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5 :: 1001

대빵참치◆c9lNRrMzaQ

2022-10-30 15:27:49 - 2022-11-02 00:51:55

0 대빵참치◆c9lNRrMzaQ (jTn4A1vkVs)

2022-10-30 (내일 월요일) 15:27: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대빵참치는 원양어선이 아닌 바다의 꿈을 꾸는가

951 알렌주 (gdTE86NXro)

2022-11-01 (FIRE!) 23:53:19

>>949 찌찌뽕(아무말)

952 린주 (feiA4FX3TI)

2022-11-01 (FIRE!) 23:53:49

>>948-949 뭐지 도플갱언가??? ㅎㅇㅎㅇ

>>950 진정한 참치는 '다갓'으로 말한다 .dice 1 100. = 89

953 여선주 (2DeZJfCsfc)

2022-11-01 (FIRE!) 23:54:27

>>951 나는 나보다 약한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현재 최약체)

954 빈센트 - 강산 (Z7Eii3sMgY)

2022-11-01 (FIRE!) 23:56:56

강산주 제가 내일 자야해서... 내일 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ㅜ

955 오토나시주 (HmO/gUNJCI)

2022-11-01 (FIRE!) 23:57:41

린주 안농? 하세요??

956 태식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58:21

>>952
.dice 100 100. = 100

957 태식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58:35

농담이고 89를 어떻게 이겨
.dice 1 100. = 16

958 린주 (OxfFUdxkhM)

2022-11-02 (水) 00:00:35

링고나시주도 안?뇽뇽해요?

>>956 순간 눈을 의심함...
선레기다릴게

959 린주 (OxfFUdxkhM)

2022-11-02 (水) 00:00:51

강산주 잘자~

960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00:01:45


쓰려던 말을 잊어버렸다...큰일나따...
빈센트주 답레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죄송함다!!

961 김태식-린 (N4R9Oj0TrA)

2022-11-02 (水) 00:01:48

기숙사 옥상의 바나나가 어느정도 자란 것이 눈에 보인다.
티비에서 광고하는 식물영양제의 힘이 좋았던건가? 그도 아니면 나 말고 누가 의념으로 잘 키우고 있는건가.......
옥상에서 내려와 중앙현관의 게시판에 내 일정을 추가해서 언제부터 누구와 의뢰를 다녀올지 간단하게 써놓고 기숙사 근처의 카페로 간다.
카페에 가서 아이스티를 시키고 한 인물에게 문자를 보낸다.

[기숙사 앞 XO 카페로 오도록]

어디 간다는 말은 못들었으니 학교나 기숙사에 있을거고 호출에 부담은 없겠지

962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02:05

빈센트주 잘자

>>959
강산주는 아직 안잔다.

963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00:02:16

앗...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벌써 이 시간이네요....

964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00:03:28

시윤주도 여기서 킵할 수 있을까요??

내일 동생이 학교 가야 하니까 일찍 깨워주기로 해서요....
그러려면 너무 늦게 자면 안되는 것...

965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03:56

그러고보니 태식이 바나나 기르고 있었죠...

966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04:21

뭐야 잊고 있던거야?

967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04:2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68 오토나시주 (pD/DMm7hzk)

2022-11-02 (水) 00:04:50

바나나를.. ..... . .... 길러?!?!?!?

969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04:53

>>966(머쓱)

970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05:48

>>968
그래

강산주 잘자

971 오토나시주 (pD/DMm7hzk)

2022-11-02 (水) 00:06:34

아 맞다 강산주 주무 세 요

972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00:07:39

강산주 빈센트주 잘자요!

973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00:09:00

굿잠 산주

974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09:17

캡틴 있나?

975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09:25

없으면 다음어장 세워야지

976 오토나시주 (pD/DMm7hzk)

2022-11-02 (水) 00:11:52

빈 센트 주 도.. ..... . .... (방 금 연어 샐러드 먹느 라 그 만)

977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12:10

연어샐러드와 함께 빈센트를 삼키다니

978 오토나시주 (pD/DMm7hzk)

2022-11-02 (水) 00:15:01

bean.. ..... . ...
샐러 드에 도 콩이 있으 니
완전 틀린 말?은 아닐? 지도???

