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N4R9Oj0TrA )
2022-11-02 (水) 00:23:1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594
오토나시주
(7Sil3ZhfKQ )
Mask
2022-11-02 (水) 20:01:28
>>592
595
오현주
(Gw.Fk58w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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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04:41
태식주 그거 몰라?
596
오현주
(Gw.Fk58w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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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05:17
모기가 콘센트에 앉으면 뭐게.
597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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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06:32
콘센트 위에 앉은 모기지
598
◆c9lNRrMzaQ
(LDY680npW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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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07:57
내가 졸려서 잤다 (당당
599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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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08:05
잘했어
600
토고주
(3ACjqDslWk )
Mask
2022-11-02 (水) 20:09:01
사람은 졸리면 잠을 자야지
601
여선주
(mHS5tiki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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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09:25
안녕하세요 캡틴!
602
오현주
(Gw.Fk58w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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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10:52
캡하
603
◆c9lNRrMzaQ
(LDY680npWc )
Mask
2022-11-02 (水) 20:11:39
하이하이 다들 진행을 기대하지만 지금 기세대로면 시윤주 혼자 극한의 2시간 진행이 되버리는군
604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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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12:29
난 2시간 단독진행 관람 자신있어.
605
시윤주
(862FKFoL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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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12:36
얏호우~
606
여선주
(mHS5tiki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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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12:56
단독진행 관람?! 좋아요!
607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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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12:56
이제 기사단장님한테 차이는거지?
608
시윤주
(862FKFoLFc )
Mask
2022-11-02 (水) 20:14:11
악담 ㄴㄴㄴ;;
609
유하주
(uCDbl4aUc6 )
Mask
2022-11-02 (水) 20:14:43
1/4/0의 사내....
610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15:33
1/5/0이 되는각?
611
오토나시주
(7Sil3ZhfKQ )
Mask
2022-11-02 (水) 20:17:03
나.님 유리컵 깼다 질문 받 음
612
시윤주
(862FKFoLFc )
Mask
2022-11-02 (水) 20:18:13
손 안다쳤어? 조심해서 치워
613
오토나시주
(7Sil3ZhfKQ )
Mask
2022-11-02 (水) 20:18:39
진작 다 치웠고 안 다쳤 음!
614
토고주
(3ACjqDslWk )
Mask
2022-11-02 (水) 20:19:51
오토나시주, 모래주머니 착용 깜빡한 거 아니지? 힘 조절 힘들다니까... 하지만 안 다쳤으니 용서해주겠어.
615
오현주
(Gw.Fk58w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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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20:50
>>611 얼어죽어도 아이스 vs 추울때는 따끈
616
오토나시주
(7Sil3ZhfKQ )
Mask
2022-11-02 (水) 20:21:16
나.님 말고 불쌍 한 유리 컵을 걱정 해 주 오. .... . ...
617
◆c9lNRrMzaQ
(LDY680npWc )
Mask
2022-11-02 (水) 20:21:18
자 그럼 시윤주는 두시간 진행은 준비됐니
618
오토나시주
(7Sil3ZhfKQ )
Mask
2022-11-02 (水) 20:21:33
>>615 커피 안 마 심
619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21:33
유리컵 가격 물어줘야 하나?
620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21:54
두근두근 시윤이의 여기사단장과의 데이트
621
여선주
(mHS5tikiwM )
Mask
2022-11-02 (水) 20:22:11
유리컵 깨면 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요? 그리고 아이스라떼 주세요(?)
622
시윤주
(862FKFoLFc )
Mask
2022-11-02 (水) 20:22:34
헉? 준비야 되있긴 한데
623
오토나시주
(7Sil3ZhfKQ )
Mask
2022-11-02 (水) 20:23:02
직 원용 잔이 라 안 물어줘 도 됨
624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24:22
그럼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하나씩....
625
오토나시주
(7Sil3Zhf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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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24:43
유리파 편 치우 는 것 매우 힘 든.. ..... . ..
626
◆c9lNRrMzaQ
(lZJLwuUCRE )
Mask
2022-11-02 (水) 20:25:46
ㄱㄱㄱ
627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25:49
ㄱㄱㄱ
628
토고주
(3ACjqDslWk )
Mask
2022-11-02 (水) 20:26:30
오~~ 시윤주 단독 진행이야? 팝콘 각이다
629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26:50
팝콘? 팝티머스 시로코?
