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507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시트스레 :: 343

◆9S6Ypu4rGE

2022-10-26 18:08:08 - 2022-12-23 19:24:55

0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18:08:08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모험의 서를 지급받는다.
그 책의 시작과 끝은 정해져있으나
당신에겐 그 사이의 공백을 써내려갈 무수한 가능성의 미래가 있고
시작과 끝 마저도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낼수 있으니

여기서 지금, 당신의 모험이 시작된다.

38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1:06:16

>>37 좋아, 문제 없음! 통과야. 앞으로 잘 부탁해, 알렌주.
금방 스테이터스 표 짜줄게. 임시스레에서 놀면서 잠시만 기다려줘~

39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1:11:13

알렌 스테이터스 표


알렌
종족 : 인간
클래스 : 도적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50 (스킬 보정치 + 10) (아이템 보정치 + 1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0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2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단검 숙련도 Lv. 3 (패시브)
단검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30 골드 (3만원에 해당하는 가치)

초보자의 단검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단검이다. 물리공격력 + 10

기타

소매치기를 할 수 있다.
진행 도중 하루에 한번 NPC에게서 1,100 다이스를 굴려 80 이상이 나올 경우 성공한다.
성공시 1 은화를 획득한다.
NPC에 따라 다양한 사건사고가 일어날수 있으며, 성공 확률이 조정된다.

40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1:11:50

알렌의 스테이터스 표가 완성되었어. 개성을 위해 소매치기 행동을 추가해줬지만, 진행간의 공평성을 위해 무리가 없는 선인 1 은화로 비용을 조정해뒀어.
다시한번 잘 부탁해~

41 ◆19oWpOPzhI (lx0aa3KIvM)

2022-10-26 (水) 23:30:14

"나와 함께 모험을 해줘."

이름 : 카시우스

종족 : 인간 - 2개

나이 : 22

성별 : 남

성격 : 시골에서만 살아왔기에 일반적인 상식이 약간 부족하지만, 예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 대가족 사이에서 자라서 여러 사람과 어울리고 동생들도 많기 때문에
싫은 소리를 듣는 것도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강하지만 위험하다 싶은 수준까지는 아니며 자신만의 선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멈추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따르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의견을 고집한다.

외모 : 남자치고는 살짝 긴 검은 머리카락, 금색 눈동자, 183cm, 84kg, 시골 청년답지 않게 겉모습은 도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
따로 단련은 하지 않았지만, 농사를 지으며 많이 먹고 열심히 일을 한 결과 자연스럽게 기본적인 몸은 완성되어 있다.
평소에는 웃는 인상으로 순박하다고 느끼게 한다.

클래스 : 전사 - 3개

장점 : X

단점 : X

종교 : 별의 신 교단

과거사 : 혹한의 땅과 수도 가이아에 사이에 있는 시골 농가 칠 남매의 셋째로 태어나 집안의 일을 도우며 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마을을 지나가던 모험가들에게 미궁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대로 농사를 지으며 사는 것도 좋지만 대미궁이라는 장소에 대해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고
가족들에게 설명하고 미궁도시로 향하게 되었다. 가족들은 세상 구경을 하라는 의미로 떠나는 것을 허가해주었고 그 길로 모험에 나섰다.

기타 : 미궁 도시로 가던 중에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베테랑 모험가와 만나 의기투합하고 그대로 가면 죽는다는 베테랑 모험가의 말에 베테랑 모험가에게 검과 방패를 다루는 법을 배웠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초면이어도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차별 없이 다가간다.
혼자 있기 보다는 여럿이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이대로 계속해서 농사를 지으며 가족과 지내는 것도 좋지만 모함가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자극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저 로망. 하고 싶으니까! 멋지니까! 그리고 할 거라면 제대로 한다! 그러니 대미궁의 최하층에 도달하여 클리어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 !

성향 : NL

42 ◆DWYBoqaKA6 (AHFKDYcDDU)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9:15

" 잘 지냈어요? "

이름 : 레온 (Leon)

종족 : 인간 (토큰 2개 소비)

나이 : 18

성별 : 남

성격 :  성미가 급하지가 않으며, 여유롭고 차분한 페이스를 유지한다. 사소한 것에 집착을 하지 않아서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적었다. 이렇게 무던하고 여유로운 성격은 사람들을 온화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로 발현되었다. 말수가 많거나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고 존중해주는 태도 덕분에 레온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았다. 사람을 여유롭게 대하는 것 뿐만이 아닌 상황 역시 여유롭게 볼 줄 알았다. 상황을 더 넓고 차분하게 보아서인지, 성급한 판단으로 잘못된 결심을 하는 경우가 매우 적었다. 사고가 유연하기에 고집을 부리지 않고 융통성 있게 행동을 할 수 있었다..밑에 후술한 "맹세"를 제외한다면 말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서 레온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타입의 리더쉽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었다. 사실 레온이라고 화가 절대 안 난다고는 할 수는 없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를 꾹꾹 참으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부드럽게 하는 것 뿐이다. 온화한 성품과는 별개로 야망을 꽤 크게 가지고 살아간다. 레온의 MBTI는 ENTJ.

