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3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3 :: 1001

◆c9lNRrMzaQ

2022-10-24 22:22:02 - 2022-10-28 01:42:12

0 ◆c9lNRrMzaQ (aZADuryCIg)

2022-10-24 (모두 수고..) 22:22: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9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2:51

회식은 어쩔수없지

697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3:18

(눈물)

698 명진주 (8ExbE0bTU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5:44

원래 예정이 다음주기도 했구

699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0:28

우리 파티 모인김에 싸운다면 어떻게 싸울지 이야기 해볼까

700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2:44

태식이랑 워따- 랑 신속차이가 많이 날 것 같으니 그걸 보완하기 위해 일단 폴러베어로 얼리는데 함 집중해볼 생각이야

701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4:47

토고가 움직임 견제 느낌으로 가주면 괜찮겠군

70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7:03

오토나시는 출혈 같은 디버프 제거 + 체력 회복으로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
도박수이긴 하지만 긴급격리를 통해 회복에 집중할수 있고, 긴급 격리 후 워따-의 행동기회 +1에는 내가 부당협상으로 10만GP 정도 박아넣으면 얼추 약화 가능할 것 같고

703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9:40

그럼 난 안심하고 딜 넣는다.
부탁한다 TOU GO

704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56:06

강해져라! 롤로노아 타시기

705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8:57:20

드디어 10kg 감량 성공!!!!

706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0:32

>>704
물론이지 시솝

>>705
ㅊㅋ

707 시윤주 (zSaQzc00Bc)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1:43

난 시솝이 아니다. 저격왕이라 부르도록.

70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02

시솝

709 유하 (gfEybqsCzM)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26

명진주 축하해!!!

>>707 저격왕 우시윤

71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45

시솝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용!

711 태식주 (dsHY2LZWbw)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3:39

시솝

712 알렌주 (4De5ZFK5Uo)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8:56

>>705(경축)(감탄)

713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9:55

🤔
그러니까 메인딜러 = 태식
서브딜러, 서폿 ( 아이템과 스킬을 통한 견제 + 적 약화를 담당 ) = 토고
서폿 ( 힐링 ) = 오토나시
이다 이거죠?????

그럼 분석. .... . ..... 은 반드시 수련해야하고
로프 커넥션은 다음에 습득하고 긴급격리를 수련해야하나🤔

714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9:12:13

수련은 오토나시주 하고 싶은걸로 하면 될 것 같아.
나는... 사야 할 게 많아서 수련 할 시간이 없당

715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19:14:20

다음진 행전 까지 나.님이 수련 코 인을 산다 는전제 하 에도
특별 수련장 입장까지 필요하다. 6레스.

71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19:22:52

나는 아이템 사러 이동하고 아이템 사는 레스 쓰고 이게 순수한 물에도 통할까 같은거 고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니까.. 괜찮아

717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9:23:11

>>712 고마워용

718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19:57:51

일상할 분 없나용

719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07:17

느긋하게라도 좋으면 할래?

720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4:16

좋지요 선레는 다이스로?

721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5:17

명진주가 주라 나 하고 있는게 있어서..

722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5:18

상황은 대곡령에 특별한 음료수가 있나 토고랑 같이 찾는거나 추천받는 명진은 어떄요?

723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5:36

그렇다면 선레 드릴게요!

724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17:10

"으음."

탄산 녹차 스태비아 맛이라.

헌터넷에서 이런 음료를 봤기에 이 주변의 편의점이나 자판기를 전부 살펴봤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음료는 보이지 않았다.

소문이 날 만큼이라고는 하지만 단순한 음료인줄 알았는데.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1

725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24:13

명진이 장소는 어디야?

726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29:25

그냥 길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용 편의점 근처

727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36:20

/다음부터 장소를 명시해주면 좋을 것 같아!

토고는 오늘도 한숨을 쉰다. 편의점 앞에 쪼그려 앉아서...
최근에 무슨무슨 스티커가 유행이라 이걸 판매한다면 꽤 쏠쏠하게 벌수있지 않을까 하고 편의점을 돌아다녔지만 죄다 팔렸단다.
심지어 무슨 시즌이라고 또 한정 스티커가 나와서 안그래도 과열된 경쟁에 기름을 부운 격이라 토고같은 초짜는 찾을수도 없었다.
상인 인맥을 이용하려고 해도 넌 아직도 그런 거 모으냐 하는 핀잔과 함께 인삼맛 캔디만 받고 쫓겨날 뿐...
흑흑, 토고는 슬프다... 그래서 토고는 편의점 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검성의 초코성검 이라는 빼x로 비스므리하게 생긴 과자를 입에 문채로 말이다.
물론 헬멧캐의 정석인 헬멧은 절대 벗지 않음 + 얼굴은 최대한 보이지 않음의 법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거... 요즘 아 들은 할짓이 읎는건지.. 시간이 남아도는 건지... 하여간 요상한 상품에 꽂혀가 싸돌아댕기고...
라떼는 이만큼 돌아다니면서 발푼 팔았는디... 하... 차라리 공장에다 구매를... 하이고... 그건 또 그거대로 막혀뿌네..."

쯧. 토고는 혀를 짧게 찬다.
그리고 편의점 문이 열리며 거대한 인영이 시야를 가리자 앙? 하는 느낌으로 쳐다본다.
거기에는 그가 있었다. 근육이 울그락 불그락 하는 그... 그..이름이 뭐꼬... 생각이 안 나네.. 아무튼 이럴땐

"아이고, 니 오랜만이다? 요즘 뭐하고 지냈길래 얼굴 함 보기가 힘든데?"

728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47:06

그냥 돌아갈까?

진심으로 그렇게 고민을 하던 도중 아는 목소리가 들렸다.

