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7 :: 1001

◆c9lNRrMzaQ

2022-11-03 15:08:34 - 2022-11-06 21:14:05

0 ◆c9lNRrMzaQ (C3/mfaVIG2)

2022-11-03 (거의 끝나감) 15:08: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리고 그 사실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지.

339 토고주 (XW3hdb0h1g)

2022-11-04 (불탄다..!) 04:26:05

그럼 야식파티해봐야... 35분 뒤엔 오토나시주가 없으니... 의미가 나이!

340 유하주 (DEHkW7G742)

2022-11-04 (불탄다..!) 04:51:27

쇼코짱의 토나리엔 유하주가 있으니 파티다

341 토고주 (XW3hdb0h1g)

2022-11-04 (불탄다..!) 04:55:10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약 먹고 잘 준비 했는데...

342 유하주 (DEHkW7G742)

2022-11-04 (불탄다..!) 04:59:17

자는거야...? 나를 히토리니 두고...?

343 토고주 (duJV6iSELo)

2022-11-04 (불탄다..!) 05:03:17

하지만... 나 이제 너믄 졸려.. 약빨 죽이는거라 고멘네...

344 유하주 (DEHkW7G742)

2022-11-04 (불탄다..!) 06:00:46

데모 약이라면 쇼가없지... 잘자 쇼코쨩 앨랠래왕도마뱀 꿈 꿔

345 알렌주 (XeIW5/ufiQ)

2022-11-04 (불탄다..!) 08:06:22

모닝

346 빈센트주 (X6XKKuH7dY)

2022-11-04 (불탄다..!) 08:17:28

닝모

347 태식주 (4dHNDVZCFY)

2022-11-04 (불탄다..!) 08:26:20

ㅎㅇ

348 ◆c9lNRrMzaQ (oMvlZXvKug)

2022-11-04 (불탄다..!) 10:07:56

전통적으로 우리 어장은 금~토에는 진행이 없다. 주말진행보다 평일진행이 많은 기이한 구조

349 태식주 (QNy2dH.sME)

2022-11-04 (불탄다..!) 10:19:36

금요일과 주말에는 놀아야하는 인싸어장

350 알렌주 (XeIW5/ufiQ)

2022-11-04 (불탄다..!) 10:21:17

흑흑 나빼고 다 인싸...(아무말)

351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2:04:23

정설=사고현장에서 절올리는 미친인간은 아니었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절을 아주 정성들여 올렸을 듯.

점심먹기전에 갱신! 모하여요!

352 빈센트주 (X6XKKuH7dY)

2022-11-04 (불탄다..!) 13:29:52

여선주 안농하세요

353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3:49:52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354 빈센트주 (X6XKKuH7dY)

2022-11-04 (불탄다..!) 14:23:24

오늘은 안전체험 하는날...
빈센트주는 완강비를 첨써봤다

355 태식주 (4dHNDVZCFY)

2022-11-04 (불탄다..!) 16:52:48

님들 큰일 남

356 알렌주 (XeIW5/ufiQ)

2022-11-04 (불탄다..!) 16:55:37

?

357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7:24:26

진행이 엄따

358 태식주 (4dHNDVZCFY)

2022-11-04 (불탄다..!) 17:27:10

다음주에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나와서 본인 실종 예정

359 토고주 (9K/iTPwacc)

2022-11-04 (불탄다..!) 18:06:08

태식주 치사하다... 나도 베요네타3 플레이 하고 싶지만 꾸욱 참고 있었는데 사실돈이 없어서 못 산것도 있지만 ㅎㅎ

360 오토나시주 (2f1zJS/Hzw)

2022-11-04 (불탄다..!) 18:14:28

이것 은 이유 없 는여 우

361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8:15:30

여우나시주 이리와봐

362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8:43:52

갱신! 저녁 뭐먹을지 고민중이네요!

저녁 먹고 일상도 구해봐야지!

363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8:44:58

우리집은 오늘 감자탕

364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8:45:16

일상이라면 할까?!

365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8:50:42

안녕하세요 시윤주! 저녁은 아직 안먹었지만 일상이라면 전 좋아요!

