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807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1 :: 1001

◆9S6Ypu4rGE

2022-10-29 18:59:56 - 2022-11-01 02:13:07

0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8:59:56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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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747 감동받은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0:53:58

>>742
고마운!!!
살짝 다른건 석양에 보이는 해를 닮은 머리카락이랑 하늘구름색? 눈에 가까워! 그래도!! 너무 이뻐😍

748 베아트리시주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0:54:13

모두 안녕 반가워~~~ 엘프가 한명 더 들어왔구나!

749 코우 - 루키우스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0:54:17

"음, 모르겠어. 기억 안 나."

보통 기호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표현을 쓰던가
단순히 여자가 대답을 회피하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루키우스 좋아하는 걸로 먹자."

코우가 멋대로 그렇게 정해버리고는 루키우스의 손을 잡고서 걸음을 옮기려고 했다
지금까지 한 말로 미루어보아선 여자도 이 수도는 초행일텐데도 거침없는 인도였다

"얼른 가자."

그렇게 상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번화가 안쪽으로, 안쪽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었다

750 코우주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0:54:20

루키우스주 곧 진행있으니까
슬슬 막레하는 걸로?

751 감동받은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0:55:02

>>745
철벽을 치다니.
하지만 아이리스. 들이대는걸 좋아하는 엘프.
관심을 주지 않으면 따라다니며 하프연주를 해주마

752 코우주 (W8CVdRScAc)

2022-10-31 (모두 수고..) 20:55:35

아이리스 이쁘다
역시 엘픈가

753 감동받은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0:56:18

>>752
코우도 예뻐!
그냥 엘프가 아니니까?

754 루키우스주◆o.JmgMEtV2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0:56:21

>>747 그건 조금 더 정진해서 만들어올게

>>750 응 막레 써올게 코우주

755 티아주 (CuCPjvz0Ew)

2022-10-31 (모두 수고..) 20:57:15

다크엘프주 어서와

756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0:58:01

우리 어장 엘프들의 만남이 기대된다..

757 코우주 (.0U.0qgWUo)

2022-10-31 (모두 수고..) 20:58:56

>>753 역시 그냥 엘프가 아닌가 (?)

>>754 부탁하지
코우랑 어울려주느라 수고했다구

758 루키우스 - 코우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0:59:26

코우는 루키우스의 손을 잡아 끌며 번화가의 안쪽으로 이끌었다
루키우스는 그저 웃으며 코우를 따라 가이아 번화가를 거닐었다
파스타 그것도 좋지만 스튜도 좋을것이다
무엇을 먹든 피냄새와 밤공기를 곁들이던 시절은 이미 가버렸으니까
자유의 몸이 된 그를 향해 태양빛이 내려오고

더이상 달이 아닌 태양아래 모험가로서 살게된 루키우스는 그저 하늘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낭만 넘치는 삶에 축복을, 모험가의 일생에 경배를

"내가 가이아 토박이라서 알고있는 맛집이 많지만 자네는 아마 가이아 50년 전통의 스튜에 흥미를 가질걸세"

--
막레야 수고했어 코우주
코우 귀여워

759 루키우스주◆o.JmgMEtV2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0:59:46

베아주 어서와

760 감동받은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00:52

새 엘프가 왔다 다 - 크 엘프여

761 베아트리시주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1:00:55

높은-깐프와 어둠-깐프. 극과 극의 만남이라면.....

격렬한 화학반응으로 폭발한다거나(응?

762 감동받은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01:45

엘프 극과 극의 만남으로 서로 숲까지 밀어낼지도 몰라!

763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1:02:02

갱신해! 예술은 폭발이다!

764 안녕하는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02:32

👋

765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1:02:40

흑과 백이 섞이면 핵반응이라는 게 상식이긴 하죠!(?)

어서와요 자유주!

766 코우주 (.0U.0qgWUo)

2022-10-31 (모두 수고..) 21:03:15

젠틀한 루키우스도 굿굿
루키우스가 노선 변경 안했으면 코우는 저대로 뒷골목 데려갔을 걸

767 티아주 (CuCPjvz0Ew)

2022-10-31 (모두 수고..) 21:03:48

자유주 어서왕

768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1:04:24

다들 안녕!

>>765 하지만 여기는 판타지 세계! 핵반응이라는 상식이 통용되지 않을 수도 있지! (?)

769 레온주◆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1:04:32

다들 어서와-!

770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1:05:18

이런! 조금 지각해버렸네. 미안해~ 이전에 쓰던 레스 다시 한번만 올려주면 고맙겠어!

새로온 사람은 >>12에 앵커걸고 반응해줘~

771 자유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1:05:33

>>565

"아니요. 속지 않았어요. 저는 언니의 약을 만드는 데 도왔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언니를 도왔으니 속지 않았어요. 그도 그럴 게 저는 언니를 도우려고 왔으니까요."