979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17:06

아 맞다 여선주께 중요한걸 안알려드렸네요.

1. 영웅서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하면 도기 코인 3개 줘라)

2. 영웅서가만의 매력이 있다면? (하면 이것도 3개)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이것도 3개)

4. 마지막으로 신입의 포부를 밝혀봅시다! (이거 1개)


situplay>1596468073>447-448



1. 영웅서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2. 영웅서가에서 가장 맘에 들거나, 독특해보이는 설정은 무엇이었나요

situplay>1596493090>159


신입 공통 이벤트로 작성하시면 도기코인 10개와 히어로 모먼트가 지급됩니다.
(오랜만에 신입이라 잊고있던 알렌주)

980 린-태식 (OxfFUdxkhM)

2022-11-02 (水) 00:19:40

본인과 전혀 관련없는 생명체에 사심가득한 마음으로 신경쓰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아마도 그녀는 조금 비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자신이 되면 말은 달라진다.

과일을 사먹을 돈이 이제 생기기는 했지만 역시나 '앞으로'의 계획에 1gp도 남기지 않고 다 빠져나가 버렸다. 조금 미련하리만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사는 인간형인 린은 그러한 이유로 길드장의 바나나를 신경쓸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생각해도 조금은 우습긴 했다. 만약 남의 일이었다면 더 우스웠을것이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문자를 보자마자 나간건 아니고, 싱숭생숭한 나날을 보내면서 수업을 듣거나 수련을 하거나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던 와중 일단 서류상으론 상사에게 연락이 왔으니 딱히 늦어서 좋을 건 없다 싶어 바로 나간 것이었다.

"안녕하시어요."

확인했고 나간다는 문자를 보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린은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넨다.

"소녀에게 할 말씀이 있으신지요?"
//2

981 강산주 (uI3/Kv94sQ)

2022-11-02 (水) 00:25:00

그리고 자러 가기 전에 하나만 정정하자면??

>>944 메리쌤은 그냥 무조건 애들 정신력을 까지 않습니다....ㅠㅠㅠㅠ
메리쌤 정체가 정체인지라...(모 초대형 게이트 높으신 분의 파편. 타 차원의 신의 분신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한...)
무작정 뭔가를 바라고 접근하면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먼저 까불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82 김태식-린 (N4R9Oj0TrA)

2022-11-02 (水) 00:25:52

아이스티를 마시며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다가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는 린을 본다.
다른 녀석들은 적어도 하나씩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빈센트와 이 아이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던가?
알렌하고는 묘하게 친한 느낌이다가도 최근에는 만났다는 낌새가 없었고 항상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에 그런걸 파악하기가 꽤 어렵다.

"그래,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할 말이 있냐는 말에 방금 생각하던 것을 묻는다.
학교에 다니면 맘 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 한명은 만들어야지.

983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28:06

(특별킹의 개인면담시간)

984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29:4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61087/recent
다음어장

985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34:21

저도 이만 자아겠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986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34:32

잘자

987 린-태식 (OxfFUdxkhM)

2022-11-02 (水) 00:37:50

다른 사람들과 친분이 별로 없는건 뒷 사람의 망한 접률탓을 해보자. 린해라 일주

얘기를 한다면 최근 특별반의 동향이나 린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 물어볼거라 생각한 린은 살짝 당황한 눈빛을 하다 반사적으로 "나쁘지 않게 지내고 있사와요." 라고 답을 한다. 친구들이라, 그 사람들을 애초에 '친구'라고 부를 수는 있는 건가.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모였을 뿐 의견이 맞는 비즈니스 동료나 되면 다행이라 생각했기에 그 기준으로 본다면 태식의 질문에 대한 답은 예스일 것이다.