630
◆c9lNRrMzaQ
(lZJLwuUCRE )
Mask
2022-11-02 (水) 20:28:06
뭐 나는 위에도 말했었으니까! 하고 싶었음 주어진 시간이 12시간이 넘기도 하고 말이다!
631
윤시윤
(862FKFoL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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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28:36
"......" 대가....라. 무엇을 얘기해야할까. 잠깐 그 질문에 발걸음을 멈춘다. 나는 무엇을 지불 할 수 있을까? 이건 생각 없이 답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조금의 고민을 해볼 겸.... 그렇군. 소리를 들어보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생각을 정리할겸, 귀 기울여보자. 나에게도 무언가 들릴지도 모르니까. 소리에 담긴 이야기....그 의도 같은 것을. #망념 50을 쌓아서, 한번 이 곳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보며 고민해봅시다...
632
토고주
(3ACjqDsl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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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0:01
난 정주행을 깜빢해서 헤헷
633
태식주
(N4R9Oj0TrA )
Mask
2022-11-02 (水) 20:33:32
난 퇴근을 늦게해서 이거저거 하느라 ㅎㅎ
634
오토나시주
(7Sil3Zhf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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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3:38
토 고주 다이 죠부 나.님은 우리 파 티원이 안 하리라 굳 게 믿고 있 었음
635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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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4:02
못난놈들은 서로 봐도 즐겁다 짤
636
◆c9lNRrMzaQ
(lZJLwuUC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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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5:09
>>631 왜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은 숲이라는 요소를 선택한 걸까요? 또 왜, 그녀는 계속해서 소리라는 요소를 언급한 걸까요? 두 눈을 감습니다. 숨은 길게 내뱉어봅니다. 천천히 눈을 감음에도 상대는 말없이 미소를 짓습니다. 마치 시윤의 지금의 행동도 이해한다는 듯이 말입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에 따라 나뭇잎들이 서로 둘러싸 춤을 춥니다. 그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가지들도 함께 춤을 춥니다. 고요한 듯 느껴지던 숲에서 들려오는 먹먹할 만큼의 소음에 시윤은 두 눈이 꺠어지듯, 번뜩 뜨고 맙니다. " 우리가 신경쓰지 않던 것. " 그녀는 양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시윤의 주위를 천천히 걷습니다. " 우리가 익숙하다 무시했던 소리들. " 모든 소리들로 시끄러워진 것들을, 시윤은 숨을 내뱉습니다. 이것마저도. 우리가 익숙하다 느끼는. 그리고 당연하다 느끼는 하나의 소리였던 것을. 나뭇가지가 움직임에 따라 풀잎들이 흔들리고, 그렇게 옆 가지에 부딪혀 잎끼리 얽혀 소리가 나고, 그 과정에서 거센 돌개바람이 부는 때면 가지끼리 얽혀 소리가 크게 퍼지고, 그런 소리들이 뒤섞여 소음이 되었다가. 곧 멀어지는 바람과 함께 천천히 멈춰가는 것을. " 답을 찾으셨나요? " 그녀는 미소를 띄운 채 시윤을 바라봅니다. 이 대답에는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637
토고주
(3ACjqDsl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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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5:26
>>633 >>634 >>635
638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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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6:41
시윤이는 기계의 눈과 인간을 초월한 청각이라도 배우게 되는걸까
639
◆c9lNRrMzaQ
(lZJLwuUC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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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7:03
이미 여러분은 의념각성자라 인간을 초월한 청각이긴 한데요
640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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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7:24
인간을 초월한 청각을 초월한 청각을 배우게 되는걸까
641
토고주
(3ACjqDsl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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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7:57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고 무의식의 영역으로 흘러 보낸 것을 의식하게 되는 법을 배우려나
642
◆c9lNRrMzaQ
(lZJLwuUC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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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8:06
왠지 빈센트가 엘렐레거린다 했드만 초월을 두번 해버려서 훼까닥 해버렸던 거구만
643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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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9:02
그럼 우리는 UHN에 음모에 대항할 방법을 생각해볼까 1. 활약을 엄청한다 < 이건 필수 2. UHN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세력을 아군으로 만든다 < 음.... 3. 단체로 UHN 본부에서 망념화한다.
644
태식주
(N4R9Oj0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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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水) 20:39:19
>>641 뉴타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