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1596653072>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3 :: 1001
Trick or Treat ◆afuLSXkau2
2022-10-24 20:22:30 - 2022-10-30 21:40:11
0 Trick or Treat ◆afuLSXkau2 (IuU0eEZK6M)
2022-10-24 (모두 수고..) 20:22:30
461 아마데주 (ZXyfvYbHbY)
2022-10-28 (불탄다..!) 23:30:58
https://picrew.me/share?cd=Tffz2kFljj
저도 캔디 아마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즐거운 할로윈~!
저도 캔디 아마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즐거운 할로윈~!
463 마리주 (umNK34trLA)
2022-10-28 (불탄다..!) 23:31:39
선우주 수고했어!! 재미있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멀리 갈 일이 있을 때 그런 적 있었어. 멀고 먼 초원이 펼쳐진 곳이었어.""......좋은 생각이긴 한데, 뭔가 뭔가.....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취미....? 동물 사전 보는 것두 취미로 볼 수 있나?""쉬는 날엔 산책하거나, 훈련하거나, 아이들을 보러 가."
마리도 능력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을 것 같다~ 선우 취미나 쉬는 날에 대해 물어봤을 것 같은데 대답 궁금한걸?
그리고 마리와 쥬드는.... 어떻게 될 것인가.....(오너도 궁금함)
마리도 능력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을 것 같다~ 선우 취미나 쉬는 날에 대해 물어봤을 것 같은데 대답 궁금한걸?
그리고 마리와 쥬드는.... 어떻게 될 것인가.....(오너도 궁금함)
464 ◆afuLSXkau2 (jcM0RAASKs)
2022-10-28 (불탄다..!) 23:32:20
>>457 2번째는...(눈물) 음. 그리고 운동 나름 잘하는군요! 무술 실력도 좋고 말이에요! 과연 레지스탕스다!
>>460 으앗..으아앗..8ㅁ8
>>461 와! 아마데우스 사탕이다!! 저걸 가져가자!! (쓸어가는 중)
>>460 으앗..으아앗..8ㅁ8
>>461 와! 아마데우스 사탕이다!! 저걸 가져가자!! (쓸어가는 중)
465 레레시아주 (1Y2rdBvjEY)
2022-10-28 (불탄다..!) 23:34:03
>>457 오~ 선우 주량 좀 치는군~? 피지컬 좋은 건 이벤트마다 잘 보고 있다구~
>>461 귀여운 누님 사탕이라니 참을 수 없다 가져갈테다~~!
>>461 귀여운 누님 사탕이라니 참을 수 없다 가져갈테다~~!
466 ◆afuLSXkau2 (jcM0RAASKs)
2022-10-28 (불탄다..!) 23:34:05
늦지 않았다! 레이주!! 아마데주와 지금이라도 할로윈 일상을 돌리면 끝날 때까지는 할로윈 일상을 이어갈 수 있어요! 끝날때까지는!
468 마리주 (umNK34trLA)
2022-10-28 (불탄다..!) 23:35:13
아마데 사탕 넘 귀여워.......ㅠㅠ!
뭐...라고....? 24시가 지나면 할로윈 일상 못한다고......? 하지만 마리 할로윈을 즐길만한 정신 상태가 아닐 것 같아서 매우 심히 걱정되는 것.....()
뭐...라고....? 24시가 지나면 할로윈 일상 못한다고......? 하지만 마리 할로윈을 즐길만한 정신 상태가 아닐 것 같아서 매우 심히 걱정되는 것.....()
470 아마데주 (ZXyfvYbHbY)
2022-10-28 (불탄다..!) 23:36:45
그야 당연히...!!!!!
마녀 아마데와 만나서 사탕을 주고 받는다던가! 서로 놀래켜준다거나! 하는거요...?
마녀 아마데와 만나서 사탕을 주고 받는다던가! 서로 놀래켜준다거나! 하는거요...?
472 ◆afuLSXkau2 (jcM0RAASKs)
2022-10-28 (불탄다..!) 23:38:13
하지만 할로윈 기간은 토요일 0시부터 토요일 0시까지라고 공지했었는걸요. (눈물)
474 선우주 (XNUdsIc3fk)
2022-10-28 (불탄다..!) 23:39:04
>>461 귀여워..포도맛 같아요!
