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607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8 :: 1001

이름 없음

2022-11-06 21:04:42 - 2022-11-11 19:35:13

0 이름 없음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21:04: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390 태식주 (Uq4FrSWyBI)

2022-11-09 (水) 18:06:29

다친 몸으로 여선이에게 실습시켜주기?

391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07:10

>>372
" 40만 GP입니다. "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이것들아!!!!!!
의사는 미안한 듯, 알렌을 살피며 이야기합니다.

" 비싼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신체의 균형을 다시 맞추기도 해야하거니와 지금의 신체 상태를 보시면 힘의 투사로 인해 영향이 남은 상황인지라 이런 경우는...... "

열심히 의학 토크가 지나가지만 아쉽게도 카티야도, 알렌도 의학에 대해선 문외한이니까요! 하지만 고개는 끄덕여줍시다.

" 하하.. 이런 일을 직접적으로 벌일 수 있는 인물은 권왕 정도일텐데. 아무래도 게이트에서 무언가 일을 만나신 모양이군요. "

아뇨 권왕한테 한 대 맞았는데요.

>>374
" 너... 아니다. 그래. 모를 수도 있겠지. 마도를 음악의 주체로써 사용했다고 했으니... "

그는 한숨을 내쉽니다. 어쩐지 '감히 네가 마도를 무시해!'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뭐 아니겠죠!

" 중첩 캐스팅은 한 번의 마도를 여럿에 걸쳐 쌓아내는 것이다. 가령. "

그는 손을 들어올려 작은 물방울을 만들어냅니다.
그의 손짓이 이어질 때마다 물방울 속에는 작은 물방울에 겹쳐집니다.

" 이처럼 여러 번의 시행이 이어짐에 따라 마도의 영향력이나 힘이 강력해지는 것을 '중첩 캐스팅'이라 말한다. 하지만 멀티 캐스팅은 조금 다르지. "

그는 양손을 가볍게 들어올립니다.
두 개의 물방울이 떠오르더니, 곧 하나는 날카로운 검의 형태로 변화하고 남은 하나의 물방울은 새하얀 빛을 띄는 알 수 없는 마도로 변화합니다.

" 하나는 너도 알다시피 물 속성 마도인 '바다병사의 칼'이다. 남은 하나는.. '인어의 눈물'이라 부르는 마도이긴 하다만. 이건 자세히 알려줄 수 없으니 넘어가자꾸나. 일단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 "

그는 가벼운 말로 강산의 주의를 돌리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말 그대로 나는 지금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완전히 다른, 두 개의 마도를 말이지. 간단한 예시를 들어주자면 한쪽 눈과 팔로는 책을 읽으면서 한쪽 팔과 눈으로 청소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할게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쉽진 않다 하나, 불가능하진 않듯. 모든 마도사들은 멀티 캐스팅에 재능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재능이 모두에게 있진 않을 뿐이지. "

문형은 마도를 해제하곤 강산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네 마도는 강력하느냐? "

392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07:47

>>388 최대한 눈에 안띄는 곳에서...

>>390 실패할 거 같으면 테토스 입에 넣어달라고 하면 되니 괜찮을지도..?(아무말)

393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8:08:11

40...40만???

394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08:13

와우 15만 GP 오버...

395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09:00

이제 어떻게 테토스를 먹느냐인데...(아무말)

396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09:05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해야 할 것 같은데...

397 여선주 (kKgZaJ6uj2)

2022-11-09 (水) 18:09:08

40만... gp...!

398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09:50

강산이와의 첫 일상에서 강산이에게 받은 테토스가 있어서 천만다행...(강산주께 그랜절)

399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10:18

보험 없어? 보험??? 그래도 특별반인데 권왕한테 맞았어요 ㅠㅠ 보험금 ㅈ주세요 하고 한 번... 쓰읍.. 지금 이러면 특별반, 권왕에게 맞다? 라고 언플 하려나..

400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11:14

>>377
" 더 도와드릴 일이 없다면.. 이제 저도 제 할 일을 해도 될까요? "

그녀는 바쁜 듯, 카운터 안쪽을 흘끔거리며 토고에게 묻습니다.

>>380
슬프게도, 문자를 보냈지만 바로 답이 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노사님께선 바쁜 모양이군요...

>>383
...?
숙련도가 있나요?
주 기술에 분배 가능한 숙련도 포인트와 보조기술에 분배 가능한 숙련도 포인트는 다릅니다.
주 기술 20%, 보조기술 25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01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11:23

>>399 원래 죽여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여서 언플은 효과가 없을거 같네요...(눈물)

402 린주 (jzAIS31M4.)