외모 :  어머니가 미인인 것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백옥처럼 흰 피부를 가졌고 고요한 금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 남자다운 호남형과 곱상하게 생긴 미청년이 잘 섞인 듯한 얼굴이었다 . 어릴 때는 지금보다 더 곱상했는지, 연극단에서 남자아이임에도 여자역을 맡아서 연극을 하기도 했다. 지금에서야 청년기에 진입해서 점점 남성미를 갖추어가고 있는 그런 단계이다. 이목구비의 조화가 균형 잡히고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매우 미남이어도 부담스럽지는 않은 느낌을 주고는 했다. 그래서 그런지 레온에게 추파를 던지는 여자들이 많았다. 미남이지만 묘하게 쉬워보이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물론 다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말이다. 얼굴형도 적당히 선이 있게 타고났으며 얼굴의 크기가 키에 비해서 작기도하다. 머리색은 금발이다. 평소에는 깔끔하게 정돈을 하고 다니지만 전투에서는 간혹 앞머리가 내려오기도 한다.  신체스펙은 181cm / 74kg. 골격이 타고났는지 팔다리가 길고 어깨가 벌어졌다. 후천적인 수련으로 인해 나잇대에 비해서 몸이 더 단련되어 있다. 우락부락하진 않지만 단단하면서도 날렵해보이는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대사량이 높아서 그런지 아무리 먹어도 선명한 복근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픽크루 - < Picrewの「The Gentleman of HERA」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cmQdjoFx4 #Picrew #The_Gentleman_of_HERA >


클래스 : 전사 (토큰 3개 소비, 장창 사용)


장점 :  반짝임(2) , 뛰어남(4) , 유연함(1)


단점 : 맹세(토큰 4) - 회고 "기사도"

당신은 전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적 앞에서 후퇴하면 안 된다. 단순히 전략상의 일시적인 유인이나 후퇴라면 모를까, 싸움을 걸어오는 적과의 전투에서 전투 자체를 회피하면 안 된다.

아직 기사가 아니라고? 기사가 되고 싶다는 자가 이거 하나도 못 지켜서 어떻게 목숨 바쳐 사람들을 지키는 기사가 되겠다는 거지?

당신보다 더 강한 적이면 약점을 찾아라.

약점이 안 보인다면 어떻게든 기지를 발휘해서 약점을 만들어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안 된다면 운명에 맡겨라.

기사는 곧 죽어도 기사의 품위를 지켜야 된다.

고귀한 기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서 적에게 등을 보인다면, 당신슨 그 정도 그릇 밖에 안 되는 것이다.


마나멀미(3)


종교 :  태양신 교단


과거사 :  레온은 가이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민이었다. 그의 부모는 가이아에서 제과점을 운영하였으며, 장사가 나름 잘 되는지 평민임에도 레온은 부족한 것 없이 자라왔다. 미인인 어머니를 닮아서 레온은 어려서부터 연극단의 배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 연기를 꽤 배웠다. 하지만 레온이 16살이 되었을 무렵에 멋있게 행진을 하는 기사들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리고 레온은 생각을 바꿨다. 연극단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저 기사들이 진짜 "멋"이라는 것을...

그때부터 레온은 연기수업은 안 나가고, 홀로 수련에 매진했다. 누군가의 가르침 없이 홀로 창을 구해서(아버지 돈으로) 교본을 보며 창술을 연마했고, 산을 뛰어다니며 신체를 단련했다. 그렇게 홀로 2년을 수련하면서 기사가 단순히 멋있다고 도전할 만큼 쉬운 길도 아니고, 기사의 영광 뒤에는 가혹한 전투와 희생들이 있다는 것들을 깨달았다. 하지만 레온은 무언가에 이끌리 듯,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 


기타 :

- 장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수련을 시작했을 때 검,활,단검,너클 등을 맛보기로 잡아본 결과로 창이 제일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창술을 익혔다. 선호하는 전투스타일은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거리싸움과 위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테크니컬한 창술로 적의 방어를 흔들어서 급소를 정확하게 찌르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다른 스타일의 창술을 시전하기도 한다.

- 10년 정도 연기를 배우고 연극단에서도 연기를 하다보니 연기를 정말 잘한다. 거짓말도 정말 태연하게 잘하지만 나쁜 목적으로 써먹지는 않는다.

- 좋아하는 음식은 콘치즈.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대부분 좋아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양배추와 토마토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류. 부모님의 제과점의 영향이라서 그런 것일까, 사탕이나 과자는 물려서 잘 안 먹는다.

- 술과 담배를 모두 하지만 건강이나 정신에 지장이 갈 정도로 즐기진 않는다. 좋아하는 술은 흑맥주.

- 전술을 잘 구상한다. 파티원들끼리 전투를 실행하면 파티원들의 특성과 상태 그리고 주변의 지형지물 등을 고려해서 전술을 잘 구상해낸다. 부드러운 리더쉽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파티원들도 믿고 따른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기사가 되려면 먼저 모험가로서의 명성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험을 떠나려는 것이다. 창을 들고 적을 교란시키는 빠른 움직임의 스피드와 적의 급소를 깔끔하게 찌르는 정확성을 가진 창술사가 되고 싶어한다.

창술로 실력을 인정받아서 기사가 된 후에 기사단장까지 올라가고 싶어한다. 제국의 국민들을 보호하는 기사들을 지휘해서 제국의 안보에 기여를 하고,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것이 목표다.


성향 : NL

43 ◆0//X3PvvuY (SoGv0OMivM)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0:03

" 기껏 집을 나왔다가 이런 꼴로 돌아가면 분명히 쫓겨나겠지. "

" 그러니까 지금은 죽을 수 없어. "



이름 : 베아트리시

종족 : 엘프(-3)

나이 : 225세

성별 : 여

성격 : 딱히 뭔가 하지 않아도 항상 지쳐있습니다. 매 순간 긴장과 신경이 예민하게 곤두서 있습니다. 만성적인 피로와 신경쇠약에 시달립니다. 이뤄야 하는 목표가 있어 모험가 활동을 하지만 저주받은 생애가 끝나는 날까지 잠이나 자고 싶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고통과 증오를 품은 다크엘프답게 잔혹한 행동도 원한다면 서슴지 않습니다.

외모 : 무채색 그림을 그대로 현실에 가져다놓은 분위기의 다크엘프 여성입니다. 151cm 47kg. 근육이 꽉 조여진, 작지만 단단하고 단련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면 꼭 후드가 달린 조끼와, 옅은 색으로 그려진 해골과 손 뼈 모양이 있는 복면과 장갑을 착용합니다. 주 무기는 짧은 한손검입니다.

