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7 :: 1001

◆c9lNRrMzaQ

2022-11-03 15:08:34 - 2022-11-06 21:14:05

0 ◆c9lNRrMzaQ (C3/mfaVIG2)

2022-11-03 (거의 끝나감) 15:08: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리고 그 사실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지.

237 빈센트 - 오토나시 토리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1:21:03

>>235
네...

238 빈센트주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1:22:40

그러고보니 우필로 매력 올릴수 있었던가요?
횟수제한 있던가

239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1:25:27

유하 명성치 2점은 대운동회 때 점수로 인해 오른걸로 기억하고 있어. 그렇게 되면 명성치 3

240 강산 - 빈센트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1:37:02

빈센트 또한, 아찔한 상황에 대한 아이들의 증언을 듣고 긴장한 것이 보인다. 강산은 아무래도 이건 다시는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빈센트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빈센트의 격려를 들은 아이는 다시금 볼을 붉히며 "네."라며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아이들이 "방금 그 말 멋지다!" "오오...."라며 감탄하기도 한다.

"아, 합동 마도로 가자는 말씀이시군요? 좋습니다!!"

풀어진 분위기도 강산도 다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흔쾌히 빈센트가 그린 진의 반대쪽에 손을 댄다.
뭔가 벌어지려고 하는 모습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상황을 지켜본다.

"가봅시다! 멋진 무지개를 만들어보죠! 행운 버프도 더해서!"

자신의 의도를 알려주는 것은 합동 마도에 성공하려면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는 나름의 경험담에서 나온 것이었다.
강산과 빈센트가 같이 마도를 구성하니, 곧 진의 한가운데에서 팟, 하고 의념을 싣은 물줄기가, 분수처럼 하늘 높이 솟아오르더니 이내 주변으로 산산히 물방울을 흩뜨린다.
그 주변에 맑고 선명한 빛깔의 원형의 무지개가 놀이터 위에 떠오른다.

아이들이 무지개를 보고 지르는 환호성이 들려온다.
강산도 뿌듯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웃어보인다.

"예쁜 무지개네요. 행운의 상징으로 좋지 않나요!"

//16번째.

241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1:41:10

>>236 오...그렇네요.

>>239 아...
이 부분이 정산스레에 없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왜 없지....

242 빈센트 - 강산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1:43:36

"영월 작전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제가 멍청하게 가만히 있다가, 아까운 순간이 날아가서 큰일날 뻔하지 않았습니까."

빈센트는 그땐 그랬지, 라고 말한다. 그 뒤에는 '다신 그런 멍청한 실수 없을 겁니다.'라는 말도 붙었지만, 아마 아이들은 듣지 못했을 것이다. 두 사람의 이질적인 마력이 흘러드는 회로가 덜덜 떨리며 소리를 냈으니까. 빈센트의 마도는 마치 8기통 엔진처럼 우렁찬 소리와 나사가 맞물리는 산업의 소리를 냈고, 강산의 마도는 수많은 악사의 팔을 한계까지 몰아붙인 격렬한 고전음악 연주 같았다. 그리고 두 개가 불안하게 맞물려 불협화음을 내다가, 이내 합쳐지면서 수천 수만년을 어떻게든 버텨온 인간 문명에 대한 헌사처럼 들려왔다.

"...워."

빈센트는 좋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마도가 기쁨이라는ㅡ 계측할 수 없고, 그 가치를 측량할 수도 없지만, 어쨌든 실존하는 가치를 창조해냈다는 것에 만족했다. 빈센트는 손을 탁탁 털며 무지개를 보고, 그 사이사이에 빗방울을 조절해 앨랠래, 좋아해요 등의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들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강산에게 말했다.

"뭐랄까... 강산 씨 옆에 있으면, 잠깐이나마 제가 정상인이 된 기분이 드는군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17

243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1:44:44

>>241
situplay>1596555091>167

이건 토고꺼

situplay>1596554091>340

이건 유하꺼

244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1:51:19

>>243
감사합니다....ㅠㅠ

245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1:56:25

그리고 죄송합니다.......
내가 이걸 왜....빼먹었는가......🙇‍♀️

246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02:40

이제 생각났음......
제가 그래도 혹시 경험치 약간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미련을 못버려서 기다리다가....그대로....깜박한 거였음..........

🤦‍♀️
(창피함으로 폭사....)

247 강산 - 빈센트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15:47

빈센트가 영월 습격 작전의 일을 언급했지만, 강산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마도의 구성에 집중할 뿐이었다.
집중해야 하니까.

아무튼,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 결과물에 만족한 듯 보였다.
강산은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쭉 한번 살피고는, 다시금 웃는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 사이에서 터지는 더 큰 웃음소리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가...

"푸하핫!!"

...빈센트가 물방울들을 조작하여 나타나는 동물 형상들을 보고는 그만, 그도 아이들처럼 빵 터져버리고 만다.
그러는 바람에 하마터면 빈센트가 그에게 하는 말들을 듣지 못할 뻔했다.

"네? 그렇습니까? 저도 감사합니다."

잠시 고개를 기울이다가도, 뭐 좋은 게 좋은 거겠지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웃어보인다.

