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3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3 :: 1001

◆c9lNRrMzaQ

2022-10-24 22:22:02 - 2022-10-28 01:42:12

0 ◆c9lNRrMzaQ (aZADuryCIg)

2022-10-24 (모두 수고..) 22:22: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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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47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6:10

넹...그렇다면 다시 분위기를 전환해서 즐겁게 일상하죠!

748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7:41

"단순히 연락 한 번 놔줬으면 어땠냐 이거다. 뭐,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됐다."

크크 토고는 짧게 웃었다. 헬멧의 유리를 완전히 내리고는 한숨을 내쉰다. 돈이 없어 죽것네...

"아무튼간에 큰 이벤트도 끝났다, 이제부터 니는 뭐 할긴데? 내는 사장하고 거 누구고... 여우 믿는 가시나 있제? 가랑 같이 버려진 대장간인가뭔가 하는 거 가려고 하는데 니는 따로 할 거 있나?"

토고는 그렇게 말하고는 뒷말로 "할 거 없음 푹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를 덧붙였다.

749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20:18

"사실 울산에서 일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연락하긴 했지만...자주는 못했으니 그렇게 여겨도 어쩔 수 없네."

대운동회 건도 그 사건만 없었다면 무조건 참가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다.

"토리 누나 말하는 거야? 나야 뭐, 지금은 막 쉬는 중이라 뭐 좀 찾고 있어."

"이후를 말하는 거면 게이트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려고."

//9

750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24:27

"하기야, 우리가 할거라곤 뭐 따로 있겠나? 게이트 게이트 게이트 가끔 행사나 그런 거 밖에 읎제. 니는 대결형 같은데 가믄 잘 할 긋 같다."

토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했다.

'임마는 태연한 척 해도 우째 태연해 보이지가 않네 됐다. 가까워져봐야 좋을 거 없어 보인다. 인제는'

"암튼 보물찾기랑 게이트인거제?"

751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27:04

"조금이라도 강해져서 도움이 되야하니."

결국 내가 선택한 헌터의 길은.

내 자신이 강해지고 좀 더 다양한 걸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격투술과 분석 로프 커넥트 등.

성장 시켜야 할 것은 많았다.

"사실 보물 찾기라고 할 정도로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라서...."


/11

752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0:04

"그게 니가 생각하는기면 내는 딱히 할 말 읎긴 한데... 단순히 강해지기만 해서 만족하나? 니는?"

어라? 이 대화 언젠가 했었던 것 같은 데자뷔
토고는 킥킥 웃었다. 크크가 아닌 킥킥으로 웃었다는 것은 순수하게 익숙한 대화가 나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는 것.

"마, 됐다. 니가 헌터로써 그러고 싶음 그러는게 맞고, 사람으로써 그러고 싶음 잠깐 딴데 눈 돌리는게 맞다고 내는 생각한다. 말은 일케 해도 결국 다 니 선택이니까 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토고는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니는 꿈이 뭐고?"

75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1:21

>>740

택배를 열어보니

??? : [이거나 무라]

라는 쪽지와 함께 각종 엿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754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1:37

"지금 다른 특별반에 비하면 부족하니까."

그러고보니 이 대화를 저번에도 한 것 같은데.

그 일이 마치 어제와도 같았다.

내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했었나?

그리고 꿈이라....

"말하기가 좀 부끄러운 거긴 한데."

/13

755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4:28

/참고로 데자뷔 같다고 한건 오현이랑 일상한 걸 뜻해

"하이고, 니는 시야가 참 좁네. 됐다. 이거 더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다."

토고는 손사래를 치고는 중얼거리듯 " 이래가 내 임마들한테 정을 못 붙이겠다.. 맨날 지탓이고 지탓이오 지 큰 탓이로다 이러니 딱딱해 죽것다." 하고 말한다.

"부끄러움 말하지 말고. 말하고 싶음 말하고."

756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6:18

"시야라...."

수련을 할 때도 스승님이 그렇게 말했었지.

아직 시야가 넓지 못한 건가 나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그저 앞을 보는 것도 노력해야하니까.

"...영웅이 되고 싶어 나는."

//15

757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8:12

"영웅? 그라믄 니 제일 존경하는 영웅이나 되고 싶은 영웅은 누군데?"

토고는 잠시 고민하고는 입을 열어 말했다.
토고 본인은 좋아하는 영웅이나 닮고 싶다 혹은 동경하는 영웅이 없지만 말이다. 굳이 굳이 굳이 굳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따지자면 자신의 스승님 밖에 없다.