366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9:05:34

무슨 상황으로 할래?

367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10:03

그러게요? 무슨 상황으로 하지..

특별반 숙소? 그런 곳에서 첨보는 인간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 시윤이가 경계(약간 편입생 경계할 수 있다! 그걸로)하는데 하필 여선이가 칼들고 있다거나 같은 것도 좋구요.. 아니면 교실에서 만난다거나요?

368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9:13:40

원하는 쪽으로 자유롭게! 사실 편입생은 아니지만, 그런걸 설명하는 일상이 되어도 괜찮겠네

369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17:00

그러면 어... 일상을 하면 다이스 굴리면 되나요? 그냥 선레를 쓰면 되나! 편입생? nono! 복학생 설명도 좋겠어요!

370 태식주 (V/DZwFKFFw)

2022-11-04 (불탄다..!) 19:17:42

미소녀 노리는 남자 윤시윤

371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19:04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윤시윤...(들은 걸로만 보면 흉흉함)

372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9:24:50

선레는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기는....하는데, 마침 내가 밥먹으러 가야되서. 써준다면 고맙구 아니면 굴려두면 다녀와서 나도 굴릴게

373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26:48

써볼게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떻게든 되겠죠?!

374 여선 - 시윤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37:43

"여기가...특별반..!"
나님 돌아왔다! 라고 말은 해도 아무도 없다는 것이 흠이지만? 루샨이 그런 걸 신경쓸리 만무하다! 내가 어쩌다 특별반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영월 작전 중간쯤에 빠졌던가..

영월에서 쌔빠지게 특별반이 구를 때 루샨이 어디 있었는가?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어요! 대운동회 때도 어디있었는가? 라면 할말없죠? 넹! 없어요! 시나리오 3? 그건 여선주는 몰라여!

"나 그거 발견했다!"
"닭날개의혈관을미세하게잇는 손기술수련을하기위해서 닭날개를잔뜩샀는데그거영월중간쯤에못하고갔는데 아직냉동고에있는걸발견했어!근데얼은거라서 역시그거에는못쓸것같으니까 닭날개볶음밥!!!"
"그러니까 미세손기술을위해서는 또다른거해야하는데 그건어디서한담?"
"근데 닭날개볶음밥만들어도 누가먹을건가?"
특별반의 주방에서 식칼을 들고 들뜬 표정으로 알아듣기 힘들게 혼잣말을 줄줄 조잘대는 루샨이야말로 가장 위험해보이는 존재 아니야? 히히히 웃으면서 서슬 퍼런 주방가위를 들고 휙휙 휘두르고 잘각거리며 혼잣말하는 존재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하필 조명도 어둑어둑하니 여선의 눈이 형광녹색으로 반짝거린다고?

//이런.. 느낌?!

375 시윤 - 여선 (/LcGi/t78w)

2022-11-04 (불탄다..!) 19:45:04

"...........?"

밤에 목말라서 음료나 한잔 마실까 내려왔더만, 주방이 묘하게 요란스럽다.
목소리를 들어보면 여자애 같은데....밤에 저렇게 요란스럽게 떠들만한 여자애가 있었던가?
유하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난다만, 전혀 다른 목소리고....애초에 그렇게 생각하면 낯선 목소린데.

하품을 한번 하곤, 냉장고 문을 열어 탄산 음료를 하나 꺼낸다.
이 눈을 얻고나서 좋은 점 한가지는, 밤에도 조명이 그다지 필요 없다는 것이지.
어두컴컴한 주방에서 식칼을 들고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를 따발따발 떠드는 여자애를 본다.

아무리 봐도 처음 보는 앤데.

"거기서 뭐하니?"

편입생이 들어온다는 얘기도 없던 것 같은데....라고 기억을 곰곰히 다지며,
나는 캔의 뚜껑을 따고 한모금 마시며 질문을 던졌다.

(※ 윤시윤은 언더휴먼이라는 일종의 사이보그로, 양 눈이 기계로 개조되었다)

376 여선 - 시윤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53:15

뭐하냐는 질문에 가위를 놓칠 뻔했지만 잘 잡았습니다.

