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7073>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8 :: 1001

사지의 미션 ◆afuLSXkau2

2022-10-08 17:00:09 - 2022-10-10 14:53:41

0 사지의 미션 ◆afuLSXkau2 (JwoVNg2VaM)

2022-10-08 (파란날) 17:00:09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186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03:16:01

그래서 슬슬 자려고요! 고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야호! 내일은 늦잠이다. (주륵)

187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03:18:00

응응 굿밤~~~~~ 잘자~~~ 셔터는 내 거닷!!!

188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07:43

(셔터 스윽 열기)
(우다다)

189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27:41

요 앵큼한 고양이가~!!!(셔터 다시 닫아줌)

190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31:37

(셔터 닫는 제주의 주머니로 침입)

191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36:57

왜 ㅋㅋㅋㅋ 왜 안자는 거야!!!!!!! 자야지~~~ (쑤다다담) 레샤주 지금 자야 그나마 미라클 모닝을 겪을 수 있다구!!

192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41:24

(골골골골) 미라클 모닝? 그거 아침에 커튼 걷었다가 햇살 맞고 캬아아악 하는거 아니야? (아님)

193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46:34

우리는 그걸 성불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대체)(뽀다담) 나도 곧 잠들 것 같은데.. 혼자 새벽반에 남아있음 외롭잖아~~🥺 네 맞습니다 제주의 후레소립니다...

아무튼 코야하라구 코야~ (떼씀)(?)

그리고 캐쁘띤 내가.. 제랑 관련된 모브 웹박수를 보내두긴 했거든? 그.. 보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내가 어장을 뛸 때 아무리 허락 받은 비설이라도 모브가 독백에서 '얘 과거사 진짜 이게 맞았나?'싶을 정도로 이리 꼬고 저리 꼬고 날뛰는 편이라 헷갈리지 않게끔 하기 위해.. 응...👀 그리고 얘네 설정을 좀 보내둬야 내 마음이 개비스콘 짤처럼 편안해질 것 같아서..............

194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4:53:26

호오옥 후레소리 좋아.. 한번만 더 들으면 잘 수 있을거 같애~~(?) 아니면 제주의 무수한 설정집을 한 페이지라도 들여다볼수 있다면.. 정말 꿀잠할텐데... (아련)(인공눈물)

19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05:01:50

으악 후레소리 더 해주길 바라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레샤주.. 지금 잠들지 않으면 언제 잠드려구 그래~ 걱정된단 말이야.. 나는 요기 어장 사람들 다 애끼는데!🥺 설정은..👀 어어어음어~

제가 본인의 이름을 제법 우습게도 역겹다고 생각했다는 거..?
지금 스토리에 참여했으면 그 끔찍했던 상황에서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있었을 거라는 점...?
나.. 나 지금 이 두개로 설정 다 풀어버렸다는 점..?!?!?!(뭔)

울지마 뻬이비...!!!!!(고장남)

19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05:05:13

커어억ㄱ 먼저 자야겠다 안되겠다... 술마시고 이 시간까지 버틴 나 잘했어..는 나 술마시면 정신 반쯤 놓고 취하기 전까지 잠 못자는 타입이었지 참(오열)

아침에 보자구.. 제발 잠좀 자 요 이쁜이들아~!!!! ;-;

197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5:09:49

(삐빅 후레도가 너무 낮습니다)(?) 으으으음? 눈 하나 꿈쩍 안 했을거는 예상했지만 이름은 왜인지 모르겠군? 안되겠다 지금부터 제의 독백을 분석해서 답을 찾아야(농담)

ㅋㅋㅋㅋㅋㅋㅋ 제주가 고장났어 ㅋㅋㅋㅋㅎㅎㅎㅎ귀여워... 햐 귀여운 제주 봤으니까 슬슬 누워볼까나~ 제주도 얼른 자~~

198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5:10:31

ㅋㅋㅋ잘 자라구 제주~ 푹 자~

199 멜피주 (d9iTthiYYc)

2022-10-09 (내일 월요일) 09:40:54

꾸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ㅂ

200 유루-쥬데카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0:03:38

“난 마흔 넘긴 기혼녀에게만 쉬운 남자라, 아쉽게 됐어.”

“-방금 내가 한 말, 진심으로 들려?” 질문을 해 오는 경로는 그닥 매끄럽지 못하다. 별 감정 없는 목소리였던 첫 마디, 그리고 눈이 돌연 온전히 떠져선 질문을 해 오는걸 보면 전환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사람’의 정의는 뭐고?”

