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308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08:17

썬더콜링

"의념을 통해 적을 지정"한 직후



의념 좀 들여서 상대 위치 파악도 가능한걸까?
일단 전도율 차이를 원거리에서도 파악 가능하면 될것 같은데

309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08:21

>>260
거센 호흡이 이어지고 나서야 카티야는 숨을 깊게 내쉽니다.

" 응. 괜찮아. 정말로! "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카티야는 자연스럽게 알렌의 볼을 꼬집습니다.

" 누나 걱정했어? 꼬마가? 흐흣, 이제 꼬마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크긴 했지만 말야. "

여전한 장난기로, 알렌에게 장난을 걸어오는 카티야는 정말로 괜찮은 듯 보입니다!

>>266
우연과 필연이 무슨 즉석만남데이팅앱도 아니고 바로 발생되진 않습니다(Bonk!)
다른 행동을 하세요!

>>267
많은 의료계 의념 각성자들은 치료라는 기술을 기본으로 가진다. 치료라 부르는 이 기술은 많은 치료계 의념 각성자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써 사용된다. 상처를 치료하고, 사라진 팔다리를 복원하거나 제작하는 등의 모든 '회복 가능한' 것의 대상으로써 사용되는 것이 바로 '치료'라 부르는 기술이다.
그에 대응하는 하위 기술 중 하나가 바로 메딕들이 사용하는 '수술'로 대응되는 기술이다. 적게는 겉으로 작게 난 상처를 소독해내고, 깊게는 아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소생시술에 이르기까지. 수술은 '치료'라는 기술의 하위 기술이라곤 예상되지 않을 만큼 많은 효과를 지닌다.

..... 중략

그렇기 때문에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는 '수술'로 대표되는 시간적인 문제가 치료의 발목을 잡기 마련이다. 당장의 전투 상황, 그것도 긴박한 전투가 이어지는 도중 '수술'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자원적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투 상황에서 의료계 각성자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바로 '치료'이다.
물론 이러한 회복의 방법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다. (첨부 - 뼛조각이 완전히 으스러진 팔의 사진. 치료의 경우 억지로 팔의 뼛조각을 맞춰 그 주위를 의념이 억지로 붙잡고 있는 듯한 풍경이, 수술의 경우 뼛조각이 하나하나 붙어 치료에 의해 회복되는 듯한 과정이 사진의 형태로 설명되고 있다.) 치료는 어디까지나 과정을 건너뛰고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과정에서는 치료에 사용되는 망념의 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전투 상황에서 한계가 있는 망념에 큰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야전에서 의료계 의념 각성자는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첫 번째로는 지금의 상황에서 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어떤 것을 고를 것인지, 두번째로는 이 상황에서 아군을 치료했을 때 어떤 방식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이다.

...... 중략

그렇기 때문에 한정된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의료계 의념 각성자들은 약물을 사용하거나, 또는 위생의 과정을 넘겨뛰기 위해 의념을 보조하기도 한다. 전자는 하이 포지션 '야전의사'를, 후자의 경우 '닥터 화이트'의 하이 포지션의 설명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두 가지 하이 포지션에 대해서도 단점이 존재하기는 한다. 결정적으로 두 가지 포지션이 지닐 수밖에 없는, 아니. 대표적인 무언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다.

...... 중략


대충 이런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더 꺼내려 했다간 캡틴이 진행 시간동안 이것만 쓸 수도 있습니다!

310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08:30

갱신합니다..
o<-<...
(당시에 열심히 뜯어말릴걸 그랬나 뒤늦은 후회중)

앗 그리고 오현이 권왕 만났네요...
않이 그리고 유찬영님 왜 하필 지금...ㅠㅠㅠㅠ

31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08:33

bonk ㅋㅋㅋㅋㅋㅋㅋ

312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08:42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313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08:54

카티야 뭔가 수상하다

314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09:03

강하

Bonk!

31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09:03

빈센트주! 다시 행동 레스 써서 유하주에게!

