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7073>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8 :: 1001

사지의 미션 ◆afuLSXkau2

2022-10-08 17:00:09 - 2022-10-10 14:53:41

0 사지의 미션 ◆afuLSXkau2 (JwoVNg2VaM)

2022-10-08 (파란날) 17:00:09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237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4:59:19

>>234 워째서 글라키에스 대학생 IF를?! (대충 생각도 못했다는 그 짤) 뭐 굳이 말하자면 자신보다 학점이 낮은 이들을 깔깔깔 놀리면서 이 패배자 자식. 그러게 공부를 했어야지! 하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런 좀 재수없는 그런 대학생.

>>235 어서 오세요! 제주!!

238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2:05

(・Д・) 점심 먹고 집안일 좀 했더니 왜 벌써 이 시간...?

>>233 오늘도 맛점했어?? :3

>>234 쳇... 그냥 얼굴 자체가 장기였냐고... ㅇㅈ하는 바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그거는 안된다고~!!!!! 그거 오타쿠 같단 말이야!!!!(?)

>>235 뒹굴...? 이 마법의 단어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굴리기)

239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2:56

>>237 아 잠깐
잠깐
현실패치하니까 진짜 심하게 열받는데???????
글라키 가만안둬(?)

240 제이주 (oOiQrshKNY)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7:39

>>237 (죽이고 싶다)(???)

241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8:25

사실 글라키에스의 말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그 고독의식에서 자기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자신이 죽인 이. 혹은 다른 이에게 죽은 이들을 모두 쓸모없는 패배자로 치부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 아스텔과 에스티아 역시 패배자라고 치부하는 느낌이니까요.
그리고 탄압받고 그 현실 좀 고쳐보겠다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레지스탕스도 전부 패배자 취급 중이고.. 인성은 매우 나쁜 캐릭터에요.

예쁘긴 하지만. (어?)

24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5:16:19

>>예쁘긴 하지만<<

본인이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큰 자부심이자 방어기제가 된 느낌.. 글라키가 처음부터 죽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더라면 모를까 살아남는 과정에서 이렇게 살아남은 내가 정당하다, 이렇게 살아남아야만 쓸모가 있다고 각인해버린 나머지 상처를 더 큰 상처로 뒤집어 쓰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이 옳다 합리화 하는 느낌이야.. 아니면 무너질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물론 이건 적폐해석이야... 나는 글라키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우는게 보고 싶으니까..😇

그리고 대학생 글라키는 술자리 폭탄주 오지게 돌릴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이다(희번득)

24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19:46

끔찍한 현실을 견뎌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피해자가 본인의 처지를 합리화하고 체제를 적극 옹호하는 가해자가 되었다는 설정은 역시 좋지만... 현실패치를 거치니까 이 이자식!!!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에델바이스 친구들의 분노 완벽히 이해했다

그치만 예쁜 건 사실이니까 역시 글라키 열받으면서도 조아~!!!!⸜( ◜࿁◝ )⸝

제이주 안녕~!!!!

244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22:41

만약 여러분들의 해석이 맞는지를 알고 싶다면 직접 스토리 때 그 사실을 찔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후의 결과물은 어.. 이제 알아서 감당하시는 것으로. (옆눈)

245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22:58

그리고 어서 오세요! 제이주!

24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5:31:08

제이주 엇솨!

24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33:45

승우: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어... 서술하기 귀찮으니까 이미지로 설명할래! 짤 참고!
예쁘게 생기긴 했지만 착각당하는 캐릭터는 아닌 가장 큰 이유가 목소리임... 명백하게 남자 미성이라🤔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잘 못한다... 유감...