“인권이 있어야만 사람인가, 아니면 그저 태생적으로 동일한 종이면 다 사람인 것일까.” 같은 종이여도 자라나는 환경이 달라지면 그것도 같은 인간이라 볼 수 있나? 샅샅히 뒤져보자면 세븐스 발생 초기엔 분명 이 힘을 남용하는 이들도 있었을 테다. 인간은 누구나 안전의 권리가 있으니, 초기의 억압은 그리 보면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이런 상황일수록 가정이 재밌는 법인데.”

그런 말을 하며 반쯤 감긴 눈으로 당신을 내려다보다 만다. 필링이 비워진 냄비 속을 확인하려는 듯 집고선 안을 보더니, 싱크대에 넣고선 물로 헹군다. “도덕 체계가 이상적인가봐?” 눈이 살짝 접혔으나, 웃고 있는걸 보면 참 명백히도 속을 긁으려 하는 비아냥이다. “가정조차 하기 싫어하는걸 보면.” 수도꼭지를 다시 틀자 물이 흐르는 소리가 그 뒷말을 흐린다. 어느 정도 물을 받은 냄비가 보이면 그는 그제서야 수도꼭지를 잠그고선, 눌어붙은 필링을 손톱으로 긁어 본다. 안 떨어진다는게 보이면 바로 포기하고선 냄비를 내버려둔다.

“하지만 미치게 되면 삶을 보는 것도 이상해지는데?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던가, 그런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건 구슬프지 않을까.”

미치게 되어도 마냥 나쁘지는 않아. 어째 논점을 찾을수 없는, 의식의 흐름 같은 답을 한다. 그 후 짧게 눈을 떠선 내리쳐진 눈매를 보이다가도 곧 다시 눈을 가늘게 찌푸린다. “아무리 비슷하다 한들, 난 이기적인 사람을 더 좋아해.” 당신의 아이러니한 답을 듣고선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뜬다.

“들어도 별 재미 없을걸. 종교 개그는 거의 다 조롱이잖아? 이것도 그런 거였고.”
“대충 크리스천이랑 유대인이 서로 지옥에 떨어질 거라고 듣던 바 주인이 불교인한테 저 사람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 물었는데-”

잠시 말을 멈춘다. 이걸 들었을 당시에는 술집이였던가, 알코올 냄새에 머리가 후끈해져서 사고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때문에 농담도 제대로 못 들었었다. “...불교인이 어색하게 웃으면서.. 기억이 안 나네.” 허무하게도 끝나버리는 농담.

“술 잘 마셔?”

지극히 즉흥적인 호기심이다. 술집 생각에 꼬리를 문 무언가. 대화와 동떨어진 질문이지만, 그는 신경도 쓰지 않고선 당신을 조용히 내려다본다. 자신의 앞을 막고선 대신 랙을 꺼내려는 당신을 보면 자리를 비켜준다. 여전히 그…재미없는 개그에 미련이 남았는지, 허공만 응시하며 기억을 더듬고 있다.

“거의 다 꺼냈었거든.”

장갑까지 끼고선 자신이 하던 일을 해 주는 당신을 보고 나오는 퉁명스러운 말. 그리 말하고서 고맙다고 짤막하게 덧붙인다. 당신이 틀을 집어 넣으면 비키라는 듯 다시 앞으로 나서 오븐을 닫는다. 타이머를 맞춰놓고선 싱크대를 돌아본다. 닦을걸 최소화 한다고 했는대도 할 게 은근 많다. “설거지 대신 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어.” 어쩌면 에스티아가 이미 만들어 줬는데도, 내가 못 찾는 걸수도 있지만. 그렇게 말을 해도 착실하게 소매를 걷는다. 아까 불려놓던 냄비부터 집고선 닦아낸다.

“몇 살이야?”

굉장히 뜬금없는 질문이다만, 그는 전부터 이게 궁금했던 모양이다.

201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0:07:29

답레 놔두고 나중에 다시 올게~~~~ 쥬주 이런 텀 용서해줘서 고마워 하 이리와 뽀뽀하자 (볼뜯먹)

나중에 올때 모두의 볼을 뜯을 거니까 모두 일어나면 세수하고 밥 든든히 먹자~~ 물도 많이 마시고!!

