 게 나을 것 같음.

533 여선주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0:49:53

다들 안녕하세요오~

534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50:49

내가 잘 때 되게 뒤척이는 편이거든. 근데 이게 배게가 양 사이드가 높낮이가 큰 편이다보니까, 기울어지면서 목이 혹사당하고 있는 것 같아.....생활을 못할 정도로 아픈건 아닌데 원인을 해결 못하면 이게 지속될 것 같아서.

535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0:51:57

어... 그래? 몰랐네. 미안 몰랐어. 일부러 한건 아니고 정말 몰라서 했어. 담부터는 안 할게.
예전일이 있었으니 이해해 음.


여선주 하이! 웃긴 칼국수 짤은 대체 뭘까..?

536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53:07

그럼 차라리 경추베개보다는 메모리폼 베개같은 것 중에 낮은 거 겹쳐쓰거나 하는 건 어때? 난 그렇게 했을 때 도움 꽤 되던데.

여담이지만 최근에 집으로 주문하는 과일 도시락 당도가 좀 심하게 단 것 같음. 입에 단 맛이 남아있는 수준이야.

537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0:54:01

자주자주 스트레칭 하는 것도 도움 된다!

538 여선주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0:54:21

디앤디 식으로 칼국수는 무엇인가! 같은 짤이었어요!

웃긴 짤이라기보단... 이게? 같은 느낌이려나?

539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54:45

보통 어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밈들은 서브컬쳐계 밈들인 경우가 많아서, 가끔 밈 저장된 것들 찾아보면서 문제 없을만한 것들만 사용하려고 하는 중.

540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55:04

하수도 쓰레기는 칼국수이다.

541 유하주 (ABk7QfisbY)

2022-11-14 (모두 수고..) 20:55:37

칼국수

542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0:56:09

건 전한 우 는 고양 이 짤

543 여선주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0:56:11

이것은.. 칼국수...?

544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0:56:11

>>538 아 그거여......
저도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545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57:16

>>536 그러게 원래 푹신하지만 낮은 배게 두개를 겹쳐 썼는데, 일단 임시로 그렇게 해야겠다.
그리고 방금 9만원 짜리 배게 주문하고 옴....이번달 용돈 죄다 털어넣었어

546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57:39

남자친구가 엊그제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롱 인형 보내줬음
하찮고 귀여워서 기분 좋아짐

547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0:57:45

아 칼국수로 보는 D&D식 선악구분도인가

천왕성은 칼국수다

548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0:57:59

갑옷 입고 코트입고 이것저것 짬뽕으로 입으면 이런 빠숀인가

>>543
??

549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58:08

용돈이 한 주에 얼마인거니...

550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0:58:40

아무튼 오늘은 인형 안고 진행할 예정
기분이 좋아서 판정이 좋을지는 몰?라

551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0:59:00

용 돈 10만 원;;;

552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0:59:20

>>546 귀여운 인형 좋죠....

553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0:59:20

1주에 용돈 10만원 ㄷㄷ

554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0:59:21

2주당 20만원씩 받으니까 사실 적진 않아

555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0:59:48

난 독립할때까지 월3만원이었는데

556 오토나시 토리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1:00:01

오늘의 (일반) 수련장은 특별반만의 공간!
여기에서 오토나시가 갑자기 기도를 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볼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겠죠!

“ 여우신님- 여우신님- ”

복슬복슬하고 따끈따끈하고 부드럽고 빙글빙글 도시는 여우신님.

“ 오늘부터 ‘ 저 ’는 ‘ 소문 ’을 쫓아 달려갑니다- ”

태식에게 들은 게이트의 이야기, 처음 해보는 게이트 공략에 대한 기대와 미지에서 오는 약간의 두려움... 그런 이야기를 노래하듯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오토나시는 읊으면서 기도를 올립니다.

“ 부디 ‘ 여우신 ’님께서 ‘ 저 ’를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

# 오늘은 진짜 한다 기도! 잔여망념 20 사용하여 여우신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557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1:00:17

용 돈 그런 거 없 다

558 윤시윤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1:00:22

".....흐음..."

그래서, 여기서 뭘 하면 되는걸까.
주위에 보이는건...나뭇잎이 보이는 숲이다.
특징적인건, 그 정도인데.....

다만 방금 직전에 이미 문답으로 얘기했지.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 속엔, 무심코 넘어가는 것들이 있다.
일단,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해볼까.

#걸으면서 망념을 30 쌓아 청각을 강화해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보며 둘러봅시다

559 김태식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1:00:27

"우선 정문에서 볼까"

거기가 출입구인 만큼 모이기 편하지
#정문으로 이동한 다음 문쪽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껴 폼잡고 있기

560 유하 (ABk7QfisbY)

2022-11-14 (모두 수고..) 21:01:13

빈센트의 대화를 들어봅니다

#나는 듣는다

561 토고 쇼코 (ftlXGGZK4k)

2022-11-14 (모두 수고..) 21:02:11

코트인디... 임마 믿을만하사? 쓰읍... 없는것보단 낫긋지. 이제 슬 가야것네. 약속장소가 딱히 없으니 미리내고 정문 정도믄 도것제.

#미리내고 정문으로 이동!

562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1:02:41

>>556
오토나시는 조용히 기도를 올립니다.
순환과 끝,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지막을 이어가듯. 여우신은 그 과정에서 오토나시와 함께해줄까요?

글쌔요. 그것까진 아직 예측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토나시 토리의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558
청각을 세워 소리를 들어보지만, 처음의 그것과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아까 전의 소리들은 일부러 침묵을 지키는 것 같았다면.. 지금은.. 원래부터 이런, 고요한 소리들로 가득한 것 같단 것 정도입니다.

다만 하나는 확실한 부분이 있다면 소리는 요소가 될 수는 있어도 이번에는 정답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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