"음, 모두 좋으신 분들이라 잘 지내고 있사와요. 길드장께서는 무탈하신가요?"

일부러 텀을 만들기 위해 아이스티를 마시며 평정을 되찾고 자연스럽게 답한것처럼 보이도록 한다.
//4

988 오토나시주 (pD/DMm7hzk)

2022-11-02 (水) 00:38:31

알렌 주 굿 바 이.. ..... . ..

989 린주 (OxfFUdxkhM)

2022-11-02 (水) 00:38:57

알렌주 잘자~

>>981 그 까붐의 역치가 좀 낮?은것 같다는 소신 발언을 해봄...

990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00:40:06

1. 영웅서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하면 도기 코인 3개 줘라)
조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상판을 들어와서 보다가 슬쩍슬쩍 봐서요..? 현판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2. 영웅서가만의 매력이 있다면? (하면 이것도 3개)
현판+학원물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요!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연동된다는 점이 매력있어요!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이것도 3개)
메스 들고 적의 어딘가를 톡 찍었는데 거기가 파악한 약점이라서 크리티컬! 이 확 터진다 그런 거요? 특성 이용해서 예언을 했는데 그게 뭔가 트리거가 된다거나 그런 것도 사실 해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검색해본 결과 이 특성이 처음인 것 같아서 사실 어떻게 그려질지가 기대됩니다!

4. 마지막으로 신입의 포부를 밝혀봅시다! (이거 1개)
힐러... 사실 힐러를 처음 잡아보지만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합니다! 아자아자!



1. 영웅서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요?(거기에 산이 있으니 오른다 풍으로 해보려 한 듯)

2. 영웅서가에서 가장 맘에 들거나, 독특해보이는 설정은 무엇이었나요
코스트같은 아이템 설정이요. 소설로 따지면 하나의 세계관을 몇십개씩 개지고 있어야 가능할 것 같은 아이템 설정이 처음에 생각났어요! 의문의 코스트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991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00:40:38

잘자요 알렌주!

992 린주 (OxfFUdxkhM)

2022-11-02 (水) 00:45:11

>>990-991 신입을 핥아봅니다 이건... 귀한 힐러다(여선주 안뇽)

993 김태식-린 (N4R9Oj0TrA)

2022-11-02 (水) 00:45:58

"나쁘지 않게? 그럼 친구는 없다고 생각해야 하나"

좋으면 좋다고 했을텐데 그 대답이 아니라 '나쁘지 않게'라면 친하다기 보다는 그냥 어울린다는 느낌인가?

"잘 지내는 것과 친구는 다른거지. 네가 뭘 원하는지는 나도 들은적 없으니 모르지만 적어도 친구 한명 정도는 만들어봐."

내 친구는 내가 정보를 찾아다니던 사이에 죽어버리거나 연락이 끊겼지만 이 녀석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특별반이 아닌 애 중에서는 유나라는 애가 있고 특별반 중에서는 대련으로 한판 붙은 토고도 있고 강산이도 괜찮고 빈센트는 좀 그렇긴 해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지. 최근에는 오토나시랑 만났는데 솔직히 얜 무슨 생각하는지 말 모르겠다."

나쁜애는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는데 내가 이해하기는 어렵다.

"특별반이 같은 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친해서 물어본거다. 아무리 목적을 위해 왔다지만 같은 반인데 친구가 아니라니 그건 너무하잖아?"

994 린주 (OxfFUdxkhM)

2022-11-02 (水) 00:47:15

특별킹 생각보다 상담에 매우 진심이셨따,,,

995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48:43


>>990
흠 신입의 목적은 직사의 마안이군

996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00:48:57

>>992 핥으면 지지에요?

997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50:16

>>994
언제나 진심이었다!

998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50:16

왜 자려고 하면 잠이 깨는가...

999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00:51:14

>>995 그치만 직사의 마안 멋지지 않아요?

1000 알렌주 (cgvvuX31j.)

2022-11-02 (水) 00:51:16

>>996 핥짝(아무말)

1001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51:55

멋지긴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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