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3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3 :: 1001

◆c9lNRrMzaQ

2022-10-24 22:22:02 - 2022-10-28 01:42:12

0 ◆c9lNRrMzaQ (aZADuryCIg)

2022-10-24 (모두 수고..) 22:22: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22:30:32

안착

2 ◆c9lNRrMzaQ (aZADuryCIg)

2022-10-24 (모두 수고..) 22:30:32

왜 생각해보니 딴놈들은 후기 안 들고옴?
(후기강도)

3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0:33

나는 152스레를 때린 드래곤이다

4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0:37

권왕 그냥 주먹으로 쓸어버릴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애들 잘챙겨줌

5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0:52

>>2 쓸 말은 다 썼다!!!!!!!!!!!!!!!!!!

6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1:09

타식좌
반지

얼마

7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22:31:17

situplay>1596650088>978 드..드리겠습니다.(떨림)

8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1:39

허리가 아프다 나는
하지만 앉아있어 컴퓨터 앞에
너희들과 조금 더 잘 소통하기 위헤

9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3:04

>>6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쌍둥이 반지 -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두 개가 한 쌍을 이루고 있다.
◆ 착용 제한 : 호감도가 '호감' 이상일 것.

커플이 낀다는 "상징성"

▶ 아플리의 천막 - 호흡을 멈춘 상황에서 일시적인 은신(E) 효과를 받는다.

낮은 랭크지만 은신을 쓸 수 있다는 편의성

▶ 마지막 약속 - 생명력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다른 반지를 가진 이의 곁으로 순간이동하며 이 반지는 파괴된다. 이동 시 150만큼의 망념이 증가한다.

1회용에 망념이 150증가 하지만 사실상 목숨이 1개 더 있는 효과

이건 10개는 확실히 넘는다.

10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3:47

>>9 15개로 내가 사지

11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22:33:58

알렌은 실전에서 념을 깨닫는 것으로 태식이와 차별점을 만들겠습니다!(아마 불가능)

12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4:20

유하는 실전에서 드래곤 하는 것으로 타식이와 차별점을 만들겠습니다!

13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5:26

이게 잘 정해야하는게 장인급 아이템을 우리끼리 코인을 주고 받는게 첫 사례란 말이지?
우리가 앞으로 참치간 거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14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5:52

>>13 20개 줄게

15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7:01

장인 - 제작자의 기술, 아이템의 성능, 사용된 재료까지. 세 가지가 합쳐진 상황에서 탄생하는 뛰어난 아이템들을 말한다. 뛰어난 효과와 품질을 가진 물건들이 대다수로 고가에 거래되곤 하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장인 아이템 등급의 설명

16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7:19

>>14
오히려 늘었다?

하지만 좋다.

17 ◆c9lNRrMzaQ (mNSH6O79I.)

2022-10-24 (모두 수고..) 22:38:03

기준만 따지면 65개 정도

18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2:38:20

>>922
앗 모바일이다 보니 시간차가...
고생하셨습니다!!

>>925 >>930
않이 맛있다는 거 뭐에요ㅋㅋㅋㅋ
무슨 말씀인지 알 듯 말듯한??
몇 턴 안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뭔가 조금 더 감을 잡은 거 같은 느낌!

약간...예전부터 한 번씩 뭔가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마도랑 예술 분야랑 비슷하지 않아?라고 생각했다가 잊어버린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제와서 언급하게 되네요.

19 토고주 (d1EZJX0DbA)

2022-10-24 (모두 수고..) 22:38:21

할로윈 이벤트로

일상 N회 혹은 도기코인 n개를 지불하면 몬스터 가면을 얻는다.
몬스터 가면은 전투에서 사용 시, 해당 몬스터의 기술을 1회 사용하고 사라지며
전투 외의 상황에서 NPC의 앞에서 사용할 시,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고 NPC에게 선물을 받는다.

사용된 가면은 효과를 잃고 단순한 코스튬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같은 거라던가

20 빈센트 - 하유하 (CogjkadTTY)

2022-10-24 (모두 수고..) 22:38:37

빈센트는 유하의 이야기에 어깨를 으쓱거리고, 자신을 도와줄 것이 있나 본다. 빈센트는 메뉴얼을 다시 한번 본다. 메뉴얼에는 적혀있지 않은 게 많았지만, 동시에 적혀있는 것도 많았다. 빈센트는 메뉴얼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자신에게 유리할 만한 구절, 유하를 설득할 만한 구절을 읽는다.

"의념 파장 조정 기능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연산 능력에 의존하며, 이에 따라 사용자의 레벨 및 영성에 따라 발견되는 게이트의 위험싱 및 규모가 연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P<0.0005). 비각성자가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1/100)로 뇌가 과열하여 사망하고, 영성이 충분하지 않은 의념 각성자가 사용할 경우 드문 확률(1/10,000)로 뇌손상을 겪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뒤는 필요 없겠군요. 저랑 상관 없으니까. 로 읽는 것을 마친 빈센트는 유하에게 말한다.

"...전투능력요구치평가 모델에 의거해 조사한 결과, 사용자의 수준에 유의미하게... 더 읽을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답을 듣지 않고 끊는다.

"네. 제 수준에 맞춘 게이트가 나온다는군요. 이건 유하 씨도 저와 함께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이란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들어가자마자 팔다리가 잘리고 죽을 일은 없단 뜻입니다."
//17

21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8:52

아니 65개나 한다고?

겁나 비싸구만!

22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39:07

하지만.... 20개줄게.......

23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39:15

근데 우리끼리 그렇게 비싸게 주고 받으면 되게 정없어 보여.....

24 토고주 (d1EZJX0DbA)

2022-10-24 (모두 수고..) 22:39:42

그럼 각자 25개씩 내자

25 오현 - 명진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2:40:15

"푸흐흐... 그래. 거기 있다."
10초 정도였겠지만 아마 매우 길게 느껴졌겠지.

"어떤 음료이길래 그렇게 찾는건지 궁금해지긴 하네. 좋아. 앞장서봐."
대신 끔찍한 음료수면 혹평을 쏟아부을것이다.

26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2:40:35

아무리 모바일이라지만? 오늘따라? 유독? 딜레이가 심한? 강산주...
오늘 진행이? 너무 짧고 알차고 유잼이라 그런걸까요??

27 오토나시주 (3dNcaKnsYs)

2022-10-24 (모두 수고..) 22:40:56

데박
나.님 가게 문 닫음;

28 토고주 (d1EZJX0DbA)

2022-10-24 (모두 수고..) 22:41:41

>>27 이제 집에 가는 것만 남았어 힘내 힘내

29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2:41:54

일단 정산하고 옵니다!

30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22:42:02

>>27 수고하셨습니다 토리주

31 빈센트 - 하유하 (CogjkadTTY)

2022-10-24 (모두 수고..) 22:42:06

>>2
드디어!!! 를 강조하는거 보니 안쓴게 내심 마음에 걸리신 모양이군요
앞으로 자주 쓸게요...

32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42:15

아 후기 쓰던 창 실수로 꺼버렸잖아

33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2:42:21

앗 오토나시주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34 유하 - 빈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44:10

"흠, 좋아. 하지만 들어가기 전 까지는 그치들이 말하는 '사용자 수준에 유의미'라는 부분이 불확실하게 남는건 마찬가지네. 그리고 이번 게이트는 열려있는 상태고. 다른 사람을 다시금 불러 모아서 이 설명을 처음부터 다시 한다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수도 있겠지만 너는 그게 일파만파 퍼지는 꼴을 보고 싶지는 않을 테니까..."

유하는 머리를 굴려본다. 뿔이 갸우뚱 하고 각도를 튼다.

"최초의 제안대로 하되, 이번에는 2만GP를 내고 들어가도록 하지. 대신 누가 봐도 더 어울리는 아이템이 드롭되면 그건 다시 협상해보는걸로. 좋아?"

35 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44:41

타식좌
얼마를 원하는고

36 빈센트 - 하유하 (CogjkadTTY)

2022-10-24 (모두 수고..) 22:44:54

일단 좀더 길게 쓰자면
드디어 뭔가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 이전에는 뭘 하지 뭘 하지 하면서 방황하는 느낌이었는데, 캡틴이 방향성을 잡아주니까 중간 목표가 생긴 느낌이에요. 전 그런식으로 로드맵이 잡혀있는 걸 매우 좋아하고, 특히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구현됐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좀 많이 헤맸는데... 그렇게 잡아주니까 뭘 해야겠다는 게 느껴지고, 진행도 재밌게 즐긴거 같습니다. 일단 게이트로 돈을 벌고, 기자들을 만나고, 얼굴에 분칠하고... 앞으로 더 재밌는 일을 하겠습니다.

37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45:52

지금 나도 코인이 급하고 필요로하는게 30개니까
정가 65의 절반정도로 해서

둘이서 15개씩 하는건 어떨까?

38 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46:21

그럼 내가 30개 주고 살게

39 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46:38

시윤주에게는 빚이 있다

40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22:47:27

유하가 커플링 사서 선물하게 되는건가

41 빈센트 - 하유하 (CogjkadTTY)

2022-10-24 (모두 수고..) 22:47:38

"그렇게 하시죠."

빈센트는 주먹을 뚜둑뚜둑 푼다. 평소에는 하하호호 하던 사람들끼리 기싸움하는 건 영 좋지 않지만, 헌터의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 이걸 못 하는 헌터는, 의뢰인을 보호하지 못하는 변호사, 배관을 본 적도 없는 배관공이나 다름없다. 이건 꼭 중요했고, 반드시 해야 했다. 빈센트는 게이트를 가리킨다.

"그럼, 말로 우리끼리 기싸움하는 시간은 끝났으니, 들어가서 살인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죠. 어떠십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게이트 안으로 먼저 들어간다.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42 ◆c9lNRrMzaQ (mNSH6O79I.)

2022-10-24 (모두 수고..) 22:49:14

드디어란 말을 쓴 거는 이렇게 말하고 사용 안된 템이 많아서 감격의 의미엿슴

43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49:57

스토리 기록 끝! 다들 진행이 활발해서 기쁘네용

44 빈센트 - 하유하 (CogjkadTTY)

2022-10-24 (모두 수고..) 22:50:03

>>42
아...

45 유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53:38

>>40 내가 사는 걸로 하자구
30도기
이제 네거다.

46 유하 - 빈센트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56:37

"에- 살인이야? 기왕이면 들어가서 왕이 되는 시나리오가 있으면 좋겠는데!"

구두계약을 끝낸 유하도 일어나서 몸을 풀었다. 뿔을 잡고 목을 좌우로 꺾어보기도 하고, 꼬리를 잡고 허리를 비틀어도 본다. 여기 저기 달린 부속지가 많아서 몸을 풀때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어쩔수 없지.

"어차피 게이트 안인데 살인이건 뭐건 별 차이 없지만."

오래된 잠언에 따라 유하는 점프를 통해 게이트에 들어간다.

//막레데스!! 20

47 태명진-진오현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58:37

"좋았어! 가보자고!"

그렇게 오현의 안내를 따라가보니.

실제로 그곳에는 내가 찾던 노란색 자판기가 보였다.

"이야 정말로 여기에 있네. 운이 좋았어."

그렇게 자판기를 살펴본 결과.

확실히 눈에 띄는 음료수가 있었다.

바로 꿀과 바나나를 섞은 탄산 음료를 말이다.

48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59:02

/12

49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2:59:37

일상
구함
지금

50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59:53

같이 하죠!

51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03:13

>>50선레는 다이스?

52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05:21



1은 저 2는 유하

.dice 1 2. = 2

53 오현 - 명진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09:41

"이 뭐 병..."

에 이상한게 담긴것 같이 생겼다. 꿀 바나나 탄산? 우유도 아니고...

정말인가 이거?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명진을 쳐다봤다.

"이게 찾던게 맞아? 생각해보면 그닥 이상한 조합은 아닌거 같은데 뭔가 미묘한데."

굉장히 신선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부한것도 아닌 뭔가 뭔가 미묘한 이상한...

54 태명진-진오현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11:17

"아니 이게 바로 내가 찾던거야!"

그 외에도 단순한 음료들도 몇몇 있었지만.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은 바로 이거였다.

노란색 자판기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혼합의 음료수!

"단순히 2개만 섞인게 아니야! 꿀, 바나나 외에도 레몬에다가, 꽃 같은 것도 넣었네!"

/14

55 토고주 (d1EZJX0DbA)

2022-10-24 (모두 수고..) 23:11:24

아 변장 게이트에 대해서 수업 들은거 Eㅐ식주랑 오토나人ㅣ주 모두 봤지?

56 유하 - 명진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12:02

"음."

에써 묻어둔 옛날 일들이 떠오르는 것은 밤이어서 그런가. 하유하는 오늘 공원 자판기 위에 올라서서 숨을 참고 있다. 지나가다 아는 사람이 보이면 놀래켜 주기 위한 것이다.

"으으음...."

고민하는 소리는 대충 자판기 진동음이라 여겨지리라 믿고

57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3:14:39

situplay>1596650088>938-939
😆

situplay>1596650088>956
그럴 거 같아서 정산 시 소지금에 추가하지 않고 칩 갯수를 기록했습니다! (끄덕)

situplay>1596650088>973
팝콘각 말씀이셨군요!

58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3:15:12

헐 맞다...알렌 전투불능...ㅠㅠㅠㅠ...
그거 치료받는 거...학교 보건실이나 병원 찾아가시면 될 거에요...!! 병웟에 가면 치료비 나갈 수 있다는 것 참고하시고요!

>>19
앗, 이거 재밌을지도요?

>>45
(팝그작하다 일어남)
거래 성립되었나요?

59 태명진-하유하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15:42

"이 소리는?"

내 자판기 찾기 경력을 걸고.

이것은 결코 자판기의 기동음이 아니다.

바로 사람의 목소리지!

정확히는 자판기와 사람의 고민하는 소리가 섞인 거로군!

그 소리를 따라가본 결과 그곳에는 유하가 있었다.

"유하! 거기서 뭐해?"

//2

60 오현 - 명진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18:54

"그으으래... 나도 하나 뽑아줘."

굉장히 신났군. 어느정도 음료수에 진심인 녀석인것 같다.

"이런식으로 음료수를 찾으면 어디 기록이라도 해두나?"
취미인 사람 하면 그런걸 어디 적어두거나 기록 하기도 하던것 같은데

"가령 캔을 깨끗이 씻어 어디 보관해 두거나, 캔에 적힌것들을 따로 노트에 기록해두거나..."
//15

61 태명진-진오현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21:15

"오 마실려고? 도전하는 건 좋지!"

기쁜 마음으로 2캔을 바로 뽑고 바로 오현이에게 건넨다.

"처음으로 본 캔은 그대로 가져가서 보관하는 편이야."

물론 너무 자리를 차지한다 싶으면 사진으로 찍고 버리거나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보관하는 편이다.

"사진을 찍기도 하지."

//16

62 유하 - 명진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22:05

"뭣?! 네놈 어떻게 나를 간파한거지?!"

하유하의 은신은 E!!! 결코 일반인에게는 들키지 않는 수준! 그렇다면 각성자에게는 들키는 수준! 명진이에게 들킨 직후 유하는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일어섰지만, 스타일리시하게 덤블링을 하며 자판기 위에서 내려왔다.

"어두운 밤에 어울리는 고뇌를... 하고 있었달까...★"


엄청 멋있어

63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25:59

>>58 아직 콜사인이 안들어왔어!

64 태명진-하유하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26:32

"하하, 내 자판기 찾기 경력을 얕보지 마렴."

무엇보다 자판기 위에서 대놓고 보이는 데 못찾을 리가.

하지만 소리 자체는 살짝 비슷했을 지도.

그렇게 유하는 갑자기 폼을 잡기 시작했지만....

"엥, 무슨 장난을 칠까 고민을 한 건 아니고?"

/4

65 오현 - 명진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29:56

"이녀석 진짜 마니아네. 인터넷에 어디 카페나 커뮤니티에도 글 올리고 있는거 아니야?"

음료수를 받아 탁 하고 바로 따서 한 모금 마셨다.

"음..."

나쁘지 않았다. 제법 괜찮은 편? 바나나랑 꿀의 단맛이랑 레몬의 신맛으로 잘 잡아주었고 새콤한 맛이라 탄산은 그 맛들을 돋보이게 해줬다.
꽃향도 꿀과 함께 적당한 선의 향을 내주어 입안에 적당히 맴돌며 여운을 남겨준다.

"괜찮네. 먹을만해. 가격은 얼마이려나?"

하고 자판기를 쳐다봤다.
//17

66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3:30:04

ㅋㅋㅋㅋㅋ...

명진이 그러고보니...
자판기 랜덤뽑기칸을 좋아할까요?

67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3:30:45

>>63 정산스레에 올라와씀다.
확인하고 반영했어요!

68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31:15

>>66 엄청 좋아할걸요!

69 태명진-진오현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32:58

"엄청 특별한 거 먹을 때는 그래."

가령 지금처럼.

그렇게 중얼거리며 음료수를 마셨다.

"음~."

다양한 노란색 재료들의 적절한 조화.

맛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가격은 한 3gp 정도 될 걸."

//18

70 유하 - 명진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35:03

"사실 그것도 있지만 좀 진지한 문제에 봉착해서 고민중."

쯧 하고 혀를 차고는 자판기에서 밀크티를 뽑아먹는다. 따듯하게 나오는 녀석이라 이런 날씨에 더욱 어울리지.

"너는 그냥 산책?"

71 오현주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35:31

1GP가 1000원 정도 였나

72 태명진-하유하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38:01

"진지한 문제?"

장난을 고민하는 것은 알겠는데.

설마 진지한 문제가 같이 할 줄은 몰랐다.

"나야 기숙사에 들어가려 했다가 그냥 소리가 들려서 온거지."

그 소리의 정체가 하유하라는 건 의외였고 말이다.

"도대체 뭐길래?"


/6

73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38:43

1gp 당 100원이용

74 유하 - 명진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40:35

"이야기 해봐야 궁상맞은 종류의 녀석."

기숙사를 들어가는데 이 소리를 듣고 올 줄이야. 앞으로는 소리조차 죽여서 완벽한 어둠의 어쎄신이 되어야겠다.

"음..... 들어볼래?"

75 오현 - 명진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42:10

"너무 싼데?"
뭔가의 프로모션 같은건가?

그래도 마실만 하니까 죽 마신다.

"표정을 보니 만족스러운것 같은데."

이 정도면 만족할만하지.

"조금 가격이 수상하긴 하지만 뭐... 또 보면 한 번쯤 뽑아먹을 만 한거 같아."
//19

76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3:42:46

>>68 오 과연 음료수에 진심인 명진군...

얼마전엔 장난삼아 눌러본 500원짜리 랜덤칸에서 700원짜리를 득템했어요!
음료도 꽤 맛있었음!

77 태명진-하유하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43:08

"궁상맞은 거라."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지만 꽤 고민할 정도인건가?

"나로 괜찮다면야."

사람이라는 것은 고민 자체를 해결하기 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나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8

78 태명진-진오현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44:50

"그렇기에 소문이 더 돈거야."

이런 음료수가 숨겨져있고.

거기다 싸기까지 하다?

무언가의 프로모션 혹은 괴담이 있는 자판기였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그저 맛난 음료수에 불과했다.

"직접 보고 마시다보니 즐겁네 다음에도 수상한 자판기를 보면 얘기해줘!"

그렇게 우리는 즐겁게 음료수를 마시며 계속 얘기를 나눴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오현주!

79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45:08

>>76 오 쩌네용

80 유하 - 명진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46:35

"특별반에 편입했을 당시에는 엄청 기뻤는데 말이야, 그 이후로 뭐 되는게 없더라고. 다른 친구들은 다 쭉쭉 앞으로 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야."

다 먹을 캔을 손으로 찌그려트리다가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한다.

"왤까, 내가 뭐가 부족했지? 달리 했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나? 모든 선택지에서 잘못된걸 선택했나? 뭐 이런 고민."

81 태명진-하유하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50:57

"아하. 그 느낌."

유하가 고민하던 것은 꽤나 진지한 것이었고.

지금도 나 또한 고민하고 있던 거기도 했다.

"나도 그게 뭔지 알아, 특별반의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지. 같이 만나는 사람이니까 더더욱."

물론 특별반이 성장한다는 것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자신의 능력 부족에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는 편이었다.


/10

82 유하 - 명진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54:28

"짜증나서 전부 때려부수고 싶지만 여기서는 내가 제일 약해서 그런것도 안 되고..."

한숨을 깊게 내쉰다. 위대함으로의 여정이 험난할줄은 알았지만 요근래가 가장 위태롭다.

"너는 이 문제에 해답이 있나?"

83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23:54:50

😪😴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84 오현주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54:55

수굇다

85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23:56:06

강바

86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58:01

굿밤!

87 태명진-하유하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3:59:31

"해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찾기 어렵지."

결국 같은 사람인 이상 누군가랑 비교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주변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면 마주하는 적이든.

결국 크고 작은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하지만 남과 비교할 시간이 있다면 내 장점을 갈고 닦고 집중하는 편이 좋더라."



/12

88 유하 - 명진 (WkmCvhdtQA)

2022-10-25 (FIRE!) 00:04:33

"그걸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잖아."

신체 126의 이빨에 의해 유린당한 나약한 알루미늄 캔은 편편한 동전처럼 변해 있었고, 유하는 그 녀석을 가볍게 쓰레기통으로 던졌다.

"나도 알아, 불평 해봐야 아무 쓸모 없고, 나아가야 뭐든 해결되는거. 근데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잖아."

89 태명진-하유하 (m48fpUIoHs)

2022-10-25 (FIRE!) 00:06:48

"왜 아무 쓸모도 없겠어."

확실히 누군가 듣기에 싫은 소리일지도 모른다.

말하면 말할 수록 자신의 처지가 비참해질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그렇게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자각할 수가 있고."

"무엇보다 이렇게라도 감정을 풀지 않는 이상 우리는 못 버티잖아. 왜냐하면 우린 사람이니까."

//14

90 유하 - 명진 (WkmCvhdtQA)

2022-10-25 (FIRE!) 00:12:21

"그걸로는 부족하니까."

보육원을 뛰쳐나올때 무슨 마음가짐이었나. 분명 성인이 되기 전까지 위대한 존재가 될 것이라 당당히 말했는데. 지금은 그저 그런 중소길드 길드장 정도의 수준. 이상과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헌터급에서 만족하려는 목표가 아니니까 말이야.

"날잡고 한 번 싸우자 명진. 한바탕 싸우고 나면 조금이라도 진정되겠지. 너도 격투술 다시 시험해봐야 한다 그랬고."

9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0:15:02

지금 만화 보고 있는데 왠지 오현이도 이럴거 같다.

오현 : 자결하려고 하면 죽여버리겠다!

92 태명진-하유하 (m48fpUIoHs)

2022-10-25 (FIRE!) 00:15:49

"나야 좋지."

마도계 사용자와의 싸움은 무척이나 귀중하다.

특히 같은 특별반이라면 더더욱 그런 경험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나한테 이득이 되는 편이다.

"그런데 강산이 형 이긴 적 있다며? 그건 또 굉장하더라."

/16

93 유하 - 명진 (WkmCvhdtQA)

2022-10-25 (FIRE!) 00:19:26

"그거는 운이 좋았던거지."

다이스갓의 농단에 따라 주강산은 마땅히 거머쥘수있는 승리에서 멀어졌다. 아아 아쉬워라.