202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0:41:06

정말로 늦잠 자버렸잖아. (죽은 눈) 아무튼 갱신할게요!

20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0:48:16

장판 켜놓고 잤더니 엄청나게 꿀늦잠 자버렸어... ( - ˔ ก )𖦹°

>>202 그야 늦게 잤으니까~ ( •̀∀•́ )✧
휴일에 한 번쯤 늦잠도 자 보는 거지 뭐!!(쑤다담)

204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0:50:39

안녕하세요! 승우주! 으어. 어제는 어쩌다보니 정말로 늦게 자버렸네요. 평소라면 훨씬 전에 잠들 시간.

그런고로 오늘자 진행도 힘을 내야!


Q.현 시점 아스텔은 뭘 하고 있나요?
A.1층에서 카시노프가 만든 병기인 데스트로이어와 싸우고 있습니다.

Q.지원 안 오나요?
A.네.

205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0:54:21

>>204 사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다면 맴매해버렸을 거야....(๑·`▱´·๑)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에스티아가 서포트로 왔다면 데스트로이어는 어떻게 되는 거야? 안 불렀으려나?? :3

206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1:09:57

아스텔의 전투 개입을 막기 위해서 추가된 요소이기 때문에 에스티아가 서포트로 왔다면 아마 오지 않았을 거예요. 일단 언급 정도는 있었겠지만 말이에요. 밖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추가적인 병력이 걸릴 일이 없으니까요.

20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1:27:39

>>206 에스티아의 드론 정도는 별거 아니라는 거냐 용서못해─!!!!!!!!(?)

암튼 그렇구나~ 오늘 진행이 재밌겠으면서도... 좀 두렵다... ◠‿◠

208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1:35:42

아니요. 정확히는 데스트로이어는 밖을 정찰하고 있는거기 때문에 전투에는 어쨌든 참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스텔은 지금 밖에서 다른 병력들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데스트로이어와 싸우게 되는거고요.

그래서 돌아갈 때도 데스트로이어를 따돌리지 않고 퇴각할 수 있는 루트가 나오지요!

209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1:57:29

>>20 아하... 이제 제대로 이해했음!!! ( •̀∀•́ )✧

이제 아스텔한테 헬프 칠 수 없다는 게 두렵다... 우리 진짜 쟤랑 싸워야 해요? 쟤 화난 것 같은데...ᵒ̴̶̷̥́ ·̫ ᵒ̴̶̷̣̥̀ 

210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12:00

여기까지 왔으니 싸워야죠!! 어쩔 수 없어요! (시선회피) 도망치라고 해도 도망 안 칠 것 같은데!

211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14:41

그... 그건 맞아... 오너는 쫄리지만 캐는 안 쫄린다...!!! 노빠꾸 동료들아 너희를 믿어...!!!
아참 혹시 푸른 날개 쪽으로 간 친구들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려줄 수 있어?

21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1:59

늦게 자면 안 되는 이유.... 지금 일어나기 때문... 게으르고 방탕하게 자버렸다..🥲 갱신할게...

213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3:04

그것에 대해선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이야기를 조금 하겠지만 일단 레인과 교전에 들어갔답니다. 사실 이것도 만약 아스텔이 갔다고 한다면 그 결과가 조금 달라지게 되지만 그것은 지금은 비밀로 할게요!

그리고 어서 와요! 제주!

214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4:40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탕하게 자버렸다니까 왠지 어감이 귀여운데...? 제주 어서와~!!!!!

>>213 헐 벌써???(?) 오케오케~ 그럼 이번 스토리 끝나고 이것저것 물어봐야지(칼갈기)

21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5:14

안녀어어엉~ ㅇ>-<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

푸른 날개쪽은 레인과 교전을 벌이는구나.. 레인의 목표가 뭔지 당최 모르겠단 말이지...🤔 그래서인지 캡틴이 주는 떡밥.. 찰지고 짜릿하고 맛있다..(대체)

21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6:34

>>214 사실 나는 잠 부자였던 거야~~ 아주 퍼질러 잤어~~

제: 침이나 닦거라.
제주: 스읍

21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9:03

좋은 하루 보내고 있지롱~ 전기장판에 불 켜고 누워서 반쯤 졸고 있기... 이건 가을겨울의 낙이야...😊

>>216 어? 제 되게 잔소리하는 엄마 같아... 황제님은 마망이었던 거임?(아무말)

218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30:41

승우주도? 나도.. 담요 속이 따뜻하니까 일어나고 싶지 않아... 밍기적대기는 가을겨울의 낙이라구~!!!!!!

