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807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1 :: 1001

◆9S6Ypu4rGE

2022-10-29 18:59:56 - 2022-11-01 02:13:07

0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8:59:56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49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2:20:36

>>845 음, 지금 당장으로써는 난입이 조금 어려울것같네! 추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얘기해줄게~

850 베아트리시주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2:20:37

안대!!!

851 코우주 (.0U.0qgWUo)

2022-10-31 (모두 수고..) 22:21:37

흑흑

852 레온 ◆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2:22:31

뭐야, 나 인스타 갑자기 강제 비활성화 당했어..

853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2:23:14

인스타도 같이 격통 디버프를 받았나 봐.

854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2:23:26

>>824 카시우스

당신은 주변을 조금 더 살펴봅니다...


당신은 고블린의 발자국이 일정하게 이어져있는것을 발견합니다. 이대로 쫓아간다면, 마주칠수도 있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826 레온

당신은 킹슬라임의 정면을 향해 돌진합니다!

킹 슬라임의 체액 공격을 유도하며, 유연한 몸을 이용해서 크게 점프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은 킹슬라임의 위쪽으로 쇄도하며, 창을 굳게 잡고.. 당신의 체중과 힘을 이용하여 그대로 크게 슬라임에게 찔러넣는것에 성공합니다!

손 끝에서 묵직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저 탄력있는 몸을 가르고, 당신의 창은 그대로 체액을 꿰뚫었고... 슬라임의 핵에 크게 찔러넣는데에 성공합니다. 단단한 핵은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상처를 입었고, 녀석은 고통스러운듯 크게 떨며 당신을 튕겨냅니다.

당신은 안전하게 반동을 이용하여 다시금 땅에 착지하는것에 성공했고, 녀석의 몸은.. 창에 상처 입은 부위가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수복하는게 느릴것같군요.

당신은 이전의 경험과는 다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 상처는 수복이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거라는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하지만 생각도 잠시, 당신에게 슬라임은 빠른 속도로 체액을 쏘았고, 녀석은 당신의 복부에 정확하게 체액을 맞춥니다.

둔탁한 통증의 질이 이전과는 다릅니다. 거대한 봉에 맞은것같은, 날카로우면서도 뼈아픈 통증이 당신의 구토를 불러옵니다. 격통이 전해져옵니다...

!! 격통 디버프를 1회 획득했습니다. 캐릭터의 현재 HP가 50% 감소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서있습니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녀석 또한 상처를 입은것은 마찬가지.

! 집중하고, 생각을 멈추지 않고, 몸을 움직여봅시다.

!!! 레온의 현재 HP는 7 입니다.

855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2:23:28

>>852 레온과 인스타가 연동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레온의 격통 디버프가 이걸(아무말)

856 카시우스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2:24:38

>>854

방패를 머리 위쪽으로 올리고 혹시 모를 상황을 경계하며 발자국을 따라간다.

"조심 또 조심"

살아서 돌아간다.
죽을거라면 대미궁에서!

!따라간마

857 티아주 (CuCPjvz0Ew)

2022-10-31 (모두 수고..) 22:25:47

다들 죽지마
죽으면 티아주가 죽여버릴거야(아무말)

858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2:26:11

죽으면 죽여버리겠어!!(희번뜩)

859 코우주 (.0U.0qgWUo)

2022-10-31 (모두 수고..) 22:27:56

히엑 hp7

860 베아트리시주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2:31:14

러키세븐이야 걱정마

861 코우주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2:34:00

일리있어

862 레온 ◆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2:34:13

>>854

"아악!!!!"

이번 전투에서 처음으로 질러보는 외마디 비명.
아까까지의 고통이 중첩되어서 배로 몰려오는 고통.
마치 쌓인 빚을 한 번에 갚 듯이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

고통이 머릿속을 맴돌지만 녀석도 상태가 멀쩡하진 않다.
물론 나도 멀쩡하진 않다. 토가 나온다. 그 다음에는 피를 토하겠지.

"우리 둘 중 하나는 여기서 죽어야겠거든? 난 도망갈 생각이 없어.."