승우: 뭐야? 씨* 한국말... 아니 공용어로 해 ***아(?)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처음부터 갭이 좋아서 만든 캐릭터인 만큼 갭이 크지!
표정 좋게 해서 입 다물고 있으면 순하고 꽤 착해 보이지만 입 열면... 알지? ◠‿◠ 거기에 이중으로 갭이 있어서 진짜 인성파탄 캐릭터는 못 되는 말랑말랑 욕데레고 으르렁거리다가도 쓰담쓰담해주면 얌전해지지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승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소중한_사람들을_위해서_신념을_꺾고_무릎꿇을것인가
당연하지!( •̀∀•́ )✧ 신념이나 자존심보다는 자기에게 중요한 사람들이 더 소중한걸!
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소중한 사람 1명의 목숨 vs 모르는 사람 1000명의 목숨 중 전자를 택할 녀석이라서 말이지~ 신념 꺾는 정도로 해결된다면 오히려 싼 값이라고 생각할걸?

자캐의_달리기_실력은
꽤 빠르다!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달리기를 더 잘해~

자캐의_인생이_묻어나는_말은
"난 씨*, 멀리 보는 거 잘 못해. 당장 내 눈앞에 있는 것들이 더 중요하지. …개* 멍청한 새*처럼 보여도 네가 이해해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48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36:31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 두렵다....!!!! 하지만 찌르고 싶게 구는데 찔러줘야 인지상정이지!!!(그리고 냉동참치가 되고 마는데...)

249 선우주 (59H3bv/SFE)

2022-10-09 (내일 월요일) 15:52:07

선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독촉해보자
선우: 아직이야? (100통) 얼마나 기다리면 돼? (100통) 기다리다 지치겠어(100통)

자캐의_크리스마스_일정
에델바이스에 오기 전까진 보육원에서 공연을 했지만 이곳에 오고 나선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했다!
만약 크리스마스 때가 온다면 잠이나 실컷 잘듯...

자캐를_동요시킬_수_있는_말은
빈민가나 사회취약계층을 모욕하는 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선우: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

"위로해 줘."
선우: 무슨 일 있어?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선우: 먹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50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52:34

>>247 톤이 낮으면서도 부드럽고 목소리가 곱군요. 예쁜 목소리다! 이건! 아니. 하지만 이미 배경이 한국이 아니고 언어 소통 잘하고 있으니 외국어 잘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갸웃) 아무튼 잘 아는 사람, 즉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는 신념도 버리는군요. 멜피를 납치하고 에델바이스의 정보를 넘기라고 하면 넘기는건가. 이거? (갸웃)

251 선우주 (59H3bv/SFE)

2022-10-09 (내일 월요일) 15:53:29

>>247 그 소중한 한명이 "나 말고 모르는 1000명을 구해"라고 말한다면 승우는 어떻게 할까요?
사랑하는 이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1000명을 구하나요?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명을 구하나요?

252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0:45

어서 오세요! 선우주!!

>>248 ...으아. 100통..(동공지진) 아니. 크리스마스가 되면 다른 이와 보내야지. 왜 잠을 자나요! 동료들이 있잖아요! (흐릿)

25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3:01

>>250 한국말 부분은 잠깐 내가 빙의한 대사라서 그래(?)
???? 아니 캡틴 당???신/??? 갸웃하면서 그렇게 아픈 질문을??? 에델바이스에도 친구들이 있으닉가... 친구도 소중해서 택일 못해....( ʚ̴̶̷̆ ̯ʚ̴̶̷̆ ) 우선은 납치한 놈을 때려잡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251 씹고 1명 구한다!!!!👍
얘가 그렇다고 이타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소중한 사람을 위하는 마음보다는 자기 마음이 더 우선하기 때문에

선우주도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는 물량공세로 독촉하는 거야??? 선우다움...(?) 오~ 그럼 공연 안 하는 김에 늦잠 자고 저녁에 크리스마스 파티나 하자구~

254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3:39

https://www.neka.cc/composer/12323

대충 심상세계 비슷한 풍경짤~~ 갱신~!

255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6:18

어서 오세요! 레레시아주! 저게 심상세계라. 조용하면서도 혼자 있고 싶은, 그러면서도 고요한 그런 곳을 바라는 것인가.

25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20:31

(철컥) 오늘자 주접 장전했어 나..

