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390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42:10

"크크크..."

토고는 낮게 웃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판에 토고가 낀다고 한들 토고가 이길 확률이 없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나마 두 사람이 봐주면서 해줘야 겨우 조금?
하지만 토고는 괜찮다. 오히려 즐거울 수준. 돈과 돈이 오가면서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고, 돈 많은 자는 돈 없는 자에게 강요하며 찍어누른다. 돈 없는 자는 오들오들 떨며 자신이 가진 패를 최대한 이용하며 역전을 꿈꾼다. 이곳이야 말로 인간군상이 나타나는 곳.
솔직히 토고가 이런 곳에서 놀거라고 생각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가? 자신을 바꾸겠다고 돈부터 배워나간 토고가 한푼두푼 하는 돈을 펑펑 써재끼며 도박을 한다는게.

"개평은 고맙지마는, 그건 게임 끝나고 용돈이라 생각하고 받아야지 않겠나? 흠흠.. 그렇게 형님이 걱정하믄, 따악 한 판만 하고 내 떠날게. 물론 개평도 그만큼 주는거 잊으면 안된다?"

토고는 자신이 가진 칩을 몽땅 꺼낸다. 모두 다 잃더라도 괜찮다. 따더라도 괜찮다.

"내는 미련 남기고 가는 거보다 시원하게 가는게 제일 좋다. 낮은 물이랑 어울려줘서 고맙데이."

#라스트 팡! 칩으로 환전하지 않은 10만GP를 제외하고 몽땅 배팅!

391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2:49

토고가 미쳤어

39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43:32

>>355-356
아이템이 사용됩니다.

유하는 급히 땅에 손을 뻗습니다. 땅이 꿀렁거리며 움직이고, 순식간에 작은 터널같은 것이 유하와 시윤을 감쌉니다.
그 앞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시윤은 급히 유하를 끌어안고 내달립니다.

후웅 -

날카로운 칼날이, 시윤의 볼깨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속도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는 특별히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일 때...

>>357
" 그럴 필요 없다. "

이성현은 손목을 가볍게 돌립니다.

" 멀지 않은 거리로군. "

아주 미묘한 순간. 그의 오른손에 핏줄이 돋아나고, 주위 흐름이 무언가에 깨지는 듯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오현이 경악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 모든 게 단순히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현은 그대로 오현을 들어올린 채. 일그러진 흐름 위에 올라탑니다.

순식간에, 주위 풍경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 공간을 접었다. 잠시 접어둔 것을 펴면 이련 일이 일어나지. 물론 그냥은 힘들 거다. 이건 내가 가진 특기 중 하나거든. "

성현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손을 털어내면서, 유하와 시윤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 그래. 여기 보이는 꼬마 셋이 착한 애들, 저기 보이는 둘이 나쁜 애들이다. 이거군. "

그는 가볍게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주위 공간들이 성현이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하는 순간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떨리기 시작합니다. 마도사인 유하는 지금의 풍경이 말도 안 되는 풍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 하물며 마도를 사용하지도 않는 평범한 인간이 어떤 의념적 움직임 없이 단순히 '힘을 준다'는 행위만으로 공간을 비틀고 흔들어낼 수 있단 것은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

터엉!!!

자신의 왼손바닥에 주먹을 꽂으면서 성현은 긴 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음을 내딛습니다.

" 자. 한 대씩만 맞자. "

393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43:43

아니 그렇게 미치진 않았거든...
킹전자산 있고 기왕 하는 거 끝장을 봐야 하니까!

394 하유하주 (HDmz1Tz64s)

2022-10-17 (모두 수고..) 21:43:45

크레이지 겜블러 쇼코짱...

39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4:35

오오오오오오오오

396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45:02

익숙한 감각, 익숙한 바람

알렌은 기억속에 있던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떠올렸다.

이렇게 되면 그녀를 더는 말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지금 위치를 보낼게."

알렌은 카티야에게 유하의 위치정보를 전송했다.

혹여 그녀가 무리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변함없는 그녀의 행동

알렌이 가장 믿고있었던 그녀의 모습을 다시보고는 방금까지 있었던 부정적 감정들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출발할까 카티야?"


# フトスト!

397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45:07

>>342 와...종이비행기가 이걸...ㅠㅠㅠㅠ

(다른 캐릭터들의 진행 팝그작)

39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5:10

명진이도 가능하려나

39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5:35

아 명진이는 힘이 아니었지

40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5:38

공간접기용?