"나랑 처음 싸워봤다, 내가 운이 좋았다. 그걸로 이긴거야. 두번째부터는 내가 져."

그래서 다시는 안 싸울 속셈이지만!!!!

94 태명진-하유하 (m48fpUIoHs)

2022-10-25 (FIRE!) 00:21:23

"그래도 이긴 건 이긴거지."

실제로 강산이 형은 분한 나머지 단톡방에 올렸던 걸 본 거 같은데....

아니면 내 착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 애가 강산이 형한테 승리했다는 거다.

"운만으로 다 이길 수 있다면 레벨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결국 너니까 이긴거기도 해."

/18

95 유하 - 명진 (WkmCvhdtQA)

2022-10-25 (FIRE!) 00:23:38

"기본적으로 대치는 가능한 수준에 있었던건 맞지만, 그게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란 말이지."

뚱한 표정으로 주먹을 쥐었다 핀다. 그래... 상대는 집안의 도움도 있고, 그렇다면 스승도 구할법 하다. 아무 기반도 없는 사람이 따라잡으려면 더 큰 노력밖에는 답이 없지....

"내일 시간 비어? 아침에 싸우자."

96 태명진-하유하 (m48fpUIoHs)

2022-10-25 (FIRE!) 00:25:14

"오 빨리 싸우자고?"

나와 이야기한 덕분인가.

유하는 이제 자조를 하는 것보다 나아가는 것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니까 지금도 좋지."

그렇게 우리는 수련장으로 이동했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유하주!

97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0:28:02

싸운다!
수고!

98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0:50:43

싸움의 서막...

99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0:54:39

>>98 일진이 되서 맨날 싸움만 하고 다닐거야

100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00:13

오현이였다면 일진 유하의 내일 싸우자는 말에 "싸움은 지금부터다!" 라고 하며 주먹날리기 시전할것

10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03:04

오현이는 일진보다 더한 일진이 될것이다!

102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1:06:02

윤시윤부터 꺾고와라 시전

103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07:09

그럼 명진이는 시윤을 꺾었냐!

104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1:12:04

먕진이는 내가 싸우자 했고 너는 네가 싸우자 해서 그렇다!

105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20:05

우우 겁쟁이

106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1:23:03

>>105 슈퍼겁쟁이하유하다. 때리면 운다.

107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26:45

BONK!

108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1:35:28

우아앙 캡틴 오또나시 윤시

109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38:11

일름보다 일름보

110 유하주 (19NjletcQ6)

2022-10-25 (FIRE!) 01:43:09

일림본데요

11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47:36


난 빌립보

빌립보! 빌립보!

112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1:48:28

디스... 드래곤본!
푸스로다!

113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1:52:30

도기로다!!

114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1:59:19

넘모 춥다

115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2:13:23

추우니까 마카롱, 우유생크림빵, 초코생크림빵, 콘칩, 꼬깔콘, 나랑드 사이다, 킹도그 먹어야지

116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2:29:34

똑뙤하군.
한입만.

117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2:30:00

다 먹었어....
아, 딸기생크림빵은 냉장고에 있는데 그거라도 먹을래?

118 오토나시주 (UX80w82LgI)

2022-10-25 (FIRE!) 02:35:17

https://ibb.co/G77wDxd

Ai. 그렸다. 오토나시
데박 이거한다고 2시간이나 낭비함;

119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2:35:26

내가 이미 먹어서 오현주건 없지

120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2:36:49

>>117
흑흑 그거뿐이라니 내놔

>>118
말도안돼... 손가락이 다섯개 멀쩡해?

121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2:37:23

아니, 잘 보라고
손가락이 4개야!

122 오토나시주 (UX80w82LgI)

2022-10-25 (FIRE!) 02:37:34

>>120 덧그렸다. 그것. Ai 오토나시주가.

123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2:38:40

오또나시

데박;

메롱해줘

124 오토나시주 (UX80w82LgI)

2022-10-25 (FIRE!) 02:40:17

>>123 어 째서매 롱인 것?

125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2:41:48

>>119
그럼 나는 유하주를 파괴 할뿐이다

126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2:42:54

>>124 귀엽잖아

>>125 먼저 오또나시를 파괴하시오

127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2:47:42

>>126
바보같긴. 이건 오또나시가 승인한 작전이다.

128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2:50:32

>>127
거짓


오또나시에게는 내가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자폭하는 폭탄이 설치되어있다.

129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2:51:55

오또나시에겐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오토나시에겐 아니지

130 오토나시주 (UX80w82LgI)

2022-10-25 (FIRE!) 02:52:46

캡틴!!!! 캡틴!!!!!!
이럴 수가 오현주는 폭 탄제 거반을 불러오 도록 해!

13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2:54:39

>>128
그 때문에 이게 승인되었음을 모르는가?
이미 그것은 해제되었다.

하스타 라 비스타 베이비

132 알렌주 (Yb3HqeM1OI)

2022-10-25 (FIRE!) 03:00:15

>>118 셸 위 댄스 레이디 입은 오토나시?

133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3:10:49

>>131

이럴수가(펑)

134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3:15:39

나는 내 목적을 마쳤으니 이제 용광로로...

135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03:27:22

여기서 용광로는 침대입니다.
다들 아시죠?

136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03:32:14

똑뙤하군.
포근하다.

137 유하주 (WkmCvhdtQA)

2022-10-25 (FIRE!) 03:41:59

또또캐

138 알렌주 (Yb3HqeM1OI)

2022-10-25 (FIRE!) 08:15:57

완전히 추워졌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139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09:37:38

그래도 움직이면 괜찮!

일상 언제든 찔러주셎용

140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13:22:26

오늘의 행동

150어장 기념. 캡틴이 처리했던 진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나 표현을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서술하시오

보상
망념 최대치 10 증가권

141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3:23:37

오옹

142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13:24:14

150어장 기념이니만큼 최대한 자세하게 부탁합니다.

143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13:24:4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겨울이 다가오는 건가.

144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3:28:45

그렇지용

145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3:34:39

" 이제 다들 돌아가, 평화를 누리면 됩니다. "

그는 자신의 두 주먹을 움켜 쥔 채로. 하늘 위에 선 채 아래를 내려봤다.
모두가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 위험에 뛰어들었던, 모두를 위해 움직인 여러분 모두가. 힘의 고하와 상관없이 영웅이니. 그들을 위한 영웅이 되어주십시오! "

남자는 주먹을 들어올렸다.
주먹은 태양빛으로 선명히 빛나고 있었다.

" 각자의 영역에서, 영웅이 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아버지가 우리들에게 보내는 믿음입니다! "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선행으로만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강한 힘으로만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 나서는 자가, 영웅이 되는 것이니까!!!!! "

남자, 태명진은 저 멀리서 피육의 파토를 토해내고 있는 게이트를 바라보며 외쳤다.

" 오늘 우리는, 영웅이 될 겁니다! "

영웅출현.
모스크바의 새 영웅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

진행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히어로 모먼트 였습니다.

왜냐 하면 이 서술에 명진의 사상이 그대로 들어났으니까요.

처음에 명진은 헌터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했습니다.

허나 예카르의 사이즈킥 예고르는 그것을 부정했죠.

헌터도 영웅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거라고.

그저 사람마다 활약이 다를 뿐이라고 했습니다.

명진의 그 소리를 듣고 자신또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했던 어린 소년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서 진정으로 영웅이 되어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 었습니다.

저게 바로 내가 목표로 해야할 이상향이라고.

지금의 명진이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146 태식주 (bwX5QA9TAM)

2022-10-25 (FIRE!) 14:57:04

여어

147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4:59:14

하이 태식주

148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15:32:11

헉 ㅋㅋ...피곤해서 자고 왔더니 유하주가 마지막 약속을 시원하게 구매했다. 쏘 스윗

149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5:42:02

서윗 유하

150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16:18:09

7시.

오늘 좀 길게 할 수도?

151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16:19:10

(좋았던 것은 있으나(진행기록들 뒤지기) 자세한 표현을 못하는 중)

옆의 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같은 거 하나 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52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6:19:22

오우 어제 오늘치 일을 다 끝내서 ㄷㄷ

153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6:19:46

어소오세요 지한주!

154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16:26:56

다들 안녕하세요. 슬슬 감잡으려면 참여를 해야하는데 오늘 저녁 외식...

155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6:29:30

외식은 쩔 수 없지요

156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6:30:00

같이 일상이라도 할래요?

157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16:48:49

일상 하기엔... 조금 할 일이 있어서요.

158 명진주 (BYvzq3mf06)

2022-10-25 (FIRE!) 16:50:25

언제든 편한 때에 오세요(끄덕

159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17:11:13

진행계획 박☆살
사수가 싸놓은 설사 치우러 간다

160 명진주 (v4cgJMt4qw)

2022-10-25 (FIRE!) 17:13:29

아쉽

161 명진주 (v4cgJMt4qw)

2022-10-25 (FIRE!) 17:19:50

고생하시네요ㅠㅠ

162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17:28:41

고생하시네요...힘내세요 캡틴. 외식이 좀 머네요? 대중교통으론 못가겠다..(걸어서 가려다가 등산을 보고 택시로 전환)

163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19:02:16

산에 있나 봐요?

164 지한주 (Lv4NLO7gZw)

2022-10-25 (FIRE!) 19:09:43

네 약간... 가든 그런 느낌으로요.
태워주신대서 만나서 가는 중이네요.
맛있다면 좋겠군요. 곧 잠수하려나.

165 태식주 (s6REebONBE)

2022-10-25 (FIRE!) 19:10:30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좋은 저녁

166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19:20:29

>>142 150 어장 이벤트

서로가 서로에게 추격의 기회를 제공한 한, 쉽게 접근하는 것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시윤은 스코프로 보이는 세상을 눈에 담습니다. 고요하고, 정적인 세계에서 동적인 것은 오직 적과 나. 단 둘의 세계만이 끊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총을 들어올린 순간에 알 수 없는 여러 생각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혀갑니다.

- 당겨서 쥐어. 그대로 쏘면 반동으로 어깨가 나갈 수도 있으니까.

시윤의 어깨를 치면서, 누군가가 지나가듯 말을 꺼내고 있습니다.

- 당기고, 딱 대고, 호흡을 죽이고, 숨은 가늘어져. 아니. 완전히 끊어버려. 너는 숨을 쉬고 있지 않은 거야. 너는 지금 동적인 무언가를 완전히 벗어놔야만 해. 너는 동적 세계의 정적인 무언가야. 그렇게 스스로를 세뇌시켜. 생각을 벗어놔.

그리운,
지독히도 그리운 어떤 목소리.
당신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며, 그 등을 두드리는 노인의 목소리.
너털웃음을 지으며 당신에게 총을 쥐여운 이의 목소리.

그리고,
거대한 바윗덩어리에 짓눌려 육편이 되어버린 이의 목소리.

■■■ !!!!!!!!!!!!!!!!!!!!!!!!!

떠오르지 않는 이름을 부르짖습니다.
그 날의 당신은, 그 이름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첫 스승이자, 끝 스승이었던 그에게 배웠던 저격의 기본을 떠올리면서 시윤은 그 기나긴 추억에서 깨어납니다.
이제 무거운 감각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

사유 : 저 장면에 도달하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고, 거기서 캡틴이 호응해주듯 나온 각성씬이라 더더욱 의미가 깊었음.
윤시윤이란 캐릭터의 포텐셜을 처음 보여줬던 장면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그리고 이전 유하와의 대련에서도 살짝 언급되던 과거의 은인이 좀 더 묘사되고
그의 가르침, 추억, 죽음, 격정이 짧은 과정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주마등처럼 묘사된게 인상깊었음.
또한 '정적인 세계' 라는 표현도 인상깊음. 주변의 환경을 완전히 배제한체 적과 자신만을 인식하는 집중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더더욱, 가르침에 따라 자신 또한 배제하여 일점의 저격으로 동화되는 흐름.
앞선 '정적인 세계에서 동적인 것은 오직 적과 나' 와 뒤의 '너는 동적인 세계의 정적인 무언가야' 라는 대조가 인상깊음.

167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19:31:43

예전에 산에 있던 오리고기 집이 맛있었는데....

168 오토나시주 (/PJSwFxIbQ)

2022-10-25 (FIRE!) 19:51:42

데박
가게왔는 데자 고싶 음

169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19:53:46

데박
일 조진듯

170 오토나시주 (/PJSwFxIbQ)

2022-10-25 (FIRE!) 19:55:49

님아님아.. ...... . ...

171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19:56:26

무슨일이....

172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19:56:31

이런...일단 오늘은 무리겠네요. 사수가 도대체 어떤 인간이길래....

173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19:59:50

수치가 안 맞음.
정확히는 올라온 자료량 입력한 자료가 허용손실치를 아득히 넘어버림. 대략 수천만원어치가 허공에 사라진 상황

174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04:59

??????????

175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05:16

어......어지러운 상황 아닌가

176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20:06:01

ㄱㅊ 박스 뒤집어가며 물량찾아보면 되긴 함.
근데 오늘 밤은 새긴 할 듯ㅎㅎ

177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06:52

ㅠㅠㅠ....

178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08:58

TRPG 캐릭터 포트 뽑다가 타시기주 떠올라서 뽑아본 윤씨 1

179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09:42

윤씨 2

180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0:13:10

아니 뭔 그런 인간을 회사에서 고용한데요????

181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20:24:01

갓 배우는 단계이니 이해는 하지...
그냥 이건.. 의욕이 과했던 거야...

182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26:50

situplay>1596653074>140
situplay>1596653074>142

150 어장 이벤트.

150어장 기념. 캡틴이 처리했던 진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나 표현을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서술하시오

보상
망념 최대치 10 증가권
(※ 150어장 기념이니만큼 최대한 자세하게 부탁합니다.)

뭔가 다들 바빠서 못보고 지나쳤나? 일단 견인

183 오토나시주 (/PJSwFxIbQ)

2022-10-25 (FIRE!) 20:34:12

>>182 (집 에가 고 싶음.. ..... . ...)

184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20:37:01

이제 시간제한 오늘까지 걸어버리면 진행없다고 안온 사람들에게 큰 엿을 선물할 수 있는건가

185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0:37:35

ㄷㄷㄷㄷㄷㄷ

186 오토나시주 (/PJSwFxIbQ)

2022-10-25 (FIRE!) 20:39:07

팝콘의.. ...... . .... 시간이다..... . ... ...

187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41:23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88 빈센트 - 150어장 기념 이벤트 (AKM.Pd6C2g)

2022-10-25 (FIRE!) 20:41:39



짧은 미소를 짓고,
그 틈에 기대어 잠드는 베로니카의 얼굴을 보고,
유난히 독한 맥거디의 향에 취하여,
보트의 땅에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불타버린 집, 어른들과 함께할 수 없었던 시간, 정의라는 이름에 행해진 차악. 순수한 광기를 가진 여인과 만났던 경험.
베레니케, 베로니카. 빈센트는 지금까지 베로니카가 깊은 잠에 빠진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번 탈진으로 잠든 것이 베로니카의 휴식이라고 할 만큼.
잠에 빠져들어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을, 순수한 소녀의 미소를 짓는 베로니카의 미소를 배경으로 빈센트는 술을 삼킵니다.

이젠, 미루었던 질문에 대답할 시간입니다.

지금까지의 빈센트에게 베로니카는 무엇이었고,
지금의 베로니카는 빈센트에게 무엇인지.

얘기할 시간입니다.

"...난 그랬어."

잠든 베로니카를 보고, 빈센트는 나직이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술 먹고 개판을 벌이던 후견인이 생각나고, 빈센트 자신의 모습을 그에게 겹쳐보니 좀 추하긴 했지만, 빈센트는 술을 마시지도 않고 18만 GP를 한순간에 써버리는 소비주의적 광기의 끝판을 본 상태에, 술까지 더해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간, 제멋대로,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었지만,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체면 때문에, 아니면 다른 복잡한 이유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들이 떠올랐다.

"난 어디서도 '우리 중 하나'로 대접받은 적이 없어. 누군가의 잘못은 '미운 우리 새끼'가 되어서 질책받지만, 나는 그냥 '그럴 수도 있지'라는 부외자만 누릴 수 있는 자비... 겸 소외를 당했지. 내가 잘 해도, 나는 그냥 잘 할 뿐이었고, 그냥 그게 다였어. 그래서, 이 세상에서 내가 누구를 위해, 누구랑 같이 살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

생각해보면 그랬다. 빈센트는 그런 사람이었다. 부외자였고, 잘난척쟁이였고, 샌님이었다.

"난 내가 이곳에 흩뿌린 18만개의 GP 동전이 아니야, 내가 몰고 다니던 값비싼 차도 아니고, 내 지갑에 꽂힌 명함들도 아냐. 그리고 내가 입고 있는 옷도, 내가 나름 반반하다고 멋대로 생각하는 얼굴도 아니지. 그냥 난 그거였어. 노래하고 춤추고, 어른들이 허락하는 선에서 불장난을 맘껏 즐기는 몸만 큰 애새끼이자, 노래하고 춤추는 세상의 쓰레기였지."

빈센트는 자고 있는 베로니카에게 좀 더 가까이 갔다. 여기까지 왔는데도 자신이 없어서, 빈센트는 술을 한 잔 더 들이키고 말을 이었다.

"그 때, 또다른 불장난을 하려다가 너를 만났지. 솔직히 말할게. 처음에는 네가 싫었어. UGN이랑 UHN이 무슨 생각으로 가디언 후보생을 연속 살해한 중범죄자를 사회에 풀어버리고, 그것도 나 같은 얼치기 헌터한테 던져버리나 생각했지. 너가 죽거나 감옥에 가기를 바랬어.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 사람 마음이 간사하더라고."

빈센트는 옛날을 생각했다. 베로니카가 피에 미쳐서 사람을 죽이려는 것을 죽을 각오로 붙잡고, 일부러 주변에 불을 질러서 사람들이 대피하게 만들고, 뒤늦게 출동한 가디언에게 관리 똑바로 하라고 한 소리 듣던 때를. 인천에서 다윈주의자들을 대량 학살하고 나서 가디언에게 달려들었다가 망념화 직전까지 몰려서 제압당했을 때를. 빈센트는 그 때마다 베로니카 때문에 못 산다고 자조했지만, 어쩌다보니 그녀를 돌보고 있었다.

"넌, 우리였어. 우리 중 하나였고, 나랑 같은 우리였지. 내가 다쳤을 때 네가 보였던 반응이 생각나. 사라지지 말라고 간청하던 네 목소리가 생각나. 그런 널 보면서, 내가 항상 마음 속으로 품어왔던 질문에, 마침내 '아니오'가 아니라 '예'로 대답할 수 있게 되었어. 내가 죽으면, 나를 묻고 나를 위해 장례를 치뤄줄 사람이 있을까. 하다못해 나의 부재를 슬퍼하며, 나를 그리워할 사람이 있을까?"

빈센트가 생각하기에는 없었다. 그간 정들었다고 생각한 후견인들은, 결국 돈과 정치적 역학관계로 묶인 사람들이었다. 그동안 평범한 인간의 직장이나, 비범한 헌터의 전장에서 만났던 이들과도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그저 일 때문에 만나고, 일 때문에 좋게 말하는 사람들이었을 뿐이다. 베로니카처럼 어떻게든 더 가까이 파고들려고 풀 악셀까지는 아니더라도, 빈센트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생각해. 네가 했던 일들을 잘 했다고 박수칠 수는 없어. 그런 일을 다시 저지르려고 한다면, 막으려고 들 수밖에 없어. 그래도, 그래도... 베레니케,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젠장, 말이 안 나온다. 빈센트는 아예 술병을 들고, 호텔리어가 준 술로 병나발을 불어버린 뒤에 베로니카를 찾았다.

"이건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지금까지의 넌 속을 썩이는 가족이었고, 지금의 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야. 그래. 그렇다고. 정확히... 가족 중에서도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베로니카 옆에 앉아 눈을 감으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면 좋으련만."
# 빈센트에게, 베로니카는 무엇이었는가. 대답합니다.

훌륭합니다.

베로니카의 시크릿 포인트가 공개됩니다!


개인적으로 빈센트가 인간으로 변하는 포인트였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 전까지는, 베로니카는 당장 빈센트의 팔다리를 분리해버릴 수 있으니까 비위를 맞춰주고 적당선에서 사무적으로 끊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진행을 통해서 베로니카에 대한 빈센트의 심경변화에 빼도박도 못할 쐐기를 박을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만큼 불안정한 게 베로니카인데, 그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낼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렇게 판을 깔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이번 시나리오가 끝나면 베로니카를 다시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빈센트도 많이 변해야겠지만 말입니다. 베로니카에게, 가장 큰 출소 선물이 달라져서 생긴 겄뿐만 아니라 속의 생각도 사람같은 빈센트일 테니까요.

189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43:01

아 맞다. 오또나시야.

190 오토나시주 (/PJSwFxIbQ)

2022-10-25 (FIRE!) 20:46:59

>>189 물음?표?

191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47:37

너 자고 일어나면 어떻게 되게

192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47:58

답은 오일나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오토나시주 (/PJSwFxIbQ)

2022-10-25 (FIRE!) 20:49:00

>>192 캡틴. 나.님 요청한다.
시윤주를 상어아가미형에 처할 것을.

194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49:11

아침에 일어나서 떠올리곤 오늘 내내 이거 말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음

195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20:50:39

시윤주야 데이터 켜라

196 시윤주 (GWTvcLwCGg)

2022-10-25 (FIRE!) 20:52:29

197 ◆c9lNRrMzaQ (FM59IO.fjE)

2022-10-25 (FIRE!) 20:53:22

처 형 완 료

198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0:5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0:57:14

그나저나 같이 일상할 사람?

200 시윤주 (SmREck5Huo)

2022-10-25 (FIRE!) 20:59:19

오토나시 난 널 절대 용서 안해

20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21:01:37

신고 당했다고 보복 범죄하려 한다

202 알렌주 (Yb3HqeM1OI)

2022-10-25 (FIRE!) 21:01:57

다들 안녕하세요...(낮잠자다 지금 일어남)

203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1:05:22

알렌주 굿 나이트 에요!

204 알렌주 (Yb3HqeM1OI)

2022-10-25 (FIRE!) 21:06:13

안녕하세요 명진주

205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1:26:27

네넹

206 토고주 (IWisteIPZ.)

2022-10-25 (FIRE!) 21:51:30

졸리다..

207 ◆c9lNRrMzaQ (WdB/JvbcdU)

2022-10-25 (FIRE!) 21:55:33

졸리고 싶다.
시간시간이 새롭다 워후

208 토고주 (IWisteIPZ.)

2022-10-25 (FIRE!) 21:57:17

뭔가 캡틴 말하는거 보니 크레이지 단계 95점 같군

209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1:58:47

ㅠㅠ

210 ◆c9lNRrMzaQ (WdB/JvbcdU)

2022-10-25 (FIRE!) 21:59:11

아냐 누락된 서류는 찾았는데 그래도 아직 손질기점까지는 한참남았다.
대체 어디서 누락시킨걸까

211 알렌주 (Yb3HqeM1OI)

2022-10-25 (FIRE!) 22:00:00

>>140


situplay>1596617082>787


150과 160. 그 경계 어딘가에 있을 법한 키. 머리카락은 등 뒤로 길게 기뤘고, 햇빛을 받으면 마치 눈이 빛을 흡수하듯 그것을 부드럽게 비춰내는 것만 같은 색을 지녔습니다. 이마를 살폭 덮은 앞머리는 눈썹에 걸쳐 살짝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었고 그 옆으로, 천천히 얼굴선을 따라 가보면 둥글면서, 살짝 날카로운 턱선에서 얼굴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눈썹으로 얼굴을 향해봅시다. 그 아래에 있는 눈동자는 강아지상에 가까운 얼굴입니다. 동그란 눈과 눈매, 사랑스러운 연분홍빛 눈동자를 따라 촘촘한 속눈썹이 눈에 들어옵니다. 콧대는 크게 오똑하진 않았지만, 그 아래에 있는 작고 앙 다문 듯 느껴지는 입술과 썩 어울렸습니다.

