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33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19:14

가끔 숨어있는 녀석들이 나오긴 했으나.

내가 싸웠던 녀석들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팔을 휘둘러주면 금방 제압이 가능했다.

문제는 이 녀석과 똑같은 간부가 나오는 것이지만...아직 녀석은 깨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컨테이너 안을 조사해본 결과.

수상한 액체가 들어있는 약을 발견했다.

'이건....'

필히 중요한 단서일거라고 생각된 나는 만일을 위해 주사기를 인벤토리 안에 넣는다.

이게 바로 수한 씨가 알려주신 단서인건가?

#

340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19:18

상태가 좋아진 듯한 그녀를 보며 알렌은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두고 이곳을 잠시 떠나는 것이 망설여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

아주 조금의 침묵

"카티야 할 말이 있어."

"내 동료가 위험에 처한거 같아."

알렌은 망설임이 서린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나뿐만이 다른 분들이 도우러 갈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카티야가 원하면 가지않을께."

"하지만 괜찮다면 잠시 다녀와도 괜찮을까?"

동료를 도우러가겠다는 알렌의 말

하지만 알렌의 모습은 마치 이곳에서 떠나기 싫다고 어리광을 피우는 어린아이같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

341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9:30

너무 거창한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흠....아!
유하가 난해한 지형물이나 벽을 세우고, 내가 유하를 안은채로 행군으로 그걸 타고 달리는건 어때?

34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19:53

>>298
오현의 입에 욕설이 모이려던 즈음, 다시금 손가락이 모이다가 멈추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허허... 죽을 뻔 했군요.

" 살해위협? "

성현은 썩 재밌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는 듯 오현을 바라봅니다.

" 장난이면 혼날 줄 알아. 어디냐. "

가디언 특 : 안 좋은 상황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일단 도와줌.

>>331
일단 시나리오 3중에는 북해 길드원들과는 만나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 쯧... "

외삼촌은 썩 좋지 않은 듯 보이는 표정으로, 강산에게 묻습니다.

" 엘 데모르를 배웠다 들었다. 예전에는 가르쳐 준데도 죽어도 싫다고 하더만. 무슨 이치로 배우고 싶다 했더냐? "

34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9:57

>>336 도망갈 길을 잃은것도 길을 잃은것에 포함이 되나...?

34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0:05

이열 토고의 저 광기는 도대체....토고주 진짜 제가 가진 오잉 아이템이랑 거래 안 하실래요? ㄷㄷ

34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20:53

>>341 오 좋아 그러면 그걸로 해볼까!

346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1:03

장모님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놀란듯 쳐다보는 아이들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웃어준다. 그냥 웃음이 나왔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에게도 다시 인사를 한다.

"사람이 밥은 집에서 먹어야하니까요."

집이라
집이지

"오늘 점심부터 아무것도 안먹었던 참이라 배가 고프네요."

#우는지 웃는지 무표정인지 애매하지만 입은 확실하게 웃으며 말한다.

347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21:31

일단 카티야 설득을...

34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2:03

가디언특) 성격이 이상해도 더럽게 착함

34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3:00

괜히 수호자가 아니지요

350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23:08

>>344 아냐아냐 애초에 카지노에 들어오면서 10만GP는 넘지 않도록해야지 하고 결심했어.
따라서 10만GP의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라면 가능한 도박에 미치는게 좋은 거 아닐까?

카케구루이시마쇼!

351 빈센트 - 유하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23:30

지금 빈세느가 합류한 건가요?

35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23:49

로뮤나 전화건걸로 처리되서 이동 안됐어

353 빈센트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24:21

# 유하가 전송한 좌표로 달려갑니다

35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4:42

>>350 호오미

355 유하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24:55

"윤시윤!"

유하는 눈을 크게 뜨며 증원을 반겼다. 그래, 사람 하나가 더 느는 것 하나로도 변수가 커지지.

"달려!"

유하는 시윤의 뒤에 업히는 동시에 손을 뻗어 도망갈 곳의 건물 외벽을 향해 마도를 운용한다. 한번 밟으면 부서질 정도의 강도로, 윤시윤의 속도와 벽에 붙을수 있는 능력을 고려한 지형을 영성을 통해 구축해낸다.

