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0073>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2 :: 1001

◆9S6Ypu4rGE

2022-10-31 21:09:07 - 2022-11-05 23:16:00

0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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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339 김레온주 (TVQByhfjck)

2022-11-02 (水) 20:31:04

어서오라고, 네로주!

>>337
말보로골드만 4년 째 피는 골드레온이라고(?)

340 자유주 (W/RKGH2eGI)

2022-11-02 (水) 20:32:16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웃을 수밖에 없네. 괜찮아, 비록 쓸 일은 없을지 몰라도 고이 모셔 둘 테니까.

>>338 안녕 네로주!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가워!


난 찜닭은 아니더라도 오늘 닭볶음탕 먹었다! 매우 맛있었어!

341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32:31

>>338 안녕~ 그러게, 이번엔 네로가 잘 맞았으면 좋겠는걸!

>>339 김레온이 아니라 금레온이었어! 역시 카사노바는 피우는 담배부터 다른건가(?)

342 김레온주 (TVQByhfjck)

2022-11-02 (水) 20:33:02

>>341
어이! 레온이 모쏠이라고-! (진짜임

343 카시우스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34:18

네로주 안녕!

344 네로주 (Wjbu9pB/.s)

2022-11-02 (水) 20:34:29

다들 닭을 먹었구나
참 캡틴
지팡이에 물리공격력이라고 되어있는데 마법공격력이 맞는거지?

345 코우주 (9LKGY6Ejfc)

2022-11-02 (水) 20:34:38

야옹이 수인 네로주 어서와
만악에 코우 죽으면 내가 야옹이 수인하려고 했었는데

346 김레온주 (TVQByhfjck)

2022-11-02 (水) 20:35:32

마땨

1스레 953-1001, 2스레 >>258

여기 레온-아이리스 일상 인증-!

347 네로주 (Wjbu9pB/.s)

2022-11-02 (水) 20:35:32

>>345 냥이는 많을수록 좋아

348 코우주 (9LKGY6Ejfc)

2022-11-02 (水) 20:36:30

>>347 속성 중복은 피하고 싶어서

349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37:40

>>342 충격! 포브스 선정 기만 1위 금레온... 많은 사람의 마음을 훔쳤으나 연애는 하지 않은것으로 밝혀... " 연애는 시시해 " (대체)

>>344 럴수럴수 이럴수가 이런 실수를 또 하다니... 마법공격력 맞아~ 수정해뒀어!

>>345 야옹이 수인은 많을수록 옳다(진지)

350 코우주 (9LKGY6Ejfc)

2022-11-02 (水) 20:38:01

>>216->>312
레주
코우랑 카시우스 일상도 될 수 있으면 체크해줄래?

351 자유주 (W/RKGH2eGI)

2022-11-02 (水) 20:38:22

>>349 뭐야 그거 실수였어? 난 지팡이에 물리 공격력이 붙은 게 지팡이 가지고 두들겨 패라고 있는 건 줄 알았는데.

352 김레온주 (TVQByhfjck)

2022-11-02 (水) 20:39:06

>>351
배틀메이지 좋지

353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39:25

>>346 >>350 좋아, 레온과 아이리스, 코우와 카시우스에게 각각 일상 골드 하나씩 지급할게!

>>351 다시금 찾아온 힘법사 메타인가 (두려워요 콘)

354 김레온주 (TVQByhfjck)

2022-11-02 (水) 20:40:05

>>349

금레온 : 억울합니다. 저는 대쉬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들 지들끼리 상상으로 썸을 탔을 뿐입니ㄷ..(끌려감

355 알렌주 (d2eg19I1Rs)

2022-11-02 (水) 20:41:32

트러플 찜닭이 뭐죠 센세..

>>351 마법(물리)가 정석인 법인데!
>>354 ? 기만..?

356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41:35

>>354 "충격" 금레온, " 나와 연애하고 싶으면 상상에서... " 네티즌들 "분노" 혹은 "아쉬움"

357 아이리스 (lZJLwuUCRE)

2022-11-02 (水) 20:41:58

앗싸 골드~~~

아이리스는 아마...지금까지 꽤 많은 사랑을 거치지 않았을까 싶어. 머릿속으로 떠도는 대사 중에도 "인간의 짧은 운명을 떠올리면 그건 내 삶의 반도 되지 않으니까. 네 평생을 같이 해줄게. 그러니 더이상 외로워하지 마."같은 대사가 떠오른 아이리스주입니다요

358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43:06

>>355 트러플을 넣은(것같은) 크림 찜닭인데 이거 진짜 맛있어 한 3만원돈 할건데 엄청 내취향이야!
그리고 요새 족마호크도 맛있더라...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술안주로도 야식으로도 최고라구! 별로 맵지도 않아서 좋아~ 6만원이라는 비싼가격이지만.....