녀석이 완전히 수복되기 전에 끝내자..

! 이번에도 창을 오른손으로 역수로 쥐고 킹슬라임에게 돌진하는 레온. 이번에는 점프도 하지 않았다. 무슨 속셈이지? 라는 생각이 들 쯤에 레온은 오른손으로 창을 들고 킹슬라임을 조준한다. 하지만 창이 닿기에는 애매한 거리. 하지만 레온의 창은 슬라임의 핵을 향해 쭉 뻗어나갔고..손에서 떼어졌다..,? 그렇다. 창은 꼭 찌르거나 베는 데만 쓰는 무기는 아니다. '투창'을 한 것이다. 슬라임의 체액공격을 온 힘을 다 해서 던진 창으로 뚫어버리고, 망가진 핵을 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863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2:37:44

>>827 코우

엘리자베스는 당신의 말을 듣고 작게 웃습니다. 적어도 이 웃음엔 거짓이 없어보이는군요.

" 너, 좀 이상한 녀석이구나. 귀엽네. 언니가 한번 안아라도 줄까? "

피식, 그녀는 짧게 이야기합니다.

" 자신없다고? 사람을 한번에 반으로 베었으면서, 빼기는. 보수가 마음에 안들어? 그래도 이 이상 얹어줄수는 없어. 나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

그리고 그녀는, 당신의 순수한 질문에.. 다시한번 웃습니다.

" 뒷골목은 험해. 이곳에서 살아남은 녀석들은 적어도 내 앞에 있는 놈이 어떤 녀석인지는 알 수 있어. 그렇지 못하면 뒤에서 칼맞으면 다행이지, 앞에서도 칼맞는다? 도망가면 내가 멍청했던거지. 나중에 만나면 엉덩이라도 걷어차줄게. "

" 그래서. 아직도 자신 없니? "

그녀가 담배연기를 길게 뿜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836 자유

그녀의 눈동자에, 일순간 무엇인가 스쳐지나갑니다...

그녀는 한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잠시간의 침묵이 지난 후, 그녀가 크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어찌나 큰 웃음인지, 오두막이 떨릴정도였습니다.

" 아, 너 마음에 드네. 꼬마 사제님, 축하해. 장난도 이제 그만할까? "

그녀가 빙긋 웃습니다...

! 전투 페이즈가 종료됩니다...


" 꼬마 사제님. 나는 마법사야. 사람을 잡아먹는 마녀따위가 아니지. 뭐, 몇 무례한 녀석들을 좀 골려줬더니 이런저런 소문이 퍼져서 귀찮아졌지만... "

" 이 상황에서도 네 신념을 굽히지 않을 수 있다니, 조금 놀랐어. 하지만 잊지 마. 꼬마 사제님은 방금 죽을뻔했잖아? 그 자리에서 말을 섞지도 않고 그대로 꿀꺽, 널 통째로 삼킬수도 있었어. 내가 진짜 마녀였다면 말야.
어떤 악인이라도 직접 구원하겠다... 모두를 반드시 구원하겠다. 나는 기적을 불러오는 사제다. 멋진 말이야. "

" 하지만 힘이 없는 사람의 말은 이상일 뿐, 영향력을 끼칠 수 없어. "

" 그러니까, 반드시 일으켰으면 좋겠네. 네가 바라는 그 기적말야. "

그녀가 당신에게 작은 편지를 건넵니다.

" 받아. 이걸 모험가 길드에 제출해. 그럼 소문도 가라앉겠지. "


>>839 아이리스

문득, 당신은 손이 떨려오는것을 느낍니다.... 사탕을 먹지 않은지 조금 시간이 지났군요.

! 현재 진행 레스는 3 입니다. 2 레스간 사탕을 섭취하지 않을 경우 현재 HP의 10%가 감소합니다.

당신은 해맑은 표정으로 사탕을 살핍니다.