758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41:06

"예카르."

러시아의 아버지.

지금의 격투술이라는 개념을 창시자.

모든 육체파 의념 각성자들의 아버지가 되는 사람말이다.

"그 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으니까."

"특히 그 분의 말중 가장 인상 깊은게 있거든."


//17

759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43:24

'붉은 곰? 흠...'

토고는 헬멧을 매만졌다. 단순히 붉은 곰이 격투술을 쓰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아니면 붉은 곰의 업적을 동경하는 것인가.
토고에겐 그게 중요했다. 그게 궁금했다. 하지만... 토고가 느낀 명진은 아마 전자를 택할 인물 같았다.

"무슨 말? 내는 영웅이란 작자들이랑은 그다지 친하지 않아가꼬 말 하나 하나 기억하는게 서투른데 니가 함 말해줄수있나?"

760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47:02

"영웅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그저 서로 할 일이 다른 것뿐."

예전 헌터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내 생각을 바로잡아 준 말이자.

지금의 러시아 가디언들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인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이 지금의 나를 있어주게 한 것 같아."

아직은 그들에 비해 멀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다.

"눈 앞에 있는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웅이 된다. 이게 내 꿈이야."

/19 다음 막레 부탁드려요!

761 빈센트주 (XdCydzsQ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55:04

조용조용...

762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56:15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763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58:23

"영웅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니는 그 말이 무슨 뜻이라 생각하는데? 흠, 내는 말이다. 무력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도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하얀 의사가 있다. 그런 영웅은. 허나, 하얀 의사가 아니더라도 의료계 의념 각성자들은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연구하고 현장에서 발에 불난듯 뛰어다니고 가끔은 선택의 기로에 서서 괴로운 현실을 마주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구한다. 토고도 이런 행위에 대해선 영웅적이라 생각한다.

"남들 살리는 것도 지키는 것도 못해도 머리가 뛰어나면 연구직으로 다양한 도움을 주는 아 들도 있지 않나? 금마들도 영웅이다. 혁신이 뭐 무력에서 나오나?"

토고는 머리를 툭툭 두들겼다. "여기서 나오지." 이런 분야의 영웅이라면 대학자가 있다. 대학자 말고도 의념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고 그들이 불러온 변화는 가디언이나 헌터 그리고 일반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치안을 바로잡는 경찰도 영웅이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식량을 재배하는 농부들도 영웅이제? 그것들을 유통하는 업자들도 영웅이고 온갖 분야에서 영웅이 나올수있다고 내는 생각한다."

그리고 토고는 명진을 올려다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니가 추구하는 영웅은 뭔데? 눈 앞에 있는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웅이란 뭔데? 단순히 강해짐으로써 그걸 이룰 수 있나? 시야를 넓히라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느끼고 배우라는 말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르게 말하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도 될수 있다."

"내 꼰대질 하는 거 같아서 이제 진짜 말 아낄련다. 대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

"니는 진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데? 영웅이 아닌 '사람'을 말하는기다. 내는."

764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0:15

"그렇지, 모두가 영웅이야."

나는 눈 앞의 무언가를 막고 부수는 것 밖에 못할 지언정.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

그 분들은 농사를 지음으로서 우리를 먹이며.

연구를 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치료를 해줌으로서 수명을 늘려준다.

모두가 하나 같이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나는...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저 약하다는 이유로 눈 앞의 부조리를 무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누군가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

"단지 그 뿐이야."

765 빈센트주 (XdCydzsQ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1:45

영웅이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라...

766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2:42

가장 중요한 거지요.

76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7:04

개인적으로 DOA - 영웅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768 유하주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8:11

드래곤은 영웅 안 해
드래곤은 드래곤 할거야

769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07

"그럼 이제 다 나왔제? 니는 너무 강함에 치중되어있다. 그래가꼬 쌈박질 외에 다른 걸 할 수 있겠나?"

토고는 품 속에서 새로 산 듯한 수첩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명진에게 던졌다. 받으라는 듯이.
그 수첩은 아무것도 적혀져 있지 않고 왜 샀는지도 잊어버렸다가 방금 생각난 수첩.

"쌈박질로 다 해결되는 세대는 1세대라 진즉에 지났다. 지금은 그렇게 하려믄 압도적인 힘 혹은 운이 없음 안되는기라. 그러니 니는 공부부터 해라."

토고는 이제 쉬기 위해 대곡령 방향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며 중얼거린다.

