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1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2:27

어떻게 해야하나 북해....

그리고 알겠습니다 강산주!

2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2:41

이제 준비 다해서 방문해서 감사인사만 하면 되는 부분이었는데

3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3:17

>>995 기존에 내림처리된 캐릭터들이 그냥 사라지거나 잊혀지는 게 아니라는 언급은 전부터 있었슴다...

...저는...그럼에도 불구하고...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으니까 그런 결정을 하신 것이겠지...했는데...
...모르셨군요....?

4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3:39

감사고 뭐고 아들이 갑자기 공중소멸했는데 그걸 감당할 리가...

5 상현주 (nncnBkbOc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3:55

아니 이게 왜 이렇게 ...
처음 들었어

6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4:04

하이룽기누스~ 뭐야, 아직 어두운 얘기 중이네

7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4:11

그럼 물건이라도 돌려줘! 돈 내놔 돈!! 으아악

8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4:30

근데 정말 실종처리 해야될 일인가 싶기도 하고....

만약 이걸로 인해 현생 떄문에 시트를 내려야하는 사람은 부담감 때문에 못하는 게 아닐까요?

특히 별의 아이 특성을 가지신 분들은.

9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4:41

북꺼억
구꺼억
혈꺼억

10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4:58

situplay>1596641092>1000

그....🤦‍♀️
이러면...특히 가장 마지막에 같이 있었던 강산이가...의심받아서 찍히는 게 아닌지...?

11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06

시트 내리리면 게이트내 실종인가 그렇고
후반부에 합류한 신입들은 게이트안에서 생존해있던 우리 이전 특별반이라고 했었지 아마

12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12

글쎄, 저런걸 처리하는건 GM 의 권한 아니야? 그걸 어물쩡 넘겨달라는건 너무 편의적인 시선 같은데.

13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17

>>8 1. 시나리오, 또는 스토리에 큰 족적을 남겼는가?
<< 가장 중요한 조건임

14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21

(눈물)

15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41

100만 gp가 실시간으로 터져나갔다

16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57

솔직히 준혁이를 없던 캐릭터로 취급하기에는 영향력이 굉장히 크긴 했죠...

17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6:06

>>15 그러나 혈십자와 구름은 기억할 것입니다.
북해는 몰?라

18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6:15

활약을 크게 한 게 오히려 독이 된건가....

19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6:40

뭐 선물 줘서 나쁠건 없지. 북해 외엔 아직 척졌다는 느낌도 아니고.

20 오현주 (QZ4s82VBY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6:47

아니면 차라리 NPC로 만드는건?

21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6:53


흑흑

>>17
혈십자 북해구름 방문은 물건만 보낸거라고 봐야하?나?

22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7:28

아니지 오히려 감사인사로 "선물이라도 줬으니까" 완전 심각할 정도로는 안된다고 횡복회로 돌린다.

23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7:32

>>8 저라면 어지간히 답 없는 게 아닌한 일단 동결을 할 거고...진짜 내려야겠다는 판단이 들면 캡틴이랑 상의하고 내릴거에요.

24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7:35

>>20 그쪽은 내가 싫음.
진짜. 그런 식 해결. 싫어함.

>>21 방문한 셈?치자

25 오토나시주 (zHHeND6Hk.)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8:25

(다음 진행 참여할 때 어떻게 지문 쓸건지 생각해보려고 한 질문이었는데 나.님 황금사과를 본의아니게 던지게 된 기 분이)

26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8:28

>>23 그게 맞긴 하지요

27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8:32

아니 뭐 캐릭터가 실종된 시기는 협상끝내고 이제 특별반 돌아가야지 하다가 갑자기 헌팅 네트워크 신호가 끊기더니...(중략

28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9:18

방문한셈 친다고하니까 각자 할일 하면 된다!!!!!!

29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9:18

>>11 ???
그거는 시나리오1때 합류하신 분들 얘기고(그리고 게이트 아니고 다윈주의자들한테 잡혀갔다가 살아돌아온...)
시나리오 2부터는 그냥 다 신규 편입생 아니에요?

30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9:56

>>29
"후반부"에 합류한 신입들은 게이트안에서 생존해있던 우리 이전 특별반이라고 했었지 아마

후반부!
우리가 레벨 70 80이럴때

31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0:02

나도 그냥 편입생으로 알고 있었는데

32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0:03

아니 이렇게 되면 원래대로라면 지금 특별반 전원이 준혁이 찾기에 전념해야 하는데...(떨림)

33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0:29

새상 복잡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군.

그래서 150어장 이벤트 뭔가용?

34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0:34

이럴수가......
나의...
거래는...? 협상은...? 대곡령과 북해 배만 불린격...?

35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0:52

>>30 아하. 후(특별)반부

36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1:13

>>27-28 그렇다면...다행인데...

이건 이거대로...강산이 멘탈에...데미지 들어가겠는데요?

37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1:44

뭐, 나는 냉정하게 말해서. 메타적인 요인이니 만큼 어느정돈 의도해서 메타적으로 배제하지 않을까 싶은데(캐릭터의 감성에)

38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1:59

>>30 아하...그렇군요...

39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2:11

메타적인건 어쩔 수 없으니 좋게좋게 넘어들가자

40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2:34

그래서 부반장 할 사람

41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2:46

물론 그렇게 말하는 나도, 캡틴이랑 비슷한 논리로 유하가 사라지면 솔직히 완전히 넘길 자신은 없지만.

42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2:57

>>34 그래도 채준 파파와 호감도를 쌓았으니 그 머시냐.. 평타 아닐까

43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3:03

반장 : 김태식
부반장 : 김태식 부캐

44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3:13

일단 우선시 할 건 현생과 정신 건강이니까요.

45 오현주 (QZ4s82VBY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3:45

>>24
그런거면 어쩔수 없지.

실종으로 결★정

46 오토나시주 (cNd3NCAIB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4:03

오토나시 토리 부 반장에 지원 합 니다
공약 : 부반장이 된 다면 귀여운 여우 신 봉제 인형을특 별반 모두에 게돌 리겠 습 니
(물론 농담?입니?다)

4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4:27

아 태식주 혹시 situplay>1596571072>26에 숙련도 사용하셨나요? (대운동회 대련 보상)

48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4:33

오케이 너 내가 무조건 지지한다. 그리고 나중에 그걸 빌미로 괴롭힘을....

49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4:59

>>43
뭐야 나 부캐내도 되는거야?

카산드라 메인 특성 캐릭터 가지고 온다.

50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5:26

>>49 아니, 태식이 부캐컨셉. 요즘 예능에서 그런게 유행이라고 하더라고.

51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5:43

내가 쓴 보상 숙련도는 영월인가 그거 밖에 없던거로 기억함
검술 A 찍을때

52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5:50

김대식이 등자?

53 오토나시주 (cNd3NCAIB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5:52

>>48 사람 살 려

54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6:09

ㅋㅋㅋㅋㅋㅋㅋㅋ

55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6:16

둘이서 하나이자 하나이자 둘인 특별반 반장 등장

56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6:23

>>42 앗 채준 파파랑 호감도 쌓았으면 그걸로 됐어
파파 정말 좋아~

5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6:42

>>51 알겠습니다.

58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7:01

>>53 이봐 똑바로 서라 『부반장』. 어째서 이것도이것도이것도이것도이것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지?? 내 매콤펀치 맛을 좀 봐야겠군..

59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7:05

김머식

60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7:52

캡틴 대운동회 대련 보상에서 얻은 숙련도는 주기술에 사용할 수 없는 숙련도였던가요?

61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7:57

저녀석.. 부반장이 되더니 수동나시 볶음이 되버렸어..

62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8:23

특별반

반장 - 김태식
부반장 - 김대식(김태식 부캐)
돌격대장 - 김중식(김태식 부캐)
외교관 - 김소식(김태식 부캐)
회계 - 토고 쇼코
마스코트 - 오토나시이이이이이이!!!!!!!!!!!!!!!!!!!!!!!!!!!!!!!!!!!!!!

이상.

63 오토나시주 (AHTSgoWFO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8:38

>>58 >>61 벌써 부 터 부반 장 소리 멈 춰!!!!

64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8:51

ㅇ ㅇ

65 오토나시주 (AHTSgoWFO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9:04

대식 중식 소식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9:12

>>37 저도 여태까진 그런 방침이었고 그렇게 해왔었는데요...

강산이가 친구를 집에(특히 본가에) 데려온다는 게 조금 큰 우정플래그 요소였거든요? 제 버킷리스트에도 있었던 거고?
근데 여태 영월이랑 대운동회 때문에 준혁이가 최초였어서...
큰 데미지는 아닌데? 이게 강산이한테 영향을 안 줄 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6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9:19

수동나시 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9:24

오토나시 부반장 겸 부길드장 잘 부탁한다.

너의 미모로 다른 세력들을 꼬시렴

69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9:52

수동면옷볶음아...

70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9:55

나 특별반 학생회 입후보 하고 싶어. 부반장 감시역 맡겨줘.

71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0:11

큰문제긴 하지만 태식이가 멘탈적으로는 별 타격이 없을 이유

"타고난 정신"

72 수동면옷볶음주 (AHTSgoWFO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0:33

>>68 이럴 수 가
태식주는 믿었 는 데.. ..... . .... ....

73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0:55

오토나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1:03

수동면옷볶음, 내가 이렇게 널 지지해서 밀어줬어. 이 은혜를 잊지 마라...

잊는 그 순간이 너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 . . . . .

75 오토나시주 (eCvUD19NoY)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2:13

영웅서가 어장에서 조심해 야할 것
드립 참 기
드립을 참지 못 하는순 간 다른 드립고 수들 의 공격을 받게 된 다

76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2:38

넌 드립참기름 해버렸어.

77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2:56

오토나시주 부반장이자 부길마의 권력로 님 여우교단 가입 어떰?ㅎㅎ 하고 제안할수있어@!!

78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3:11

오늘도 캡틴 1승

79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3:17

앗, 죄송합니다. 종교는 사절이라.

80 오토나시주 (5.XCBMS.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4:04

>>77 그것 매우 좋은 생각
나.님 토고주에게 감격.. ..... . ...
은 무슨 토고주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부반장 취급을!!!!!!!

81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4:22

부반장 있으니까 모반장도 뽑가 자반장도 뽑자

82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4:37

근데 카카오 의외로 주식 잘 안 떨어졌네요 서버 불탔는데

83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4:52

솔직히 저도 쪼매 허탈하네요
관계 쌓으면 떠나가고...
관계 쌓으면 떠나가고...

84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4:53

다른 분들 항목 수정은 밥먹고 이어서하겠습니다.

85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5:04

부반장 떠넘기기 대회

86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5:11

정식이랑 세식이 시켜

87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5:16

>>80 피할수없으니 긍정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란 뜻이었어

웅 토고주는 웅앵 회계라 청년가장인걸...

88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5:29

주말은 주식이 내려가지 않아 명진주

89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6:02

장이 열려야.. 주가가 하락하지..

90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6:44

>>83 그건 어쩔 수 없죠...

91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6:50

월요일 오전 9시.
세상에서 제일 슬픈 파란색을 보게 될거야

92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7:05

>>89 아하...과연 어떻게 될지. 카뱅도 직원들이 빚더미라는데...

93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7:41

상디의 꿈이 여기 있다.
물고기는 한강에서 찾아봅시다.

94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8:09

일단 카뱅에 다시는 돈 안넣는다.

95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9:21

개인의 선택

96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29:47

카카오

판매대기 187,419주

내가 쓰는 앱 기준으론 이래...

98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0:55

카카오에 넣느니.. 엔씨를 사고 말지

99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0:58

조금이라고 빨리 팔려고 미친듯이 몰리겠다

100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1:15

카뱅 주식은 안샀지만 은행은 쓰고 있었지

근데 은행의 탈을쓴 유사 은행어플이었던거임

101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1:27

떡락 가즈아아아

102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1:44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지 빼고 다 망해라~

103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1:53

은행인줄 알았더니 주식저금통이었음 ㅋㅋ

104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2:03


그래도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역시 >>37대로 하는 게 최선인 것 같네요...
레드썬!

앗...알렌주 맛저녁하세요.

105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2:37

알렌주는 맛저!

106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3:03

그냥 미국으로 유학갔다고 생각하자

10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3:03

108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4:06

알렌주 먹구와~

그럼 북해와 협력은 바이바이고..
그...래도 특별반 길드화시 시비 걸리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

109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4:52

그래도 있단 채준 파파의 후원으로 약 300만GP어치 고급 장비가 갔는데 그그그그그그그렇지?

110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4:56

>>108 (흐뭇

111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5:37

여유되면 카뱅 대체재를...알아보는 게 좋으려나요...

112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6:20

무섭구만

113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6:28

나도 카뱅 쓰고 있는데...카카오페이랑...

114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7:29

>>110
난 캡틴이 그 표정 지을때 제일 행복해

산타할부지가 선물 주시겠지? 하고 기대하는 어린아이를 보는 표정갔거든...

115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7:29

저도 카뱅 쓰고 있었는데 바꾸는 거 고민해봐야 겠어요

116 오토나시주 (NwuFGj6j6Q)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7:45

나.님도.... . ... .... 이번달 까지만 교통카드로 쓰고 카뱅 체크카드 자를 생각
계좌도 교통비 빠져나가면 해지?할? 계획?

117 태식주 (BPVZMt1gso)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7:52

대기업이라는 애들이 서버를 하나로 쓰고 있는게 말이되냐!!!!

118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8:42

진짜 이번거 사실상 처음 아닐까요

119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8:54

먹고왔습니다.

120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40:58

안녕하세요.

121 상현주 (QDqpG47RwI)

2022-10-16 (내일 월요일) 20:41:33

나는 정말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122 상현주 (QDqpG47RwI)

2022-10-16 (내일 월요일) 20:41:51

20분정도만 생각 좀 정리해올게

123 토고주 (AHlWYBQEyE)

2022-10-16 (내일 월요일) 20:43:07

>>121 괜찮아 괜찮아 상현주는 신입이니까 부담감 느끼지마. 저쪽 보이지? 저쪽 고인물들이 해결해줄거야

124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44:24

넵 상현주 편안히

125 ◆c9lNRrMzaQ (b4DsIVvRpU)

2022-10-16 (내일 월요일) 20:46:44

머시냐 그
이럴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된다

126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1:22

다녀오세요.

127 상현주 (QDqpG47RwI)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3:59

시트변경을 번복하는건 불가능하겠지?

128 오토나시주 (LKkQFscAJc)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4:07

집 달콤한 집

129 상현주 (QDqpG47RwI)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4:26

특별반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네..

130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4:41

어서오세요 오토나시주!

131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5:42

오토나시주 고생하셨습니다.

132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5:53

어서오세요 오토나시주

133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7:30

토고주 계신가요?

134 토고주 (skCRWnrNrA)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7:44

있다

135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9:18

>>127 저야 좋지만요...

136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59:46

숙련도가 분할이 안되어 있어서요. 혹시 주기술에도 사용가능한 잔여 숙련도가 있을까요?

137 토고주 (skCRWnrNrA)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0:47

>>136 아 그거?
나 주기술에는 숙련도 한 번도 안 썼어. 대운동회 끝나고 받은 숙련도로 거래 투자한게 전부야!

138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1:45

>>136 이거 저한테 자료 있슴다.
잠시만요.

139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2:19

그렇다면 situplay>1596305075>916 항목에 주기술에 사용가능한 숙련도가 있으니 10%는 주기술에 사용 가능하신 숙련도 같네요.

140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2:44

>>138 오 감사합니다 강산주!

141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2:46

자유배분 숙련도/기술 포인트 보유내역 (시나리오 2 종료 직후까지, 단위는 %) 2022.09.26.

유웨이 90
김태식 20 (+250)
빈센트 20
신지한 100 (+250)
주강산 10 (+250)
태명진 20
토오루 90
현준혁 60 (+250)
알렌 10 (+250)
마츠시타 린 20 (+250)
진오현 20
토고 쇼코 20 (+225)
윤시윤 40 (+100)
하유하 10

괄호 안에있는게 시나리오2 보상임다!

142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3:21

20이 있었군요 하마터면 누락할뻔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산주

143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4:07

저거 시나리오 2 종료 후에 쓰신 것도 반영되어 있어요!
직후가 아니라 9월 26일 기준이고 방금 현재까지 변동사항 없는 것 확인햤습니다!

144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5:10

>>142 제가 참고하려고 따로 저장해놓은 건데 (그래서 동결캐들 것도 있음...) 참고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145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5:53

토리주 돌아오셨으니 토리 숙련포인트 보유내역도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146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06:18

>>144 정말 감사합니다. 한결 한결 정리하기 편해졌습니다!

14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0:21

토고주 스텟 기술 아이템 등등 혹시 누락되거나 거슬리는게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148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1:19

>>141
오토나시 토리 0

있을 것 같았는데 없음...

149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3:16

아 저 남아있었네요 그럼 격투술에 넣어주실 수 있나요?

150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3:55

>>149 그거 진행중에 선언하셔야 할걸요...?

151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4:32

아하 그럼 진행중에 하는 걸로

152 토고주 (skCRWnrNrA)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5:28

문제없어 문제없어
내 위키페이지는 내가 얼마전에 수정해서 누락된 거라던가 그런 거 없었거든.
숙련도 합쳐버린건 실수~ 였지만

153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6:03

>>152 확인 감사합니다 토고주

154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18:02

시윤이도 정리가 다 되어 있어서 분류만 하면 될거 같네요

155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25:16

시윤주 계신가요?

156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1:29:03

와이?

15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30:25

위키 시윤이 항목 누락되거나 거슬리는 부분 있으신지 확인 가능할까요?

158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1:42:53

이미지가 깨지게 된 것 같은데? + 선물용 차(Tea) 구입한게 누락된듯

159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45:20

이미지 말인가요..?(당황)

160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1:59:49

일단 아이템 항목은 수정 완료했습니다.

이미지는 혹시 화소가 깨져보이시는 건가요? 이미지 자체가 보이지 않는건가요?

161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22:02:54

이미지 자체가 깨져보이는거 같긴 한데...

162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2:05:59

이미지가 커지면서 시트에 첨부했을 당시와는 다르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163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2:09:18

제가 이미지를 건드리진 않아서 저도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눈물)

164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2:13:31

일단 제 컴퓨터에서는 이렇게 보이는데요...

165 토고주 (skCRWnrNrA)

2022-10-16 (내일 월요일) 22:42:05

모니터 해상도 문제이려나 아니면 이미지를 다운로드 했다가 재업로드했다거나 흠흠...

166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2:42:52

으으 뭐가 문제인지...(눈물)

167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2:51:46

이제 유하랑 빈센트 남았는데 캐주분들이 계실때 해야겠네요.

168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2:52:11

>>165 소스 보고 왔는데 다른 문제는 없어 보였으니까...
어쩌면 둘 다이려나요...?🤔

>>166 암튼 알렌주가 잘못하신 건 아닌검다! (토닥

169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12:58

(뒹굴뒹굴...)

170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3:18:37

일단 모든 인원들의 업데이트가 끝났습니다.

다만 알렌주가 정산어장을 비교해가며 한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누락된 부분, 거슬리는 부분 등이 있다면 거림낌 없이 알렌주에게 말해주세요.

171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19:05

알렌주 고생하셨어요!

172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3:05

감사합니다 강산주.

기술 숙련도 같은 경우 어디까지 적용된 건지 너무 햇갈려서 손을 거의 못댔네요.

나중에 레스주 분들에게 여쭤보며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173 이름 없음 (8eIAmsCEIE)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3:13

>>167
네?

174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4:03

빈센트주?

175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6:05

>>172 이거 정확한건 캡틴이 아시지 싶어요.
전투나 이벤트 결과 숙련도가 올라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176 이름 없음 (8eIAmsCEIE)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6:50

>>174
네 -빈-입니다

177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7:14

뭐에요 이름칸 어쩌셨어요...ㅠㅠ

178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8:30

뒷북이지만 베로니카는 빈센트가 미친놈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빈센트 성향이 좀 변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따지고보면? 오히려 베로니카한테 상대적으로 멀쩡하게? 굴었기 때문에 (베로니카를 구해줌, 바다 가고 싶다고 한 거 기억하고 같이 가줌)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179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8:59

혹시 빈센트 위키 항목에서 누락되거나 거슬리는 부분 있을까요? (솔직히 빈센트 항목은 거의 다 정리가 되어 있어서 거의 손을 안댔습니다.)

180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29:38

>>178 (뭔가 잊은 거 같더라니 이거였다...!)

181 강산주 (ivJzdCGIV6)

2022-10-16 (내일 월요일) 23:47:18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82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23:48:23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저도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 저도 자야겠네요

183 빈센트주 (8eIAmsCEIE)

2022-10-16 (내일 월요일) 23:49:34



>>179
20% 예전에 분배해놨다가, 최근 수련코인 써서 10% 늘어가지고 30% 된거로 기억해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그 외에는 수정할거 없을거같네요.,

184 빈센트주 (8eIAmsCEIE)

2022-10-16 (내일 월요일) 23:50:03

음 좀 적정한 계기를 만들어야겠네요.
사실 이전에 빈센트는 언제든 사라질거 같은 인간이라 두려웠다고 하니...

185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00:08:07

>>183 확인 감사합니다 빈센트주

186 강산주 (0x5iFlJAQA)

2022-10-17 (모두 수고..) 10:48:33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187 빈센트주 (JYIP7SMIJ.)

2022-10-17 (모두 수고..) 13:15:52

188 명진주 (41XAtAWg72)

2022-10-17 (모두 수고..) 13:16:43

189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4:25:23

헬로우

190 명진주 (41XAtAWg72)

2022-10-17 (모두 수고..) 14:26:47

하이

191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16:05:42

헤이

192 ◆c9lNRrMzaQ (PIZ93.HS7M)

2022-10-17 (모두 수고..) 16:11:03

불가능합니다.

193 태식주 (YU61X0RNGg)

2022-10-17 (모두 수고..) 16:15:53

194 태식주 (YU61X0RNGg)

2022-10-17 (모두 수고..) 16:19:45

하이

195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6:22:37

불가능에 도전하라 (※하지 마십시오.)

196 오현주 (GEBL9ggRks)

2022-10-17 (모두 수고..) 17:03:59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즉 아무것도 안 하면 불가능은 된다!

197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7:47:51

즉, 나는 불가능인가?

198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7:48:24

매 우심 오한... .... . .. ....

199 오현주 (GEBL9ggRks)

2022-10-17 (모두 수고..) 17:56:49


나를 매우심오현이라 불러라

>>197
'가능'

200 유하주 (/aGGrdlIbU)

2022-10-17 (모두 수고..) 18:12:55

삶은 달걀

나는 깨졌지

우우

201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8:18:24

헐 유하주다

20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8:21:28

일상이나 구해볼까. 유하를 구하러 갈 계획을 생각하면 사실 좀 더 많이 줄여야 댄다..