>>463 선우의 취미와 쉬는 날 하는 것은 과거에는 길거리 공연으로 부수입 땡기기였는 데 지금은 그저 사격연습, 운동이에요!
마지막 할로윈 일상이 시작되었다!!
>>463 선우의 취미와 쉬는 날 하는 것은 과거에는 길거리 공연으로 부수입 땡기기였는 데 지금은 그저 사격연습, 운동이에요!
마지막 할로윈 일상이 시작되었다!!
475 마리주 (umNK34trLA)
2022-10-28 (불탄다..!) 23:40:47
>>473 레이버 감정이입 + 부모님의 원수가 동료로 등장 + 그리워하던 옛친구가 자기를 모른척 하는 상황(일 가능성 있음)의 콤보....?
480 마리주 (umNK34trLA)
2022-10-28 (불탄다..!) 23:43:44
>>474 길거리 공연 이제 안하고 사격연습이랑 운동만 하는 거구나...! 공연 안하는 거 뭔가 짠해 ;ㅅ;
481 레레시아주 (1Y2rdBvjEY)
2022-10-28 (불탄다..!) 23:45:07
>>475 (동공지진) 어 어 어...... ;ㅁ; 마리 어케... 힘들지마러 미래의 친구야...
482 츠쿠시주 (qmaT.gLSOs)
2022-10-28 (불탄다..!) 23:46:29
오늘은 독백이라도 써볼까~ 했는데 이 시간이라니
귀찮으니까 내일의 나에게 맡기겠다!!! >:3
아마주 레이주도 안녕~ 오 마지막 할로윈 일상~!!!
>>475 멘탈 깨장창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니 이 무슨 영광(?)
귀찮으니까 내일의 나에게 맡기겠다!!! >:3
아마주 레이주도 안녕~ 오 마지막 할로윈 일상~!!!
>>475 멘탈 깨장창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니 이 무슨 영광(?)
483 마리주 (umNK34trLA)
2022-10-28 (불탄다..!) 23:47:21
>>481 나도 이렇게 갑자기 3콤보로 올 줄 몰랐지(동공지진22)흑흑 이럴 때야 말로 레시의 위로가 필요하다....!
484 마리주 (umNK34trLA)
2022-10-28 (불탄다..!) 23:48:23
>>482 이것이 다 츠쿠시주의 공이라굿!(맛있음)(내가 바로 이구역의 자캐코패스)(그거아냐)
489 츠쿠시주 (qmaT.gLSOs)
2022-10-28 (불탄다..!) 23:51:08
>>484 마리주의 제안으로 성립된 거니까 합작이라구~(맛있음!2)
이스주 하이~ 어... 그런데 괜찮아??? (・о・)
이스주 하이~ 어... 그런데 괜찮아??? (・о・)
492 레이먼드 - 아마데 (UB5yGeGPc6)
2022-10-28 (불탄다..!) 23:52:30
할로윈. 에델바이스에 들어오고 나서도 처음 맞는 것은 아니지만, 조직의 특성상 이러한 것을 즐기는 건 참 묘한 기분이다.
어쩌면, 사람답게 사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행하는 것일수도 있고.
즐거운 축제이기에 재미있게 꾸미는 사람도 많지만, 구색만 대충 맞추고 사는 놈이 있기는 하다.
지난번에는 귀찮아서 그냥 점퍼만 입고 파일럿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번엔 똑바로 좀 하라는 지청구를 들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 하는 괜한 오기에 이번에는 좀 다르다.
그래서... 정확히 뭘 하려고 하냐면.
"후후후..."
할로윈 하면 일단 공포 테마. 공포 하면 점프 스케어. 아주 당연한 수순이다.
그리고 내 반사신경으로 재빨리 튀어나오면 놀라지 않고 배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복장도 완벽...하다고 본다. 아마도. 이번엔 온몸에 붕대를 감고, 화상 자국이 있는 손 부분에 오히려 약간 붕대를 느슨하게 감아 호러스러운 비주얼을 살린다.