25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6:21:11

레시주 안녕~!!!!!! 잔잔하고 평온한 느낌이네!! 레시는 어디를 보고 있는 걸까~

258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22:30

캡틴 안녕~ 그야 자기 심상세계니까 혼자인게 당연하지 않을까나~ 뒤는 메마른 사막이지만 발 디딘 곳은 푸릇함이 있는게 포인트라구~

259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24:40

>>256 (팝콘 튀겨옴)

>>257 승우주도 안녕이야~! 잔잔해보이지만 의외로 어수선할지도 몰라? 레시의 시선은 발밑일수도 있고 저멀리 어딘가일수도 있고~

260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6:27:47

>>256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주의 주접 늘 잘 읽고 있구... 감상 포인트 딱딱 짚어줘서 오타쿠적으로 고맙다고 느끼는 중이야....(쑤다담)

>>258-259 뒤편이랑 앞쪽 지형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포인트였을 줄이야!!! 흠... 의외로 어수선하다...🤔
살짝 딴소린데 사진 보고 있으니까 owl city 노래가 생각나는 거 있지~

261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33:01

>>260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술렁술렁 자와자와(?) 오 무슨 노래지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3 아마 저 네카가 노래 배경 만들고 그러라고 있는거라 노래가 연상됐나보다! 사실 나도 저번에 올렸던 목떡 들으면서 만들기도 했고~

262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6:44:58

>>236 귀엽다니 이거 극한의 콩깍지... 아니 주접... (나중에 내가 써먹어야지) 인스타 갬성 카페요..? 더럽게 비싸고 맛은 평타인..? 유루 돈엄숴 거기 말고 맥도날* 가자고 함 제 미안해... 아니면 집에서 먹는게 더 싸다고 집에 가자고 한다 스크루지임 ㅋㅋㅋㅋ 와 제 돈 많구나~~~ ㅋㅋㅋㅋㅋ 조별과제 안하고 에어팟 주면 상타지 형/누/님으로 모신다.

ㅋㅋ당연히 기억하지~~~ 그냥 시간이 없었을 뿐..ㅠ 캐 받고 모두 러프는 그려놨다고? 러프만() 진짜 비밀인데 하... 저 과캐디 사랑합니다 동양캐도 사랑하고 눈화장도 사랑하고 장발을 정말 사랑함 걱정 마쉬라~~

>>237 왜냐하면 (비설!) 유루주가 싸가지 없는 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왕님 사랑해 (비설!) 아니 재수없다뇨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대체) 글라씨 내가 굉장히 좋아해 입체적이잖아...적폐 좀 얹자면 (캡먄) 트라우마를 안고가는 캐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게 글라의 가치관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악역이네요 사랑해!!!

>>247
예쁘게 생긴거 공설이군요 (찰칵) 아...아...공용어를 쓰라니 승우 이거 미국가서 말했으면 얻어맞는다 덜덜...... 갭 나도 진짜 좋아하는데 외강..? 외점화...? 외발화..? 여튼 겉은 왁왁거리는데 속은 말랑이인 승우 너무 귀엽잖아..ㅠㅠ 소중한 사람은 진짜 소중히 여겨주는 승우 의리 쩔고... 과거랑 대비되서 나도 울고...ㅠ 미래보단 현재에 집중하는게 과거에 받은 상처랑 더딘 사회성 지금이나마 치유하고 배워가는거 같아서 (적폐 미안...) 너무 자랑스럽다...

오신분들 모두 안녕이야~~~~

263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6:46:19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자 스토리에서 글라키에스를 푹푹 찌르는 발언을 하려고 준비한 이들이 엄청 많을 것 같은 삘인데. (흐릿)

264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6:49:44

>>249 양을 챙기는 선우/....(끄적) 사회 하층민들 모욕하는 말 싫어하는건 빈민가에서 자란 과거 떄문..? 아니면 다른 세븐스들의 인권을 위해..? 하 선우 선한거 너무 매력이야 전형적인 히어로같아서 정감간다

>>254 크....시선이랑 가까운 곳은 푸른데 뒤는 메마른게 어째 과거와 현재 같아서 마음 아프면서도 딛고 일어나는 레시 자랑스러워... (틀린 해석) 레시는 오늘도 귀엽다...