203 명진주 (BgyhfevT2c)

2022-10-17 (모두 수고..) 18:30:52

일상?

204 오현주 (GEBL9ggRks)

2022-10-17 (모두 수고..) 19:03:04

나 밤에 일상 가능.

20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3:52

저랑 하실 분?

20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24:16

늙은 캡틴의 8시 진행

20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9:25:12

헛, 사람 없는거 같아서 밥먹고 왔더니 8시 진행이로군.

208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6:17

호우

20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6:58

근데 다들 영양제 얼마나 먹어요? 갑자기 궁금

저는 하루에 3개 마그네슘, 종합 비타민, 콜레스트롤 줄여주는 거

210 유하주 (xYbaZkGIDM)

2022-10-17 (모두 수고..) 19:27:00

진..행....?

211 태식주 (TKmRUV01Gc)

2022-10-17 (모두 수고..) 19:27:20

8시면 한번 올리곤 못참가하겠군

212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9:29:17

>>209 나.님 아침에 유산균
저녁 먹고 종비
이렇게. 2가지.

21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30:02

아침 오메가 3,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저녁 종합비타민?

21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1:09

>>212 유산균은 아주 좋지요. >>213 역시 종합 비타민이 대세인가. 오메가 3도 나쁘지 않고.

전 가끔 하루에 먹어야 할 걸 2개 먹나 싶더라고요. 아침에 먹었나 까먹어서. ㅋㅋ

215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19:31:47

갱신. 아침부터 바빳네요.

216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1:56

어서오세요 알렌주!

217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9:32:38

나는 약 78%가 질소, 약 21%가 산소, 0.93%가 아르곤, 0.04%가 이산화 탄소, 나머지는 미량의 네온·헬륨·크립톤·제논·오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거?

218 오현주 (ezWl1xCRCY)

2022-10-17 (모두 수고..) 19:33:01

난 오메가3 하나 먹어

21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19:33:19

그거 알아?
비타민을 챙겨먹는 사람중 100퍼센트가 200살 안에 죽는데

22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4:13

200살 안에 죽는 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인체의 구성성분이구마잉

>>218 진짜 인기 많네요 오메가 3

221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9:35:01

>>220
너무 많지? 줄여서 공기라고해

22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4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19:45:40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불가능이다.(아님)

224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58:41

(대충 진행 준비중인 캡틴)

22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58:50

예이

22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00:08

"????????"

어이가 없어서 눈을 뜨곤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해본다.
무....무거워. 그리고...망념 증가치가 2000%....?
1을 소모하면 20 이 오른다고? 허....이래서야 왜 지키고 있는지 알 것 같군.
멍청하게 굴다간, 망념화되서 괴물되기 딱 좋구만 여기....
주의해야겠군. 자칫하단 저 사람들에게 혼나니 뭐니의 문제가 아니다.
이 창창한 젊은날에 좋아하는 애를 냅두고 괴물되서 죽을까보냐...

그래서 일단 오기는 왔다만....어렴풋한 기억에 의지해서 별 생각 없이 온거라.
뭐 일단은 천천히 둘러볼까.

#당황해하면서도, 의념의 흐름을 살피며 거리를 둘러봅시다...

227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00:29

"그런가."

난 약자다.

상대가 나보다 약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잘못 된 것은 버려야 한다.

우직하게, 굳건하게 가자.

#신체 10 강화 신속 10 강화 이번에 봉이 오는 순간 몸 전체를 이용해 봉을 잡는 것을 시도한다.

228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00:34

"아닙니다. 저도 즐거웠는걸요."

웃으며 잠이 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알렌은 옆에 있는 어린 수녀분의 인사에 대답했다.

"더 자주 와야겠네요."

알렌은 뿌듯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의 어렸을적이 떠올라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카티야가 있었듯이 이 아이들도 이 분들이 있기에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알렌은 어린 수녀분에게 깍듯이 예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 아이들을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9 하유하 (8kK38RuxLk)

2022-10-17 (모두 수고..) 20:05:42

"이익....!"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이런 상황에서 도망밖에 못 치는 일도, 저런 녀석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고 죽이려 드는 일도, 허벅지에 꽂혔던 상처랑 단검도 전부 짜증나서 당장이라도 전부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래서야 개죽음만 보고 말겠지

#가디언과 특별반 인원들에게 나노머신으로 자신의 상태와 위치 정보를 보내며 계속 도주합니다

230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0:07:09

골렘도 자기가 할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나는?
딱히 할 일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다. 이게 맞는건가. 준혁이도 내 가정사에 대해 물어봤었다.
가족하고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내가 길드장이라.......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장인어른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가본다.

231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08:34

#수련장에서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날려본다

232 하유하 - [단톡방]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09:16

[(위치정보)]
[마도사암살자듀오에의한살해위협도움바람]

23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09:47

>>226
의념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서는 의념을 운용해야 합니다.
의념을 운용합니까?

>>227
더 깊이.

명진은 한 걸음을 찔러넣습니다.
날아드는 봉이 정확히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명진도 상대도 집중력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내어줍니다.

쾅!!!
" 잡았... "

약점 보호

정확히 약점에 명중했음에도 아무 피해도 없어보이는 명진을 두고 상대는 적지 않게 당황한 표정입니다.
드디어, 봉을 잡을 수 있었군요. 명진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것으로 봉을 당기곤, 멀리 내던져버립니다.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명진의 승리일겁니다.

>>228
알렌의 인사에 어린 수녀는 기쁜 미소를 짓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노력이 알려진 것만으로도 기쁜 법이라고. 아마도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즐겁지만은 않은 일이라도 하고 있는 것이겠죠.

" 대단하지? "

어린 수녀가 아이들을 보기 위해 자리를 뜬 동안, 카티야는 알렌에게 다가옵니다.

" 이곳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의 고통을 몰라. 그저 고아란 존재란 대다수가 비뚤어진다. 고 확신을 가질 뿐이지. "

어린 아이들이 수녀님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거나, 우는 아이들을 아이들끼리 말리는 모습. 어설프지만 북적한 가족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곳의 풍경.
알렌은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기억의 시작이 길거리였고, 그 뒤로 있었던 기억은 증오와 원망, 고통과 굶주림, 시기와 비난. 그 감정들로 뒤덮혀 있었으니까요.
알렌은 아이들을 바라보던 중,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몸을 비틀이는 카티야를 바라봅니다.

" ...흣....... "

거센 숨을 헐떡이면서, 카티야는 어설프게 웃습니다.

" 아직.. 다 회복되지 못 해서 그래.. 괜찮아.. 응. "

그 미소가 유독... 어두웠다는 것은.
아마 알렌은 알아차릴 수 없었을 겁니다.

234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11:20

잘못하면 유하한테 못갈지도...(떨림)

235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1:54

"......"

의념의 응용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럼 그냥 돌아볼까.....

음?

"....."

심상찮은 문자에 얼굴을 굳힌다.
평소의 행실을 보건데 장난일 가능성도 부정할 순 없지만.
본 이상 지나칠 수도 없는 내용이다.

종로 거리를 한번 봤다가, 이동한다.

#유하가 보낸 위치 정보로 이동합니다.

236 하유하주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12:07

>>234 괜찮다
최악은 이미 상정해 두었는데 이것은 이것 나름대로 멋있는 전개.

237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12:32

약점 보호가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 아니었다면 꽤 피해를 입었을테니까.

허나, 지금은 아니다.

난 상대가 무기를 잃은 것을 틈타 재빨리 상대를 힘으로 제압한다.

#신속 10 강화 틈이 있을 떄 상대를 제압한다.

238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2:53

때때로 할 일이나 예정보다도 중요한 것은 있다

239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14:00

#종이 비행기 취소 유하에게로 이동

240 오토나시 토리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20:14:31

대 운동회 기간동안 아무도 모를 저 차원의 너머로 감쪽같이 사라졌었던(?) 오토나시는 오랜만에 마주한 대치동의 맑은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쓰읍-하-

대운동회의 끝과는 상관 없이 오토나시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었지요.
오토나시는 나노머신을 가동시킵니다.

‘ 이기혁 ’

‘ 세실리아 ’는 이기혁이 엄청난 사람이라고 했었죠. 그렇다면 단순한 검색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우선 헌팅 네트워크에서 ‘ 이기혁 ’ 에 대해 검색? 해봅니?다?

24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15:54

무슨 검정고무신에 나올 법한 이름이넹

242 하유하주 (vhtcnUDuSo)

2022-10-17 (모두 수고..) 20:18:04

>>238 뭐지 이 대사
멋진데

꼬시는건가?

243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8:24

훗,,

24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18:24

크으...커플링 탄생?

245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19:07

난 할거 없으니 가는데

24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20:56

>>229
유하는 급히 헌팅 네트워크를 조작합니다.
구조 요청이 수락되었습니다! 아마 곧, 가디언이 도착할 겁니다!

아슬아슬하게 유하가 움직이려던 방향으로, 긴 바람줄기가 지나갑니다.

정복자의 돌격

콰과과과광!!!!!
세찬 바람이 내달려, 주위를 꿰뚫습니다.
순식간에 지나친 돌개바람의 공격. 유하는 멈춰서선 눈앞을 바라봅니다.

암살자와 마법사.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는 조합이지만.. 그 연계는 꽤나 익숙해보입니다.

>>230
집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기코인 다섯 개, 또는 25망념이 필요합니다.
이동합니까?

>>231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사용합니다.
비행기는 어딘가로, 목적지 없이 무언가를 타고 날아갑니다.

.........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천천히. 하지만 꽤나 거칠게 문이 열립니다.
같은 특별반의 명진이처럼, 거대한 덩치는 아니지만. 족히 180은 넘어보이는 키와 근육으로 오밀조밀 뭉친 듯 보이는 몸매.
몸에 꽤 끼는 듯 보이는 새카만 정복에는 선명한 세 개의 무궁화가 달려 있었습니다.
얼굴로 눈을 돌려보면 오른 뺨에 눈에 띄는 흉터 하나가 있었는데 그 때문에 인상이 꽤 흉흉해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짧게 정리한 모습이었는데 그런 모습들이 적절히 뒤섞여 꽤나 강렬하지만,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군인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오현은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를 모를리가요. 아니, 흐릿한 미래에서도 오현이 모를 수 없는 사람입니다.

권왕拳王.
다른 어떤 기술의 보조도 없이, 오직 순수한 의념의 활용과 기술. 그리고, 괴력으로 준영웅의 경지에 오른 인물.
또한 멀지 않은 시기에 새 영웅이 될 수 있을 영웅 후보로 불리는 존재.
총교관과 같은 기적의 세대. 그 중 한 명.

" 학교에서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

이성현은 손에 조잡하게 접힌 비행기를 들고 오현을 바라봅니다.

" 아무리 혼자 있어도 무단 투기는 자제해야지. 학생이잖냐? "

24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21:43

허어미...그 권왕이? ㄷㄷㄷ

248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0:21:44

한 순간에 10만.
토고는 일로 따지자면 몇시간을 며칠이나 일을 해야 벌수있는... 의뢰도 한... 빡센 의뢰 두탕은 뛰어야 벌수있는 금액을 한 순간에 벌었다는 쾌감에 헬멧 안에서 얼굴이 풀려 히죽거리고 있다.

"워매 까딱했다간 정하 누님한티 먹힐 뻔 했네. 아트만 형님은 심리전 되게 잘하는 거 아이가?"

토고는 크크 웃으며 두 사람을 칭찬하며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 한다.
10만으로 만족할 토고가 아니다!

"당연한거 아입니까? 게임 한 판 하고 먹고 빠지믄 그거만큼 재미읎는 아는 없지 아입니까."
"10만 땄으니 이번엔 7만GP 배팅 들어갑니데이."

#우리 한 판 더 한다!!

249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22:04

헐 종이비행기 엄청난 사람을 불러왔네요

250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0:22:26

#망념 사용해서 이동

251 하유하주 (vhtcnUDuSo)

2022-10-17 (모두 수고..) 20:23:05

>>243 너무 멋있지 마라 윤시윤. 질 투 나 니 까

>>244 크으.....

>>245 고맙다구 젠장

25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32:48

>>235
이동에는 760망념, 또는 35도기코인이 필요합니다.
이동합니까?

>>237
그대로 주먹을 휘둘러 명진은 그를 쳐버립니다.
간단하리만치 날아가, 벽에 쳐박힌 적의 몸이 축 늘어집니다. 기절한 듯 보이는군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239
롤백에는 도기 코인 30개가 필요합니다.
롤백합니까?

>>240
검색합니다.

요약하자면 10대에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보건부로 통용되는 엘리트 학생이었고, 10대 후반부와 20대를 임관과 동시에 아프리카에 지원을 나가 32세까지 생존. 이후 33세의 나이에 당시 국경론자와의 전투에 참여. 사망자 없이 사건을 종식시켰다.....고 적혀있군요.
그 외에도 여러 외과적 치료에 관한 이기혁의 이름으로 쓰인 논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토리에게 치료와 수술에 대해 설명할 때 사용했던 말이 나오는 '치료와 수술의 외과적 관점에서의 해석 - 이기혁의 야전 치료와 외과수술적 한계'와 같은 논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253 하유하주 (WHYQpmJx2g)

2022-10-17 (모두 수고..) 20:33:52

도기코인의 문제에 직면했군

좋은 경험이 눈앞에 있다면 그곳으로 가라

이 앞은 지고쿠다소

254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33:58

"헉?"
어우 뭐야. 실물이잖아? 모를 수가 없는 각성자의 톱들중 하나다.
이런식으로 만나게 될 줄이야. 아마도 엮일일 없었을 대단한 사람인데.

"그..."

잠깐 망설이다 비행기를 쳐다본다.

"쓰레기라니. 내가 성심 성의것 모을거 모아서 산 고급 종이 비행기 인데. 안 그래도 어디 멀리 날아가길래 주워오려 했어. 고마워."

살짝 몸이 멈칫 했지만 움직여서 종이비행기를 다시 잡으려 한다.

#종이비행기를 받자.

255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34:11

#도기 코인을 소모해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D-30 과 D-20 을 먹어둘 수 있으면 먹습니다.

256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34:26

>>252
#롤백 취소!!!

25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34:52

때때로 우필이나 코인보다도 중요한 것은 있다

258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35:49

주력 무기가 없으면 무력한 편인가?

하기야 그런 게 없이 강했다면 난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쓰러진 녀석에게 다가가 청해와 관련된 물품이 있는 지 몸을 뒤져본다.

25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36:09

의리파 윤시윤

260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37:18

"응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야."

알렌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과 눈앞에 있는 따뜻한 풍경

알렌은 작게 미소지으며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

" ...흣....... "

"카티야?"

갑자기 카티야가 가슴을 부여잡고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놀란 알렌은 비명이 나오려는 것을 간신히 참아내며 그녀를 부축했다.

" 아직.. 다 회복되지 못 해서 그래.. 괜찮아.. 응. "

고통스러워하는 와중에도 알렌에게 평소와 같이 웃어주는 그 모습에 오히려 알렌의 속은 타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재난은 몰아서 닥쳐왔다.

"어?"

특별반의 단체채팅방에 올라온 하나의 글

공격을 받고 있어 위험하다는 유하의 글과 그 위치 정보였다.

본래였다면 어떤일이 있더라도 내팽겨치고 달려갔겠지만 여전히 거친숨을 내쉬고 있는 카티야를 보고는 차마 그녀의 곁을 떠날 수가 없었다.

걱정, 후회, 고민 온갖 감정들에 알렌은 괴로워하는 카티야에게 지금 짓는 표정을 보여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녀를 껴안고 그녀에게 자신의 표정을 보이지 않았다.


#

261 하유하주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37:27

>>257 아아 그런가... 너의 선택.
충분히 느꼈다.

26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37:59

명진이도 조사한 다음 슬슬 가야 할려나

263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38:48

물론 예상보다 훨씬 많이 들어서 놀란건 맞는데....어쩔 수 없지. 써야되는 때는 있는 법이고.

264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39:19

>>248
........

패배합니다!

" 졌구만. "

자신의 남은 패를 보이면서 아트만은 한숨을 내쉽니다. 그의 손패는 19. 아직 2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 잘 가져갈게요? "

그녀는 아트만과 토고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칩을 가져갑니다.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일부러 첫 판은 져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250
이동합니다.

각성자나, 그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꽤 낡은 아파트입니다.
가디언이 된 이리는 자신의 부모님을 고급 아파트로 모시고 싶어했지만 정작 두 부모님은 이리가 번 돈은 이리의 돈이라며, 돈 허투루 쓰는 게 아니라며 반대를 해 남은 곳이기도 합니다.
안에서 들리는 여러 목소리들이 태식이 문을 열거나, 벨을 누를 수 없게 만드는 듯 싶습니다.

- 얘들아. 이제 밥 먹어야지?
- 할아버지이 조금만 더 보고요!!
- 맞아요!! 누나가 보던 거 조금만 더 볼래요!!
- 우리 태린이랑 태현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 했는데도 안 먹을 거야?

여전히 아이들을 부드럽게 타이르는 듯 느껴지는 아버님과, 어머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듯한 아이들의 목소리도 말입니다.

태식은 준비가 되었을까요?
다시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준비가요.

265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39:57

권왕이랑 얘기 바로 마치고 유하한테 가봐야겠다...

266 빈센트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0:43:01

"..."

#로뮤나 전화 얍

267 오토나시 토리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20:43:15

(생각보다 정보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동공지진하고 있는 캐주가 모니터 뒤에 있?음?)

오토나시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의 홍수를 찬찬히 흝어봅니다.

“ 음. ”

사망자 없이 사건을 종식시켰다. ‘ 해피 엔딩 ’ 을 추구하는 오토나시에게 있어서는 논문 보다는 당시에 있었던 국경론자와의 전투가 더욱 신경쓰입니다만은
메딕으로써의 오토나시에게 있어서는 ‘ 이기혁 ’ 이 작성했던 논문이 더욱 중요하지요.
잠깐 고민의 기로에 섰던 오토나시는 후자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습니다.

# 혹시 헌팅 네크워크를 통해서도 논문 열람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 치료와 수술의 외과적 관점에서의 해석 - 이기혁의 야전 치료와 외과수술적 한계 '을 열람 / 불가능하다면 미리내 고교 내 도서관으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268 빈센트주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0:45:43

>>266
취소합니다

269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0:46:29

'그러체? 크크. 도박장에서 흔히 있는 이야기 아이가? 첫 판은 미끼라고 말이다. 일부러 져주고 흥 오르게 한 다음 그때부터 야금야금 갉아묵는거 아이겠나?'

여서는 야금야금보다는 한입에 먹었다가 맞겠지만.
10만 따고 7만 잃었다... 라고도 볼수있겠지만 실질적으론 5만 따고 7만 잃었다가 맞는 표현.
이제부터 본격적인 손해가 나는 판이지만... 토고는 작정하고 왔다. 안전자산까지만 잃지 않으면 된다.

"아이고 아쉬라. 하지마는 고기를 먹는 사람도 가끔 구워줘야 모두 다 배불리 먹지 않것나? 크크.."

이번엔 약하게 5만. 칩을 올린다.

#난 확률을 보고 배팅하지 않는다... 오직 배팅할뿐..! 이것이 도박묵시록 토고다!

270 빈센트주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0:47:00

"음...?"

빈센트는 유하의 구조 요청이 뜬 좌표를 보고, 씨익 웃으며 달려간다.

# "간만에 재미있는 일 생기겠군."이라 말하며 다렬갑니다

271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0:47:10

발상을 전환하는 것이다. 오현아.
권왕과 대화를 마치고 가는 게 아니라


권왕과 함께 유하에게 가는 것이다!

272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47:45

>>271 오(오)

273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47:50

>>271 !!!!

27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49:10

권왕도 가디언이니까 가주겠지!

275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50:41

>>254
성현은 재밌는 것을 보았다는 듯 손가락을 모으더니, 오현의 이마에 당겼던 손가락을 놓습니다.

따 아 악!!!!!!!!

강렬한 소리와 함께 오현의 몸이 그대로 뒤로 넘어갑니다.

" 동방예의지국. 신 한국 출신이라면 응당 연장자에겐 존댓말을 쓰는 게 옳지. 누구에게나 반말을 쓰는 듯 한데 웃어른에겐 존중을, 아랫 사람에게는 안정을 주는 게 옳다. "

이 짧은 만남만으로도 오현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 엄청난 유교 꼰대일지도 모릅니다......
그는 넘어간 오현의 머리 곁에 비행기를 놓아줍니다. 물론 이 비행기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그냥 종이비행기죠!

>>255
이동합니다.

도기 코인이 사르르 녹아듦과 함께 시윤은 급히 의념을 운용해 내달립니다.
엄청난 양의 망념이 치솟으려던 것을, 겨우 도기코인이 막아냅니다!

.... 그 순간.
시윤은 알 수 없는 시선을 느낍니다.
거대한 왕좌에 앉아, 손 받침대를 두드리며 권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가 시윤을 잠시 바라봅니다.

.....쯧,

하고 짧은 혀 차는 소리가 들리고, 그 시선이 끊어집니다.
디버프 '격을 마주하다(S)'에 빠집니다.
이번 진행동안 가장 높은 스테이터스 하나가 30 하락합니다!

간신히 도착한 시윤은 유하를 바라봅니다.
허벅지 한 쪽에 단검이 박혔었던 듯, 피가 뚝뚝 떨어지고 숨을 꽤나 헐떡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체력이 별로 여유로운 듯 보이진 않습니다!

" 사람이 늘었군. "

바람을 타고 서늘한 목소리가 울립니다.

" 죽일 사람만 느는 게.. 썩 즐겁진 않아. "

뛰어난 은신 기술을 가졌는지. 소리는 들려오지만 어느 곳에 존재하는지 확실히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윤의 행동은 유하와 통합해 처리됩니다!

>>258
품을 뒤져보지만.. 딱히 무언가 나오는 건 없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무기를 주력으로 쓰는 의념 각성자가 무기 없어도 강하다! 고 보긴 힘들죠. 물론 레벨이 높아질수록 무기가 없어도 다양한 기술들로 보조하거나 하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276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51:38

캡틴, D-30 이랑 D-20 은 둘 다 사용되었을까?

277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20:51:50

>>271 토고주 매우 똑똑!

278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52:08

>>271
아 그거 서프라이즈로 내가 그걸라 그랬는데... 놀라움이 사라졌어

279 유하주 - 위대한 암살자랑 마도사와 싸우는 더블랜스파티장-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0:53:41

시윤주 어떻게 할까

280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54:01

"다행히 안 늦은 모양이구나."

조금이라도 망설이느라 늦었다면, 아마 평생을 후회했겠지.

"....명백하게 이상한 일에 휘말린거 같은데. 유하야."

생각하기전에 달려왔다만, 나는 저격수. 마도사와 저격수의 콤비로 대응하기엔 꽤 벅찬데....