어찌되었든 좀 철지난데다 여전히 대충대충인 센스의 복장이지만, 명실상부한 공포의 아이콘 중 하나인 미이라다!
그런 미이라가 되어, 이번 희생양을 기다리기 위해 조명이 잘 비춰지지 않는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숨어 있는다.
오늘만 해도 열 여섯 명은 혼비백산하게 만들었지. 후후후...
자, 그럼 발소리가 가까워지는걸 보니, 다음 희생양이 다가오는 듯 하다. 신중하게 기다리다가...
괴성을 지르며 장애물 밖으로 뛰쳐 나온다!
어쩌면, 사람답게 사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행하는 것일수도 있고.
즐거운 축제이기에 재미있게 꾸미는 사람도 많지만, 구색만 대충 맞추고 사는 놈이 있기는 하다.
지난번에는 귀찮아서 그냥 점퍼만 입고 파일럿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번엔 똑바로 좀 하라는 지청구를 들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 하는 괜한 오기에 이번에는 좀 다르다.
그래서... 정확히 뭘 하려고 하냐면.
"후후후..."
할로윈 하면 일단 공포 테마. 공포 하면 점프 스케어. 아주 당연한 수순이다.
그리고 내 반사신경으로 재빨리 튀어나오면 놀라지 않고 배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복장도 완벽...하다고 본다. 아마도. 이번엔 온몸에 붕대를 감고, 화상 자국이 있는 손 부분에 오히려 약간 붕대를 느슨하게 감아 호러스러운 비주얼을 살린다.
어찌되었든 좀 철지난데다 여전히 대충대충인 센스의 복장이지만, 명실상부한 공포의 아이콘 중 하나인 미이라다!
그런 미이라가 되어, 이번 희생양을 기다리기 위해 조명이 잘 비춰지지 않는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숨어 있는다.
오늘만 해도 열 여섯 명은 혼비백산하게 만들었지. 후후후...
자, 그럼 발소리가 가까워지는걸 보니, 다음 희생양이 다가오는 듯 하다. 신중하게 기다리다가...
괴성을 지르며 장애물 밖으로 뛰쳐 나온다!
495 레레시아주 (1Y2rdBvjEY)
2022-10-28 (불탄다..!) 23:55:46
>>>483 ㅠㅠㅠㅠ 조만간 일상을 꼭~!!
>>493 미안 그거 내가 머것어★ (찡긋찡긋)
>>493 미안 그거 내가 머것어★ (찡긋찡긋)
496 츠쿠시주 (qmaT.gLSOs)
2022-10-28 (불탄다..!) 23:56:06
Picrewの「네가 돌아온 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yR4dSUukN #Picrew #네가_돌아온_밤
할로윈 당일까지는 아직 남았지만 할로윈 이벤트는 오늘까지니까 기간 끝나기 전에 올려본다!!!
아직 푼 설정도 없지만 이 타이밍을 놓칠 수 없었어...!!! ( •̀ω•́ )
이 픽크루는 망자의 귀환 컨셉이라는 것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할로윈 당일까지는 아직 남았지만 할로윈 이벤트는 오늘까지니까 기간 끝나기 전에 올려본다!!!
아직 푼 설정도 없지만 이 타이밍을 놓칠 수 없었어...!!! ( •̀ω•́ )
이 픽크루는 망자의 귀환 컨셉이라는 것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497 레레시아주 (1Y2rdBvjEY)
2022-10-28 (불탄다..!) 23:56:43
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못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둥이는 미리 소문 듣고 근처는 얼씬도 안 했을거야 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레레시아주 (1Y2rdBvjEY)
2022-10-28 (불탄다..!) 23:57:59
>>496 호오? 츠쿠시에겐 찾아올 누군가가 있다는 의미인가? 흥미롭다~~ 그래서 비설 언제 풀리나요 현기증나요;
499 츠쿠시주 (qmaT.gLSOs)
2022-10-28 (불탄다..!) 23:58:06
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레이 장난 많은 삼촌 같아서 웃기고 정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아마데우스-레이먼드 (ZXyfvYbHbY)
2022-10-28 (불탄다..!) 23:58:13
아마데우스는 오랜만에 드레스를 입었다. 물론 온통 시커먼데다 1자로 떨어지는 라인이라 여성스럽다기엔 그냥 아, 올블랙인 여자네. 정도의 인상이었지만... 아마데우스는 사탕을 잔뜩 챙겨 거리로 나섰다. 기대된다! 장난을 좋아하는 아마데우스에게는 최적의 날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장난을 당하는 쪽인 것은 예상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아마데우스는 미이라가 불쑥 나타나자 그것을 향해 사탕 바구니를 휘두르며 비명을 질렀다. 당연히 사탕은 이리저리 흩어졌다.