316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09:21

강산주 어서오세요!

317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09:53

>>305
난... 난 이런 결말을 바란게 아니었어!!!(시체를 껴안고 울음)

>>307
그렇다... 하지만 BONK! 정도면 유하게 넘어가준편이 아닌가 싶다.

318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0:14

>>313 불길한 복선이 보여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31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10:37

권왕의 꿀밤이면 오현이 머리가 조금 오목해지거나
키가 줄었을지도 몰라

320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11:26

어쩌면 키가 더 커졌을지도 몰라.

주먹만큼 들어간 부분이 옆으로 솟아올라서 말이야

32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1:26

음...그리고 명진주, 기록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강산이 행동이 좀 바뀔 거 같아요.
상황이 좀...달라졌으니까요...그대로 진행하긴 곤란할 것 같아요.

...이제 이걸 어떻게 이어야 하지.

322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11:32

아 태식이가 유하가 구조신호 보냈는데 안간 당위성 생겼다

마지막 약속 있는데 죽기야하겠어? < 이 마인드

32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1:32

진凹현

32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12:00

카티야와 관련해서 분명 스토리 나올게 분명하다

32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2:24

시윤주 그럼 배틀 계속하는걸로?

326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2:29

썬더콜링이 좌표를 지정해서 쏘는거니까 탐색 기능이 있을진 잘 모르겠....긴 하겠는데.

32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3:31

>>325 유하 판단 따를게. 정면으로 이길 필욘 없지만, 체력 상태도 그렇고 도망치다가 암습을 한대 맞으면 위험할 가능성이 높아서. 내 생각에 암살자는 견제 하는 편이 좋아.

328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4:04

버티기 꼼수가 뭔진 모르겠는데, 그게 마도로 가능한 일이면 솔직히 적에 마도사가 있는 이상 대응 당한다고 생각함.

329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5:28

>>327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둘이서 러시아마피아랑 싸워도 암살당할것 같으니까 같이 도망가면서 견제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하필 적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니까.... 권왕이나 다른 지원군이 올때까지 레스주 꼼수를 쓰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330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5:51

아아...레스주 꼼수라는게 그냥 턴을 쓰지 않는다는 얘긴가. 그건 별로인 것 같아.

331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6:01

#캡틴 이거 어떻게 이어야 할까요........
외삼촌이랑 대화 중이었는데...

그리고.....혹시 에피소드 3 끝날 때까지만 강산이 북해 길드원들이랑 안 마주치게 해주실 수 있나요?
시스템을 크게 건드리기 힘드시면 마주칠 거 같을 때 되돌리기 기회 주시는 정도로도 괜찮으니까요...

332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6:06

>>328 우리는 레스주라 그냥 진행레스를 안 올리는 방법이 있어

33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16:12

>>269
현재의 승리 확률은 23.3%
패배 확률은 86.7%입니다.

게임을 진행할까요?

>>276
사용되었음

>>282
명진은 그를 들춰맨 체 컨테이너 안을 뒤집니다.
가끔 숨어있던 범죄자들이 얼굴을 까꿍 하고 내밀긴 했지만, 가을 모기 잡는 우리들처럼 깜짝 놀란 풀스윙에 모두 수색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습니다.

곧... 컨테이너 안쪽을 뒤질 쯔음...
알 수 없는 주사기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안에는 새하얀 무언가가 천천히 찰랑되고 줄어드는 듯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283
문을 열고 들어섭니다.

슬슬 검은 머리가 새치처럼 듬성듬성 보이는, 아버님의 얼굴과 나이 든 머리를 숨기려는 듯 검붉은 색으로 염색하신 어머님의 얼굴.
그리고 놀란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보는 두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 .... 김 서방 왔군. "

아버님께선 꽤나 침착하게 태식을 바라봅니다.

" 밥은.. 아마 아직 안 들었지 싶구만. 들겠나? "

334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6:46

효율이 실제로 어쩔진 모르겠는데. 해보자. 이럴 때 그런 방식으로 넘어가면 결국 성장할 수 없어. 재밌는 해결책도 아니고.