클래스 : 다크 엘프(-7)

장점 : -

단점 : 애주가(+1), 악몽(+1), 늦은 치유(+3)


종교 : 토착 신앙 - 밤의 숙녀 교단

네 손을 다오, 아름답고 우아한 소녀여.
나는 네 벗, 너를 벌하려 함이 아니다.
명랑해지거라. 나는 난폭하지 않도다.
그저 내 품 속에서 편히 잠들게 할 뿐...


밤의 숙녀는 긴 로브를 걸치고 낫과 세계의 반상을 든 여자 해골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죽음 자체가 의인화된 듯 한 신격입니다. 밤의 숙녀는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편안하고 달콤한 죽음을 내리며, 망자의 육체와 영혼을 무로 되돌려 고통과 슬픔이 없는 영원한 평화를 선사합니다.

전승에 따르면 한번 태어나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한번 죽어 사라지기 마련이니, 영겁의 시간이 지나 생명도 신도 모두 없어지는 순간 그 속에서는 죽음까지 죽어 사라지므로, 마지막으로 남은 밤의 숙녀는 자신마저 무로 환원시키고 세상을 창세 이전 태초의 공허. 즉 영원한 안식의 상태로 되돌려놓는다고 전해집니다.

의사, 빈민, 범죄자, 군인, 사형집행인 등 죽음과 고통에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조금씩 퍼져있습니다. 신앙이 음울하고 허무주의적인 면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치도 표방하기에 사교나 이단 취급받는 불상사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의 숙녀 교단의 사원은 병원, 특히 가망 없는 이들을 보살피는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원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과거사 : 예술은 비극 속에서 꽃핍니다. 시대는 음유시인들이 다음 천년 간 노래할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베아트리시의 이야기는 세간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전쟁, 출병, 종군하며 허드렛일을 하는 어린이들, 패배와 납치, 영원처럼 느껴지던 시간, 탈출. 극적이고 자극적인 묘사 없이 무미건조한 단어의 나열뿐이니 음유시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 법도 합니다. 그녀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달려가 오랫동안 은거하며 스스로를 가두었습니다.

그녀의 손을 잡아준 것은 밤의 숙녀 교단이었습니다. 교단은 홀로 마지막을 기다리는 그녀를 사원으로 데려가 보살피며 죽음과 안식에 관한 이야기를 설파했습니다. 가르침을 받아들인 그녀는 괴로움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괴로움을 짊어지고 앞으로 걸어갈 용기를 얻었습니다.저주를 가진 영혼은 죽어서도 밤의 숙녀에게 갈 수 없으며, 죽지도 살지도 못한 망령이 되어 세상을 떠돈다니. 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일입니까? 있을 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될 일입니다. 그녀는 반드시 밤의 숙녀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타
1. 해야 할 일 목록을 애용합니다. 오늘은 딱 여기까지만 일한다는 마인드입니다.

2. 악몽을 피해보고자 만날 술을 들이키지만 효험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3. 그녀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끔찍한 사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건 이전의 어린 시절까지도. 지금은 근거없는 상상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녀의 무의식이 과거를 지우고 고통을 줄이려고 기억에 가위질을 한 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4. 일단은 밤의 숙녀 교단의 신실한 신도입니다. 살생을 할때마다 '숙녀님 한 명 더 갑니다!' 같은 개소리를 종종 합니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저주를 풀어 죽고도 망령이 되어 고통받을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기 스탯은 괜찮지만 전투 중 회복불가. 어떻게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가릴까 생각해보니 은신, 잠입, 기습, 암습, 일격필살, 단기전 위주의 암살자 플레이가 적격이라 생각하여 이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아마 저주가 풀리면 캐릭터가 다크엘프가 아니게 되므로 저주가 풀리는 시점은 러닝 막바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향 : ALL

44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5:07

>>41 좋아! 문제 없음으로 통과야. 앞으로 잘 부탁해!
무기는 한손검과 방패가 맞을까?

>>42 음... 사용 토큰의 총 갯수가 12개야. 12개는 거의 용사급이라는 뜻이고, 초반 진행이 굉장히 어려워져.
마나 멀미는 전사 계열의 사용자에겐 큰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초중반, 그리고 후반에 이르러서도 큰 단점이 될거야. 단순히 MP에 액트 포인트를 하나도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10%의 MP를 사용하는 스킬일때 MP가 10일 경우 10번 사용할수 있지만, 5일 경우 5번만 사용가능해. 20% 라면? 30%라면? 특히 고정 수치인 초기 스킬을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어. 0이 되면 탈진 상태에 빠지니까.

또, 맹세 - 기사도 자체는 굉장히 좋은 컨셉이라고 생각해. 내가 제시했던 다른 맹세들 만큼 명확하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전략상의 일시적인 후퇴도 불가하다고 수정을 요청하려고. 그리고 유인이라 함은 예를 들어 절벽 앞 숲에서 싸우다가, 절벽쪽으로 유인해서 떨어트리는 정도는 허용하겠지만, 아예 무대를 다르게 옮기는것. 예를 들어 혹한의 땅에서 적을 상대하다, 고독한 자의 탑으로 유인해서 본대와 함께 싸우는것처럼 후퇴로 보일수 있거나, 지나치게 유리한것은 금지하려고.

그 외에는 잘 짜여진 시트라고 생각해. 내가 요청한 사항만 수정해준다면, 무리없이 통과될것같아.
하지만 정말로 초반 난이도가 높을 수 있고, 데드 플래그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할게! 꼭 하지 마라 라는 의미는 아닌거 알아줬으면 해. 진심으로 잘 짜인 시트라고 생각하니까.