" 좋아, 5 골드에 10개다. 아주 싸게 주는거라고, 예쁜 아가씨. "

그리고... 당신은 서비스를 기대하며, 반짝거리는 눈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

" 크윽..... 안돼... 사탕은 누구에게나... 5골드에 10개라고... 으윽, 그렇게 예쁜 얼굴로 자꾸 쳐다보지좀 마.. "

주인은 애써 시선을 피하며, 뺨에 작게 홍조를 띄웁니다...

864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2:39:55

아이리스는 주머니에서 10골드를 꺼내며 주인에게 반짝이는 눈으로 다시금 주목을 보냈다.

"구매! ...요!"
! 하나만 더 주세요!!!

865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2:41:58

자유는 안전하다!

866 욕심꾸락지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2:42:44

사탕을 하나 더 주지 않는다면 평생 바라보겠단 의지

867 루키우스주◆o.JmgMEtV2 (OC0WKzLQ4s)

2022-10-31 (모두 수고..) 22:45:27

해냈구나 자유

868 카시우스주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2:46:14

마녀가 함정을 판다!!!

869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2:46:18

솔직히 말이야. 속았다는 걸 깨닫고 나서 순간적으로 멘탈이 흔들렸었어. 스레에서의 이야기일 뿐인데도. 물론 금방 회복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내가 이 스레와 자유를 좋아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
모두들 다시 한번 잘 부탁해! 앞으로도 자유가 진행, 일상을 하며 캐릭터 간의 관계를 쌓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줘!

870 레온주◆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2:46:30

이제 레온을 걱정해줘!!

871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2:48:56

맞다! 아직 위험한 캐릭터는 남아있었지! 힘내라고!

872 베아트리시주 (92B4xPC0s.)

2022-10-31 (모두 수고..) 22:49:10

자유가 자유를 얻었다!!!!

이제 레온이 러키세븐이 터질차례야

873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2:52:31

>>840 베아트리시

당신은 제압 상태를 유지합니다... 밑에 깔려있는 고블린은 충격을 받았지만, 버둥거리며 저항해옵니다. 당신의 몸이 불안정해집니다.

당신은 한손검으로, 덤벼오는 고블린을 찌르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제압 상태라고 생각했던 고블린의 저항이 거세군요. 찌르는데엔 성공했지만, 조금 얕습니다.

고블린은 피를 흘리며 당신에게서 물러섭니다.. 경계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적들의 피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수를 줄여봅시다.

>>841 알렌

어느새 밤이 찾아왔습니다.

당신은 낮 동안 열심히 돌아다녔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했군요.
하지만 몸에서는 매캐한 냄새가 여전히 진동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구멍이 뚫린 옷을 걸쳐입습니다. 냄새가 깊게 밴것같군요.


밤의 가이아는 사뭇 다른 모습처럼 보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모험을 마치고 지친 행색으로 돌아오는 모험가들... 우욱, 한 녀석은 대체 뭐랑 싸운건지... 불쾌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오물을 채 씻지도 못하고 돌아온것같군요. 하지만 마력 수정의 냄새와는 다른게 확연합니다.
퇴근하는 위병들, 그리고 교대하며 야간 근무를 서는 위병들. 졸음이 가득해보이는 얼굴의 사내도 있고, 그런 사내를 꾸짖는 사람도 보이는군요.
뒷골목, 빈민가에 홍등이 붉게 물듭니다. 일부 거리의 주점들도 조금 늦게까지 영업하는게 당연한지,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모험가들을 상대로 목을 축이고 가라며 사람을 모으기도 하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842 루키우스

" 냐냥? 이 숲에 우리만 있다고 생각하는거냥? 여기는 우리같은 암석이나 구리 등급의 모험가들이 즐비하다냥. 게다가 아직 시간도 늦지 않았잖냥. 너 오늘이 첫 모험이냥? 그럼 내가 알려주겠다냥. "

그녀가 잠시 목을 가다듬습니다.