사실이었습니다. 애초에 그녀는 진짜 마녀든 아니든 그녀랑 싸울 생각 자체가 아예 없었습니다. 오히려 도우려고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마녀를 믿었습니다.

"있잖아요, 언니는 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거예요? 모든 종족의 죽음을 위해서 아니면 자신을 내쫓고 가족을 잃게 만든 사람들이 미워서?
만약 그런 거라면 사람들이 밉겠죠. 마녀가 아닌 데도 자신을 마녀 취급하고 내쫓은 사람들이 미치도록 밉겠죠. 그렇다면 제가 언니를 도울게요. 제가 언니가 마녀가 아니라고 설득할 수 있게 할게요.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제가 언니가 사람들을 죽일 수 있게 도울게요. 그게 언니가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 거라면요."

살생을 싫어하는 그녀가 태양신 교단의 신자가 하는 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말은 한 치의 거짓말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마녀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가족을 잃은 여자가 진짜 마녀가 되어 사람을 잡아먹고 있다'라는 건 진짜가 아닐까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마녀를 회유하고자 했습니다.

"있잖아요, 말해봐요. 언니는 무엇을 원하는 거예요?"

! 마녀와 대화한다.

772 타티아나 (CuCPjvz0Ew)

2022-10-31 (모두 수고..) 21:05:43

>>507

붉은 등불. 홍등가를 발견한 타티아나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립니다. 역시 수도니까, 저런 시설도 있는 거겠죠… 뭔가 낯부끄럽습니다.
그건 그렇고, 기사단 건물이 보입니다. 기사단이라면, 아이들을 학대한 조직에 대해 뭐라도 알고 있을 지도요. 그녀가 알고 있는 정보는 단편적인 것들 뿐이지만… 또 기사단이라면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데에 도움될 겁니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지만요.
타티아나는 서있는 위병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봅니다.

"저기, 뭐 좀 물어봐도 될까요?"

!질문

773 레온◆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1:05:49

>>581

하나는 죽였으나, 또 하나가 내 머리를 감쌌다.
하지만 익숙하다. 숨이 막혀오지만 녀석들과 거리를 벌리고 내 시야 안에 녀석들을 담는다. 아주 익숙하듯이 왼손으로 녀석을 떼어냈다. 아주 불쾌한 이물감이 코와 입을 맴돈다.

그리고...

"슬라임이 슬라임을 덮치면 어떻게 될까?"

! 얼굴에 붙은 슬라임을 왼손으로 익숙하게 떼어내고, 이 떼어낸 슬라임을 슬라임 무리에게 힘껏 던진다. 이 와중에 슬라임이 슬라임을 덮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호기심 대마왕 레온!!!

774 코우주 (.0U.0qgWUo)

2022-10-31 (모두 수고..) 21:06:16

코우거는 >>598에 있어

775 카시우스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1:06:41

>>586
실전이지만 커다란 뭅전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장비에 묻은 것들을 닦아내고 주변을 조사한다.
언제라도 막을 준비를 하면.

"어느쪽이로이려나"

!경계하며 주변 뒤지기

776 알렌 - 진행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1:06:46

>>581
두통이 이는 것 같았다. 아니 진짜로 머리가 아팠다. 손이 관자놀이로 절로 올라가서 꾹꾹 누르는 걸 참을 수 없었다. 그냥 무시하거나, 하다못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자마자 성당으로 가서 '대광장이 뭔가 이상한데요'라고 말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족 새x는 왜 그딴 곳에서 담배를 태우고 앉았던 걸까. 마족 전용 고문 기구를 장착했던 건 뭐 별 생각은 안 들었다. 그냥, 이러쿵저러쿵 해도 사람 미끼로 쓰겠다는 걸 빙빙 돌려 말하는 게 답답한 정도일까. 나는 튀어나오는 한숨을 참지 않고 말했다. 다만 목소리가 곱게 나가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바위따리 1일차라도 모험가니까 합당한 보수가 주어지는 의뢰라면 받겠고, 최소한의 안전장치 정도는 해줄 거라고도 믿긴 하는데요."

일단은 태양신 교단의 높으신 분들 같고, 그런 사람들이 '마족 하나 조지기 위해서라면 연고 없는 모험가 하나 정도야 버려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진 않았을 거라 믿는다. 그러니 별 고민 없이 '의뢰'는 수주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까부터 거슬리던 게 있는데 말이야.

"죄 없는 사람 반으로 갈라버리려던 사람 입에서 사과 한 마디 안 튀어나오는 건 쪼오금 꼽네."

머리 숙일 건 저 어르신이 아니라 당신 아니냐는 의미로 창쟁이를 흘겨봤다. 아까야 모가지에 칼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저쪽이 꿀리는 상황이었다.

"뭐, 됐슴다. 그보다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단 이건 대광장 근처 막다른 뒷골목에서 찾았슴다."