26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54:50

>>247 이미지까지 친절하게 주는 승우주.. 앗 들린다.. 들려... 승우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니 고막이 녹는다....(?) 방금 나한테 공용어로 하라고 욕 박았는데 그것마저 꾀꼬리 같구나..(성불) 갭이 좋아서 만든 캐릭터는.. 맛있지.. 순하고 밍맹몽한 친구가 입 열면 욕부터 박는다? 거기다 욕도 그냥 습관처럼 나오는 거지 실상은 말랑말랑 키미노토리코니다?? 너무 귀여워.. 맛잘알 도장 100만 개야! >;3 신념이나 자존심보다 소중한 남이 중요한 걸 보니 이타적인 것 같아. 조금 엇나간, 맹목적인 이타심이긴 하지만.. 그래서 승우는 단거리 도주마인가요?(?) 아님 단거리 추입마인가? 고유스킬은 욕으로 디버프 묻힐 것 같아(?) 인생 묻어나는 말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단편적이게나마 보여.. 눈앞이 중요할만큼 급급한 삶을 살아온 것 같으면서도 언젠가는 천천히 배워나가겠지..?🥺 승우야 멜피랑 같이 행복하게 봄꽃길만 걷자..🥺🥺🥺

>>249 선우는 독촉부터 공포스럽구나.. 가디언즈도 학을 뗄 독촉 실력을 가지고 있어.. 아직이야?만 100통이면 진짜 무섭겠는데..???😨 보육원에서 공연하던게 크리스마스 일정이라는 게 굉장히.. 따수운데 이곳에서 잔다는 걸 보니 조금 안타깝기도 해.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처럼 보냈음 좋겠어.. 산타(사실 없음(?))가 선물도 몰래 넣고, 케이크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는데.. 사회의 약자를 모욕하면 동요하는구나.. 빈민가 출신에다 세븐스라 그러겠지? 이거 큰 역린이 될지도 모르겠어..🤔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

이거 로판영애 화법처럼 들리는데.. 나도 날 모르는데 네가 뭘 알려 들어 미x새x인가 이런 느낌... 위로해달란 말에 무슨 일 있냐고 묻는 것도 사실 심성은 따숩다는게 느껴지고, 먹는다니 귀엽다.. 그래 마음에 드는 음식 질릴 때까지 먹여줄게.. 우리 선우도 행복해야지.. 행복해야만 해..(희번득ㄱ)

>>254 하.. 저 너머는 황무지인데 본인이 딛은 땅은 풀이 자라나고 새벽녘 동틀 때다 이거지? 스스로의 과거가 황무지인 건가요? 아니면 걸어오는 길이 황무지가 된 거임????? 걸어갈 길이 황무지면 나 저~~~기서 혼자 울 거야.... 우리 레샤 앞으로 푸릇푸릇 동트고 아름다운 봄꽃길에서 웃음서 뛰놀게 해주라고....(오열)

아아악 주접 원기옥!!!!!!!!!

266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6:59:39

지금부터 제가 스토리에서 뿌린 떡밥들 중에서 이건 정말로 그 답을 알고 싶다..가 있다면 선착순 1명에 한해서 질문을 받아보겠어요!

267 멜피주 (VzzTUtgUcM)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1:47

밍나 오늘도 힘내욧..

268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2:10

>>263 ㅎㅎㅎㅎ 어젯밤부터 단어를 고르고 골라 문장을 준비 중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264 오~~ 틀린 해석은 아니구~ 직관적으로 보자면 그렇지! 에 근데 어딜 봐서 귀엽다는거죠 손대면 으르릉 할건데오

>>265 어 어라 사실 걸어갈 길이 황무지였는데 (눈치)(농담) ㅋㅋㅋㅋㅋㅋ 하늘 딱 동틀 무렵으로 한건데 캐치하다니 역시 제주 눈썰미는 신급이야~~ 그런데 그런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조금씩 메말라가고 있어서 발 디딘곳도 조만간 황무지가 될 지도 모른다던가..? ㅎㅎㅎㅎㅎㅎㅎ 크 제주의 주접 너무 좋아 짜릿해 늘 새로워 역시 주접이 최고야~~!