"흐엣! 누구세요?"
ㅍㅁㅍ스러운 눈을 하고 묻는데 그거 시윤이가 더 정당성 있게 물어볼 만한 질문을 하다니.

"여기서 저는 닭고기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요!"
야 주방가위 사람에게 함부로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방가위를 앞으로 내밀면서 방긋 웃는 루샨은 처음 보는 특별반 학생에 분명 입학식 때에는 없었던 것 같다고 생각해보지만 아주 간단하게 편입생이나 복학생이라고 생각하고는 편입생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같은 편입생이라면 친해져도 좋으니까! 눈을 크게 뜨고는

"그쪽.. 편입생이에요?"
반가워요! 채여선이라고 해요! 라면서 가위를 대충 던지고(놀랍게도 가위는 가위가 있어도 자연스러운 곳에 딱 꽂혀버렸다!) 시윤에게 다가가서는 눈을 반짝이네요. 부담스럽게 막 접근해서 손을 막 잡으려 하다니! 그나마 장갑을 끼고 있어서 다행일지도?

377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19:58:24

가위를 휙 던졌는데 왜 아무것도 안 깨졌냐구요?
특성이 개연성입니다!(당당)

378 알렌주 (XeIW5/ufiQ)

2022-11-04 (불탄다..!) 20:01:41

그것이 천운이니까.(끄덕)

379 시윤 - 여선 (/LcGi/t78w)

2022-11-04 (불탄다..!) 20:03:51

"아니, 그건 내가 묻고 싶은데...."

어이가 없다는듯 대꾸하며 음료수를 홀짝이곤

"별로 잡아먹을 생각인 것도 아니니까, 일단 진정하거라."

엄청나게 밝다고 해야할까, 정신이 사납다고 해야할까.
꺅꺅 거리는 여자아이에게 일단 부드러운 어조로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요리중....이었나? 그럼 불을 좀 더 환하게 키고 해도 좋았을텐데.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아하게 여길 때 쯤, 어느샌가 다가와서 손이 잡혔다.

뭐랄까, 적극적이로군....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온지는 솔직히 조금 됐지만. 내 이름은 윤시윤이다."

대운동회 전에 들어왔었으니까 말이야. 하고 덧붙이면서 대답해주곤.

"여선....흠....편입생 맞니? 새로운 학생이 온다는 소식은 못 들었었는데."

380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20:03:56

알하!

381 알렌주 (XeIW5/ufiQ)

2022-11-04 (불탄다..!) 20:06:40

안녕하세요 여선주

382 여선 - 시윤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20:15:15

"저는 여선이고요 잡아먹는다는건어떤느낌인가요? 기를 죽여서 잡아먹을거면 기라고 불리는 이기론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중략) 근데 잡아먹는다는거면 잡아먹을 생각이 만만할 거라고도볼 수 있지 않아요?"
"그런데 잡아먹지않겠다고 하는 거면 실제로 잡아먹지는 않을 거고... 햣! 이게 아닌가?"
게다가 진정이라는 말을 듣자 진정? 그거 뭐야 먹는거에요? 라는 말을 하면서 전 항상 진정해있는데요? 라는 말을 당당히 하는 루샨. 절대 저거 진정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에 새끼손톱 0.1mm정도는 건다.

"반가워요 윤시윤씨!"
대운동회 전에 들어왔다는 말을 듣자 대운동회는 어땠는가라고 물어보다가 또 주제가 휙 바뀌어서 편입생이냐는 물음에 편입생은 아닌데요 편입생같은복학생같은편입생이아닌 복학생이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하는 루샨

"편입생은 아닌데 그렇다고 복학생이라고 하면 뭔가 좀그런 느낌을 받는단 말이에요."
영월 작전 중간쯤에 빠진건지 영월이 아니라 건너뛴? 두달쯤에서 일정이 하어머없이 늘어지다가 한달쯤 뒤에 어우어으어 하면서 겨우 빠져나온 건지는 여선주도 모르는 일이니까?!

383 시윤 - 여선 (/LcGi/t78w)

2022-11-04 (불탄다..!) 20:27:02

"..........."

