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1596653072>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3 :: 1001
Trick or Treat ◆afuLSXkau2
2022-10-24 20:22:30 - 2022-10-30 21:40:11
0 Trick or Treat ◆afuLSXkau2 (IuU0eEZK6M)
2022-10-24 (모두 수고..) 20:22:30
36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2:28:34
어서 오세요! 잭주와 마리주!!
으앗. 레레시아주가 연플러인 제 말을 믿질 않아요!! (자업자득)
으앗. 레레시아주가 연플러인 제 말을 믿질 않아요!! (자업자득)
37 선우-마리 (o6rbY/TdUI)
2022-10-26 (水) 22:34:59
"맞아, 이상하게 사람들은 내가 말하지도 않은 걸 잘 맞히더라? 능력 때문에 그런가?"
마리가 코코아와 호두 타르트를 포장한다고 하자 만약 동물 상태인 그녀가 초콜렛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증이 들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샷 추가해서"
처음엔 자신이 마리 것까지 같이 계산하려고 했겠지만 카페를 안내해준 보답이라며 선우의 것까지 같이 사주겠다고 하자 그는 순순히 그녀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음료를 기다리면서 비치된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당황해하며 입안의 물을 굴리다가 삼켰다.
"음...설명하자면 긴데..."
손가락을 책상에 부딪히며 머리속으로 이야기를 정리했다.
"몇년전에 엄청 큰 지진이 일어났잖아? 기억해? 그때 우리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어. 가뜩이나 세븐스들이 모여사는 가난한 빈민가여서 정부의 지원은 꿈도 꿀 수 없었지. 살아남은 아이들은 아프다고, 배고프다고 난리지. 어른들은 그동안 쌓아올린 작은 것마저 한번에 사라져 망언자실해 앉아만 있지. 정말 그땐 꿈도 희망도 없었어."
선우는 물을 한모금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사람들은 당장에 잘 곳이 없어서 노숙을 해야하는 데, 문제가 뭐냐? 여름이나 봄이면 차라리 괜찮은 데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야. 이대로 가면 꼼짝없이 얼어죽게 생긴거야. 결국 사람들은 각자의 살길을 찾아 뿔뿔히 흩어지기 시작했지. 그런데 데려가 줄 사람이 없는 고아들과 노인들은 어디로 갈 수 있을까?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이들을 돌봐야한다며, 또는 갈 곳이 없다며 이곳에 남아있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 있었지만 그들또한 뾰족한 수는 없었지. 모든게 절망 가운데였어."
그는 약간의 억지 웃음을 지으며 일부러 웃는 소리를 내었다.
"그때, 나와 내 친구가 생각을 하나 했지. 아, 이거 이렇게 가다간 다 죽겠구나. 차라리 도둑질이라도 하자"
선우는 아공간에 자신이 사용하던 카페의 컵을 집어넣고 아공간을 닫았다.
"이러면 완전범죄잖아?"
그리고 다시 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처음엔 은행을 털까 했지만 그곳에는 다른 세븐스들의 돈도 있었어. 그래서 우린 우리를 이렇게 방치한 정부와 가디언즈들에게 한방 먹이기로 하고 그들의 기지를 털기로 했지. 처음엔 순조로웠어. 그러나 결국 가디언즈에게 들키고 말았고 죽기 직전까지 몰렸지. 도끼를 머리에 내려찍었는 데도 도끼가 부러지고 야구방망이로 때려도 총알을 난사해도 효과가 없었어. 네가 아까 말했던 돌덩이를 적에게 쏟아부워도 봤는 데 잠시 발을 묶었을 뿐, 제대로된 상처를 입히진 못했지. 놈의 주먹에 한대 맞았을 뿐인데 전신의 뼈가 부러진 듯 아팠고 몸에 힘이 빠졌어. 아,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우연히 이곳 사람들이 가디언즈 기지를 털러온거야! 그래서 다행히도 그들에게 구조 되었지."
그는 무엇인가 더 말하려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그래, 그것을 계기로 이곳에 들어온거야. 응"
선우는 물을 모조리 마셨다.
"너는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어?"
그 역시 마리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것 같았다.
마리가 코코아와 호두 타르트를 포장한다고 하자 만약 동물 상태인 그녀가 초콜렛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증이 들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샷 추가해서"
처음엔 자신이 마리 것까지 같이 계산하려고 했겠지만 카페를 안내해준 보답이라며 선우의 것까지 같이 사주겠다고 하자 그는 순순히 그녀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음료를 기다리면서 비치된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당황해하며 입안의 물을 굴리다가 삼켰다.