"간만에 제가 배운 것으로 세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에 기여했으니까요. 저도 재밌었습니다 형님!"

강산이 그렇게 말하자 다른 아이들도 앞다투어 감사의 말을 건넨다.

- 저도 재밌었어요!
-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18번째.

248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1:09

집왔음

시트 제작 시작함

249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1:23

암튼....
각 시트캐들 위키페이지에서 레벨 / 스탯 / 포지션이랑 아이템이랑 기술목록 자료 따와서 백업해뒀습니다...!!
에버노트는 기기 사양문제인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건지 동기화 삑사리 날때가 있어서,,,일단은 솜노트에 개인적으로 저장해뒀다가 필요시에 정산에 참고하거나 공개하는 것으로 생각중입니다....!

250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2:18

>>248 고생하심다!!

251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4:10

그리고 늦었지만...!!

>>238 횟수제한...은 모르겠는데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2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4:43

난는...울지안아....강한...캡틴이닉가........

253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5:07

>>252 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254 오토나시주 (1VXPSkEJ.M)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6:29

오또 나시의 시 트는
영서 2 헌터 내려갔 다올 라온 시트 폴더에
있을 것으로 나.님 예 상

255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7:09

영서 2 헌터 시트 항목에 있슴니다.

256 오토나시주 (1VXPSkEJ.M)

2022-11-03 (거의 끝나감) 22:28:13

이럴 수 가.. ..... . ..
내려 갔 다올 라온 시트 폴 더는
없는 것 인가... . ...... . ..

257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2:32:16

٩(๑`^ ́๑)۶

울 지않 는강한캡 틴상 상도

258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37:51

(귀엽다...!)

259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0:55

무려 28개나 돼? ㄷㄷㄷㄷㄷㄷㄷ

260 빈센트 - 강산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2:10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배웠습니다. 어쨌든 대충 살라는 의미였죠. 그래도 사람 안 죽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좋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빈센트는 그런 감상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을 바라본다. 저 아이들에게 무슨 기쁨이 있을지, 무슨 아픔이 있을지는 모른다. 그건 나도, 강산도 몰랐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다. 기쁨이 있건 아픔이 있건, 아니면 둘 다 있건, 그 아이들은 빈센트가 만들어낸 마도에 기뻐했다. 그거면 됐다. 빈센트가 저 아이들에게 빈센트가 걸었던 길을 절대 걷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는 없었고, 그들 하나하나를 구원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거 하나는 확실했다.

당장은 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었다. 그거면 됐다.

그리고 빈센트는... 강산과 함께 있을 때면, 다른 이들과 있을 때와는 달리, '정상'을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잠깐이나마 빈센트는 살인, 고문, 피, 내장, 대량학살, 테러와는 연이 없는 정상인이 되었고, 그 정상인 행세가 딱히 불편하지도 않았다.

"...또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군요."

빈센트는 어쩌면 자신이 정상인은 되지 못하더라도, 정상성은 선망할 기회는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슬쩍 일어섰다.

"다음에도 이런 걸 할 수 있으면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별조각은 빼고요."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강산이랑 있으면 미친놈 기운 쑥빠지는 -빈-

261 오현주 (21sWU2qPUE)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4:24

시트가 28개 밖에 안 내려갔다고 하면 좀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

물이 반 이나 찼다돠 반 밖에 안 찼다의 그 차이 라고 할까...?

262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6:42

오현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좀 많긴 하네요....

263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7:42

오현주 오하에요!
그래두 28개는 많은 느낌이긴 하죠?

264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9:38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무려 28명이나 되는 사람이 영웅서가를 거쳐갔다고

265 오현주 (21sWU2qPUE)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9:54

강산주 여선주 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시트 지원자가 많은 어장이라고!

266 오현주 (21sWU2qPUE)

2022-11-03 (거의 끝나감) 22:50:11

>>264
(높은 5)

267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2:57:07

하이하이에요!

28명이나 되는 분이 지원할 정도라니.. 그건 확실히 대단하죠!

268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02:54

으악 윤학노사님!! 여선이가 스승님께 올리는 절을 넙죽 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갑자기 드네여?!
스승님에게 올리는 절이 두번이었나..

269 ◆c9lNRrMzaQ (bA7NvSH/oo)

2022-11-03 (거의 끝나감) 23:07:18

>>268 죽였나

270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3:08:18

과연, 시작부터 청출어람을 시전하겠다는 것인가

271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0:51

절 찾아보는데 스승한테 절 9번이라느니 4번이라느니 2번이라느니 다 다르네요!(+문파마다 다름욬ㅋㅋ까지 있는)
가장 메이저한 건 세번인 듯?

272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2:00

잘 봐야 해.
어색한 조언자야. 너무 처음부터 절하겠읍니다. 하면 부담을 느낄수있어

273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3:00

카산드라 씨는 아군 실수라는 걸 보면 파티플에 최적인 느낌이네여!
개인도 아군이다! 나 혼자도 아무튼 아군이다! 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 보조적인 만큼 파티플을 생각하는 게 좀 더 괜찮아보이는 느낌?