" 모험가끼리는 보통 협력하지 않는다냥! 네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가서 도와준다고 쳐보자냥... 그런데 그 모험가가 반격을 할 기운이 충분해서 잡을 수 있었는데 내 사냥감을 왜 훔쳐가냐고 뭐라하면 어떡할거냥? 괜히 또 싸우게 될수도 있다냥! 고블린이나 슬라임 따위와는 다르게 인간은 멍청하지 않다냥. 괜히 적을 만들어서 좋을게 없다냥! 꽃을 더 캐면서 돈을 좀 더 벌겠다면 찬성이다냥, 그런데 괜한 트러블은 사양이다냥! 이쪽은 너랑 다르게 책임져야 할게 많다냥! "

음, 아무래도 그녀는 불만인 모양이로군요.

>>844 타티아나

" 그래, 아가씨. 죽지 말고 뭔 일 있으면 도망치라고~ "

위병들이 당신을 배웅합니다...

당신은 마음속으로 조용히 기도를 올립니다.

당신은 뒷골목으로 들어옵니다. 으슥한 느낌이 드는군요. 곳곳에는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는 비쩍 마른 사람들이 보입니다.
수상한,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보이고...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 한 사내가 당신을 보고선 접근해옵니다.

" 오늘은 운이 좋군. 이 계집은 얼굴이 반반해서 비싼 값에 팔리겠어. 어이, 계집. 조용히 따라오면 다치게는 하지 않아주지. "

사내가 씩 웃으며 칼을 꺼내들고, 당신을 위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874 코우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2:54:08

>>863
"그건 걔네가 약한 거야. 내 몸에선 이렇게나 많이 피냄새가 나고 있는데. 그러니까 도망가지 않은 사람이 나빠."

그리고 별로 좋은 사람같지도 않았고
이 말은 구태여 입 밖으로 내지 않고 삼키도록 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구분은 별로 의미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단지 여자에게 있어서 사람은, 자신에게 뭘 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자신 없어."

그런 의미에서 엘리자베스가 여기서 뭘 하던 사람인지는 몰라도
코우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좋은 사람쪽이었다

"하지만 할게. 나는 사람을 베야 하니까."

그래 오히려 좋은 일이 아닌가
피를 보는 것 뿐 아니라 돈까지 얻는다
사람을 베는 것이 숙명이 되어버린 여자에게 있어서는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담배 연기를 손을 저어 쫓아내며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저 앞이라고 했던가?"

대략적인 방향을 손 끝으로 가리켜보이며 물었다

!엘리자베스의 의뢰를 수락한다

875 루키우스 (OC0WKzLQ4s)

2022-10-31 (모두 수고..) 22:54:24

>>873

"책임져야 할것?"

모험가에 대한 정보를 고양이에게 듣게된 루키우스는 고양이를 뒤따르며 계속 걸었다

"음 그럼 꽃을 더 캐서 나눠가지죠"

모험가들에게 그런 규율이 있다면 어울려주는게 맞다
괜히 트러블에 휘말리면 좋지 않아

! 이름모를 고양이수인과 다시 붉은꽃을 찾는다

876 레온주◆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3:00:03

(대충 새로운 캐 구상 중인 레온주

877 베아트리시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3:00:36

너넨 죽었다. 너넨 딱 죽었다. 내가 집나간 너희들을 죽음으로 끌고 가리라!

고블린 놈이 뒤로 물러난다. 나야 고맙지. 계속 덤벼들었으면 상당히 곤란했다고? 내가 이대일 싸움을 일대일 두 번으로 쪼개려고 한다면, 너희들은 일대일 두 번을 어떻게든 이대일 싸움으로 붙여뒀어야 했어. 하지만 그러지 않았지.

!고블린이 물러난 틈에 제압한 고블린의 목을 칼로 찍습니다.

878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3:02:45

>>856 카시우스

당신은 고블린의 발자국을 쭉 따라갑니다...


이런. 눈 앞에 고블린들의 무리가 보입니다.
몽둥이를 들고있는 녀석이 셋, 지팡이를 들고 있는 녀석이 하나.. 고블린 샤먼으로 보이는군요.

녀석의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전부 조악하지만, 저것만큼은.. 명백히 인간의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의 축복을 상징하는 카라꽃 조각이 새겨져있는것을 보니, 확실해보이는군요.