281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0:54:17

오현주, 이런 멋진 건 먼저 말하지 않으면 남이 빼앗아 간다고?
딸기 케이크의 딸기처럼 말이야......

하지만 난 딸기 케이크보단 키위 케이크가 더 좋어.

282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4:40

관련된 단서는 없는건가.

적어도 바로 깨어날 것 같지는 않으니 이대로 잡고 가야겠다.

그리고 도움 요청...빨리 청해와 관련된 단서를 찾아보고 도우러 가야겠다.

#쓰러진 간부를 들쳐매고는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 컨테이너 혹은 사무실 같은 곳을 찾는다.

283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0:54:40

동생처럼, 혹은 자식처럼 보고 있던 애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슬픈 일이지.
그거에 큰 상처를 입지는 않지만, 느끼는 점은 있다. 누구나 돌아갈 장소는 있고 시간이 지난 뒤로는 늦는다는거다.

"다녀왔습니다."

#나는 준비 됬다.

284 시윤주 - 여친 챙기러온 파티원(근데 정면승부 못함) -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55:11

마침 대운동회 용으로 샀던 급속 회복 키트 5개 있거든. 그건 턴마다 유하에게 돌려준다 치고.
쟤네에 대해서 아는거 있어? 무슨 기술 썼더라?

28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5:13

토고주도 쩔고 오현주도 쩔고. 아주 좋은 전개

286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6:24

근데 시윤이 만난 저건...도기의 주인?

28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6:49

>>284 그거 스토리에 기록해놨을 거에요 잠시

288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0:57:22

유찬영같은데?

28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7:31

일단 특별한 기술을 썼다는 이야기는 없고 단검이 허벅지에 꽂혀있는 상태

29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7:46

>>288 아하....

291 유하주 - 아직여친아니라고하는파티장-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0:58:33

>>284 특별히 기술을 쓰지는 않음

바람 날리기 / 은신 정도

29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59:16

그리고 쟤들 중에 전위는 없죠

293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00:03

암살 특화라 전위는 없어 보여. 따지고보면 암삼자가 전위도 가능은 할지도 라는 느낌이지만
암살자는 어차피 은신으로 인해 공격 당할 일이 없음.
마도사는 방어마도 저쩔마도 이러면 그만이라..

294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00:42

치명타를 먹일 필요는 없고, 시간만 벌면 되는거지? 그럼 적어도 암살자를 견제해줄래? 내가 마도사를 노려보는게 좋겠다.

295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01:31

최악의 패턴은 암살자한테 직통으로 얻어맞는거야.

296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02:33

>>294 마도사는 보이는 거리여서?
아니면 오현이 권왕 데려오기까지 버티기 꼼수 부려도 돼

297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02:55

내가 빌려준 반지를 응용해!

298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03:03

"크악! 이런 ㅆ..."
고통과 함께 끓어져 나오려던 욕설을 이를 악물고 속에 담는다. 아니 아파서 이를 무는건가?

"죄 송 합 니 다."

오만상이 찌뿌리며 이성현에게 대답했다. 또 맞기는 싫으니까 존댓말로 사과했다. 머리위에 놓인 종이비행기를 주머니 안에 쑤셔넣었다.
표정관리 못 하냐며 또 때리지는 않겠지.

아씨. 이게 뭔 날벼락이야. 안그래도 지금 뭔가 유하한테 뭐가 일어나던데.

"...음?"

그러고보니 여기 도움을 받을 만한 좋은 방법이 있잖아.

"당신 동방예의지국, 윗사람에게는 존중 아랫사람에게는 안정이라고? 요?"

아씨... 아직도 아프네. 머리를 계속 쓰다듬으며 이성현을 쳐다본다.

"지금 내 친구가 살해위협을 받고 있어서 그런데 도와줄수 있어..요? 아랫사람의, 그것도 죄없는 학생의 생명이 위험이잖아요.

"존댓말 깍듯이 할테니까. 요."

#헬프 미

29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03:26

무궁화 3개면 권왕도 대령인거잖아

300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03:37

>>296 윤시윤에겐 은신 대상에게 광범위로 견제할만한 능력이 없으니까. 대신 단일 사격 능력은 우수하고.
혹은 지형을 변화시켜서 우리 둘의 고도를 크게 올려주는 것도 방법이겠는데.

301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03:48

>>281

아잇!!! 나의 서프라이즈를!!! 내 번뜩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먼저 말해버리다니!!!

저주한다!!!

302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05:38

>>297 암살자 출신이라 E급 은신이면 바로 간파당할것 같지만!!!!

303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06:05

여튼 유하가 파티장인거 같으니까 나는 그 다음에 쓸게.

304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07:20

오현이는 높은 사람 한번 만날때마다 일단 BONK!로 시작하는군...

305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07:45

>>301
억울한가?
분한가?
슬픈가?

마음껏 소리치고 외치고 분노하고 화내고 슬퍼해라.

그것들이 너를 더욱 강하게 할테니... 훗... (멋진모습) (그러나 저주 때문에 심장발작으로 30초 뒤에 죽음)

306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07:48

생각해보니 마지막 약속 때문에 유하가 죽진 않았겠구나

30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07:59

그야 태연하게 반말하니까

308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08:17

썬더콜링

"의념을 통해 적을 지정"한 직후



의념 좀 들여서 상대 위치 파악도 가능한걸까?
일단 전도율 차이를 원거리에서도 파악 가능하면 될것 같은데

309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08:21

>>260
거센 호흡이 이어지고 나서야 카티야는 숨을 깊게 내쉽니다.

" 응. 괜찮아. 정말로! "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카티야는 자연스럽게 알렌의 볼을 꼬집습니다.

" 누나 걱정했어? 꼬마가? 흐흣, 이제 꼬마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크긴 했지만 말야. "

여전한 장난기로, 알렌에게 장난을 걸어오는 카티야는 정말로 괜찮은 듯 보입니다!

>>266
우연과 필연이 무슨 즉석만남데이팅앱도 아니고 바로 발생되진 않습니다(Bonk!)
다른 행동을 하세요!

>>267
많은 의료계 의념 각성자들은 치료라는 기술을 기본으로 가진다. 치료라 부르는 이 기술은 많은 치료계 의념 각성자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써 사용된다. 상처를 치료하고, 사라진 팔다리를 복원하거나 제작하는 등의 모든 '회복 가능한' 것의 대상으로써 사용되는 것이 바로 '치료'라 부르는 기술이다.
그에 대응하는 하위 기술 중 하나가 바로 메딕들이 사용하는 '수술'로 대응되는 기술이다. 적게는 겉으로 작게 난 상처를 소독해내고, 깊게는 아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소생시술에 이르기까지. 수술은 '치료'라는 기술의 하위 기술이라곤 예상되지 않을 만큼 많은 효과를 지닌다.

..... 중략

그렇기 때문에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는 '수술'로 대표되는 시간적인 문제가 치료의 발목을 잡기 마련이다. 당장의 전투 상황, 그것도 긴박한 전투가 이어지는 도중 '수술'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자원적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투 상황에서 의료계 각성자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바로 '치료'이다.
물론 이러한 회복의 방법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다. (첨부 - 뼛조각이 완전히 으스러진 팔의 사진. 치료의 경우 억지로 팔의 뼛조각을 맞춰 그 주위를 의념이 억지로 붙잡고 있는 듯한 풍경이, 수술의 경우 뼛조각이 하나하나 붙어 치료에 의해 회복되는 듯한 과정이 사진의 형태로 설명되고 있다.) 치료는 어디까지나 과정을 건너뛰고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과정에서는 치료에 사용되는 망념의 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전투 상황에서 한계가 있는 망념에 큰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야전에서 의료계 의념 각성자는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첫 번째로는 지금의 상황에서 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어떤 것을 고를 것인지, 두번째로는 이 상황에서 아군을 치료했을 때 어떤 방식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이다.

...... 중략

그렇기 때문에 한정된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의료계 의념 각성자들은 약물을 사용하거나, 또는 위생의 과정을 넘겨뛰기 위해 의념을 보조하기도 한다. 전자는 하이 포지션 '야전의사'를, 후자의 경우 '닥터 화이트'의 하이 포지션의 설명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두 가지 하이 포지션에 대해서도 단점이 존재하기는 한다. 결정적으로 두 가지 포지션이 지닐 수밖에 없는, 아니. 대표적인 무언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다.

...... 중략


대충 이런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더 꺼내려 했다간 캡틴이 진행 시간동안 이것만 쓸 수도 있습니다!

310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08:30

갱신합니다..
o<-<...
(당시에 열심히 뜯어말릴걸 그랬나 뒤늦은 후회중)

앗 그리고 오현이 권왕 만났네요...
않이 그리고 유찬영님 왜 하필 지금...ㅠㅠㅠㅠ

31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08:33

bonk ㅋㅋㅋㅋㅋㅋㅋ

312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08:42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313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08:54

카티야 뭔가 수상하다

314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09:03

강하

Bonk!

31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09:03

빈센트주! 다시 행동 레스 써서 유하주에게!

316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09:21

강산주 어서오세요!

31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09:53

>>305
난... 난 이런 결말을 바란게 아니었어!!!(시체를 껴안고 울음)

>>307
그렇다... 하지만 BONK! 정도면 유하게 넘어가준편이 아닌가 싶다.

318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0:14

>>313 불길한 복선이 보여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31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10:37

권왕의 꿀밤이면 오현이 머리가 조금 오목해지거나
키가 줄었을지도 몰라

320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11:26

어쩌면 키가 더 커졌을지도 몰라.

주먹만큼 들어간 부분이 옆으로 솟아올라서 말이야

32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1:26

음...그리고 명진주, 기록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강산이 행동이 좀 바뀔 거 같아요.
상황이 좀...달라졌으니까요...그대로 진행하긴 곤란할 것 같아요.

...이제 이걸 어떻게 이어야 하지.

322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11:32

아 태식이가 유하가 구조신호 보냈는데 안간 당위성 생겼다

마지막 약속 있는데 죽기야하겠어? < 이 마인드

32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1:32

진凹현

32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12:00

카티야와 관련해서 분명 스토리 나올게 분명하다

32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2:24

시윤주 그럼 배틀 계속하는걸로?

326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2:29

썬더콜링이 좌표를 지정해서 쏘는거니까 탐색 기능이 있을진 잘 모르겠....긴 하겠는데.

32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3:31

>>325 유하 판단 따를게. 정면으로 이길 필욘 없지만, 체력 상태도 그렇고 도망치다가 암습을 한대 맞으면 위험할 가능성이 높아서. 내 생각에 암살자는 견제 하는 편이 좋아.

328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4:04

버티기 꼼수가 뭔진 모르겠는데, 그게 마도로 가능한 일이면 솔직히 적에 마도사가 있는 이상 대응 당한다고 생각함.

329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5:28

>>327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둘이서 러시아마피아랑 싸워도 암살당할것 같으니까 같이 도망가면서 견제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하필 적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니까.... 권왕이나 다른 지원군이 올때까지 레스주 꼼수를 쓰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330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5:51

아아...레스주 꼼수라는게 그냥 턴을 쓰지 않는다는 얘긴가. 그건 별로인 것 같아.

33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6:01

#캡틴 이거 어떻게 이어야 할까요........
외삼촌이랑 대화 중이었는데...

그리고.....혹시 에피소드 3 끝날 때까지만 강산이 북해 길드원들이랑 안 마주치게 해주실 수 있나요?
시스템을 크게 건드리기 힘드시면 마주칠 거 같을 때 되돌리기 기회 주시는 정도로도 괜찮으니까요...

332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6:06

>>328 우리는 레스주라 그냥 진행레스를 안 올리는 방법이 있어

33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16:12

>>269
현재의 승리 확률은 23.3%
패배 확률은 86.7%입니다.

게임을 진행할까요?

>>276
사용되었음

>>282
명진은 그를 들춰맨 체 컨테이너 안을 뒤집니다.
가끔 숨어있던 범죄자들이 얼굴을 까꿍 하고 내밀긴 했지만, 가을 모기 잡는 우리들처럼 깜짝 놀란 풀스윙에 모두 수색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습니다.

곧... 컨테이너 안쪽을 뒤질 쯔음...
알 수 없는 주사기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안에는 새하얀 무언가가 천천히 찰랑되고 줄어드는 듯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283
문을 열고 들어섭니다.

슬슬 검은 머리가 새치처럼 듬성듬성 보이는, 아버님의 얼굴과 나이 든 머리를 숨기려는 듯 검붉은 색으로 염색하신 어머님의 얼굴.
그리고 놀란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보는 두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 .... 김 서방 왔군. "

아버님께선 꽤나 침착하게 태식을 바라봅니다.

" 밥은.. 아마 아직 안 들었지 싶구만. 들겠나? "

334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6:46

효율이 실제로 어쩔진 모르겠는데. 해보자. 이럴 때 그런 방식으로 넘어가면 결국 성장할 수 없어. 재밌는 해결책도 아니고.

33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8:07

>>330 그렇지 진행에 참여를 못 한다는게 가장 크고 캡틴도 기분나쁠지도 모르고.
견제하면서 도주하는건 어떤식으로 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로프커넥트로 기동하면서 하유하가 마법 쓰는게 가장 멀리 이동할수 있나? 아니면 마도로 우리 둘을 어디로 날려버릴까?

336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9:01

유하주 유하가 갖고 있는 아이템에 이런 효과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방랑여행가의 축복 - 길을 잃은 상황에서 도기 코인 5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가장 안전한 길을 알아낸다.

337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19:07

"워매.. 패 안 좋은 거... 편하게 버스트한다 치고 해야겠구마잉"

토고는 당연히 게임을 진행한다.

#진행! 진행! 진행! 5만GP 배팅 그대로 고고고고!

338 오토나시 토리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21:19:08

(고마워요 캡틴!)

" 음. 어려운 내용인걸. "

오토나시는 논문을 다 읽고 난 뒤에 마음 속으로 그런 평가를 내립니다. 그야 공부를 썩 즐기는 편은 아니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복습과 예습의 측면에서 생각 해 보자면 메딕으로써의 오토나시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반대로 뒤집어 말하자면 ' 그 공부를 즐기지 않는 오토나시 ' 가 도중에 논문을 읽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후자가 해결되었으니 이제 오토나시에게 남은 것은 전자입니다.

# 헌팅 네크워크에 ‘ 국경론자 ’를 검색.. ..... . ... 해 봅니다!

33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19:14

가끔 숨어있는 녀석들이 나오긴 했으나.

내가 싸웠던 녀석들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팔을 휘둘러주면 금방 제압이 가능했다.

문제는 이 녀석과 똑같은 간부가 나오는 것이지만...아직 녀석은 깨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컨테이너 안을 조사해본 결과.

수상한 액체가 들어있는 약을 발견했다.

'이건....'

필히 중요한 단서일거라고 생각된 나는 만일을 위해 주사기를 인벤토리 안에 넣는다.

이게 바로 수한 씨가 알려주신 단서인건가?

#

340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19:18

상태가 좋아진 듯한 그녀를 보며 알렌은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두고 이곳을 잠시 떠나는 것이 망설여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

아주 조금의 침묵

"카티야 할 말이 있어."

"내 동료가 위험에 처한거 같아."

알렌은 망설임이 서린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나뿐만이 다른 분들이 도우러 갈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카티야가 원하면 가지않을께."

"하지만 괜찮다면 잠시 다녀와도 괜찮을까?"

동료를 도우러가겠다는 알렌의 말

하지만 알렌의 모습은 마치 이곳에서 떠나기 싫다고 어리광을 피우는 어린아이같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

341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9:30

너무 거창한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흠....아!
유하가 난해한 지형물이나 벽을 세우고, 내가 유하를 안은채로 행군으로 그걸 타고 달리는건 어때?

34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19:53

>>298
오현의 입에 욕설이 모이려던 즈음, 다시금 손가락이 모이다가 멈추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허허... 죽을 뻔 했군요.

" 살해위협? "

성현은 썩 재밌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는 듯 오현을 바라봅니다.

" 장난이면 혼날 줄 알아. 어디냐. "

가디언 특 : 안 좋은 상황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일단 도와줌.

>>331
일단 시나리오 3중에는 북해 길드원들과는 만나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 쯧... "

외삼촌은 썩 좋지 않은 듯 보이는 표정으로, 강산에게 묻습니다.

" 엘 데모르를 배웠다 들었다. 예전에는 가르쳐 준데도 죽어도 싫다고 하더만. 무슨 이치로 배우고 싶다 했더냐? "

34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9:57

>>336 도망갈 길을 잃은것도 길을 잃은것에 포함이 되나...?

34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0:05

이열 토고의 저 광기는 도대체....토고주 진짜 제가 가진 오잉 아이템이랑 거래 안 하실래요? ㄷㄷ

34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20:53

>>341 오 좋아 그러면 그걸로 해볼까!

346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1:03

장모님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놀란듯 쳐다보는 아이들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웃어준다. 그냥 웃음이 나왔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에게도 다시 인사를 한다.

"사람이 밥은 집에서 먹어야하니까요."

집이라
집이지

"오늘 점심부터 아무것도 안먹었던 참이라 배가 고프네요."

#우는지 웃는지 무표정인지 애매하지만 입은 확실하게 웃으며 말한다.

347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21:31

일단 카티야 설득을...

34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2:03

가디언특) 성격이 이상해도 더럽게 착함

34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3:00

괜히 수호자가 아니지요

350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23:08

>>344 아냐아냐 애초에 카지노에 들어오면서 10만GP는 넘지 않도록해야지 하고 결심했어.
따라서 10만GP의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라면 가능한 도박에 미치는게 좋은 거 아닐까?

카케구루이시마쇼!

351 빈센트 - 유하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23:30

지금 빈세느가 합류한 건가요?

35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23:49

로뮤나 전화건걸로 처리되서 이동 안됐어

353 빈센트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24:21

# 유하가 전송한 좌표로 달려갑니다

35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4:42

>>350 호오미

355 유하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24:55

"윤시윤!"

유하는 눈을 크게 뜨며 증원을 반겼다. 그래, 사람 하나가 더 느는 것 하나로도 변수가 커지지.

"달려!"

유하는 시윤의 뒤에 업히는 동시에 손을 뻗어 도망갈 곳의 건물 외벽을 향해 마도를 운용한다. 한번 밟으면 부서질 정도의 강도로, 윤시윤의 속도와 벽에 붙을수 있는 능력을 고려한 지형을 영성을 통해 구축해낸다.

# 마도로 도망칠 구조물을 만들어요

35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25:22

....방금의 시선은 대체....!?
젠장, 뭐하는 놈이냐...! 발걸음이 뚝 무거워졌다.
이게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면 좋으련만...

급하게 도착한 전황은 썩 좋지 않군.
암살자, 마도사인가.

"무슨 일인진 몰라도, 그럼 안 죽이면 될텐데 말이다!"

일단 유하의 체력이 위험하다.
마침 대운동회로 사둔 급속 회복키트가 남아있다. 그녀에게로 황급하게 던진다.

"유하야! 바쁘니까 수줍음은 나중으로 미룬다!"

곧바로 유하를 안아들곤, 행군을 사용하며 달리기로 했다.

#유하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던지면서, 신속 20 강화. 유하를 안아들고 행군으로 구조물을 밟으며 뛴다.

357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25:25

참아서 다행이다. 또 쳐맞을뻔했네.

"난 거짓말은 안해.요. 무엇보다 가디언한테 누가 감히 거짓말을 하겠어요?"

씨익 하고 웃음이 나온다. 됐다. 역시 가디언이다. 이런일은 쉽게 안 넘어가는 사람들이지.

"여기요. 관련 내용이랑 위치 보내드릴게요. 진위여부는 보시면 알겠죠."

위치와 문자를 보여주는 이유는 이 자가 나보다 훨씬 빠르니까. 같이 이동하는 것보다 이 자가 먼저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게 일이 해결되겠지.

"먼저 가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뒤따라갈테니까요."

#이성현에게 유하에게 받은 내용, 위치들을 보낸다.

35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7:40

근데 가디언 바로 안오는건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걸 참치캐 특권으로 빨리간걸까
쟤네가 수작부린걸까

35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8:31

저렇게 한복판에서 암살 시도하는 걸로 보이면 쟤들 사전에 뭔가 저지른 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냥 현실처럼 바로 오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라던가.

360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29:06

오현 : 또 다른 학생들이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 지도에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361 하유하주 (ksrN3PMUuY)

2022-10-17 (모두 수고..) 21:29:11

>>358 전자에 가능성을 둔다

그리고 옛날에 캡틴이 왜 로프커넥트가 중요하다고 한지 이제야 이해하는 어리석은 중생

36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29:12

>>337
합니다......

패배합니다!

" ...... "

아트만은 자신의 패를 바라보더니 한숨을 내쉽니다.

" 내가 이겼구만. "

칩을 가져가던 아트만은, 토고에게 5만 GP 정도의 칩을 돌려줍니다.

" 처음 온 듯 한데. 기분 나쁘게 가면 되는가. 개평이라 생각하고 이만큼만 하게. "

아트만의 말에는 꽤 심심한 걱정이 느껴집니다.

>>338
국경론자란 1세대 당시 게이트 혼란기로 인해 각 국경간의 경계가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각자의 협력만이 필요했던 것을 예시로.. '국경이 없어진다면 이런 시대에도 모든 이들이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이념을 가지고 각 국가의 국경을 테러하거나, 파괴하려고 하는 등의 행위를 주로 하는 빌런 세력입니다.
열망자나 다윈주의자와 같은 엄청난 위협까진 아니지만 존재한다면 생각 이상으로 기분 나쁘게 만드는 이들이니만큼 이들을 토벌하기 위한 가디언의 작전이 있었던 듯 싶군요.

>>339
▶ HPC - 01* ◀
특수한 약물들을 뒤섞어 만들어진 듯 보이는 제조약품. 어떤 효과가 존재하는지는 특별한 감정이 이뤄지기 전까진 알 수 없다.
▶ ??? 아이템
▶ ??? - 사용 시 '???'를 획득한다.

... 이게 뭐시여

363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9:25

잼민이 죽이려고 했더니 전술핵이 날아오는 것에 대하여

36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0:06

어...저거 설마 그건가???

365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0:47

HPC????

366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30:56

사실 죽은 카티야가 저 물약으로 살아난거고
러시아 마피아들은 저거 거래하러 온거라면?

36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30:56

뭐시여 저건. 나쁜 약?

368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1:05

>>364 그거라니 무엇이지?

36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1:14

이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한 씨와 상의를 한다음에 쓰던 버리든 해야할 것 같았다.

이것 외에도 서류나 혹은 청해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지 컨테이너 안을 조사해본다.

#

37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1:35

저거 재생 얻을 수 있는 약 아닐까요?

37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1:58

예전에 뭔 실험인가? 비슷한 걸로 재생 얻을 가능성 있다 캡이 말씀하신 거 같던데.

372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32:04

개인적으로 저 마피아들이 왜 왔는지 궁금하네요...