저 얼굴을 가린 헬멧이랑 모습....

"토고 형 여긴 어쩐 일이야?"

꽤 오랜만에 보았기에 반가워하며 다가갔다.

"요즘 여러 일이 있어서 말이야...그래서 다른 사람과 자주 못만났지."

울산의 그 일이라던가....

//3

729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0:52:56

"이야, 그릏게 바빠서 언제 쉬냐? 좀 밥도 묵고 씻고 자고 하는 시간도 있어야지 사람 아이가?"

크크. 토고는 웃었다. 대운동회에 보이지 않던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보였지만 은근 그걸 비꼬아서 지적하는 듯한 웃음이었다.
토고는 과자를 오독오독 씹어 먹으며 다음엔 뭘 할까를 고민했다. 이녀석 놀리기, 다시 스티커 구하러 가기, 스승님한티 가서 후에엥 스승님 나 저거 사줘 하고 애교부리기.
흠, 아무리 생각해도 토고는 1번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자주가 아이라 아예라고 내는 생각하지마는 크크... 솔찍히 말해라. 뭔 일 있었는데?"

730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0:58:29

"이제야 막 끝난 참이니까."

울산의 그건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세윤하한테 죽을 뻔하고, 약을 구하다 큰일 날 뻔하고. 청해와 싸우고.

참 별의 별일이 다 있었던 것이다.

"음, 특별반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내가 범죄 조직과 싸워왔다고 하면 믿어줄거야?"

//5 설마 이걸로 넘어갈 줄은

731 토고 쇼코 - 태명진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5:23

토고는 여전히 오독오독 과자를 씹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까지 다 먹었을 때, 쓰레기통에 과자봉지를 버리고 다시 쪼그려 앉았다.

"그러냐? 니 그리 바빴으면 우짤수없고. 일 마무리는 잘 혔냐? 마무리 잘 못하믄 말짱도루묵 되는 거 알제?"

토고는 이제 슬슬 다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아 일어서서 무릎과 종아리를 톡톡 쳤다.

"근디... 니 절차란 걸 좀 알았음 좋겠는디... 보통, 오랫동안 자리 비울 것 같음 교관님들 한테든 특별반 한테든 말부터 해줬음 참말로 고마웠을긴데... 고게 참 아쉽네."

토고는 과자를 먹느라 들어올린 헬멧의 유리 틈 사이로 방긋 웃는 입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른 부위는 보이지 않아 입술만으로 토고의 감정을 느끼기엔 어려웠을 것이다.
...정작 토고는 아무런 생각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냥 분위기를 낸다고 그런거지만.

"우리는 대운동회 땜시 참말로 바빴다. 내는 문제 풀고 딴 아들은 대련 하고... 점령전에서 우다다다 하고... 캬... 참말로 아쉽게 졌지만 잉? 그라도 니는 뭐라도 해서 다행이네. 하이고야... 내 같은 편입생은 실적이 없어가 눈칫밥 묵게 생겼다."

732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6:14

후에엥 스승님 나 저거 사줘

73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8:10

>>732
??? : 니는 돈이 없나? 손이 없나? 니 가꼬 싶은 건 니 돈으로 사라 바빠 뒤지겠는 사람한티 와서 하는 말이 스승님 걱정이 아니라 저거 사달라 요거 사달라 아주 기냥 내가 니 봉이가?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라!

~ 며칠 뒤 ~

택배원 : 토고 쇼코 씨 앞으로 택배요.

734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8:21

절차라고 해야하나 수련이나 액트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갈 줄 몰랐던거지

735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8:53

이제 슬슬 저걸로 뭐 책임 덮어씌워지는 것도 현실적으로 좀 버티기 힘드네요

73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09:41

아 저걸로 책망하려는 거 아니니까 부담감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담스러우면 주제를 딴걸로 바꿀까?

737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0:27

그러면 좋고요. 저번에 저것 떄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또 기억하기는 싫네요

738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1:06

응 그러자 답레 주면 내가 주제 딴걸로 바꿀게. 뭐 생각나는 화제 있어?

739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1:17

화해를 했는데 막상 그 사람은 아예 나가버리기도 했고. 액트는 오래 나가면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하니까 참여해야 하고.

일상에서까지 저거 받아주는 거 진짜 싫거든요 솔직히

740 오토나시주 (U16SKXdu8.)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1:58

>>733 아하! 채준파파는 츤데레구나!

741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2:12

죄송합니다 또 말이 툭 나오고 말았네요....

742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2:36

>>739 그랬구나... 그 점은 내가 신경쓰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743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3:17

아냐아냐 싫은건 싫다고 명백하게 말하지 않으면 안돼!
서로 즐기자고 있는 거니까 억지로 참고 참고 참으면 그게 썩어서 돌이킬수없게 되니까 명백하게 싫은건 싫다! 하고 의사표현하는게 중요해.

744 명진주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3:22

아니에요 토고주는 악의 없으셨을텐데 제가 과민반응한 것 같아요. 그럼 답레 금방 써올게용

745 태명진-토고 쇼코 (Ihr4GfoR1E)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5:21

"으...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절차를 밣아 정식으로 가디언이나 헌터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았지만.

수한 씨의 사정도 있고 울산 자체의 환경 때문에 제대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 수한 씨에게 폐가 될 것 같고.

위험한 상황 때문에 제대로 된 지원을 못 받기 때문이다.

"그것도 사정 떄문에 못했어 미안...이거 관련으로 엮이고 싶지 않은 1세대 분이 있어서."

//7

746 토고주 (45RqWohC.k)

2022-10-27 (거의 끝나감) 21:15:24

과민반응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야! 너무 자신을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번 건은 내가 정말 미안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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