"음...설명하자면 긴데..."
손가락을 책상에 부딪히며 머리속으로 이야기를 정리했다.
"몇년전에 엄청 큰 지진이 일어났잖아? 기억해? 그때 우리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어. 가뜩이나 세븐스들이 모여사는 가난한 빈민가여서 정부의 지원은 꿈도 꿀 수 없었지. 살아남은 아이들은 아프다고, 배고프다고 난리지. 어른들은 그동안 쌓아올린 작은 것마저 한번에 사라져 망언자실해 앉아만 있지. 정말 그땐 꿈도 희망도 없었어."
선우는 물을 한모금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사람들은 당장에 잘 곳이 없어서 노숙을 해야하는 데, 문제가 뭐냐? 여름이나 봄이면 차라리 괜찮은 데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야. 이대로 가면 꼼짝없이 얼어죽게 생긴거야. 결국 사람들은 각자의 살길을 찾아 뿔뿔히 흩어지기 시작했지. 그런데 데려가 줄 사람이 없는 고아들과 노인들은 어디로 갈 수 있을까?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이들을 돌봐야한다며, 또는 갈 곳이 없다며 이곳에 남아있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 있었지만 그들또한 뾰족한 수는 없었지. 모든게 절망 가운데였어."
그는 약간의 억지 웃음을 지으며 일부러 웃는 소리를 내었다.
"그때, 나와 내 친구가 생각을 하나 했지. 아, 이거 이렇게 가다간 다 죽겠구나. 차라리 도둑질이라도 하자"
선우는 아공간에 자신이 사용하던 카페의 컵을 집어넣고 아공간을 닫았다.
"이러면 완전범죄잖아?"
그리고 다시 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처음엔 은행을 털까 했지만 그곳에는 다른 세븐스들의 돈도 있었어. 그래서 우린 우리를 이렇게 방치한 정부와 가디언즈들에게 한방 먹이기로 하고 그들의 기지를 털기로 했지. 처음엔 순조로웠어. 그러나 결국 가디언즈에게 들키고 말았고 죽기 직전까지 몰렸지. 도끼를 머리에 내려찍었는 데도 도끼가 부러지고 야구방망이로 때려도 총알을 난사해도 효과가 없었어. 네가 아까 말했던 돌덩이를 적에게 쏟아부워도 봤는 데 잠시 발을 묶었을 뿐, 제대로된 상처를 입히진 못했지. 놈의 주먹에 한대 맞았을 뿐인데 전신의 뼈가 부러진 듯 아팠고 몸에 힘이 빠졌어. 아,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우연히 이곳 사람들이 가디언즈 기지를 털러온거야! 그래서 다행히도 그들에게 구조 되었지."
그는 무엇인가 더 말하려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그래, 그것을 계기로 이곳에 들어온거야. 응"
선우는 물을 모조리 마셨다.
"너는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어?"
그 역시 마리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것 같았다.
42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2:50:39
아무튼 다음 스토리도 뭔가 이것저것 해야하는 스토리랍니다! 얼마나 얻어가는지는 여러분들의 몫인 것이에요!
43 레레시아주 (srrApyxC5U)
2022-10-26 (水) 22:52:33
뭔가 이것저것이라~~ 그 와중에 얼마나 갈릴까(?) 살짝 기대도 되구~ 주말엔 다들 현생 나아져서 복닥복닥하면 더 좋겠구~
44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2:57:32
사실 인원도 꽤 빠진 상태라서..분위기가 얼마나 시끄러워질진 모르겠지만.. 안되면 안되는대로라도 가야죠!
일단 진행이 가능할 때까지는 할 생각이기도 하기 때문에! 결론은 다들 현생 화이팅!!
아. 물론 보스전도 있어요.
일단 진행이 가능할 때까지는 할 생각이기도 하기 때문에! 결론은 다들 현생 화이팅!!
아. 물론 보스전도 있어요.
