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3097>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7 :: 1001

또 연휴가 온다 ◆afuLSXkau2

2022-10-04 23:33:41 - 2022-10-08 22:21:56

0 또 연휴가 온다 ◆afuLSXkau2 (7ilk19uZ0Y)

2022-10-04 (FIRE!) 23:33:41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716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2:35:56

>>711 넵 해보겠습니ㄷ....👀
........
.........

(돌연사!)

>>712 오잉 가죽장갑인줄 알았는데 면장갑이었구나...!!! 아니 그리고 기분 나쁘게 한 걸 조진...다구...? 귀여운데 무서워 ː̗̀(ꙨꙨ)ː̖́

717 레레시아주 (8kQDgzqhaQ)

2022-10-07 (불탄다..!) 22:36:38

>>713 벗긴다니 엄뭐~~ ㅋㅋㅋㅋㅋ 장갑에 자물쇠 채워야겠다(?)

>>714 음~ 아직은 트라우마가 남아있으니까 라고 할지 뭐 그냥 그렇구나 랄지~ ㅋㅋㅋ 둘둘 말고 자다가 나중엔 대자로 뻗어있고~

718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2:38:02

>>716 엑... (콕콕)

719 제 - 로벨리아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2:47:13

꿈이 아니구나. 적어도 헛꿈 꾸고 기분 잡칠 일 없어 기분이 좋다. 제지하는 행동에 멈출 사람도 아니거니와 자신에게 보내는 것도 아니었으니 양 뺨을 꾹 잡고 기분이 좋다는 듯 방실방실 웃는 모습 얼굴만 보면 어린아이 웃든 말갛기에 귀엽지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면 경악하기 충분한 일이었다. 볼을 손가락 끝이 아닌 손바닥을 오므렸다 펴는 것으로 주물주물 만져보려 해보곤 잠깐 눈을 깜빡인다. "아하, 이렇게 생겼군."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리더니 제는 허공에 뜬 모양새 그대로 양반다리를 한다. 한쪽 무릎을 굽힌 모습 덕분인지 머리카락이 가릴 것은 다 가려주어 다행이지만.

"참.. 유감이군, 그래. 입만 산 도마뱀이었으면 여가 이곳에 오지도 않았네만.."

동공이 일순 수축하나 느긋하게 웃는 것으로 심기를 추스른다. 허공에서 일자로 죽 내려온 꼬리가 다시 방실 떠오르더니 끝이 가볍게 흔들린다. 아무래도 당신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됐다, 그래도 괜찮다. 오히려 모르는 것이 더 괜찮지 않은가. 시답잖게 너도 죄인이었다 같은 말을 하느니 새로 사는 것도 즐거울 테다. 갖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어떻게 새로 사지 않겠는가? 허공에 앉은 모습 그대로 조그마한 손이 턱을 괸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게야, 여의 성격이 그리 좋지 못해서 받지 못하면 여의 방식대로 엎을 생각이니."

가벼운 농을 덧붙인 제는 가만히 턱을 만지는 모습을 지켜본다. 뭘 그렇게 곱씹고 생각하실까, 싶었건만 제법 익숙한 소리다. 레지스탕스는 본디 거점을 숨긴다 하였지. 이쪽도 그런 것 같다. 더군다나 증표로 바로 신뢰하지 않는 걸 보니 제법 철저한 곳임도 틀림없다.

"마음대로 해도 좋네."

느슨한 미소가 얼굴에 걸린다. 머리카락을 걷어내려고 하다 손이 멈춘다. 대다수의 인간은 의복을 갖춰 입습니다. 비록 의복이 필요 없으신 분이지만, 그래도 어찌 황제가 옥체를 쉬이 드러내겠습니까……. 그랬었지. 손을 대충 내려둔다. 어차피 켕기는 것도 없다. 쥐새끼라 해도 쭉정이를 쳐내는 일은 쉬울 것이라 판단했다. 제 미소를 거둔다. 장소와 식품 정도는 줄 것이라. 알아서 골라 먹으면 되겠지.

"잘 부탁하도록 하지."

자유를 향한 첫 발을.

720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2:47:52

다른 캐릭터들하고 친해지고 싶다요..