40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5:46

무리지요 ㅋㅋ

402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45:47

폼잡을 것도 없이 가면 끝나있겠군...

403 하유하주 (vfx0n0H8C6)

2022-10-17 (모두 수고..) 21:47:11

파티 해체합니다. (사유 : 이미 할일 다 끝남)

404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47:37

>>375 줄리아 만나려다가 마주쳤으니까 킹능성 있어요...
혹은 타겟 암살을 위해 줄리아의 정보를 훔치려고 했다든지...(도청을 하려고 했으니까요...)

오오 카티야...갓티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빈센트주 토닥토닥...)

405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7:54

너무 강한 도우미는 성장 기회를 날린다

40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48:16

"....???"

허.....허어.

무슨 상황인지, 솔직히 모르겠다만...

"대....대단한 사람을 불러왔군....."

"일단 감사합니다....후우...."

조금 숨을 쓸어내리곤, 유하를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괜찮니, 유하야."

#유하에게 치료 키트를 다시 사용하며, 저격총으로 주변을 경계합니다.

40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48:51

>>405 사실 이번건 좀 그런 느낌이 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

40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9:05

베로니카가 계속 배제됬던 이유

409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51:00

>>390 계산기가...어딨더라....? (이마짚

410 하유하 (HDmz1Tz64s)

2022-10-17 (모두 수고..) 21:51:24

"에...."

뭐지 저 괴물은. 어떻게 완력이 공간을 접는거지? 유하는 입을 떡 벌리고 상대를 바라보다가 다시 눈가를 좁힌다.
봐두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덕분에? 한 건 했네요 윤시윤씨. 두근거림 점수 100점이야."

윤시윤에게는 살짝 웃어보이고는 앞쪽을 바라본다.

#망념 50으로 영성을 강화해서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을 지켜봅니다

41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52:17

어 맞다 그리고 확인차 묻는건데

▶ 뚜벅뚜벅뚜벅이 - 망념이 매 턴 추가로 15 증가하지만 유동적이지 않은 고체라면 타고 오를 수 있다.
시윤주 이거 쓰신거죠?

41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52:52

쓴거긴 한데 묘사보면 쓴걸로 처리된건진 모르겠네?

41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53:32

>>369
서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명진이의 특성이나 지식으론 해석할 수 없습니다.

아니... 그냥 전문용어 투성이 수준이 아니라 우리 기준으로 보면 중세 라틴어로 써놓은 연구 논문 수준일겁니다.
해석이 안 돼요.... 언어학자 데려오라 이말입니다...

>>374
" 그러느냐? "

흐으으으.. 하고, 긴 침음이 지나가고 나서.

" 그것 치곤. 아직 네 마도 수준은 C. 딱 그정도로 보이는데 맞느냐? "

주문형의 이야기는 아마 이것일겁니다.
' 지금의 마도 수준으로 엘 데모르는 운용하기 어려울 거다. '

" 괜찮다면 내가 좀 가르침을 주도록 하마. 어떻느냐. "

>>382
아이들은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김치찌개는 적당히 칼칼하게, 특별히 무언가를 넣은 것 같진 않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이 느껴집니다.
특히 김치를 뭉텅히 썰어넣은 것 같은 모습이나, 통으로 된 고기를 기름기를 적당히 썰어놓은 듯 보이는 모습에선 어쩐지 그리운 얼굴이 떠오르는 기분도 듭니다.

' 역시 난 울 엄마 찌개가 제일 좋아! '
' 얘, 너 그래서 김 서방은 먹여 살릴 수 있겠어? '

그런 시덥잖은 투닥거림이 떠오르는 듯 해서, 태식은 말 대신 찌개를 먹습니다.
..... 맛있습니다. 여전한, 그 맛입니다.

414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54:03

헐 권왕님 축지법 쓰신다....!!!!!

415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54:43

>>409 괜찮아 내가 계산하고 있어.
거기다, 카지노에서 퇴장할때 캡틴이 알려줄거야!!!!!!!!!

416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54:46

권왕딱밥

417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55:17

>>383
하지만 로뮤나에게 연락하겠단 집념으로 몇 턴씩 날렸던 것을 생각하면.. 반 이상은 빈센트주의 낭비가 아닌엘렐레입니다.

