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1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6 :: 1001

이름 없음

2022-11-02 00:23:16 - 2022-11-03 15:12:02

0 이름 없음 (N4R9Oj0TrA)

2022-11-02 (水) 00:23:1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696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28:1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뭐죠 오늘 뭐가 이렇게 많죠...
와!!!!! 저희스레 첫 커플!!!!!👏👏👏👏👏👏👏

situplay>1596661087>501
그리고 와 강산이 연성ㅠㅠㅠㅠㅠㅠ
시나리오 1~2 구간까지의 강산이랑 주혜인씨의 관계를 정말 잘 묘사하신 거 같아요...덤으로 강산이 마인드가 '안 될 거야, 이거 안 될 지도'에서 '뭐라도 하자'로 바뀌는 과정도 깔끔히 정리된 듯한 느낌입니다...ㅠㅠ
...관계란은 제가 메모용으로 쓰는 느낌이라서 보통 수정 사항을 일일히 말하지 않는데 변화를 눈치채셨군요?! 아니 근데 이건 관계란 안봤어도 대운동회 직후에 연락왔을 때 강산이 반응으로 유추 가능한 범위인가...

697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21:28:23

천운, 미인, 혓바닥

이것으로 날로 먹는 회덮밥 캐릭터가 완성된다

698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1:28:47

안녕하세요 강산주!

699 ◆c9lNRrMzaQ (lZJLwuUCRE)

2022-11-02 (水) 21:29:59

맘에 들어보이니 다행이군.

700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30:32

어서오라 산주

701 강산 - 빈센트 (uI3/Kv94sQ)

2022-11-02 (水) 21:34:05

자신이 조금 주제넘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조금 긴장한 듯 빈센트의 눈치를 보던 강산은 빈센트가 허허 웃으며 하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다시 표정을 푼다.
이번에는 그가 감탄해서 빈센트에게 다시 눈을 빛내고 있었다.

"와...역시 형님이십니다. 맞습니다. 그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요. 그냥 불꽃이 뿅 하고 나타나든, 혹은 그것에 그럴싸한 메커니즘을 붙이든, 결국 형님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다 초상현상입니다. 이거나 그거나 의념 시대 이전의 사람들이 보기엔 다 비현실적이거나,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임에는 다름이 없다는 거죠."

주제넘은 말이라 해도 그는 그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있었다.
당장 완전히 이해해지논 못했더라도 문형의 가르침이 그에게 깨달음을 준 것은 사실이었으니.
뭔가 더 말하려고 하는 순간 저 멀리서 다시 아이들이 모여드는 것이 보인다. 투 머치 토커가 될 틈은 없어보이므로, 강산은 빠르게 결론을 내야겠다고 판단하고, 영성 능력치의 도음을 조금 더 받기로 한다...

"그러니까 말하려던 결론은 그겁니다! 결국 마도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이라는 것!"

그렇게 성급하게나마 마무리를 맺고, 강산은 빈센트와 함께 아이들을 맞이한다.

"오, 다들 찾아온 거야?"

별의 조각 세 개를 찾아온 아이는 몇 명?
.dice 1 5. = 1

//12번째.
>1596659073>928
날파리와 벌레...
개구리?

702 강산 - 시윤 (uI3/Kv94sQ)

2022-11-02 (水) 21:34:26

"그렇지."

강산의 선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말들에 고개를 끄덕인다.
전생의 기억을 악몽으로 상당히 자주 꾼다는 시윤의 고백에...큰 놀람없이 잠자코 듣는다.
어렴풋이 그의 마음 속의 구멍을 눈치챘기 때문이겠지.

"나 서포터가 생각보다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건가? 고맙다!"

미소지으며 하는 말에 그도 씩 웃는다.

"연주라, 원하는 신청곡이 있나? 아니면 내가 알아서 고를까?"