알렌은 걸음을 내딛습니다.
아니다.
분명 이것은 거짓말이다.
거짓말일 것이다.
그런 생각과 함께 떨리는 걸음을 옮겨봅니다.
둘러쌓인 아이들의 소리 속에서도, 무언가를 느낀 것처럼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들어올립니다.
곧, 그녀의 얼굴이 알렌을 바라봅니다. 첫 날의 그 기억처럼 가볍게 꿈뻑. 크게 깜빡입니다.
그리고 웃으며 천천히 고갤 숙이고, 숨을 크게 내쉽니다. 그 뒤에 이어질 행동도 알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카티야의 등장과 캡틴의 필력과 더해져서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충격적이면서도 기억의 오래남는 레스였던거 같습니다.

카티야의 모습을 마치 그림을 그려내는 것 처럼 머릿속에 저절로 그려질 만큼 세세하게 표현해주시고 알렌의 감정선 또한 간결하면서도 공감가는 내용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충격적인 등장으로 얼이 나가있어서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지만 레스를 다시읽으면서 캡틴이 이 상황을 얼마나 간결하고 뚜렷하게 묘사하였는지를 느끼면서 감탄했었네요.

또한 알렌의 핵심 관계인물인 카티야의 대한 묘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진행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와 캡틴의 아름다운 문체가 더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런 고퀄리티의 진행을 해주시는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캡틴.

212 알렌주 (Yb3HqeM1OI)

2022-10-25 (FIRE!) 22:02:02

>>210 (눈물)

213 ◆c9lNRrMzaQ (WdB/JvbcdU)

2022-10-25 (FIRE!) 22:04:00

아마 다음 연성은 강산이 연성이거나 아니면 빈센트 연성일 것 같기는 한데
강산이면 엘 데모르 어떻게 얻었는지 써볼거고, 빈센트면 스킵됐던 몇 주간의 기록간 베로니카와 함께했던 것들에 대해 써볼 듯.

214 태식주 (s6REebONBE)

2022-10-25 (FIRE!) 22:09:39

꽤 높은 건물의 계단을 지나 태식은 건물 옥상으로 향합니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아직은 찬 공기가 흩어지지만 햇볕에 드는 상쾌한 온기가 코 끝을 향해 옵니다.
왜 괜스레, 쓸데없는 생각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있지. 남편은 그거 알아? '
' 봄은 소심한 여름의 인사래. 여름은 겨울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너무 뜨거워서, 겨울 바람에 자신의 인사를 담아 편지를 보낸다고 해. '
' 그래서 여름의 편지가 겨울에게 닿아서, 겨울이 여름에게 보내는 답장이 여름이라는거야. '
' 과연 이번 여름은 겨울에게 어떤 편지를 보내고 있을까? '

자신과는 다르게, 반짝거리는 얘기들을 좋아했던 아내의 기억이 괜히 떠올라 코끝을 서리게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꽃가루 때문인 척. 태식은 코를 한 번 비빕니다.




첫 진행 시간때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학교 구경을 해보자며 옥상으로 향했을때 나왔던 문장.
한이리라는 캐릭터에 대해 가디언이라는 설정 말고는 자세히 생각 안해뒀었는데 이 묘사를 보고 어떤 캐릭터인지 상상이 가기 시작했고
왜 김태식이라는 캐릭터가 한이리라는 캐릭터를 못 잊는지 이유부터 온갖 과거들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투쟁을 배워서 캐릭터가 무력적으로 성장하고 이번에 가족을 만나러 가서 정신적으로 한번 성장한거라면
저 장면이 김태식이라는 캐릭터가 틀만 잡혀있을때 그 안을 채워줬다.

215 ◆c9lNRrMzaQ (WdB/JvbcdU)

2022-10-25 (FIRE!) 22:10:44

이상한 부분에서 문학소녀였던 캡틴은 어쩌다 이미지가 유혈매니아 파괴충동 마스터 대빵참치가 되어버렸는가

216 유하주 (D766fgnSFQ)

2022-10-25 (FIRE!) 22:12:52

>>140
나에게는 용이라는 것이 사라진다면, 오직 홀로 떨어진 채 커버린 불쌍한 소녀밖에 남지 않으니까

하유하의 삶 전체

작고 나약한 드래고니안
남은건 혈통밖에 없는

217 ◆c9lNRrMzaQ (WdB/JvbcdU)

2022-10-25 (FIRE!) 22:13:47

150어장 기념치곤 매우 소소한 후기에 캡틴은 눈물을 흘리는
앞으로 묘사를 짧게 처리하여 진행속도를 늘리기만 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는

218 유하주 (D766fgnSFQ)

2022-10-25 (FIRE!) 22:14:39

넘어져서 손다침

219 ◆c9lNRrMzaQ (WdB/JvbcdU)

2022-10-25 (FIRE!) 22:20:23

이해하는
그럼 여유될 떄 보충하는

아 맞아 참고로 10 증가해주는건 즉발이 아님. 나중에 진행중에 사용하셈

▶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 ◀
마브니스. 그 이름을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겁하거나, 또는 겁을 먹곤 합니다. 혼돈과 지식의 신인 마브니스는 이따금 세상에 자신의 지혜 일부를 세상에 내던져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에게는 벙어리의 축복을 내린다고 전해지며 이 전설은 일부분은 사실입니다.
이 작은 종잇조각은 어느 신에 의해, 그 축복의 일부분만을 추출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 한계의 일부분을 넘어, 그 이상의 길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물품으로 모든 의념 각성자들이 바라 마지않는 축복같은 아이템일 것이 분명합니다.
▶ ??? 아이템
▶ 마브니스의 넘어서는 지혜 - 사용 시 망념의 한계치가 10 증가합니다. 최대 300까지만 증가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한계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특수한 아이템, 또는 특성을 필요로 합니다.
▶ 그리고 지혜를 받아내므로써 얻어내는 해방감 - 사용 시 망념이 50 감소합니다.

220 태식주 (s6REebONBE)

2022-10-25 (FIRE!) 22:21:21

마브니스 진행에 등장할거 같다.

221 빈센트주 (AKM.Pd6C2g)

2022-10-25 (FIRE!) 22:21:38

>>213
비, 빈센트... ㅜㅜㅜㅜ

222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2:21:41

망념이 좀 쌓였을 떄 쓰면 딱일듯

223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2:21:51

알렌주! 나중에 추가 부탁드려용

224 알렌주 (wN0LKjnR3A)

2022-10-25 (FIRE!) 22:24:42

집에 돌아가서 추가해두겠습니다!

225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2:35:45

네엡!

226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2:44:20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고생하십니다....😭😭😭😭 현생 이게 무슨 일...

>>140
이거, 제 캐릭터쪽 진행 외의 것도 해도 되는 건가영?? :0 (고오민...)

227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2:45:11

>>92 >>94
[ㅇㄴ 나 하유하한테 처발림...]
[가문의 비전 마도까지 썼는데 졌다고 실화냐앗]

단톡방이나 갠톡으로 이러고 다녔을 강산이가...자연스레 상상이 가는 것.😅

>>93
실제로 유하랑 대련은 총 2번 했었지만요.
첫번째는 강산이가 이겼었죠.
근데 둘 다 마도 C랭이고 강산이는 서폿이라서 화력보다는 유틸 중심인 편이라? 승률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228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22:56:16

situplay>1596608132>26
너무 길어서 링크로 대신하는 건 양해바람!

토고랑 이채준의 첫만남, 그리고 미래의 토고가 쏘아내는 의념기를 적은 히모지!

기본적으로 토고는 가지지 못한 쪽에 속한 사람이야.
사랑을 주는 가족도, 안전하게 쉴수있는 집도, 배불리 먹을 음식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지.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남들과 다르다며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밝은 쪽을 쳐다보지 않을만 한데.. 토고는 오히려 남들을 계속해서 쳐다봤던 것 같아.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들을 질투하는 것에서 토고의 탐욕? 혹은 욕심? 그걸 이채준은 본 것 같고.

그래서 이채준은 토고를 데려오기로 마음 먹었던 것 같아.
이만한 욕심을 가진 애가 돈으로 세상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꿀까 그런 걸 기대하면서... 결과는 뭐..... 안좋았지만 ㅋㅋㅋㅋ

두번째로는 미래의 토고가 의념기를 쓰는 장면!

이건 어라라? 같은 느낌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
의념으로 힘을 얻는 대신 망념이 쌓인다. 이런게 마치 거래 처럼 보였고, 의념의 등장으로 여러 기술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만큼 거래도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는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건 가치를 지닌 무언가. 즉, 재화이니 재화도 그만큼 쓰임새가 많아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그리고 의념기에 대해서는 토고의 성격 반영을 참 잘했다 싶더라고.
가지지 못한 것이 많은 사람이니까 내가 가질수없다면 빼앗는다. 빼앗을수 없다면? 망가뜨린다! 같은 생각이 보여서 참 좋았어.
거기다 토고 본인의 전투방식도 진흙탕에서 뒹구는 거 마냥 더럽고 치사하고 어쨌든 상대보다 조금만 더 잘나면 그만이니까 같은 생각이 돋보였지.

음,... 아무튼 그렇다고.... 마무리 어떻게 짓지..

229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00:31

:0
토고주 안녕하세요.
각자 가장 마음에 든 문장/장면들 하나하나가 다 멋져서 지금도 고개 끄덕이면서 보고 잇어요.

아, 다들 장면을 제시하시길래 저도 장면인 줄 알았는데 캡틴은 문장이나 표현이라고 하셨네요?
어 그럼 저 좀 더 고민좀......

230 명진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3:01:31

어서오세요 모두!

23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23:09:40

>>140
나는 뭔가 이것이 멋졌다 하고 들이대고 싶은게 아직은 없음.
'이 거대한 길에 남을, 하나의 선을 그려낼거야.' 라는게 일단은 아직 계속 남아있는 대사? 계속 그 부분이 마음에 남아 이끌어가고는 있지.

사실 오현이 아직 어디 활약도 한 적 없고... 오현이 떡밥이라던가 관련 연성도 풀린거 없고... 히어로 모멘트도 쓴적도 없고...

아직 포텐 터질만한게 없었다는게 사실 지금 아쉽네. 나도 오현이 두고 캡틴이 해준거 뭐라뭐라 풀어주고는 싶은데 잘 모르겠어!

232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23:10:10

하지만....
문장 하나 하나가 다 마음에 드는 걸?

233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18:19

>>231
오현주도 안녕하세요. 저게 어디서 나온 거였죠.
상태창이던가여?

>>232 오오........

234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20:00

뭔가 기억을 뒤져보고는 있는데 피곤하다보니 중간에 멍-해지는 거십니다.
사실 강산이도?? 뭔가 멋진 문장을 받을 만한 무언가를 한 기억은 많지 않고, 히어로모멘트 좋아!는 여러번 언급해서 남의 진행에서 루팡해와야하나 고오민하기도 한 것...

235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21:20

맞네요.
상태창 메인특성 설명.

이것도 인정해주실지 궁금하군요!

236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23:22:51

>>233-235
맞아 상태창. 과거사? 그래도 아직 정말로 포텐 터진게 하나도 없어... 인상 깊은게 없닭.

237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27:14

>>236
저는
(인상 깊은 게 있긴 한데 이미 극찬했던 히모임)(들고올 포인트는 다를수도 있지만...)
(인상 깊은 게 또 있긴 한데 남의 진행임)
이라서...

꼭 자기 진행이어야 한다는 언급은 없었으니까요.
남의 진행도 오케이라고 하신다면 범위를 넓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38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23:27:40

으...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맛있었네요. 그뿐이었지만...

239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28:15

지한주 안녕하세요, 잘 귀가하셧나요?
요즘 밤에 춥죠? 감기 조심하십셔.

240 강산주 (Ucn10tKSng)

2022-10-25 (FIRE!) 23:35:40

모르게ㅐㅆ다...
둘 다 쓰고 자러 갈랍니다!!

241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23:40:36

다른 사람것도 포함해도 된다면 카티야.
처음 묘사때 설마? 싶은 감정을 띄우게 하면서 묘사를 시작하고 글을 읽는 느낌에게 그 감각을 고조 시키다가 키티야 맞음! 하고 밝히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글로 고조 시키며 기대하게 하다 터트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242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23:40:45

지한주 ㅎㅇ

243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23:41:53

다들 안녕하세요. 귀가는 잘했는데 춥긴 하더라고요.

244 오현주 (hpuXQdVEY.)

2022-10-25 (FIRE!) 23:50:51

이제 가을이 완전히 왔어

245 토고주 (IGTj2eMn3U)

2022-10-25 (FIRE!) 23:51:49

오현주 맞춤법이 틀렸잖아
가을이 아니라 겨울이야.

ㅏ 가 아니라 ㅕ 고 ㅡ 이 아니라 ㅜ 알겠지?

246 지한주 (VkeIWLeuWI)

2022-10-25 (FIRE!) 23:56:53

벼어어어어어름갈겨우우우우우울인 기분이.

247 오토나시주 (UX80w82LgI)

2022-10-25 (FIRE!) 23:57:39

>>140
사아아아아아실 나.님 이것 매우 많이 고민한
그도 그럴것이 저는??? 시나리오 1이 끝나자마자... . ..... .? 시트를 냈지만 정작 도중에 시트를 내려서... ....... . .... 오토나시도 오토나시주도 무엇하나 크게 한 것이 없기 에... ..... . ... (하지만 사람이 하루에 4시간도 못자는 삶을 계속해서 살면 미쳐버린다.. ..... . ...)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토나시주는 ' 영웅서가 어장 아득한 자아의 날 '을 만들기 위해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고 들은

"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 하니까. "

라는 대사를 뽑겠습니?다?

사실 영월로의 봉사활동은.. ...... . ... 사실 반쯤은 충동적인? 행동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아마?)강산주께서 의뢰 같이 가요! 라는 이야기를 하셨었고? 사실 그러.. ...... . .. 려고 했던것 같은데
다른 세계관 내 거대 길드 사람들이 대거 참여한 의뢰에 꼽사리 껴서 가기에는 뭔가.. ..... . ... 갓 시트를 낸 나.님이 1인분을 못 할것 같기도 하고? 버스를 타게 된다면 좋지만 안그래도 사건 종결! 까지 얼마 안 남은 의뢰에서까지 버스 타는건.. ...... . .... 양심에 찔리는 일이잖아요???

아무튼 이 당시에는 이렇게 영웅서가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그리고 오토나시를 어떻게? 굴려야? 할지 이런게.. ...... . ... 나.님 스스로도 감이 전혀 안 잡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지금이야 캡틴이 얼마나 이 세계관과 우리 참치 캐릭터들을? 아끼고 신경쓰고 하는지 잘 알지만 그 때는 아무래도... . .... . .. 잘 모르고 있던 시기였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실 ‘ 아득한 자아 ’를 쓰겠다고 선언을 한? 이후에 그렇게.. ..... . ... 뭔가 아주 멋진 대답! 을 캡틴이 쓴 오토나시가 할까? 하는 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이럴수가
캡틴이 쓰신 오토나시의 대답이 캐주인 저보다 더더욱.. ..... . ... 오토나시의 본질을 꿰뚫고 있더라고요
메딕으로서의 의무.. ..... . ...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오토나시가 말하는 ‘ 해피엔딩 ’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른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좀 더 살 수 있기를.. .... . ... 그런 소망입니다
아무리 삶이 비참하다고 해도 살아만 있다면 거기에서 어떠한 삶의 의지를 얻을 수도 있고 행복도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오토나시는 일부러 말투를 이상하게 쓰는 컨셉충이고 생각을 깊게 하는 행위 자체를 회피하며 살고 있지만.. ..... . ... 자신의 모든(그러니까 환생 전과 지금) 삶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 . .. 그런 일종의 아이덴티티를 말하는 것에는 깊은 생각도 이상한 말투도 필요없으니까.. ..... . ...

아무튼 저 대사는 단순히 스킬 획득 뿐만이 아니라.. ..... . ... 개인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캐릭터를 굴려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주었다는 점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요

248 알렌주 (yJdPx5yrH.)

2022-10-26 (水) 00:00:51

아임홈

249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0:01:35

나.님도
집이다

250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00:02:12

다들 잘 들어오쉈나요

251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00:02:54

사실 술 마시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술을 안 주더군요.
이해는 되지만 아쉽군요(?)

252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0:03:14

네 네 선생님!(아무말)

253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0:03:49

(술을 잘 못마시는 알렌주)

254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0:16:03

>>245
가 을

255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0:19:11

>>254
겨 울

256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0:23:45

운동 꿀팁: 추울때 옷을 얇게 입고 달리면 안 달릴때 땀이 식어 더 춥기 때문에 억지로 더 뛸 수 있다.(아무말)

257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26:47

>>140
개인적으로 진행 중 마음에 들었던 문장/표현을 말해보자면...
강산이 쪽 진행 중에서는....situplay>1596441088>759 이 레스 중에서도 여기를 꼽고 싶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음악입니다.

나아가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또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입니다.
모두의 살을 벗어내고, 이야기를 벗어내고.
조금 더 나은 우리가 되어 가면 됩니다.

용기를 복돋습니다.
우리는 쉽게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군의 체력이 증가하며 피해량의 절반을 고정적으로 감소시킵니다.

감정을 고양시킵니다.
우리들은 승리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아군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적의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고정적인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또한,
미래를 노래합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아군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증가합니다. 현재 능력치의 1/4만큼 능력치가 증가하며 다음 턴까지 망념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또한 100의 추가 망념을 지급받습니다. 100의 수치만큼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의 강화 시 사용되는 망념은 감소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게, 승리할 것입니다.
이 영월에서.
우리들은 조금 더 성숙하고, 달라질 것입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연출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이런 시스템 메세지와 연출의 조화?라고 해야할까요...?
의념기에 담긴 추상적인 효과와 그에 담긴 의지를 드러내는 문장 뒤로 전투 룰 상에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들어가야 할 정보와 히어로 모멘트가 가지는 간지, 둘 다를 적절히 살린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살면서 본 버프기 묘사 중에서 가장 간지나는 묘사가 아닌가 싶고...
이것이 앞뒤로 같이 가져온 문장이랑 만나서 강산이의 마음 속에 있는, 나아가려는 의지와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58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30:31

그리고 제 진행은 아니지만 마음에 들었던 다른 부분 한 가지 더....
바로 여기입니다.
situplay>1596582065>691

situplay>1596571072>9
여기에서 빈센트가 했던 생각들, 그리고 외쳤던 대사와 이어지는 것이 명백한 글입니다. 어떤 문장 하나만 그런 게 아니라, 해당 레스 전체가 해당되는 거라서 전부 들고오기엔 너무 기네요...
캡틴께서 얼마나 각 캐릭터들(여기서는, 빈센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계셨는지를 크게 드러내는 부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캐릭터의 사고와 인식을 묘사하는 서술 뒤로 캡틴의 코멘트가 뒤따르는데, 이것이 글의 강렬하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 속에 위화감 없이 자리잡으며 캐릭터와 그 플레이어를 이끕니다. 어쩌면 앞서 지목했던 글과 비슷한 이유로도 더 인상에 남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259 빈센트주 (XTuytGPnqk)

2022-10-26 (水) 00:34:59

>>258
이거 엄청... 히트라고 생각했는데 강산주도 같은 생각이었군요

260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00:38:31

끝났다...

261 빈센트주 (XTuytGPnqk)

2022-10-26 (水) 00:40:11

>>260
수고하셨어요 ㅜㅜㅜㅜ

262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40:17

>>241 앗...듣고보니 그러네요!!
맞아요 캡틴 클은 정말...분위기 잘 살리시는 거 같아요...ㅠㅠ

>>243 따시게 계세요! (끄덕

>>244-246 어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63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40:47

>>247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아...!! 다시 보니 정말 그렇네요!
오토나시 시트 프로필의 한마디도, 치료를 주기술로 택했던 이유됴...과연 토리가 생각하는 그런 '해피 엔딩'의 정의에서 나온 것이었군요...!! (깨달음!)

...않이 그런데 그렇다는 건 저는 오토나시주 캐해를 듣고서야 아하!!하면서 무릎치고 있는데 캡틴은 그때 그 시점에서 진작에 거기까지 간파하셨다는 거잖아요...?! 와....세상에!!!!ㅠㅠㅠㅠ

264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0:41:4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65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0:41:59

안녕하세요 강산주

266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00:42:39

다들 어서오세요.

267 시윤주 (fbIcTHI.y.)

2022-10-26 (水) 00:43:01

나도 끝났어...참가하던 세션이 전멸당해서 종료

268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44:02

>>256 건강한 사람은 몰라도 몸이 약한 사람은
감 기걸 려요
ㅠㅠㅠ

>>259 와! 하이파이브!!

>>260 현생 고생하셨습니다1!!😭😭😭😭

269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46:15

>>267 시윤쥬도 안녕하세요!
저, 전멸 엔딩인가요? 아아아앗......(토닥토닥)

270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0:46:53

캡틴 어서와

271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00:51:21

보통 캐릭터 분석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씀.
안 그러면 진행하면서 이건 내새끼 아니고 내새끼 탈을 쓴 니새끼잖아요 나올까봐 그럼

272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53:03

>>271 😭👍

273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00:53:34

아니 왜 지금 벌서 12시 50뷴인것>?!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여ㅑ!!!

274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00:53:50

자라

275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0:54:43

>>271
덕분에 다들 캡해석보면 감탄하지.

276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00:55:42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야겠습니다...

277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00:56:26

그래도 다들 자기 캐릭터 보여주고 싶어서 자랑하는거 쏨쏨 모아두면 은근 많으니까 쉬워

278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00:57:51

자랑 만큼 좋은게 없지

279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0:58:00

강산주 지한주 잘자

캡틴은 이제 좀 쉬는건가?

280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1:00:06

>>278
모두는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것이야

281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01:02:38

자고.. 일어나면 올게..

282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1:04:16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283 시윤주 (fbIcTHI.y.)

2022-10-26 (水) 01:06:08

나도 좀 더 자랑했어야 됐나!!

284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1:08:11

수고했어. 푹 쉬어 캡틴.

285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1:08:28

그럼 오늘은 자랑 대회다.

모두 자랑해보자.

286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1:08:53

오현주, 시윤주, 유하주

그... 혹시 나중에 알렌에게 안부문자 같은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무사하냐?' '그러게 왜 가디언 앞에서 그랬냐' 같은 뉘양스라도 괜찮으니까 부디...

287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01:16:52

자랑.....난 캡틴 보다 늦게 자는데 성공했다

288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31:02

나는 오늘 딸기생크림빵이랑 붕어빵만 먹었어

289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1:39:24

나.님은
배고파서 편의점 갈지 고민중.. ..... . ..