>>43 좋아! 문제 없음으로 통과야. 종교도 무리 없이 잘 짜여있고,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것같아.
하지만 토큰 10개 사용은 여전히 초반 진행이 어렵다는 뜻이지. 다크엘프는 저주받은 아이이고, 그로 인해 NPC의 호감도가 낮아.
기본 3으로 시작하지만 -2 호감도는 큰 타격일것이고, 전투중의 HP와 MP 회복도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추가로 늦은 치유 특성으로 인해 HP와 MP 회복또한 50% 감소하니까. 이로 인해 전투중 다이스갓에 의해 예상치 못한 큰 타격을 입고 데드 플래그가 발생할수도 있어.
이 점에 동의한다면, 다시 한번 문제 없음으로 통과라는 말 전해줄게. 앞으로 잘 부탁해!

45 ◆19oWpOPzhI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6:14

>>44
한손검과 방패 맞아!
무난하면서 제일 베스트인 장비들이지!

46 이름 없음 (NiH97qwr9E)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6:34

혹시 아직 자리...남았나...?

47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6:51

또 은근 포션, 혹은 숙박 장소로 인한 파산이 찾아올수도 있다는 점 알려줄게. 초기 시작 금화는 30으로, 3만원 밖에 없는 가난한 스타트거든.

48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7:55

>>45 오케이! 금방 스테이터스 표 짜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46 정말 미안해, 10명의 예약이 다 찬 상태야.
나중에 공석이 생기면 재공지 해줄게. 또, 하루 전에 얘기해서 공정하게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을테니까.
관심 보여줘서 정말 고맙고, 안타까운 소식 전해줘서 미안해.

49 이름 없음 (NiH97qwr9E)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0:22

>>48 아냐 미안해할 것까지야! 다들 이런 스레 많이 기다렸을 테니까, 늦은 내 쪽이 잘못이지! 많이 기대하고 있어, 잘 되길 바랄게!

50 ◆DWYBoqaKA6 (AHFKDYcDD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1:49

>>44
음..그렇다면 마나멀미를 빼야겠네..ㅜㅜ

아아..당연히 무대를 옮기는 건 너무 사기지!
내가 오해가 되게 시트를 짰네. 어서 수정해올게..!

51 ◆0//X3PvvuY (g5seTAHIfM)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3:55

>>44 동의한다! 이쪽도 앞으로 잘 부탁해. 시트메이킹 힘들었으니까 최대한 안 죽고 플레이해볼게(...)

52 ◆DWYBoqaKA6 (AHFKDYcDD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6:37

" 잘 지냈어요? "

이름 : 레온 (Leon)

종족 : 인간 (토큰 2개 소비)

나이 : 18

성별 : 남

성격 :  성미가 급하지가 않으며, 여유롭고 차분한 페이스를 유지한다. 사소한 것에 집착을 하지 않아서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적었다. 이렇게 무던하고 여유로운 성격은 사람들을 온화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로 발현되었다. 말수가 많거나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고 존중해주는 태도 덕분에 레온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았다. 사람을 여유롭게 대하는 것 뿐만이 아닌 상황 역시 여유롭게 볼 줄 알았다. 상황을 더 넓고 차분하게 보아서인지, 성급한 판단으로 잘못된 결심을 하는 경우가 매우 적었다. 사고가 유연하기에 고집을 부리지 않고 융통성 있게 행동을 할 수 있었다..밑에 후술한 "맹세"를 제외한다면 말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서 레온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타입의 리더쉽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었다. 사실 레온이라고 화가 절대 안 난다고는 할 수는 없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를 꾹꾹 참으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부드럽게 하는 것 뿐이다. 온화한 성품과는 별개로 야망을 꽤 크게 가지고 살아간다. 레온의 MBTI는 ENTJ.

외모 :  어머니가 미인인 것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백옥처럼 흰 피부를 가졌고 고요한 금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 남자다운 호남형과 곱상하게 생긴 미청년이 잘 섞인 듯한 얼굴이었다 . 어릴 때는 지금보다 더 곱상했는지, 연극단에서 남자아이임에도 여자역을 맡아서 연극을 하기도 했다. 지금에서야 청년기에 진입해서 점점 남성미를 갖추어가고 있는 그런 단계이다. 이목구비의 조화가 균형 잡히고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매우 미남이어도 부담스럽지는 않은 느낌을 주고는 했다. 그래서 그런지 레온에게 추파를 던지는 여자들이 많았다. 미남이지만 묘하게 쉬워보이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물론 다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말이다. 얼굴형도 적당히 선이 있게 타고났으며 얼굴의 크기가 키에 비해서 작기도하다. 머리색은 금발이다. 평소에는 깔끔하게 정돈을 하고 다니지만 전투에서는 간혹 앞머리가 내려오기도 한다.  신체스펙은 181cm / 74kg. 골격이 타고났는지 팔다리가 길고 어깨가 벌어졌다. 후천적인 수련으로 인해 나잇대에 비해서 몸이 더 단련되어 있다. 우락부락하진 않지만 단단하면서도 날렵해보이는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대사량이 높아서 그런지 아무리 먹어도 선명한 복근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픽크루 - < Picrewの「The Gentleman of HERA」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cmQdjoFx4 #Picrew #The_Gentleman_of_HERA >


클래스 : 전사 (토큰 3개 소비, 장창 사용)


장점 :  반짝임(2) , 유연함(1) , 소식(1)


단점 : 맹세(토큰 4) - 회고 "기사도"

당신은 전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적 앞에서 후퇴하면 안 된다. 싸움을 걸어오는 적과의 전투에서 전투 자체를 회피한다면 당신은 기사가 아니다.

아직 기사가 아니니 괜찮다고? 기사가 되고 싶다는 자가 이거 하나도 못 지켜서 어떻게 목숨 바쳐 사람들을 지키는 기사가 되겠다는 거지?

당신보다 더 강한 적이면 약점을 찾아라.

약점이 안 보인다면 어떻게든 기지를 발휘해서 약점을 만들어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안 된다면 운명에 맡겨라.

기사는 곧 죽어도 기사의 품위를 지켜야 된다.