721 레레시아주 (8kQDgzqhaQ)

2022-10-07 (불탄다..!) 22:54:15

>>716 가죽은 땀차서 오래 못 껴잉~~ 뭐 조진다는게 말이 그렇지 눈에 안 띄게 한다거나 사람이라면 멱살잡고 짤짤 흔드는 정도니까~

722 로벨리아 - 제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2:57:35

"못할 것 같으면 시조조차 하지 않았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 책임이 있으니까."

그에 대한 정확한 의미는 이야기하지 않으며 로벨리아는 말을 마쳤다. 아무튼 일단 옷부터 가지고 오도록 지시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상대의 몸 사이즈를 대충 가늠했다. 아마 거점에 남는 유니폼이 있었지. 일단 그것을 주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로벨리아는 특정 방향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아스텔. 제 4 휴게소에 데려갈 예정이니 미리 그쪽에 연락해서 중간 정도의 유니폼 사이즈를 준비시켜. 그리고 먹을 것과 마실것도 같이. 며칠 신세를 지게 해야 하니까 그 동안에 조사부대에 연락도 해두고."

이내 근처 풀숲이 부스럭거리는 듯 햇고 그에 따라 기척이 살며시 도는 듯 했으나 이내 그 기척은 사라졌다. 기척을 지운 것인지, 아니면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난 것인지. 아무튼 기척이 사라진 것을 느끼면서 로벨리아는 상대를 바라보면서 다시 이야기했다.

"따라오도록. 조금 걸어야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그냥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있으면 돼. 그리고 너에 대한 위험 요소가 없다고 한다면 동료로 정식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지.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너에게 말할 것이 있어."

이어 로벨리아는 미소를 짓고 자신의 오른손을 슬며시 내밀었다. 마치 잡으라는 듯, 혹은 악수를 청하는 듯.

"어서 와라.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에. 어긋난 세상을 바로 잡고 네가 가지고 있어야했던 모든 것을 다시 되찾도록 하자."

응한다면 아마 손을 천천히 흔들다가 놓았을 것이고, 응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 사실상 그녀는 어느 정도 상대를 동료로 받아들였기에.

/상황상 이게 막레가 될지도 모르고.. 아무튼 더 잇고 싶다면 이으셔도 괜찮아요! 그와는 별개로..제 멋지다. 제! 황제님. 저를 거둬주세요! (필요없어)

723 선우주 (gGwDAYgKyo)

2022-10-07 (불탄다..!) 22:58:22

>>719 제 은근 성깔 있는 캐릭터였군요!

캡틴 혹시 웹박 확인 가능할까요?...

724 제주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3:00:24

로벨리아 대장님 카리스마 너무 쩔어서 잇는 내내 제가 꼬리 말고 누님 언니님 보스 따거 눈나 여왕님 하려는거 꾹 참았어...🥺 로벨리아 당신.. 최고야.. 이쯤에서 막레 할게! >:3 캡틴 정말정말 고생 많았어! 제쟝 악수 처음 해보곤 아하! 하더니 꼬리 붕붕방방방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옷을...... 줘서 고마워..(급)

725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01:53

https://picrew.me/share?cd=j2dFfce2Yy

"자네는 한달 전에 먹었던 음식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이야기할 수 있나?"
"마찬가지야. 지난 프로젝트에 쓰인 실험재료들을 일일히 기억하진 못하지. 켈켈켈."


- 가디언즈 소속 보검 사용 세븐스. 강함 서열 제 5위 카시노프

726 선우주 (gGwDAYgKyo)

2022-10-07 (불탄다..!) 23:02:11

>>722 이 대사가 명대사인것 같아요.
나무위키였으면 명대사 항목에 추가해도 될만한..
[어서 와라.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에. 어긋난 세상을 바로 잡고 네가 가지고 있어야했던 모든 것을 다시 되찾도록 하자.]

진심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급이에요

727 선우주 (gGwDAYgKyo)

2022-10-07 (불탄다..!) 23:02:44

>>725 쟤가 보검 만드는 애구나!

728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3:02:57

>>725 에- 아조씨 ㅍㅋㅍㅋ

729 제주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3:03:50

뭐임? 아저씨 결혼하고 싶게 생겼네?(대체)

730 선우주 (gGwDAYgKyo)

2022-10-07 (불탄다..!) 23:05:13

왠지 카시노프를 보니까 극주부도 타츠 닮은 것 같아요

731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3:10:39

>>718 (나는 죽음을 통해 7행시로부터 도망쳤다...!)