33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8:07

>>330 그렇지 진행에 참여를 못 한다는게 가장 크고 캡틴도 기분나쁠지도 모르고.
견제하면서 도주하는건 어떤식으로 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로프커넥트로 기동하면서 하유하가 마법 쓰는게 가장 멀리 이동할수 있나? 아니면 마도로 우리 둘을 어디로 날려버릴까?

336 강산주 (uCwstVpr7A)

2022-10-17 (모두 수고..) 21:19:01

유하주 유하가 갖고 있는 아이템에 이런 효과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방랑여행가의 축복 - 길을 잃은 상황에서 도기 코인 5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가장 안전한 길을 알아낸다.

337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19:07

"워매.. 패 안 좋은 거... 편하게 버스트한다 치고 해야겠구마잉"

토고는 당연히 게임을 진행한다.

#진행! 진행! 진행! 5만GP 배팅 그대로 고고고고!

338 오토나시 토리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21:19:08

(고마워요 캡틴!)

" 음. 어려운 내용인걸. "

오토나시는 논문을 다 읽고 난 뒤에 마음 속으로 그런 평가를 내립니다. 그야 공부를 썩 즐기는 편은 아니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복습과 예습의 측면에서 생각 해 보자면 메딕으로써의 오토나시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반대로 뒤집어 말하자면 ' 그 공부를 즐기지 않는 오토나시 ' 가 도중에 논문을 읽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후자가 해결되었으니 이제 오토나시에게 남은 것은 전자입니다.

# 헌팅 네크워크에 ‘ 국경론자 ’를 검색.. ..... . ... 해 봅니다!

339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19:14

가끔 숨어있는 녀석들이 나오긴 했으나.

내가 싸웠던 녀석들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팔을 휘둘러주면 금방 제압이 가능했다.

문제는 이 녀석과 똑같은 간부가 나오는 것이지만...아직 녀석은 깨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컨테이너 안을 조사해본 결과.

수상한 액체가 들어있는 약을 발견했다.

'이건....'

필히 중요한 단서일거라고 생각된 나는 만일을 위해 주사기를 인벤토리 안에 넣는다.

이게 바로 수한 씨가 알려주신 단서인건가?

#

340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19:18

상태가 좋아진 듯한 그녀를 보며 알렌은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두고 이곳을 잠시 떠나는 것이 망설여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

아주 조금의 침묵

"카티야 할 말이 있어."

"내 동료가 위험에 처한거 같아."

알렌은 망설임이 서린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나뿐만이 다른 분들이 도우러 갈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카티야가 원하면 가지않을께."

"하지만 괜찮다면 잠시 다녀와도 괜찮을까?"

동료를 도우러가겠다는 알렌의 말

하지만 알렌의 모습은 마치 이곳에서 떠나기 싫다고 어리광을 피우는 어린아이같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

341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19:30

너무 거창한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흠....아!
유하가 난해한 지형물이나 벽을 세우고, 내가 유하를 안은채로 행군으로 그걸 타고 달리는건 어때?

34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1:19:53

>>298
오현의 입에 욕설이 모이려던 즈음, 다시금 손가락이 모이다가 멈추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허허... 죽을 뻔 했군요.

" 살해위협? "

성현은 썩 재밌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는 듯 오현을 바라봅니다.

" 장난이면 혼날 줄 알아. 어디냐. "

가디언 특 : 안 좋은 상황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일단 도와줌.

>>331
일단 시나리오 3중에는 북해 길드원들과는 만나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 쯧... "

외삼촌은 썩 좋지 않은 듯 보이는 표정으로, 강산에게 묻습니다.

" 엘 데모르를 배웠다 들었다. 예전에는 가르쳐 준데도 죽어도 싫다고 하더만. 무슨 이치로 배우고 싶다 했더냐? "

343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19:57

>>336 도망갈 길을 잃은것도 길을 잃은것에 포함이 되나...?

