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607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8 :: 1001

이름 없음

2022-11-06 21:04:42 - 2022-11-11 19:35:13

0 이름 없음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21:04: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441 오토나시 토리 (5KWE78ZlJE)

2022-11-09 (水) 18:34:31

이럴수가
특별 수련장은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수련장이라 퇴장도 자동이란 말인가. 캐주는 지식이 늘었다!

이런 놀라움과는 별개로 오토나시는 수련장을 향해 척척척 걷습니다...!

# (일반) 수련장 으로 이 동 합니 다!

442 태식주 (Uq4FrSWyBI)

2022-11-09 (水) 18:34:40

의념발화에 이번에 받은 숙련도 쓸 수 있나?
주기술이 아니긴한데

443 채여선 (kKgZaJ6uj2)

2022-11-09 (水) 18:42:40

운을 신경쓰는 게 의식하다 보면 오히려 될 것도 안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망념을 감소시킨 루샨은 학교를 슬쩍 돌아보려 합니다. 이번엔 어디로 가본담? 매점에 가서 과자를 산다거나? 물론 단톡방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곡령 소속!!이라던가 하는 걸 주의받겠지..

"지금 당장 의뢰를 하기에는 부족해!"
일반 수련장으로 가볼까?

#일반 수련장으로 가자!

444 토고 쇼코 (4EISSAGnLo)

2022-11-09 (水) 18:43:22

의념발화는 약간... 그 뭐라 해야 하지.. 핵심 버프 같은 개념이라 캡틴 고민 좀 하겠는걸

445 린-진행 (.7oIcT9S2g)

2022-11-09 (水) 18:44:25


- 위대한 신은 하나인가 여럿인가
- 또한 위대한 사제란 한 신을 믿는가, 여럿의 신을 섬기는가
- 그대는 위대한 신을 바라는가, 위대한 존재들을 믿는가.
- 대답을 바란다면 그 곳으로 가라!
- 한때 신들로 가득했던 땅,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신들의 흔적을 찾아가라!

하아?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예언이라도 되는듯 추상적이라면 추상적이고 직설적이라면 직설적인 말을 마구 뱉어낸 오뚝이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복잡한 심경은 눌러두고 제 쓸모를 다해 (아마도) 평범해진 오뚝이를 손가락으로 굴리며 문장을 곱씹는다.

한때 신들로 가득했던 땅-한때 다신교를 믿은 지역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한때 융성했으나 지금은 사장되거나 거의 사장된.

다신교를 믿는 혹은 믿었던 지역이라면 많다. 그리스,인도,북유럽,러시아,남아메리카에 존재했던 여러 문명 등등등. 그러나 한때 융성했으나 지금은 등한시되고 또 그럴만한 위기가 있었던 지역이라면.

'침몰했다가 다시 떠오른 일본과 지금 위기가 현재진행중인 아프리카 정도일까'

설마 저에게 연고도 없는 아프리카에 가라곤 하지 않을테니(사실 가라고 해도 가지 않을테지만)답은 정해져있었다. 어쩌면 제 좋을대로 밍숭맹숭한 미련대로 해석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좋아. 한번은 믿어볼게."

누구에게 하는지 모를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특별수련장으로 이동. 주기술을 못올린다면 나머지라도 올리고 가야지,,,

446 ◆c9lNRrMzaQ (pUtaOVglpQ)

2022-11-09 (水) 18:44:28

안된다고 저번에 얘기함

447 빈센트&유하-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45:40

갑작스런 몰?루에 놀란 빈센트는 단념한다.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보려고 한다. 좀 속보일지라도...

"사실 저희는 물안개가 뿌옇게 진 숲속에서도 불을 피우고, 영원히 말라붙은 사막에 비구름과 냇물을 불러오고, 모든 것이 영원히 멈춘 황무지에 새싹을 틔워서 새로운 순환을 부르고, 디딜 땅 없는 허공도 자유로이 다니며 중력과 무게를 거부하는 신비한 권능, 우리가 '마도'라고 부르는 권능의 신비를 찾아 차원과 차원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거짓말은 아니다. 빈센트나 유하나 마도사로서 강해지기 위해 게이트를 나다니지 앓았던가? 그리 생각하며 말을 잇는다.

"그리고 당신의 염동력 마도는... 저희가 두 눈으로 뵌 분 중에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 힘들다!!!