에효......

>>390
잃습니다........

Tip. 놀랍게도... 이 둘은 아무 작전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토고가 게임운이 더럽게... 나빴음.......

>>396
이후 묘사는!

셋의 레스가 올라온 후 처리됩니다!

418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55:35

"엥."
필요가 없다니? 하긴 나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소리인가?

"어? 어? 저거 사람이 들어가도 괜찮은-"

말을 끝내기 전에 이미 내 몸은 순식간에 끌려갔다.

그랬더니 도착했다.

"...이게 사람이 가능한건가?"

어안이 벙벙해져서는 주변을 쳐다봤다.
아 저기 보이네. 유하 있고. 시윤이 녀석도 왔나.
그런데 시윤이나 유하나 둘다 상태는 안 좋아 보이는데.

"아 예. 쟤네가 내 친..."

잠시 윤시윤을 쳐다봤다.

"친...구 고요. 예. 상대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야. 내가 지나가던 가디언...분을 모셔왔다. 감사하게도 상황듣더니 도와준...신데."

일단 나도 전투 준비를 해볼까.
그저 뒤에서 쳐다보기만 하는건 내 성미에 안 맞으니까.

#상황과 아군을 서로에게 설명해주고 시윤과 유하 주변에 들어올 공격을 경계한다.

41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55:45

"쯧."

라틴어인지 뭔지 요상한 글자들로 써져있어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이게 뭔 만화에 나오는 꼬부랑 글씨도 아니고.

그래도 이런 거라도 자료는 자료일테니 가져가자.

혹시 모르지 않나. 수한 씨라면 읽을 수 있을지.

아니면 해석을 할 수 있을 지인이라도 있을 지 모른다.

#서류들을 일단 가져갈 수 있는 만큼 인벤토리에 넣고 바로 나간다.

420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56:56

알렌과 빈센트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미리 전합니다......

그리고 도와주려고 나서줘서 정말 고마워

421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59:50

카티야 소개시간.(아무말)

422 김태식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0:18

아무래도 바쁜 가디언한테 요리 실력까지 기대하는건 너무한 것이었다. 벌이도 그렇고 내조는 내가 했어야했는데
어째서 나는 계속 헌터를 했던걸까.......그야 빛나는 그녀를 따라가고 싶었으니까겠지

어색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 짓다가 얌전히 먹는다.

"역시 저는 장모님 찌개가 제일 좋습니다."

음식은 일단은 레시피, 그리고 손맛과 애정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좋았다니 기쁘구나."

가디언 인형을 보낸 것은 내가 그 업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거긴 하지만, 적어도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정말로, 집에 왔네요."

42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1:32

>>406 (부터 아무튼 세 명)
상대의 표정을 상상해보자면 대충 ( OoO??? )같은 표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그도 그럴 게 갑자기 누가 왔다 싶더니 그게 권왕...?

뭐.. 그건 나쁜 짓을 저지른 이들의 잘못이고, 성현은 가볍게 손을 뻗습니다.
양쪽으로 쭉 뻗은 손을 천천히 돌려 무언가를 끌어안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더니, 그대로 두 팔을 접으며 양 손을 맞붙힙니다!

콰앙!!!!!!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풍경입니다.
방금 전, 자신을 죽일 기세로 보였던 두 명이 몸을 축 늘여트린 채로 숨이 끊어진 모습이었으니까요.

" 숭배자*들이군. "
* 일부, 또는 특정 게이트를 숭배하는 일종의 종교 단체. 게이트에서 얻어낸 힘과 능력으로 각지에서 테러를 벌이곤 한다. 가디언은 이들을 발견했을 시 토벌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 저 녀석들. 어디서 처음 봤냐. "

성현은 뒤에 있는 세 사람을 바라보며 썩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너희들을 UGN의 심문실로 끌고갈 수는 없을 노릇이니 말이다. "

// 오늘은 여기까지!

424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1:57

고생했으!

425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02:02

알고 있어... 난 운이 엄청 나쁘니까 하지만 즐거우니 됐어!

"캬하~"

게임이 끝나고 신나게 잃었다. 하지만 이런 상쾌함은 처음인 것 같았다. 마치 헬멧을 벗었을 때와 비교되지 않을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다.
토고 게임 테이블에서 의자를 뒤로 스윽 뺀다. 나가리 라는 느낌으로 뺀 것이다.