373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2:22

헐 재생템 대박

374 주강산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32:28

"...그 땐 배우려고 해봤자 제 머리만 아프고 못 배울 줄 알았습니다."

강산은 외삼촌, 주문형에게 답한다.
어차피 안 될 거 힘 빼지 말자~하는 마인드였던 거다.

"그런데 사실 저도 하면 되는 녀석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웃으면서 답하지 않도록 표정 관리를 시도한다.
그야...영월에서도 살아남고. 장인급 아이템도 기반 기술이 없는 상테에서 스스로 조건을 달성해서. 다룰 수 있게 되었으니까. 기뻤으니까.
그렇지만 상대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게 빤히 보이니까.

# 주문형과 마저 대화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375 하유하주 (xi.Zk9mqro)

2022-10-17 (모두 수고..) 21:33:31

>>372 쥴리아 암살?

37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34:04

>>340
카티야는 알렌의 말을 듣곤, 숨을 내쉽니다.
아주 옅지만 그녀의 주위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그녀가 배운, 이바노 아카데미의 비전을 본 순간. 알렌은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가짜일 가능성은 없다고요!
아주 작은 눈송이들이 잠시 허공을 유영하고 사라지고, 카티야는 알렌에게 묻습니다.

" 어디야? "

>>346
" 어... 어..!!! 아이고 내 정신 좀 봐. "

장모님은 놀란 표정으로 주방으로 움직입니다.
곧, 여러 음식들이 상 위에 차려집니다. 상의 가운데에는 아이들이, 그리고. 이리가 좋아했던 김치찌개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어서 들어요. 배고프잖아. "

장모님은 따뜻한 눈으로 태식에게 식사를 권합니다.
항상,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두껍게 올라온 밥그릇에는 소산을 그린 것처럼 커다란 밥이 쌓여있는 풍경.
아이들은 말없이, 장인어른이 숟가락을 뜨기 시작하자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353
빈센트까진 가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37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4:40

가벤저스 집합?

378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35:16

카티야가 직접?!

379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35:20

싸움이야? 다들 모여~
싸움이야? 다들 모여~
싸움이야? 다들 모여~
싸움이야? 다들 모여~

380 하유하주 (ksrN3PMUuY)

2022-10-17 (모두 수고..) 21:37:07

카티야에 권왕까지...!

너희들 싸움을 이렇게 좋아하는줄 몰랐다! 이번 싸움이 끝나면 맨날 싸우자!!!!

381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38:30

상대도 당황스럽겠는데

갑자기 권왕 오고 거대 게이트에서 실종 되었던 강력한 검사도 오고...

382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39:07

"잘먹겠습니다."

밥을 바라보다가 장인어른이 숟가락을 뜨자 잠시 머리끈을 만지작 거린다. 아내의 유품. 너무 오랜만에 집밥을 먹이는 것 같아 미안하다.
그러고는 밥을 크게 떠서 먹는다.
오랜만에 온기가 느껴지는 기분이다. 특별반의 아이들과 먹는 밥과는 다르다. 그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이건 근본적으로 다르니까

"인형은 마음에 들었니?"

#어린이날에 보내줬던 선물에 대해 슬쩍 물어본다.

383 빈센트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39:26

내.... 턴...
내... 스릴...
내... 전투...

빈센트는 갑작스럽게 온 우주가 가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듯한 무력감에 사로잡혀, 근처 벤치에 앉아 아무말을 합니다.

"...앨랠래."
#

384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39:34

권왕이 미리내고에 온 이유는 뭐였을까

38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3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 하유하주 (jlRpUeIJ7.)

2022-10-17 (모두 수고..) 21:40:00

>>383 앨랠래......

38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0:10

>>384 친구 만나러 온 게 아닐까요 간만에

388 하유하주 (jlRpUeIJ7.)

2022-10-17 (모두 수고..) 21:41:26

빈센트의 턴손실은 나 하유하가 갚아주도록 하지

자 받아 [골드드래곤스케일]

38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1:30

하필 킹시국 미리내고에? 라는 의심

390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42:10

"크크크..."

토고는 낮게 웃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판에 토고가 낀다고 한들 토고가 이길 확률이 없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나마 두 사람이 봐주면서 해줘야 겨우 조금?
하지만 토고는 괜찮다. 오히려 즐거울 수준. 돈과 돈이 오가면서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고, 돈 많은 자는 돈 없는 자에게 강요하며 찍어누른다. 돈 없는 자는 오들오들 떨며 자신이 가진 패를 최대한 이용하며 역전을 꿈꾼다. 이곳이야 말로 인간군상이 나타나는 곳.
솔직히 토고가 이런 곳에서 놀거라고 생각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가? 자신을 바꾸겠다고 돈부터 배워나간 토고가 한푼두푼 하는 돈을 펑펑 써재끼며 도박을 한다는게.

"개평은 고맙지마는, 그건 게임 끝나고 용돈이라 생각하고 받아야지 않겠나? 흠흠.. 그렇게 형님이 걱정하믄, 따악 한 판만 하고 내 떠날게. 물론 개평도 그만큼 주는거 잊으면 안된다?"

토고는 자신이 가진 칩을 몽땅 꺼낸다. 모두 다 잃더라도 괜찮다. 따더라도 괜찮다.

"내는 미련 남기고 가는 거보다 시원하게 가는게 제일 좋다. 낮은 물이랑 어울려줘서 고맙데이."

#라스트 팡! 칩으로 환전하지 않은 10만GP를 제외하고 몽땅 배팅!

391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2:49

토고가 미쳤어

39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43:32

>>355-356
아이템이 사용됩니다.

유하는 급히 땅에 손을 뻗습니다. 땅이 꿀렁거리며 움직이고, 순식간에 작은 터널같은 것이 유하와 시윤을 감쌉니다.
그 앞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시윤은 급히 유하를 끌어안고 내달립니다.

후웅 -

날카로운 칼날이, 시윤의 볼깨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속도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는 특별히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일 때...

>>357
" 그럴 필요 없다. "

이성현은 손목을 가볍게 돌립니다.

" 멀지 않은 거리로군. "

아주 미묘한 순간. 그의 오른손에 핏줄이 돋아나고, 주위 흐름이 무언가에 깨지는 듯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오현이 경악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 모든 게 단순히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현은 그대로 오현을 들어올린 채. 일그러진 흐름 위에 올라탑니다.

순식간에, 주위 풍경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 공간을 접었다. 잠시 접어둔 것을 펴면 이련 일이 일어나지. 물론 그냥은 힘들 거다. 이건 내가 가진 특기 중 하나거든. "

성현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손을 털어내면서, 유하와 시윤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 그래. 여기 보이는 꼬마 셋이 착한 애들, 저기 보이는 둘이 나쁜 애들이다. 이거군. "

그는 가볍게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주위 공간들이 성현이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하는 순간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떨리기 시작합니다. 마도사인 유하는 지금의 풍경이 말도 안 되는 풍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 하물며 마도를 사용하지도 않는 평범한 인간이 어떤 의념적 움직임 없이 단순히 '힘을 준다'는 행위만으로 공간을 비틀고 흔들어낼 수 있단 것은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

터엉!!!

자신의 왼손바닥에 주먹을 꽂으면서 성현은 긴 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음을 내딛습니다.

" 자. 한 대씩만 맞자. "

393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43:43

아니 그렇게 미치진 않았거든...
킹전자산 있고 기왕 하는 거 끝장을 봐야 하니까!

394 하유하주 (HDmz1Tz64s)

2022-10-17 (모두 수고..) 21:43:45

크레이지 겜블러 쇼코짱...

39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4:35

오오오오오오오오

396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45:02

익숙한 감각, 익숙한 바람

알렌은 기억속에 있던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떠올렸다.

이렇게 되면 그녀를 더는 말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지금 위치를 보낼게."

알렌은 카티야에게 유하의 위치정보를 전송했다.

혹여 그녀가 무리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변함없는 그녀의 행동

알렌이 가장 믿고있었던 그녀의 모습을 다시보고는 방금까지 있었던 부정적 감정들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출발할까 카티야?"


# フトスト!

397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45:07

>>342 와...종이비행기가 이걸...ㅠㅠㅠㅠ

(다른 캐릭터들의 진행 팝그작)

39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5:10

명진이도 가능하려나

39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5:35

아 명진이는 힘이 아니었지

40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5:38

공간접기용?

40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45:46

무리지요 ㅋㅋ

402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45:47

폼잡을 것도 없이 가면 끝나있겠군...

403 하유하주 (vfx0n0H8C6)

2022-10-17 (모두 수고..) 21:47:11

파티 해체합니다. (사유 : 이미 할일 다 끝남)

404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47:37

>>375 줄리아 만나려다가 마주쳤으니까 킹능성 있어요...
혹은 타겟 암살을 위해 줄리아의 정보를 훔치려고 했다든지...(도청을 하려고 했으니까요...)

오오 카티야...갓티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빈센트주 토닥토닥...)

405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7:54

너무 강한 도우미는 성장 기회를 날린다

40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48:16

"....???"

허.....허어.

무슨 상황인지, 솔직히 모르겠다만...

"대....대단한 사람을 불러왔군....."

"일단 감사합니다....후우...."

조금 숨을 쓸어내리곤, 유하를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괜찮니, 유하야."

#유하에게 치료 키트를 다시 사용하며, 저격총으로 주변을 경계합니다.

40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48:51

>>405 사실 이번건 좀 그런 느낌이 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

40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49:05

베로니카가 계속 배제됬던 이유

409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51:00

>>390 계산기가...어딨더라....? (이마짚

410 하유하 (HDmz1Tz64s)

2022-10-17 (모두 수고..) 21:51:24

"에...."

뭐지 저 괴물은. 어떻게 완력이 공간을 접는거지? 유하는 입을 떡 벌리고 상대를 바라보다가 다시 눈가를 좁힌다.
봐두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덕분에? 한 건 했네요 윤시윤씨. 두근거림 점수 100점이야."

윤시윤에게는 살짝 웃어보이고는 앞쪽을 바라본다.

#망념 50으로 영성을 강화해서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을 지켜봅니다

41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52:17

어 맞다 그리고 확인차 묻는건데

▶ 뚜벅뚜벅뚜벅이 - 망념이 매 턴 추가로 15 증가하지만 유동적이지 않은 고체라면 타고 오를 수 있다.
시윤주 이거 쓰신거죠?

41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52:52

쓴거긴 한데 묘사보면 쓴걸로 처리된건진 모르겠네?

41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53:32

>>369
서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명진이의 특성이나 지식으론 해석할 수 없습니다.

아니... 그냥 전문용어 투성이 수준이 아니라 우리 기준으로 보면 중세 라틴어로 써놓은 연구 논문 수준일겁니다.
해석이 안 돼요.... 언어학자 데려오라 이말입니다...

>>374
" 그러느냐? "

흐으으으.. 하고, 긴 침음이 지나가고 나서.

" 그것 치곤. 아직 네 마도 수준은 C. 딱 그정도로 보이는데 맞느냐? "

주문형의 이야기는 아마 이것일겁니다.
' 지금의 마도 수준으로 엘 데모르는 운용하기 어려울 거다. '

" 괜찮다면 내가 좀 가르침을 주도록 하마. 어떻느냐. "

>>382
아이들은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김치찌개는 적당히 칼칼하게, 특별히 무언가를 넣은 것 같진 않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이 느껴집니다.
특히 김치를 뭉텅히 썰어넣은 것 같은 모습이나, 통으로 된 고기를 기름기를 적당히 썰어놓은 듯 보이는 모습에선 어쩐지 그리운 얼굴이 떠오르는 기분도 듭니다.

' 역시 난 울 엄마 찌개가 제일 좋아! '
' 얘, 너 그래서 김 서방은 먹여 살릴 수 있겠어? '

그런 시덥잖은 투닥거림이 떠오르는 듯 해서, 태식은 말 대신 찌개를 먹습니다.
..... 맛있습니다. 여전한, 그 맛입니다.

414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54:03

헐 권왕님 축지법 쓰신다....!!!!!

415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54:43

>>409 괜찮아 내가 계산하고 있어.
거기다, 카지노에서 퇴장할때 캡틴이 알려줄거야!!!!!!!!!

416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54:46

권왕딱밥

417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55:17

>>383
하지만 로뮤나에게 연락하겠단 집념으로 몇 턴씩 날렸던 것을 생각하면.. 반 이상은 빈센트주의 낭비가 아닌엘렐레입니다.

에효......

>>390
잃습니다........

Tip. 놀랍게도... 이 둘은 아무 작전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토고가 게임운이 더럽게... 나빴음.......

>>396
이후 묘사는!

셋의 레스가 올라온 후 처리됩니다!

418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55:35

"엥."
필요가 없다니? 하긴 나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소리인가?

"어? 어? 저거 사람이 들어가도 괜찮은-"

말을 끝내기 전에 이미 내 몸은 순식간에 끌려갔다.

그랬더니 도착했다.

"...이게 사람이 가능한건가?"

어안이 벙벙해져서는 주변을 쳐다봤다.
아 저기 보이네. 유하 있고. 시윤이 녀석도 왔나.
그런데 시윤이나 유하나 둘다 상태는 안 좋아 보이는데.

"아 예. 쟤네가 내 친..."

잠시 윤시윤을 쳐다봤다.

"친...구 고요. 예. 상대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야. 내가 지나가던 가디언...분을 모셔왔다. 감사하게도 상황듣더니 도와준...신데."

일단 나도 전투 준비를 해볼까.
그저 뒤에서 쳐다보기만 하는건 내 성미에 안 맞으니까.

#상황과 아군을 서로에게 설명해주고 시윤과 유하 주변에 들어올 공격을 경계한다.

41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55:45

"쯧."

라틴어인지 뭔지 요상한 글자들로 써져있어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이게 뭔 만화에 나오는 꼬부랑 글씨도 아니고.

그래도 이런 거라도 자료는 자료일테니 가져가자.

혹시 모르지 않나. 수한 씨라면 읽을 수 있을지.

아니면 해석을 할 수 있을 지인이라도 있을 지 모른다.

#서류들을 일단 가져갈 수 있는 만큼 인벤토리에 넣고 바로 나간다.

420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56:56

알렌과 빈센트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미리 전합니다......

그리고 도와주려고 나서줘서 정말 고마워

421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59:50

카티야 소개시간.(아무말)

422 김태식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0:18

아무래도 바쁜 가디언한테 요리 실력까지 기대하는건 너무한 것이었다. 벌이도 그렇고 내조는 내가 했어야했는데
어째서 나는 계속 헌터를 했던걸까.......그야 빛나는 그녀를 따라가고 싶었으니까겠지

어색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 짓다가 얌전히 먹는다.

"역시 저는 장모님 찌개가 제일 좋습니다."

음식은 일단은 레시피, 그리고 손맛과 애정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좋았다니 기쁘구나."

가디언 인형을 보낸 것은 내가 그 업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거긴 하지만, 적어도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정말로, 집에 왔네요."

42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1:32

>>406 (부터 아무튼 세 명)
상대의 표정을 상상해보자면 대충 ( OoO??? )같은 표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그도 그럴 게 갑자기 누가 왔다 싶더니 그게 권왕...?

뭐.. 그건 나쁜 짓을 저지른 이들의 잘못이고, 성현은 가볍게 손을 뻗습니다.
양쪽으로 쭉 뻗은 손을 천천히 돌려 무언가를 끌어안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더니, 그대로 두 팔을 접으며 양 손을 맞붙힙니다!

콰앙!!!!!!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풍경입니다.
방금 전, 자신을 죽일 기세로 보였던 두 명이 몸을 축 늘여트린 채로 숨이 끊어진 모습이었으니까요.

" 숭배자*들이군. "
* 일부, 또는 특정 게이트를 숭배하는 일종의 종교 단체. 게이트에서 얻어낸 힘과 능력으로 각지에서 테러를 벌이곤 한다. 가디언은 이들을 발견했을 시 토벌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 저 녀석들. 어디서 처음 봤냐. "

성현은 뒤에 있는 세 사람을 바라보며 썩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너희들을 UGN의 심문실로 끌고갈 수는 없을 노릇이니 말이다. "

// 오늘은 여기까지!

424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1:57

고생했으!

425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02:02

알고 있어... 난 운이 엄청 나쁘니까 하지만 즐거우니 됐어!

"캬하~"

게임이 끝나고 신나게 잃었다. 하지만 이런 상쾌함은 처음인 것 같았다. 마치 헬멧을 벗었을 때와 비교되지 않을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다.
토고 게임 테이블에서 의자를 뒤로 스윽 뺀다. 나가리 라는 느낌으로 뺀 것이다.

"괜히 미련 남아뿌면 한 판만 더 하겠다고 끝까지 달려들어서 중독이 되어비니께 이러케 깔끔하게 끝내는게 제일 좋다. 무엇보다 재미있기도 했고."

"두 사람도 재미있었제? 형님하고 누님."

토고는 크크 웃으며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대화대화!

42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2:41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보다는 다음주까지 진행 원래 못했는데 억지로 시간 낸 대가임.

427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2:44

와 근데 신고 받고 출동한 가디언은 허겁지겁 왔더니 대령이 자기네 구역에서 일하고 있는걸 보는거네

428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03:09

다음 장면 예상

오현 : 몰?루
성현 : (왠지 짜증나게 생겨서 한대 때림)

429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4:00

진행후기

원래 더 미룰까 싶었다가 준혁이란 캐릭터가 준 영향력에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거기서 또 일이 일어나서 아예 집에 들려서 밥까지 먹고가게 되었다.
1어장부터 경고 받았던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이제서야 신경쓰게 됬지만 이걸로 태식이란 캐릭터느 조금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430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04:38

오현이가 오ㅜ
      ㅇㅕ이가 되겠군
      ㄴ

43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04:45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캡이 말한대로, 캡이 조종하는 게 아닌, 캡이 설정한 상대의 패턴을 예측하라는 말이 떠올라서.

혹시 몰라 지금까지 전투신 참고하고 전략을 짜봤더니.

이게 통해서 기뻤어요!

그리고 카티야 이후 스토리 나올 떡밥.

그리고 기적의 세대인 권왕의 등장과 그걸로 이용된 종이비행기의 나비효과가 엄청났습니다!

432 주강산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04:48

강산의 마도 등급을 묻는 주문형.
그 순간 강산의 표정이 잠시 굳었지만...

"저야 감사하죠...! "

...이어지는 표정을 듣자 순식간에 밝아진다.
주기술인 마도의 수준을 높여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게다가 엘 데모르는 가문의 비전. 그렇기 때문에 마땅히 여쭤볼 만한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도 문형은 엄할 때는 엄한 사람이니 조금 험한 길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을 터!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고개를 숙입니다!

43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04:52

진행 후기 : 뭔가 너무 쉽게 풀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
권왕이 나와준 덕분에 안전하게 가긴 했지만 전투와 스릴을 모두에게 안겨주지 못해 미안

434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05:00

후기 :

놀랍게도 난 게임 운이 없지... 하지만 괜찮다. 사실 개평을 받으려고 두 사람에게 있는 아부 없는 아부 다 떨었으니까!!!!!!!!!!!!
그리고 권왕은 무슨 명왕 피브리조 마냥 손짓으로 죽여버리네 ㄷㄷㄷ

435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05:25

이걸로 토고 소지금 10만GP!

43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5:54

정상적으로 이겼다면 바람마도서 하나를 얻었겠지만...

43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06:10

진행 후기

후... 너무 억울합니다...
종이비행기에서 권왕 나오자마자 바로 권왕 데리고 도우러 가기 플랜 머리로 다 짜고 서프라이즈로 해줄라 했는데 토고주가 먼저 밝혀버려 서프라이즈가 사라졌습니다...

물 한잔 마셨습니다... 안 믿어줘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먼저 권왕이랑 가기 떠올리기 했다는것 하나만 믿어주세요.

+)
후... 토고주 너는 너무 똑똑해...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438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2:06:30

후기:

뭔가 엄청 각오하고 일정을 내던져 매우 많은 코인을 쓴 것 치곤 간단하게 상황이 끝났다....
ㄴ, 나는 올 필요가 있었던걸까? 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좀 슬퍼지는 기분은 있지만
그래도 일단 유하가 무사하니까 다행이란걸로...

439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2:07:08

진행후기

아파하는 카티야를 보고 불안감이 들면서도 변함없는 모습에 어쩐지 안심이 되는 알렌과 알렌주였습니다.

그리고 권왕 너무 강하다.

덕분에 다음에는 오현이랑 유하, 시윤이에게 카티야 소개하기가 되겠네요.(웃음)

440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08:59

>>436 무슨 스킬 나왔어?

오잉 까주세요

441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09:16

>>439
??? : 카티야가 누군데???

442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09:18

>>405 >>407 앗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권왕님이 정리해버리실 각...!

(그리고 돈 날린 토고주 토닥토닥...)
>>415 그러면...정산할 땐 일단 기록만 해둘게요. (끄덕

443 빈센트즈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2:09:21

수고하셨습니다.
진행이 있어서 좋았는데 만족하지 못했던 하루였네요... 담번엔 좀더 일ㅉ기 참여하겠ㅅ브니다

444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09:37

아까 나왔던 돌풍공격 마도서

진행 끝난 캡틴한테 쉬지말고 일하란건가

445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2:11:30

온 김에 한번 싸워보고 싶었어 솔직히

446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12:03

>>437
(승천)

447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12:16

>>444 아 아까 그거

하지만 캡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말도 못 섞는걸!!!!

448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12:19

그럼 권왕이랑 싸워보기 어떰

449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12:46

권왕 레이드(1초컷)

450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13:03

>>445 미안...............

451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2:13:54

아니 뭐, 누구 잘못이라는건 아니고. 일단 무사하니까 다행이다 라는건 진심이니까.
다만 어느 의미론 우리끼리 난관을 한번 돌파해볼 기회기도 했으니까...

452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15:03

그럼 이 모든건 유하네 엄마 탓으로 합시다

453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15:25

>>446
아아. 이제 다시 나는 오늘도 평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겠군.

454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15:57

>>452
그렇지만 그러면 뭔가 패드립 같은걸

455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16:38

아님 신고했으니까 좋은 게이트라도 알려주세용 해봐!

456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18:09

이참에 권왕에게 수련받기

아저씨! 저희 같은 어린 애들도 당당하게 살수있도록 훈련시켜주세요! 예!? (건방진 말투)
좋다. 너희 같은 MZ세대에게 기강이란게 뭔지 심어주지.

457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18:19

>>454 유하마마는 유하파파 죽이고 유하 죽이려고 하는 사이라 패드립 해도 돼!!!!!

>>455 오

458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19:01

>>456 ok boomer 노래 200배

459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21:43

>>423 ㄷㄷㄷㄷ...