>>725 죄송합니다... 나 사실 전형적인 미친 과학자 악당(대머리, 백발 콧수염, 빙글빙글 안경, 배불뚝이 거북목)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토니 스타크였을줄이야

일상 수고했다구~!!!

732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10:46

>>723 확인했어요! 이번 것은 이전보다 괜찮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1부에서 그 요소를 약으로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뭐 그 요소로 하겠다면 그것도 상관은 없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약이 조금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것이 캡틴 생각이라서. 뭐, 일단 2개 다 저대로 해도 될 것 같네요.
다만 진행은 선우주가 해야하고 선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상관없으나, 다른 캐릭터들이 들러리가 되지 않도록 조절을 잘 하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 개요를 보면 자칫 잘못하면 선우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이 들러리로 빠지게 될 가능성도 커보이거든요. 그 점만 조금 조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724 엗. 옷은 줘야죠! 당연히! 아무튼 일상 수고했어요!!

굳이 말하자면 카시노프가 보검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시선회피) 그 와중에 타츠가 누구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어어..(동공지진)

733 제주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3:13:55

그리고 레샤 진단 먹는닷! 옹냠냠냠!!!

>>712 레샤의 장갑은 늘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과거가 언뜻 보여서 슬퍼.. 접촉을 피하고 싶으면서도 포기할 수 없다, 이 부분에서 레샤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조금이나마 보이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우리 레샤 왤케 화끈해..? 기분을 망친 무언가를 조진다.. 그렇지 팝콘은 자고로 남의 집 강냉이 후려쌔벼서 튀기는 거랬어..(?) 자고 있는 레샤도 귀엽다... 양갈래 땋은 머리 너무 귀엽다 자고 일어나서 풀면 웨이브 짱 많이 들어있는 이유가 이거구만!!! 냥모나이트 김밥돌돌.. 보쌈해가고 싶다......

진단... 알차고 맛있구료...

734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14:00

>>371 토니 스타크...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생각도 못한 발상이다!!

735 선우주 (gGwDAYgKyo)

2022-10-07 (불탄다..!) 23:15:49

>>732 들러리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이전부터 우려하셨으니 대비책은 확실하게 해놨어요. 웹박에 어떤 건지 써놨어요 ㅎㅎ

736 제주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3:18:25

제의 오늘 풀 해시는

공포게임_방송하는_자캐
뭐야 이런 해시는 왜 있는거야... 여유롭게 마우스 딸깍거리면서 "아하. 여기에선 쫓아오겠구만." 이러더니 진짜로 점프스케어 빡 나오면 꼬리가 잠깐 펑 하는 거 빼곤 표정변화는 없다~~~ >:3 용용이 재미없어...........

자캐의_초기설정을_풀어보자
사실은 사이비 교주 설정으로 하고 싶었는데 잘릴까봐...()
역시 초기설정은 이스마엘인데(이런 발언)

휴교문자가_온다면_자캐반응
이젠 용용이 잼민이화까지 시켜???🥴 훈련 쉬는 문자면 음... "간만에 늘어져도 되겠군." 이런 말 하면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37 레레시아주 (8kQDgzqhaQ)

2022-10-07 (불탄다..!) 23:22:02

미치광이 사이언티스트? 완전 좋아(대체)

>>733 아이고 진단 맛있게 드셨는지요 홍홍 (소화를 돕는 꾹꾹이) 사실 장갑과 접촉에 대한 트라우마는 딱 하나지만 그게 졸라게 클 뿐이라네~~ 원래 오늘 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진단으로 대체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팝콘은 남의 집 강냉이 후려서 튀기는 거..(메모) 아 저희 냥모나이트 분양을 원하시나요? 물론 가능합니다! 당신이 밥값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736 하악 제의 진단도 맛있다 (음 맛있다 짤) 근데 어째 다 늘어진 모습밖에 상상이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꼬리 펑 하는 건 보고싶구나~~

738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22:30

>>735 확인했어요. 굳이 이것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었는데. 아무튼 저는 이미 개요를 다 들었기도 했고 밸런스 문제로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고.. 선우주가 적당히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시면 그 날 진행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736 꼬리가 잠깐 펑하는 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그게 중요한거라구!! 그리고 사이비 교주 설정으로 해도 상관은 없었는걸요. ㅋㅋㅋㅋㅋㅋ 아앗. 제대로 쉰다!! 황제님 제대로 쉰다!

