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 그 정도는 아니에요! 둘 다 나름대로 실력은 좋은 편이기도 하고. 일단 둘 다 무리는 안하고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퇴각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물론 어느 정도 예외는 있기는 하지만요. 일단 그냥 일반적으로 임무 나갔다가 다칠 정도로 다쳤다는 느낌이고 치료 받고 있어요!
그리고 레레시아의 연성은 아주 잘 봤어요! 10분 안에 들어가서 보면 된거지! 뭐!! 뭔가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있는 것이 포인트로군요.
쥬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주변의_자캐에_대한_소문은 "그 녀석, 대체 뭘 보는지 모르겠어. 조금 섬뜩하지 않아?" "가끔 얘기한 적도 없는데 뭔가 가져오거나 그러더라, 솔직히 편하긴 한데 소름끼쳐." "짜증나, 왜 나만 손해 보는 거 같지?"
또는,
"마주보고 있어도 날 살핀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좋았던 거 같아. 보이는 걸로 날 판단하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 같달까." "여기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조금 답답하긴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가끔 너무 나만 얘기하나 싶을 때가 있는데, 신경쓰지 않는 것 같더라고. 고맙게 생각해."
자캐의_140자_독백 ㅖ??? 140자를 억떡계 맞춰요 나중에 따로 독백 쓸거니까 패스~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초봄 혹은 늦가을. 차가운 기운이 가시지 않은 초봄이나 낙엽이 지고 바닥에 밟히며 버적이는 가을. 시들어가는 듯한 모습은 결국 다시 피기 위한 것임을 생각하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추위의 겨울 앞과 뒤와 닮은 게 아닐까~
쥬데카: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순발력 자체는 평균이나 알아채는 타이밍이 빨라 그만큼 반응이 빨라보이는 편.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왜 숨겨야 하지...? 굳이 숨긴다면 일단 표정부터 숨겨야 되니까 거울을 찾아서 한동안 쳐다볼 것 같은데. 자기 얼굴을 보다 보면 차분해진다... 기쁨을 완전히 숨기긴 힘들겠고, 최대한 옅게 웃어서 그 수준을 속이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뉴스를 틀어놓거나 TV를 끄고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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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하아... 감당할 수 있는 실수가 아니라면 알릴 수밖에요, 일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가능하다면 알리지 않은 채 만회하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자수한다. 일단 걸렸으면 거짓말은 안 하는 편.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소원이 애초부터 누군가를 구하는 거였다면 어떻게 하지? 지금은...
단 한 명이라면 뭐 정해져 있지 않나~
"나의 태양."
3. 「마음을 거절했던 상대가 다른 상대와 행복하게 지내는 걸 본다면?」 왜...이런 질문을 주시죠?
"행복해 보여 다행입니다. 부디 잊고, 계속해서 행복해 주세요. 아무런 것도 남기지 말고, 지금의 당신이 누릴 행복이 그 끝까지 이어져 가기를."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죽은_모습을_본다면 진짜 죽은 다음 유령이 된 게 아니라 환상이나 꿈 쪽 말하는 건가???? 그렇다면 별다른 말 없이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기만 할 것 같네. 자기의 최후가 어떨 것인지, 얼마나 끔찍하고 참담할지 잊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려고.
자캐의_옷장 (짤) 나 프로필에서 외형 묘사도 가져왔잖아~!!!! >>>일상복조차 대부분 정장류에 속한다. 가볍게 한다 해도 격식을 조금 덜어낸 정도.<<< 물론 티셔츠나 청바지 같은 게 하나 정도는 있는데 솔직히 꼴랑 하나 정도밖에 없는 건 좀 심하지...?