290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40:35

10월은...편의점 행사가... 거의 없던데... 디저트류...는.. 행사 많이 하더라..

291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1:43:18

ㅠ.. ..... . ..... . ... ㅠㅠㅠㅠ.. ..... . ... ...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 ....... . 빵 싫어한다.. ...... . ...
1+1이랑 2+1.. ...... . ... 살거 없다.. ...... . ...
매우 고통. 까지 치다가 집에 호두 있는거 생각해낸????

292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45:29

오토나시주 호두 깔 힘은 있는거지..?

293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1:46:16

사람은. 한다. 도구를 쓸 수 있어야.
나.님
도구로 깨부순다. 호두!

294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47:28

과자류는 행사하는게.. 또또또 꼬깔콘이고 감자칩은 15일까지 고매감자칩 프러플머스타드 2+1 행사 했었는데 행사기간 끝났고...
음식 종류는 디저트 행사중인데... 다른 행사상품은 없더라. 편스토랑 제품도 없고. 대신에 요즘 GS는 그.. 뭐냐... 혼밥반찬? 이래가지고 반찬만 3000~4000으로 파는 거 나오더라. 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295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47:49

도구 들 힘은 있는거지?

296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48:22

어느새 내 안의 오토나시주는 젓가락만 겨우 드는 갓 태어난 사슴처럼 되어있어

297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1:51:23

>>296 어째 서

298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53:07

>>297 나도 현실의 오토나시주는 무력 999 지력 599의 초 먼치킨이라는 건 알고있어!!
하지만... 하지만..... 말투 때문인가..?

299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1:53:17

일반인 기준 무력 1, 지력 0.5

300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1:57:18

먼치킨 토리주

301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2:04:32

이럴수가
(이럴수가)
토고주의 동인설정. 어떻게 처리 해 야

302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06:36

잘 생각해봐.

오토나시주는 카페에서 일하지?
편의점에서도 일하지?
주 7일로 일하지?

카페에서 일하면서 무력 1과 지력 0.5를 성장시킬수있어.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무력 2를 성장시킬수있어.
그걸 주 7일로 한다면?

프린세스 메이커도 이런 스케쥴로 한달을 일하면 스트레스가 터지지만 오토나시주는 그런 거 안 터지고 꿋꿋하게 스케쥴을 소화할수있어.
그렇게 육성된 오토나시주는.... 무력 999 지력 600 (방금 1 오름) 먼치킨

303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2:07:40

(뭐지?)
(이 묘하게.. ..... . .... .... 설득되는 이?론은???)

304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08:42

무사수행이 있었으면 오토나시주는 동방외날검을 얻어서 무쌍찍을텐데 무사수행 시스템이 없어서 큭...

305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09:31

그런데 견과류는 많이 안 먹는게 좋아.
나처럼 아몬드 마싯쪙 하고 400그램을 하루에 다 먹지 말구

306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2:11:16

>>286
그거 안그래도 나중에 일상으로 물어볼라 했음!

307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2:12:08

4알만 까 먹 었 음!

글고보니 알렌주. 저 문자는 사용할 생각? 진행에?

308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14:26

굿잡굿잡 글고보니 이제 슬슬 귤이 유행하는 시기인데 귤 한 박스 사다둬야하나

309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2:14:27

>>307 아뇨 그냥 많이 다쳤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시면 뭔가 알렌이 왕따당하는 느낌이라...(사서걱정)

310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2:15:41

파지귤은 돈 주고 사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309 이럴 수 가.. ...... . ...

311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2:16:08

오현특) 아싸임
아싸특) 톡이 있다는거 까먹음 자주 광고어플로 오인함

312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16:48

난... 물렁한 귤이 싫어.... 물렁한 귤은 달기만 하지 신맛이 없어!!!
딱딱한 귤은 시고 맛있고 가끔가다 달달한 것도 있어!

313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2:17:35

진행할때 알렌 전투불능 된걸 언급해주신게 오현이 뿐이라서...(눈물)

314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2:18:20

>>312
아하 新귤에는 신맛이 있어서 좋다 이거군

315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02:19:10

오현이. 쓸것이다. 디스코드

>>312 🤔 매우.. ...... . ... 심오한... ...... . ...

316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02:19:32

물렁귤이 까기 편해서 좋아요.

317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2:19:50

쓰다 디스코드의 맛. 친구 없는.

318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23:49

딱귤은 셔서 좋아.... 그리고 씹는 맛이 강해서 좋아.

귤을 더 달게 해서 먹고 싶으면 껍질 안 깐 상태에서 귤을 바닥에 굴리거나 쪼물딱 해서 먹으면 더 달아져

319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02:31:22

오 토고주도 그 방법 쓰는구나
나도 그 방법 쓰는데

320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02:35:46

이 방법이 국룰이지... 네모난 캐릭터가 네모는 네모하다! 에서 알려준 방법이지...

하지만 난 애초에 단 귤은 안 먹고 신귤만 먹어.,

편식은 안 하는 편이지만 이런 부분에선 누구보다 까다롭지

321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06:09:18

저도 쪼물딱 거림

322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0:05:14

아아.... 죽ㅇ

323 토고주 (ftkjgmgeoE)

2022-10-26 (水) 10:06:10

뎀... 중도작성 이녀석!!

아아... 죽이는 아침이다.
(킬링 모닝)

324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0:08:05

모닝

325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0:11:27

안ㄴᆢㄱㅇ안ㄴᆢㄱㅇ

326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0:19:32

ㅎ..ㅇ

327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0:35:45

의념기 갑자기 떠올랐다

거래란 서로가 가진 것을 교환하는 행위를 뜻한다. 일정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다른 가치를 지닌것을 사들이는 형태는 넓게 보면 교환이라 할수있다. 이러한 행위의 기본이자 가장 원초적인 거래 행위인 물물교환에 의념의 힘을 더하여 물질적인 것에 한하지 않고 개념이나 정신적인 형태 혹은 잠재력마저 교환해버리는 의념기이다.

조건 : 상대방이 거래에 동의할것.

효과 : 거래에 동의한 상대방과 물물교환한다. 다만, 거래 범위는 물질적인 것에 한하지 않고 서로의 스탯이나 체력, 더 나아가서는 기술이나 망념마저 거래할수있다.

328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0:41:03

이러면 망념 엄청 나갈것 같지만
토고는 딜이 모자르단 말이지ㅜㅜ3

329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0:47:27

오오 독특한 의념기 지만 조건이 까다롭네요

330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0:51:41

주로 아군과 거래해서 체력 바꾸거나 혹은 스탯바꾸는 용도로 사용될 것 같아.
적이랑 거래하려면 아부리 잘 털어야겠고ㅋㅋ

331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0:55:11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의념기에 대해 다른 캐릭터랑 대화하고 더 생각해야지

332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00:35

그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33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05:10

저는 전투불능 직전이 되더라도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의념기를 가지려고요.

전에 넣은 폭심

334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06:10

그러다가 전투불능에 망념화에 훅가 조심혀

335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09:20

망념 자체는 싼 편이니.

저건 진짜 일 대 일이나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죠 ㅋㅋ

336 토고주 (Lds3lXY412)

2022-10-26 (水) 11:12:16

일단 시간은 많이 있으니 다른 캐릭터들이랑 대화해보고 생각해봐

337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13:37

넹 특히 파티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같으니

338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18:07

그래도 명진주가 마음에 드는걸로 해야지
스승이랑 대화 하거나... 옌 센세랑 대화하거나?

339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25:58

이미 스승하고는 다음에 만나기로 했고.

다음에는 옌 센세랑 대화해보던가 그래야겠네요

340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26:12

아니면 수한 아조씨 라던가

341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11:27:47

보니까 오현이랑 강산이가 연성이 없는 것 같아서 다음은 둘 중 하나일 듯.

342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28:27

토고주는 총을 이용한 의념기는 생각해보시지 않았나요?

343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28:58

오 캡 하이에요.

어제 그 사단은 정리된건가요?

344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29:56

총을 이용한게 첫번째 구상이야

345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30:10

캡하하하

346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32:39

아하.

뭔가 토고는 코인을 담보로 레일건 쏘는 게 생각납니다

347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36:41

그건 전기 능력이니까 가능한거야

348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43:50

레일건은 비유고 ㅋㅋ 코인이나 gp를 담보로 일순간 강력한 걸 쏘는거죠.

아 이게 첫 번째 던가요

349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11:44:52

적당히.. 처리했지...

350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47:20

난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
경험치를 GP로 받는 기술도 아직 없어..;

351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1:49:08

고생많으셨어요 캡

의념기가 확실히 고민

352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11:49:47

토고 그런 기술 필요하면 국가기여도 쌓아봐

353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51:18

국가기여도? (대충 온갖 수학 기호와 공식이 뇌에서 떠도는 짤)

그건 어떻게 얻더라...?

354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11:55:02

이게 경험치를 GP로 바꾼다거나 하는거는 어느정도 기축통화와 관련된 거라, 국가가 보증해줄 필요가 있어서 그래

355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56:01

거래 특정 랭크만 달성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힝구...

356 토고주 (ShC1BHbTL2)

2022-10-26 (水) 11:56:36

그러면 국가 기여도를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뭐야?
국가의뢰 받기? 기부하기?

357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11:59:10

국가에 기여한다는게 증명되어야 하는만큼... 음 지금 설명해주긴 힘든면이 있는데.
대충 영월 작전같은거 처리하면 됨

358 토고주 (/T01iV0guQ)

2022-10-26 (水) 12:13:28

영월 작전 특 = 목숨을 걸어야 함

나에겐 너무나도 멀군..

359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12:38:12


레일건... 전기...

360 빈센트주 (PwVwF4FMdU)

2022-10-26 (水) 12:50:00

>>341
빈센트에게도 캡성을...

361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13:46:50

나.님
등장

>>358 오토나시. 130 기여도. 얻었다. 영월 ' 봉사 ' 활동에서
당신. 쫄지마라!

362 시윤주 (fbIcTHI.y.)

2022-10-26 (水) 13:47:35

오토나시쿠 히콘데로

363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3:49:23

ㅋㅋㅋㅋㅋ

364 태식주 (yYPJwEm0F6)

2022-10-26 (水) 14:02:15

ㅎㅇ

365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4:20:13

ㅎㅇ

366 오현주 (b7JjSZM0pY)

2022-10-26 (水) 14:46:18

다이

367 지한주 (hel1QDuMwM)

2022-10-26 (水) 15:15:28

큰 길들은 지도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의외로 괜찮은데.
복병은 역시 실내였다...
백화점을 세바퀴 돌고 나서야 겨우 목표하던 곳을 찾은

다들 안녕하세요.(지침)

368 명진주 (AFQ53IJaTk)

2022-10-26 (水) 15:31:03

안녕하세요 지한주 길찾느라 고생하십니다

369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18:13:47

페퍼로니피자버어어어어어어어어거
맛있다

370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18:14:29

퇴근했으니 운동하러 가볼까

371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18:16:01

뭐어? 사람이 어떻게 퇴근하자마 운동을 할수가있어 태식주 솔직하게 말해 초인이지?

372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18:31:02

살기위해서 하는 운동이니까.....

373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18:38:20

아...앗....... 나도..... 이제 살기위해 운동해야 하는 걸까..

374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18:47:46

대학 교시 험기 간이 끝 나니 손님 이매 우 많 은

375 태식주 (6VoEyB1j9o)

2022-10-26 (水) 19:34:16

>>373
해라!

376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19:36:18

같이 일상할 사람!

377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19:43:20

>>375 오케이.... 태식주가 답레 줄 때까지 1분에 스쿼트 1개한다

378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19:50:11

>>377 살려줘 태식주

379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19:5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빈센트주 (pINk1MvoNc)

2022-10-26 (水) 20:00:12

>>371
운동을 취미가 아닌 일의 연장으로 보면 됩니다.
매일 야근 1시간쯤 더 하는 셈치니까 매일 나가지긴 하더군요. 건강이라는 돈을 버는 셈치고...

381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0:36:44

토고주 운동은 많이 했나?

382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20:48:46

태식주가 토고주를 죽였어.. ...... . ...!

383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0:49:13

약한 참치다.

384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20:49:17

나.님 의문이 하나 있 는

385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0:49:54

뭔데?

386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20:51:23

린주는 어째 서어 장에 오질 않 는 가
우리가 깜짝파티. 준비하지 않기 때문????

387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0:52:14

은신하고 있음

388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20:54:22

❗️

389 토고주 (bhx5SFnwww)

2022-10-26 (水) 20:55:51

나...
죽었..다...

390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0:56:24

토고주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 GP 도기코인은 내가 잘 사용할게.....부디 잘 떠나기를

391 토고주 (/T01iV0guQ)

2022-10-26 (水) 20:57:01

죽기전에 부당협상으로 모든걸 태우고 죽겠다

392 린주 (/7TCxM2OPg)

2022-10-26 (水) 21:04:02

>>386 집에 가는데 길이 역대급으로 막혔음
사실 넘 오랜만이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ㅎ... 동결 풀긴 했는데 실질적으론 이번 일요일? 되야지만 본격적으로 놀수 있을것 같고

393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21:08:51

>>392 그런당 신을 위 한 >>140

394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21:26:50

머리아프다

395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1:35:15

396 ◆c9lNRrMzaQ (XAuM0J4PkM)

2022-10-26 (水) 21:55:12

대략 세개 초고 모두 쓰려니 힘들다.

주강산

" 오마니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의 무력함을 아십니까? "
" 내 친구들은 뛰어나가 싸우고자 하는데 내가 할 것은 제한되어 있을 때. 나는 이 곳에 어울리지 않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

빈센트
" 간단하게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은 결정적으로 저주입니다. 인간은 사회적으로 서로를 규합하기 위해 DNA단위로 거부감을 하나 심어주었습니다. 같은 종, 같은 사회의 구성원을 쉽게 죽일 수 없도록 거부감을 심은 것이 그 예이죠. "

진오현
"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진짜나 가짜냐를 떠나서 제대로 된 검이었다면 내가 베낄 수도 없었겠고 너희들이 쉽게 간파당하지도 않았겠지. "
" 너희들의 부족함을 내 비열함으로 포장하지 마. "

397 오토나시주 (gRdGQsWKag)

2022-10-26 (水) 22:03:25

고등학생들이 싫어 요

398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22:31:04

갱신...

집에 들어와서 씻고 바닥에 뻗으니 기절했군요. 다들 안녕하세요.

399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22:36:05

하이에용

400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22:43:04

안녕하세요 명진주.

빨리 졸려오는 기분입니다.

401 빈센트주 (XTuytGPnqk)

2022-10-26 (水) 22:51:07

>>396
빈센트주: 야 너 인간 아니래
빈센트: 남이사.

402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22:52:03

이제 곧 12시 다 되가니까요 ㅋㅋㅋ 정상입니당

거기다 백화점에서 돌아다니셨으니

403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2:54:0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들 현생 고생하십니다...!!😭

>>396
않이 이것만 봐도 애들 말투나 특징 너무 잘 살아있는데요...데박...😭👍👏👏👏👏👏👏

404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22:56:19

유하: 방에 산소가 부족한 것 같아…
알렌: 기다려주세요 유하씨! 제가 온 세상 CO2란 CO2는 다 모아서 방에 넣어줄게요!
오현: 바보냐. CO2는 이산화탄소잖아. CO2 대신 H2O로 가득 채워줘야지 않나?
알렌: 아! 제가 착각한 모양입니다!
유하: … 돌아버리겠어!
빈센트: 알렌 씨와 오현 씨께서 전기분해를 할 줄 아신다면 산소가 되는데 말입니다만..아실까요?

405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22:56:39

다들 안녕하세요. 클립보드 정리하다 발견한 무언가.

406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22:5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3:04:31

강산이 쪽에서는 강산이가 2개의 시나리오를 겪어오면서 했을 법한 고민과 생각이 약간 보이는 것 같고...
빈센트 쪽에서는 가끔 빈센트 시점에서 볼 수 있는, 광기를 품고 있으면서도 한편 스스로 이를 자각하고 사유하는 모습이 보이고...
오현이 쪽에서는 타인들의 시기에 대처하는 과거 오현이의 자세가 보이는 듯한...앗 회귀 전 떡밥 조금이나마 풀리려나요?

408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3:05:33

>>404-405 어엌ㅋㅋㅋㅋㅋㅂㄱㅋㄱㅋㅋㅋㅋㅋ...
이건 또 언제 따두셨던 거에요!!ㅋㅋㅋ

409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23:08:24

여러모로 연성들이 떡밥이 느껴져요

410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3:11:33

큰거 온다.

411 빈센트주 (XTuytGPnqk)

2022-10-26 (水) 23:15:09

>>407
ㄹㅇ...

412 빈센트주 (XTuytGPnqk)

2022-10-26 (水) 23:17:46

강산이는 히어로들이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무력감을 잘 표현한거 같네요

413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3:17:55

큰 거 온다!✨️👀✨️

414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23:19:18

빈센트: 베로니카, 그거 압니까? 카페인이랑 알콜을 같이 마시면 잠이 오면서 잠이 깬다는 사실 말입니다.
베로니카: 밤....새셨나요?
빈센트: 제길. 그래 맞아요. 맞습니다..

아 하나 더 있군요. 큰거..

415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3:21:23

>>412 그런 느낌...(끄덕)

416 지한주 (.GO9XiWL7Q)

2022-10-26 (水) 23:25:25

너무 졸리네요. 그만 정리하고 자야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17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3:29:28

>>414 앗...
뭔가 위화감이 없...😅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418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3:30:33

잘자!

419 강산주 (JRJL2UkaBY)

2022-10-26 (水) 23:32:54

얼마 안 있었긴 한데...저도 피곤하니 자러 가봐야겠서요...
모두 굳밤 되세요!

420 태식주 (lx0aa3KIvM)

2022-10-26 (水) 23:33:19

강바

421 알렌주 (gvXfkExk1U)

2022-10-26 (水) 23:36:45

>>396 (두근두근)

>>404 >>414 ㅋㅋㅋㅋㅋㅋ

422 명진주 (3yD5X7OQz6)

2022-10-26 (水) 23:37:36

굿밤!

423 알렌주 (gvXfkExk1U)

2022-10-26 (水) 23:38:5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24 알렌주 (gvXfkExk1U)

2022-10-26 (水) 23:57:21

아임홈

425 오토나시주 (Ar4uJg9JJ.)

2022-10-26 (水) 23:57:49

나.님도 집이다
그런데 집에 들어왔더니 다니는 오타쿠 사이트들이랑 메신저에 불이 난

426 알렌주 (rQmXOGWL7w)

2022-10-26 (水) 23:59:34

또 뭔가 터졌나요?

42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1:39

오타쿠 사이트에서 불이 날 정도면... 흠... 체인소맨? 아냐아냐 이건 불났다고 하기엔 너무 늦어

428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2:29

사쿠라이 타카히로(엄청나게 유명한 일본의 남자 성우)가 자기 불륜했다고 인터뷰한거 떠서.. ..... . ...

429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2:48

게관위 관련이려나요? 걔들 50억 먹튀했다는 소문 돌던데

43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3:03

아 아아~~~ 성우불륜인가 하는 그거였구나.....

431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3:09

허...불륜...

43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3:56

게관위 관련은 오타쿠들이 아니라 게이머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쉽게 알수있ㅈ지만... 50억먹튀는 너무했다

43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5:51

대충 훑어보니까 그 성우... 작품이 나름 여러가지 많아서 사람들 엄청 괴롭다고 난리났네...

434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6:44

>>428 검색해보니 키시베 로한 성우네요. ㄷㄷ

435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7:21

게관위는...(깊은분노)

436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8:41

하필 키시베 로한..ㅠㅠ

>>435 심지어 바다 이야기 막으라는 놈들이 요즘 파칭코 권장하고 있다잖아요

43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0:22

나는 만화도 그렇고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그렇게 많이 보거나 자주 본다는 정도가 아니라서 깊게 생각은 안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목소리가 불륜남의 목소리라고 한다면... 쪼금... 기분이 많이 나쁠지도....

438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1:32

그래서 전 성우가 잡혀들어가지 않는 한 그냥 성우와 캐릭터는 별개라고 생각함.

애초에 현실에서도 목소리 똑같은 사람은 있는 편이고

43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3:54

별개인건 맞지. 맞지만... 으음... 캐릭터에게 정이 안가게 된다? 뭔가 선입견부터가 생겨서 좀 부정적으로 보게 돼.

440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5:19

아무래도 그렇죠.

게다가 요즘은 캐릭터의 성우를 아이돌 처럼 내세우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441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1:13

몬가
몬가몬가몬가
나.님이 황금사과? 던진? 기분인데???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일본에서도 대놓고 험한말 하고있을 정도로 시끄러워서 아무 생각 없이 말한건데🤔 아무튼 그런?일 이 있?습니다???

44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2:34

맞아! 아무튼.. 이런 일이 있고 저런 일이 있는 거지!
황금 사과 정도는 아니고 수근수근수둔수둔물이없는곳에서이정도의수둔을 같은 정도니까 오토나시주 크게 신경쓰지마.
오히려 장작...? 같은 거니까. 주제를 바꾸자구 이제

443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3:02

황?금사과?

444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3:27

맞?아
나.님 그 이야기 하고 싶었다

모두의 앞으로의 진행 계획?은??? 어떤지? 궁금한

44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4:28

황금사과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화적 아이템 같은 것으로 그 자체에는 별 효과가 없는 평범한 황금 사과지만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황금 사과를 놔둔 것으로 세 여신간의 다툼이 일어난 원인이 되었다.
아무튼 어쩌구 저쩌구 대충 나무위키찾아보면 나와

44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5:54

나는... 넓고 옅은 지식으로 캡틴!!!! 최소한 뭘 들고가면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하고 부탁해서 아이템 추천 받고 아이템 사고... 그 다음으로 물을 무력화 하는 방법 같은 거...를 위해 진흙이나 혹은 음파탄? 그런 걸 함 사보려고.

447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6:48

일단 병원가기...(눈물)

44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2:39

>>447 카티야 마망 치유해줘 라고 말하기

449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3:05

🤔
나.님은 단기적으로는
방어구 구입 완료 -> 의념 로프 구매 -> 미리내고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 -> 로프 커넥트 획득 ->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 -> 분석 수련 -> (토고주와 태식주 진행 상황 확인 후 여유가 있으면 게이트 관련 조사) -> 청주로 이동

장기적으로는 게이트 클리어(혹은 실패) 이후 동남아에 대한 정보 수집
1-1. 동남아에 사건이 아직 진행중일 경우
-> 진행 외 시간에 게이트에서의 행동을 복기하며 진행 중에서는 이기혁을 만날 준비 ->동남아로 이동
1-2. 동남아에 사건이 그 동안 종결되었을 경우
-> 여우노래 교단 서울지부로 이동 -> 여우노래 교단에는 어째서 예술계 종사자가 많은가? 확인 -> 사제님 외의 교단 관련자와 접촉 시도 -> (이후) 이기혁을 만날 준비

로 계획을 짜?고 있?는

450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4:45

>>448 (유감스럽지만 안아픈척 허세부리는중)

451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5:02

>>446 토고?는 아이템 사러 대곡령까지 직?접 가는?것? 아니면 이번에는 그냥 대곡령 소속? 상점에서???

>>447 님아님아

45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5:44

>>451 나님 대곡령에서 카지노로 이동했음!
대곡령 본점에서!

453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6:16

>>451 네?