어? 황제님이 마망?? 좀 라노벨같지만 건볼트는 라노벨같은 세계관이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219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38:44

>>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능이야.???야호 신난다 황제님 무릎베개???아 아니지 몸통??? 아니 이건 이상한데... 옆구리 베개..? 암튼 님 좀 베게 해주세요(??)

220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40:45

(잡담을 보면서 념념념)

레인의 목표는 어. 글쎄요. 생각보다 엄청 단순할지도요?

221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42:06

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송편을_빚는다면
조물조물.. 손의 끄트머리가 인간이 아니라 검은 매발톱처럼 날카롭고, 굽어져 있으면서도 단단한 느낌이야. 인외 일러스트에서 흔히 보는 인간형 무언가의 손 있잖아. 그래서인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렇게 예쁘진 못해.. 결국 찢어지거든.🙄

자캐와_토끼
제: (토끼 빠안)
토끼: (코 실룩)
제: ……이건 왜 여의 곁을 맴도는 게냐. 거슬린다.

거들떠도 안 보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면 호수 근처에서 낮잠 자고 있을 때 웅크린 몸통 사이에서 토끼가 같이 자고있음..이 적폐해석이다! >;3

자캐를_설득할_수_있는_것은
약간의 진심, 그리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 솔직히.. 후자가 더 효과가 좋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제: "……."
(제는 당신을 흘겨보듯 눈을 가늘게 뜨더니, 당신의 표정을 면밀히 훑어보다 눈을 내리감았다. 훑어보던 눈길을 곱씹어보면 심히 불쾌하고, 마치 놀림이라도 받은 사람과도 같은 반응이었다.)
"감히 내 몸상태를 네깟 것이 재간해보고자 질문하였다라. 턱이 뜯기고 싶지 않다면, 입안에 달려있는 살덩이를 함부로 놀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게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제: 그러니까 단숨에 죽여달라 빌었어야지. 같잖은 자존심 하나 세워 스스로 무너진 꼴이지 않니. 이대로 내 건드리지 않고, 계속 지켜봐주마. 그리하면 죽는 순간까지 자기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이 내가 누구인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확실히 담고 어리석은 삶 마무리 하지 않겠더니.

"미안해."
제: "아무렴 미안하다고 해야지. 네 잘못이잖니?" (평범한 상황에서)

"네 죄가 깊은데, 미안하다고 될 일이 아니지 않더니."
"무엇이, 살아있는 것이?"
(가디언즈)

"너는 나를…… 동요케 하는 재주가 있구나."
"그래, 네 죄임을 시인하더냐, 다만 이는 네가 시인한다 끝날 일이 아니다. 고하라. 내 듣고 직접 판단하마."
"만일 토씨없이 불게 된다면, 내 친히 자비를 베풀어주마."
(???)

"진심은 담겨있더냐."
"아무렴 농이다, 네 말에 어디 진심이 담기지 않은 날이 있더냐. 다만.. 간혹, 의심이 드는 게다. 여의 오만함으로 비롯되는 의심이."
"오늘은 피곤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들고만 싶다. 짐들 때까지 안아주렴. 네게 친히 여에게 온기를 전할 기회를 주마."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hoipoi! >:3

22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48:27

>>219 용용이 몸통 베개.. 비늘 때문에 딱딱한 듯 갈기 때문에 따뜻하겠지.. 배 부분에 누우면 그나마 말랑하겠지.....

제: (꼬리팡팡)

>>220 단..순..? 보검 세븐스의 세븐스를 다 흡수해서 세계 일짱이 된다....(아님

22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52:42

>>220 흠...🤔
사실은 스페셜스킬 수집가라서 모든 보검 소유자의 스킬을 모으고 싶었던 것 뿐이었다거나(?)

>>221 오늘도 진단 냠~
아...아니 송편 찢어진다니 슬프잖아 열심히 조물조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토끼썰 너무 귀엽다 역시 안 그런 척 쟈근 동물들 잘 돌봐주는 캐릭터는 최고의 모에임...
오잉 ???랑 ¿¿¿는 뭘까???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부럽다... 나도 잠들 때까지 안아줄래...ꃼ.̫ ꃼ

224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54:53

>>221 으앙. 송편이 찢어진다니! 안돼요!! 8ㅁ8 아무튼 진심과 흥미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아무튼 황제로군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황제의 기품이 흐르고 있어!