자캐의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진단에 짱돌 맞아서 쓰러짐) 어렸을 적에는 어엿하게 존재해도 되는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기만을 바랐고. 지금은... 아직은 비밀~😉
>>854 너무 주변 평이 극과 극이잖아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 늦가을에 가까운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 생각이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타이밍이 빨라 반응이 빨라보인다라. 그렇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보면 일단 빠르게 반응하는 거니까 순발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아무튼 TV에서 볼 것이 없으면 바로 끄는 타이밍이로군요. 뭔가 공감이 가는 느낌이에요. 저도 비슷한 느낌인지라! 그리고 2번이 포인트로군요. 압니다. 그 기분. (싱긋)
>>860 ㅋㅋㅋㅋㅋㅋㅋ 짤 너무 적절하잖아요! 저거! 으앗. 츠쿠시가 짱구였다니!! (이거 아님) 그리고 비설을 들은 저로서는..(눈물 펑펑) 아무튼 가망이 없다면 죽인다라. 차라리 그게 동물의 입장에선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빠르게 죽이는 것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우와. 그 와중에 성적... 츠쿠시 엄청 성실해! 와아아!
>>854 쥬 진단이다~ (우다다) 소문이라..🤔 평가가 극과 극이네.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쥬가 그만큼 발달한 오감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것도 보이고 소름 씨친다는 건 그만큼 광기가 있단 뜻이죠.. 광기 내 오랜 친구여...😇 그런데 독백..? (은은한 미소) 기대하겠습니다.. 이것은 햅삐한 이셔주.. 초봄과 늦가을도 딱 맞는 캐해인 것 같아~ 결국 다시 피어나기 마련이니까! >:3 쥬 기쁨 숨기려면.... 표정 관리하냐구 귀여워.. 볼 쭉쭉 늘려보고 싶은데~~ >:3!! 사람들 뉴스 틀어놓는 건 다 똑같구나.. 책 읽는 쥬라..🤔 안경 쓰나요?(뭔
실수는 스스로 만회하거나 알리는 편이구나..(메모) 는 나 죽었으니까 그렇게 알아줘.. 나의 태양...(드르륵 탁) 나의 태양...(드르륵 탁..) 진짜 죽었다 왜 이런 질문을 주시죠? 잊지 못해.. 어떻게 잊어..(눈물 줄줄) 으악 진단님 용서못해~😭😭
>>860 짤 보자마자 츸시 캐해가 갑자기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어떡하지(큰일) 죽은 모습을 보는 츸시 뭐냐고 저기요 첫 진단이 빙글빙글 돌아가기도 전에 매워요~!!🥺 그렇지만 츸시답다는 느낌도 들고... 대부분 정장류.. 정장 장신 여캐? 이건 된다 맛집보증수표다... 가치있는.. 사람..? 지금은요..? (지긋) 나 아까 레샤주도 광기 어린 눈으로 쳐다봤는데 츸시주도 그렇게 봐야해..????(?) 농담이구 언젠가는 풀어줄 거지..? 기대하겠어..
츸시야.... 아이고 떼이고 눈물만 난다... 확실히 가망이 1도 없는 동물 입장에서는 그게 낫지만 안다는 건 그만큼의 경험이 있단거구.. 진단 신기하다.. 저 두개가 같이 나올 때가 있구나??😮 모범생 답안이잖아 지금부터 츸시는 모범적인 보검무스메다(?)
>>863 (짱구짤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 못해서 손수건 물어뜯고 있음...) 나도 죽이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더 파고 들어가면 쪼금 복잡한 문제긴 하지~ 괴롭더라도 그 동물은 끝까지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었을 수도 있으니까? 츸시는 아마 이런 생각 하면서도 죽이는 걸 선택할 녀석이지만 말이야~ :3c 크으윽 성적얘기 그러니까.... 너무 성실해서 재미없어....
>>865 그거 알아...? 얘... 정장 입는 이유가 그게 단정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자기 패션센스 없다는 거 본인도 알아서 그런 거기도 해...(속닥) 레시야 츸시 좀 구해줘 알지?😉(?) 일상에서의 모습은.... 헐 아직도 일상 한 번도 안 돌려봤잖아 크아아악 내일은 진짜로 일상 스타트 한다 다들 각오해!!!~!!~!!!!