359 김레온주 (TVQByhfjck)

2022-11-02 (水) 20:43:38

>>355
>>356

청문회에 끌려온 레온, "기억나는 것이 없다."만 반복해서 발언..

360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44:32

>>357 오랜 시간을 사는 사람과, 짧은 시간을 사는 사람의 연애만큼 애틋하고 맛있는게 없지... 대사 좋은데.

361 루키우스주 (RPqmzoMHDs)

2022-11-02 (水) 20:46:19

고양이 수인들이 사는곳에서 네로와 나비는 멋지고 매우 유니크하겠지. . ?

362 아이리스 (lZJLwuUCRE)

2022-11-02 (水) 20:47:48

그래서 그런 것도 좋아.
이미 한참 늙어버린 연인을 배려하려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도 않고, 걸음걸이를 느리게 걷고, 지팡이를 지고 걸음을 이어갈 때면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들었냐면~' 하면서 연인에게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그리고 어느 날 연인에게 "내가 죽으면 당신은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서겠지?" 라는 말에 어색한 웃음으로 "지금의 내 세계는 네가 중심인걸"이라고 할지언정 전부라곤 안 한다던지
히히

363 네로주 (Wjbu9pB/.s)

2022-11-02 (水) 20:49:04

>>361 나비 귀엽지
>>362 아이리스주 맛잘알이네

364 알렌주 (d2eg19I1Rs)

2022-11-02 (水) 20:50:13

>>358 (15000짜리 치킨도 덜덜 떨면서 사먹는 사람이라 무리..)
>>362 아이리스가 첫 이별했을 때도 궁금하다.. 납득하기 힘들어했을 거 같은데요!

365 아이리스 (lZJLwuUCRE)

2022-11-02 (水) 20:51:41

아마 첫 이별 당시에 아이리스는 오히려 무덤하지 않았을까 싶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지만, 아이리스 정도의 미인이라면 위로라는 척 하며 꼬일만한 사람들도 많기도 하니까?

366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0:54:05

>>361 네로는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나비(고향) : 멋진 이름의 소녀. 마법도 쓸수있음. 대단함.
나비(가이아) : 동네 고양이

()

>>362 어색한 웃음, 중심이라고 할지언정 전부라곤 하지 않음...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박수갈채)

>>363 네로도 귀여움!!

>>364 (아쉽군)

367 카시우스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54:46

내가 죽어도 평생 내 생각만 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생각만하며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라는 욕심

368 루키우스주 (RPqmzoMHDs)

2022-11-02 (水) 20:56:28

주제가 핑크라니 흥미로워

369 네로주 (Wjbu9pB/.s)

2022-11-02 (水) 20:57:46

핑크...?
그러니까 다들 첫사랑 썰 풀어줘
이건 부탁이 아니라 협박이야

370 알렌주 (d2eg19I1Rs)

2022-11-02 (水) 20:58:22

참고로 알렌은 주변인 중 가장 키가 작았고(여자 포함) 반짝임도 없어서 인기가 없었다...
최근 많이 컸는데 많이 큰게 167(절레)

371 알렌주 (d2eg19I1Rs)

2022-11-02 (水) 20:58:51

>>369 알렌 : 먹고 사는데 바빠서 사랑할 시간이 없다.

372 베아트리시주 (GBuCMMNyyM)

2022-11-02 (水) 20:59:16

핑...크..?

373 아이리스 (LDY680npWc)

2022-11-02 (水) 20:59:24

죽었다.

374 코우 (eezXzxyp4s)

2022-11-02 (水) 21:00:01

>>185
"응?"

가게 안을 들여다 보느라 엇나가 있던 촛점을 되돌린다
그 사이에 칼을 뽑아든 사내가 코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코우는 그 행동이 영 의문인지 고개를 기울였다
여자는 사내가 누군지 모른다
그들도 여자가 누군지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그렇지만 적어도 사내들의 말이 하나 쯤은 맞았던 것 같다

"나는,"

순간 여자의 허리춤에서 반사광이 번뜩였다

"이런 거 하는 녀석."

주홍빛의 칼날이었다

!눈 앞의 남자에게 '베어찢기'
가능하다면 바로 맥주잔을 집어 뒷편의 사내에게 던진다

375 루키우스 (RPqmzoMHDs)

2022-11-02 (水) 21:00:13

>>172

모든일이 끝나고 비척거리며 루키우스는 에리양이 있는 데스크로 향했다
그리고 10개의 붉은꽃을 내려두었다

"의뢰해결"

!의뢰 종료!

376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1:00:23

>>369 선생님 진짜 칼을 들고 협박하시면 첫사랑 썰을 풀수밖에 없잖아요(?)

>>370 그치만 귀여움으로 승부하면 어디가서 지지 않는다구~ 우리 막내 귀여워!