"괜히 미련 남아뿌면 한 판만 더 하겠다고 끝까지 달려들어서 중독이 되어비니께 이러케 깔끔하게 끝내는게 제일 좋다. 무엇보다 재미있기도 했고."

"두 사람도 재미있었제? 형님하고 누님."

토고는 크크 웃으며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대화대화!

42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2:41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보다는 다음주까지 진행 원래 못했는데 억지로 시간 낸 대가임.

427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2:44

와 근데 신고 받고 출동한 가디언은 허겁지겁 왔더니 대령이 자기네 구역에서 일하고 있는걸 보는거네

428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03:09

다음 장면 예상

오현 : 몰?루
성현 : (왠지 짜증나게 생겨서 한대 때림)

429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4:00

진행후기

원래 더 미룰까 싶었다가 준혁이란 캐릭터가 준 영향력에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거기서 또 일이 일어나서 아예 집에 들려서 밥까지 먹고가게 되었다.
1어장부터 경고 받았던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이제서야 신경쓰게 됬지만 이걸로 태식이란 캐릭터느 조금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430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4:38

오현이가 오ㅜ
      ㅇㅕ이가 되겠군
      ㄴ

43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04:45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캡이 말한대로, 캡이 조종하는 게 아닌, 캡이 설정한 상대의 패턴을 예측하라는 말이 떠올라서.

혹시 몰라 지금까지 전투신 참고하고 전략을 짜봤더니.

이게 통해서 기뻤어요!

그리고 카티야 이후 스토리 나올 떡밥.

그리고 기적의 세대인 권왕의 등장과 그걸로 이용된 종이비행기의 나비효과가 엄청났습니다!

432 주강산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04:48

강산의 마도 등급을 묻는 주문형.
그 순간 강산의 표정이 잠시 굳었지만...

"저야 감사하죠...! "

...이어지는 표정을 듣자 순식간에 밝아진다.
주기술인 마도의 수준을 높여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게다가 엘 데모르는 가문의 비전. 그렇기 때문에 마땅히 여쭤볼 만한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도 문형은 엄할 때는 엄한 사람이니 조금 험한 길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을 터!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고개를 숙입니다!

43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04:52

진행 후기 : 뭔가 너무 쉽게 풀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
권왕이 나와준 덕분에 안전하게 가긴 했지만 전투와 스릴을 모두에게 안겨주지 못해 미안

434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05:00

후기 :

놀랍게도 난 게임 운이 없지... 하지만 괜찮다. 사실 개평을 받으려고 두 사람에게 있는 아부 없는 아부 다 떨었으니까!!!!!!!!!!!!
그리고 권왕은 무슨 명왕 피브리조 마냥 손짓으로 죽여버리네 ㄷㄷㄷ

435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05:25

이걸로 토고 소지금 10만GP!

43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5:54

정상적으로 이겼다면 바람마도서 하나를 얻었겠지만...

43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06:10

진행 후기

후... 너무 억울합니다...
종이비행기에서 권왕 나오자마자 바로 권왕 데리고 도우러 가기 플랜 머리로 다 짜고 서프라이즈로 해줄라 했는데 토고주가 먼저 밝혀버려 서프라이즈가 사라졌습니다...

물 한잔 마셨습니다... 안 믿어줘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먼저 권왕이랑 가기 떠올리기 했다는것 하나만 믿어주세요.

+)
후... 토고주 너는 너무 똑똑해...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438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2:06:30

후기:

뭔가 엄청 각오하고 일정을 내던져 매우 많은 코인을 쓴 것 치곤 간단하게 상황이 끝났다....
ㄴ, 나는 올 필요가 있었던걸까? 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좀 슬퍼지는 기분은 있지만
그래도 일단 유하가 무사하니까 다행이란걸로...

439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2:07:08

진행후기

아파하는 카티야를 보고 불안감이 들면서도 변함없는 모습에 어쩐지 안심이 되는 알렌과 알렌주였습니다.

그리고 권왕 너무 강하다.

덕분에 다음에는 오현이랑 유하, 시윤이에게 카티야 소개하기가 되겠네요.(웃음)

440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08:59

>>436 무슨 스킬 나왔어?

오잉 까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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