"으아악!!!!! 아악!!!!!! 살려주십시오!! 전 아직 죽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으아악!!!"
고작 이 정도로 놀라다니 놀리는 사람 입장에선 가성비가 좋았다. 아마데우스는 말을 못 이을 정도로 놀라 정신이 혼미했으나 진정하고 보니 오늘은 분장한 사람이 거리에 넘치는 날이다. 즉 저것은 사람이었다.
"어... 사람이었군요? 괜찮습니까?"
"으아악!!!!! 아악!!!!!! 살려주십시오!! 전 아직 죽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으아악!!!"
고작 이 정도로 놀라다니 놀리는 사람 입장에선 가성비가 좋았다. 아마데우스는 말을 못 이을 정도로 놀라 정신이 혼미했으나 진정하고 보니 오늘은 분장한 사람이 거리에 넘치는 날이다. 즉 저것은 사람이었다.
"어... 사람이었군요? 괜찮습니까?"
502 아마데주 (ZJDvyaAwSg)
2022-10-29 (파란날) 00:00:44
하마터면 세븐스까지 쓸뻔한 아마데... 세븐스를 쓰려면 준비동작(피 흘리기)이 있어야해서 그나마 다행일까요...
503 츠쿠시주 (KIsn0iOBXE)
2022-10-29 (파란날) 00:01:17
>>498 ...미래의 나를 믿어보자구!!!👀(미래의 츠쿠시주: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아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아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4 레레시아주 (HKqhDDIsGA)
2022-10-29 (파란날) 00:01:29
오~ 올블랙 드레스 아마데! 그 뒤에 레시랑 라라가 쫄랑쫄랑 따라다녔으면 컨셉 제대로였겠다 ㅋㅋㅋ
506 아마데주 (ZJDvyaAwSg)
2022-10-29 (파란날) 00:03:15
>>504
헛 쌍둥이 자매는 냥냥이인가요? 좋아! 아마데가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 맛있는 우유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헛 쌍둥이 자매는 냥냥이인가요? 좋아! 아마데가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 맛있는 우유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507 레레시아주 (HKqhDDIsGA)
2022-10-29 (파란날) 00:05:40
레레시아 나나리,
데드 엔딩 『운명의 열매』 클리어.
"절망이여, 나와 함께 춤을 추도록 해요."
...
......
도전과제 【보랏빛 장미를 불태우고】 달성.
#당엔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05215
어차피 데플은 안 나겠지만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나~?
데드 엔딩 『운명의 열매』 클리어.
"절망이여, 나와 함께 춤을 추도록 해요."
...
......
도전과제 【보랏빛 장미를 불태우고】 달성.
#당엔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05215
어차피 데플은 안 나겠지만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나~?
508 아마데주 (ZJDvyaAwSg)
2022-10-29 (파란날) 00:07:44
아마데우스 타루,
굿 엔딩 『운명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지라도』 클리어.
"신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후회하지 않아."
...
......
도전과제 【소리를 내며 무너지는 당신을】 달성.
-
파티마 마리아 카시야스 가르시아,
데드 엔딩 『세계는 이렇게나 아름다워』 클리어.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걸까?"
...
......
도전과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달성.
https://kr.shindanmaker.com/1105215
(동공지진)
굿 엔딩 『운명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지라도』 클리어.
"신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후회하지 않아."
...
......
도전과제 【소리를 내며 무너지는 당신을】 달성.
-
파티마 마리아 카시야스 가르시아,
데드 엔딩 『세계는 이렇게나 아름다워』 클리어.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걸까?"
...
......