고귀한 기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서 적에게 등을 보인다면, 당신슨 그 정도 그릇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종교 :  태양신 교단


과거사 :  레온은 가이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민이었다. 그의 부모는 가이아에서 제과점을 운영하였으며, 장사가 나름 잘 되는지 평민임에도 레온은 부족한 것 없이 자라왔다. 미인인 어머니를 닮아서 레온은 어려서부터 연극단의 배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 연기를 꽤 배웠다. 하지만 레온이 16살이 되었을 무렵에 멋있게 행진을 하는 기사들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리고 레온은 생각을 바꿨다. 연극단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저 기사들이 진짜 "멋"이라는 것을...

그때부터 레온은 연기수업은 안 나가고, 홀로 수련에 매진했다. 누군가의 가르침 없이 홀로 창을 구해서(아버지 돈으로) 교본을 보며 창술을 연마했고, 산을 뛰어다니며 신체를 단련했다. 그렇게 홀로 2년을 수련하면서 기사가 단순히 멋있다고 도전할 만큼 쉬운 길도 아니고, 기사의 영광 뒤에는 가혹한 전투와 희생들이 있다는 것들을 깨달았다. 하지만 레온은 무언가에 이끌리 듯,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 


기타 :

- 장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수련을 시작했을 때 검,활,단검,너클 등을 맛보기로 잡아본 결과로 창이 제일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창술을 익혔다. 선호하는 전투스타일은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거리싸움과 위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테크니컬한 창술로 적의 방어를 흔들어서 급소를 정확하게 찌르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다른 스타일의 창술을 시전하기도 한다.

- 10년 정도 연기를 배우고 연극단에서도 연기를 하다보니 연기를 정말 잘한다. 거짓말도 정말 태연하게 잘하지만 나쁜 목적으로 써먹지는 않는다.

- 좋아하는 음식은 콘치즈.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대부분 좋아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양배추와 토마토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류. 부모님의 제과점의 영향이라서 그런 것일까, 사탕이나 과자는 물려서 잘 안 먹는다.

- 술과 담배를 모두 하지만 건강이나 정신에 지장이 갈 정도로 즐기진 않는다. 좋아하는 술은 흑맥주.

- 전술을 잘 구상한다. 파티원들끼리 전투를 실행하면 파티원들의 특성과 상태 그리고 주변의 지형지물 등을 고려해서 전술을 잘 구상해낸다. 부드러운 리더쉽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파티원들도 믿고 따른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기사가 되려면 먼저 모험가로서의 명성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험을 떠나려는 것이다. 창을 들고 적을 교란시키는 빠른 움직임의 스피드와 적의 급소를 깔끔하게 찌르는 정확성을 가진 창술사가 되고 싶어한다.

창술로 실력을 인정받아서 기사가 된 후에 기사단장까지 올라가고 싶어한다. 제국의 국민들을 보호하는 기사들을 지휘해서 제국의 안보에 기여를 하고,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것이 목표다.


성향 : NL

/수정-!

53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1:48

>>49 아냐, 너 참치의 잘못은 아니지. 응원 정말 고마워, 언젠가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그럼 좋은 하루 보내!

>>52 정말 미안해, 현재 사용 토큰이 인간 2개, 전사 3개, 반짝임 2개, 유연함 1개, 소식 1개로 총 10개인데,
획득 토큰은 기본 지급 5개와 맹세 4개로 9개야. 장점중에 토큰 하나짜리만 빼면 통과야!

54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6:03

카시우스 스테이터스 표


카시우스
종족 : 인간
클래스 : 전사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50 (스킬 보정치 + 10) (아이템 보정치 + 1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20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1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한손검 숙련도 Lv. 3 (패시브)
한손검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30 골드 (3만원에 해당하는 가치)

초보자의 한손검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단검이다. 물리공격력 + 10
초보자의 방패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방패이다. 데미지를 받을때 조건에 따라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온다.

기타

종교 : 별의 신 교단
모든 NPC의 호감도가 + 1 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마족과 이단 숭배자들 중 일부 NPC가 당신이 공격하기 전까지
선제 공격을 취하지 않습니다.

55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6:17

카시우스의 스테이터스 표야. 다시한번 잘 부탁해!

56 ◆19oWpOPzhI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8:12

잘부탁해!
그런데 한손검 = 단검인거야?

57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8:15

>>52 >>53 캡틴의 멍청함 이슈가 잠깐 있었어요~ () 미안해! 레온은 통과야. 금방 스테이터스 표 짜올게!

58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8:51

>>56 여기서도 캡틴의 멍청함 이슈가... 으악 이런 실수를 하다니, 미안해. 한손검으로 수정해둘게!

59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53:13

레온 스테이터스 표


레온
종족 : 인간
클래스 : 전사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50 (스킬 보정치 + 10) (아이템 보정치 + 1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21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1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장창 숙련도 Lv. 3 (패시브)
장창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30 골드 (3만원에 해당하는 가치)

초보자의 장창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장창이다. 물리공격력 + 10

기타

장점 : 반짝임
대부분의 인물들이 당신에게 호감도가 + 2 된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크고작은 이벤트, 사건사고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장점 : 유연함
당신은 유연합니다.
생각도, 몸도 말이죠.

관련 행동에 작은 보정이 붙습니다.

장점 : 소식
소식은 건강을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대 Hp가 1 증가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굶주린 상태에서 작은 보정이 붙습니다.

종교 : 태양신 교단
대부분의 NPC의 우호도가 +1 증가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이단숭배자와, 마족을 상대로 전투할때 데미지에 소량의 보정이 붙습니다.

60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53:49

베아트리시 스테이터스 표


베아트리시
종족 : 엘프
클래스 : 다크엘프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70 (스킬 보정치 +20) (무기 보정치 +1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25 / 300
마나 : 10 / 300
힘 : 25 / 300
민첩 : 25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한손검 숙련도 Lv.4 (패시브)
한손검이 익숙한 수준. 공격력 보정치 20

발도 (액티브)
칼집에서 칼을 빠른 속도로 꺼내어 참격을 날린다.