448 알렌 - 진행 (5I7o30jjtI)

2022-11-09 (水) 18:45:55

"40..만 GP..."

예상을 훨씬 웃도는 금액에 알렌은 흐려진던 정신이 다시 또렷해지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그래도 남아있는 돈으로 어찌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알렌은 자신이 가진 장비라도 팔아야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때 알렌은 문뜩 강산에게 받은 하나의 아이템을 떠올렸다.

테토스의 경단

강산에게 받은 이 경단은 전투불능이나 사망 수준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시 몸을 고쳐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듯 했다.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거 같네요. 둘이서 이야기 좀 하고 오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당장 목숨이 위험한데 돈과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 하는거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코인샵에서 구매한 아이템은 어째선지 특별반외의 인물들에게 보이지 않아 이를 설명할 방도가 없었고 알렌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알렌은 일단 테토스의 경단을 사용할 수 있을만한 장소로 이동하기로 마음먹었다.



#병원을 나와 되도록이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449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46:24

이름을 바꿨다고생각했는데 바뀌지 않았다니

아 안되는구나

450 태식주 (Uq4FrSWyBI)

2022-11-09 (水) 18:46:35

오키

451 빈센트&유하-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46:47

>>447
취소

갑작스런 몰?루에 놀란 빈센트는 단념한다.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보려고 한다. 좀 속보일지라도...

"사실 저희는 물안개가 뿌옇게 진 숲속에서도 불을 피우고, 영원히 말라붙은 사막에 비구름과 냇물을 불러오고, 모든 것이 영원히 멈춘 황무지에 새싹을 틔워서 새로운 순환을 부르고, 디딜 땅 없는 허공도 자유로이 다니며 중력과 무게를 거부하는 신비한 권능, 우리가 '마도'라고 부르는 권능의 신비를 찾아 차원과 차원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거짓말은 아니다. 빈센트나 유하나 마도사로서 강해지기 위해 게이트를 나다니지 앓았던가? 그리 생각하며 말을 잇는다.

"그리고 당신의 염동력 마도는... 저희가 살면서 뵌 분 중에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 힘들다!!!

452 태식주 (Uq4FrSWyBI)

2022-11-09 (水) 18:46:58

의념보에 써야겠다

453 ◆c9lNRrMzaQ (pUtaOVglpQ)

2022-11-09 (水) 18:49:59

나 나갔다오마...
후우우......

454 태식주 (Uq4FrSWyBI)

2022-11-09 (水) 18:50:16

ㅂㅂ

455 여선주 (kKgZaJ6uj2)

2022-11-09 (水) 18:50:42

다녀오세요 캡!

456 주강산 (8e5z2CB1wc)

2022-11-09 (水) 18:50:49

그는 문형의 이야기를 들으며 묵묵히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거구나. 그래서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생각해보면 그러했다.
강산의 마도에서 위력이 돋보이지 않는 것은 애초에 그 역시...마도를 배우고 실전 상황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위력 그 자체보다 적절성을 중요시했기 때문이 아닌가.

"예."

다가온 문형의 얼굴을 보며 강산은 결연히 고개를 끄덕인다.

#문형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457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50:52

다녀오세요 캡틴

458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8:51:26

다녀와 캡틴! 나도 치킨 시켜야겠다

459 린주 (.7oIcT9S2g)

2022-11-09 (水) 18:51:35

잘 다녀와~

460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8:51:54

여담이지만 요즘 마도 쪽으로 많이 파고드니 좋슴다...
지문 쓸 때도 좀 참고가 되는 것 같아요.

캡틴 다녀오세요!

461 빈센트&유하- 게이트 (5urL1e04nA)

2022-11-09 (水) 18:52:15

다녀와요
후 쓰면서도 이게맛나싶다
친구도 말주변도업는 빈트샌즈...

462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54:19

와 나 방금 뉴스 봤는데 슈링크플레이션인가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더라고.
과자 용량이 85g 하던게 80g으로 줄어들었다거나 하는 그런 건데 뭔가 기분탓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많지만 정확하게 따져보는 사람은 없어서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463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54:56

얘, 빈센트! 교실에서 공부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렴!

464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55:41

>>462 저도 방금 그 뉴스 봤어요. 가격을 줄이는 대신 용량을 줄인다고...