739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3:22:35

승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기억은_그대로인_채_과거의_자신으로_돌아간다면
(・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독방생활이라니 이건 너무 못할 짓인데...? 진단메이커 규탄한다 자캐 인권을 보장하라─!!!!
음... 아무래도 멘탈이 조금 바삭해지겠지? 그래도 한 번 나간 거 두 번은 못 나갈 것 없다... 정신 차려서 탈출계획 세우고 겸사겸사 후회되는 옛날 일에 관해서도 뭔가 해보지 않을까?🤔

자캐가_보는_영화유형
장르 안 가리고 잡히는대로 아무거나 봐. 디즈니 애니에서부터 사회고발 다큐까지 전부 볼 수 있음! 영화 자체를 잘 안 보는 편이기도 하고, 재미를 위해서라기보단 공부하는 느낌으로 보는 거지만.
사회 전반의 상식이나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상상력을 넓히는 등 여러 방면의 목적...이 있긴 한데 아직은 좀 멀었지~(대충 밍맹몽한 표정)

자캐별로_사심이_있다면_어쩌실_겁니까_를_말해보자
"아, 개** 진짜. ……그래. 내가 존* 그런 생각 하고 있었으면 뭐, 네가 씨* 어쩔 건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40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3:24:58

(진단들 꼭꼭 씹어먹기)

741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3:25:42

>>734 아무래도 쌔끈한 외모의 발명가 하면 그 아저씨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736 ??? 아닌데요 꼬리 펑 하는 것만으로도 엏청 유잼인데????? 역시 고양이였구나!!!!

742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25:45

>>739 없다구! 세븐스에겐! 인권이! (이거 아님) 아무튼 다시 탈출을 하는군요. 와아! 힘내라!! 그리고 재미가 아니라 공부라. 뭔가 조금 신기한 목적이지만 그렇게 볼 수도 있지요!
아. 그리고 3번째는 멜피에게 그렇게 말할 예정이라고요? (왜곡)

743 레레시아주 (8kQDgzqhaQ)

2022-10-07 (불탄다..!) 23:25:58

>>739 !!! 멜피야!! 승우가 할말있대!!!!!!!!! (쩌렁쩌렁)
ㅋㅋㅋㅋ 리제로 독방생활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래 한번 나간거 두번도 나갈 수 있어! 흐음 영화를 공부 느낌으로 보는구나. 그렇다면 책은 좋아하는 편일까나? 레시랑 같이 러X 크래X트 전집 보지 않으련...? ㅋㅋㅋㅋ

744 레레시아주 (8kQDgzqhaQ)

2022-10-07 (불탄다..!) 23:26:59

아 근데 승우 진단 3번째 보니까 이거 레시도 비슷하게 말할 거 같아ㅋㅋㅋㅋㅋ 대신 이제 욕이 안 들어간 버전으로? ㅋㅋ

745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3:31:03

결혼해주세요!!!!! (쩌렁쩌렁)

746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3:33:18

>>742 이이익 그치만 세계관에서 똑 뗀 자캐로서의 인권은...!!(부들부들) 음~ 어쩌면 그럴지도~???◠ ̫◠

>>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OO이가 할 말 있대<< 이거 엄청 무서운 말이잖아~!!!!
책도 싫어하지 않아~ 오... 러브크래프트라면 은근히 재밌어할지도..? 그나저나 레시 럽크 전집 갖고 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오 이렇게 통하다니(하파)
레시도 역시 데레 계열 캐릭터였던 거임(?)

747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33:38

뭘 더 공개해볼까? 다갓님! 저에게 답을 알려주세요!

.dice 1 4. = 3
1.선착순 원하는 보검 세븐스 중 한명의 정확한 세븐스 능력 공개
2.진단 아무거나 하나
3.어차피 연휴인데 일상?
4.사라져라. 캡틴.

748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33:51

엗. (갸웃)

749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3:36:30

>>745 해주세요!!!!!!!!(맞쩌렁!)

>>747 다갓이 일상을 명하셨다─!!!!!!!