# 마도로 도망칠 구조물을 만들어요

35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25:22

....방금의 시선은 대체....!?
젠장, 뭐하는 놈이냐...! 발걸음이 뚝 무거워졌다.
이게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면 좋으련만...

급하게 도착한 전황은 썩 좋지 않군.
암살자, 마도사인가.

"무슨 일인진 몰라도, 그럼 안 죽이면 될텐데 말이다!"

일단 유하의 체력이 위험하다.
마침 대운동회로 사둔 급속 회복키트가 남아있다. 그녀에게로 황급하게 던진다.

"유하야! 바쁘니까 수줍음은 나중으로 미룬다!"

곧바로 유하를 안아들곤, 행군을 사용하며 달리기로 했다.

#유하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던지면서, 신속 20 강화. 유하를 안아들고 행군으로 구조물을 밟으며 뛴다.

357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25:25

참아서 다행이다. 또 쳐맞을뻔했네.

"난 거짓말은 안해.요. 무엇보다 가디언한테 누가 감히 거짓말을 하겠어요?"

씨익 하고 웃음이 나온다. 됐다. 역시 가디언이다. 이런일은 쉽게 안 넘어가는 사람들이지.

"여기요. 관련 내용이랑 위치 보내드릴게요. 진위여부는 보시면 알겠죠."

위치와 문자를 보여주는 이유는 이 자가 나보다 훨씬 빠르니까. 같이 이동하는 것보다 이 자가 먼저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게 일이 해결되겠지.

"먼저 가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뒤따라갈테니까요."

#이성현에게 유하에게 받은 내용, 위치들을 보낸다.

35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7:40

근데 가디언 바로 안오는건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걸 참치캐 특권으로 빨리간걸까
쟤네가 수작부린걸까

35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8:31

저렇게 한복판에서 암살 시도하는 걸로 보이면 쟤들 사전에 뭔가 저지른 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냥 현실처럼 바로 오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라던가.

360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29:06

오현 : 또 다른 학생들이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 지도에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361 하유하주 (ksrN3PMUuY)

2022-10-17 (모두 수고..) 21:29:11

>>358 전자에 가능성을 둔다

그리고 옛날에 캡틴이 왜 로프커넥트가 중요하다고 한지 이제야 이해하는 어리석은 중생

36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29:12

>>337
합니다......

패배합니다!

" ...... "

아트만은 자신의 패를 바라보더니 한숨을 내쉽니다.

" 내가 이겼구만. "

칩을 가져가던 아트만은, 토고에게 5만 GP 정도의 칩을 돌려줍니다.

" 처음 온 듯 한데. 기분 나쁘게 가면 되는가. 개평이라 생각하고 이만큼만 하게. "

아트만의 말에는 꽤 심심한 걱정이 느껴집니다.

>>338
국경론자란 1세대 당시 게이트 혼란기로 인해 각 국경간의 경계가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각자의 협력만이 필요했던 것을 예시로.. '국경이 없어진다면 이런 시대에도 모든 이들이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이념을 가지고 각 국가의 국경을 테러하거나, 파괴하려고 하는 등의 행위를 주로 하는 빌런 세력입니다.
열망자나 다윈주의자와 같은 엄청난 위협까진 아니지만 존재한다면 생각 이상으로 기분 나쁘게 만드는 이들이니만큼 이들을 토벌하기 위한 가디언의 작전이 있었던 듯 싶군요.

>>339
▶ HPC - 01* ◀
특수한 약물들을 뒤섞어 만들어진 듯 보이는 제조약품. 어떤 효과가 존재하는지는 특별한 감정이 이뤄지기 전까진 알 수 없다.
▶ ??? 아이템
▶ ??? - 사용 시 '???'를 획득한다.

... 이게 뭐시여

363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9:25

잼민이 죽이려고 했더니 전술핵이 날아오는 것에 대하여

36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0:06

어...저거 설마 그건가???

365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0:47

HPC????

366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30:56

사실 죽은 카티야가 저 물약으로 살아난거고
러시아 마피아들은 저거 거래하러 온거라면?

36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30:56

뭐시여 저건. 나쁜 약?

368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1:05

>>364 그거라니 무엇이지?

36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1:14

이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한 씨와 상의를 한다음에 쓰던 버리든 해야할 것 같았다.

이것 외에도 서류나 혹은 청해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지 컨테이너 안을 조사해본다.