좋아, 슬슬 9시니까 진행해볼까! 다들 전에 잇던 레스 한번 더 올려주면 고맙겠어~
네로는 전스레 >>12 보고 다시 한번 이어줘!!

377 레온 (TVQByhfjck)

2022-11-02 (水) 21:00:38


>>185

"하하..자랑하려고 한 말은 아닌데..칭찬 감사합니다!"

머쓱 웃으며 감사하다고 하는 레온.

"오, 장구류가 있나보군요!"

그렇게 사장은 장구류들을 보여줬고, 레온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다.

"투구는 못 쓰겠어요. 제 스타일상 시야의 확보가 중요해서요. 방패 역시 창이랑 같이 쓰기에는 번거롭고요. 체인메일은 무거워요. 저는 최대한 가벼워야 되거든요. 그래서 가죽갑옷이 제일 적합한거 같아요."

"다음에 또 살아서 돈 생기면 여기 다시 올게요~ 이 집 물건이 성능이 확실해~"

/가죽갑옷(15골드)+초급 HP 포션 중 (15골드)+ 휴대용 식수(5골드) =35골드, 구매!

남은 골드 : 2

378 자유 (W/RKGH2eGI)

2022-11-02 (水) 21:00:44

>>172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신전을 둘러볼까 싶지만 밤이니까 낮에 다시 오는 게 좋겠죠. 교회에서 자는 것도 방법이지만, 수면의 질은 건강과 직결되니 여관에서 자는 게 좋겠죠. 마음 같아서는 숙소에서 자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전재산이 날라가버려요.

! 여관으로 가 잔다.

379 네로 (Wjbu9pB/.s)

2022-11-02 (水) 21:00:57

situplay>1596658075>12
가이아의 길거리는 네로에겐 익숙합니다. 평생을 이곳에서 나고 자라왔으니까요.
하지만 모험가 길드란 곳은 먼 발치에서만 훔쳐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야 모험가가 아니었으니까…
그랬기에 어엿한 마법사가 되어 당당히 모험가 길드로 들어서는 그 순간이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반드시 위대한 모험가의 꿈을 이루고야 말겠다고 그가 속으로 다짐합니다.

"정말 고맙네!"

네로가 명패를 받아들고 미소짓습니다.

"그럼 이제, 무엇이든 좋으니 의뢰를 주지 않겠는가?"

모험의 첫걸음은 의뢰입니다.

!퀘스트 내놔

380 알렌 - 진행 (d2eg19I1Rs)

2022-11-02 (水) 21:00:57

>>172
"아."

슬슬 머리가 굴러간다. 어쩌면 위험한 상황이니 점차 대가리가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것일 수도 있겠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서 마족을 보았다.

"그러고 보니,"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고개를 기울였다.

"다음은, 뭐더라?"

마력 수정을 이용해 '사냥'을 하고 있다.
지금 제국을 터트리기 위한 계획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계획의 완성은 크게 걸리지 않았다.
내가 연기중인 대상은 정신 상태에 정상적이진 않으니 다소 건망증이 있는 것처럼 굴어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앞에서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애매하나 긍정적인 대답을 했으니 현재 상황을 묻는 건 모순적이므로 다소 위험.
그러니 지금부터 할 계획에 대해 묻는다.

! 안전이 어느 정도 확보된 것 같으니, 정보를 빼내자.

총명함 : .dice 1 100. = 21 = 26
총명함은 신이고 캡틴은 무적이다!

381 레온 (TVQByhfjck)

2022-11-02 (水) 21:02:13

>>377

!가죽갑옷(15골드)+초급 HP 포션 중 (15골드)+ 휴대용 식수(5골드) =35골드, 구매!

남은 골드 : 2

382 카시우스 (N4R9Oj0TrA)

2022-11-02 (水) 21:02:35

>>180

거리를 벌리며 포션을 마신다.
우선 체력을 회복하며 생각하자

!초급 HP 회복 포션 (소)을 사용한다.

383 베아트리시 (GBuCMMNyyM)

2022-11-02 (水) 21:02:48

>>185
피가 터지는 싸움 중에 잠시 잊었던 것. 육포 휴대식이 2개 있었다.

먹고 자자..

!휴대식 섭취

384 모루 (Gw.Fk58wmg)

2022-11-02 (水) 21:05:27

>>144
"이거 살게요."

!초급 HP 회복 포션 (소) 두개 구입

385 진행◆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21:16:55

>>374 코우

! 코우의 현재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공격력 120 -> 128
HP 31 -> 27
마나 20 -> 5

MP 부족으로 베어찢기 사용에 실패합니다.

당신의 허리춤이 반짝입니다.
당신은 빠르게 요도 치마와리를 꺼내들어 사내를 아래에서부터 베어올립니다. 스킬 사용은 실패했지만, 당신은 충분히 사내를 베어가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을 찢는 감촉과 함께, 사내는 그대로 반으로 찢겨 죽임을 당합니다. 검에 피가 스며드는 감각이 전해져옵니다.