데미지 : 10 + (본인의 물리공격력)
소모 MP : 5


망령 ( 액티브)


정령으로부터의 사랑을 잃고
망령으로부터의 사랑을 얻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이 가능해집니다.

망령 포획 :: 망령 계열 몬스터를 포획할수 있습니다.
사용 조건 :: 망령 계열 몬스터의 HP가 30% 미만일것.
소모 MP : 최대 MP의 10%

망령 소환 :: 망령 계열 몬스터를 소환할수 있습니다.
소환된 몬스터는 자신과 함께 싸웁니다.
사용 조건 :: 포획한 망령이 있을것.
소모 MP : 최대 MP의 10%


금기 : 강령술(패시브)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받았을 경우, "단 한번" 살아날 수 있습니다.
스킬이 진화할 수 있습니다.

필요 토큰 : 7개


아이템 목록


소지금 : 30 골드 (3만원에 해당하는 가치)

초보자의 한손검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한손검이다. 물리공격력 + 10

기타

특성 : 다크엘프
전투 중 HP와 MP 모두 회복할 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NPC의 호감도가 -2인 상태로 시작합니다.
언제나 악몽을 꾸기에 정신계열 마법공격에 취약해집니다.
육류를 제외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현재 HP가 50% 감소합니다.

저주
당신은 저주받았습니다.
특정 조건 만족시 저주가 해주됩니다.

종교 : 토착신앙
신앙 스테이터스에 따라 적을 상대할때 소량의 데미지 보정이 붙습니다.

61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01:54:41

레온과 베아트리시의 스테이터스 표가 완성되었어. 다시 한번 잘 부탁해!

또, 다른 사람들의 스테이터스 표도 모두와 동일하게 실시간 수정중이야. 추후 위키에 각자 페이지가 만들어지면 거기에 입력해두고, 내가 수정하면서 보기 편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면서 관리할게.

62 ◆NqSFOn8QhM (1Tkz0ftSVE)

2022-10-27 (거의 끝나감) 13:07:17

"태양신께서 당신을 굽어살피시길."

이름 : 타티아나 Tatiana

종족 : 수인

나이 : 19세

성별 : 여성

성격 :
- 온화하고 친절합니다. 누구에게나 너그럽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 한편으론 활달하고 밝은 면도 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입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서슴없이 다가갑니다. 꼬리를 흔들어대는 걸 보면 그냥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 독실한 종교인. 교단의 이름으로 선행 베푸는 걸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단과 마족 앞에선 꽤나 단호해집니다. 그럼에도 그들을 가여이 여기는 마음 또한 있습니다…

외모 : 165cm/평균-n.
- 타티아나는 이제 막 성인을 넘긴 나이의 어엿한 숙녀입니다.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에선 앳된 티가 조금씩 풍겨나옵니다.
- 머리칼은 은색으로도, 백색으로도 보이는 밝은 회색입니다. 뒷머리를 어깨 부근에서 손 가는 대로 마구 잘라냈습니다. 관리를 잘 했는지 머릿결이 좋습니다.
- 그녀의 외형에서 단연 돋보이는 특징이라면, 부슬부슬한 늑대의 귀와 꼬리입니다. 특히 꼬리는 타티아나의 감정을 대변해주기도 합니다. 이건 무의식적인 행동이라 자기도 조절할 수 없다네요.
- 가녀린 몸. 그다지 단련되지 않은 육체입니다. 그래도 태생이 수인인 덕에 기본적인 완력은 있습니다.

클래스 : 늑대 (-6)

장점 :
* 주사위 (-0)
= 총 6토큰 소모

단점 :
* 애주가 (+1)
= 총 1토큰 획득

종교 : 태양신 교단

과거사 : 타티아나는 본래 뒷골목 빈민가의 부랑아였습니다. 칼 들고 설치며 도둑질하고 살아가는. 그렇게 생을 연명하던 그녀는 어느 태양신의 사제에게 거두어졌습니다. 그 후로 타티아나는 교단의 고아원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동시에 신실한 신자로 거듭났습니다.
그런 타티아나는 교단에 귀의하기보단 모험가가 되고자 했습니다. 성당에 가만히 들어앉아서 기도만 올리는 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서요. 그녀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신을 섬기고 싶었습니다. 사제도 타티아나의 결정을 존중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타티아나는 검 한 자루를 들고서 방랑길에 올랐습니다. 제 앞길을 태양신이 축복해주시길 바라면서…

기타 :
- 애칭은 티아, 타냐.
- 하루를 시작하면 늘 태양신께 기도드립니다. 식사할 때도, 외출할 때도, 잠들기 전에도요.
- 고아원의 사제와 동생들은 그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험을 시작한 지금에서는 편지 정도만 주고받습니다.
- 레이피어를 사용합니다. 기초적인 검술은 사제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 의외로 애주가입니다. 술이야말로 태양신이 내리신 최고의 음료라고…
- 작은 동물들을 좋아합니다.
- 육체파. 머리 쓰는 일은 자신 없습니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그리고 아직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하고 싶어서. 궁극적으로는 실력을 쌓아 교단의 훌륭한 성기사가 되고자 합니다.

성향 : ALL

63 이름 없음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14:53:56

>>62 좋아! 문제 없음으로 통과야. 근접 무기는 레이피어 사용인데, 원거리 무기는 어떤걸 쓸지 말해줄래?

64 이름 없음 (1Tkz0ftSVE)

2022-10-27 (거의 끝나감) 15:12:55

>>63 근접이랑 원거리 둘다 쓸수있는거였구나
쇠뇌 가능할까ㅏㅏ

65 이름 없음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15:17:01

>>64 좋아! 금방 스테이터스 표 짜올게. 조금만 기다려줘~

66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15:17:20

아, 인증코드 두개나 까먹었네. >>63이랑 >>65는 나야!