친구를 위해서인데 까짓 거, 뭔들 좋았다.
수없이 연주하여 익숙한 곡이든, 그가 이 자리에서 처음 듣는 곡이든.
아, 지금 미리내고 교내니까 미풍양속에 명확히 저해되는 내용의 가사가 붙어있는 곡은 곤란하긴 한데... 강산이 아는 시윤은 그런 걸 시킬 사람이...아니겠지?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강산에게 선곡을 맡긴다면 방금 전까지 그가 듣고 있던 댄스 곡을 커버할지도.

// 19번째.

703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35:20

모두 반갑습니당.

뒷북이지만 참고가 되실 지 모르겠는데...
'도기의 탈세 꾸러미'가 꽤 괜찮은 포션가챠에요. 준수한 성능의 아이템이 많슴다. 예를들어 치료 A 정도의 성능을 가진 체력 회복 포션이라든가...좀 낮은 확률인 거 같긴한테 정신력 회복템도 나옴다.

소매넣기 하려고보니 태식주가 선수치셨네요... :0

704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35:24

헉, 다음 이시간에가 내 우아ㅏㅏㅏㅏ!! 하는 반응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다음 이시간에 였나

705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36:28

>>699 🤭

706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21:36:52

다음 진행에서 해야 할 일이 은근 많고... 게이트도 빨리 가야 하니까... 그냥 나도 탈세꾸뤄미 사서 포션빨로 연맹할까.. 고민되는군

707 ◆c9lNRrMzaQ (lZJLwuUCRE)

2022-11-02 (水) 21:37:15

뭐.. 사실 다들 관심이 있으니 느긋할 때 위키를 뒤져본다거나 진행을 다시 본다거나 할 때도 많음.
가끔 나도 내가 진행하고 '크으 이때 진행은 내가 생각해도 쩔었어' 하면서 자화자찬할 때도 있고

708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1:39:21

포션! 코인 10개인가요.. 그 기프트는 살까 생각중이긴 해요!

709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39:42

숲과 소리 하니까 생각났는데 강산이라면 삘받아서 백두 꺼낼지도요. 꼭 삘받아서가 아니어도 강산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것 하면 자연스레 버스킹 쪽이 연상될 거 같기도 하고...

710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21:39:52

기프트는 가능한 최우선적으로 사는 게 좋긴 해. 완전 혜자 상품이고 지금을 기준으로 해서 나오니까!

711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40:54

핫.
늦었지만 인맥을 팔아먹...아니 소개해준다(?)는 선택지는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712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40:59

모바일게임 뉴비 특전팩 있지? 그런거니까. 필구임

713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1:43:47

혜자상품이군요..그럼 사야죠!(코인 10개 탈탈털기)

714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46:13

일단 정그하(※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의 줄임말. 참치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캡틴의 경고 메세지)가 안나왔으니, 딱보고 탈락....은 아니었을거야....

715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47:29

모르셨을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강산이 위키 관계란에 그 인물에 대한 강산이의 코멘트가 한줄씩 있는데...
주혜인씨는 이게 "....."였다가 시나리오 3부터 (정확히는 대운동회 직후 가족들에게 연락했을 때부터) "사랑합니다."로 변해있슴다. 독백에서 보였듯 강산이가 이런저런 이유로 엄마를 좀 부담스러워했는데 개선되었단 것...

>>708 아 근데 그거 이제 10코인 아니고 가격 올랐어요.
얼마였더라...ㅠ

>>710 (격한 끄덕끄덕!)

716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48:16

>>711 친구를 대가랍시고 내미는 것은 못해

717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48:34

>>714 역시 그러려나요?
시윤쓰 파이팅!!

현생도 고생하셨어요!

718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1:48:39

사실 친구라고 해도.....

719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49:00

>>716 듣고보니 그것도 좀 그렇긴 하네영...

720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49:06

애초에 솔직히 강산이랑 친하긴 해도 사전 동의도 없이 소개권을 대가로 내밀기엔.....선넘지

721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1:52:26

에 올랐어요?