당신은 맥주잔을 집어 사내에게 던지려고 했지만, 꽤 먼 거리 탓에 한걸음에 닿지 못하는군요. 사내들은 잠시 어안이 벙벙해져있다가, 칼을 빼어들고는 당신을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375 루키우스

" 어머.. 고생하셨어요. 10송이나 캐오셨군요, 모험가님.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 붉은 꽃 채집 의뢰의 완료를 확인했습니다. 여기 보수입니다. "

! 퀘스트 : 붉은 꽃 채집 을 성공하였습니다. 2회 완료로 인정되어 EXP 40, 금화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EXP는 46, 소지금은 33골드입니다.

>>377 >>381 레온

" 그래. 살아 돌아온다면 또 보자고. "

그가 당신을 향해 가볍게 웃어보입니다.

현재 레온의 아이템 항목입니다.

소지금 : 2 골드

초보자의 장창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장창이다. 물리공격력 + 10
가죽 갑옷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가죽 갑옷이다.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온다.

초급 HP 회복 포션(중) :: HP를 10만큼 회복합니다. (소지수량 : 1개)

간편 휴대식 (소지수량 : 1개)

간편 휴대식수 (소지수량 : 1개)

>>378 자유

당신은 여관에 도착합니다. 푸근한 향기. 술과 밥을 먹고있는, 막 모험에서 돌아온 당신과 같은 모험가들. 혹은 퇴근한 위병들이나 집에 돌아가기는 싫은 상인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삼삼오오 술을 마시고 있군요.
얼큰하게 취한 드워프가 꽤 듣기 좋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여관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 어머, 사제님이 오셨네. 여행을 떠나고 계신감? 그렇다면 숙소로 쓰기에 우리 여관만한곳이 없다우.. 우리 여관은 밥도 맛있고, 술도 팔고, 숙소도 괜찮지. 사제님이 술을 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하하. 그리고 청소를 열심히 해서 벌레도 없다우! 다른곳에 가면 괜히 덤터기 쓰고 벌레랑 함께 자겠지만, 우리 여관은 위병들도 보증하는 곳이니 이런저런 걱정을 덜수 있을거라우. "

! 여관에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비용은 30골드입니다. 현재 자유의 소지금은 50 골드입니다.
! 밥을 먹거나, 간단한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할경우 여관에서 잠을 자며, 시간이 낮으로 바뀝니다.

386 아이리스 (lZJLwuUCRE)

2022-11-02 (水) 21:20:47

situplay>1596660073>185

아이리스는 조금은 무거운 걸음으로 일단 슬라임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떠났다.

! 일단 정찰! 슬라임이 있는 곳으로 떠나봅시다!

387 레온 (TVQByhfjck)

2022-11-02 (水) 21:20:52

>>385

"좋아..이제 모험가 길드로 가보자.."

레온은 모험가 길드에 가서 접수원에게 말을 건다.

"안녕하세요~ 퀘스트 진행하려고 하는데.. 파티원을 두 명 가량 구해주는 걸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궁수하고 규모가 넓게 공격이 가능한 마법사로..이게.. 첫 번째 퀘스트 수행보다 두 번째 퀘스트 수행이 더 위험한 거 아시잖아요?"

"자신감이 생기니깐요. 그런데 저는 달라요. 목숨 하나 뿐이고, 인간이잖아요. 접수원님, 응? 저 인정도 받았는데 자만해서 혼자 가다가 죽으면 접수원님도 슬플 거잖아요?"

"그러니깐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 모험가 길드에 가서 접수원과 쇼부(?)를 본다.

388 루키우스 (RPqmzoMHDs)

2022-11-02 (水) 21:23:16

>>385
"모험가도 쉽게 볼게 아니로군"

상처는 어떻게 치유한담, 디버프는 어떻게 치우지
그런 고민들이 잔뜩 있지만 우선은 여관이다, 여관으로가자

"수고했네, 에리양"

!여관으로 가자

389 코우 (eezXzxyp4s)

2022-11-02 (水) 21:26:34

>>385
반으로 갈라진 시신이 철퍽이며 쓰러졌다
집어 던지려던 맥주잔까지는 너무 멀다
아깝네
여자는 잠깐 그렇게 생각했지만 행동을 멈출 이유는 조금도 없었다

!꺼내든 치마와리를 붙잡아들고 가까운 적에게 휘두른다

/레주
코우는 일상을 두 번 돌렸기 때문에 현재 HP랑 MP가 회복 된 상태인 것 같은데
근거는 >>211에 있어
그리고 베어찢기도 소모 MP 5라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아마
참고로 코우의 마나 스탯은 1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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