454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6:46

>>452 이럴 수 가
좋은 아이템. 기대.

455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8:03

>>453 (저것?은 알렌이 안타깝다는 의미?의 님아님아 인?것 이다)
근데 카티야🤔 카티야 데리고 미리내 고교 보건실까지 오는건.. ..... . ... 아무래도 여러모로 큰일 날 것 같으니 병원 말고는 방법이 없긴 하겠네요

45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9:03

>>454 그런데 대곡령 본점에서는 아이템 안 사고 잡화점이나... 총포상에서 탄환 사는데 주력할 것 같아.
아 맞다 태식이 무기 있던가... 10만으로 태식이 무기 사야 하나...

457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9:18

(흑흑)

458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0:28

(3분의 게이트 공략 기대중)

459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2:33

>>456 위키를 켜 시오

46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3:47

위키를 켰는데 태식이한데... 귀도가 있긴 하거든?
그런데 조건이 있는데.. 스승한테 받은거라 조건무시하고 착용 가능한지 아닌지가...

461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3:49

>>456 총교관님께 오랜지 코스트를 받으셨습니다.

462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5:54

태식이 거대종과 전투경험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가물가물)

46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6:45

그럼 이건 태식주 오면 함 물어보고 없다하면 10만으로 대검을 사야지

46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47:21

오토나시주도 가지고 싶은 거 있어?

465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51:30

situplay>1596591095>25

장착 가능하신거 같습니다!(찾음)

46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0:53:27

옹 그러면 오토나시주 10만GP로 사고 싶은거 정하고 거스름돈 들고 와

467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54:20

이럴 수 가 총교관님은 대 체

>>464 일.. ...... . ... 단은 의념 로프 사서 로프 커넥트 잘만? 활용? 하면? 어떻게 회피나 적을 방해하는것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장갑이.. ..... . .. 무슨 옵션이 나올지 모르겠어서🤔
까지 쓰고 새로고침을 했더니 대체 무슨일이

468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0:57:05

저도 생각해둔게 많긴한데 카티야보다 중요한건 무엇도 없어서 나중에 하기로

46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0:13

>>467 그러면... 신발로 한짝 움ㅈ직이기 편한걸로 마련해줄게 ABC마트간다

47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0:58

알렌주는 카티야바라기니까....

471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3:25

미래에 ABC마트 는대 곡령소 속마트 가 되는? 거였???

>>468 안 돼
나.님 이야기 보따리 원한다
말해달라.. ..... . ...

472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5:26

나는 기술 배우기 > 총교관과 이야기 > 파티원 준비 될때까지 수련 혹은 대기

47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6:56

ABC마트는 기업제니까 안되지.
농담이라구 농담ABC마트는...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라고

474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7:16

일단 강산주에게 받은 오뫼르의 대장화로도 배워야하고 우연과 필연으로 념에 대한 깨달음도 얻고싶고 남아있는 돈으로 신체나 신속 스텟을 보정해주는 아이템이 있으면 구매하고 진무천도관에 대해 조사도하고 실전경험을 쌓아야하니 게이트도 공략해보고 싶네요.(잔뜩)

475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1:07:48

어서오세요 태식주

476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0:46

>>472 ㅇㅋ
파티원 중 가장 턴 수 많이 필요할 것 같은 나.님
지금부터 작성한다. 진행에 올릴 레스들
>>473 ❗️

>>474 🤔 그러고보니 알렌주도 스승 이벤트 찾아보시는건??? 우필 사용하면 어떻게 되긴 되려나.. ..... . ...

477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4:52

스승...(고민)

47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7:16

스승도 호감도 관리 ㅎ해야 하는 거 잊ㅈ지말기

479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8:56

나는 스승이 우리 교관인게 컷지

480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0:15

(부럽)

481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2:29

>>478 (나.님 되다. 시체)

스승 이벤트가 그렇게 쉽?게? 튀어나오는 건??? 아니고 사제 관계가 되는? 것도? 험난하고 그 이후도 이리저리 난관?이 많아보이긴 하지만???
수련 / 스킬 이런 부분에 호기심이 많다면🤔 아무래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48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2:32

내 스승은 파파야

483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4:52

우필(가불) + 히어로모먼트를 쓴거니까.....

484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5:05

내 스승은 애플

48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8:29

아이 헤브 어 파파야
아이 헤브 어 애플
어!

파파야 애플!

486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1:28:29

아이폰을 쓰겠군

487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1:32:18

>>486 ㅇㄴ
나.님 스티브 잡스 사진 찾고 있었는데 태식주가 선수침;

488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38:55

Stay hungry
Stay foolish

- 오티브 현스

48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1:52:32

우승... 우승을 하고 싶어... (오토배틀러 게임에서 처참하게 발리는 중)

490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02:12:42

분발하라고 어이

49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2:12:56

나름 강한 덱을 꾸렸다고 생각했는데
0승으로 죽었어
우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492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02:23:09

더 분발하라고 어이

493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2:26:22

약한 덱은 없다.
약한 유저만 있을뿐!

49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2:26:26

10승까지 1승 남았는데 ㅈ죽었어!!!!!1

495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2:27:53


49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2:32:36

아니 약한 덱이 있어.

사고 팔기 덱이라고.... 불가사리(판매시 능력이 있는 동물을 판매시 무작위 아군에게 +1/+1) 얘가 안 뜨면 초반부터 맞아 죽어

497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2:41:48

이럴 수 가
어떻게 사고 팔기 덱이라니 어떻 게이 렇게 토고 스러운 덱 이
토고스러운 덱을 굴리 는토 고주

498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2:45:33

그럼 약한덱을 쓰지마

49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2:51:11

그래서 두번째로 오직 힘에 모든 걸 의존하는 나님 지존 강함 (스탯 올려주는 동물들만 사서 스탯 왕창 키우기)
했는데 상대방이 개사기쳐서 죽었어.

>>497 아니 이 덱... 의외로 나쁘지는 않아. 내가 기본팩만 있어서 동물이 부족해서 그렇지 현질해서 모든 동물들이 다 있으면 커스텀덱으로 사고팔기 최적화 가능하긴 한데...

500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3:06:21

그러면 답은
현질하기
다;

50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32:43

한 팩에

10달러

50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32:50

환률 적용 받음

50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33:25

3만원;

504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3:33:28

달러면.. ...... . ..... . ...
나.님 무갓금 메타해도 합 법이라 고 생각 한 다

50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35:50

제일 싼 팩이 5달러

506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39:12

은행에 달러가 좀 있긴 한데..

50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40:46

나도 달러는 쪼금 있긴 한데... 이 달러로는 피자 한 판도 못 먹어...

여기서 핏자 한 판은 대략 프리미엄 슈프림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름 오지게 긴 피자 한 판

50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50:25

그런데 캡틴이 이 시간까지 있다는 뜻은...

1. 일 이제 끝났다.
2. 자고 일어났다.

흠... 정답은!

2. 자고 일어났다.

509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3:51:55

그럼 나.님은
베팅한다. 1번에

51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53:38

후후후.... 해볼까, 오토나시주....

난 어...... 방금 먹은 밀카우? 밀크카우? 비스킷 아무튼 소모양비스킷인데 초콜릿 코팅 되어있고 맛이 되게 순한 그그그 비스킷을 걸겠어!

511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3:55:41

다들 안자는구마이

512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3:56:25

그럼 나.님은 건다
복숭아 아이스티

51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3:59:52

다이제 포장 안 뜯은 상태로 합!! 하고 부서트린 다음에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되게 맛있는데
한입크기로 잘 부서져서 먹기도 편하고 목 맥힐때 아이스티 한잔 마시면 그게 진짜 극락인데...

난 개인적으로 초콜릿 코팅 안 된 통밀맛 좋아해

51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0:03

할로윈이니까 말이지! 할로윈이니까 말이지!

515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1:42

그치만 토고주 매번 새벽에 어장에 있고.. ..... . ...

51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2:26

........
나... 나는... 그 뭐냐... 미국에 살아 이제부터 미국이야 알겠지?

517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4:45

아메리칸 토고주

51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7:08

미국에 살면 꼭 해보고 싶은게 있어...
페퍼로니 피자에 페퍼로니 추가 할게요. 9번 추가할게요. 같은거

519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7:44

배고프다

52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09:58

아 페퍼로니하니까 생각났는데
내가 서브웨이 있던 동네에 살던 때에 페퍼로니 진짜 먹고 싶어서 이탈리안BLT에 페퍼로니 5번 추가하겠다니까 직원분이 "녜? 페퍼로니 드시고 싶으시면 다른 메뉴 있는데 그걸로 바꿔드릴까요?" 하고 묻길래 부끄러워서 그냥 페퍼로니 2번만 추가했어.

521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11:01

나도 배고파서 대패삼겹살 볶아먹을거야

마늘 볶은거에
대패삼겹살 넣고
간장이랑 허브솔트 넣고 볶으면

대존맛

52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12:17

유하주 밥은 있지?
깍두기 있지? 아니면 적어도 김치라도

대패삼겹살 쪼매 후라이팬에 남겨서 김치 다져서 넣고 볶다가 밥 넣고 김칫국물 넣고 김가루 넣고 마무리로 볶으면 댖존맛일거야

52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15:51

1

524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16:20

상상으로 해봤는데 맛있다

배부르니까 이제 안해야지 히히

525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0:23

캡틴의 1을 보니 2ch 괴담 떠오른다

52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0:27

큭!!!!! 내가 졌다...
받아, 오토나시주.... (빈 봉지)
비스킷은 내가 다 먹었어

52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1:06

아 그거???

1

이제 괜찮습니다.

하는 그거?

528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1:28

2

529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1:44

1

530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2:21

죄송합니다. 여태했던 말들은 별거아니었어요^^

531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2:28

>>526 나.님 신고했다. 당신. 쓰레기 무단 투기로!

532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2:35

하는 그거

53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2:35

situplay>1596653074>508

1

534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3:08

진짜냐 1번 건 사람의 처형식을 시작한다. 누군지 빨리 말하도록

53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5:27

>>531 하지만 잘 보라고!!!
부스러기가 남아있어!!

536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6:39

나는 사실 지금 흉포한 비스트 같은 상태야

537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7:13

29시간 금식중인 나보다 말인가?

538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7:45

밥 먹어 캡틴

539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8:48

>>536

540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9:10

>>537 스프나 죽 먹어 캡틴

541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9:16

여기 배달료가 10500원 찍히는 곳이라

542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29:35

지난번에 봤어! 10년뒤 유하같은 느낌이야.
사실 AI로 유하도 만들어볼까 했었지

543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0:01

배달료 10500 은 처음 들어보네

544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1:17

GM이 난이도 개떡으로 해서 맨날 패배하다 다 죽고 끝났는데 뉴비들은 자기가 잘못한건줄 알고 배드엔딩에 슬퍼하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다

545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1:32

>>541 사악하다.... 지역단체에서 만든 배달앱 같은건 없어?

>>542 또 보라구 귀엽다구

546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1:55

trpg 룰 뭐였어?

54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2:06

지역단체에서 만든 배달앱 같은게 있어??

548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2:22

>>546 DnD

549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2:50

놀랍게도 많?은?

550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3:14

그런 곳은 이미 다 닫았다
오전에 7500원 배달료 있는 곳은 있음. 여기가 그 컨테이너 가득한 그쪽이라

55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3:17

있어.
달달
배달특급
위메프오
기타 등등...

55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3:43

그런데 지역배달앱도 막상 들어가보면 배달비 다 똑같혀

553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4:02

처음 들어봐 그리고 자다깬 강아지가 들어와서 몸통박치기 한다

554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4:31

BHC 뿌링클 할인하는데 맛있더라 추천

555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4:34

배달비 뿐만 아니라 메뉴 가격도 똑같은
그렇다고 배달 가능 금액이 다른?가?
그것도 아닌

지역배 달앱 의 미스 터리

55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5:13

오히려 등록 업체나 할인이나 쿠폰 등의 혜택이 더 적어서 안 이용하게 되더라.. 헤헷

557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5:23

>>548 모든 이들이 정발을 기다리는 그거.....

지역배달앱은 기성 배달앱의 착취에서 벗어나는게 목적
우리 동네는 배달비도 좀 낮던데 다른데는 아닌가보네

558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8:02

여기는 그... 일종의 외곽에 몰아세운 곳인데다가 나도 여기 물류세 관련 처리 아니면 오지도 않았을 것

559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8:47

그런데서 밤새는 중이라니 고생하네 캡틴

560 토고주 (hnwQjZrzUU)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8:48

내가 사는 지역은 오히려 기성 배달앱이 싸고 가게도 더 많아...
지역배달앱은 내가 사는 동네가 아닌 다른 동네까지 보여주고 그러다보니 배달료 짱 비싸고..

561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38:50

>>558 아무도 깃발을 안꽂는다, 그것인가

562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40:42

사실 그것보단 차를 안 끌고 왔다가 서류 좀 더 살펴보고 가야지~ 했던 게 낙오된 쪽에 가깝다.
의자는 푹신하니까 됐...나...?

563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45:00

역시 책임감있는 커리어 우먼 캡푸 ㄷㄷ

564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45:33

그러고 보니 주말에 진행 있으려나? 서울 놀러갔다올거라 아마 그 땐 못올거 같네

565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46:02

의념강화거대화캥거루쥐 타고 다니고 싶다

566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04:47:41

주말에는 간만에 남자친구 만나기로 해서 X

56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04:54:38

짱센 공룡 보고 싶다

568 유하주 (L8id6UCWrg)

2022-10-27 (거의 끝나감) 04:55:08

>>566 즐데

>>567 대신 짱센 드래곤은 어떠신가요????

569 태식주 (nA.7eswRh.)

2022-10-27 (거의 끝나감) 07:38:06

이 글을 본 당신








메롱

570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07:41:38

😆

571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2:46:23

오늘 6시..?

572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2:59:44

오홍

57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06:16

오늘의 Tmi.

자유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마탑 중 '혀와 입'이라 부르는 특이한 마탑이 있다. 이들은 정식으로 마탑에 가입하기 위해 자신의 양 눈을 스스로 뽑아 마도에 바치는 것으로 하여금 세상의 진리를 엿보지 않음을, 그로 하여금 거짓과 진실을 꿰뚫는 혜안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그런 역할 때문인지 이들은 가디언이나 그에 준하는 인물들의 재판에서 법관으로 활동하기도 하며 누구라도 자유 중국의 기여도를 지불한다면 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짓을 채우는 것은 혀이고, 거짓을 뱉는 것은 입이지요. 그러나 거짓을 탐하게 하는 것은 눈이니. 우리들은 눈을 내어주어 진실을 엿보고자 합니다." - 혀와 입 마탑의 마탑주 '눈 먼' 베이드릭

574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10:45

정의의 여신이 생각나는

575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14:58

모티브는 맞아

576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16:56

이번에는 사고가 없기를...

577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20:10

에이 오늘은 별거 없을거야.
늦으면 내가 밥먹느라 늦는거니 걱정말고

578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22:42

힘내용

579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3:28:25

자유와 중국이라는 모순된 단어

580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29:33

그런 모순은 게이트와 중경 한가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581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1:29

심심한데

궁금한 설정 없냐 지금 물으면 스포빼고 답해줌

582 유하주 (QyCSv00cms)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3:50

게이트 이후 중국의 역사.....

58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8:14

그건 너무 길긴 한데 나름 예전에 푼 적 있어.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진 중국을 중경한가가 명목상 규합했고, 그 덕분에 중국 연합, 또는 자유 중국이라는 이름의 국가가 탄생했어.
하지만 꼭 이들과 연합해야겠다. 하고 선택하지 않은 이들도 있었고 그렇게 생긴 지역이 자유 마카오로 대표되는 무법지대도 절대 중립 홍콩같은 중립지대, 그리고 이전 대만으로 불리던 만국. 이렇게 세개의 지역(하나는 국가지만)은 중국과의 연결은 유지하되, 중국과는 대립되는 국가로써 행동하고 있어.

584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8:14

저번 카지노 때 슬라임 신사 진짜 슬라임이에요?

게이트 출신

585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8:52

비전때문에 그렇게 보여서 그렇지 실제 외견은 깔끔한 인상의 30대쯤 되어보이는 노란 머리의 남성

586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9:19

괜히 청해가 자유 마카오로 도망칠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네요

587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0:00

아 사람이었나....

일종의 필터인가

588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1:17

아니 신체는 진짜 슬라임처럼 기동하고 있어.
비전 유술의 하나인데 신체를 슬라임처럼 흐물흐물하게 만드는 거.

58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3:11

ㄷㄷㄷ

590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4:24

유술이 진짜 특이하네요.

신체를 흐름에 맡기라는 말을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진짜 액체 ㅋㅋㅋㅋ

591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5:04

기적의 세대가 지금 캐릭터들처럼 캡틴 버프 받고 폭풍 성장했다지만 애초에 본인들 재능도 엄청날텐데
기적의 세대 자식들도 그 재능 이어가나?
+ 지금 캐릭터 자녀들도?

592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5:38

흐름에 맡기라고?
그럼 슬라임이 되면 흐름 그자체 아닌가?

세상에 미친 비전들 중 살아남는 놈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59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7:17

>>591 애초에 너희는 내가 붙어있는 것부터 말도 안 되는 버프.
내가 직접 담당하지 않는 한 재능은 그저 그랬을 것.

해봐야 70~80레벨대 가디언까진 포텐에 따라 가능했어도 지금처럼 90레벨 오버의 준영웅급이 되긴 힘들었을 것.

594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7:44

ㅋㅋㅋㅋㅋ

태식주 하이!

명진이의 격투술은 저번에 무술이나 비전의 디버프를 무효화 시켜서 망념양이 잔뜩 든다고 했잖아요?

그렇다면 태식이 같은 범용 검술은 a인데 무술 랭크는 아직 낮은 얘한테는 어떻게 먹히는거에요?

595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8:44

성좌 [대빵참치]가 당신을 지켜봅니다.

596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8:58

공격력 크게 증가가 A에 해당하는 보편치정도의 보정만 들어가는거지.

597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9:18

붙여야 할 것 같은

598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9:40

ㅋㅋㅋㅋㅋ

59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0:31

새삼 비전이나 무술 디버프 무효화가 엄청나긴 하네요

600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1:15

대신 단점은 그냥 우직하게 강한 애들 상대로는 명진이가 밀린다는 거지.
당장 빵야맨만 봐도 그렇잖어

601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4:08

흐름에 몸을 맡겨라 = 비트에 몸을 맡겨라

라는 논리회로가 흘러버러셔 뭔가 흥겨운 사람이 떠오른다

602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4:42

빵야맨 ㅋㅋㅋㅋㅋㅋ

하긴 걔는 무술이라기 보단 기술이나 이능력 같은거니.

그리고 설정 말고도 질문해도 되요?

603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5:28

너무 사소한 거만 아니라면 ok

604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5:53

>>601 왜인지 체력 최대치가 늘어날 것만 같다

605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6:11

이번 게임위가 50억 관련으로 난리났던데.

캡이 보기엔 어떻게 생각하심?

606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7:19

하라는 시스템 정리 안하고 회의록도 제대로 된게 아니라 170이상 게임들 1시간만에 등급 정했다는 것도 있던데

607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7:59

회수는 안될거고 돈은 공중에 사라지고 프로젝트는 실행흔적만 있으니. 나같으면 저런 꼴 나기 전에 작은 불에서 머리 박았을 것

608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8:29

흐름에 몸을 맡긴다
가끔 나쁜 흐름이 되면 망함

비트에 몸을 맡긴다
비트가 엉망일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흥겨웠음

60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8:42

저걸로 게임위 직접 타격을 주는 게 가능해 보인다는 건가용?

610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9:11

왜 비트가 바트로 보이지

611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9:27

>>569
이글을 본사람 모두에게
앨랠래

612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9:31

신한국에서 세금 떼먹으면 유찬영 부하들이 칼들고 찾아오겠지

613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3:59:57

앨랠래

614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0:00

직접까진 힘들지. 근데 저기는 공공기관이니까.
감사들어가서 뒤지기 시작하고 까만옷입은 어른들이 상자들고 들어오면 타격이 아니라 기능이 일시중지될걸..

615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0:33

>>612 떼먹고 마카오로 튄놈들도 있다.

616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2:09

그걸 튀네

617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2:26

당장 현준혁 진행에도 언급되어있음

618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3:08

어떻게 튀었는지 ㄷㄷ

61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4:14

게임위 이것들 빨리 폐지됐으면....

620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4:34

생각보다 유찬영은 무관심한 편이고... 국가 행정은 사실 한둘 튀는걸 바로바로 잡기가 어렵기도 해서?

621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5:04

가디언이나 헌터들은 어지간한 오락거리로는 별 재미 못 느껴서
낙하산 없이 스카이 다이빙 같은거 할거 같음

622 유하주 (4f4/CU8XaM)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5:26

자유중국의 국경은 지금의 중국 국경에 비하면 어때?
위구르/티베트/내몽골은 아직도 중국의 일부야?
저 지역들에 주목할만한 인물은 있었나?

아나톨리아-시리아쪽도 궁금함!!

623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5:56

테러나 반역 같은거 아니면 냅두는건가

624 빈센트ㄷ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6:09

>>605
제 생각에는 조직적인 횡령정황이 나오지 않는 한 회사에 회수를 요구하는건 어려울거고(어쨌든 합격처분을 내렸으니) 사업관리 부실로 공직자 몇명 징계받을거 같네요. 사실상 위헌적 검열기구로 작동하는 게관위의 기능 축소를 주장하는 여론 동원의 기능은 있겠지만...

625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9:09

게관위는 요즘 잡으라는 바다 이야기는 커녕.

그거 비슷한 파칭코나 돈 관련 된 게임을 허락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626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9:35

>>620
고작 횡령탈세보다 더 대담한 범죄조직들이 활개치는데도 제거는커녕 제어, 말단 제거 수준에서 그치는 상황으로 보이니... 그거 잡자고 치안력 투입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도ㅈ들어요

627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9:53

>>622 국경은 지금과 거의 비슷해. 다만 연합의 보호를 받기 위한 어느정도의 그것도 있어서. 살짝 다를수도 있겠지.
위구르, 티벳, 내몽골 역시 연합의 일부야. 다만 이쪽은 앞에서 언급했듯 중국 자체로 기능한다. 보단 연합 일부로 기동한다 쪽에 가깝지. 자유 중국은 중앙정권이 아닌 지역에 자치권을 주고 연합시키는 편에 가까워. 그 연합의 장이 중경 한가인 거지.

서남아시아 쪽은 중동쪽과 거의 합쳐져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돼. 하사르라는 영웅의 영향력이 닿는다고 보면 될 듯 하네.

628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0:31

하지만 유하주.
그래서 인상깊던 장면 길게 써오기는 하고 질문하는거겠지?

62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1:56

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ㅋ

630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3:12

당장 게이트를 상대하는 게 너희가 비교적 평화로운 신한국 사람들이라 그렇지 당장 영월당시에 중동에서는 초대형 두개 열려서 6만명이 사망하고 하던 것도 흔하다....

631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3:58

자연재해에 그만....

632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4:20

앨랠랠래 앨랠래
TMI: 빈센트는 앨랠래가 나오는 빈센트연성을 쓰는중

633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5:28

그럼 빈센트 연성은 안 써도 되겠구나!

634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5:44

난 이제 빈센트의 캐릭터를 모르겠어

635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6:08

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

636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8:29

앨랠래...