2022-11-09 (水) 18:11:27

갈거나 빻아서 가루로 만들고 물에타면 되지않을까

403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8:12:29

린주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치만 확인하고 설명을...안읽으셨군요.........

알렌주 돈 필요하시면 보태드릴까요??
개연성은 나중에 덧붙여야겠지만??

404 린-진행 (jzAIS31M4.)

2022-11-09 (水) 18:13:14

>>400
#주기술 20% 환영환신에 100 포이즌 니들에 100 그림자포옹에 70 분배합니다

//몰랐음,,,접률탓을해버려야지

405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13:24

>>402 먹는거 자체보다는 테토스를 쓰려면 사망 수준에 전투불능이 되어야 하는데 카티야 옆에서 목을 긋거나 할 수는 없어서...

406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14:42

이번에는 왜 270 + 20%냐 린린아

407 린주 (jzAIS31M4.)

2022-11-09 (水) 18:14:49

>>405 이건 진짜 모르겠다. 카티야가 시한부가 아니면 의뢰뛰는것도 방법일것 같은데

408 빈센트 -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15:13

흠 유하주가 안계시는데 어카지

409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16:01

>>384
그녀는 웃으며 먼 발치를 가르킵니다.
숲의 한 켠, 그러니까.. 낙엽이 아주 많이 쌓인 숲이 눈에 들어옵니다.

" 저 곳으로 가보도록 하세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군요. "

>>385
옥상으로 이동합니다!

아침 특유의 눈을 찌르는 햇빛과, 이제 슬슬 느끼기에도 후끈한 온기가 느껴지는 날씨들...
여름이 왔군요!

410 린-진행 (jzAIS31M4.)

2022-11-09 (水) 18:16:21

>>404
#그림자포옹 50% 분배로 수정...

//수업중이라서 멀티안됨요o<-< 세상에 분배를 3트하는 멍청이가 있다?

411 오토나시 토리 (ik9/SJp/ac)

2022-11-09 (水) 18:16:45

(ㅇㅎ 여쭤 보길 잘 했 다!)

" 흠... "

오토나시 입장에선 아무래도 게이트에 곧 가야하니 만큼 만족스러운 수련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만 룰은 룰!
나갑시다!

# 특별 수련장에서 퇴장합니다!

412 오토나시주 (ik9/SJp/ac)

2022-11-09 (水) 18:17:44

잼 있는 이 야기
전 타임 에 일 하고 간 사 장님 따 님이
" 진상 손님 이 제 안 올거 에요 혹 시오 면 이야기 해 줘 요^^ " 하고 갔 음
나.님 매우 두 려운

413 토고 쇼코 (4EISSAGnLo)

2022-11-09 (水) 18:17:57

"당근빠따 아이겠나? 오늘 일은 정말 고맙고 누님아가 추천해준 요녀석이 거물이면 아프로 형님아한티 누님 칭찬 음청 할테니 기대해라."

크크. 토고는 웃었다. 거의 반쯤 농담에 가까운 말이지만 8만GP의 서비스를 받아서 오두방정 떠는 걸 숨길수가 없다.
착탄된 곳에서 탄환을 중심으로 파동을 발산한다라.. 이 정도라면 확실히 믿을 수 있겠다는 걸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손을 흔들어 좋은 걸 추천해준 그녀에게 인사를 한다.

"바쁜데 시간 뺏어서 미안하고 고맙데이~"

#와! 총포상! 와! 부점장 누님한티 인사하고 나가자! 이제.. 방어구 사야 하니까... 대곡령 소속 방어구 상점이 근처에 있으려나... 한 번 찾아보자.

414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18:04

>>412 (떨림)

415 빈센트 -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18:23

전투상황 아니니까 빈센트가 말 통하면 말좀 해보고 싶은데... 이래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416 윤시윤 (zNtU2YEeJk)

2022-11-09 (水) 18:19:00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파이팅이 넘치는 힘찬 웃음으로 주먹을 한번 쥐곤 그 쪽으로 이동하려고 몸을 틀었다가...
역시 한번 진지하게 전하고 싶어, 허리를 깊게 숙여 감사를 다시금 전한다.

"그리고....다시금,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

좋아. 그럼 가보도록 하자!

#그 낙엽이 많이 쌓인 숲으로 가봅시다!

417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8:19:23

ㅡ 여름이었다.