>>426
앗 캡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그리고.....좀 어처구니없는 요구였을수도 있는데 챙겨주신 거 감사해요....ㅠㅠ

오늘 권왕님 비현실의 끝판왕 같은 느낌으로 쩔었고, 사실 그것보다도 유하랑 시윤이가 위기 탈출해서 다행이고...
또 새로운 떡밥이 제시되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과연 저 숭배자들은 무엇을 꾸미고 있었던 것인지...ㅠㅠ

>>427 앗 아아....ㅠㅠㅠㅠ

>>429 ㅠㅠ...
맞아요 그 부분도 눈에 띄었어요.
집에 와서 이런저런 행동을 하면서...막 뭔가 편안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태식아재가 추억을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여기서 무엇을 느끼고 돌아갈지도 조금 기대되는 요소인 것...

460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21:59

>>431 !!
봉 잡기가 그렇게 해서 나온 거였군요! 오호...

>>433 그건 그렇긴 하네요...
그렇지만 저는 재밌었으니 괜찮습니다!

>>438 이참에 둘이 데이트하시는 겁니다!

>>439 학우가 살해 위협에 처했다는 소식에 알렌을 보내주는 게 아니라, 같이 가려고 했다는 점...
그 장면 하나에서 정말 카티야라는 캐릭터의 올곧음이 딱 보여요.
빛티야...ㅠㅠ...

461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2:22:25

적어도 도착할때까 권왕이라 유하,시윤,오현이는 남아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를 냈는데 아무도 없으면 알렌이 아니라 알렌주가 울거같아요.(아무말)

462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23:09

>>461 권왕이랑 카티야랑 싸우면 하윤진은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가?

463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23:44

MZ세대는 시윤이 전생 아닌가?

464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24:05

>>462 하윤진씨 거기서 뭐해요?

465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24:22

그러면 우리애들은 어느세대야? 버터맥주세대?

466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24:30

캡틴만 암

467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24:50

이렇게 몰아서 반응한 이유:
강산주는 혼자서 후기 쓰라고 하면 한참 걸리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 말을 받아서 반응해야 반응이 잘 나온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마중물이 있어야 하는 낡은 펌프 느낌...

468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25:43

3세대.
붉은 곰 실종 이후 세대들

469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25:51

>>467 최고의 맞장구러 주강산주가 올해의 같이 이야기하기 좋은 친구 어워드에 당선되다

470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26:35

유찬영 동년배들

다들 아이폰에 에어팟 끼고 고등학교 가면서 급식 맛없다고 했다

471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26:58

유찬영은 북한 사람이라 에어팟을 모르겠지.....

472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2:27:48

우리 땐 모다피라고 불렀단다

473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27:50

>>471 스타링크로 북한 와이파이 터져서 인스타 셀럽이었다고 하네요~

474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27:56

유찬영 동년배(대충 20세 기준)이면 지금쯤(22년 기준) 9살일텐데

475 하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2:28:28

>>474 그정도면 지금 아이폰에 로블록스랑 틱톡 깔려있다

476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29:50

>>443 진행 없을 때 뭘 할 지 잘 생각해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로뮤나씨 부르는 거 말고요...! (그거 지금은 안 된다고 계속 말씀하셨으니....)

강산이네 집안이 마도사 집안인데요.
음...강산이 쪽 우호도는 충분하니까 본가에 놀러오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빈센트는? 평판? 때문에? 곤란한가...? (여태 빈센트한테는 놀러오라고 안 했던 유일한 이유...)

47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2:31:55

>>467
반응은 늦게 하더라도 참 좋지.

478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33:41

>>469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제리인사 제리인사!!)

479 빈센트즈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2:33:52

>>476
불렀다가는 뭔 미친놈을 사귀었냐고 대놓고 쪽먹거나 완곡하게 손절하라는 얘기 들을듯...

480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2:34:54

산주는 초절 귀여운데다가 관심도 잘 줘서 좋지.

48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35:34

>>479 아무래도...그렇겠죠....

482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35:57

>>480 않이 감사합니다...!

48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2:38:51

주문형은 뭐라 안하지만 주혜인이 뭐라할듯

484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39:27

주문누나

485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2:43:21

주문형이란?

주혜인의 동생. 강산에게는 외삼촌.
고위 마도사.
강산이 어릴 적부터 꽤 가깝게 지낸 모양으로, 강산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486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43:30

situplay>1596645089>415
situplay>1596645089>417
앗...확인해보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그냥 10만 GP만 남기고 다 날리면 되는 상황이네요.ㅠㅠ
그렇지만 다행이진...않군...

48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2:44:01

영어로는 Magic Brother 이라고도 하지

488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44:41

스토리 기록 다했습니다! 빠진 분 계시면 얘기해주세요!

48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46:12

>>460 넵 제가 공격할 수록 먼저 쳐내니까 역으로 제가 받아서 반격한거지요!

49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47:04

그리고 일상 하실 분 여기 모이십시오!

49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54:57

>>483 앗 역시나인가요....

>>485 이건 제가 진행 보면서 메모했던 거네요...
근데 좀 엄할 때도 있으니까 좀 수정이 필요할듯...

>>489 나이스!였습니다!
명진이라면 건강 수치가 높고 약점 보호도 있으니까 괜찮은 대응이었네요!

그리고 진행 기록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49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55:18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쁘네용 그리고 이게 제 일이니! 보람차기도 합니다

493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55:31

거기다 레벨 차이까지 있으니 해볼만 했지요

494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2:56:05

일상...은 제가 한 30분쯤 뒤면 자러 갈 듯 해서 힘들 듯 싶습니당...

49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2:57:30

현생이 우선!

496 토고주 (c93i/6r/OE)

2022-10-17 (모두 수고..) 22:59:09

집중해서 눈 아파..

497 태식주 (can8Jh3am.)

2022-10-17 (모두 수고..) 23:00:30

쉬어라

498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00:47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situplay>1596641092>977
상현주...여기에 제 답레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 되실 때 이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 나중에가 한참 나중에여도, 괜찮으니까요...

499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02:45

>>492 👍

50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04:24

ㅎㅎㅎ

50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04:55

아 그리고.

150어장 되신 거 축하드려요 캡! 그리고 모두!

502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09:54

아...그렇네요.

150판 축하!!🎉🎉🎉🎉✨
그동안 캡틴 고생 많으셨습니다...!

503 오토나시주 (v1x8XT9r5c)

2022-10-17 (모두 수고..) 23:15:00

나.님
들어왔다. 달콤한 집

50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15:23

고생하셨어요 토리주!

505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16:20

강산주 : 150판 기념 소감은?
강산 : 😆전방에 사랑의 총알 발사!! 😘👉👉

506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16:49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현생 고생하셨어요.

50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20:19

벌써 여기까지 왔나 싶구

508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23:36

그러게요!

509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3:24:17

자러 가봅니다...
쉬러 가시는 분들 잘 쉬시고...
모두 굳밤 되세요.

51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24:35

푹 주무세요!

511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3:29:13

운도 실력이다.

이 말을 빠르게 말하면

운동 실력이다.

즉, 운이 좋아지기 위해선 실력이 좋아야 한다.

51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2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30:14

일단 오잉 아이템 계속 쟁겨둘테니까 거래하고 싶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용

514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3:36:30

아니.. 나 이제 필요없어. 돌아갈거니까.

51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3:38:13

스토리 기록 봐도 시마이하는 것처럼 보였지요- 그냥 또 카지노 들를 때 말씀하시라고요 ㅋㅋ

516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3:57:58

아마 이걸로 끝일거야....

이젠 착실하게 돈 모아야 하는 타이밍이니까

517 알렌주 (/9PArf1fe.)

2022-10-18 (FIRE!) 00:01:46

아임홈

518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00:01:58

길드별로 인사 다녀야한다는 부담이 사라졌으니 유나가 알려준 던전 가볼사람 구한다.

519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00:02:24

알렌주 고생하셨어요!

>>516 글쿤요, 저는 언젠간 카지노 가봐야 겠네요

520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06:28

>>518 흠... 흠... 흠...
쥐꼬리만한 딜러겸 쥐꼬리만한 디버퍼겸 쥐꼬리만한 버퍼인 나

521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11:49

카지노는 절대 회피 혹은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 가능항께 잘 쓰라ㄱ구

522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00:12:16

시윤주도 관심을 보였던거로 기억하고 음

523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12:33

일단 양자붕괴의 서를 처리해야...(간절)

524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00:17:53


[ 버려진 대장간? ]
[ 맞아. 그런 이름의 게이트라고 했어. ]
[ 고대 드워프 종족이 사용했다던 대장간이 게이트로 발견됐다는데. 이상할 만큼 내부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데. ]
[ 그런데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분명 보스가 존재하는 중형 이상으로 판정됐단 말야. ]
[ 그래서 변장 게이트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더라고. ]

상현이 데려가면 좋을거 같은데

525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18:46

알렌주에겐 진짜 미안하지만 난 알렌주가 이렇게 당황한 모습을 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져.
급하면 카지노에서 GP로 환전한 다음에 30만GP 꼬라박아버리자!!

게임 들어가서 아 맞다 칩 환전을 깜빡했네.. 대신 ㅇ ㅣ걸 걸게요! 하고 꺼내면 그건 그거대로 파국이지만 재미있겠다

526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24:09

>>525 나빠요.(아무말)

527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27:32

>>526 걱정마....... 무슨 일이 있어도 알렌은 내 편이니까.... (멋진 얼굴)

528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27:40

아 말 잘못했나 난 알렌 편이니까

529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29:16

>>527 ???(???)

530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34:00

>>529 (기쁨)

531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34:27

반응도 5분 정도 느리고 앵커도 잘못 단게 약간 고장난 알렌주 같아서 귀엽군

532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39:47

고?장

533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43:08

마치 잔디깎는 로봇이 자신이 잔디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잔디를 썰고 다니지만 실내라서 자르는건 잔디가 아닌 무언가인 고장난 로봇처럼.

534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44:36

>>533 무섭잖아요...(떨림)

535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47:47

>>534 친절한 로봇 잔디깎기 기계에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에 응하여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536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48:43

(두렵다)

537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00:57:15

이제.. 자야지... 굿나잇..

538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0:59:05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539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01:45:46

진행 후?기? : 이제서야 고백하자면 나.님 캡틴이 푼 설정 중에 가장 좋아하는. ‘ 시체와 칼날의 노래 ’
갑?작스럽게 알렌의 앞?에 나타난 카티야?와 유하의 목?숨을 위협한 숭배자 콤비
그리고 캡?틴이 슬쩍 뿌?리고 있는 망자?에 대?한 문구?들
어쩌면 시나리오 3는 시체와 칼날?의 노래? 와 관련된? 시나리?오가 아닐?까 나.님 생각. 하는.

540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01:46:23

여기까지는 다른 캐릭터의 진행을 보고 생각한 부분?이었고요? 진짜 진행 후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오토나시주는 현실에서 그 사람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모르는 상태로 대화를 하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의 사전 지식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어째서 인지는 사실 나.님도 몰?루
다만 상대가 선호하는 것 / 선호하지 않는 것, 좋아할 법한 화제 등.. ..... . .. 이런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 상대의 ‘ 지뢰 ’ 를 어느 정도 잘 피하면서도 흥미를 가질 법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꺼낼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안정감과 안도를 얻는 스타일인거죠

오래간만의 진행에 가장 먼저 빅-소주-맨의 정보를 검색해 본 것은 그러한 오토나시주의 스타일에 기인해 있습니다
오토나시와 같은 메인 특성을 지닌 시윤이 히어로 모먼트와 캡틴의 팁을 얻어 자신의 전생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다니는 것 처럼 오토나시도 오래 지나지 않아서은 전생의 실마리를 잡아야겠지만.. ..... . ... 캡틴이 이전에 이기혁 급의 네임드와의 관계가 악화되면 패널티가 생긴다 / 대운동회가 끝나고 나서 어떻게 잘 대화를 해 본다면 급한 불은 끌 수 있다 라는 내용?을 말해주셨던.. .... . ... 것 같아서? (*제 부족한 기억력에 의지하고 있기에 실제 캡틴의 발언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3가 시작되기 전에 저는 오토나시의 최 우선 과제를 ‘ 이기혁 대령의 호감도 복구 ’로 잡았기 때문입니다

진행 시간과 근무 시간이 겹쳐서 그렇게 많은 지문을 쓰지도 못했지만... . ..... .. 캡틴이 건내주신 이기혁에 대한 정보를 보고 아! 하는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행 중에 이기혁을 만난다면 오토나시주의 스타일 대로가 아니라 정직한 오토나시를 내보여야겠구나

제 마지막 레스에서 국경론자.. . .... ..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니 이들을 토벌하기 위한 가디언의 작전이 있었다고 나왔죠?
굳이 뭘 더 검색해보지 않아도 이 작전이 이기혁이 ‘ 사망자 없이 사건을 종식시킨 ’ 작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이 작전에 대해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정보를 싹싹 긁어모을? 수도 있을 것이고 여기서 더 이기혁에 대해 파고 들 방법이 없는가? 저는 아니라고 당당히! 생각! 합니다!!!
비록 대운동회의 실패로 교관들의 분위기는 박?살이 난 것 같지만 일단은 가디언인 총교관님께 찾아가서 ‘ 흑흑 총교관님 제가 이기혁 대령님께 잘못을 해서 관계가 틀어졌는데 어떻게.... . ... 도와주실? 수 없으?신가요??? ’ 하고 바짓가랑이를 붙들면서... ..... ... 나노 머신의 기능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가디언들만의 고오급-정보-를 얻어 낼 수도 있겠?죠.. ...... ...

다만 오토나시는 시나리오 1에서 (물론 시나리오 1이 끝난? 뒤에 시트를 냈기에 제가 직접 무엇을 하진 않았지만!) 다윈주의자에게 납치되어 영월에서 독극물을 제조했?었?죠???
하지만 오토나시주와 오토나시가 영월으로 봉사활동을 갔을때 독극물을 삼킨 환자는 물론이고 다른 그 누구도 오토나시가 다윈주의자를 (비록 강제로이긴 했지만) 도와 그들을 죽일 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했?습니다... .. ..... . ...

밖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오토나시와 독을 마신 영월 주민들처럼.... . ... 사건의 당사자인데도 어떠한 정보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이기혁에 대해 더 알기 위해서는 이기혁에게 직접..... . ... 물어봐야 하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오토나시와 이기혁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람을 살리는 것 ’
그것을 중요시 한다는 점이죠
이기혁이 어째서 그렇게 의료를 파고들었는지 오토나시주는 모릅니다! 당연히 오토나시도 모르죠!
하지만 오토나시가 의료를 파고 드는 이유는 오토나시도 오토나시주도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해피 엔딩을 위해서

길게 썼지만 결.. ..... . ... 국은 의사로써의 신념을 내보이겠다? 는? 이야기네요?

아무튼 기다려라 이기혁

오토나시주는 당신을 상대하기 위해 오토나시를 미용실에 보낼 것이고 화장을 시킬 것이고 도기 코인으로 서큐버스 페로몬을 살 것이다

541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01:51:00


오토나시의 상황인가

542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1:56:52

빅-소주-맨

543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01:57:21

>>541 자르지 않는다. 머리.
머리 자르면. 큰일나는.

544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01:58:34

염색각

545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02:02:23


그러고보니 나.님 알렌?주에게? 물어볼? 것? 있는?

546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2:06:43

네?

547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02:08:20

위키의 적포도 맛 쥬얼리 쿠키 접시
나.님의 기억엔 이것. 없는.
이것 혹시 이벤?트 증정?품?
확인 요망

548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2:10:04

아 그거 라임주 계실때 라임이가 만들어서 소매넣기 한거입니다.

549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02:12:50

>>548 ❗️
명쾌한 답변! 당신에게 나.님 매우. 감사.

550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02:23:32

유어웰컴 (당신은 잘 오다)

551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1:27:42

강산주! 오현주도 앞으로 팁이나 설정 기록하실테니까 주급 주는 게 좋지 않나용

552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1:47:40

그게 매번 하는 게 아닐 수 있으니 말이다.
주급은 그리고 내가 지급하는거야 인석아

553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1:49:50

아하 그리고 캡 있으셨네요 ㅋㅋㅋㅋ

554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2:13:42

햄버거사서 먹으며 일하다가 들어와봤음

555 유하주 (HhtPFmW9JI)

2022-10-18 (FIRE!) 12:31:23

555

556 유하주 (HhtPFmW9JI)

2022-10-18 (FIRE!) 12:32:14

점심 맛있게 먹었나요?
나는 바게트 먹었어
하나를 전부 다!!!

557 강산주 (cZKO8Jy5dI)

2022-10-18 (FIRE!) 12:45:48

점심시간에 잠깐 갱신함다!
모두 안녕하세요!

>>551
오현주의 경우는 성과제라서 팁 정리 마저 해오시면 50코인 주시겠다고 하신걸로 알고 있슴당.

558 강산주 (cZKO8Jy5dI)

2022-10-18 (FIRE!) 12:46:44

situplay>1596645089>539
이거...맞는듯여...(오들오들

강산이에게 '향릉서고 출입권'이 있었어서 이거 쓰면 마도서를 한 권 받아갈 수 있거든요?? 저 이전에 이거로 정신력을 방어하거나 회복하는 마도 받아가야겠다고 언급했었는데? 시나리오 2 후반쯤 캡틴께서 이거 써보라고 하셔서 일단 향릉서고 가서 정신력 회복 마도서 받아왔었거든요.
원래는 열망자 대비할 생각이었는데 시체칼날 교단도 정신력 쪽으로 대비가 필요해보여서요.
그리고 시나리오 3에서 캡틴께서 보스전 이전에 협력을 구해둬야 할 세력으로 바티칸을 언급하시기도 하셨거든요.
즉 성전각..!!

>>540
이기혁 같은 중요 npc의 호감도를 복구하는 것 또한...나쁘지 않은 계획인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의료계 각성자로써의 신념을 내보인다...!! 멋질 것 같네요!

>>556
와우.
바게트 생크림 찍어먹으면 맛있죠...
저는 바게트 말고 스콘이랑 샌드위치 먹었지만요.

559 강산주 (cZKO8Jy5dI)

2022-10-18 (FIRE!) 12:47:12

날이 확 서늘해졌네요...

560 강산주 (cZKO8Jy5dI)

2022-10-18 (FIRE!) 12:48:10

그늘에 서 있었더니 손이 시려우므로 금방 들어가보겠슴당.
나중에 봐요!

561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2:50:50

그럼 다음에,!

날이 추워지긴 했어용

562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2:51:12

바게트 좋지요

563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4:17:33

갱신!

564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4:28:46

>>552-553
주급 협상 얘기는 일단 일이나 제대로 마친놈에게 하자고...

주급 3개 받으면 좋겠다 싶지만 아직 쌓인 일도 다 안 끝내서 아직은 주급은 아니야!! 아직은!!

565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4:39:13

글쿤

566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28:30

대충 갑자기 생겨버린 한시간의 여유
질문받는다

567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5:30:39

>>565
그래도 날 위해 말해줘서 고맙다구

>>566
캡틴이 생각하는 무기를 쓰는자와 비교한 격투가 장단점은?

물론 각성자 기준

568 태식주 (0PGRPiVJPE)

2022-10-18 (FIRE!) 15:31:50

러시아 마피아 입장을 우리로 보면 좀 만만한 빌런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열망자나 사도나 프리핸드 고위 간부가 나온거겠지

실제로 그러면 캡틴한테 나 삻어하냐고 그럴듯

569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5:33:19

>>568 역지사지...(떨림)

570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5:36:34

별 말씀을!

571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40:25

무기를 쓴다!

장점
무기에서 오는 기상천외한 발전과 기술
무기를 잡은 동안 평균적으로 증가하는 전투력
육체적 한계를 기술로 메꿀 수 있음

단점
무기가 없어지면 급감하는 전투력
기술 대부분이 무기를 기준으로 사용됨
무기를 사용할 수 없을 시 급격히 다가오는 육체적 한계

격투술이다!

장점
신체에 존재하는 왜곡 현상을 통한 쉽게 뎅겅당하지 않는 몸
무기가 없더라도 평균적으로 강한 편
육체 스펙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단점
아이템을 통한 스펙 강화가 쉽지 않음.
슬프게도 의념 운용하면 다들 신체적 스펙은 고만고만함
의념 없으면 급격히 약해질 수 있는 왜곡현상의 존재

57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5:41:17

명진주가 별말씀이라 속삭이셨다...

573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5:42:23

ㅋㅋㅋㅋㅋㅋㅋ

574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5:42:29

오오오

이건 위키에 적어야해

575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45:49

왜곡현상이 격투가들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이유
- 다 고만고만한 신체능력끼리 나 칼이오! 나 창이오! 나 총이오! 하는데 맨손으로 비비려면 이런거라도 필요함

없었으면?
- OO은 칼을 쳐내기 위해 손을 내뻗습니다.
뎅겅

아이고 보험비는 도기코인으로 받아야 할까요?
캐릭터가 사지결손 - 손(A)에 빠집니다!

576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5:48:12

ㅋㅋㄲㅋㅋㅋㅋㅋ 예카르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ㅋㅋㅋ

577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50:28

아마 누구든 등장하긴 했을텐데 그게 몇년이나 걸릴지는 모르겠음.

ㄹㅇ로 붉은곰은 다른 13영웅들처럼 계기가 있어서 등장했다가 아니라 보드카나 먹으면서 나무하던 나무꾼이 갑자기 집앞에 초대형 열렸다니까 다 마신 보드카병 들고 게이트 들어가서 뚝베기 깨고 나왔다는 말도 안 되는 신화의 주인공이라 그럼

빠른데, 튼튼하고, 힘도 세다.
약간 눈깔빔같은 능력은 빼놓은 이세계 슈퍼맨같은 그런거임

578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5:50:53

예카르가 없어지면 격투가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579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52:27

딱히.. 큰 변화는.. 없을걸..?
이미 발전을 시작한 거를 잃어버리긴 힘드니까

580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5:53:08

아아 붉은곰니뮤ㅠㅠ

581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56:03

참고로 성현이 하던 공간접기같은거 처음 한 사람이 예카르임

582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5:56:53

예카르님 축지법 쓰신다

583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5:58:05

예카르에 의해 왜곡현상이 생겨났지만, 그것을 연구하고 이용하면서부터 예카르가 없어져도 왜곡현상은 유지될수있다.. 그런건가...!

584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5:59:27

유찬영 디져도 의념 안사라지는거랑 똑같음

585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6:02:00

이미 없던 개념이 등장했으니 쉽사리 사라지진 않는다 같은 느낌인거야?

586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6:04:19

그치.

587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06:33

그리고 저번에 폭심 효과를 추천하셨을 때.

hp회복불가 넣으면 된다고 했잖아요?

이거 hp 전부 소모를 전제로 넣는 건가요?

588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6:07:10

왠지 사라져버린 개념도 몇개 있을것 같은데... 이걸 찾아내는 이야기도 있으려나
가령... 영웅이 되지 못한.... 거너...라든가... (눈물)
초장거리 사격으로 원수를 죽이고 망념화 되기 전에 자결했다는 그사람...