274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4:45

음.. 그러려나요!
사고현장에서는 당황해서 생각 못하다가 집에 와서(?) 아 스승님으로 모시려면 절해야하는데 생각했을 확률도 좀 있으려나요?

275 강산 - 빈센트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9:23

"그런 걸까요."

강산은 아이들의 감사인사를 받아주면서 빈센트가 한 일에 대해 생각하다가....빈센트의 감상을 들으며 짤막하게 답한다.
폭력과 유혈로부터 멀어진 일상이 주는 평온함. 그것이 그가 말하는 '정상인' 같음인 걸까.

"또 볼 수 있을 겁니다."
- 네, 또 놀러와요!

강산이 그렇게 말하자 뒤에서 아이들이 맞장구를 친다.

"다음 번에는 위험하게 말고 안전하게 놀아줄 방법을 생각하는 게 좋겠네요.."

그가 이렇게 덧붙이자 아이들이 (좀 전에 마주친 들개를 떠올리고는) 잠깐 잠잠해지긴 했지만.

"아 그러고보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형들 이만 가볼게. 너희들도 조심해서 들어가. 그리고 너희가 마주쳤다는 들개는...가능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게 좋겠다."

빈센트가 자리에서 슬쩍 일어나자 강산도 같이 자리를 뜰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인사한다. 아마 보호자들에게 이야기하면 보호자들이 알아서 민원을 넣겠지만, 노파심에 한 문장을 더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고는 "갑시다."라며 빈센트 옆에 붙어서 (혹은 빈센트를 끌고 나가며) 걸음을 재촉한다.

일상의 평온한 하루가 이렇게 지나간다.

//20번째.
네, 고생하셨습니다!😄

276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1:06

하이퍼텐션 사용

여선: 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
상대: (혈압)

부터 생각이 났네요! 만일 타고난 혓바닥이었다면 달랐겠지만 쟌넨! 없어서 혈압이 올라가요!

물론 실제로 저렇게 말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요?

277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2:34

먼가 뿌듯함다!
실제로 백두 얻은 후부터 특별반의 멘탈 보존 담당을 지향하고 있기도 해서...

278 오토나시 - 빈센트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3:45

“ 음. 그리고... ‘ 진부한 주제 ’이기도 해. ”
“ ‘ 고전적인 것 ’ ‘ 스테디 한 주제 ’는 뒤집어 말하자면 많은 창작자들이 ‘ 도전 ’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도록을 노려봅니다.
검은 종이가 벽에 발려진 공간. 곧 수명을 다 할 것 같이 깜빡이는 전구와 죽은 자의 혓바닥을 연상시키는 긴 보라색 천. 교수대로 올라가는 계단과도 닮은 흰 대리석 상자들과 가구의 파편으로 보이는 나무 조각들...

“ 그래서 말이지. 처음 도록을 받아보고 ‘ 전도 목적의 전시 ’인가 하고 생각했어. 응. ”

요컨데 오토나시가 지금 빈센트한테 말하고자 하는 바는 ‘ 자기 기준에서는 약간 신선하지 않은 주제... ’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같은 도록이 저기에도 있으니까 심심하다면 ‘ 보통 해석 ’을 해 보지 않을래? ‘ 나 ’는 다시 뒤집어볼래. ”

그러고보니... 오토나시의 입장에서도 빈센트의 사고방식이란 꽤나 독특한 것에 가깝습니다. 그런 빈센트의 사고에서 나오는 ‘ 보통 해석 ’ 또한 만만치 않을 내용이라 믿고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을 한 것입니다.

“ 검은색 배경을 대리석 상자를 기준으로 해서 ‘ 가르면 ’... ”

컴 백! 휙하고 도록을 도로 뒤집고 팔을 쭉 뻗어 오토나시는 ‘ 멀리서 작품 봐 보기 ’를 시전합니다.
// 5

279 빈센트 - 강산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4:54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280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9:56

>>232
아 맞다. 나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캡 오면 물어볼게

281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0:21

강산주도 빈센트주도 수고하셨어요! 린하!

282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2:07

오...그사이 상태창이 떴군요....

이런 형식의 카산드라 서브특은 확실히 처음보는 거 같아요....
위험 사이렌 느낌...?

여선이 질문 세례....ㅋㅋㅋㅋ...
>>274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네요...!!

283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2:18

여선하--!

지금 강산주 있으면 남은 숙련도수치 어디서 확인 해야하는지 물어볼수 있을까? 정산어장에 있는데 내가 못 본거면 쏘리

284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3:59

1. 변경 건에 관해.
- 린의 특성은 '초기 호감도 보정'이지 '매력'이 아닙니다.
이미 나온 특성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 대운동회 당시 지급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85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4:19

>>27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주 안녕하세요! (끄덕

286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4:42

오키 I got it

287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7:26

>>283 제가 따로 집계해두고 있었는데요,
누락사항까지 반영된 버전을 정산어장에 올려두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84 아...혹시나 했지만 역시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2번은 토고주가 설명해주셔서 확인했고 누락사항 정산스레에 올려뒀습니다 ...(머리박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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