47 레레시아주 (srrApyxC5U)
2022-10-26 (水) 23:08:43
인원도 인원이지만은 다들 현생이... 혐생하는게 너무... 크흡 ;ㅅ; 어째서 기력은 랜선나눔이 안되는가아악
캡틴이 힘낸다면 나도 가능한 만큼 붙어있을 거야~~ 진행 재밌구 스토리도 다 보고 싶으니까~
캡틴이 힘낸다면 나도 가능한 만큼 붙어있을 거야~~ 진행 재밌구 스토리도 다 보고 싶으니까~
48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3:14:02
연말은 원래 바쁜 시기니까요. 물론 아직 연말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다시 한 번 화이팅!! 캡틴이 응원해요!
그래도 다들 다시 한 번 화이팅!! 캡틴이 응원해요!
52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3:30:49
시트 스레는 잘 확인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거기에도 있지만..승우주가 가장 편하신 길로 가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리고 어서 와요! 승우주!
53 승우주 (HwKbVYWS6E)
2022-10-26 (水) 23:34:37
응 시트스레는 확인했고...
음... 뭐라고 더 말하고 싶지만 이미 한 말을 반복하는 건 안 좋겠지...!!! 아무튼 캡틴 친절한 말 고마워~
앗 그리고 웹박수에 설정 관련으로 문의 넣었는데 확인 부탁해~
음... 뭐라고 더 말하고 싶지만 이미 한 말을 반복하는 건 안 좋겠지...!!! 아무튼 캡틴 친절한 말 고마워~
앗 그리고 웹박수에 설정 관련으로 문의 넣었는데 확인 부탁해~
55 멜피주 (OAtEapVcz6)
2022-10-26 (水) 23:34:59
스토리.. 주말은 시간이 맞기가 어려워서.. 죄송할 따름...
그리고 음, 제가 뭐라고 말해도 부담밖에 안 될거 같으니까. 일단은 저는 언급하지 않을게용.
그리고 음, 제가 뭐라고 말해도 부담밖에 안 될거 같으니까. 일단은 저는 언급하지 않을게용.
56 레레시아주 (srrApyxC5U)
2022-10-26 (水) 23:38:31
레레시아 나나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다친다면
(무덤덤)(대충 씻고 약만 바르려다가 라라한테 들켜서 강제치료행)
부상 크기 떠나서 호들갑 떨고 그런 건 없는데 경미한 상처는 방치하는 경향이 좀 있어~
그래서 매 임무 복귀 때마다 라라가 득달같이 제일 먼저 치료해준다는 TMI~
새가_울지_않는다면_자캐의_반응
지하니까 당연히 새 우는 소리는 안 들리지 않을까?
만약 키우는 새가 안 운다면 엄청 안절부절하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우왕좌왕~ 새는 안 우는데 레시가 우는 기묘한 상황까지 갈 수도 있고~
자캐의_감수성은_백_점_만점에_몇_점
한....한 70~90 사이를 왔다갔다? 의외로 높은 편? 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이게 틱틱대는 걸로 많이 드러나서 그냥 성격 안 좋아보이는 것도 있지 ㅋㅋㅋㅋ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다친다면
(무덤덤)(대충 씻고 약만 바르려다가 라라한테 들켜서 강제치료행)
부상 크기 떠나서 호들갑 떨고 그런 건 없는데 경미한 상처는 방치하는 경향이 좀 있어~
그래서 매 임무 복귀 때마다 라라가 득달같이 제일 먼저 치료해준다는 TMI~
새가_울지_않는다면_자캐의_반응
지하니까 당연히 새 우는 소리는 안 들리지 않을까?
만약 키우는 새가 안 운다면 엄청 안절부절하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우왕좌왕~ 새는 안 우는데 레시가 우는 기묘한 상황까지 갈 수도 있고~
자캐의_감수성은_백_점_만점에_몇_점
한....한 70~90 사이를 왔다갔다? 의외로 높은 편? 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이게 틱틱대는 걸로 많이 드러나서 그냥 성격 안 좋아보이는 것도 있지 ㅋㅋㅋㅋ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 레레시아주 (srrApyxC5U)
2022-10-26 (水) 23:39:58
승우주 멜피주 어서오구~ 승우주는 분명 고심한 선택일테니까 부디 좋은 캐릭터 데려오길~ 아 승우랑 티키타카 못 해본거 너무 아쉽긴 하다 ㅋㅋ
58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3:40:13
>>53
1.규정상으로는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부터 지원을 받긴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정말로 쓸만한 능력자라고 생각하면 중학생 때의 나이라도 스카웃을 하기도 해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가 되겠네요.