>>867 앗아... 레시주 친절해 나 감동해서 울잖아....😭 앗 뭐야 픽크루 더 있다고?? 그럼 죽을 수 없지 얼른 줘!!! >:3
>>827 술 마시면 집착이 심해지는 이셔...귀하군요... 의외로 잘 취할 것 같기도 하고. 술은 조심하자...! 확실히 맥을 끊는 사람은 대화할 의지가 있는가 생각하게 되니까요, 아마 대부분이 상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맥을 끊은 건 아니지만 빙빙 돌렸던 거 같은데, 음. 헤헤(?) 이셔는 갑작스러운 장난에 약하다...(메모)(그러나 쓰이는 일은 없었다) 손이 예쁜 이셔! 나중에 네일 받나요? 반짝반짝한 손톱...보고 싶기도 하고? 본래의 갸름한 모습에 흉터가 더해진, 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런 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 신은 선한 존재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그런 점에서는 완전무결한 존재하고는 거리가 머니까 신이 아닐 수도. 저도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전반적으로 햇살캐다운 착한 성품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좋네요, 태양이 실제로는 속에서 핵융합이 일어나고 계속 폭발하고 있다는 것까지 고증된 것 같은 갭차이도 좋습니다... 히히, 다 한거 같은데... 어... 이셔 너무 귀여워... 으응, 작긴 하지, 작긴 해... 아담...하다고 해줘서 고마워 엉엉
"...이제부터 전 아담한 겁니다. 작은 게 아니라요." 막이럼
>>858 핫하 이미 봤다!!!(악당톤 세세한 부분이 잘 살아있는 그림 잘 봤어요! 처음에 마주쳤던 때의 레시와는 딴판인 모습이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저 여유만만한 표정, 아주 좋습니다.(심사위원톤
>>860 ㅋㅋㅋㅋㅋㅋ아 짤 너무 찰떡인데 막상 츸시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이렇게 엄청난 갭이 또 없고... 무표정으로 오늘 입을 정장을 고르는 츸시 주세요(?) 고를땐 국룰이 있으니까 그것도 해주면 참 좋을 것 같 흠흠 느아악 어째서 죽음을 그렇게 보고 기억하려고 하는 거야...꿈도 그렇고 꿈과 괴리된 자신의 모습을 곱씹으면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이... 아주 매콤합니다 선생님... 동물의 숨통을 끊어주는 것도, 성적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성실함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해요.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직접 나서서 행동에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물론 그 기술의 출처를 보면 역시 맵지만... 좋은 사람이구나 싶긴 하네요.
>>868 짱구가 너무 강렬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한도 죄도 많은 사람이라 마땅히 비참한 응보가 돌아오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따란 자기 잘못에도 착실하지롱~ ㅋㅋㅋㅋㅋ으아악 이셔주 눈에 광기가 꼈다!!!(눈찌르기!) 당연히 천천히 풀어볼 예정이니까 안심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구~😉 어...어ㅓ....? 근데 잠깐 이스주 예리해~ 안다는 건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보검무스메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라라는 인싸구나...(?) ㅁ뭐멈ㅁ머머머머라고???? 레레라라랑 같이...?? 어떻게 이런 영광이...??? 얼른 성실하게 일상 돌려서 레시랑 친분 쌓고 쇼핑도 가겠스빈다.... 야호...😭
>>876 엄근진한 짱구였던 거임!!!(아무말) 국룰조합...? 나름 있지만 내가 정장을 잘 몰라서 자세하게 풀지는 못할 것 같네 크아악 오너의 부족한 정장지식을 탓해라 츸시야...... o<-< 으음 그... 당장 그렇게 죽어도 할 말 없는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암튼 성실하게 봐줘서 고맙다구~~~!!!!!
쥬주도 잘자~!!!!~! 나도 이제 자러 가봐야겠어~ 다들 월요일 하루 힘내보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