! 의뢰 수주합니다.

777 베아트리시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1:07:08

"끅!"

망할 자식이! 평소에도 어지러운 머리를 또 때려? 이를 악물었다. 아직 안 끝났다 고블린 자식들아!

나는 막 칼을 뽑아낸 고블린 샤먼의 시체를 들어올린다. 머리에 충격이 들어와 당장 민첩하게 움직이기가 어렵다. 방어적으로 자세를 낮추고 시체를 방패로 삼는다. 뒤로 물러나면서 놈의 공격을 한번만 더 받아내고 그 틈에 찌른다.

하나는 눈에 모래가 들어갔고, 다른 하나는 어디까지 왔지? 돌겠네!

!수세로 돌아섭니다. 뒤로 물러나면서 고블린 사먼의 시체를 방패삼아 머리를 때린 고블린의 공격을 한번 받아내고, 그 틈에 시체방패의 겨드랑이 사이로 검을 밀어넣어 공격합니다.

778 루키우스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1:07:31

>>586

아아 그래서 그녀는 꽃을 내놓으라고 말했나봅니다
루키우스는 자상하게 웃으며 고갤 끄덕였습니다

" 그것도 모험이니까 괜찮소 "

상관없는 일이죠
실패를 하든, 동료의 상황이 나쁘던
그것조차 추억이 될 것이고 다음번엔 더 나아질테니까요

" 그럼 받아들인것으로 하고 또 붉은꽃을 찾아봐야지.. 그래서, 이름이 무엇이라고? "

! 같이 붉은꽃을 찾아봅시다

779 루키우스주◆o.JmgMEtV2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1:07:54

자유 살아라..

780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1:08:18

아, 그리고 오늘 진행은 짧지만 12시까지 하고 딱 깔~끔하게 마무리하도록 할게!
이번엔 사라지는 일 없음!!!!!!! 사라지면 모두에게 10만 골드를 주도록 하겠다...(그정도의 각오)
그리고 진행 끝나도 바로 안가고 진행 후기나 굴러가는 일상 보면서 관전해야지~

781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08:31

>>0

자연스러운 만남이란 뭘까? 고민하기에도 어려운 이 주제에 대해 아이리스는 큰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문을 열어젖히고 물음에 답한 아이리스는 당당한 표정으로 점원에게 미소를 지었다.

! "혹시 달콤한 사탕은 어디 파는지- 알아?"

라며 냅다 질문을 하는 엘프는 자신의 호감능력을 극대화하길 시도했다.

782 카시우스주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1:09:04

(어라? 사라지면 좋은것이?)

783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1:09:50

잠깐만요. 알렌주 캡틴 기절시키러 다녀올게요

784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1:09:56

(뭐지? 사라져달라고 바래야 하는 건가?)

785 붕붕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10:37

🏒

786 베아트리시주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1:10:51

이런.. 베아트리시가 길들인 망령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787 루키우스주◆o.JmgMEtV2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1:10:58

그래 후기 꼭 써줄게 캡틴
열심히 진행 해보자

788 티아주 (CuCPjvz0Ew)

2022-10-31 (모두 수고..) 21:12:07

우린 부자가 될거야

789 레온주 ◆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1:12:15

(개노답 호기심 대마왕 레온이의 모험)

790 자유주 (CQxPkcxlKg)

2022-10-31 (모두 수고..) 21:13:46

자유야 제발 살아줘! 프롤로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791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13:49

사실 처음 시작은 사탕 내-놔 하려다가 이성적인 아이리스주와 개노답 아이리스의 사이에서 사탕가게 내-놔로 선회!

792 카시우스주 (aEoc96YN9s)

2022-10-31 (모두 수고..) 21:14:18

자유의 대모험

793 베아트리시주 (rIOEDlYtB2)

2022-10-31 (모두 수고..) 21:15:04

>>789 슬라임이 슬라임을 덮치면 둘이 융합하는거 아녀?!

>> 791 부동산 강탈마 아이리스...

794 루키우스주◆o.JmgMEtV2 (LGFjVpxYRs)

2022-10-31 (모두 수고..) 21:15:38

에리씨 오늘도 고생하구나

어젠 코우를 상대했는데 오늘은 아이리스에게 사탕가게를 알려줘야하네

795 아이리스 (Z/2KDaNzas)

2022-10-31 (모두 수고..) 21:15:49

달-콤한 사탕 300개 내-놔 하는 부동산 강탈마 아이리스

796 레온주 ◆DWYBoqaKA6 (2pLF45q2dY)

2022-10-31 (모두 수고..) 21:18:10

>>793
(사실 한 번에 뭉치고 편하게 잡으려는 레온이의 심보)

797 알렌주 (T0T60w.tik)

2022-10-31 (모두 수고..) 21:18:47

>>793 어라? 슬라임의 상태가..?

슬라임은 휴즈 슬라임으로 합체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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