2.가장 흔한 것은 경찰이 될 수 있겠네요. 경찰 중에서도 말 그대로 세븐스만 전문적으로 전담해서 수사를 하거나 조사를 하거나 하는 이들도 있으니 말이에요. 당연하지만 사회가 이렇다보니 공평한 수사는 아무래도 기대하기 힘들답니다.
3.일반 군부대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병사가 있고 그 위에 분대장이 있고 소대장이 있고 대체로 이런 느낌이요. 당연히 승진도 하고 실적에 따라서 더욱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답니다.
1.규정상으로는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부터 지원을 받긴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정말로 쓸만한 능력자라고 생각하면 중학생 때의 나이라도 스카웃을 하기도 해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가 되겠네요.
2.가장 흔한 것은 경찰이 될 수 있겠네요. 경찰 중에서도 말 그대로 세븐스만 전문적으로 전담해서 수사를 하거나 조사를 하거나 하는 이들도 있으니 말이에요. 당연하지만 사회가 이렇다보니 공평한 수사는 아무래도 기대하기 힘들답니다.
3.일반 군부대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병사가 있고 그 위에 분대장이 있고 소대장이 있고 대체로 이런 느낌이요. 당연히 승진도 하고 실적에 따라서 더욱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답니다.
59 ◆afuLSXkau2 (xFaVwPAdDM)
2022-10-26 (水) 23:41:40
>>55 어서 오세요! 멜피주!!
>>56 라라시아가 아주 잘 챙겨주는군요. 저렇게 되면 아예 상처가 생길래야 생길 수 없겠는걸요. 오자마자 바로 라라시아가 다 체크할 것 같은걸요! 레시가 우는 기묘한 상황...ㅋㅋㅋㅋㅋ 새야! 좀 울어줘!! 아무튼 확실히 이번 일상에서도 충분히 느꼈답니다. 레레시아가 상당히 감수성이 높다는 것을 말이에요.
>>56 라라시아가 아주 잘 챙겨주는군요. 저렇게 되면 아예 상처가 생길래야 생길 수 없겠는걸요. 오자마자 바로 라라시아가 다 체크할 것 같은걸요! 레시가 우는 기묘한 상황...ㅋㅋㅋㅋㅋ 새야! 좀 울어줘!! 아무튼 확실히 이번 일상에서도 충분히 느꼈답니다. 레레시아가 상당히 감수성이 높다는 것을 말이에요.
60 승우주 (HwKbVYWS6E)
2022-10-26 (水) 23:44:30
>>55 멜피주도 안녕~
음... 여러모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다 풀어놓기엔 적절치 않은 말일 듯해서 아낄 수밖에 없는 걸 용서해줘. 그동안 정말 많이 고마웠어.
음... 여러모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다 풀어놓기엔 적절치 않은 말일 듯해서 아낄 수밖에 없는 걸 용서해줘. 그동안 정말 많이 고마웠어.
61 승우주 (HwKbVYWS6E)
2022-10-26 (水) 23:51:16
>>56 레시 레이한테는 잔소리하면서 본인은...?-`д´- 그렇지만 피떡이 되는 부상 입다 살짝 다치는 정도면 그럴만하긴...함...
아 아니...??? 레시가 운다니 안돼 당장 명의 불러~!!!!!!!
>>57 흑흑...지난번에 대신 막아준 거 감사인사도 할 겸 티키타카도 했어야 했는데...!
>>58 오~ 오케이 답변 확인!!!
3번에 관해서 조금 더 묻고 싶은데, 이쪽 업계는 내부적으로 좀... 공정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편이야? 동료들한테 따 당하면 승진에 좀 지장 있을까 하고...
응 그렇다... 승진 못한 캐를 고려하고 있다....()
아 아니...??? 레시가 운다니 안돼 당장 명의 불러~!!!!!!!
>>57 흑흑...지난번에 대신 막아준 거 감사인사도 할 겸 티키타카도 했어야 했는데...!
>>58 오~ 오케이 답변 확인!!!
3번에 관해서 조금 더 묻고 싶은데, 이쪽 업계는 내부적으로 좀... 공정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편이야? 동료들한테 따 당하면 승진에 좀 지장 있을까 하고...
응 그렇다... 승진 못한 캐를 고려하고 있다....()
62 이스마엘주 (XuCMkcuiiE)
2022-10-26 (水) 23:53:29
갱신할게.. 승우주 이번엔 부디 손에 잘 맞는 캐 데려올 수 있길 바라구..