#

37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1:35

저거 재생 얻을 수 있는 약 아닐까요?

37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1:58

예전에 뭔 실험인가? 비슷한 걸로 재생 얻을 가능성 있다 캡이 말씀하신 거 같던데.

372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32:04

개인적으로 저 마피아들이 왜 왔는지 궁금하네요...

373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2:22

헐 재생템 대박

374 주강산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32:28

"...그 땐 배우려고 해봤자 제 머리만 아프고 못 배울 줄 알았습니다."

강산은 외삼촌, 주문형에게 답한다.
어차피 안 될 거 힘 빼지 말자~하는 마인드였던 거다.

"그런데 사실 저도 하면 되는 녀석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웃으면서 답하지 않도록 표정 관리를 시도한다.
그야...영월에서도 살아남고. 장인급 아이템도 기반 기술이 없는 상테에서 스스로 조건을 달성해서. 다룰 수 있게 되었으니까. 기뻤으니까.
그렇지만 상대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게 빤히 보이니까.

# 주문형과 마저 대화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375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3:31

>>372 쥴리아 암살?

37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34:04

>>340
카티야는 알렌의 말을 듣곤, 숨을 내쉽니다.
아주 옅지만 그녀의 주위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그녀가 배운, 이바노 아카데미의 비전을 본 순간. 알렌은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가짜일 가능성은 없다고요!
아주 작은 눈송이들이 잠시 허공을 유영하고 사라지고, 카티야는 알렌에게 묻습니다.

" 어디야? "

>>346
" 어... 어..!!! 아이고 내 정신 좀 봐. "

장모님은 놀란 표정으로 주방으로 움직입니다.
곧, 여러 음식들이 상 위에 차려집니다. 상의 가운데에는 아이들이, 그리고. 이리가 좋아했던 김치찌개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어서 들어요. 배고프잖아. "

장모님은 따뜻한 눈으로 태식에게 식사를 권합니다.
항상,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두껍게 올라온 밥그릇에는 소산을 그린 것처럼 커다란 밥이 쌓여있는 풍경.
아이들은 말없이, 장인어른이 숟가락을 뜨기 시작하자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353
빈센트까진 가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37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4:40

가벤저스 집합?

378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35:16

카티야가 직접?!

379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35:20

싸움이야? 다들 모여~
싸움이야? 다들 모여~
싸움이야? 다들 모여~
싸움이야? 다들 모여~

380 하유하주 (ksrN3PMUuY)

2022-10-17 (모두 수고..) 21:37:07

카티야에 권왕까지...!

너희들 싸움을 이렇게 좋아하는줄 몰랐다! 이번 싸움이 끝나면 맨날 싸우자!!!!

381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38:30

상대도 당황스럽겠는데

갑자기 권왕 오고 거대 게이트에서 실종 되었던 강력한 검사도 오고...

382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39:07

"잘먹겠습니다."

밥을 바라보다가 장인어른이 숟가락을 뜨자 잠시 머리끈을 만지작 거린다. 아내의 유품. 너무 오랜만에 집밥을 먹이는 것 같아 미안하다.
그러고는 밥을 크게 떠서 먹는다.
오랜만에 온기가 느껴지는 기분이다. 특별반의 아이들과 먹는 밥과는 다르다. 그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이건 근본적으로 다르니까

"인형은 마음에 들었니?"

#어린이날에 보내줬던 선물에 대해 슬쩍 물어본다.

383 빈센트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39:26

내.... 턴...
내... 스릴...
내... 전투...

빈센트는 갑작스럽게 온 우주가 가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듯한 무력감에 사로잡혀, 근처 벤치에 앉아 아무말을 합니다.

"...앨랠래."
#

384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39:34

권왕이 미리내고에 온 이유는 뭐였을까

38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 하유하주 (jlRpUeIJ7.)

2022-10-17 (모두 수고..) 21:40:00

>>383 앨랠래......

38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0:10

>>384 친구 만나러 온 게 아닐까요 간만에

388 하유하주 (jlRpUeIJ7.)

2022-10-17 (모두 수고..) 21:41:26

빈센트의 턴손실은 나 하유하가 갚아주도록 하지

자 받아 [골드드래곤스케일]

38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1:30

하필 킹시국 미리내고에? 라는 의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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