637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19:32

사실 빈센트주에게 말하지 않았던 거지만 일상에서 캐 설정 자주 바꾸고 해서 내가 써둔 과거사 설정들을 다 갈아엎는 바람에 연성 나오기 어렵던 것도 있음

638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1:08

>>633
연성 열심히 쓰는게 죄업이구나 아이고 아이고

>>634
나름 진지하다구요(볼빵빵)

63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1:55

그럼 다른 사람이나 명진이는 어때요?

과거와 일관성 있어보이나요?

640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2:23

빈센트 귀엽 ㅋㅋㅋㄲ

641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2:28

그냥.. 과거사 언급이 없어서 짤때 편함..

642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3:40

😆

644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5:25

예를 들면 빈센트가 과거 자신들을 도와주던 후견인들중 하나에게 아버지라고 불렀다가 거부받으며 후견인이란 단어를 강조했다거나 뭐 그런거였는디..

645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6:47

>>637
(눈치)

646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7:17

그래서 난 주요 키워드 같은건
시트 적어둔 메모장에 추가해둠
중요한거끼리 충돌하면 안되니까.....

647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14:28:0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이름이 긴 과자를 먹는데 그냥 버터쿠키였던.
내 입맛이 맛에 둔해서 그런가(?)

648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30:13

>>644
이런 좋은설정을 깨버린 빈센투주가 미안해

649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33:25

앨랠래연성은 옛날의 빈센트가 베로니카를 얼마나 괴물취급했는지 보여주는 연성이 될것...

650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34:04

이 머선 기묘한

651 대빵참치◆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34:28

진짜 오현이와 강산이로 좁혀지는 캡연성

652 유하주 (4f4/CU8XaM)

2022-10-27 (거의 끝나감) 14:38:55

>>628 기달려보쇼..... 오늘안에 어떻게든

653 태식주 (IXruwu9B4w)

2022-10-27 (거의 끝나감) 14:40:11

ㅋㅋㅋㅋㅋㅋㅋㅋ

654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4:55:02

>>651
흐어허헝

65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5:28:32

추버추버

656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5:30:16

토고주 하이

657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5:30:17

난 덥다

658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5:33:13

난 덥다

659 명진주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5:34:52

중요하니 두 번 적었군

660 오현주 (vPQu/gsQXg)

2022-10-27 (거의 끝나감) 15:39:45

>>657
유어 쏘 핫

66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6:10:12

난 너무 예뻐요

662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6:22:01

재밌어보이는 질문타임이 이썼군

66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5:38

5분남았군

664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5:50

나.님 진행을 위해 만들었다. 휘핑크림.

66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8:37

휘핑크림을 왜 만들어 라고 묻고 싶지만 카페라면 인정이지
요즘 카페는 휘핑크림 뭘로 만들지..?

666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8:50

나는 진행을 위해 불닭까르보2개에 구운 소시지, 그리고 아이스티 한잔

667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9:24

생크림이랑 우유?

66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9:47

아니그그... 가스 채워주는 그런 거 있었잖아 옛날엔

669 태명진 (8ExbE0bTU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0:01

역시 지금 건 승률이 적었나.

어차피 시험삼아 건 돈이니 분한 마음은 없었다.

앞으로 두 번만 더 하자.

#한 번 더 승부!

670 윤시윤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0:05

"해외라 그런지 비용이 장난이 아니군..."

큰맘먹고 떠나야겠다.
그래도 마침, 장비 사기도 애매했던
지난번 체육회 보수금이 아직 여유있게 있군

#G...GP로...출발!

671 오토나시 토리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0:06

" 음. 둘 다 이름이 ' 이쁘네 ' "

검색 결과를 확인한 오토나시는 잠깐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지만 태식에게 최대한 빨리 준비하겠다고 했었죠! 두 눈을 질끈 감고 모니터를 꾹 하고 터치합니다!

# [ 이베우스 호수의 노을 ] 구입하겠습니다!

672 토고 쇼코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0:41

게이트에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을 찾아내고 그것의 흔적을 읽어낸다..
이거 그거 아이가? 그그.. 윌리를 찾아란가 하는 고거. 빨간옷 입은 미치광이 찾아내는 그 책 같은 거네.
온갖 현상이 일어나는 게이트에서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그게 쉬울까... 끄응.. 토고는 헬멧만 믿는다..! 원툴이다.
요는, 게이트 안에 있는 숨겨진 문을 찾는 것. 가보기 전까진 모르겠지... 그런데 정보가 지극히 적은 게이트에 갈때 필요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토고는... 넓고 옅은 지식으로 한 번 떠올려본다.

#보통 헌터가 게이트에 들어갈때 챙기는 아이템이 궁금해 캡틴!!! 카푸틴!!

673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1:08

>>668 아!
가스 안 쓰는 휘핑기로.. ..... . ....

674 유하주 (BXKD9niJUA)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4:04

빈센트주 기다리기 술법

675 김태식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5:22

검에는 의지가 있다. 그 말을 듣고 잠시 손에 쥔 카쥬교햐쿠를 바라본다. 거인종을 베는 것에 특화된 검. 너는 거인종을 베고 싶은거냐?
념念
무언가 알 것 같지만 확실하게 알기에는 먼 존재

"이해하고 이용한다. 어려운 일이고 힘들 일이겠지만"

검을 바라본다.
한지훈을 바라본다.

"보람찬 일이겠군요."

이해한다. 검을
내가 단순히 도구나 내 마음대로 파트너라고 생각했던 존재를
그것으로 한단계 더 높은 단계로
#60 도기코인 지불!

676 알렌 - 진행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6:18

알렌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려고 했지만 순간 몸이 기울어지며 쓰러졌다.

"아 미안 긴장이 풀려서..."

멋쩍게 말하며 다시 일어서려 했지만 알렌의 몸은 여지없이 다시 쓰러졌다

자신의 몸을 막다루는 알렌의 태도와 더불어 걱정을 끼치기 싫었던 알렌의 허세는 오히려 역효과로 작용하고 있었다.

"...미안 안그럴께."

카티야의 의념을 받고 간신히 일어선 알렌은 결국 카티야의 손에 이끌려 가까운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병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677 토고 쇼코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6:49

>>673 옛날이 편했을 것 같아

678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7:49

~ 념 요약 ~

한지훈의 영혼분리참을 맞은 태식은 무의식속 내면세계를 형상화한 곳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자신의 참백...아니 무기 엘리자베스를 만나게 된다.
엘리자베스와 검격을 나누며 여태의 싸움을 돌아보는 태식.

그 끝에, 드디서 「만해」 의 경지로 ㅡ . . . .

679 명진주 (8ExbE0bTU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8:53

ㅋㅋㅋㅋㅋ

요즘 블리치 천년혈전 좋지요

680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8:09:51

참백도ㅋㅋㅋㅋㅋㅋㅋㅋ

681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8:12:11

>>677 🥲

682 빈센트주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8:12:28

늦어서 죄송합니다

683 빈센트 - 게이트 (/N3PRnbeO.)

2022-10-27 (거의 끝나감) 18:14:07

빈센트는 강력한 영성과 그렇지못한 빈센트주 사이에서 고통받으며 절차를 생각합니다.
#질문! 게이트 발견 시 헌터가 취해야 할 절차가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UHN에 신고한다거나...

684 유하주 (BXKD9niJUA)

2022-10-27 (거의 끝나감) 18:16:58

미안할것 없소

685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17:00

만!해!

686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17:22

외쳐라, 타시기.....네 검의 진정한 이름을 !!

687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21:52

제네식 가오가이가!

688 유하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18:22:35

#빈센트랑 파티 맺어봐요!

689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28:28

폰으로라도 해야겠다 ...

690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29:57

엥 그정도면 그냥 쉬지

691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1:13

그래야할듯...
회식에 잡혔다......

692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1:55

(절레절레)

693 명진주 (8ExbE0bTU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1:56

하필이면... 아쉽

694 명진주 (8ExbE0bTU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2:14

걍 다음주에 해야할듯요

695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2:15

회사인의 눈물

69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2:51

회식은 어쩔수없지

697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3:18

(눈물)

698 명진주 (8ExbE0bTU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5:44

원래 예정이 다음주기도 했구

699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0:28

우리 파티 모인김에 싸운다면 어떻게 싸울지 이야기 해볼까

70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2:44

태식이랑 워따- 랑 신속차이가 많이 날 것 같으니 그걸 보완하기 위해 일단 폴러베어로 얼리는데 함 집중해볼 생각이야

701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4:47

토고가 움직임 견제 느낌으로 가주면 괜찮겠군

70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7:03

오토나시는 출혈 같은 디버프 제거 + 체력 회복으로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
도박수이긴 하지만 긴급격리를 통해 회복에 집중할수 있고, 긴급 격리 후 워따-의 행동기회 +1에는 내가 부당협상으로 10만GP 정도 박아넣으면 얼추 약화 가능할 것 같고

703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9:40

그럼 난 안심하고 딜 넣는다.
부탁한다 TOU GO

704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56:06

강해져라! 롤로노아 타시기

705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8:57:20

드디어 10kg 감량 성공!!!!

706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0:32

>>704
물론이지 시솝

>>705
ㅊㅋ

70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1:43

난 시솝이 아니다. 저격왕이라 부르도록.

70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02

시솝

709 유하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26

명진주 축하해!!!

>>707 저격왕 우시윤

71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45

시솝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용!

711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3:39

시솝

712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8:56

>>705(경축)(감탄)

713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9:55

🤔
그러니까 메인딜러 = 태식
서브딜러, 서폿 ( 아이템과 스킬을 통한 견제 + 적 약화를 담당 ) = 토고
서폿 ( 힐링 ) = 오토나시
이다 이거죠?????

그럼 분석. .... . ..... 은 반드시 수련해야하고
로프 커넥션은 다음에 습득하고 긴급격리를 수련해야하나🤔

71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9:12:13

수련은 오토나시주 하고 싶은걸로 하면 될 것 같아.
나는... 사야 할 게 많아서 수련 할 시간이 없당

715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9:14:20

다음진 행전 까지 나.님이 수련 코 인을 산다 는전제 하 에도
특별 수련장 입장까지 필요하다. 6레스.

71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9:22:52

나는 아이템 사러 이동하고 아이템 사는 레스 쓰고 이게 순수한 물에도 통할까 같은거 고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니까.. 괜찮아

717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9:23:11

>>712 고마워용

718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9:57:51

일상할 분 없나용

71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07:17

느긋하게라도 좋으면 할래?

72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4:16

좋지요 선레는 다이스로?

72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5:17

명진주가 주라 나 하고 있는게 있어서..

722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5:18

상황은 대곡령에 특별한 음료수가 있나 토고랑 같이 찾는거나 추천받는 명진은 어떄요?

723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5:36

그렇다면 선레 드릴게요!

724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7:10

"으음."

탄산 녹차 스태비아 맛이라.

헌터넷에서 이런 음료를 봤기에 이 주변의 편의점이나 자판기를 전부 살펴봤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음료는 보이지 않았다.

소문이 날 만큼이라고는 하지만 단순한 음료인줄 알았는데.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1

72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24:13

명진이 장소는 어디야?

726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29:25

그냥 길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용 편의점 근처

727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36:20

/다음부터 장소를 명시해주면 좋을 것 같아!

토고는 오늘도 한숨을 쉰다. 편의점 앞에 쪼그려 앉아서...
최근에 무슨무슨 스티커가 유행이라 이걸 판매한다면 꽤 쏠쏠하게 벌수있지 않을까 하고 편의점을 돌아다녔지만 죄다 팔렸단다.
심지어 무슨 시즌이라고 또 한정 스티커가 나와서 안그래도 과열된 경쟁에 기름을 부운 격이라 토고같은 초짜는 찾을수도 없었다.
상인 인맥을 이용하려고 해도 넌 아직도 그런 거 모으냐 하는 핀잔과 함께 인삼맛 캔디만 받고 쫓겨날 뿐...
흑흑, 토고는 슬프다... 그래서 토고는 편의점 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검성의 초코성검 이라는 빼x로 비스므리하게 생긴 과자를 입에 문채로 말이다.
물론 헬멧캐의 정석인 헬멧은 절대 벗지 않음 + 얼굴은 최대한 보이지 않음의 법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거... 요즘 아 들은 할짓이 읎는건지.. 시간이 남아도는 건지... 하여간 요상한 상품에 꽂혀가 싸돌아댕기고...
라떼는 이만큼 돌아다니면서 발푼 팔았는디... 하... 차라리 공장에다 구매를... 하이고... 그건 또 그거대로 막혀뿌네..."

쯧. 토고는 혀를 짧게 찬다.
그리고 편의점 문이 열리며 거대한 인영이 시야를 가리자 앙? 하는 느낌으로 쳐다본다.
거기에는 그가 있었다. 근육이 울그락 불그락 하는 그... 그..이름이 뭐꼬... 생각이 안 나네.. 아무튼 이럴땐

"아이고, 니 오랜만이다? 요즘 뭐하고 지냈길래 얼굴 함 보기가 힘든데?"

728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47:06

그냥 돌아갈까?

진심으로 그렇게 고민을 하던 도중 아는 목소리가 들렸다.

저 얼굴을 가린 헬멧이랑 모습....

"토고 형 여긴 어쩐 일이야?"

꽤 오랜만에 보았기에 반가워하며 다가갔다.

"요즘 여러 일이 있어서 말이야...그래서 다른 사람과 자주 못만났지."

울산의 그 일이라던가....

//3

729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52:56

"이야, 그릏게 바빠서 언제 쉬냐? 좀 밥도 묵고 씻고 자고 하는 시간도 있어야지 사람 아이가?"

크크. 토고는 웃었다. 대운동회에 보이지 않던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보였지만 은근 그걸 비꼬아서 지적하는 듯한 웃음이었다.
토고는 과자를 오독오독 씹어 먹으며 다음엔 뭘 할까를 고민했다. 이녀석 놀리기, 다시 스티커 구하러 가기, 스승님한티 가서 후에엥 스승님 나 저거 사줘 하고 애교부리기.
흠, 아무리 생각해도 토고는 1번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자주가 아이라 아예라고 내는 생각하지마는 크크... 솔찍히 말해라. 뭔 일 있었는데?"

730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58:29

"이제야 막 끝난 참이니까."

울산의 그건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세윤하한테 죽을 뻔하고, 약을 구하다 큰일 날 뻔하고. 청해와 싸우고.

참 별의 별일이 다 있었던 것이다.

"음, 특별반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내가 범죄 조직과 싸워왔다고 하면 믿어줄거야?"

//5 설마 이걸로 넘어갈 줄은

731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5:23

토고는 여전히 오독오독 과자를 씹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까지 다 먹었을 때, 쓰레기통에 과자봉지를 버리고 다시 쪼그려 앉았다.

"그러냐? 니 그리 바빴으면 우짤수없고. 일 마무리는 잘 혔냐? 마무리 잘 못하믄 말짱도루묵 되는 거 알제?"

토고는 이제 슬슬 다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아 일어서서 무릎과 종아리를 톡톡 쳤다.

"근디... 니 절차란 걸 좀 알았음 좋겠는디... 보통, 오랫동안 자리 비울 것 같음 교관님들 한테든 특별반 한테든 말부터 해줬음 참말로 고마웠을긴데... 고게 참 아쉽네."

토고는 과자를 먹느라 들어올린 헬멧의 유리 틈 사이로 방긋 웃는 입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른 부위는 보이지 않아 입술만으로 토고의 감정을 느끼기엔 어려웠을 것이다.
...정작 토고는 아무런 생각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냥 분위기를 낸다고 그런거지만.

"우리는 대운동회 땜시 참말로 바빴다. 내는 문제 풀고 딴 아들은 대련 하고... 점령전에서 우다다다 하고... 캬... 참말로 아쉽게 졌지만 잉? 그라도 니는 뭐라도 해서 다행이네. 하이고야... 내 같은 편입생은 실적이 없어가 눈칫밥 묵게 생겼다."

732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6:14

후에엥 스승님 나 저거 사줘

73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8:10

>>732
??? : 니는 돈이 없나? 손이 없나? 니 가꼬 싶은 건 니 돈으로 사라 바빠 뒤지겠는 사람한티 와서 하는 말이 스승님 걱정이 아니라 저거 사달라 요거 사달라 아주 기냥 내가 니 봉이가?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라!

~ 며칠 뒤 ~

택배원 : 토고 쇼코 씨 앞으로 택배요.

734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8:21

절차라고 해야하나 수련이나 액트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갈 줄 몰랐던거지

735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8:53

이제 슬슬 저걸로 뭐 책임 덮어씌워지는 것도 현실적으로 좀 버티기 힘드네요

73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9:41

아 저걸로 책망하려는 거 아니니까 부담감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담스러우면 주제를 딴걸로 바꿀까?

737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0:27

그러면 좋고요. 저번에 저것 떄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또 기억하기는 싫네요

73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1:06

응 그러자 답레 주면 내가 주제 딴걸로 바꿀게. 뭐 생각나는 화제 있어?

739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1:17

화해를 했는데 막상 그 사람은 아예 나가버리기도 했고. 액트는 오래 나가면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하니까 참여해야 하고.

일상에서까지 저거 받아주는 거 진짜 싫거든요 솔직히

740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1:58

>>733 아하! 채준파파는 츤데레구나!

741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2:12

죄송합니다 또 말이 툭 나오고 말았네요....

74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2:36

>>739 그랬구나... 그 점은 내가 신경쓰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74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3:17

아냐아냐 싫은건 싫다고 명백하게 말하지 않으면 안돼!
서로 즐기자고 있는 거니까 억지로 참고 참고 참으면 그게 썩어서 돌이킬수없게 되니까 명백하게 싫은건 싫다! 하고 의사표현하는게 중요해.

744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3:22

아니에요 토고주는 악의 없으셨을텐데 제가 과민반응한 것 같아요. 그럼 답레 금방 써올게용

745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5:21

"으...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절차를 밣아 정식으로 가디언이나 헌터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았지만.

수한 씨의 사정도 있고 울산 자체의 환경 때문에 제대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 수한 씨에게 폐가 될 것 같고.

위험한 상황 때문에 제대로 된 지원을 못 받기 때문이다.

"그것도 사정 떄문에 못했어 미안...이거 관련으로 엮이고 싶지 않은 1세대 분이 있어서."

//7

74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5:24

과민반응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야! 너무 자신을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번 건은 내가 정말 미안해!

747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6:10

넹...그렇다면 다시 분위기를 전환해서 즐겁게 일상하죠!

748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7:41

"단순히 연락 한 번 놔줬으면 어땠냐 이거다. 뭐,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됐다."

크크 토고는 짧게 웃었다. 헬멧의 유리를 완전히 내리고는 한숨을 내쉰다. 돈이 없어 죽것네...

"아무튼간에 큰 이벤트도 끝났다, 이제부터 니는 뭐 할긴데? 내는 사장하고 거 누구고... 여우 믿는 가시나 있제? 가랑 같이 버려진 대장간인가뭔가 하는 거 가려고 하는데 니는 따로 할 거 있나?"

토고는 그렇게 말하고는 뒷말로 "할 거 없음 푹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를 덧붙였다.

749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20:18

"사실 울산에서 일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연락하긴 했지만...자주는 못했으니 그렇게 여겨도 어쩔 수 없네."

대운동회 건도 그 사건만 없었다면 무조건 참가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다.

"토리 누나 말하는 거야? 나야 뭐, 지금은 막 쉬는 중이라 뭐 좀 찾고 있어."

"이후를 말하는 거면 게이트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려고."

//9

750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24:27

"하기야, 우리가 할거라곤 뭐 따로 있겠나? 게이트 게이트 게이트 가끔 행사나 그런 거 밖에 읎제. 니는 대결형 같은데 가믄 잘 할 긋 같다."

토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했다.

'임마는 태연한 척 해도 우째 태연해 보이지가 않네 됐다. 가까워져봐야 좋을 거 없어 보인다. 인제는'

"암튼 보물찾기랑 게이트인거제?"

751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27:04

"조금이라도 강해져서 도움이 되야하니."

결국 내가 선택한 헌터의 길은.

내 자신이 강해지고 좀 더 다양한 걸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격투술과 분석 로프 커넥트 등.

성장 시켜야 할 것은 많았다.

"사실 보물 찾기라고 할 정도로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라서...."


/11

752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0:04

"그게 니가 생각하는기면 내는 딱히 할 말 읎긴 한데... 단순히 강해지기만 해서 만족하나? 니는?"

어라? 이 대화 언젠가 했었던 것 같은 데자뷔
토고는 킥킥 웃었다. 크크가 아닌 킥킥으로 웃었다는 것은 순수하게 익숙한 대화가 나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는 것.

"마, 됐다. 니가 헌터로써 그러고 싶음 그러는게 맞고, 사람으로써 그러고 싶음 잠깐 딴데 눈 돌리는게 맞다고 내는 생각한다. 말은 일케 해도 결국 다 니 선택이니까 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토고는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니는 꿈이 뭐고?"

75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1:21

>>740

택배를 열어보니

??? : [이거나 무라]

라는 쪽지와 함께 각종 엿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754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1:37

"지금 다른 특별반에 비하면 부족하니까."

그러고보니 이 대화를 저번에도 한 것 같은데.

그 일이 마치 어제와도 같았다.

내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했었나?

그리고 꿈이라....

"말하기가 좀 부끄러운 거긴 한데."

/13

755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4:28

/참고로 데자뷔 같다고 한건 오현이랑 일상한 걸 뜻해

"하이고, 니는 시야가 참 좁네. 됐다. 이거 더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다."

토고는 손사래를 치고는 중얼거리듯 " 이래가 내 임마들한테 정을 못 붙이겠다.. 맨날 지탓이고 지탓이오 지 큰 탓이로다 이러니 딱딱해 죽것다." 하고 말한다.

"부끄러움 말하지 말고. 말하고 싶음 말하고."

756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6:18

"시야라...."

수련을 할 때도 스승님이 그렇게 말했었지.

아직 시야가 넓지 못한 건가 나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그저 앞을 보는 것도 노력해야하니까.

"...영웅이 되고 싶어 나는."

//15

757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38:12

"영웅? 그라믄 니 제일 존경하는 영웅이나 되고 싶은 영웅은 누군데?"

토고는 잠시 고민하고는 입을 열어 말했다.
토고 본인은 좋아하는 영웅이나 닮고 싶다 혹은 동경하는 영웅이 없지만 말이다. 굳이 굳이 굳이 굳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따지자면 자신의 스승님 밖에 없다.

758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41:06

"예카르."

러시아의 아버지.

지금의 격투술이라는 개념을 창시자.

모든 육체파 의념 각성자들의 아버지가 되는 사람말이다.

"그 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으니까."

"특히 그 분의 말중 가장 인상 깊은게 있거든."


//17

759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43:24

'붉은 곰? 흠...'

토고는 헬멧을 매만졌다. 단순히 붉은 곰이 격투술을 쓰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아니면 붉은 곰의 업적을 동경하는 것인가.
토고에겐 그게 중요했다. 그게 궁금했다. 하지만... 토고가 느낀 명진은 아마 전자를 택할 인물 같았다.

"무슨 말? 내는 영웅이란 작자들이랑은 그다지 친하지 않아가꼬 말 하나 하나 기억하는게 서투른데 니가 함 말해줄수있나?"

760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47:02

"영웅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그저 서로 할 일이 다른 것뿐."