말.....많아!

잠깐 음료수를 홀짝이며 가만히 듣고만 있는다.
무시할 생각은 아니고, 너무 많은 말을 해석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을 뿐이다.
아무래도 흥분하거나 겁먹은게 아니라, 원래 저런 성격인가 보군.
특별반에 또 괴짜가 들어왔나. 괜히 특별반이 아니로군.

"그래, 반갑다......복학생?"

이건 또 드문 케이스로군. 잠깐 조금 생각에 잠긴다.
아니, 편입생보단 차라리 나은가. 이 시기에 들어온 편입생이라면, 입장이 미묘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 해주는 편이 좋은가?"

384 강산주 (NZpFRT93go)

2022-11-04 (불탄다..!) 20:28:36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팝그작)

385 여선 - 시윤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20:32:57

물론 진정해있다. 라는 루샨의 생각과는 다르게 지금 조금 흥분한 건 맞긴 하지만!
더해서 여선주가 캐릭터 성격 잡아보는 캐입과정을 거치는 것이기도 해서 저정도는 좀 과한 느낌이긴 합니다! 좀 진정되면 나름 차?분하?게? 이야기 나눌 수도 있?는. 음료수를 홀짝이던 말던 자기 할말을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마이페이스적인 게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아예 눈치가 없는 건 아니어서 내 말을 안 들어? 로 빠지지는 않았네요.

"편입생같은데복학생인 거니까 편입생이면..."
어땠으려나? 라는 듯 고개를 갸웃합니다. 자기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을지도 모르다니. 어리다면 어리네요.

"최근에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주면 저 정말 좋은데요?"
지금 당장 설명해주세요! 라고 말해도 지금 당장 설명하기에 늦은 밤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시윤이가 내일 하자.. 라고 해도 호기심 때문에 해달라고 눈을 반짝일 것 같은데.

"지금 이야기해요!"
주방에서 바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거실 소파에 앉아서 진지하게 듣는 게 나을 이야기라는 점은 생각도 안하는구나?

386 여선주 (q3.mBj58WU)

2022-11-04 (불탄다..!) 20:33:14

안녕하세요 강산주!

387 시윤주 (/LcGi/t78w)

2022-11-04 (불탄다..!) 20:34:23

모두 하이~ 산주몬 우리 일상은 지난번거 막레로 하자!

388 시윤 - 여선 (/LcGi/t78w)

2022-11-04 (불탄다..!) 20:39:14

"그래. 좀 긴 이야기가 될테니까, 앉아서 하자."

그렇게 얘기하면서 주방대신, 거실쪽 소파를 가리킨다.

"아마 썩 유쾌한 얘기는 아닐테지만. 그러니까 들어두는 편이 좋을거야."

현재 특별반은 영월로 받고 있던 주목을 대운동회에서 입증하는데 실패했다.
거기에 더해서 해당 작전에 주력이었던 명가의 자식 둘이서 동시에 실종.
반장은 특별반을 독립적인 길드로 만들어서 간섭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노력하는 모양이지만.
냉정하게 말해 일원들끼리의 사이는 돈독하지 않고, 구심점은 아직 약하다.
그런 상황에서 능력을 입증하는데 실패했으니, 아마 협회의 간섭은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같은 얘기를 해도 얼마나 이해할 지는 모르겠군. 적당히 설명해주곤

"참고로 나는 15세다만. 전생의 기억이 있는 전생자인지라, 말투나 성격이 이러하니 어떻게 대할진 네 마음대로 하거라."

이 설명도 굉장히 오랫만에 하는군.

389 강산주 (NZpFRT93go)

2022-11-04 (불탄다..!) 20:41:02

여담이지만 특별반 숙소 건물은 오피스텔 같은 형태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누적된 일상들을 보면...
오피스텔처럼 각자 단독으로 쓸 수 있는 방이 있음(화장실, 욕실 있는...)
+어딘가에 모여서 만날만한 휴게실 비슷한 공간과 공용주방이 있음
+옥상 출입 가능(태식아재가 여기서 바나나키움)
이라는 쪽으로 설정이 잡히고 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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