67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16:06:05

타티아나 스테이터스 표


타티아나
종족 : 수인
클래스 : 늑대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60 (스킬 보정치 +20) (무기 보정치 +1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20 / 300
마나 : 9 / 300
힘 : 20 / 300
민첩 : 2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레이피어 숙련도 Lv.3 (패시브)
레이피어를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쇠뇌 숙련도 Lv.3 (패시브)
쇠뇌를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30 골드 (3만원에 해당하는 가치)

초보자의 레이피어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레이피어이다. 물리공격력 + 10

초보자의 쇠뇌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쇠뇌이다. 물리공격력 + 10


기타

특성 : 늑대
밤이 될 경우 모든 능력치에 보정을 받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이 1인 현재, 보정치는 10%입니다.

특성 : 주사위

진행이 다이스 롤로 변경됩니다.
적의 남은 HP, MP가 표기되며, 적이 굴리는 다이스와
본인이 굴리는 다이스를 표기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단점 : 애주가

당신은 애주가입니다.
최대 마나가 10% 감소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기도
당신은 교단의 신자로써 성실한 기도를 바칩니다.
특정 조건 해금시 기적 스킬을 사용 가능합니다.
(*신앙 관련 공통 추가 특성입니다.)

종교 : 태양신 교단

대부분의 NPC의 우호도가 +1 증가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이단숭배자와, 마족을 상대로 전투할때 데미지에 소량의 보정이 붙습니다.

68 ◆9S6Ypu4rGE (L9kmJnkGyU)

2022-10-27 (거의 끝나감) 16:08:58

타티아나의 스테이터스 표가 완성되었어!

무기는 현재로써는 한번에 하나만 사용 가능하기에, 중첩이 인정되지 않아 물리공격력 + 10 처리되었어.

또, 기도 특성은 사제라던지, 타티아나처럼 성기사가 목표라든지 등 신앙과 관련이 있는 인물일 경우 등, 신앙 스테이터스와 관련이 있는 다양한 인물들에게 지급되는 특성이야. 여태까지 시트를 올린 사람들 중에서도 내가 파악하지 못했을 경우 원하면 지급해주도록 할게!

69 이름 없음 (1QGYMA8uKM)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2:49

아직 시트 받는중?

70 ◆9S6Ypu4rGE (HlmN1pIaOY)

2022-10-28 (불탄다..!) 00:43:26

>>69 미안해, 내 능력이 부족해서 인원은 10명만 받고 있어.
현재 인원이 모두 차서 더이상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어. 나중에 공석이 생기면 재공지 해줄게. 또, 하루 전에 얘기해서 공정하게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려고. 관심 보여줘서 정말 고마워!

71 ◆upRBUChJkI (jPpmyxj6xg)

2022-10-28 (불탄다..!) 18:24:34

미안해! 예약을 했지만 일정 문제로 시트 내기 어렵게 됐어. 마침 수요도 있는 것 같으니 문제 없을 것 같네...

간만의 육성어장 대흥하길!

72 ◆mqXbW45.4A (RTfnDSiUHo)

2022-10-28 (불탄다..!) 19:50:55

나도 예약 취소할게! 아쉽지만 개인 사정 때문에...

73 ◆9S6Ypu4rGE (3VVOaIBYKk)

2022-10-28 (불탄다..!) 19:55:36

>>71 >>72 확인했어!

이제 예약이 두 자리가 비었으니, 내일 오후 6시에 남은 예약 두 자리를 받도록 할게.

74 이름 없음 (vFdZWl5KIQ)

2022-10-28 (불탄다..!) 20:56:47

질문! 두 가지 이상의 맹세가 상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공존할 수 있어?

75 이름 없음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03:24:51

>>74 특성 말하는거야? 그건 상관없지만, 제약이 두개나 생기는건데 괜찮겠어?
그리고 답변이 늦어서 미안해! 오늘은 너무 바빴네.

76 이름 없음 (e8TlPBxrNc)

2022-10-29 (파란날) 05:30:21

동양적인 요소가 있는 설정을 써도 될까?

77 이름 없음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0:12:25

살생회피 (4)

이단숭배자, 마족 이외의 상대를 죽일 수 없습니다.

이런 맹세의 경우에는 이단숭배자, 마족 제외 기습, 독살, 암살의 상위 페널티인데 지급되는 토큰은 여전히 4개야? 여전히 4개라면 절대 상대를 죽일 수 없습니다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야?

78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3:17:39

>>76 어떤 설정인지 말해줄수 있어?

>>77 음... 토큰이 못해도 5~6개는 되겠네. 멋진 캐릭터성도 될거고. 그래도, 맹세 특성의 지급 토큰은 4개야.
그렇기때문에 살생회피도, 불살도 굉장히 잘 짜여있다고 생각하지만, 추천하지 않아. 적을 쓰러트려야 경험치도, 골드도 얻을테고, 성장할수 있을텐데, 초반 진행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것같아. 오히려 용사보다 높을 수도 있겠지.

79 이름 없음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3:50:08

>>78 음... 그렇구나.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어.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 왜 굳이 사서 어려운 길을 가냐고. 이게 RPG 게임이었다면 나도 효율을 중시해 캐릭터를 만들었겠지.
하지만 여기는 상황극판이야. 효율을 중시한 캐릭터를 만든다 해도 애착이 없는 캐릭터를 굴리는 건 싫어.
그래도 뭐 그렇네. 대신 이런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면 감지덕지할 거 같아. 무리일지도 모르겠으니 바라지는 않지만.

80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3:55:08

>>79 낭만이 가득하네. 아주 멋져, 진심으로.

좋아, 적극적으로 도와줄게. 단, 죽을수도 있고, 초기 진행이 굉장히 어려울수도 있어. 그래도, 네 캐릭터가, 네 캐릭터와 함께 떠날 모험이 아주 기대된다.
진심으로 환영해. 그리고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

81 ◆LYxO66AniY (two9WRblS6)

2022-10-29 (파란날) 18:00:01

예약할게

82 ◆M6ffnTpRic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8:00:08

성직자로 예약할게!