아직 녀석들은 당신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862 레온

당신은 창을 굳게 쥐고 킹슬라임에게 돌진합니다!

점프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나가며, 창을 킹슬라임에게 조준합니다.

창이 닿기에는 애매한 거리였지만... 당신은 창을 던졌습니다! 창은 당신의 손 끝에서 빠른 속도로 공기를 가르고 뻗어나가며, 녀석의 핵에 정확히 꽃힙니다!

체액을 가르고, 창이 꿰뚫은 체액의 덩어리가 무너져내려 바닥을 축축하게 적십니다. 녀석은 큰 격통을 느끼는듯 거칠게 떨며, 무너져 내리는듯 보이지만...

아직 녀석은 공격할 힘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킹 슬라임이 당신을 향해 체액을 발사합니다.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주마등.

당신의 탄생부터, 여태까지의 삶... 그 모든것이 아주 짧은 순간에 스쳐지나갔고,

눈 앞에 보이는것은, 당신의 머리를 향해서 날아오는 체액.

하지만 불안정합니다.
당신은 피할 수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 지금 당신의 손에는 무기가 없습니다.

>>864 아이리스

당신은 떨림이 꽤 심해진것을 느낍니다. 조금 어지럽고, 메슥거리는 기분이 드는군요.

! 현재 진행레스는 4 입니다. 다음 진행레스까지 사탕을 섭취하지 않을 경우 HP가 10% 감소합니다.


당신은 주머니에서 10골드를 꺼내어 주인에게 건네었고..

" 크윽.. 아, 알았다. 딱 하나만 더 주마. 이 이상은 절대 안돼! "

서비스를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 10 골드를 사용하여 사탕(20개입) 을 획득하였습니다.

호감도로 인해 일부 조건을 만족하였음으로, 사탕(1개입) 을 추가로 획득하였습니다.

879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3:03:46

사탕 하나를 먹고 해맑게 인사를 합니다. 고마워요!! 괜찮으면 안아주기도 해보죠!
! 사탕을 먹고! 행복감에 포옹을 합시다!

880 알렌 - 진행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3:05:00

>>873
오늘보다 내일에 가까워져가는 무렵은, 곧 하루의 끝과 시작을 질척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의 시간이 되어간다. 눈 감은 이들은 많겠고, 눈 뜬 채로 손을 더럽히는 이들은 적으나 그 농도가 진하다. 붉은 등불이 비추는 곳은 지금부터 손짓을 한다. 그런 곳에서, 나는 뒷골목과 번화가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걸었다. 향하는 곳은 대광장. 하지만 그 안쪽이 아니라 근처의 골목길이었다. 마족같은 행동이 뭔지 모르겠으니 그건 못하겠고.. 어디서 이 비슷한 냄새가 또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다행히 내게서도 진하게 나고 있으니 냄새를 기억하긴 쉬웠다.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렇게 경계를 한 것일까, 싶기도 하고. 천천히, 사방을 경계하며 걸었다.
머리를 팽팽하게 굴려가며.

! 대광장 근처에서 냄새를 추적하며, 총명함 사용.
.dice 1 100. = 20

881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3:05:47

밤이라 알렌이는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882 카시우스주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3:08:47

진짜 사면이네

883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3:10:30

레온은 주마등까지 보고 있고
알렌은 머리가 안좋다...

884 레온 ◆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3:10:47

>>878

"제발 좀..죽어라.."

핵에 정확하게 꽂힌 내 창..
확실히 녀석은 그로기 상태에 몰렸다.
투창이 먹히긴 먹혔어. 하지만 녀석도 나처럼 엄청 질긴 듯하다.

"너나 나나 진짜 빌어먹을 정도로 질기구나."

아직 죽지 않은 녀석...
녀석은 곧 체액을 발사했지만, 지금까지의 데미지 때문인지 에임이나 속도가 영 좋지는 않았다. 물론 나도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말이야.

하지만..피할 수 있다...!