465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8:55:49

>>441 애초에 1턴만 머무를 수 있는 거라서...
1턴 수련하면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한 자동으로 튕겨져나와요. (끄덕

>>447 오오 빈센트 혼신의 칭찬...

앗 알렌주 못 보신 거 같은데 혹시 돈 필요하시면 보태드릴 수 있슴다!!

466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55:57

>>464 가격을 늘리는 대신

467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8:57:12

>>464 과자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엄청 충격적이었어...
안그래도 감자칩 천 칠백원 하는데 여기서 용량까지 줄인다고??? ㅇ오아... 엄청ㅇ 충격적이엇지

468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8:58:12

>>465 감사합니다 강산주!

하지만 여기선 테토스의 경단을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알렌이 자기일로 다른 특별반한테 손을 벌릴만한 성격이 아니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장비도 구매하고 싶어서 돈을 아끼고 싶네요.(눈물)

469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8:58:33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 한가운데에서 사고를 치는 걸 의도하신 건 아니신 것 같은데요...

단톡방에 도움을 요청해보심이 어떨까요??

470 빈센트&유하- 게이트 (O.L1Jk4cgo)

2022-11-09 (水) 18:58:50

>>463
상처

471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9:00:11

>>468 아......
특별반 인원들한테 손 안 벌리려고 하는 거...
교관들에게도 해당되는 거에요?

엘터쌤이나 지훈쌤 정도면? 도움을 요청해볼 만 하지 않을까요?

472 빈센트&유하- 게이트 (O.L1Jk4cgo)

2022-11-09 (水) 19:00:19

빈센트는 특별반에 이미 20만인가 30만GP인가 쾌척해서...🙃
도움이 못되어서 미안해오

473 빈센트&유하- 게이트 (O.L1Jk4cgo)

2022-11-09 (水) 19:01:07

근데 테토스가 NPC한테도 먹히는군요 신기방기

474 ◆c9lNRrMzaQ (pUtaOVglpQ)

2022-11-09 (水) 19:01:21

또 일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우리쪽 사람 일이네
하하하하하하

475 ◆c9lNRrMzaQ (pUtaOVglpQ)

2022-11-09 (水) 19:01:44

뭔소리야 NPC는 테토스 인식못해

476 빈센트&유하- 게이트 (O.L1Jk4cgo)

2022-11-09 (水) 19:01:45

>>474
흐어허헝

477 ◆c9lNRrMzaQ (pUtaOVglpQ)

2022-11-09 (水) 19:02:13

대신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내서 두시간 진행함.

478 여선주 (kKgZaJ6uj2)

2022-11-09 (水) 19:02:28

힘내세요 캡틴..

479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9:02:36

>>473 아뇨 그게 아니라......
지금 다친 사람이 알렌 본인이라서요...
권왕님한테 맞아서....

480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19:02:51

그럼 알렌은 테토스 먹고 다시 진료받고 이건 기적이군요! 소리 들으면 되는 거야?

481 태식주 (Uq4FrSWyBI)

2022-11-09 (水) 19:03:10

길드자금 16만 GP가 남아있긴한데

482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9:03:11

옷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코인샵 물품은 특별반 외의 인물들에게 보이지 않았죠.

483 알렌주 (5I7o30jjtI)

2022-11-09 (水) 19:03:30

>>474 (눈물)

484 빈센트&유하- 게이트 (O.L1Jk4cgo)

2022-11-09 (水) 19:03:32

>>479
아하

485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9:03:39

>>475 >>477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알겠습니다! 여태까지 진행 고생하셨어요!

486 여선주 (kKgZaJ6uj2)

2022-11-09 (水) 19:04:39

수고하셨어요 캡틴!

487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9:05:21

수고했어 캡틴!!

488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9:05:45

한지훈 총교관이랑 친구인데, 그 쪽이랑 상담해보면 안되는거야?

489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9:05:50

아니 그보다 그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면?
자해 안 해도 그냥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건 그거대로 눈에 띄지 않을까요?
아이템 자체는 눈에 안 띈다지만...

490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19:06:55

>>488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러면 알렌 쪽은 지훈쌤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최선일수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491 시윤주 (zNtU2YEeJk)

2022-11-09 (水) 19:09:03

사실 '괜히 다른데 도움 요청했다가 카티야의 사정 때문에 위험에 처하기 싫다' 같은거면 이해는 하는데 말이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