589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08:09

그리고 나폴레옹이나 신검 등 참 안타깝죠.

590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6:09:08

>>587 즉 사용 후 전투불능 직전이 된다는 게 전제

591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11:14

오우 사실상 유사 자폭기....

동료가 있다는 전제하에 사용해야하는 거네요.

592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12:05

뭔가 소년만화의 이게 내 최후의 일격이다! 라는 느낌

593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13:01

대련 때 쓰면 좋을 것 같기도

594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13:47

만약 명진이가 대련에 참가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대운동회는 이미 지나갔지만.

595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6:23:33

오 새로 들어온 웹박수를 봤는데 기분이 정말 즐겁네요. 알겠습니다. 가는길에 굿판이라도 벌여보던지 해야겠네요.
근데 애정 없었으면 그쪽이랑 싸웠을때 어장 쫑냈어요 설명하고 이해해달라고 발악 안하고요. 제가 별로 탐탁치 않았던 부분은 그쪽이 남겨주셨던 그 문장 때문입니다. 별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그게 제가 대놓고 어장에 시간 쓰면서 캐릭터 관리하는 거 보시던 입장에서도 나올만한 이야기였는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신다니 다시는 보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눈치보다가 적당히 완결내라같은 소리는 사람보고 엿먹으라고 남기시는 게 아니라 제 건강과 시간을 걱정해주시는 좋은 이야기로 알겠습니다.

잘 가시고 평안하시라곤 못하겠네요.
다시 보지만 맙시다.

596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24:47

????? 무슨 일인지.

597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6:27:21

어차피 가시는 길에 오해 사지는 마시라고 무슨 말씀 하셨는지 올리고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저같은 인간 견디시느라 수고하셨고 잘 가세요

598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29:48

??????

599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30:28

캡 애정은 모두 알텐데...이미 수기로 설정 쓴 시점에서

600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6:40:59

뭔가.. 안타깝네... 헤어지더라도 좋게 헤어지는게 좋을텐데...

601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42:24

그러니까요...

602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6:43:07

와! 질문! 하고 물어볼려고 내렸는데 그 새 분위기가 초상났네

60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6:45:35

별로 그만두는 것도 취향이 안맞는 것도 뭐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지만, 가는길에 상처주는 말을 화풀이로 했어야 했나 싶군.

604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6:52:58

어쨌거나 어장에 애정이 많았던 참가자이기도 하고 캡틴과 충돌이 많았단게 그 증거이기도 하니까
어느 의미에선 저런 말 하는게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갈땐 좋게 헤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스트레스 받던거 같은대 이제 그만 받고 다른 어장 혹은 다른 취미를 잘 즐겨

캡틴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았으면 하고

605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55:33

여러모로 아쉬워요...그래도 모두 힘내고 서로 편하게 해요

606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11:58

대식주 그런 의미로 만해 보여줘 만해

607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7:15:48

내가 만해를 사용하면 서울시가 불타올리서 증잘하고 잿더미만 남는다.

60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17:24

혹시 참백도 이름이 류진약화야?

609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7:17:59

이름하여 태식약화

610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7:18:16

잔화의 태도

611 유하주 (r8vs0ezZug)

2022-10-18 (FIRE!) 17:20:21

브레스 보여줄까

612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7:21:26

모두 어서오세요!

61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24:41

그럼 전력의 30%만 보여줘

614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7:26:14

내일 건강 검진이니까 오늘 운동 약하게 쬐끔만하고 와야지

615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7:28:27

검진에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616 오토나시주 (w9w3AbfxKk)

2022-10-18 (FIRE!) 17:30:00

사실 이런이 야기 가나 오면? 아무 말도 안?하고 시덥잖은 잡담이나 하면서??? 미꾸라지?처럼 넘어가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정말 유감스러워서.... .. .... . ..

마음이 많이 상하신 상태이신건 알겠고 그 심정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니나... .. ..... . ... 전날 저녁엔 잡담 어장에 저격 레스도 던져두시고 이렇게 나가시다니.. ..... . ...

이렇게까지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상 좋은 이별도 말이 ‘ 좋은 이별 ’ 이지 실상은 ‘ 겉보기에만 좋은 이별 ’ 이기 마련이죠
그치만 이건 너무 최악의 형태를 선택하시고 나가신거 아닌가요... ...... . ...

617 유하주 (r8vs0ezZug)

2022-10-18 (FIRE!) 17:30:30

🔥 <- 멀리서 본 브레스

61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31:49

유하 습격 사건은 대충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무얼 할까....종로를 다시 가도 뭔가 남아있으려나?
사실 거기 가는게 의미가 있었는지, 쳐다본 사람이 누구고 왜 본건진 되게 궁금했는데 말이야

61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7:59:23

종로에서 얻을 수 있는거.......

한 백에 하나로 잘 풀리면 의념기?

620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7:59:56

많이 익숙한 상황인데 그거

62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1:30

일단 극단적으로 동북아 아카데미에서 입학자 각성시키는 방법도 유찬영's 파편이니까

622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1:44

입학자 각성 -> 입학자 의념기 각성

623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02:11

우승한 베니온은 동북아 갈텐데 후보생 vs 사자왕각인가

62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02:59

엄청 확률 낮네 ㅋㅋㅋ 저거 이후에 가도 남아있어?

625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3:38

곧 제거하지 않을까 싶긴 함?

626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03:41

입학과 동시에 각성? 쩔어

627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4:12

근데 내가 어장에 애정 없어보이나...
그냥 가감없이 솔찬히 얘기해주면 좋겠음.

62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04:33

음~~ 시간에 맞으려나...사실 사건은 끝난모양이던데

62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5:27

>>628 흠흠인 것이지

63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05:34

매우 솔직하게?

63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5:54

그려. 상처받으면 쁘엥해서 울러갈진 모르지만

632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06:31

애 정이없 어 보인 다 = X
늙고지 쳐보 인 다 = O

633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7:38

10년만 젊었어도

63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8:24

>>623 저짝도 학생회 나오지 않을까?
기적의 세대급은 아니라도 학생회장이면 보통 졸업전에 68~75 찍음

635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10:06

괴물놈들

63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10:39

0.01% 중에 0.01%

637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12:37

흑흑 태식인 재능이 없어
애들만 믿어야지

63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14:21

30대 넘어서 각성자가 갑자기 3개월만에 12렙 이상 올랐다.
이거 재능 미친거거든요

639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4:26

애정이 여기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란 의미라면, 분명히 잔뜩 있지. 그건 확실해.
요 근래는 확실히 오는 빈도가 줄었다는 감상은 있지만, 현실에 사정이 있는거지? 그런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

다만, 글쎄. 애정이라는걸 뭐랄까. 즐겁거나 따스한 감정 같은 관점으로 본다면 조금 애매한 것 같아.
이전에도 사실 '내가 요즘 어장 돌리는게 사실 즐겁진 않다' 라던가, '반쯤 의무감에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얘기를 보기도 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참가자들과의 감정이 상할만한 문제에 심적 스트레스를 앓는게 옆에서도 보이고.
캡틴이 이걸 정말 즐겁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는지는,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어....같은 느낌.

별로 캡틴이 나빴다거나 매정하다거나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이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해서 한번 분위기가 나빴던 나를 포함해서.
헤메이는 참치들과 그걸 답답해하는 캡틴간의 알게 모르게 무거운 흐름은 있고, 그게 누적되면 뭐라고 해야할까.
참치도 캡틴도 일단 참여는 열심히 해. 시간도 많이 써. 그치만 즐거워? 라고 물어보면 뭔가 달라. 같은 느낌이 되는.
취미라기 보단 과제나 업무 하는 것 같은 감상이 되는....뭐 그런 느낌 알지?

64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5:57

GM 이 몹시 피로하거나 지친 기색이 느껴지니까, 나도 와 와! 하는 느낌이 되기는 좀 그런 것도 어느정도는 있고.
반대로 우리들이 울적한 티를 계속 내니까 캡틴도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도 있겠지.

641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7:00

다만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좀 명확한 감상이 있어. 그걸 직설적으로 말하기엔 너무나도 스트레이트 해서 말하지 않았을 뿐.
사실 저렇게 나가는걸 보면 나도 시원하게 말해주고 싶은데, 그래봤자 결국 화풀이의 반복일 뿐이겠지.

642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18:30

30살 각성자 또래 = 스승님(한지훈)
>>641
그런 의미에서 춤 좀 춰봐라 막내야

64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9:11

>>642

64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19:30

시간이 줄어드는 이유가.. 현실의 돈을 위한 문제 + 연애에 대한 문제 + 어장에 대한 신경 등등이 겹치는 게 좀 크다고 생각해.

645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9:33

머야 링크 왜 안올라가. 수동으로 춥니다. 딴따라라 딴딴 딴따라 딴딴 따따따 딴딴 따따따 딴딴

646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21:45

아이고 잘춘다

647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22:21

현실적인 문제로 바빠지는건 어쩔 수 없어. 그거 가지고 아쉬워 할 순 있어도, 애정이 사라졌다고 뭐라할 순 없지.

그렇지만 뭐랄까....적어도 내가 느끼기론, 캡틴이 어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나 부담감도 없지는 않다고는 생각하거든.
그게 뭐 나빴다던가, 사람이 변했다던가 고런건 아니야. 그렇지만 우리가 무슨 캡틴을 진행 돌리는 기계로 보는 것도 아니고.

캡틴이 느끼는 그러한 피곤함에 우려라던가, 혹은 마찬가지로 같이 가라앉거나. 혹은 그냥 자기도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느껴 참여가 적어지거나. 뭐 그럴 수는 있지 않을까....정도의 이야기지.

648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22:29

시윤시윤주를 향 해박 수

64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23:17

그래도 최근에는 스트레스의 해소가 조금은 이뤄져서, 나름 진행도 재밌어.

65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23:26

>>648

651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24:17

저 남자는 그 세계관 여자 초등학생 보다 약하잖아

652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24:29

>>650 경찰!!!! 경찰!!!!!!
여기! 변태! 존재!!!

65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25:02

어장과 TRPG가 완전히 같지는 그야 않겠지만, 적어도 사람이 진행하고 사람끼리 어울려하는 취미란 공통점을 보고 얘기하건데. 진행자가 스트레스에 눌려있는 플레이 치고 원활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곳은 잘 없었어. 해소가 되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65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25:35

>>651-652

655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27:04

나도 사실 '안, 안내양에게 그렇게 커뮤를 잘 못했나? 도입부엔 분위기 좋았던거 같은데....' 라던가 '그래서 이제 어디가서 뭐하지? 힌트 받은거 맥이 끊겨서 다시 몰루겠다...' 같은 울적한 생각을 아주 안한건 아닌데, 그 뭐냐 한번 찡찡 거리고 또 그러기 민망해서 일단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거지...

656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27:49

ㅋㅋㅋㅋㅋㅋ

657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27:53

아마 요번 몇 번 진행이 스트레스가 풀렸을 때고, 그 이전이 답답할 때였을 거야.

슬쩍 보면 진행 느낌이 살짝 다를걸?

65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30:36

사람이 참 솔직한게 뭔가 뽕이 차거나 큰거 하나 성공한 사람은 갑자기 활동량이 늘고, 막막해지거나 답답해지면 급격히 줄더라고

나 포함

65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32:13

안내원 양과 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됐을까

1. 앞서 언급된 다수의 어린이 특공대들
2. 지친 티가 보이지만 참고 있다는 묘사

그러했다.
힌트를 준 것!

660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32:15

그런가요?

661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33:02

아 답답했다는 느낌 이야기.

확실히 시윤이는 힌트 많았죵

662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35:03

>>659 아마 거기서 인식의 차이가 보통 발생하는 것 같아.

나(참치) : 좋아 이런걸 힌트로 받았으니, 조심해서 최대한 빠르게....
캡틴 : 힌트를 줬는데 선을 넘어가버렸네. 실패!

같은 느낌의. 뭐랄까 나는 나대로 '지쳐있으니 얘기를 길게 끌면 안되겠네. 분위기가 얼른 좋을 때 중요한것만 물어보자...' 싶었는데, 이게 캡틴의 판정이나 판단과는 달랐던거거든. 해서 알고도 실패해버렸으니 '뭐야, 그럼 어떻게 하란거야...' 식으로 참치쪽이 무력감이나 반발? 같은게 나오는게 주요 패턴인거 같음.

66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35:40

물론 '뭐야, 그럼 어떻게 하란거야....' 식으로 말하면 캡틴은 대체로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았겠지?' 라고 대답할 수 있고.
그럼 참치는 '그건 캡틴이니까 알 수 있는거야...' 까지가 진짜 고정 패턴임.

664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35:50

가족하고 식사 느긋하게 하고 청주 게이트 가야겠다
어장내에 게이트 내부 등장한지 엄청 오래돈ㅁ

665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37:23

인식의 차이가 있는 건 어쩔 수 없긴 함....

저는 약간 캡과 비슷한 경우?

만약 제가 큐레이터 입장이라면 지친대 기관총처럼 질문받으면 짜증날 것 같긴해요 ㅋㅋㅋㅋ

66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37:23

그래도 살짝 알려주자면. 그 안내양 과거사에 군부관련 내용이 있어서 딱 거기서 끊는 게 좋긴 했어.

이제 호감도작을 하거나.. 해야 했으니까.

667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38:13

군부와 실제로 관련이 있었나

668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38:29

아 자현이 설득하는거 완전히 잊고 있었다

669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38:49

>>665 애초에 그걸 고려해서 질문만 쏟아내는게 아니라, 역사에 대한 호감 등으로 일부러 적당한 대화 부터 했고....뭐랄까 거기서 반응이 대체로 좋았어가지고. '아, 분위기가 꽤 괜찮구나. 무례하지 않는 선에서는 좀 물어봐도 되겠다.' 라고 생각한거지.

67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39:19

솔직히 나름 좋은 분위기로 대화하려고 노력했다구. 질문 전에 대화만 한 3턴인가 했으니까.

671 태식주 (9/oU.plbNE)

2022-10-18 (FIRE!) 18:39:45

시윤주 근데 군번줄 비밀은 어떻게 풀거야?

672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40:15

>>669 아하

673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0:59

이런 부분에서 캡틴이 매력템도 챙겨라! 하는 이유.
아니면 대공의 외침같은 아이템 효과도 노려볼만 했는데 아쉽더라고

67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41:07

>>671 군번이 대놓고 적혀 있으니까, 이게 누군지 조회해보는게 먼저 아닐까?

675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41:26

다음에 갈 일 있다면 그때 시도해보는 것도

67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1:49

>>674 ......날아간 역사를 조회하겠다고...?

677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42:08


나.님 이 괴리감?이 어디서 온 것인지 알 것 같음

나.님의 천재적. 이론. 설명한다. 지금부터

캡틴은 우리 참치들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천천히 여러 방법을 찾으면서 도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음?
그러나 우리 참치들은 진행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그 한정적인 시간 안에 호기심?을 가진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성?이 있는것 같기도???

67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42:44

>>673 서큐버스 페로몬이나 대공의 외침 팁이 그 이후에 나오긴 했지만~...뭐 우필 라인을 킵하고 싶었던 것도 맞고, 그냥 순수하게 생각이 잘 안났던 것도 맞고....GM 과 PL 의 시선 차이는 그런 부분도 있지. 잘 안쓰이던 템들이라 사고가 거기까지 안닿았었어.

679 태식주 (9/oU.plbNE)

2022-10-18 (FIRE!) 18:42:48

자현이한테 대공의 외침 쓰면 역효과날삘
>>674
힘들거 같은디
군번줄 760이면 논산훈련소니까 거기 가보는건?

680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2:52

>>677 (드디어 진리에 도달한 자가 나오는가...!!!)

681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44:01

물론 그렇게 아낀 우필 라인은 유하 구하러(구한 것도 아님) 쿨하게 박아버렸지만

682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4:10

니가 나한테 이름빨로 해보잔거야?
니 과거사까지 까발려봐!?

참치 : (어 이거 캡틴이 만든 과거사 조회가능한 개꿀이벤트 아닌가!?)

683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44:25

ㅋㅋㅋㅋㅋㅋㅋ

684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44:43

그래도 후회는 없죠?

>>682
ㅇㄴ ㅋㅋ

685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8:45:00


>>645

686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8:45:19

음악 넣어드렸습니다 ^^

갱신

687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45:31

실제로 예전에 캡이 말한 적의 패턴이 뭔지.

세윤하 때부터 시작해서 저번 진행에 딱 감이 잡혔죠.

688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45:36

오하요

689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45:38

솔직히 매우 많은 코인을 감수하고 각오해서 달려왔는데, 유하주는 공포를 느껴 레스주 꼼수(솔직히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30분 정도 왜 안올리지? 싶었음)를 고려하고 그 뒤엔 짱짱센 권왕이 와서 사이타마처럼 해결되어 적지 않은 허탈감이 있기는 함....

여자애 앞에서 가오잡는 것은 꽤 힘든 일이구나.

690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46:59

그때 시현이 진짜 간지났어요

69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7:05

솔직히 나도 권왕 보내는건 별로였는데.. 그렇다고 권왕을 안 보내면 가디언이라는 캐릭터성을 억지로 죽이는 거니까 답답하드라고

69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8:47:20

시윤주가 그러기전에 내가 먼저 계획을 떠올리고 말했으면 일케 안 되었을 수도...

693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47:24

좋아하는 여자애를 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더니 건담이 구해줘버린 상황

69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47:50

다들 오오오오~!!! 라고 하는 와중에서 나만 '아.....' 라는 기분이었음

695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7:51

인간 vs 인간인줄 알았더니 인간 vs 크툴루였음

696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48:38

이제 시윤이가 권왕한테 질투 혹은 열등감 가지고 적대하며 성장하는 루트다

"왕을 사냥하는 사냥꾼"

697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48:54

근데 이건 나름 캡틴 입장에서도 외통수였음.

그때 수련장에 사용해서 나올 수 있는 NPC가 권왕 하나밖에 없었거든

69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49:02

아니 그래도 도와줬는데 질투랑 열등감 품으면 이상한 놈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699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8:49:57

킬 더 킹 시윤이

700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8:50:03

캡틴 맘 이해 간다...

그런데 전개상으로 이러기도 저러기도 참 너무 애매하고 우연하게도 너무 이렇게 되는게 잘 들어맞았어.

701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0:21

애초에 캡틴의 발언도 그렇고, 이런거 참가하는 내 마인드는
'난관 = 성장의 기회' 기도 해서. 뭐랄까.....저 경험으로 시윤이나 유하에게 어떤 성장 요소가 있을지를 고려하면, 나는 잘 모르겠어.

702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50:39

>>697 ❗️
이 말을 뒤집 으면종 이비행 기 사 용장 소에 따 라 등장 NPC 리스트? 정해져? 있는?

70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1:16

그치만 유하주가 습격당하는 이벤트를 별로 즐거워 하는 것 같진 않았으니까.....
유하가 무사하고 유하주가 스트레스 덜 받은거 같으니, 일단 최악은 아닐꺼야.....그렇게는 믿고 싶다....안그럼 좀 너무 슬프니까..

70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1:18

이게.. 아마 시나리오 3 트리거였을텐데..
이리되면 권왕으로부터 시작하는 시나리오 3밖에 없다..

705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51:27

>>698
특별반엔 이상한 애들 밖에 없어

70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1:41

>>702 글쌔?

707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2:25

해서 뭐랄까....캡틴이라면 이해하겠지....어마어마하게 허탈한데 별로 누구 탓도 아니고......그냥 좀 거시기한 그런...

708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52:50

>>703 생각 멈 춰!
생각. 너무 많이. 하면. 걸린다. 우울증

>>706 🤔 이럴수가 나.님 코인 부자였으면 시험해봤을텐데 까비

70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2:55

대운...동회......

71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3:35

'되는게 없네....' 라인에 리치가 걸려서 요즘 오토나시 괴롭히는 빈도가 늘어버림

71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3:35

여담인데 어제 토리주 후기보고 내심 즐거웠음.
내 나름의 노력을 알아주는 기분도 들고

712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3:53

오토나시 아이 러브 유. 널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밋어

713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4:05

@유하주

71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4:28

사랑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나는 우리집 강아지 해피도 사랑해.

715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55:31

실시간 가장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참치캐

김태식

71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5:32

@유하주

남자친구가 폴리아모리 선언 후 다른 여자를 사귀려 하는 건?에? 관하여

717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8:56:05

궁금해지는 데 준영웅 중에 가장 신체가 강한 사람은 권왕?

그럼 제일 빠르거나 튼튼한 사람은?

71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6:07

선동과 날조 멈춰!!

719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8:56:45

전례 있는 일이라 감당하고 사귑니다

720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56:51

>>710 이럴수가.
괴롭히는 댓가로. 나.님 요구한다. 해피의 사진!

>>711 V

그러고보니 재미. 있는 이야기. 떠오른
나.님 진행 후기 쓰고. 했다 바로 자려고.
메일 확인. 했더니. 나.님의 온라인 게임 계정 해킹. 당해있던 것.

72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6:53

>>717 지금 생각부터가 틀리긴 한데다 확실히 누구다 해줄순 없지.

대신 권왕도 수위권이긴 함

722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56:54

이게 다 오토나시 때문이다. 절대로 용서 못해.

723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8:57:01

실시간으로 20만 gp를 허공에 뿌려버린
토고

72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7:31

>>719 드?래곤이라며 이런 부분은 왜 현실?적

725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57:32

일단 대장간 맴버

1. 김태식
2. 쇼고 토코

72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8:12

다음주 수요일? 쯤 9시에 진행할듯?
오늘도 가능은 한디 그럼 10시 넘어서 해야해서

727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58:33

>>722 하아???????

그러고보니 나.님 게이트 가보고 싶은
가보고.. ...... . ... 싶은... ..... .

72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8:41

그래도 하고싶다면 10시 ~ 1시 가보고

729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8:59:20

설정 정리할 시간은 충분하겠군!

730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8:59:22

갈래?

근데 분석 스킬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음

대곡령에 분석 일회용 아이템 안파나?

73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59:54

도기.. 탈세주머니에.. 감정효과포션이 있긴한데..

732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00:11

왜 사진이 안 올라간담?

733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00:24

>>724
전례 - 추위를 이긴다는 핑계로 대담한 일을 함

지금 -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유로 상대를 괴롭힘


어.......라....?

73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00:52

무언가 오해(※오해 아님)가 있는 것 같은데....

735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9:01:54

씁 탈세주머니 가챠는 빡센데

736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9:01:58

>>730 수동나시 볶음
세실리아 연락 오면. 바로. 튀어가야 한다. 이기혁 앞으로

아니 사실 오토나시가 세실리아에게 먼저? 연락을? 해야하는게?????
(고민 시-작!)

737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9:01:59

시윤윤시야...

73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02:20

오토나시 절대로 용서 못해. 머리털을 전부 뽑아준다.