도전과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달성.
https://kr.shindanmaker.com/1105215
(동공지진)
509 레레시아주 (HKqhDDIsGA)
2022-10-29 (파란날) 00:07:54
>>506 우와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우유만 먹이겠다니... (수군수군)(?) ㅋㅋㅋㅋㅋㅋ 우유를 준다면 쌍둥이는 그냥 고양이가 아니라 악마 고양이니까 과자도 같이 달라고 할 것이야~~ 안 주면 땡깡 부린다~~
510 레이먼드 - 아마데 (2EjozasSsQ)
2022-10-29 (파란날) 00:08:30
됐다! 이 쫄깃한 비명! 당황하는 몸동작! 작전 성공이다!
그러한 희열에 몸을 맡긴 채 성공을 자신하는 웃음을 지어 보이려고 하던 그 때. 아주 잠깐, 방심을 해버리고 만 그 때.
"어"
상대방이 휘두른 사탕 바구니에서 사탕이 이리저리 흩날리는 것은 예삿일이었지만,
사탕 바구니 자체가 내 광대뼈를 향해서 쇄도하는 것은 오늘 처음 겪는 일이었다.
공포로 인해 증폭된 위력으로 휘둘러진 그것이 얼굴에 적중하는 순간, 격통과 함께 아주 잠깐... 허공을 날았다.
"크흐으어어어어어어어억!!"
사탕 바구니의 궤적, 그 힘을 그대로 받아 나는 공중에서 한 바퀴 회전하며 뇌진탕 증세로 인해 그대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아마 세네 걸음 정도 되는 거리까지 날아간 다음에, 겨우 눈만 뜨고 말았다.
"...안... 괜찮은거 같은데..."
그러한 희열에 몸을 맡긴 채 성공을 자신하는 웃음을 지어 보이려고 하던 그 때. 아주 잠깐, 방심을 해버리고 만 그 때.
"어"
상대방이 휘두른 사탕 바구니에서 사탕이 이리저리 흩날리는 것은 예삿일이었지만,
사탕 바구니 자체가 내 광대뼈를 향해서 쇄도하는 것은 오늘 처음 겪는 일이었다.
공포로 인해 증폭된 위력으로 휘둘러진 그것이 얼굴에 적중하는 순간, 격통과 함께 아주 잠깐... 허공을 날았다.
"크흐으어어어어어어어억!!"
사탕 바구니의 궤적, 그 힘을 그대로 받아 나는 공중에서 한 바퀴 회전하며 뇌진탕 증세로 인해 그대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아마 세네 걸음 정도 되는 거리까지 날아간 다음에, 겨우 눈만 뜨고 말았다.
"...안... 괜찮은거 같은데..."
511 아마데우스-레이먼드 (ZJDvyaAwSg)
2022-10-29 (파란날) 00:15:35
아마데우스는 (자신 기준으론)그렇게 세게 친 것도 아닌데 한 바퀴 회전하며 날아가는 낯선 인물을 보며 중얼거렸다.
"아아... 두려워... 나의 힘은 대체 어디까지인거지? 대체 얼마나 더 사람을 다치게 해야 직성이 풀릴거냐고 또 하나의 나...!!!"
지금 그럴때가 아닐텐데... 아마데우스는 원맨쇼를 끝낸뒤 레이먼드에게 달려갔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며 레이먼드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서 리미터가 해제된 모양이에요... 의무실로 갈까요? 업히시죠!"
그리고는 레이먼드의 팔을 잡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지려 하며 그에게 물었다.
"저어... 그런데, 왜 거기에 숨어 계셨던 겁니까...?"
"아아... 두려워... 나의 힘은 대체 어디까지인거지? 대체 얼마나 더 사람을 다치게 해야 직성이 풀릴거냐고 또 하나의 나...!!!"
지금 그럴때가 아닐텐데... 아마데우스는 원맨쇼를 끝낸뒤 레이먼드에게 달려갔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며 레이먼드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서 리미터가 해제된 모양이에요... 의무실로 갈까요? 업히시죠!"
그리고는 레이먼드의 팔을 잡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지려 하며 그에게 물었다.
"저어... 그런데, 왜 거기에 숨어 계셨던 겁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