레인의 목적은 이번에 레인의 루트를 타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어?)
아니면 언젠가 누군가가 게임을 만들면 2회차 루트를 타세요. (안돼)

22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56:59

>>223 원래 이런 애들이 쟈근 동물은 사랑해서 인간이 죽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을 외친댔어...(?)

안아줘요~~~~(파닥)(?)

>>224 뭐...라고..!!! 건볼트 회사는 어서 외전으로 에델바이스를 추가하라!!!(?)

226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3:06:47

아. 그리고 매우매우 당연한 사실이긴 한데...

글라키에스도 보검을 발동하면서 패시브 스킬이 발동하고 있어요. 자세한 효과는 이번 스토리에서!

227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3:08:51

제는 에코파시스트구나 이해했어! (선동)

모두 안뇽~~~~ 뜬금없지만 유루 대학생 au에선 랩실에서 실험할때 옆자리 애가 뭐 물어보면 🐕무시하고 지 할일 하는 그런 학생일거 같다()

228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3:10:36

>>226 울애기 패시브 발동한거 너무 귀엽네요(??) 스진 기대할게용~~~~

229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3:15:34

어서 오세요! 유루주!! 대학생 AU라. 확실히 유루는 살짝 그런 느낌이 있지요.

230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3:20:01

뭐라고..... 패시브..???(흥미있을 유)

유루주 엇솨~ 머학생 유루는 개인주의구나..🤔 그렇지만 랩실에서는 실험할 때 건드리면 안 되니까 이해할 수 있다~!!!! 밥 같이 먹자고 치근덕대고 싶으잉 ^-T

231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3:20:36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232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3:3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쟝 에코파시스트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루주 하이~!!!! 유루는 자발적 아싸구나...(?) 신입생 엠티에 끌고 가서 장기자랑 시범 시키고 싶다(??)

캡 맛점하고 와~!!!

233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4:18:43

으아! 밥 다 먹고 갱신이에요!!

234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4:44:12

>>229 캡하~~~~ 맛점했졍? 맛있었으면 글라씨 대학생 if 한입만...

>>230 (대충 그 개인주의 밈) 개인주의가 있다면 건드리면 안 되도 굳이 꼬치꼬치 캐묻는 눈새도 있기 마련이니까 유루는 이런 애 옆에서 실험했음 좋겠어(자캐복지 절망편) 밥 같이 먹자고 치근덕대면 어색하게 밥만 먹지 않을가...이 대학생은 가난해서 팁 안내는거 국룰이라 밉보인다.. ㅋㅋㅋㅋㅋㅋ나도 대학생 제랑 맛집탐방 하고싶엉~ (제한테 퇴짜맞음)

제주 내가 옜날 옜적에 캐 빌려달라 한거 기억할진 몰겄는데 이스마엘 러프 그리고 시간 없어서 못 끝냈었거든? 지금 덜 바빠져서 마저 끝내려 했는데 워쩔까..? 러프 제로 바꿔..?도 돼..?

>>232 자발적 아싸(엥...? 그냥 흔한 대학생인데..?) 장기자랑 할수 있는게 없는데 시트피셜 곱상미남이니까 올라가기만 해도 남자애들은 호응해주는게 현실() 대학생 승우 엠티에서 예폭 그거 해줄 거라고? 젠장 믿고있었다고 유루가 망친 분위기 띄워달라고~~~~~(날조)

23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4:44:47

에코파시스트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느즈막~하게 뒹굴갱신~ 간만의 연휴.. 행복하다..

23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4:50:25

>>234 어색하게 밥만 먹는대.. 그런 면이 귀여운 거야.. 맛집탐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는 인스타 감성 카페 찾아가는게 취미인데 감당할 수 있겠어...?(?) 팁은 제가 내줄 용의 매우많음 왜냐면? 이자식은 조별과제를 하나도 안 해놓고 나중에 에어팟 준 교환학생 썰처럼 에어팟 주기 때문...(?) 하튼간에 이래서 부르주아들이 문제임

omg 그거 기억해주고 잇엇구나..... 제로 바꿔도.. 되긴 하는데 괜찮겟어...?? 나의 과캐디.. 견딜 수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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