! 레온은 왼발을 한 스텝 뻗고, 몸을 앞으로 숙여 체액을 피하려고 한다, 앞으로 숙인 이유는 체액을 피함과 동시에 움직일 준비를 마친 것. 체액을 피했으면, 불안정한 녀석이 다시 공격을 하기 전에 빠르게 핵에 꽂힌 창에 가서 창을 쥐려고 한다. 그리고 아까 킬러비를 죽였을 때처럼 창을 오른손으로만 쥐고, 창끝을 드릴 마냥 회전시켜서 핵을 뚫으려는데..아까와는 다르다. 유연한 몸을 이용해서 팔과 어깨를 더 돌려서 창의 회전력을 더 강화시키려고 한다.

885 카시우스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3:11:41

>>878
조용히 꿀꺽 침을 삼킨다.
혼자 있던 고블린을 상대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샤먼에 추가로 3마리나 더있다.
혼자서 가능하려나?
아니지, 샤먼이면 지위가 좀 있는 녀석이고 그런 녀석이면 아래 서열 놈을 이용하려 할지도 모른다.
숨을 조용히 쉬면서 주변의 돌을 주워 좀 멀찍한 곳에 큰소리가 나게끔 던진다.
부하 놈들이 살피러 가면 그때 덮치자

!시도해보기

886 타티아나 (CuCPjvz0Ew)

2022-10-31 (모두 수고..) 23:15:33

>>873
갑작스레 위협해오는 사내의 출현에 타티아나는 화들짝 놀랍니다. 가슴이 쿵쿵 뜁니다. 살랑대던 꼬리가 잔뜩 위축됩니다. 이런 일은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일입니다. 그녀는 잠시간, 뒷골목에 진입한 것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뒷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이런 망나니가 꼬이다니 참 운도 없네요. 이 남자와 싸워서 이긴다는 승산도 없고, 이미 칼이 들이밀어진 상황이라 저항하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그를 따라가면 조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좋은 기회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수틀리면 정말로 팔려가는 노예 신세가 될 겁니다. 그렇지만 태양신께서 살펴주실 테니까요! 그리고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니까…

"…알겠어요. 따라갈테니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타티아나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습니다.

!따라가기

887 자유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3:16:08

>>863

"그러네요. 장난도 그만하..."

"에? 에에에에에에에에!?"

장난이요? 배척도 아니고 그것도 본인에 의한 거였다고요? 도대체 이게 뭐가 어떻게 된... 윽... 머리가... 당신의 피는 무슨 색이야...

"...네!"

저는 말이에요. 솔직히 어떻게 해야 상대를 죽이지 않고 대륙에 평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그걸 알아가는 게 제게 있어서는 성장인 거겠죠. 바보라고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그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니까 그거면 충분해요!

"알겠습니다!"

제가 대륙에 평화를 불러오기 위한 모험은 지금부터가 시작이에요!

! 모험가 길드로 가 편지를 제출한다.

888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3:19:11

>>874 코우

" 그래. "

" 약한것은 죄야. 그렇지? "

... 그녀의 눈빛에서 자그마한 슬픔이 보입니다.

" 그래. 바로 앞 가게야. 여기서 나가서 왼쪽. "

" .. 이봐. "

나가려는 당신을 엘리자베스가 불러세웁니다..

" 죽지 말고 돌아와. "



당신은 가게를 나왔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875 루키우스

" 누구나 책임져야 할건 많다냥. 너도 그런게 있을거 아니냥? "

그녀는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 좋다냥. 잘 생각했냥. 10개만 더 캐고 돌아가자냥. "


...

당신과 그녀는 붉은 꽃을 찾아 숲을 헤맵니다.

" 이봐냥, 이 앞에서 꽃 냄새가 난다냥. 근데, 뭔가 있는것같다냥. 조심해서 따라오라냥. "

당신은 그녀의 뒤를 따라 조금 더 걸었고..

불행일까요, 다행일까요. 꽃의 군락지가 보입니다. 한 눈으로 보아도 10송이 이상은 보이는것같군요.
하지만, 몬스터가 그곳에 우뚝 서있습니다.