73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9:02:30

수동면옷볶음으로 바꿔주세요

740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02:39

있었던일 텍스트 그대로 요약하면 상어아가미 당한다구

그리고 말인데
시윤이 달려와준거 진짜 멋있었어
계속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말해준것도 그렇고
와서 유하 신경쓰는 모습도 그래

땡큐

741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9:03:07

[ 버려진 대장간? ]
[ 맞아. 그런 이름의 게이트라고 했어. ]
[ 고대 드워프 종족이 사용했다던 대장간이 게이트로 발견됐다는데. 이상할 만큼 내부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데. ]
[ 그런데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분명 보스가 존재하는 중형 이상으로 판정됐단 말야. ]
[ 그래서 변장 게이트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더라고. ]

내 감이 분석 스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736
나보다 이기혁이 더 소중하다 이거지?

742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03:09

@오토나방방나시

러브트라이앵글 만들자 이건 숙명

743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9:03:36

(슬쩍)

74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04:48

솔직히 어쨌거나, 안갔으면 이후로 계속 쪽팔리고 후회 했을거야....쫌생이가 되기 보단 바보가 되겠어.

745 수동면옷볶음주 (JvHN/mEMqM)

2022-10-18 (FIRE!) 19:05:29

>>741 특별킹 그것! 오해!!!
이기혁. 하이 네임드 NPC
캡틴. 사이 조지면. 있다고 말했다 패널티.
이대로 관계 회복 못하면 특별반 길드화 이후. 영향 끼칠지도 모르는.
나.님 그것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742 😶

746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9:05:31

이제와서 분석 스킬 얻긴 빡세고

답은 자현이를 꼬시는거다

747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9:05:54

>>745
이번만입니다.

74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9:06:07

이기혁 성격상 뭐라 하지는 않을텐데

749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06:39

수동면옷볶음 아쉽게도 햅비의 사진은 안올라가니 단념해라. 졸귀탱으로 나온거 업로드 시도하고 있는데 안되네

750 태식주 (fJeK4Rvv16)

2022-10-18 (FIRE!) 19:07:09

야 자현아 내가 할말이 있는데
역시 헌터는 헌터답게 현장 한판 뛰면서 몸도 힘들고 정신도 단련하면서 이야기해야 하지 않겠냐? 루트로 간다

>>744

751 수동면옷볶음주 (JvHN/mEMqM)

2022-10-18 (FIRE!) 19:08:08

>>748 🤔.. ...... . ...
특별킹 분석 F존재. 오토나시에게.

알렌주 안농?하세요?

752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9:08:53

토리주가 저를 감지하셨군요.(아무말)

753 태식주 (wzKaABDrE6)

2022-10-18 (FIRE!) 19:09:20

>>751
근데 토리주도 이기혁 커뮤 노리는데 그쪽이 아쉽지 않을까?

75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10:02

나도 의뢰나 가볼까 싶기도 하고.

755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12:50

>>744
그리고 권왕 오기까지 턴을 하지 말자는 의견은
아무리 봐도 권왕 오면 원턴킬 + 랜서듀오라 도망가는게 전부지만 그렇다고 안전하게 갈 길은 못 찾겠음 = 그렇다면 좀 기다려서 죽지는 말자 였어

권왕등장시켜준 오현주가 이 말 듣고 혹여나 그게 나쁜 선택이었나 생각할까봐서 말을 아끼고 있었지만

헤이!!! 진오현!!!!! 너는 옳은 일을 했다!!!!!! 땡큐다!!!! 드래곤스케일 2개정도로!!!!!!!!

756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13:35

>>724
캡틴은
어리광쟁이야
맨날 유하 드래곤 아니라고 하다가 이럴때만

757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14:14

쩄든 시윤이와 유하 커플링 잘 어울리긴 해요 ㅋㅋㅋㅋㅋ

758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14:17

어순 을파 괴하
는오토 나시화
법 은즐 겁다

759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14:44

>>757 아니 근데 윤시윤이...!!!!

760 태식주 (7MtsouT9aY)

2022-10-18 (FIRE!) 19:15:22

그러고보니 검으로 공간을 베는 총교관 힘으로 공간을 접는 권왕

이제 공간을 부수거나 깨거나 뚫는것도 나오겠네

761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16:09

그들의 리그에서는 어떤 싸움이 벌어질 것인가

762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18:33

763 태식주 (7MtsouT9aY)

2022-10-18 (FIRE!) 19:18:51

물리법칙정돈 무시하나봐

764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9:19:04

>>753 응애
(결정장애 시-작!)

그런데 당장 이기혁 커뮤 노린다고 해도
미용실 가고 메이크업 받고 선물용 소-주살 GP가 필요하단 말이죠???
매우 고통스러운

765 태식주 (7MtsouT9aY)

2022-10-18 (FIRE!) 19:20:20

>>764
잘 고민해서 대답하도록!!

766 태식주 (7MtsouT9aY)

2022-10-18 (FIRE!) 19:21:38

그리고 길드화하면 본인이 벌어들인 GP에서 몇퍼센트는 길드가 가져오고 몇퍼센트를 지급하는 식으로 하는 성과제로 할지
싹다 길드로 가져와서 공평하게 주는식으로 할지 고민중

767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9:21:57

성과제로 해야겠지.

768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9:22:10

최근진행에서 너무나 보람차고 충실한 기분이에요.

카티야도 만나고 봉사활동도 잘하고 아이들이랑도 잘 놀아주고 특별반 명성도 올리고 있는거 같은 기분도 들고 만족감이 대단합니다.

769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22:42

>>766 공산주의로 가자
유하는 마스코트 할게

770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9:23:03

공간을 베고
공간을 접고
공간을 만들고
곶감을 먹고

무서운 사람들이야 진짜

77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2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24:04

공평제도 나쁘지 않고- (전 공화주의자가 아닙니다 믿어주십쇼)

773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24:07

곶감도 먹어....?!

비싸서 나도 못 사먹는데

774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19:24:15

>>770 호랑이도 무서워서 도망간다는 곶감을...ㄷㄷ

775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24:41

>>772 그럼 그럼 하유하 레어에 충실히 GP를 쌓는 하수인인 것을 하유하가 잘 안다

776 태식주 (7MtsouT9aY)

2022-10-18 (FIRE!) 19:25:12

길드화하면 이제 여명길드의 이름값을 보고 제법 규모가 있는 의뢰가 들어올테니 말이지

777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25:56

재무담당 정 - 하유하 부 - 토고 쇼코

정은 부가 열람이 불가능한 재무재표 원본이 있으나, 정의 판단에 의해 불필요한 정보를 쳐내고 부에게 제공된다.

778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9:30:44

>>755
당연하지. 나의 도기코인 25개 어치... 그 빚을 갚을때까지 너는 채무자다!!!

779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9:31:22

일복리 5%임. ㅅㄱ

780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31:42

과연 그 정체불명의 약은 우필에 의한 특전일까 아니면 복선?

781 태식주 (7MtsouT9aY)

2022-10-18 (FIRE!) 19:32:13

너희 졸업할때까지 내가 다 맡아두고 있을게

782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32:21

>>779 중도상납 안되나요...? 만지 채워야 해...??

783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9:33:06

>>782
상납하려 할때면 나 거기 없을거임 ㅋㅋ. 한달동안 도망쳐야지.

784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34:47

>>783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 일요일에는 연락 안 받아서 상납금 불리는 고리대금업자가 생각나는

78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34:48

>>781 이 머선

786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35:25

>>781 행방불명된 의뢰금을 찾아서

787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3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8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38:17

횡포다! 길드장의 횡포야앗!

789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42:03

일상하실 분?

790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42:15

정말 10시에 한다면 미리 망념이나 까두죠!

791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9:42:42

그럼 길드장의 澋Four에 맞서 우리는 종파이브로 가자!

792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43:56

와아아아아아아아

793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9:45:26


레이디즈 앤 젠틀맨. 디스 이즈 맘보 종 파이브.

794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19:47:25

그게 뭐야

79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47:48

혁명이다

796 빈센트주 (mRx1buLddw)

2022-10-18 (FIRE!) 19:50:41

갱신
일상 구해요

797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19:51:55

일상... 하고는 싶은데 살짝 바빠서리.
선레준다면 + 짧고 간단한 단문 일상 정도로는 가능. 이런 정도라 일단은 난 보류!

79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9:55:44

오늘은 쉴것이다.
졸려죽것네..

799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19:56:09

잘자라 우리 캡틴
앞바다와 뒷바다에

800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19:56:14

슬슬 겨울잠 시기이기도 해...
그래서 나도 요즘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6시간에 걸쳐서 하고 있어

801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19:56:46

참치도 아기멸치도

802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57:50

>>796 그럼 일상하죠!

803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58:12

>>797 전 멀티도 가능!

804 빈센트주 (mRx1buLddw)

2022-10-18 (FIRE!) 19:58:36

>>802
선레 써올게요

80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00:10

806 빈센트 - 상점가 (mRx1buLddw)

2022-10-18 (FIRE!) 20:01:54

"..."

빈센트는 상점가를 걸어다녔다. 그의 발길은 후회를 담아서 무거운지, 결의에 차서 힘에 찬 건지, 걸을 때마다 저벅저벅 소리가 크게 울렸다.

"만두는 원래, 육지의 말미잘이래요..."

빈센트는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며 무언가 찾고 있었다.
//1

807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0:05:10

갈릭&양파 시즈닝맛 팝콘 있음 좋겠다
방금 그렇게 먹었더니 꿀맛

808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0:05:32

"???"

상점가에서 잠시 물건을 사러 왔지만.

근처에서 특이한 소리가 들리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바로 빈센트였고 명진은 궁금한 나머지 그에게 다가가보았다.

"빈센트 형? 뭐 사러 온거야?"

//2

809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05:55

>>807 맛있겠네용 전 다이어트 중이라 못 먹지만 ㅋㅋ

810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0:11:13

잠시 갱신합니다.
다른분들이 분위기 다 돌려놓은 마당에 정말 죄송합니다만...🤦‍♀️ 저 하고싶은 말 해도 될까요?
불편하시면 못다말 스레 가서 하겠습니다...

81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13:22

어서오세요 강산주! 저는 괜찮습니다

81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17:49

필요한 말이라면 해야지.

813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0:21:18

"만두도 말미잘도 뱃속에 고기가 있잖아..."

빈센트는 알 수 없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자 익숙하게 고개를 돌리고 손을 흔든다. 명진! 몸은 달라졌지만 목소리는 여전했다.

"명진 씨?"

빈센트는 명진을 반기며 용건을 설명했다.

"인형 하나 사려고 했습니다. 명진 씨도 분명 뭔가 사러 오셨죠?"
//3

814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0:23:30

일상 구함

81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24:07

태식주 같이 일상하죠

816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0:26:02

"나야 식재료 좀 사러 왔지."

비록 요리와 관련된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헌터넷에서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동영상 정도는 보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인형을 사러 왔구나...아니 그런데 아까 그 노래는 또 뭐야?"

애초에 노래가 맞기는 한가?

명진은 다른 것보다 그게 궁금했다.

//4

817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0:30:11

>>595 >>597
일단...일단 제가 한 언행들이 부담감을 주셨을 수도 있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하여 캡틴과 귀 참치분에게 사과드립니다.
근데 이건...진짜 아닌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사람들이 나나 내 캐한테 관심이 없나?같은 생각, 저도 한 번씩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저는 아닐 거라 믿으려고 했어요. 다들 현생이 있을 것이니 오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알아서 오해라고 결론을 내렸으니까 여태 말을 안 했던 거라고요.
말을 했더라도, 그딴 식으로 말하진 않았을 거에요.

캡틴은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이런 장치들을 하신 게 아닙니다. 이건 무책임한 플레이 및 무통보 잠수를 하지 말라고 있는 장치들이잖아요. 이런 식으로 탈주하시는 거 다른 레스주들 입장에서도 비매너입니다.
준혁이 시트 내리면서 생긴 여파라든가 제 쪽에서 진행 상황을 2번이나 스킵하게 된 건 그렇다 칩시다. 지금 동결해서 안 계시지만 지한주 돌아오시면 당황하실 것도 걱정되고, 저도 '관계 쌓으면 떠나간다'고 한탄할 정도로 서운하긴 했어요. 그래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려고 생각했어요. 그래요 솔직히 계속 갈등 생기고 캐릭터 간 갈등이 오너간 갈등으로 이어지고 하는 게 피곤하셨을 수도 있죠.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당신이 그딴 말 남기고 가시기 전까지는요.

당신한텐 이 스레가 "스레주도 정이 떨어져서 곧 문닫을 스레"처럼 보였을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이 스레가 "'옛날 원한 못 잊어서 엄한 사람한테까지 피해주는 망령 새끼들'이 잊을만하면 기어나와서 사이트 자체에 정이 떨어져가던 차에 그래도 마지막으로 고른 스레"였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사과말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뭡니까?

저희한테 정말 미안하시면 이러시면 안 되시는 겁니다. 최소한 이런 식으로 떠나시면 안 되는 거고, 이딴 말 하지 마셨어야 하는 겁니다.
안녕히 가시고요, 저랑도 두 번 다시 다시 볼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818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32:33

가장 정을 붙인 건 강산주였으니까요...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지금까지 잘 참으셨고 잘 말하셨어요

819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0:32:54

할말 다 했으니까...저녁 먹고, 화도 좀 식히고 나서 다시 올게요.

82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20:33:14

뭐 리액션은 안할게. 쉬고 와.

82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33:27

푹 쉬세용

822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37:11

오?잉 세개
빨리 받는다

82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20:37:55

남은 사람이 누구 엿드라

824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39:44

825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0:40:05

일하다말고 팝콘을 준비하는 나.님

826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2:01

오토나방방나시
나에게 인사를 해줘

827 빈센트즈 (1V1ajOpHGk)

2022-10-18 (FIRE!) 20:43:03

>>822

828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3:15

>>824

일단 아이템 정보가 안 나와서.. 이게 뭔가 싶긴 한데...

주술 관련 아이템임. 주술 중 하나인 '원한 서린 울부짖음'이란 주술을 얻을 수 있는 기술서로, 기술을 배울 경우 명성이 30 하락한다는 조건이 있긴 함.

829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43:16

나 오잉이랑 캡틴 기프트 깔 기회가 오는가

830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3:45

명성이 -가 되면 어떻게 돼?

831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0:44:51

>>826 방방!

832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5:38

>>827 플라워 아리아라는 이름의 여성 장착 가능한 드레스 아이템.

호감도가 '연인' 이상인 NPC 또는 캐릭터가 장착할 시 본인, 또는 장착한 사람이 큰 피해를 입었을 시 20%의 체력을 공유받을 수 있음. 또 매력을 15 보정해주고 같은 동성 NPC와의 호감도가 증가하는 속도에 보정을 주는 아이템.

833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6:02

>>830 대충 - 300 기준으로 당신의 가치는 지나가는 쓰레기보다 존재감이 없습니다.

834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46:35

호오

835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6:52

오잉에서 드래곤하트를 얻는건 역시 무리였나!!!!

836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7:15

>>833 암살자에게 좋을것 같은데 이거?

837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0:47:41

>>832 베로니카 선물?

838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8:03

그 존재감이라는게 사람이 있다 없다를 알 수 있다. 그런 게 아님.
그냥 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개쓰레기가 된다는 것.

간단하게 말해서 - 명성이면 + 명성과 달리 악명이 크게 강화가 된다고 보면 됨.
유하를 예시로 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839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48:14

>>837 딱 그 느낌!

840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0:48:31


"식재료! 식재료 중요하죠. 당장 처리할 자신이 있다면 떨이로 파는 신선식품도 괜찮고요. 뭐... 그런데, 오늘은 뭘 사러 오셨나요?"

빈센트는 옛날을 생각한다. 뭐, 그러다가 썩어서 버린 것도 있다는 건 수치지만... 그래도, 괜찮다. 빈센트는 지난 일이라 생각하면서 명진이 뭘 사려는 건지 넌지시 물어보았다.

"아... 이 노래 말씀이신가요?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옛날 한국에서 부르던 일종의... 동요라고 하더군요."

빈센트는 디바이스를 통해 노래를 전달했다. 참 기괴한 노래였다.

"이것도 최근에 안 노래입니다. 미확인동물학자를... 자칭하는... 사람이 알려줬더군요."

///5

841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9:06

개쓰레기도마뱀유하....

주술은 뭐야?
원한 서린 울부짖음은?

842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0:01

>>829
오잉에서 나온 아이템은 '꺼림칙한 재물의 제단'.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제단애 재물로 바쳐 특수한 아이템을 소환할 수 있음. 이렇게 소환된 아이템은 소유자에게 귀속됨.

도기 기프트는 '떨어트리기' 기술서, 연약한 구속자라는 이름의 장갑, dd - 30

843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1:56

탁! 쳐서 떨구기!

844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2:10

캡틴은 쉴 시간조차 주지 않는 유하주의 모습에 조금의 분노를 느낌(추신 - 전혀 화나지 않았음)

마도와는 다른 갈래로 제물, 또는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매개체로 발동되는 힘을 말함. 대부분 초자연적이거나 현상적인 무언가에 대해 다루는 편으로 마도에 비해 조금 원시적인 대신에 망념의 소모치가 좀 적은 편에 들어감.
원한 서린 울부짖음은 생명을 가진 동물, 또는 무언가를 제물로 바쳐 사용할 수 있음. 제물의 원한을 '령'이라 부르는 상급 존재가 가져가는 것을 대가로 거대한 한기가 서린 귀곡성을 내뱉음. 이를 들은 적은 정신력에 따라 혼란 효과에 빠짐.

845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0:52:41

>>815
샤워하고 와서 하려고 했는데 뜨신물로 씻으니까 피로가 장난 아니다.
좀만 쉬고 올게.....

846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52:46

이번 오잉은 은근 괴상한 물건들이네용 ㄷㄷ

847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53:13

>>845 언제든 편하실 떄로!

848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0:53:25

>>832
오... 뭔가 빈센트 접대수준 아이템이네요. 감사합니다.
>>838
빈센트 명성이 -300이면 지나가다가 의념 각성자가 머리 콩 하고 터뜨려도 정당방위 취급이겟는데요

849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53:29

>>844 추신 아주 좋았어 없었으면 울었다

흥미롭지만... 드래곤적이지 않군....!!!!!!!!

아니, 혹시 드래곤 령이라면??

850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4:09

도마뱀 령은 있음!

851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20:54:15

떨어뜨리기는 뭔가 대공기술인걸까? 심플해보이는 이름이네

85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4:54

재단이 맞아 제단이 맞아? 이중적인 은유의 표현인가?

다른 물건으로 제단 시켜준다 라는 것과 제물을 바치는 재단이라는 말장난?

853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55:12

>>850 하아??????
자상한 드래곤소울과 만나서 유하의 유아적 애정결핍에 실마리를 제공하는 내 머리속 시나리오가 박살났어

854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0:55:24

"야채 좀 살려고, 최근 야채를 좀 적게 먹었나 싶거든."

물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식이섬유나 탄수화물 등 여러가지 영양 요소들을 제외할 수는 없었다.

"이게...진짜 있는 노래라고?"

실제로 빈센트가 노래를 들려주자 명진은 소름끼쳐했다.

운율 자체는 전형적인 동요지만, 내용은 무척이나 기괴하기 짝이 없었으니까.

"야채만두나 할까 했는데 이걸 들으니 영."

//6

855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0:55:25

날개달린 도마뱀이 드래곤이지.....

856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0:55:40


오?잉 사고싶 다
하지만 나.님 어른이니까. 참는다.
코인. 모아서. 적금 들 것.

857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5:49

아 제단이 원래 맞춤법이 맞네 머쓱해.

858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56:06

아니 빈센트가 지어낸게 아니라 진짜 있는 노래라곸ㅋㅋㅋㅋㅋㅋㅋ

859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6:16

제단임.
걍 급해서 오타낸 것

860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6:37

난 또 내가 재단이라고 오타낸 줄 알고 있었네

861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6:48

아니네 제물 바치는 곳이 제단 재단이 그 동사로서의 재단.

86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7:05

>>860
엌ㅋㅋㅋㅋㅋ 혼란줘서 미안해 ㅋㅋㅋㅋ

863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7:52

아무튼 특정 조건까지 재물을 바치면 최대 옐로 코스트까지의 장비 아이템을 내뱉으니 참고.

864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58:13

꺼림직한 제물의 제단에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바쳐보시겠습니까?

865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8:56

>>855
외국 판타지 관련에서는 이거 굉장히 심오하게 얘기하더라

박쥐처럼 날개에 손이 달린 형태면 비룡(와이번) 날개따로 팔 따로면 드래곤 이라고 하더라

866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00:22

그거 있지요 확실히

867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00:30

드래곤 용 와이번 비룡의 차이

868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1:00:34

그냥 뭐 날아다니며 뽕뽕쏘다니고 권능쓰면 드래곤이고 날아다니면서 어디 모험가가 알 뜯어가고 보물 뜯어가면 그게 와이번이지...

869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00:54

>>864
제단(1회 재가차 권)

>>864
해보자고

870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1:00:56


나.님 좋은 생각 떠오른
오현주가 알렌주와 거래를 해서 꺼림직한 제물의 제단에 양자붕괴?의 서?였던가
그걸 바치는 거임!

871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01:46

가루삼겹살처럼 영원히 제물루프

87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02:05

그런데 이거 바치면 내거 귀속인건 알지?
남 한테 못줘... 오현이를 재활용 쓰레기 센터로 사용 불가능이라고.

873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02:20

>>870 오오?

874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1:02:27

"놀랍게도. 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 노래의 가치를 좀 불편할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 노래는 논리적 오류를 초등 과정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노래입니다. 만두와 말미잘은 모두 속에 고기가 들어있지만, 그것이 곧 만두와 말미잘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존재임을 의미하지는 않지요. 예를 들어서, 저기 지나가는 고양이의 몸에도 뼈가 있고, 우리 인간들의 몸에도 뼈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인간과 고양이가 동일한 종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어깨를 으쓱인다. 야채만두나 할까 했는데? 그럼 다른 것도 어떤가.

"샐러드도 좋습니다. 야채에 풍부한 비타민 C는 가열 과정을 거치면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깨끗하게 씻어서 생식하는 편이 몸에도 더 좋을 겁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인형 가게를 찾았다.

"어, 저기 있군요."

미확인동물학 연구소, 참 괴상한 이름이었다.
//7

875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02:44

>>872 이삿짐 센터처럼 제단을 돌려가면서 쓰는건...?

876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02:46

>>872 그래도 재밌을 것 같은데용

877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1:03:28

그리고 님들. 아무거나 버리려 했다간 내가 저주템같은거 내려줄거란 생각은 안해봄..?
님들 템 처리하려다 오현이 저주받이 되더라도 난 모른다..?

878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1:03:42

>>850
그 령 좀 만나보고싶다

879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1:03:48

아 그리고 제단 1회용임

880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1:04:07

>>877 ❗️
이럴수가 캡틴은 다계획 이 있 었구 나.. .... . ..... .