예전 헌터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내 생각을 바로잡아 준 말이자.

지금의 러시아 가디언들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인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이 지금의 나를 있어주게 한 것 같아."

아직은 그들에 비해 멀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다.

"눈 앞에 있는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웅이 된다. 이게 내 꿈이야."

/19 다음 막레 부탁드려요!

761 빈센트주 (XdCydzsQ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55:04

조용조용...

762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56:15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763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58:23

"영웅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니는 그 말이 무슨 뜻이라 생각하는데? 흠, 내는 말이다. 무력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도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하얀 의사가 있다. 그런 영웅은. 허나, 하얀 의사가 아니더라도 의료계 의념 각성자들은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연구하고 현장에서 발에 불난듯 뛰어다니고 가끔은 선택의 기로에 서서 괴로운 현실을 마주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구한다. 토고도 이런 행위에 대해선 영웅적이라 생각한다.

"남들 살리는 것도 지키는 것도 못해도 머리가 뛰어나면 연구직으로 다양한 도움을 주는 아 들도 있지 않나? 금마들도 영웅이다. 혁신이 뭐 무력에서 나오나?"

토고는 머리를 툭툭 두들겼다. "여기서 나오지." 이런 분야의 영웅이라면 대학자가 있다. 대학자 말고도 의념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고 그들이 불러온 변화는 가디언이나 헌터 그리고 일반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치안을 바로잡는 경찰도 영웅이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식량을 재배하는 농부들도 영웅이제? 그것들을 유통하는 업자들도 영웅이고 온갖 분야에서 영웅이 나올수있다고 내는 생각한다."

그리고 토고는 명진을 올려다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니가 추구하는 영웅은 뭔데? 눈 앞에 있는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웅이란 뭔데? 단순히 강해짐으로써 그걸 이룰 수 있나? 시야를 넓히라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느끼고 배우라는 말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르게 말하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도 될수 있다."

"내 꼰대질 하는 거 같아서 이제 진짜 말 아낄련다. 대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

"니는 진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데? 영웅이 아닌 '사람'을 말하는기다. 내는."

764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0:15

"그렇지, 모두가 영웅이야."

나는 눈 앞의 무언가를 막고 부수는 것 밖에 못할 지언정.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

그 분들은 농사를 지음으로서 우리를 먹이며.

연구를 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치료를 해줌으로서 수명을 늘려준다.

모두가 하나 같이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나는...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저 약하다는 이유로 눈 앞의 부조리를 무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누군가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

"단지 그 뿐이야."

765 빈센트주 (XdCydzsQ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1:45

영웅이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라...

766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2:42

가장 중요한 거지요.

76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7:04

개인적으로 DOA - 영웅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768 유하주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22:18:11

드래곤은 영웅 안 해
드래곤은 드래곤 할거야

769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07

"그럼 이제 다 나왔제? 니는 너무 강함에 치중되어있다. 그래가꼬 쌈박질 외에 다른 걸 할 수 있겠나?"

토고는 품 속에서 새로 산 듯한 수첩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명진에게 던졌다. 받으라는 듯이.
그 수첩은 아무것도 적혀져 있지 않고 왜 샀는지도 잊어버렸다가 방금 생각난 수첩.

"쌈박질로 다 해결되는 세대는 1세대라 진즉에 지났다. 지금은 그렇게 하려믄 압도적인 힘 혹은 운이 없음 안되는기라. 그러니 니는 공부부터 해라."

토고는 이제 쉬기 위해 대곡령 방향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며 중얼거린다.

"진짜 특별반 때려치우고 싶데이... 스승님한티 밥이나 얻어무야지.."

/이걸로 막레하자! 고생했어~

77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11

도라곤 유하

771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20

고생하셨어요! 토고주!

772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52

뭔가 요즘 토고의 일상을 보면 언제 일상 한번 해주고 싶은 느낌이야

773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0:59

여러모로 어른이 애한테 조언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마치 예전 일상과 같은

77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2:10

하지만 나 토고주

일상할 기회는 초 레어한 희귀몹이다

775 유하주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2:28

>>774 쇼코쨩이라 부르는 일상

77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2:50

VR유튜버 쇼코쨩 일상이라면 가능하다

77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3:30

뭔가 토고에게 그냥 평범하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의 일상을 할 기회를 선물해주고 싶어

778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5:43

진짜 이름이 여자 같기는 해요 ㅋㅋㅋㅋ

77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5:55

하지만 시윤이는 자신을 어른이라 생각하잖아
그 점에서 말 잘 통하는 사람이 아니야!!!!!!

오히려 지금 시점이라면... 강산이쪽이 말이 더 잘 통해. 그 다음으로는 미묘하게 핀또가 어긋나지만 오토나시 다음은 린, 다음은 태식이.

780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7:41

(기웃)

781 빈센트주 (XdCydzsQ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29:10

빈센트, 넌 무슨 사람이 되고 싶은 거지?

앨랠래

78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0:03

알렌이랑 유하는 놀리는 맛이 있고
(유하는 약간 가치 관련으로 스스로를 옮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살짝 살짝 건드리는 맛)
(알렌은 얘가 너무 서민 그것도 아주아주 서민적이라 아아.. 이것이 현대문물이다.. 하는 이세계 주인공 같은 느낌으로 놀리다가 이놈 말 진짜 안 통하네 하고 화내는 편)

빈센트는...... 음.... 점마 미쳤나... 하는 느낌

783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1:07

좀 더 샌드백으로서 힘내겠습니다.(아무말)

78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2:42

토고의 한자는 東郷 이거고
쇼코는 이거야.

토고 라는 성은 캐 짤때부터 정했는데 쇼코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쇼코쨩이다요~ 하고 정한거라 지금 사전에서 뜻 찾아내서 이런거다요~ 하고 있어

785 유하주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3:16

>>782 하아???? 드래곤 펀치 날린다?

786 오토나시주 (PFs6e8pWfo)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4:07

쇼코쇼코쨩
나.님 가는길. 집에.
집에 아무도 없는것 같으니 마라탕 재료를 마트에서 파밍할 계획

78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4:48

>>785

토고 : 드래곤 클로!!!! (레벨 20 마법사 키우면서 매직 클로 쓰며 토고가 외치는 말)

788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6:34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78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7:02

>>786
마트가 늦게까지 하는 대형마트라면 지금 시간엔 할인하는 제품이 많으니까 신선해 보이는 걸 사서 먹으면 정말 좋아.
반품 및 교환 불가 코너가 있으면 거기를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눈썰미가 좋아야 좋은 걸 손에 넣을 수 있어.
쇼코쨩은 얼마전에 샐러드로 다이어트 하겠어!★ 하고 결심하고 거기서 새싹 샐러드를 샀는데 거의 대부분 먹을 수 없는 것들이라 손해 봤어...
쇼코쨩은 마라탕에 마랑 라 빼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토나시쨩은 마라탕에 뭐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해? 건두부? 아니면 팽이버섯?

79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8:34

시윤주 시윤주 그럼 지금 시간 있어?
나 하던거... 있긴 하지만 일상은 가능한데

79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38:43

지한주 안녕

792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40:39

어우 피곤해...
모두 안녕하세요.

79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43:00

강산주 안녕

794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1:13

>>789 (토닥토닥...)
마라탕에서 마랑 라 빼고 드시는 걸 좋아하신다는 건 곧 그냥 마라탕을? 잘 못 드신다는 것이? 아닌 것?
그렇다는 것은? 동지라는 것? (매운거 잘 못 먹음)

79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3:47

>>794 그렇다...!!!! 마랑 라를 빼고 그냥 탕으로 먹는게 좋아!!!!
단순히 맵기만 한거라면 어느 정도 진짜 진짜 어느 정도는 버틸수있는데... 입 안 전체를 강타하는 그.. 얼얼한 맛과 매운맛이 합쳐지면 진짜 나는 못 먹겠더라..

796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5:11

나는 왔다-

79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7:24

너는 오다

798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7:51

다들 안녕하세요.

799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2:58:15

>>795 으어어어....(하이파이브)
저도...먹어본 적은 없는데 (양념 외의 재료는 맛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시도해볼 배짱이 안 나더라고요....

오현주 안녕하세요.

800 오토나시주 (6VLSL6Dnyo)

2022-10-27 (거의 끝나감) 23:03:16

이 럴수 가
쇼코쇼코쨩과 나.님이 집에 간다는 말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는 데
토고 주가스 스로를쇼 코쨩이 라고부 르는 결과 를 만들어 낸

마라탕에 숙주랑숙주랑숙주랑숙주랑숙주랑 알배추 청경채랑 포두부 소고기랑 새우.. ..... . ... 밖에서 사먹으면??? 분모자랑 푸주 다른 채소들.. ..... . ...

801 오토나시주 (6VLSL6Dnyo)

2022-10-27 (거의 끝나감) 23:03:34

아무튼 다들 안농?하세요?

802 오현주 (kbYe.v5YY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04:46

나도 숙주 되게 좋아해서 라멘이나 쌀국수 먹을때면 듬뿍 얹어서 먹지

803 오토나시주 (ab/vcXDtOI)

2022-10-27 (거의 끝나감) 23:09:02

돈코츠 라멘에 숙주 최대 한가 득.. ..... . .... 천국.. ..... . ..

80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09:25

>>799 옛날에 마라샹궈 도시락이라고 나온 적 있었는데... 그거 먹어보고 진짜 지옥을 경험했어.
그 뒤부턴.... 그다지 쳐다보고 싶지 않더라...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주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이건... 오토나시주의 SOS...?
지금... 오토나시주는... 숙주가 된거야.... '무언가'의 숙주가..!

805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10:21

라멘에 들어가는 숙주는 맛있죠.
저는 극호까지는 아니지만!

806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12:33

수상할 정도로 탕/면 요리의 숙주를 좋아하는 오토나시주.,..ㅋㅋㅋㅋ
정말 좋아하시나 보네요.

807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23:14:26

그냥.. ..... . .. 나.님... . ..... . ... 숙주를 매우 좋아 하 는것
새벽에배 고프 면 숙주데 쳐서 참기름 조금두 르고 씹어 먹는 다

헉 그러고보니 강산주 나.님 도기 코인 40개로 수련 코인 40개 구매하고 싶은

80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17:46

오잉까기 VS 정체 모를 책에서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가능한 전투 기술 뜨길 간절히 바라며 가챠하기 VS 어이, 워따- 너에게 줄 선물이다. 도기코인 100개 부당협상을 받아라! 하기

809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4:42

🤔
그러고보니 아직 없는? 정체 모를 책 구매한 참치???

81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5:13

아직... 없을걸?

811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5:33

숙주 자체를 좋아하시는 거군요! 오호...
앗 알겠습니다! 접수해둘게요!

>>808 저라면? 킵을? 해둘것?

812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6:03

귀이개를 떨궜는데 어디 떨어졌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81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7:20

집 도착

814 지한주 (PZ/xyxaau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7:29

먹는다는 건...
에너지 보충?

815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7:42

아니 겨우 다섯이서 스물세병먹었다고 괄라가 되냐

816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8:13

앗 찾았다...

817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8:59

꽐라를 괄라라고 오타내 신것 을 보니 이미 취 하신 것이

>>811 나.님 당신에게 매우 감사.

818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9:04

캡틴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슴다...

>>815 네? (동공지진)

819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29:11

운동끝

820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2:47

알렌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들어기십셔!

821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2:52

다들 어서오세요.

꽐라가 되기 충분한 양인 것 같은 기분.

822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3:25

내가 일곱병까진 맨정신이라..

82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3:26

스물세병이면 사람을 스물세명 죽이고도 남는 양이라고

824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3:29

정체모를 책을 준다는 이벤트는 있었으나 아무도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82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3:54

그런...이벤트가..있었나?

826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4:38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827 오토나시주 (K0FEkWw6L2)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5:13

>>824 아 쉽 다!

하긴 나.님도 소주 3병까진 멀쩡했다. 4년 전까진!

828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5:22

◆ 너의 무대
"이 무대의 주인공을 위하여."
아군 한 명을 대상으로 지정하여, 그 아군을 위해 연주한다.
대상이 되는 아군은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뜬금없이 올려보는 강산이 의념기 구상안...?이긴 한데?
효과 이걸로 괜찮을지 고민중인 것...?

82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7:19

불협화음과 합쳐지면 피아구분없는 강력한 딜링기가 되는거야?

830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38:18

>>821 그...죠,,,?

>>822 헐.....완전 세시네요...

831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0:14

>>829 못 합치는 사양으로 가지 싶으요.
무엇보다 불협화음은 마도라서? 의념기랑 같이 쓸 수 없거나? 되더라도 중첩 캐스팅이 필요하거나?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당.

832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0:40

(소주 2잔이 정량인 알렌주)

833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2:28

강산이 아직 마도 C랭이라 중첩캐스팅 엄서요.
강산이도 B랭 찍으면 생기겠지 희희.

834 지한주 (KZdveypF5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2:48

저는... 술 먹고 조금 안좋은 일이 있은 뒤부턴 술 안 먹으려 노력한지 꽤 되긴 했습니다.

835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4:34

아무튼 매번 진행 파토낸게 미안하니..
그.. 질문이라도 받아드림..

836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6:10

(술 잘 안 마셔서 자기 주량을 모름)
(맥주 150~200ml정도로 추정중이긴 함다....?)

837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7:45

>>835 의념기 관련 질문인데 괜찮아? >>327 같은 의념기를 한 번 떠올렸는데 이러면 망념이.. 얼마나 나갈 것 같아?
아직 의념기 배우는 이벤트도 안 일어났고 좀 더 다른 캐릭터들이랑 대화한 뒤에 구체적으로 이거다!! 하고 정하겠지만... 일단 견적서 보여주는 느낌으로...

83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48:13

쇼코쨩은 술 안 마셔..

839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0:46

>>835 현생이 꼬이는 건 어쩔 수 없지요...(토닥토닥)

질문...머하지..

840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2:42

>>327
스테이터스만 포함할 시 : 40정도?
체력 : 60
기술 : 주기술 포함시 140, 부기술만 95
망념 : 300

84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4:40

>>840 망념 거래는 아예 안된다고 봐야겠네...
흠... 흠... 흠...

스테이터스, 체력, 부기술 이렇게 하면 총합해서 95야?

842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5:54

와우.
망념을 건드린다는 건 아무래도 시스템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거라서 그런 걸까요.
뭔가 그런 느낌...

843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6:09

셋 다 들어가면 120정도?

844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6:13

>>840 순간적인 생명력 증폭으로 예비 hp 생기는 의념기는 얼마에용?

845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6:33

주기술도 포함하면 170?

846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6:35

>>838 그건 의외...

847 ◆c9lNRrMzaQ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7:01

>>844 65?

848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7:09

참고로 전 술 아예 입도 대지 않음

849 알렌주 (adaC.pYGkk)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7:36

아임홈

85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7:38

>>847 생각보다 싸네요...의념기가 전투 중 한 번 밖에 못쓰던가요?

851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7:48

알렌주 웰컴하다

852 강산주 (jJPXcpR8CY)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8:59

의념기 이름이 공연이라든가 축제라든가가 아니라 '너의 무대'인 건
나중에는 버프+일시적인 필드 변형까지 더하는 형태로까지 성장시킬 각을 재고 있는 빅 픽처-인 것입니다.

853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3:59:29

>>852 나중에 연인이 생기면 낭만적일 것 같은

854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0:15

전투 당 한 번이지.
말하자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위력을 내는 기술이고.

그리고 사실 명진이 그건 그냥 HP회복에 가까워서 딱히 크게 안 먹지..

855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00:18

알렌주 안녕하세요.

856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0:00:23

(심플하게 돌진기 생각중인 알렌주)

857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0:00:39

다들 안녕하세요.

858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1:17

아 맞아
강산이 11살때 혼담 들어왔던 적 있음.
근데 그시절 강산이가 혼담자 싫다고 울면서 도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02:24

>>843 주기술은 아무래도 적이랑 바꿔야 하는데 적이랑 바꾸기엔 적이 동의? ㄴㄴ 하거나 동의 자체가 불가능한 녀석들이 많을테니...

만약!! 의념기를 저걸로 확정 짓는다면 체력, 스탯, 부기술 이렇게 해야겠다.
아군에게 쓰는 걸 목표로 잡는다면 이 편이 낫겠지

860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02:33

>>856 심플 이즈 베스트.
그것도 멋지겠네요.

저는 심플하게 버프기로...갈까 하다가 어떤 버프를? 몇 개?에서 막혔던 것입니다...

861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0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02:53

>>856 알렌이랑 어울린다고 생각

863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0:02:56

>>858 상상도 못한 정보ㅋㅋㅋㅋㅋㅋㅋ

864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3:49

다들 망념만 조건으로 거는데.
강력한 의념기면 너희가 대신 걸 수 있는 수단이 있음.
도기코인

86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04:12

확실히 그냥 기술들도 도기코인을 제물로 할 수 있으니까.

의념기라고 안 될 이유는 없겠네요

866 지한주 (WtuAKVHrsA)

2022-10-28 (불탄다..!) 00:04:14

혼담...?
음. 상상도 못했습니다

867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04:20

질문2

그.. 내가 진행중에.. 넓고 옅은 지식으로 헌터가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보편적으로 챙기는 아이템에 대해 물었는데... 내 예상으로는... 너무... 많아서 특정지을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올 것 같아..

캡틴캡틴... 그럴 가능성... 높아...?

868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05:14

>>858 아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킹능성 있다 11살짜리가 벌써 결혼이라니 혼담자가 누구이든지 간에? 강산이가 기겁할만도 하네요...
근데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그 때 약혼자 후보 누구였는지 여쭤봐도 될지영...!!

869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5:14

>>867 그...
우리 산타는것도 전문적으로 가면 수백개 나오지?

870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6:02

>>868 내 기억에 청주 탄가였을걸? 이쪽은 나름 무가였음

871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06:18

난 도기코인 항상 쌓아둬야 해....
부당협상, 무기 옵션, 비상시를 위한 오잉가챠, 채준파파 공략을 위한 사 큐버스 씨의 향수 (사 큐버스씨가 열심이 월급 모아 산 4만GP짜리 향수를 도기코인으로 훔쳐옴)

872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07:07

>>869 그렇군...
캡틴캡틴... 도게자 이빠이 할테니까 대장간 게이트를 가는 우리들을 위해서라도 조언을...!! 최소한 이거 들고가면 좋아.. .같은 조언을!!!!!!!
필요하다면 도기코인을 지불하겠어..!! 한... 20개 까지...

873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7:42

딱히 조언이랄건 없고.
로프커넥트보다 도기코인 만땅박아서 태식이한테 의념보 배우는게 나을듯

874 오토나시주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0:08:07

질문.. ...... . ... ......
게이트에 대한건 물어보기엔 이미 정보를? 캡틴이 많이 주셔서? 너무 얌채?같고?
... . ..... . ...

저번에 빈센트주께 공략집 작성해주신것 보고 생각났는데 이미지 관리?랑 언플 열심히 하면 뭔가.. ..... . ...도움이 되나요?
물론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사실 나.님 특별반이 얼마나 주목받는지 아직 잘 감이 안 온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 . ..

875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8:48

이게 나름 스킬 가진 캐릭터가 늘수록 패치도 되고, 나도 시나리오 갈수록 어느정도 난이도를 낮추는 편이라.
물론 이제 너희들이 배울땐 F랭에게 전수받았으니 불완전한 또는 어색한 의념보. 뭐 그리 뜰걸

876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09:19

>>874 아이돌을 유네스코에서 키운다고 생각해보자

877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11:10

>>864 !!!
참고해야겠군요...

>>867 >>869 저도 솔직히 그럴 거 같긴 했어요...ㅋㅋㅋㅋ....

878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11:18

청주 탄가가 내 기억에 커다란 추 다루는 가문이라 선천적으로 괴력(신체 + 40)특성 타고나는걸로 기억

879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13:21

>>873 카푸틴 카푸틴... 이걸로는 안되나요? (작디작은 고사리손에 올려진 버찌씨 5개...처럼 보이는 도기 96개)

880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13:49

4개 더 모아다 우필을 사세요...

881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14:51

우필이 나름 어지간히 말 안되는 개소리도 찰떡으로 만들어주는 편이야...
의념보 배우는데 사실 발을 휘청해서 급하게 발에 감각을 세웠더니 어머나 이게 진짜 의념보 방식? 같은 거는 내가 도와줄 수 있음

882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18:33

큭.... 4개.. 난... 4가 싫어.... 3은 완벽한 숫자인데 4는 억지로 맞춘 숫자니까...

나만 계속 질문하는 느낌이라 엄청 미안한데... 그... 탄환중에... 진흙 같은 걸 발사하는 탄이나... 그런 거 있어..? 없으면 폴러베어 왕창 사가야겠다

883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19:20

없진 않지?
근데 환경변화 태그 탄환은 발당 수십만일텐데

884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19:36

혹시 몰라서 100개 이상은 아껴둘려고 했는데 진짜 필요하면 의념보 사야할지도...

885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19:47

>>870 >>878 오....
강산 : (청주 방향 봄)(안 봄...)

앗 저도 의념기 관련해서? 질문해도 될까요?
1. 필드 태그를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건 망념/도기코인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2. 여기에 버프 한 종류까지 더하면 얼마 정도...?

886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21:07

>>885 엘 데모르 아니고는 사자왕같은거라 140정도?
그때면 쨍없이 220쯤이지

887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21:53

오........
오.............. 폴러베어, 너는 이제 나의 영혼의 단짝이야. 너와 함께 불과 얼음의 노래를 불러보자...

내가 생각한게... 워따- (드워프 청소기)는 물이니까 진흙으로 만들어서 불로 지져 구워버리면 타격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같은 느낌으로 진흙탄을 구해보자! 였거든...
그런데 그게 수십만이니까... 폴러베어로 얼려야겠고...
음파탄 같은 게 데미지 들어가려나... 물이니까 소리의 진동에 뭔가 피해를 입으르 것 같아ㅏㅏㅏㅏㅏㅏ 보이긴 한데...

888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22:32

>>883 총알이 그정도면...
의념기의 경우에도 비용이 좀 들겠네요...

고민거리가 늘었다....🤔

889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23:08

이게 사격은 대미지 비중이 장비빨인 이유가 이런거야.
상황따라 힐건(아군 사격 시 체력 회복), 대미지용 무기, 보조옵션 붙은 무기 이런거 갈아끼기도 해서

890 지한주 (WtuAKVHrsA)

2022-10-28 (불탄다..!) 00:23:39

의념보...
언제 썼더라...

891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23:47

사자왕 의념기는 필드 태그에 '환경 혼란' 같은 거 붙어서

892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24:07

>>886 >>888 아하...늘었다...가 도로 줄었네요...
음 일단은 역시 초안대로 버프 중심으로 가야겠어요!...!!

893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24:54

힐건도 있어????? 오... 나, 오토나시주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지도...
...아!!!!! 나나나나난 벰버 브레시가 있었어

▶ 화약과 의념과 총의 관계 - 의념 화약을 통해 적의 형태를 물리적으로 간섭하는 능력이 부여되었다. 공격 시 실체가 없는 적에게 20%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걸로.... 워따-(드워프 청소기)를... 그런데 물은 실체가 있는걸로 봐야 하나.. 없는 걸로 봐야 하나...

894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25:22

물 - 청소기 : 일단 실체 있는 적임

895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25:57

>>893 근데 효과가 좋진 않고.. 그냥 어디까지나 서포터들이 호신용으로 들고다니는?