저것은..

당신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모험가 길드에서 본 플라위가 확실합니다.
거대한 꽃. 네펜데스를 닮은 저것은 그곳에 깊게 뿌리를 내린것처럼 보입니다.

" 쉿, 조용히해라냥. 저거 위험하다냥. 뭔진 모르겠지만.. 어떻게할거냥? "

! 그녀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877 베아트리시

당신은 제압한 고블린을 찔러 죽이는데에 성공합니다. 한손검으로, 고블린의 목을 깊게 찍었고, 녀석은 큰 상처에 버둥거리다가 곧 잠잠해집니다.. 싸늘하게 식어가는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고블린은 다시금 당신의 틈을 노렸고, 이번에는 당신의 어깨를 강타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둔기로 인한 묵직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이제 한번 더 맞으면 위험하다는것을 본능적으로 깨닫습니다.

녀석은 그런 당신을 눈치채고 키득거리며 기분나쁘게 웃습니다.

! 베아트리시의 현재 남은 HP는 11입니다.

>>879 아이리스

당신은 사탕을 먹었습니다.

기분 좋은 단맛이 입 안에서 퍼져나가는것이 느껴집니다! 곧 떨리던 손도, 메슥거리고 어지러운 느낌도 천천히 사라져갑니다...
당신은 사탕가게의 주인을 꼭 안아줍니다.

" 헉! "

사탕가게 주인은 깜짝 놀라면서도, 굉장히 기분이 좋은듯 행복하게 웃고있군요. 주변 아이들이 이 모습을 보고 키득거리며 웃고, 주변 사람들도 당황스럽지만, 싫지는 않은듯 가볍게 웃습니다.

889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3:19:53

! 이제 다시 모험가 길드로 돌아갑시다!!!

890 루키우스 (OC0WKzLQ4s)

2022-10-31 (모두 수고..) 23:26:05

>>888
몸을 낮추고 플라위를 살펴본다
루키우스는 신중하게 꽃의 군락을 살펴보았다

움직일수 있는 것 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산성액을 뱉어내거나 하겠지
줄기 부분이 약점일 것 같은데

"나에게 작전이 있다네 고양이수인양"

"관찰했을 때, 붉은꽃이 흐트러지거나 움직임의 흔적은 보이지 않군. 아마 저 마수는 움직이지 못하고 원거리 공격만 해대겠지."

물론 어디까지나 도박수다.

"내가 플라위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시선을 끌테니, 그 사이에 그대가 마법을 준비해서 놈을 공격하는거라네 "

!작전설명

891 코우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3:27:05

>>888
방향을 확인받고 나가려던 차, 불러세우는 목소리에 코우의 걸음도 우뚝선다
주점 주인의 목소리는 어째서인지 침체되어 있었지만

"응."

여자가 그걸 알고는 있을런지
진심인지 건성인지 모를 정도로 짤막하게 대답하고는 바깥으로 나온다
그럼 시작해볼까...

'하지만 그 전에.'

엘리자베스가 말해준 방향으로 곧장 들이닥치지 않고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휙 돌려버리는 코우였다

!근처의 잡화상점
포션 가게를 찾아본다

892 베아트리시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3:32:24

"후우...."

어깨가 욱신거린다. 잠을 잘못 자서 욱신거리나. 고블린에게 맞아서 욱신거리나. 그냥 욱신거리나. 나는 나의 육체를 등 뒤에서 바라보는 기묘한 감각을 느꼈다.

"집에 갈 생각 하니까 좋지? 돌아가면 너는 숙녀님께 무릎 꿇고 빌어라. 가출해서 죄송합니다. 집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깔고 앉은 두 시체 위로 일어났다. 피가 바닥에 찰박거린다. 옆으로 몇 걸음 움직여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그럼 숙녀님은 용서해 주실거야."

!일단 일어서서 시체와 피웅덩이 옆으로 비켜섭니다. 고블린이 공격하면 칼로 막고 다른 손으로 죽빵을 날려봅니다

893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3:32:28

>>880 알렌

당신은 밤의 거리를 걷습니다.