요즘 눈 잠깐 감으면 자버리는데 이게 맞나... 싶다.
요즘 눈 잠깐 감으면 자버리는데 이게 맞나... 싶다.
64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0:06
오호 대체 무슨 캐가 나오려구 저런 답안이 오는 걸까~ 두근두근해~~
>>59 체크할 필요도 없이 일단 붙잡고 세븐스 써버리면 끝~ ㅋㅋ 어떡해 삐약이(새 이름)가 안 울어어 8ㅁ8 하는데 사실 새는 만사가 귀찮아서 그랬을 뿐이었고... ('>')(뭐) 감수성은 레시가 라라 몫까지 다 가져가서 그렇대(?)
>>61 그 정도로 다치는 건 애초에 숨길 수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작은 걸로도 치료해달라 그러면 좀 미안해서 그런 것도 있대~ 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밝혀지는 새의 병명은 꾀병이었다...! 두둔!
ㅎㅎㅎㅎ감사인사도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용건도 있을 뻔! 했지~? (도끼 스윽) 아쉽지만 새 캐도 기대하고 있다구~
>>59 체크할 필요도 없이 일단 붙잡고 세븐스 써버리면 끝~ ㅋㅋ 어떡해 삐약이(새 이름)가 안 울어어 8ㅁ8 하는데 사실 새는 만사가 귀찮아서 그랬을 뿐이었고... ('>')(뭐) 감수성은 레시가 라라 몫까지 다 가져가서 그렇대(?)
>>61 그 정도로 다치는 건 애초에 숨길 수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작은 걸로도 치료해달라 그러면 좀 미안해서 그런 것도 있대~ 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밝혀지는 새의 병명은 꾀병이었다...! 두둔!
ㅎㅎㅎㅎ감사인사도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용건도 있을 뻔! 했지~? (도끼 스윽) 아쉽지만 새 캐도 기대하고 있다구~
65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1:38
이셔주 잭주 어서오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야 자막술사~~
이셔주는 혹시 몸살기 있는게 아닐까? 열 체크 해보구 주말 전에 병원 가거나 미리 몸살약이라도 사두면 어떨지~ 일단 오늘밤부터 푹 쉬구!!
이셔주는 혹시 몸살기 있는게 아닐까? 열 체크 해보구 주말 전에 병원 가거나 미리 몸살약이라도 사두면 어떨지~ 일단 오늘밤부터 푹 쉬구!!
67 ◆afuLSXkau2 (kP6XI/KZA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4:22
>>61 그런 것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멋대로 굴거나 규율을 지키지 않거나 하면 아무래도 현실처럼 승진을 하기가 힘든 편이에요. 의외로 내부는 꽤 공정하게 돌아간답니다.
>>62 어서 오세요! 이스마엘주! 음. 피곤함이 엄청난 모양이네요. 부디 체력 관리 잘 하셔야 해요. 8ㅁ8
>>63 어서 오세요! 잭주! 아니..그보다 잭이 4의 벽을 마구마구 넘나들어요. 이 세계관에 그런 병원 없는걸!! (흐릿)
>>62 어서 오세요! 이스마엘주! 음. 피곤함이 엄청난 모양이네요. 부디 체력 관리 잘 하셔야 해요. 8ㅁ8
>>63 어서 오세요! 잭주! 아니..그보다 잭이 4의 벽을 마구마구 넘나들어요. 이 세계관에 그런 병원 없는걸!! (흐릿)
69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00:09:24
>>66 먹고싶으면 머거야지!
>>68 추운데다 건조하고 바람도 꽤 부니까 영향 있을 거라고 생각해. 무리하지 말기~ (쓰담쓰담)
>>68 추운데다 건조하고 바람도 꽤 부니까 영향 있을 거라고 생각해. 무리하지 말기~ (쓰담쓰담)
70 마리주 (CV/kOvmxbs)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2:16
크윽.... 기력.......(쓰러짐)
유루주 잘 가구 승우주 새캐 기대할게~
다들 쫀밤이야 나는 지친 새처럼 잠이 들 예정이야ㅏㅏ 선우주 답레는 내일....
다들 쫀밤 쫀꿈..........
유루주 잘 가구 승우주 새캐 기대할게~
다들 쫀밤이야 나는 지친 새처럼 잠이 들 예정이야ㅏㅏ 선우주 답레는 내일....