269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2:34

>>266 로벨리아는 뭘 숨기고 잇나요!!!!!!!!

270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5:57

>>269 역시 우리 어장의 떡밥헌터 고양이야 맛있는 떡밥을 잘 캐치해

271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8:53

>>270 떡밥 캐치도 잘 하지만 제주의 팝콘 약탈도 특기라구? (찡긋)

27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9:10

>>271 갸아아아아아악(오열

273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7:09:23

>>267 어서 오세요! 멜피주! 화이팅이에요!

>>268 와. 이건 엄청 센건데. (흐릿) 그래서 직접적인 말은 할 수 없고 로벨리아가 모두에게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에델바이스를 설립하기 전의 이야기들이라고도 할 수 있겠고요. 어디서 뭘 했냐라던가, 왜 에델바이스를 만들었냐라던가 기타 등등이요. 적어도 글라키에스는 로벨리아를 정말로 위선적인 존재라고 보고 있어요.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이에요.
조금만 더 힌트를 주자면 지나가듯 말한거지만 로벨리아는 지금 이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든 해결해야한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나름 꽤 의미가 있답니다. 이거.

274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15:27

>>272 (오열하는 제주 앞에서 트월킹 붐붐파우)

>>273 음~~ 누군가의 한마디가 지금을 만들었다였나 그런 걸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로벨리아는 UPG나 가디언즈의 창립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거 같은 걸? 혹은 창립 이후의 방침에 관련이 있거나. 흐으음 떡밥의 답을 알려달랬더니 추가 떡밥만 뿌리다니 이 캡틴! 나쁜 캡틴! (깨물기)

275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7:18:48

그래도 답은 줬다구요!! 명확한 해답은 아무래도 너무 크니까 아무런 말도 못하지만. (시선회피)

여담이나 진행에서 아마 당사자는 모르고 있었겠지만 엄청난 사실 하나를 콕 찝어서 지나가듯 이야기한 분이 있었어요. 그걸 보고 상당히 많이 놀랐었는데. 표현은 안했지만!

276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7:26:23

멜피주도 다시 안녕~!~!!!!

>>262 유루주 다시 하이~
??나야말로 유루 곱상한 미남이라고 언급할 때마다 내가 얼마나 히죽거리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게...?? 미국에서 그랬으면 나도 재수없어서 얘 머리 꽝 때려줬을듯;; 앗 얘 성격 한 마디로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나 알아 외치내말이라고 하면 될듯? 외면은 치와와 내면은 말랑(아무말)
나 실은 유루주 적폐 맛있어서 매번 더해줘 더줘 외치는 편이라 뭐든 좋아...😊 그리고 사실 그거 적폐도 아니지롱~

>>261 술렁술렁 자와자와라고 하니까 갑자기 장르가 이상해졌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시 도박 잘해?(?)
그러고보니까 지난번 목떡이랑도 어울리는 느낌이네! owl city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가 많아서 그게 떠오른 것도 있구??

>>263 .......걱정마 나는 아직 생각 안 해뒀거든!!!(?)

>>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 수고했어...!!!!
어어..??? 뭐야 제주 왜케 예리하지;;; '맹목적인' 부분 보고 뒤통수 얼얼해졌잖아...◑◑ 골든 정답~ 맹목적이다가 머리통 한 번 얻어맞았는데도 아직 그거 못 고치는 중이래~
넵 단거리는 도주, 중거리 운용 시 선행 특화입니다(?) 앞으로 우열을 가리는 게 의미 없어질 정도로 소중한 것들이 많아지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리 없이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구~😉

>>268 오....오오.... 에델바이스 최고의 여포,,, 최강의 상여자 레시 믿습니다...!!!!

27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7:2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시주 트월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 열심히 머리를 굴려봤지만 잘 모르겠으니까 일단 메모해둬야겠다!(에버노트에 저장하기)(?)