"진짜 특별반 때려치우고 싶데이... 스승님한티 밥이나 얻어무야지.."

/이걸로 막레하자! 고생했어~

77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11

도라곤 유하

771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20

고생하셨어요! 토고주!

772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52

뭔가 요즘 토고의 일상을 보면 언제 일상 한번 해주고 싶은 느낌이야

773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59

여러모로 어른이 애한테 조언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마치 예전 일상과 같은

77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2:10

하지만 나 토고주

일상할 기회는 초 레어한 희귀몹이다

775 유하주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2:28

>>774 쇼코쨩이라 부르는 일상

77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2:50

VR유튜버 쇼코쨩 일상이라면 가능하다

77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3:30

뭔가 토고에게 그냥 평범하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의 일상을 할 기회를 선물해주고 싶어

778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5:43

진짜 이름이 여자 같기는 해요 ㅋㅋㅋㅋ

77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5:55

하지만 시윤이는 자신을 어른이라 생각하잖아
그 점에서 말 잘 통하는 사람이 아니야!!!!!!

오히려 지금 시점이라면... 강산이쪽이 말이 더 잘 통해. 그 다음으로는 미묘하게 핀또가 어긋나지만 오토나시 다음은 린, 다음은 태식이.

780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7:41

(기웃)

781 빈센트주 (XdCydzsQ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9:10

빈센트, 넌 무슨 사람이 되고 싶은 거지?

앨랠래

78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0:03

알렌이랑 유하는 놀리는 맛이 있고
(유하는 약간 가치 관련으로 스스로를 옮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살짝 살짝 건드리는 맛)
(알렌은 얘가 너무 서민 그것도 아주아주 서민적이라 아아.. 이것이 현대문물이다.. 하는 이세계 주인공 같은 느낌으로 놀리다가 이놈 말 진짜 안 통하네 하고 화내는 편)

빈센트는...... 음.... 점마 미쳤나... 하는 느낌

783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1:07

좀 더 샌드백으로서 힘내겠습니다.(아무말)

78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2:42

토고의 한자는 東郷 이거고
쇼코는 이거야.

토고 라는 성은 캐 짤때부터 정했는데 쇼코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쇼코쨩이다요~ 하고 정한거라 지금 사전에서 뜻 찾아내서 이런거다요~ 하고 있어

785 유하주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3:16

>>782 하아???? 드래곤 펀치 날린다?

786 오토나시주 (PFs6e8pWfo)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4:07

쇼코쇼코쨩
나.님 가는길. 집에.
집에 아무도 없는것 같으니 마라탕 재료를 마트에서 파밍할 계획

78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4:48

>>785

토고 : 드래곤 클로!!!! (레벨 20 마법사 키우면서 매직 클로 쓰며 토고가 외치는 말)

788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6:34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78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7:02

>>786
마트가 늦게까지 하는 대형마트라면 지금 시간엔 할인하는 제품이 많으니까 신선해 보이는 걸 사서 먹으면 정말 좋아.
반품 및 교환 불가 코너가 있으면 거기를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눈썰미가 좋아야 좋은 걸 손에 넣을 수 있어.
쇼코쨩은 얼마전에 샐러드로 다이어트 하겠어!★ 하고 결심하고 거기서 새싹 샐러드를 샀는데 거의 대부분 먹을 수 없는 것들이라 손해 봤어...
쇼코쨩은 마라탕에 마랑 라 빼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토나시쨩은 마라탕에 뭐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해? 건두부? 아니면 팽이버섯?

79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8:34

시윤주 시윤주 그럼 지금 시간 있어?
나 하던거... 있긴 하지만 일상은 가능한데

79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8:43

지한주 안녕

792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40:39

어우 피곤해...
모두 안녕하세요.

79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43:00

강산주 안녕

794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1:13

>>789 (토닥토닥...)
마라탕에서 마랑 라 빼고 드시는 걸 좋아하신다는 건 곧 그냥 마라탕을? 잘 못 드신다는 것이? 아닌 것?
그렇다는 것은? 동지라는 것? (매운거 잘 못 먹음)

79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3:47

>>794 그렇다...!!!! 마랑 라를 빼고 그냥 탕으로 먹는게 좋아!!!!
단순히 맵기만 한거라면 어느 정도 진짜 진짜 어느 정도는 버틸수있는데... 입 안 전체를 강타하는 그.. 얼얼한 맛과 매운맛이 합쳐지면 진짜 나는 못 먹겠더라..

796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5:11

나는 왔다-

79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7:24

너는 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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