34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0:05

이열 토고의 저 광기는 도대체....토고주 진짜 제가 가진 오잉 아이템이랑 거래 안 하실래요? ㄷㄷ

345 유하주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20:53

>>341 오 좋아 그러면 그걸로 해볼까!

346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1:03

장모님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놀란듯 쳐다보는 아이들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웃어준다. 그냥 웃음이 나왔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에게도 다시 인사를 한다.

"사람이 밥은 집에서 먹어야하니까요."

집이라
집이지

"오늘 점심부터 아무것도 안먹었던 참이라 배가 고프네요."

#우는지 웃는지 무표정인지 애매하지만 입은 확실하게 웃으며 말한다.

347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1:21:31

일단 카티야 설득을...

34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2:03

가디언특) 성격이 이상해도 더럽게 착함

34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3:00

괜히 수호자가 아니지요

350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1:23:08

>>344 아냐아냐 애초에 카지노에 들어오면서 10만GP는 넘지 않도록해야지 하고 결심했어.
따라서 10만GP의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라면 가능한 도박에 미치는게 좋은 거 아닐까?

카케구루이시마쇼!

351 빈센트 - 유하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23:30

지금 빈세느가 합류한 건가요?

35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23:49

로뮤나 전화건걸로 처리되서 이동 안됐어

353 빈센트 (fzxdq3HtZE)

2022-10-17 (모두 수고..) 21:24:21

# 유하가 전송한 좌표로 달려갑니다

35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1:24:42

>>350 호오미

355 유하 (5/RfkIUabA)

2022-10-17 (모두 수고..) 21:24:55

"윤시윤!"

유하는 눈을 크게 뜨며 증원을 반겼다. 그래, 사람 하나가 더 느는 것 하나로도 변수가 커지지.

"달려!"

유하는 시윤의 뒤에 업히는 동시에 손을 뻗어 도망갈 곳의 건물 외벽을 향해 마도를 운용한다. 한번 밟으면 부서질 정도의 강도로, 윤시윤의 속도와 벽에 붙을수 있는 능력을 고려한 지형을 영성을 통해 구축해낸다.

# 마도로 도망칠 구조물을 만들어요

35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1:25:22

....방금의 시선은 대체....!?
젠장, 뭐하는 놈이냐...! 발걸음이 뚝 무거워졌다.
이게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면 좋으련만...

급하게 도착한 전황은 썩 좋지 않군.
암살자, 마도사인가.

"무슨 일인진 몰라도, 그럼 안 죽이면 될텐데 말이다!"

일단 유하의 체력이 위험하다.
마침 대운동회로 사둔 급속 회복키트가 남아있다. 그녀에게로 황급하게 던진다.

"유하야! 바쁘니까 수줍음은 나중으로 미룬다!"

곧바로 유하를 안아들곤, 행군을 사용하며 달리기로 했다.

#유하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던지면서, 신속 20 강화. 유하를 안아들고 행군으로 구조물을 밟으며 뛴다.

357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1:25:25

참아서 다행이다. 또 쳐맞을뻔했네.

"난 거짓말은 안해.요. 무엇보다 가디언한테 누가 감히 거짓말을 하겠어요?"

씨익 하고 웃음이 나온다. 됐다. 역시 가디언이다. 이런일은 쉽게 안 넘어가는 사람들이지.

"여기요. 관련 내용이랑 위치 보내드릴게요. 진위여부는 보시면 알겠죠."

위치와 문자를 보여주는 이유는 이 자가 나보다 훨씬 빠르니까. 같이 이동하는 것보다 이 자가 먼저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게 일이 해결되겠지.

"먼저 가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뒤따라갈테니까요."

#이성현에게 유하에게 받은 내용, 위치들을 보낸다.

358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1:27:40

근데 가디언 바로 안오는건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걸 참치캐 특권으로 빨리간걸까
쟤네가 수작부린걸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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