>>275 뭐.... 뭐지...!!! 그게 누구고 무슨 말이 정답이었던 거지...!!!

278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7:30:40

그걸 알려주면 큰일나니까 저만 알겠어요.

아마 제가 볼땐 그 레스를 쓴 이도 대수롭지 않게. 그렇네? 하고 쓰고 넘어간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선 어? 어? 어? 하는 느낌이었다는 뭐 대충 그런 이야기.

279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39:48

>>277 (승우주 앞에서도 트월트월킹)

레시가.. 여포..? 세상에 승우주 레스를 그렇게 보고 있었구나.. 여포라니... 흑흑(?) 어차피 이번에 글라키 못 잡을 거 같아서 말로 성질이나 박박 긁어줄라 하는데~~ 하 말 고르기 참 어렵다~~ 뭐가 비수처럼 팍팍 꽂혀줄라나~~

280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7:39:53

>>278 원래 막 던진 게 예상 밖의 치명타가 되기도 하지....🤔 나중에 그 떡밥 밝혀질 때 재밌을 것 같아~

281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41:38

>>274 저기요(짤)

>>262 아앗 앗 안대 제가 사줄게 제랑 밥먹어조(질척ㄱ) 스크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 귀여워 롸벗이라서 1분에 100번 유루 귀엽다 할 수 있어..(?) 형누님으로 모싴ㅋㅋㅋㅋㅋㅋ 아 대학에유 제랑 유루... 돈으로 이어진 친구 각이다!! ^-^

하.... 유루주는 천사구나... 고마워.... 그랜절 박고 기다리고 있을게...(???)

>>276 에델바이스는 통수 안 칠 테니까 승우 하고싶은거 다 해~!!! 뭐야 단거리에 중거리까지 커버 가능해?? 경기장 각질은 뭐야?? 더트든 잔디든 내가 무조건 사랑해줄 자신 있음... 우마뾰이 가보자고 소중한 사람도 가보자고~!!!

이열 떡밥을 아프게 때렸나본데~

282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7:45:43

>>279 그치만 레시는.... 강해...! ㅋㅋㅋㅋㅋㅋ레시주 레시만큼 진심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탯은 그렇게 뜨지만 실전용으로는 단거리 육성을 추천합니다... 잔디 적성이고 육성 난이도는 글케 안 어려워서... 어...?? 헉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진짜로 우마뾰이 시킬 뻔했잖아(??)

283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49:01

>>282 잔디 각질 A 단거리 A 도주 A에 나머지 C나 B면.. 개조할 인자는 충분하다 승우야 우마뾰이 가자(광기)

승우도 결국... 우마머스마가 되는거야!!

284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7:53:02

이렇게 된 이상 우마머스마 or 우마무스메 각질을 확인해본다!

아스텔

잔디 .dice 1 7. = 1
더트 .dice 1 7. = 1
단거리 .dice 1 7. = 4
마일 .dice 1 7. = 1
중거리 .dice 1 7. = 3
장거리 .dice 1 7. = 1
도주 .dice 1 7. = 1
선행 .dice 1 7. = 5
선입 .dice 1 7. = 7
추입 .dice 1 7. = 3


에스티아
잔디 .dice 1 7. = 7
더트 .dice 1 7. = 7
단거리 .dice 1 7. = 7
마일 .dice 1 7. = 3
중거리 .dice 1 7. = 6
장거리 .dice 1 7. = 4
도주 .dice 1 7. = 3
선행 .dice 1 7. = 3
선입 .dice 1 7. = 3
추입 .dice 1 7. = 3

1.A 2.B 3.C 4.D 5.E 6.F 7.G

28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53:54

잔디 더트 A??????? 거기다 마일 도주마라고???? 내 쥬얼을 가져가라 아스텔..

에스티아는 상급자용 캐릭터구나...

28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7:54:29

이제 보니 장거리까지... 아스텔은 오구리구나....(?)

287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7:54:34

마일과 장거리 전문인데 잔디와 더트 다 소화할 수 있는 도주마 아스텔과...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에스티아. (시선회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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