83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8:01:50

와, 공지하려고 했는데 6시 되자마자 예약이 두개나 들어올줄은 생각도 못했네. 정말 고마워. >>81과 >>82의 예약 확인했어!
이제 다시 10명이 채워졌네. 추후에도 시트 혹은 예약이 내려갈 경우, 추가 모집 인원을 하루 전에 재공지해줄게.

84 ◆M6ffnTpRic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8:06:30

"바보라고 할지도 몰라요. 태양신 교단도 평화를 불러오는 것을 포기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그것을 바라고 있어요. 그거면 충분한 거 아니에요?"

"슬픔과 추악함이 없는 세계가 되길...."

이름 : 자유 (自由)

종족 : 인간 (2개)

나이 : 18세

성별 : 여

성격 : 그녀는 남들을 돕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인 것은 아니며 그저 그녀가 그러고 싶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태양신과 별의 신 사이에 있지만 조금 태양신 교단원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해도 그녀가 마음이 내키면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줍니다. "살생"은 빼고.
거짓말을 하기 싫어합니다.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상 잘 하지 않습니다. 물론 진실을 덜 말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노란 거짓말 정도는 할지도?

외모 : 155cm의 단신에 42.2kg의 마른 체형을 지녔습니다. 여기에 동안까지 가지고 있어서 꼬맹이처럼 생겼지만, 그녀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어엿한 아가씨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기에 의외로 꼬맹이 취급은 안 받는 편입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의 분홍 가린 눈머리와 화려한 느낌이 묻어나는 분홍 눈동자라는 눈에 띄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의는 파란색 재킷에 안에 청개구리가 그려진 티셔츠를 하의는 파란색 퀼로트 스커트에 흰 벨트를 장착한 것을 입고 다닙니다. 이 복장을 매우 좋아하는지 수단을 입을 필요가 없다면 거의 이 복장만 입고 다닙니다.

클래스 : 성직자 (4개)

장점 : 제자 (3개), 주사위 (0개)

단점 : 맹세 : 불살 (4개)

절대 상대를 죽일 수 없습니다.

그녀는 생명은 하나밖에 없는 것이라며 생명을 존중합니다. 그녀가 절대 상대를 죽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

사용 토큰 : 기본 지급 토큰 5개 + 맹세 : 불살 토큰 4개 - 인간 2개 - 성직자 4개 - 제자 3개 = 0

종교 : 태양신 교단

과거사 : 그녀는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라온 태양신 교단원인 아이였습니다. 그녀는 적당히 내키는 대로 사람들을 돕고 하하 호호 이야기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태양신 교단이라고 해도 이단과 악마에게는 사랑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는 이단과 악마가 모든 종족의 죽음을 원하는 건 일면이지 않을까? 인간도, 때로는 잘못을 저지르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데 이단과 악마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이단과 악마는 진정으로 숙청되어야 할 존재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모험가가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녀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매우 험난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길은 "평화" 하나뿐이었습니다.

기타 : 좋아하는 것은 자연이며 특기는 글쓰기(자칭)랑 그림그리기(자칭), 동물 길들이기입니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다른 사람들이 몬스터 퇴치, 던전 탐색, 미지 개척 등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면 그녀는 특이했습니다. 그녀는 대륙에 평화를 불러오기 위해 모험을 떠났습니다.

성향 : SL

85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8:18:22

>>84 좋아! 문제 없음으로 통과야. 거듭 말하지만 초기 난이도가 굉장히 높을거라는 점 알아줘.

이제 어떤 스승을 원하는지 말해줄래?

86 ◆M6ffnTpRic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8:21:37

>>85 기적 스킬 쪽이 전문인 스승을 원하는데 음... 안 되려나?

87 ◆M6ffnTpRic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8:31:27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기적 중에서도 몬스터를 테이밍한다던지 가급적 전투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기적 스킬을 다루는 스승이었으면 하는데 아니면 성격 이야기였으려나?
성격은 뭐 적어도 자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중립적인 생각을 보일만한 성격이었으면 좋겠네.

88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8:38:48

그럼 이 친구는 어때? 딱 걸맞은 인물이 있는것같은데.

명예 대주교 파냐 ( 여성 엘프 )

먼 옛날, 하이엘프로 태어났지만 스스로 몸에 많은 문신을 새기고
자유를 찾기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떠난 인물.

그녀는 방탕아였고, 고기를 못먹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피를 토하면서도 억지로 고기를 먹어대는, 고집불통의 인물이었다.
허나 세계에 전운이 감돌고, 자신이 몸 담은 모험가 파티가 전쟁으로 스러지자
그녀는 눈물을 삼키져 사라졌다.

강한 힘을 가진 그녀가 어떤 복수를 준비할지, 각국의 강자들은 긴장하며 대비했으나,
전쟁터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하얀 사제복을 걸친 채였다.

그녀는 기적 스킬을 사용하며 수많은 목숨을 구했고,
현재까지도 고아원과 치료소 및 구호소를 설립하여 선행을 이어나가고있다.
특히 모험가의 복지에 가장 큰 골드를 투자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그녀에게 교황이 직접 대주교 작위를 하사하였으나,
꽃이 피지 않은 화단에 이름을 붙여 무엇을 하겠냐며
그녀는 이것을 거절하고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 위치한 본인의 저택에서 현재까지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나,
그와 동시에 수많은 기행을 저질러 제국의 모든 신민에겐 참 이상하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엘프와의 관계는 참으로 복잡미묘하여, 같은 엘프를 만난다면 우물쭈물 거리는 진귀한 그녀의 일면을 볼 수 있다.

소지 스킬 ( 일부 공개 ) :: 성스러운 대지 / 신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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