418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19:41

>>412 ㅇ거꾸로 생각하는 것이다 오토나시주..!
진상 손님을 보스의 따님이 대신 처리해ㅈ줬다고!

419 오토나시주 (5KWE78ZlJE)

2022-11-09 (水) 18:20:21

>>414 알 바생 이 할 수 있는 최대 치로 말을 해 도 안 듣던 친 구들 이.. ..... . ... 대체 왜 안 오게 되었 는 가.. ..... . ... 두려 운.. .... . ...

420 채여선 (kKgZaJ6uj2)

2022-11-09 (水) 18:20:22

"공공보건정책관님이니까 이해가능인 거죠?"
그냥 의념각성자여도 게이트 공략을 할 때엔 잘 안 닿을 수도 있고! 직장인이니까요?

"직장인에게 바로바로 답을 기대했다니 내가 잘못했네?!"
아마 루샨의 머리속에서는 공공보건 관련해서 이런 건 어때요? 라는 의견을 말하는 이들을 윤학노사님이 보며 허허 웃으며(어이없다는 듯이 포인트다!) 얘들 의견 어떻게 보완해야하지? 같은 회의를 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교실에서 공부를 하자! 같은 생각을 하는데, 의념학과 해석학이 먼저 눈에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해석! 본인의 의념 속성과 같은 글자가 있어서 눈이 갔겠지요? 그럼 해석과 분석은 관련이 좀 있지 않을까요? 분석을 얻을 수 있는지... 조금 고민해보네요

#'분석'을 얻기 위해 해석학 수업을 망념 100을 들여 수강해보려 시도합니다!

421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20:26

>>404
하이고야 힘들다...

암살(B)
50%

환영환신(C)
순간적으로 위치를 빠르게 이동하여 잔상을 만든다.
자신의 신속 스테이터스와 적의 영성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받는다.
한 번에 두 개의 잔상을 움직일 수 있다.

포이즌 니들(C)
독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공격 성공 시 적에게 중독 상태를 부여하여 꾸준한 대미지를 입힌다. 중독 상태동안 일정량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치명타 대미지가 증가한다.

그림자 포옹(F)
50%

>>411
이미 퇴장했다!

422 주강산 (8e5z2CB1wc)

2022-11-09 (水) 18:21:45

강산은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문형에게 집중한다.
그리고 그의 예시를 흥미롭게 본다. 과연 예시가 있으니 더 알기 쉬운 느낌...!

그렇지만 문형이 묻는 말에는 고개를 기울인다.

"객관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마도의 강력함을 묻는 까닭도 모르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답한다.
위력이라면 빈센트나 유하와 같은 더 뛰어난 마도사들도 있으니.

#대화를 계속합니다.

//오오....
여태까지 중첩캐스팅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423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21:55

무언가를 찾는 처리가 많아질 때마다
캡틴의 힘이 떨어집니다.

힝 데이터 찾기 귀찬아...

424 빈센트&유하-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23:27

"음. 소개가 늦었군요. 제 이름은 빈센트 반 윌러입니다. 그리고 이 쪽은 하유하입니다. 저희는 세계 너머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입니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빈센트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고개를 꾸벅 숙이고, 줄줄 흐르는 물의 미지근한 느낌에 톡톡 차가운 비 튀기는 감각이 가세했다.

"혹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귀하의 존함을 여쭤도 되겠습니까?"
//
빈+유 게이트 들어갔다가 비선공 염동능력자 만난데서 끊겼습니다.

425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23:32

게이트를 준비하는 사람이 여럿... 기술을 배우는 사람이 여럿... 이라서...

426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24:17

>>413
뭐.. 근처가 상점가이니까요.

적당히 찾아갔다 치고.. 검색해봅시다!

>>416
이동합니다!

주위에는 수많은 나뭇잎들이 한가득 눈에 들어옵니다.
...? 혹시 귀가 침침하셔서 책갈피 얻고 싶다고 들으신건가?

>>420
그리고.. 천운의 결과..
정말 정확하게 여선은 분석 관련된 수업을 듣습니다..

분석(F)
정보를 취합하고, 구분하여, 해석한다.
분석은 정보를 망라하고 자신이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결론을 추합해내는 수색계 의념 각성자들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단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추론에 따른 결과를 생성한다.
물론 대다수가 엉터리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427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24:43

대화한다고 # 빼놓지 마라 빈달러야 빈원화코리안동전으로 만들어버린다!!!

428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8:25:01

저게 천운???