750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3:38:59

캡틴이랑 다갓이랑 일상한대요 (?????)

>>749 히히 (부빗)

751 제주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3:39:54

진단 맛있다.. 멘탈이 바삭한 승우라니 사실 승우는 쿠키런이야(아무말) 승우가 과거로 돌아간다니 리제로 멈춰~~!!! 세븐스의 인권을 보장하라! 규탄한다~~ 영화 가리지 않고 보는구나... 밍맹몽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 사심이 있으면 어쩔건데에서 역시 우리 욕쟁이 승우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승우야 미안하다 네가 국밥 하나 말아주면 세븐스 차별도 사라질 것 같다(?)

752 승우주 (sClEV8f1WU)

2022-10-07 (불탄다..!) 23:48:15

>>751 쿠키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는 늘... 한결같이 드립이 멋져....◠ ̫◠

으아악 오늘은 일찍 자러 가봐야겠어... 다들 휴일이라고 넘 늦게 자지는 말구~ 굿나잇~!!!!!

753 레레시아주 (8kQDgzqhaQ)

2022-10-07 (불탄다..!) 23:50:21

>>746 럽크 전집 ㅋㅋㅋ 라라랑 나란히 누워서 오 신기하다 재밌다 하고 봤대~

뭐어 레시 속성은 장갑 진단만 봐도 (끄덕)

승우주 잘 자라구~~!

754 제주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23:50:50

승우주 굿밤~~!!!

755 멜피주 (v1Rvoum2KY)

2022-10-07 (불탄다..!) 23:52:04

잘자요~~

756 선우주 (gGwDAYgKyo)

2022-10-07 (불탄다..!) 23:53:05

굿나잇!!

757 ◆afuLSXkau2 (d.sL9xh6Jo)

2022-10-07 (불탄다..!) 23:56:21

안녕히 주무세요! 승우주!

758 선우주 (AxhqsBVnms)

2022-10-08 (파란날) 00:00:04

근데 제의 말투가 저렇게 고어체를 주로 사용하는 건 세븐스 때문인가요? 아님 무슨 어린시절에 뭔가가 있어서 저렇게 된건가요?

759 제주 (yR/IuOI2ys)

2022-10-08 (파란날) 00:07:33

>>758 그것은! 언젠가 밝혀진다구~!! >:3

760 선우주 (AxhqsBVnms)

2022-10-08 (파란날) 00:09:32

>>759 아쉽다~!!

761 제이주 (ZzrciQtMGo)

2022-10-08 (파란날) 00:09:49

제이슨의 오늘 풀 해시는
만나면_어색할_자캐_조합은

만나면 어색한 사람일까요...? 자기 말에 반응을 잘 안해주거나 하는 차가운 타입?
아니면 씹오따꾸혐오자...

평행_세계의_또_다른_자신을_거울을_통해서_만날_수_있다면_자캐는

평범하게 몸을 가진, 건강한 육체의 청년일거에요.

자캐가_체스의_말이라면

킹!
이름이 멋지니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2 ◆afuLSXkau2 (JwoVNg2VaM)

2022-10-08 (파란날) 00:12:20

어서 오세요! 제이주!! 오타쿠혐오자..(동공지진) 아니에요! 그런 이는 여기엔 없을거야!! 아무튼 킹이로군요! 이건 틀림없이 킹 제이슨의 떡밥이 틀림없다! (아님)

763 제주 (yR/IuOI2ys)

2022-10-08 (파란날) 00:20:13

제이주 어서와~~ 오딱꾸혐오자 만나면 어색하구나..... 그런데 건강한 육체의 청년에서 왜 눈물이..? (주륵ㄱ) 킹 제이슨..? 합체다 합체!!! 합체!!!!!!

764 레레시아주 (WdALF8CY26)

2022-10-08 (파란날) 00:23:50

제이주 쫀밤~! 일상에서 으 오딱구;; 해보고 싶당(?) 호오 킹 제이슨? 왠지 발사될거 같다~~

765 쥬데카주 (bFqTFyFv6.)

2022-10-08 (파란날) 00:26:50

크어어 집에 와서 누웠더ㅣ니 바로 잠들어버렸다...

766 멜피주 (vCreJzHaNs)

2022-10-08 (파란날) 00:27:25

어서와요!

히익 오따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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