881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04:09

그리고 그것도 있지. 마법관련 넣었는데 마법 관련 나오면 또 꽝임!

88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04:19

>>877
요런것두 있고.

883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1:04:42

>>878 수상 할정 도로 앨랠래를 좋 아하는빈 센트 주

884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1:05:11

"아아 논리적 오류를, 확실히 대놓고 오류긴 한데."

말미잘이니 만두니, 고기니.

전부다 그걸 말할려고 했던 것인가.

이제서야 저 동요가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다.

처음에는 그저 빈센트가 즉석에서 만든 노래인줄만 알았던 명진은 그제서야 상황을 이해했다.

"샐러드도 좋지, 생으로 야채 먹는 건 또 각별하거든."

그렇게 요리에 대해 간단한 잡담을 하던 둘은 이윽고 인형 가게에 도착했다.

"미확인동물학 연구소? 누가 보면 펫 샵인줄 알겠네."

//8

88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05:46

아 저주템과 1회용은 쩔 수 없지요.

앨랠래

886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06:45

오잉인데... 1회용이용?
이건 뭔가 마치... 랜덤 강화권?(강화되서 뭐 나올지 모름)

887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1:06:53

>>877 (공포)

888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07:10

앨랠래

88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21:07:24

오잉에서도 1회 사용 템들은 꽤 많이 나왔는디

890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1:08:01

양자붕괴의 서도 일단은 일회용 아이템이죠.(아무말)

891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08:33

그럼 그럼 기술서도 한번 배우면 사라지니 일회용(Any horse)

892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21:10:00

오랜만에 참치아가미형을 부활시켜 철권통치를 재현할 날이 왔나

893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1:10:55

(떨림)

89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21:12:04

철권통치

구리권통치

납권동치

ㅋㅋㅋㅋㅋ

895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12:12

살류

896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12:27

악!

897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1:12:52

"원래 동요란 게 그렇습니다. 단순히 따뜻하고 행복해보이는 게 그만일 때도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그 안에 아이를 협박하는 무시무시한 함의를 담기도 했습니다. 빨리 안 자면 괴물이 나타난다던지, 그런 것 말이죠. 요즘의 동요들은, 교육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이렇게 고려해서 만들어진답니다. 정말 대단들 하죠. 그냥 노래를 만들라 해도 못 한다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거기다가 애들 정서에 좋고 교육적인 노래까지 만들어야 한다니!"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미확인동물학 연구소에 대해 설명한다.

"일전에 베로니카와 함께 찾은 곳입니다. 물론... 펫샵은 아닙니다. 미확인동물은 즉 발견되지 않은 동물이란 건데, 그걸 애완동물이라고 판다? 가능성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대부분의 경우, 사기. 둘째, 이 세상을 지배하는 논리와 인과, 자연법칙의 총체적인 붕괴죠. 제 생각에는 첫째가 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떠들 때즘, 문이 슬쩍 열리고 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구경 오세요!"
//9

89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21:14:17

시윤주에게 데이터형을 내린다

899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1:16:16

데이터형이란

상대방을 0과 1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뜻

900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16:56

디지몬 같아서 멋지다고 생각해

90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21:17:20

아니 상어아가미했는데
이거 셀프로 해보니까 데이터 껐다키면 풀리거나 다음어장이면 풀림

902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1:17:27

보리새싹의 색은?
아이보리색

903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1:17:42

"뭔가 동요에 대해 관심이 꽤 있나봐?"

빈센트가 이렇게까지 말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베로니카에 대해 얘기할 떄 혹은 미국에 있던 시절을 회상할 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최근 기운이 좋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하기야, 전자 밖에 없겠지 보통은. 의념이 있는 세계에서 미확인이라고 하는 것도 새삼스럽기도 하고."

게이트가 별의 별개 다 있는 데 미확인이 아닌 게 더 적을 것 같았다.

명진은 빈센트와 같이 인형 가게에 들어가고 안을 구경한다.

"확실히 인형 전문 가게라서 그런지 화려하네."

//10

90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21:17:45

너도 가라

90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1:18:44

ㅋㅋㅋㅋㅋㅋㅋ

907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1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19:13

자자 다들 진정해. 레스를 아끼라고. 그래야 천천히 더 오랫동안 차단된 저 둘을 귀찮게 만들수 있어.

909 ◆c9lNRrMzaQ (JcryafG7Ic)

2022-10-18 (FIRE!) 21:20:21

참고용

910 ◆c9lNRrMzaQ (JcryafG7Ic)

2022-10-18 (FIRE!) 21:20:41

읽을수는 있다.

91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21:28

이런 기능이 있었구만

912 이름 없음 (guVCGBESAs)

2022-10-18 (FIRE!) 21:22:18

>>894

913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1:23:46

뭔가 재미있을것 같으니까 보내주세요

914 ◆c9lNRrMzaQ (JcryafG7Ic)

2022-10-18 (FIRE!) 21:24:16

불쌍한 녀석
네 샥스핀은 스프가 되어 아무맛도 안나는데 이게 왜 진미? 취급을 받을거란다.

915 ◆c9lNRrMzaQ (JcryafG7Ic)

2022-10-18 (FIRE!) 21:24:32

보내줬음

916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1:25:20

"네. 그리고 전 이곳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이곳에 있는 동물들은... 100% 이렇게 생긴 게 세상에 실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뜻하거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동물 그림들을 본다. 한 동물 그림이었는데, 집 안에 두 달팽이가 있었다. 엄마 달팽이는 10점을 맞아온 아기 달팽이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참잘했어요"(참 잘했어요도, 참! 잘했어요도 아닌, 참잘했어요였다.) 라고 말하는 그림. 빈센트는 그것을, 그답지 않게 부드러운 미소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https://m.inven.co.kr/board/maple/2299/8822259"이 그림을 보시죠.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빈센트는 그 그림을 보면서 자신이 느낀 감정을 말했다.

"옛날엔 안 그랬겠냐마는, 요즘은 더욱 높은 점수를 원하는 시대죠. 100점을 받아야 잘했다고 칭찬받고, 80점을 받아야 평범하고, 적어도 50점은 받아야 사람 취급은 받고, 그 밑이면... 사람 꼴을 한 괴물 취급을 받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그림은... 우리 시대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그저 부족할 뿐인 것에 대한 관대함이라는 좋은 미덕을 설파하고 있죠."

그런 이상한 철학을 늘여둔 빈센트는,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다.

"아, 이 그림은 그림이고, 빨리 인형을 봐야겠군요. 미확인동물은 실존하지 않겠지만, 이곳에서 그 '미확인동물'을 상상하며 만든 인형들은 꽤 좋단 말이죠."

//11
답레를 써야한다구욧

917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25:35

저 편 너머로 다들 가버리는 구나 ㄷㄷ

918 ◆c9lNRrMzaQ (JcryafG7Ic)

2022-10-18 (FIRE!) 21:26:04

잘못했어 안했어

919 이름 없음 (guVCGBESAs)

2022-10-18 (FIRE!) 21:26:12

>>914

920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26:55

고든 램지 왈
"걍 당면이나 쓰면 되잖아 이건."

921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1:26:56

무한의 세계 그 너머로!

922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1:31:24

살ㅈ려줘요

923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1:32:34

"오오, 확실히 귀엽네."

달팽이라고 하면 그냥 더듬이만 생각난 명진이지만(물론 귀엽긴 하다)

실제로 이렇게 눈과 말을 덧붙이니 특유의 귀여움이 느껴졌다.

특히 지금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빈센트를 보면 더더욱.

"확실히 점수가 안 좋은데도 훈훈하게 칭찬하는 인형은 또 없지."

현실은 다양하기에 이 달팽이와 비슷한 사람은 충분히 있겠으나.

인형이라는 상품으로 봤을 때는 또 다를 수 있었다.

"근데 미확인 치고는 달팽이는 존재하긴 하는데 말이야 하하."

/12

924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42:33

정말로 모두가 굉장히 진정했다
내가 말을 꺼내긴 했는데 어째서 이렇게나 강력하게...

925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1:44:02

알겠나 진오현?
이게... 네가 가진 힘이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926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1:47:42

이것이 힘? 존나 좋군

927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1:48:02

"네. 맞습니다. 달팽이는 존재하지요."

빈센트는 명진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달팽이 같은게 있음에도 이곳이 미확인동물학 연구소라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하지만 이 가게 주인은, 이 달팽이가, 이런 그림체같은 모습으로, 정확히 이런 모습으로, 실존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름도 지어놨더군요. 칭찬달팽이라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훈훈하게 칭찬하는 인형은 없다는 말에 동의한다.

"인형 중에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인간들 중에도 별로 없겠죠. 그래도 따뜻한 느낌을 주기에 잘 팔리고 있지만... 이게 실존한다 하면 글쎄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찾던 인형을 소개한다.

"소개합니다. 앨랠래왕도마뱀."

//13

928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1:52:56

"허...실존한다라."

그 달팽이가 아니라 이 달팽이가 진짜로 실존한다는 말인가?

게이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이곳의 가게 주인은 생각보다 꿈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명진은 그리 생각하면서도 귀여운 인형들을 보며 웃다가 빈센트가 보여준 인형을 본다.

"앨랠래?"

도대체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중독성 있는 말이었다.

//14

929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1:58:14

오늘은 운동가기 싫은날...

930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2:04:33

하루쯤 운동 안 해도 근손실은 나지 않아
괜찮아 마음껏 쉬자

93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2:05:39

저도 오늘 새로 조깅 기록 세웠는데 내일은 쉴려구요

932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2:08:42

"네. 맞습니다. 달팽이는 존재하지요."

빈센트는 명진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달팽이 같은게 있음에도 이곳이 미확인동물학 연구소라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하지만 이 가게 주인은, 이 달팽이가, 이런 그림체같은 모습으로, 정확히 이런 모습으로, 실존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름도 지어놨더군요. 칭찬달팽이라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훈훈하게 칭찬하는 인형은 없다는 말에 동의한다.

"인형 중에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인간들 중에도 별로 없겠죠. 그래도 따뜻한 느낌을 주기에 잘 팔리고 있지만... 이게 실존한다 하면 글쎄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찾던 인형을 소개한다.

"소개합니다. 앨랠래왕도마뱀."

//13

933 알렌주 (nC0yP6n2SQ)

2022-10-18 (FIRE!) 22:09:24

운동장 출석 갱신이라도 하고와야지...(결국 나가는 알렌주)

934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2:13:31

빈센트주 똑같은 거에요!

>933 다녀오세용

935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2:23:25

"베로니카가 말했습니다. 이 앨랠래가 저를 상당히 닮았다더군요. 물론 생긴 게 아니라, 성격이나 분위기가요."

빈센트는 말을 이어, 베로니카가 그렇게 판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앨랠래도마뱀은... 빈센트와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었다. 해석하기 나름이라고는 하지만 말이다. 첫째. 빈센트는 그것이 하는 행동을 들었다.

"이 앨랠래왕도마뱀은 앨랠래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 과정에서, 그것이 다른 이들을 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앨랠래는 그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남들이 앨랠래를 어떻게 받아들이건 무슨 상관이냐? 이런 거죠."

그리고 둘째. 빈센트는 그것의 분위기를 들었다.

"눈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고, 입꼬리도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아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저 길쭉한 혀를 날름거리면서 '앨랠래'를 하고 있다는 정말로 건조한 사실관계만 알 수 있을 뿐이죠. 이것 역시 저와 닮았다고 했습니다."

빈센트는 허허 웃는다.

"좀 억지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게도 보이더군요."
//15

936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2:25:52

"오호, 그 사람이?"

명진은 베로니카와는 제대로 대화해 본 적이 없으나.

적어도 누구보다 빈센트에 가까운 사람이나는 것을 확신했다.

그 베로니카가 닮았다고 할 정도면 딱히 틀리지는 않을 터.

빈센트에게 그러한 이유를 듣자 명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러면서 실제로 형이 앨랠래하고 울으면 재밌겠네."

//16

937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2:40:29

"음... 그렇게 울 수는 없지만."

빈센트는 큼큼, 하더니 그걸 진짜로 하려는 기행을 선보인다. 어떤 목소리를 해야 할까, 뭔 목소리로 울까. 빈센트는 앨랠래의 입장이 되어 잠시 고민하더니, 목으로 이상한 소리를 냈다. 평범한 빈센트 목소리였지만, 그렇기에 앨랠래라는 참 근본없는 말소리와 어울려서 참 기괴한 시너지를 냈다.

"...앨랠래."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더니, 분위기가 어색해짐을 느끼고 말했다.

"인형이나 사죠. 사장님! 여기 앨랠래 인형 어디 있습니까?"


//17

938 오토나시주 (IrXWcn4Nzg)

2022-10-18 (FIRE!) 22:41:51

앨랠래

939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2:45:06

래랠앨

940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2:47:04

"푸흡...!"

언제나 듣는 빈센트의 어조에 앨랠래라는 말이 섞이니.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찾기 힘들었다.

귀여운 동물이 앨랠래 우는 것은 확실히 보기 좋으나.

이런 울음과는 정반대로 진지해보이는 빈센트가 하는 것음 참으로 묘하기 짝이 없으니까.

그걸 명진만 생각한 게 아닌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던 사장도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그래 빨리 사자."

//18

94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2:47:22

애래래래래래랠

942 오토나시주 (vfUmHPP.8E)

2022-10-18 (FIRE!) 22:59:48

3마 리의참 치가 상어아 가미행을 당해 조용 한 어장
에 나.님 들어오다
달콤한 나.님의 집.

943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06:38

저도...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44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07:06

>>618
시윤이가 종로에서 나올 때 쳐다본 사람은 유찬영이 맞는 것 같아요.
왕좌에 앉아있다고 했고, 걸린 디버프 이름도 '격을 마주하다'였으니까요.
유찬영은 신 한국의 국왕이고...
그가 머물렀던 곳에 들어가자마자 강력한 디버프가 붙었었죠...

그러게요, 왜 쳐다봤을까요...


>>703 (토닥토닥토닥토닥)
>>720 (오토나시주도 토닥토닥토닥...)
>>828 (유하주도 토닥토닥...)

94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3:07:29

어서오세요!

946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08:21

>>780 마약일수도 있으니까 일단 가지고만 있읍시다...

>>937 뭐에요 이거 뭔데 귀여워.......(?)
빈센트주 결국 빈센트 대사에 앨랠래를 넣으셨어...ㅋㅋㅋㅋ

947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10:14

유하쥬 오잉박스에서 나온 템은 카지노 칩으로 전환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영.
최대 30만 GP까지 쳐준대요.

948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10:51

오토나시주 현생 고생하셨어요.

949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23:11:19

유찬영이야? 아무래도 참치? 캐릭터?가 캡틴의 가?호를 받는다는걸 아는? 세계관 속의? 인물이고? 어장에 물리?적으로 직접 개입?도 한 존재?이니?

시윤이 무슨 목?적으로 자신에게 접촉하려?고 하는지? 지켜보고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950 빈센트 - 태명진 (Q5HJtJCE2c)

2022-10-18 (FIRE!) 23:12:07

"앨랠래왕도마뱀 인형 하나에, 좋아해요아흘로틀 하나요."

빈센트는 손가락을 하나 펴고, 인형들을 사서 나온다. 좋아해요 아흘로틀을 보면, 왠지 모르게 베로니카가 생각나서 자신이 가지기로 했고, 앨랠래 왕도마뱀은... 가능하다면 베로니카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다. 언젠가 다시 출소하면, 그녀가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조금 웃어보이고는 명진을 다시 본다.

"어쨌든... 이런 데가 있으니, 만약 인형선물 같은게 필요하시면 여기서 알아보셔도 될 것같습니다."

어쨌든 이제 가볼 시간. 빈센트는 어디로 가냐고 물어본다.

"그러고보니, 이제 식재료를 사러 가셔야 하지 않습니까? 마침 저도 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951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13:40

>>949 그럴지도요...?

혹은 내 주변에서 디버프를 감수하고 의념을 쓰려고 하는 멍청이가 있군->누구지->아 뭐야 또 얘네냐...였을지도요...?
시윤이가 종로에 들어갔을 때 반응 안 하고 종로에서 나와서 유하한테 가려는순간 갑툭튀했거든요....

952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15:27

>>951...라고 썼지만 시윤이가 멍청이라는 건 아님....
시윤이는 멋졌습니다...!!ㅠㅠ

953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3:15:50

"또 하나 사는구나."

앨랠래도마뱀은 당연히 살거라고 생각했으나, 아흘로틀 일명 우파루파까지 살 줄은 몰랐다.

저건 베로니카가 떠올려서 그런걸까? 아니면 그녀에게 선물을 하려고 그런걸까?

자세한 건 알 수 없었던 명진이었지만, 그 목적이 베로니카에 달려있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었다.

"정말 좋은 곳이긴 하네, 참고할게."

이후 인형 가게에서 나가자 명진은 말한다.

"이제 식재료 사러 가야지! 같이간다면야 좋고."

그렇게 두 명은 이번엔 식재료를 살펴보기 위해 자리에서 이동한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954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23:27:28

조용 한어 장에 유투브링 크 연습 을

955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3:27:47

ㅋㅋ

956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23:28:24


🤔 예전 방식 그대로? 인가?

957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34:27

우연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봤어.

초성퀴즈
주제 : 치킨
문제 : ㅎㄴㅂㄲㅊㅋ

난이도 : 하

958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35:18

>>956 오오...모르는 애니지만 오프닝 퀄리티가 굉장하네요...!!
현판개그로코물인가영?

959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38:24

>>957 :0?

난이도 하라지만??
뭔지 모르겠네요...?

960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39:42

하나바뀐치킨?🤔

961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40:00

힌트 : 달달혀

962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3:44:07

우르세이야츠 애니 나온다더니 나왔구나

허니불꽃치킨

963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45:03

태식주.. 봤구나....

964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45:44

>>961 허니버터라기엔 자음 하나가 다른 것...?
>>962 오...그런 게 있었군요...!

965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3:46:24

그냥 달달하다길래
허니
ㅂㄲ은 불꽃 말고 더 있나?

966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46:29

정답은 허니벌꿀 치킨!

967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3:47:42

왜 두번 반복되는거야

968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47:53

다음!

주제 : 치킨
난이도 : 중

문제 : ㅂㅋㅇㄴ ㄱㄹ ㅎㄹㅋ

969 오토나시주 (f1weO8l846)

2022-10-18 (FIRE!) 23:49:55

>>958 이이 이 이 이럴수가
이럴수가.. ..... . ... 하고 절망? 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만화이긴 했?다.. ..... ... ....

970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3:50:37

볼케이노 그릴 화륵캬~

971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51:20

>>962 앗 감사합니다...(?)

오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군요?! 앗 장르 반쯤 맞췄다...!
뭔가 정직하게 잘 만들어진 애니 오프닝 같아요.

972 알렌주 (nC0yP6n2SQ)

2022-10-18 (FIRE!) 23:51:54

씨끌별 녀석들...

973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53:12

정답은!!

볼케이노 그릴 후랑크

974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3:53:21

>>966-967 에에....

>>969 앗.....죄송함다...😅
애초에 제가 일본..코믹스는 잘 몰라요.....
오타쿠 돌잡이는 애니로 했지만 요즘 주로 보는 건 한국 웹소라서...

975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3:54:40

이누야사 그리신 작가님의 데뷔작?일껄요?(가물가물)

976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3:54:46

저 만화는 진짜 옛날... 그러니가 이누야샤...만화판급...이라서... 진짜 옛날이야

977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3:55:28

(모르는게 이상하지 않을만큼 옛날작품)

978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3:55:51

조금 느린 아임홈

979 태식주 (AJMUlaWiA.)

2022-10-18 (FIRE!) 23:56:52

이누야사 작가랑 동일인물이기도 하고

저 만화가 러브코미디의 기초를 쌓았다고 봐야지

980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00:00:20

>>975-979 아하아하!
모두들 설명 감사해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981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00:02:48

설명 찾아보고 오니까 눈에 띄는 요소가 몇 개 있네요.
다시 한번 오프닝의 퀄리티에 감탄중입니다...

982 태식주 (tJkNCaJhvw)

2022-10-19 (水) 00:03:57

그러니까 우리어장도 러브코미디 보여줘

983 알렌주 (5Eall1Ufww)

2022-10-19 (水) 00:06:04

럽코!!!

984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00:06:23

쟌넨 강산이는 SL입니다...

...지만 SL러는 깊관쩌서 같은 거 안되는 걸까...해서
요즘 가능성 열어둘까?말까?열어둘까?말까?하는 생각은 잇습니다.

985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00:07:40

일단 현재는 SL>>>>>>>>>>>>>>>>>>>>HL=BL 이긴 합니다!

986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00:12:25

...그렇지만 역시 강산이가 연애를 하는 건 상상이 안 가요.

987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00:13:29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88 태식주 (tJkNCaJhvw)

2022-10-19 (水) 00:14:52

ㅂㅂ

989 알렌주 (5Eall1Ufww)

2022-10-19 (水) 00:15:43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90 오토나시주 (CEOVyypXk.)

2022-10-19 (水) 00:26:43

꼭? 러브코미디 담당?을 강산?이가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주무세요!

991 오토나시주 (CEOVyypXk.)

2022-10-19 (水) 00:27:47

상어아 가미행에 처해 진 찐 러브코 미디담 당둘 을 위해 1001을채 우자고 하려 고 했는 데
다음어 장이 없어 서 이대로 도 괜찮 지 않을까 싶 어진

992 알렌주 (5Eall1Ufww)

2022-10-19 (水) 00:28:02

알렌은 럽코보단 후회 피폐쪽으로 갈 가능성이...(아무말)

993 오토나시주 (CEOVyypXk.)

2022-10-19 (水) 00:30:20

>>992 어째 서

994 알렌주 (5Eall1Ufww)

2022-10-19 (水) 00:33:53

농담입니다. ㅎㅎ 카티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니까요.

다만 알렌이 여캐이고 카티야가 남캐였다면 진짜 후회 피폐노선을 탔을지도..?(알렌주취향)

995 태식주 (tJkNCaJhvw)

2022-10-19 (水) 00:50: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47109/recent

그냥 내가 만듬

996 알렌주 (5Eall1Ufww)

2022-10-19 (水) 00:54:44

오오 감사합니다 태식주

997 오토나시주 (CEOVyypXk.)

2022-10-19 (水) 01:01:20

찬 양하 라특 별 킹

998 태식주 (2tU3Gj2o9M)

2022-10-19 (水) 01:01:20

갈아버리자

999 오토나시주 (CEOVyypXk.)

2022-10-19 (水) 01:04:26

🤔

1000 태식주 (2tU3Gj2o9M)

2022-10-19 (水) 01:06:00

1001 오토나시주 (CEOVyypXk.)

2022-10-19 (水) 01:07:55

흠흠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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