다들 쫀밤 쫀꿈..........
72 ◆afuLSXkau2 (kP6XI/KZA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3:09
아무튼 >>29에 Pre-story도 있으니 한번씩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75 승우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5:10
잭주랑 마리주도 안녕~ 지친 새처럼...?앗 귀여워(?)
푹 자고 나중에 보자구~
이셔주 하이~ 흠... 피로가 쌓였다거나 감기 같은 거에 걸렸을지두... 일단 푹 쉬고... 쉬고...(한국인들의 현생을 봄)(절레...)
>>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쟝 그런 거였냐구...!!!!
ㅖ???? 어... 그러니까 도끼로 해치우겠다는 뜻이니ㅏ요(?)
>>67 오~ 그렇구만... 그럼 말 잘 듣는 편이었으니까 문제 없었던 걸로 가야겠군...
아참! 시트는 내가 보통 여러 안을 준비해두는 편이라 미리 준비해뒀던 게 있거든... 그래서 금방 완성될 것 같기두🤔
푹 자고 나중에 보자구~
이셔주 하이~ 흠... 피로가 쌓였다거나 감기 같은 거에 걸렸을지두... 일단 푹 쉬고... 쉬고...(한국인들의 현생을 봄)(절레...)
>>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쟝 그런 거였냐구...!!!!
ㅖ???? 어... 그러니까 도끼로 해치우겠다는 뜻이니ㅏ요(?)
>>67 오~ 그렇구만... 그럼 말 잘 듣는 편이었으니까 문제 없었던 걸로 가야겠군...
아참! 시트는 내가 보통 여러 안을 준비해두는 편이라 미리 준비해뒀던 게 있거든... 그래서 금방 완성될 것 같기두🤔
76 승우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00:16:17
>>72 읽...어봤는데 이번에도 무시무시한 사건이 잔뜩.... ᵒ̴̶̷̥́ ·̫ ᵒ̴̶̷̣̥̀ 에델바이스 힘내자...!!!
>>74 쥬데카주가 죽었다!!!!!!!!!!!!!!!
>>74 쥬데카주가 죽었다!!!!!!!!!!!!!!!
77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3:57
마리주 잘 자구~ 쥬주는 오자마자 돌연사했어?! (호다닥)(올라가서 승리 포즈!)
>>75 ㅋㅋㅋㅋ주인의 과도한 집착과 애정에 지친 새의 반항이었다~ 이거 약간 TMI인데 레시 뭐 키우면 엄청 이뻐해서 오히려 미움사고 그럴 거 같아ㅋㅋㅋ
당연히 해치우는(입막음) 이 아니라 좋은 대화의 수단으로 쓰려고 했지 호호^^ 에이 동료끼리 피보는 건 대련만으로 충분하니까~(?)
>>75 ㅋㅋㅋㅋ주인의 과도한 집착과 애정에 지친 새의 반항이었다~ 이거 약간 TMI인데 레시 뭐 키우면 엄청 이뻐해서 오히려 미움사고 그럴 거 같아ㅋㅋㅋ
당연히 해치우는(입막음) 이 아니라 좋은 대화의 수단으로 쓰려고 했지 호호^^ 에이 동료끼리 피보는 건 대련만으로 충분하니까~(?)
78 ◆afuLSXkau2 (kP6XI/KZA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24:34
안녕히 주무세요! 선우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쥬데카주!!
>>75 그렇다면 천천히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75 그렇다면 천천히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82 쥬데카주 (Or53k7rai2)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6:42
멜피주 답레는 지금 드리겠습니다...
승우주는 또 다른 멋진 캐릭터와 함께 다시 돌아오시겠죠... 기대할게요!
>>76 >>77
지금의 저는 마치 개복치... 그런 느낌입니다 예...
승우주는 또 다른 멋진 캐릭터와 함께 다시 돌아오시겠죠... 기대할게요!
>>76 >>77
지금의 저는 마치 개복치... 그런 느낌입니다 예...
83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9:53
>>79 아ㅋㅋㅋㅋㅋㅋㅋㅋ잭주 너무 귀엽잖아~~(쑤다담)
>>82 오호 쥬주가 개복치가 되엇서? 이때닷 (파워 꾹꾹이)
>>82 오호 쥬주가 개복치가 되엇서? 이때닷 (파워 꾹꾹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