429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25:22

이것이 천운..?(떨림)

430 빈센트&유하-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25:30

>>427
#
ㅈㅅ...

431 빈센트&유하-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25:54

>>424
###
흑 실수

432 채여선 (kKgZaJ6uj2)

2022-11-09 (水) 18:26:58

천운 아니었으면 다른 수업 들었던 걸까. 같은 생각이 들지만 루샨은 그런 거 신경 안 써! 신경 쓰면 지는거야!

....근데 약간 신경 쓰면 쓸수록 의식하게 되고 좀 부자연스러워지고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분석!"
이런 거 하나하나에 좋아하는 게 아직 어린 느낌이 묻어나는 걸까요. 그럼 이제 교실 말고 다른 곳도 둘러봐야지요!

아차차..

#나가기 전에 잔여망념 100으로 망념을 해소하려 합니다!

433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8:27:29

린주 고생하십니다...!

>>412 >>418-419 오우....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415 괜찮지? 않을까요...?

434 윤시윤 (zNtU2YEeJk)

2022-11-09 (水) 18:28:18

".....흐음..."

그래서, 여기서 뭘 하면 되는걸까.
주위에 보이는건...나뭇잎이 보이는 숲이다.
특징적인건, 그 정도인데.....

다만 방금 직전에 이미 문답으로 얘기했지.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 속엔, 무심코 넘어가는 것들이 있다.
일단,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해볼까.

#걸으면서 망념을 30 쌓아 청각을 강화해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봅니다.

435 오토나시주 (5KWE78ZlJE)

2022-11-09 (水) 18:29:08

흐 음
수련 더 하 면 심 마 안 오려 나.. .... . ... (고 민)

436 여선주 (kKgZaJ6uj2)

2022-11-09 (水) 18:31:07

다들 어서와요! 저녁 정했다..

437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8:31:49

>>423 (토닥토닥토닥...)

>>426 오오 천운......

438 토고 쇼코 (4EISSAGnLo)

2022-11-09 (水) 18:31:58

어디보자... 내는 샷건을 주로 쓰지마는... 다른 걸로 갈아끼우는 것도 생각하면 신속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싫은디...
하지만 또 내 물몸이라 단단한 걸 써야 한단 말이제. 으흡... 흠... 뭐 됐다. 암거나 골라가 돈 벌 때까지만 쓰면 되것지.

# 가격대는 10만GP~13만GP, 바로 착용 가능하며, 가벼운 상반신 방어구로 검색!

439 ◆c9lNRrMzaQ (atvDcNe66o)

2022-11-09 (水) 18:32:49

>>422
" 나의 경우에는 마도의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위력적이고, 보조적인 것들에 대한 것을 버렸다. 필요에 따라 개념을 더하고, 변화시키고, 포함하는 것이 나의 마도로써의 길이었지. "

그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별로 밝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수많은 마도사들이 그러했듯, 그 역시 한계를 느껴보았으며 그 한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결과적으로 벽을 넘었으나, 벽을 넘지 못하는 수많은 마도사들 역시 존재합니다. 그들에게 재능이 있다느니, 없다느니가 아닌.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 위력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마도를 사용할 수 있느냐이지. 그리고 그 과정에 있어 필요한 것. "

그는 강산을 바라보며,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합니다.

" 그 상황에 있어, 얼마나 알맞은 마도를 사용할 수 있느냐. 그것이 내가 선택한 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또한. "

그는 지팡이를 가볍게 내찍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 공간이 뒤틀리는 듯한 기분이 들고 해소됩니다.

" 엘 데모르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기도 하지. "

심각한 이야기는 끝났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문형은 강산의 머리를 헝클어트립니다.

" 하하. 뭐. 네 녀석이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아직 먼 이야기겠다마는.. 어떠냐. "

한순간 그의 얼굴이 강산에게 쑥 다가옵니다.

" 멀티 캐스팅. 배워보겠느냐? "

>>424
˝ 이이름? ˝

짧은 유영을 이어가던 그녀는 고개를 갸웃 하고 움직입니다. 마치 당연한 것을 왜 묻지? 라는 듯한 간결한 행동입니다.

˝ 몰라. ˝

>>432
그거 맛다.

감소됩니다!

440 김태식 (Uq4FrSWyBI)

2022-11-09 (水) 18:34:17

"아, 여름인가"

후끈한 열기에 중얼거린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옥상에서 아래를 한번 둘러본다.
#가끔씩 이렇게 해주는 것이 내 루틴이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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