번화가와 뒷골목, 그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거닐며... 당신은 문득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곳은 별반 다르지 않구나, 하고.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서도 빈민가와 번화가가 나뉘어져있다. 어쩐지 당신은 고향 벨페이아의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당신은 대광장을 지나 근처의 골목길로 향합니다. 천천히 사방을 경계하며 조심스럽게.
하지만 골목길로 도착했음에도 당신은 마땅한 생각을 떠올리지 못합니다.

이렇게 실마리를 놓쳐버리는것일까요? 당신은 문득 낮의 수색이 성과없음으로 종료된것을 떠올립니다만..

지금은 전투상황이 아닙니다. 강적에게서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것도 아니죠. 크레이트 경의 할버드가 당신의 손목 위에서 멈춘것같은 위협은, 지금 이 순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도 좋을. 지금 이 골목길이 막다른 곳이 아닌것처럼 말이죠.

! 생각하고, 행동해봅시다.

>> 884 레온

당신은 왼발을 한 스텝 뻗습니다.

그대로 몸을 앞으로 숙여 체액을 피해냈습니다. 쐐액, 하고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스쳐지나간 체액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불러옵니다.
저것을 맞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몸이 멀쩡하길 바라는것은 사치였을겁니다. 당신은 문득 부러진 나무를 떠올립니다.
자신의 머리가 저렇게 된다면... 떠올리는것 만으로도 끔찍하군요.

하지만 당신은 겁먹고 그곳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킹 슬라임의 공격이 이어지기 전에, 빠르게 창을 쥐는것에 성공합니다!

당신은 경험을 떠올리는것에 성공합니다. 창을 단단히 쥐고, 회전시킵니다. 팔과 어깨를 더욱 돌리고-

당신의 큰 기합소리가 숲 전체에 울려퍼집니다.

빠직, 하는 소리와 함께 녀석의 핵은...
당신의 창에 의해서, 완전히 산산조각났습니다.


당신은 가쁜 숨을 몰아쉽니다.
허억, 허억. 고요하게 무너져내리는 슬라임의 체액더미 위에 쓰러지듯 주저앉은 당신은...
이 숲이 조용해졌음을 깨닫습니다.

당신은 주변을 둘러봅니다.
지금 이곳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레어 필드 보스 :: 킹 슬라임(열화) 를 훌륭하게 무찔렀고,
살아남았습니다.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큰 성취감이 당신을 덮쳐옵니다.

! 축하합니다! 레어 필드 보스 :: 킹 슬라임(열화) 를 단독으로 훌륭하게 무찌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 슬라임 토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 전투 승리로 인해 EXP 40, 골드 20 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EXP는 77, 소지금은 47골드입니다.
! 현재 HP는 7 입니다.
!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다음과 같은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공포 내성(소) (패시브) :: 공포에 대한 약한 저항력이 생겨 판정에 보정이 붙는다.

894 베아트리시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3:32:40

>>888
>>892

895 카시우스주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3:34:04

헉 축하해!!!!!!

896 루키우스주◆o.JmgMEtV2 (OC0WKzLQ4s)

2022-10-31 (모두 수고..) 23:34:31

살았어! 굉장해!

897 코우주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3:36:56

역시 모 좀비게임 IP의 주인공과 이름을 공유하는 자
강하다

898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3:38:01

와 이쪽도 살았네 ㄷㄷ 축하해!

899 알렌 - 진행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3:39:05

>>893
"..하.."

그래. 보통 쓰레기들은 바닥을 나뒹굴며, 도시의 쓰레기장은 보통 가장 어두운 곳에 있었다. 그리고 악당이란 으레 그런 곳에 터를 잡기 마련이었다. 처음 그 담배꽁초같은 수정이 있던 곳으로 가는 것도 생각했지만..

! 좀더 뒷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며 총명해지길 바란다. .dice 1 100. = 60
아 총명함에는 쿨타임 없다고 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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