896 강산주 (5Ytay4FObA)

2022-10-28 (불탄다..!) 00:26:03

헉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97 지한주 (WtuAKVHrsA)

2022-10-28 (불탄다..!) 00:27:04

안녕히 주무세요..

898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27:36

지한주는 모르는 척 기술목록에 의념보 넣어랑..

899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0:28:0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00 오토나시주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0:30:43

>>876 🤔
좋아 나.님의 진행 계획(초장기편)에 무언가가 하나 추가된.. ..... . ...

901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31:19

강산주 잘 자~

>>894 젠장.... 실체가 있지만 실체가 없는 거나 비슷하잖아!! 그놈의 분자구조 때문이가?! 폴러베어가 답인가!?
아니면 탄이 아니더라도 진흙을 사가지고 가서 이거나 먹어라 고대 청소기야! 하고 진흙을 섞어야 하는 건가!?

>>895 앗... 진짜 급할때 사용하는 그런 용도구나... 흠... 하나쯤 사서 오토나시에게 주면 유용하려나...

902 ◆c9lNRrMzaQ (tulz.bpcDg)

2022-10-28 (불탄다..!) 00:32:24

청소기 - 아 청소할거 개꿀맛(꿀꺽)

903 지한주 (WtuAKVHrsA)

2022-10-28 (불탄다..!) 00:32:52

일단 자야겠습니다.
약 먹으면 졸린.다들 안녕리주무세요.

904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34:06

굿밤 하세요!

905 오토나시주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0:34:17

힐 ' 건 '이니까 총 쏘는 법?을? 알아야 쓸 수 있는게???

강산주랑 지한주 주무세요!

906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40:44

지한주도 잘자

괜찮아 오토나시주. 내가 절대 빗나가지 않는 사격술을 알려줄게.
일단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등줄기에 총구를 가져다대고 빵 쏘는거야.
이렇게 하면 절대 빗나가지 않지. 아, 그리고 쏘기 전에 절대 살의를 내비쳐선 안돼. 사람은... 은근... 감이 좋거든...

907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41:31

>>902 ...이거 역으로 생각하면...
오물을 잔뜩 뿌리는 걸로... 청소기의 관심을 돌릴 수 있는...것?
그런데 오물 먹었다고 체력 회복하고 속성에 오물 추가되어서 출혈에 독까지 걸진 않겠지

설마
설마

908 태식주 (PYinmLZxz2)

2022-10-28 (불탄다..!) 00:41:33

그검 암살이잖아

909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41:54

맞다 토고주나 시윤주 등 사격 특기이신 분들 아직 있나요?

910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42:15

나 아직 있어

911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42:49

일단 토고주에게 질문.

만약 명진이를 상대한다면 어떻게 상대할 거고.

명진이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게 가장 싫을 것 같아요?

912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43:28

정면에서 싸운다고 하면

913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45:56

>>911
명진이를 상대한다면 다리나 팔, 손은 일단 보호되니까 패스. 몸통이나 허벅지를 위주로 공격할 거지만 대놓고 뻔한 공격은 손으로 가드할 것 같으니... 산탄을 이용해서 머리와 몸통을 동시에 공격하도록 거리를 재면서 상대할거야.
거리는 절대 내주지 않을거고 필요하다면 벰버 브레시로 교체하면서 원거리를 유지할거야. 순간적인 신속 강화로 접근하는 것을 대비에 바닥에 폴러베어를 쏴서 빙판을 만들어 버리거나... 그럴 듯?

명진이가 제일 하기 싫은 행동은 일단 접근이지.
격투가에게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연약한 거너는 죽빵 한대 맞는다고 봐야 하니까.
두번째는 손목을 노리는 거. 총도 일단은 들어야 쏘지 들지도 못하게 하면 쓸모없지. 명중률도 한없이 감소할테고.

명진주 그그... 총잡이를 어떻게 상대할지를 위해 질문한거지?

914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46:25

>>908
하지만 빗나가진 않잖아.

91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47:13

그렇지요! 이번에 빵야맨 상대할 때 메즈기라던가 특히 조심해야 할 거 같아서.

결국 접근하는 게 가장 중요할테니

916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47:38

지금 빵야맨은 명진이가 가지고 있는 수단 대부분을 모를테니.

이 점을 노려야 한다 싶어서

917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47:59

설령 자기 부하 상대할 때 관찰했다고 해도 전부를 보인 것도 아니니

918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0:48:08

헬로 월드 헬로 캡틴 헬로 에~브리원~

그리고 미안 토고주 아까 권해줬는데, 사실 못보고 다른일 하다 왔어

919 오토나시주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0:49:15

>>906 그건 맞는 말이지만
맞는 말이지만!!!!!

920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52:06

시윤주 어서오세요!

921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52:37

>>918 괜찮아괜찮아 오늘 금요일이니까 오늘 시윤주가 시간 되면 하자! 지금은 나도 하던 일이 있어서...

>>916 그 상대에 대해 알고있는 정보를 몽땅 줄수있어? 한 번 보고 판단해볼게

922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0:53:49

>>919 아니면 이런 얼굴로 쏴보는 건 어때?
아군의 약점에 정확히 명중할거야. 즉사할 정도로

923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0:55:04

안녕하세요 시윤주

924 오현주 (Bpd1IDOVLg)

2022-10-28 (불탄다..!) 00:56:49

>>882
혹시 6연발 리볼버 쓰시는데 4번째 탄환없고 7번째탄환이 들어있나요?

92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57:13

>>921

일단 상대는 범죄 조직의 간부급이고.

캡이 공언하길 예전에 주목을 받던 기대주거나 혹은 경험이 많은 상대라고 했어요.

즉 여러모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을 적이라는거죠.

상대의 레벨은 명진이보다 33레벨 정도로 높고.

신속 50을 강화한 눈 앞의 명진을 상대로 발을 핀포인트로 쏴서 움직임을 봉해버렸죠.

이거는 단순히 육체의 힘으로 벗어날 수도 있겠으나 당시에는 이미 자신이 이겼다는 듯이 행동했죠.

이걸 보아서는 상대의 신속은 명진이보다 높거나 혹은 예측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일 거 같아요.

명진이의 행동 자체도 속도를 믿었을 뿐 단순하게 직진한거니까.

그리고 공격력은 세윤하 보다 약하지만 20레벨 이상의 무력화된 간부의 상반신을 한 번에 날려버릴 정도.

926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57:44

>>921 그리고 메즈기 자체는 데미지가 적거나 없구요.

927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0:58:00

>>925 이 33레벨은 명진이보다 3레벨 정도로 높다는 뜻

928 태식주 (PYinmLZxz2)

2022-10-28 (불탄다..!) 01:01:02

(토고주의 조언 전혀 도움이 안되잖아)

929 오현주 (Bpd1IDOVLg)

2022-10-28 (불탄다..!) 01:02:01

>>922
_| ̄|○
『티로…』

_| ̄|Σ ・∴'、-=≡= ··‥‥‥‥‥‥~~ㅡ──━━☆○
『피날레-!

930 유하주 (q6r/qR8U/E)

2022-10-28 (불탄다..!) 01:02:49

나는 유하주

너무 힘들다

일 안하고 싶어

931 오현주 (Bpd1IDOVLg)

2022-10-28 (불탄다..!) 01:03:38

원래 세상의 모든 일은 다들 하기 싫어 하니까 그래서 돈을 주는거지...

유하-

932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1:03:48

명진이는 지금 팔다리에 왜곡현상을 일으켜서 무기처럼 쓸 수 있는거죠?

그렇다면 영성을 강화해서 집중력을 높인 뒤 상대가 급소를 노리고 쏘는 총격을 방어하며 접근하는건 어떨까요?

933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05:48

>>932 반사신경 강화 자체는 신속에 속해용

근데 집중력이라면 또 다를려나요...쩄든 급소를 노리고 접근을 해도 문제는 메즈기 떄문에 급소 상관없이 움직임을 멈출 것 같기에.

가능한 상대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934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1:05:58

>>924 4번이 괴롭힘 당하지도 않고, 4에 징크스가 있는 것도 아니야.... 6연발 리볼버를 쓰는 것도 아니라고.

>>925

흠... 상대는 일단 총을 잘 다루네. 그리고 예측 능력도 뛰어나고... 어설프게 다가가면 역으로 상대방의 수에 넘어갈 것 같아.
전투 경험이 많다는 건 격투가를 상대해본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어. 그러니 상대방은 경험에 기반해서 싸울 것 같아.
명진이보다 레벨이 3 높은건 실력으로 어찌 커버치면 된다쳐도... 일단 명진이는 접근을 해야 하지? 그러면 내가 명진이라고 한다면...
적룡공훈장을 이용해 보호막을 펼친 뒤, 그걸로 상대방의 탄환을 막아내고 접근 후 잡기 혹은 발차기로 팔을 타격 할 것 같아.
공훈장이 안된다면 흑추귀의 마도각인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제일 중요한 건 아마.. 페인트를 넣되, 어설프게 하면 안될 것 같아.

지금 필드가 실내라면 로프 커넥션을 이용해 급습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935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06:27

기억상 캡틴이 '상대가 이러이러하고 명진이는 이러이러해서 상성이 나쁘다' 라고 발언해준것도 있었는데

936 태식주 (PYinmLZxz2)

2022-10-28 (불탄다..!) 01:08:02

바닥을 부숴서 세운다음 훼이크를 주는척 하다가 거기에서 뭔가 더해서 이중으로 낚가?

937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08:19

>>935 오늘 이야기라면 무술을 쓰지 않는 단순하게 강한 상대는 명진이에게 상성이 안 좋다. 로 알고 있어요.

938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1:08:48

아니면 그냥 바닥을 부숴서 엄폐물 만들기 + 상대방의 시야 가리기 하고 다음 수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

939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09:49

>>936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중!

>>934 적룡공훈장과 로프 커넥트를 잘 활용해야 하는 문제인거 같네용

참고로 필드는 컨테이너가 많은 실외에요

940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0:20

컨테이너 자체는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일단 의념으로 강화하지 않아도 명진이의 근력 정도라면 들어서 던질 수 있다고 하고

941 태식주 (PYinmLZxz2)

2022-10-28 (불탄다..!) 01:12:19

유망주였던 놈이 꼴에 한다는게 범죄자라고 도발하기?

942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12:24

>>937 엥? 아냐. 그런 내용 아니었어. 다른거임.

943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4:21

>>941 그 도발도 나쁘지 않네요!

>>942 아 그러면 움직임을 제한하고 멀리서 화력으로 쏘는 타입?

944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4:49

세윤하 같은 타입이 명진이에게 강한 타입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945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1:15:26

내 예상엔 상대방은 도발에 쉽게 걸려들지 않을 것 같아.
유망주가 저만큼 타락했으면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이거든...
컨테이너가 많으니 컨테이너를 엄폐물 삼아서 달려가야 할 것 같아. 집어 던지는 것도 상대방의 컨테이너로 가리고 그 틈에 섞여 들어가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
함정은... 내 예상엔 없겠다. 상대방은 순수하게 총을 쓰는 타입 같아 보여ㅑ

946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6:16

묘사를 봤을 때는 이제 막 도착한 듯한 느낌이었으니까요

947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16:22

사실 전에 들은 힌트로는 '어설픈 페인트는 도움이 안된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달려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라는 느낌이던데

948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16:42

근데....저 간부를 당장 이겨야 되는거야?

949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6:53

그리고 상대방이 역으로 컨테이너를 엄폐물로 숨으려고 하는 걸 대비해서 컨테이너를 계속 텀을 두며 던질 생각입니다.

일단 메즈기 그건 컨테이너 부수기 힘들어보여서

950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17:07

뭔가 당연하게 전제하고 있는게 있는데, 나는 '그래야 되는건가?' 라는 느낌인 부분이 있어서.

951 태식주 (PYinmLZxz2)

2022-10-28 (불탄다..!) 01:17:29

아님 뭐 몇대정도는 쌩으로 맞아주면서 정면으로 다가가가

952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7:58

>>947 게이트 보스 급이라 진짜 전략을 생각해봐야 한다였으니까요.

>>948 만약 저기서 못잡으면 세윤하 잡는 것도 포기해야할 정도고, 또 이후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잡아야겠죠.

뒤를 돌아 어설프게 도망치면 메즈기에 걸릴 것 같고

953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18:25

>>951 그건 메즈기만 아니라면야

954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0:14

음~

95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0:40

예상이지만 액트상으는 세윤하는 명진이가 반드시 넘어서야할 벽입니다.

956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0:57

그걸 위한 예비전투라고 생각하면 도망칠 수는 없죠

957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1:19

진짜로?

958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1:55

무슨 소리인가요?

959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2:00

1. 명진은 딱봐도 적에게 중요한 물품을 손에 넣었다.
2. 따라서 상대는 이쪽에 용건이 있다. 부하는 단박에 죽였으면서 침입자는 묶어놓고 대화를 시도함.
3. 저기는 적의 본거지다. 시간이 끌리면 증원이 더 올거라는 예고가 있었다.

라는 상황에서 '언젠간 얘보다 더 센 애도 잡아야 되니까, 이 자리에서 정면승부로 이기겠어!' 라는 느낌인건 사실 나로썬 잘 모르겠는걸

960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2:56

그래도 그렇게 하고 싶다면, 적어도 도망치는척이라도 해서 유인을 해보는건 어떨까.
상대에게 어떻게 붙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쪽에서 오게 만들면 되잖아.
상대는 보아하니 놓쳐서는 안되는 입장이고, 그렇다고 문답 무용으로 원거리에서 사살하려는 스탠스도 아닌 것 같으니까.

961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1:22:58

명진이 혼자서 해야 할 건 아니니까 가능하면 특별반이든 명진이 액트에 관련있는 아군 NPC에게 헬프콜을 외쳐봐. 혼자보단 둘이 나으니까.

962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3:39

애초에 나는 이미 그 수상쩍은 물약을 얻은 시점에서 말이야. 저기서 무사히 생환하면 그것만으로도 실마리가 된다고 보거든.

963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3:55

시윤주 말대로 여러 선택지가 있는 건 맞지만.

빵야맨 못 잡으면 강해지지 못할 것 같아서 고민이니

964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4:02

심지어 거기 뭐 서류도 있었다며? 사실 그거랑 약품만 챙겨서 빠져나온뒤에 조사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같은.

96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4:38

>>960 메즈기가 문제이니...컨테이너로 어떻게든 막아야겠죠

966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5:09

>>961 그리고 액트는 다른 특별반은 간섭못하는 거로 알아요 그랬다면 진작 불렀을테니....

967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5:43

응 그 부분. 싸워야 되는 이유가 '여기서 얘도 못잡으면 강해질 수 없어!' 라는건데, 그런거 치곤 조건이 많이 불리해보여서.
얼마전에도 유하가 암살자 상대로 정면승부보단 도망쳐서 증원을 부른게 정답이라 그랬고.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인데 너무 당연히 정면 돌파를 전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물론 선택은 본인이 내리는거고, 도망치는게 마냥 옳은건 아니겠다만....

968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6:48

>>967 문제는 이거 외에 강해질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거죠.

솔직히 도망치는 것도 떙기긴 한데.

969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27:43

적의 기지에서 강적과 억지로 싸우는 것만이 꼭 강해질 방법인건 아니잖아.
사실 '도망친다' 라는 것도 어감이 이상한게, 이미 적들의 중요 정보를 손에 넣었으니 그건 합리적인 철퇴지.

970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29:15

가장 걱정되는 건 이수한의 집을 들킨다는 겁니다.

과연 저 조직들의 추적을 무사히 벗어나서 달동네에 갈 수 있나 싶기도 하고

971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0:06

도기 코인 스피드로 떨칠 수 있다면 좋긴 하겠지만

972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1:30:47

내가 명진이 액트 스토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 어디에 나와있어?

973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1:05

명진이 스토리 기록 보시면 나와있어용 끝 부분에 액트

974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31:38

어쨌건 내가 간부라면 제일 싫은건 명진이가 도망치는거야.
태연히 침입당해서 중요 기밀도 빼앗겼고 그걸 놓친다?
체면적으로도 정보적으로도 당연히 좋지 않겠지.
간부는 따라서 초원거리전을 할 순 없어. 왜냐면 그러다 진짜 이탈해버리면 엄청난 손해잖아?

97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2:23

하긴 만약 이수한의 집으로 추적한다고 해도

수한은 단신으로 청해와 한 판 붙을 만한 실력자니...역으로 잡히겠네요.

976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32:26

오히려 지금처럼 '어떻게 하면 달려들까!' '정면 승부로 뚫고 간다!' 라고 해주면 땡큐야.
최악의 사태는 고려 안해도 되고, 묶을 방법이 있으면 요리할 수 있고, 시간이 지연되면 포위해서 공격하면 어련히 포획할 수 있어.

977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2:4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97%91%ED%8A%B8

978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33:10

상대의 자신거리인 근거리를 절대로 내어주지 않고, 중거리에서 농락만 하는걸로도 충분해. 상대 입장에선.
상대는 명진이를 타도하거나 죽이겠다는 스탠스가 아니니까.

979 ◆c9lNRrMzaQ (h.UvlqOVNs)

2022-10-28 (불탄다..!) 01:34:02

이수한이 지금 집에 없는데.. 이수한 집으로 끌고간다는 거는......
그건 그냥 청해 메인간부들 달동네에 투하하는 거 아냐..?

980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4:13

>>978 그렇기에 캡은 구태여 상대는 조직이다. 라고 강조한게 아니네요.

그럼 도망치는 걸로 유인해보거나 떨쳐내거나 해야겠어요

981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4:40

>>979 그걸 걱정하는 거긴 한데...

982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35:02

물론 사실 캡틴이 이런걸 보면서 '엥 전혀 아닌데용?' 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ㅋㅋㅋ...

983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5:13

그 가부좌 트는 거 뜯어 말려서라도 전화번호 얻어야 했는데

984 ◆c9lNRrMzaQ (h.UvlqOVNs)

2022-10-28 (불탄다..!) 01:35:25

아마 군침 싹 돌아서 집 다 뒤지고 이수한 약점잡기에 더 발악하겠지...

985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5:57

그럼 처음에 이수한 집 도망치기는 역시 그른건가

986 태식주 (5ulewJGMUw)

2022-10-28 (불탄다..!) 01:36:16

다음어장 세워야하나 싶었는데 생겼군

987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7:10

일단 명진이가 상대를 한다면 쓰러진 애들 빵야맨과 상대하면서 전부 죽인다음.

빵야맨도 지원 부르기 전에 죽여버려서 증거인멸한 뒤에 도망치는 게 이상적이긴 한데 말이에요

988 ◆c9lNRrMzaQ (h.UvlqOVNs)

2022-10-28 (불탄다..!) 01:37:32

이건 어느정도 느와르물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지금 명진주 생각이 나름 나쁘진 않음.
내가 감당하기 힘든 적이니까 나보다 강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것까진 좋거든? 근데 이제 단점이 나보다 강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 근데 이제 이 사람도 감당 못할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지? << 이 상황을 가장 꺼리는 거지.

989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8:02

명진이 캐릭터로서 이게 될 지 고민이긴 함. 가능한 살인은 자제하려고 하니까.

990 이름 없음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1:39:03

이 사람도 감당 못할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지? <- 오 마이 갓( 여기서 말하는 갓은 유찬영이 (이하생략))

991 태식주 (5ulewJGMUw)

2022-10-28 (불탄다..!) 01:39:26

느와르물이면 특별반중 한명이 총에 맞고 피흘리면사 명진이한테 전화걸어야겠는걸

992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39:41

>>988 그거는 이수한이랑 얘기해서 가디언이나 아는 헌터 불러서 도움 요청하면 되지 않나 상담해볼 생각이었어요.

이제 다원주의는 끝났으니

993 태식주 (5ulewJGMUw)

2022-10-28 (불탄다..!) 01:39:59

오토나시주한테 할 말이 있었는데 까먹어서 안하기로함

994 오토나시주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1:40:17

>>993 기억해 내시 오

995 태식주 (5ulewJGMUw)

2022-10-28 (불탄다..!) 01:40:34

사쿠라 박신 오

996 시윤주 (nv.MtWENks)

2022-10-28 (불탄다..!) 01:40:35

아 그래, 오토나시주.

997 토고주 (saS5ZRS/IA)

2022-10-28 (불탄다..!) 01:41:08

스토리를 쭈욱 보니까
서류, 약품 이것들은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한 물품이야.
차라리 시윤주 말대로 그 자리에서 도망을 목적으로 행동하고... 믿을만한 사람을 통해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음... 지금 당장 떠오르는 방법은...

컨테이너 던지면서 도망 -> 추격전 시작 -> 적당히 숨은 뒤 카지노 사용으로 장소 회피 -> 카지노에서 존버 후 돌아가기 -> 흔적이 끊겼음으로 상대방은 주변을 찾아보겠지만 명진이는 보이지 않으니 탐색 범위를 넓힘 -> 그만큼 조밀한 틈은 좁아졌으니 그 틈을 이용해 탐색망 벗어나기

이거네. 나는 이런 방법이 떠올랐어

998 명진주 (QjRiBIBY72)

2022-10-28 (불탄다..!) 01:41:48

카지노에 들어가도 그떄 당시 시간은 멈춰서 상황은 변하지 않아용....

999 알렌주 (ruajoRA/46)

2022-10-28 (불탄다..!) 01:41:52

카지노! 훌륭한 도피 수단!

1000 ◆c9lNRrMzaQ (h.UvlqOVNs)

2022-10-28 (불탄다..!) 01:42:02

일단 짧게 풀어보자면...

1. 청해의 영향력은 현재 한 지역을 먹고 있고, 그 이외에 '명가'들의 역할까지 축소되어 있는 상황이다.
2. 울산을 담당하고 있던 고위 귀족이 실종되었고, 그로 인해 현재 신 한국에서는 유찬영의 방관 하에 영향력을 끼치기 어려운 상황이 왔다.
3. 그렇다면 단순히 명진이가 '청해'라 부르는 초대형 세력과 이수한만으로 싸울 수 있을까? - X
그렇다면 이수한 역시 히트 앤 런 식으로 싸움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왜 이수한은 명진이에게 연락처를 주지 않았을까? - 어차피 오늘내일 없는 애들인데 가디언 뜯어다가 도청이라도 시도하면 명진이도, 이수한도 엑트 망가지기 가장 좋은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5. 그럼 이제 넓은 영역은 다 살펴봤고, 좁은 영역을 살펴보자. 명진이는 지금 청해의 간부와 싸우고 있다. 어느정도 전투력도 보장되어 있고, 명진이의 장점은 튼튼한 육체와 힘. 적의 장점은 행동을 구속하는 기술과 거리에 있다.
6. 명진이의 경우는 자신이 가진 무언가의 경우, 효율이 좋았던 일부에 한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제 이렇게 생각해보자. '적에게 도망갈 수 없고, 적이 찾는 물건이 있다. 그럼 차라리 적을 미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7. 해답 - 그냥 이 약 미쳤다 치고 내가 맞으면 저놈은 개꼴미쳤다리하면서 달라들 것.
아닠ㅋㅋㅋㅋ우리 약이ㅋㅋㅋㅋㅋㅋ저놈이 먹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오토나시주 (oPjiXlojR2)

2022-10-28 (불탄다..!) 01:42:12

>>995 박-신!!!

>>996 당신. 또 아재개그? 시도하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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