722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55:05

>>721 코인샵 아이템 가격이 오른 게 있는데...
홈페이지엔 반영되어있지 않네요.

지금은 가챠 1회당 30코인이네요.
포션 하나에 10코인 꼴.

723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55:22

여선주는 캡틴 기프트 말하는거 아니야?

724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55:33

>>720 그건...그렇네요.. (끄덕...)

725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1:55:49

좋았어. 캡틴 없을때 캡틴 칭찬 올려야지

726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1:56:58

앗 캡틴's 기프트는 여전히 10코인임다!
그건 바로 사실 수 있으실 것!

코인샵 아이템 구매는 일단 제가 접수담당인데요,
만약 제가 없다면 인코 달고 정산스레에 남겨주시면 되게씀다!

727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1:57:29

산주가 없으면 나한테 말해도 되고

728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1:58:03

그렇군요! 접수는..두 분이다..

729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2:00:27

솔직히 나는 책이라곤 무협지 판타지 소설 만화책을 많이 읽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책들은 일년에 몇권 안읽어서
분석이라고 말하기에 뭐 없지만 개인적으로 진행때 받은 답레를 보면서 느낀건

사람의 감정을 자극한다.
그게 그 상황 때문인지 빌드업 때문인지는 몰라도 진행 레스를 받았을때 내가 화가 날 것 같은 상황이면 화가나고
분한 상황이면 분하고 우울한 상황이면 우울한 느낌이 들게끔하는 글일 때가 많았다.
그래서 태식이 가족 관련 답레 받을때마다 태식이에게 더 이입하기 편하게 도와주고 있음

마찬가지로 내 개인적으로 진행 레스를 받을때 글을 보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는데 그게 그리기 쉬운 글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이건 이런 이미지구나 하고 뇌내보정을 거쳐서 나온 이미지에 캐릭터를 넣어서 행동하거나 그 다음을 이어가기에 편하다.

730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2:04:47

참...담당...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그 시윤주한테 부탁드릴 게 있는데요...
이제부터 일상 정산을 또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알바 계속 안 하고 그만뒀으니까 제가 계속할까 했는데 화력이 증가하니까 왠지 버겁단 느낌이 듬다...

731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2:05:16

그려~

732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2:05:29

애초에 원래 내 담당인데 산주가 알아서 해버리고 있던 것이긴 함

733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2:05:40

뭘 그리면 되는거야?

734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2:06:39

네 꿈을 그려.

735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2:07:59

내 꿈은 조선의 독립

736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2:08:23

강산이 위키 페이지를 제가? 현생 때문에 여유가 없다든지 깜박한다든지 해서 수정을 못했더니 수정해야 하는데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쌓여있는 것...이란 이유도 있고요...

>>729 아 그죠그죠!!
분위기를 잘 살리시는 느낌!!

737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2:09:53

>>732 앋...그랬던가요?😅
생각해보니 그랬었군요!
암튼 감사함다...🙇‍♀️

738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2:10:51

내 존재 의의는 사실 산주의 마음의 안식처 같은거지. 쉬고싶을 때 '내가 나가면 정산 어카지...'를 보충해주는 빽업...

739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2:14:35

>>738 최근 몇 달간엔 그렇긴했죠...(끄덕끄덕)

740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2:14:49

갑자기 졸려오네요.. 이불 속이라 그런가!

741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2:15:28

>>740 충분히 그러실 만한 시간과 장소인 것...!!

742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2:21:49

내일은 일찍 나가야 하니까 조금 일찍 자야겠어요!

여선이가 특별반 여학생들을 보면...슬쩍 7센치 힐을 벗지 않을까요!(힐 안신어도 최소 160 후반 넘는다고 생각중!)

743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2:24:30

잘자

744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2:25:13

키 짱커 스게~

745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22:26:01

>>742 ㅋㅋㅋ 이전엔 힐 신었었군요...
오 나름 장신?

746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2:27:20

최소 168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정한 건 아니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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