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3097>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7 :: 1001

또 연휴가 온다 ◆afuLSXkau2

2022-10-04 23:33:41 - 2022-10-08 22:21:56

0 또 연휴가 온다 ◆afuLSXkau2 (7ilk19uZ0Y)

2022-10-04 (FIRE!) 23:33:41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390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17:37:55

>>388 (ノ*ФωФ)ノ 맛있는 미여어어억!!!!! (우다다)(몸통박치기&깨물기 콤보)

391 레이주 (fk6rSMLkeA)

2022-10-06 (거의 끝나감) 17:43:46

크아아ㅏ아아아아악
가면 갈수록 사냥 실력이 발전하다니
대체... 미역이 뭐라고...

392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17:59:07

>>391 (우물우물) 마쉿는거? (와그작)

393 레이주 (fk6rSMLkeA)

2022-10-06 (거의 끝나감) 18:06:51

으어어어어억
뼈와 살이 되어... 저주할테다...

394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18:0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와 살이 되어주는거야? 오히려 좋아(?)

395 레이주 (fk6rSMLkeA)

2022-10-06 (거의 끝나감) 18:16:43

그러면 먹는 이야기가 나온 김에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지금 시킨 음식이 영겁의 시간을 넘어 아직도 안오고 있답니다

396 쥬데카주 (FeoEC62a7Y)

2022-10-06 (거의 끝나감) 18:21:53


어 습 잠깐만
지금이...낮?
난 어째서 시간을...

397 레이주 (fk6rSMLkeA)

2022-10-06 (거의 끝나감) 18:23:06

깨어나셨군요! 지금은 2077년입니다!

398 쥬데카주 (9phd2q9XqY)

2022-10-06 (거의 끝나감) 18:34:26

엗.... 저는 대체 얼마나 잔 거죠? 55년을 잤다고!

399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8:52:21

갱..신..

400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18:59:46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엔이 행복한 표정으로 고기 우물거리고 있는 거 보고싶어요 ㅎㅎ

401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0:12

>>399 뭔진 모르겠지만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넻 ..◠‿◠(토닥토닥...)

우아악 갱신~!!!

402 쥬데카 - 아마데우스 (9phd2q9Xq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0:15

"그렇죠... 이런 마을이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그래서 에델바이스의 목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크든 작든 세븐스와 비세븐스의 화합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존재한다는 건 큰 힘이 된다. 눈에 보이는 증거란 심지가 되고, 심지는 몸과 정신을 지탱한다.

"않은 걸 좋아하시는군요, 나중에 한 번 면 요리라도 먹을까요."

록 음악은 즐겨 듣는 편은 아니었지만 싫은 건 아니었고... 제대로 알지는 못했을 뿐이니 뭔가 추천하는 곡을 받아서 듣다보면 괜찮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 말고는 확실히 그녀의 성격이 밝은 편이라는 거 정도. 또 의외로 쓴걸 잘 못 먹는다...고 해야 하나? 쓴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

"저도 쓴 건 별로라서요, 약이 달콤하다면 참 좋을텐데요."

약을 먹을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는 발상도 있지만 그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타루 양, 어디 가는 중이셨나요?"

그러고 보면 서로를 못 보고 걷다가 부딪혔었지, 어딘가 목적지가 있었는지 궁금해 물어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낮이 아니라 저녁 다 돼서 답레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ㅐㄹㄴ절 박겠습니다ㅠㅠㅠㅠ

403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0:41

으악 오타 수정 덜했는데 올리기 어딨냐아아악
선우주도 하이~!!!

404 쥬데카주 (9phd2q9Xq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0:46

제주 선우주 승우주 어서오세요!!!!!

405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1:24

>>401 아저씨 버스에 더는 사람이 안 들어간다니까요.. 찌부짜부... 납작해져서 돌아온 거야...(바스스)

아마도 제쟝의 의상 디자인 최종안..? 나는 테크웨어에 전통 옷을 입히는게 좋다..

https://postimg.cc/R3rmgDp0

406 쥬데카주 (9phd2q9Xq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2:37

제쟝 왜소하다면서요!! 왜소하다며!!! 오늘도 남성부 최단신을 지켜낸 쥬(자랑아님
게다가 뿔까지 있으면 압도적으로 크다...

407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4:19

제는.. 165cm긴 해도 외형이 10대 중반에 가깝지롱~ :3 물론 뿔까지 보면 압도적으로 큰데...🤔

408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6:42

>>404 쥬주 하이~ 그리고 이건 오늘치 쓰다담이야!!!(쑤다다다담)

>>405 으아아아아악꺄아아아아악!!!!!!!
오~ 우리 오리엔탈드래곤엠페러 패션센스 머싯따.....그리고 귀엽다... 키히히 싫어해도 마구마구 귀여워해줘야지...◠ ̫◠

409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7:35

>>406 쥬 지지마 힘내!! 우리 같이 노력해서 남성 평균키를 낮추는 거야!!!(?)

410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8:13

오늘은 잠깐 쉬다가 일상 구해보구 없으면 독백을 써봐야지...

독백.. 힘내봐야지..는 누락된 부분 있어서 캡틴한테 능력 검사 다시 맡아야함 :3c

411 쥬데카주 (9phd2q9Xq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9:21

>>408 크아아악(닳아 없어짐

>>409 그렇게 말하는 승우조차도 쥬보다는 컸다고 한다...(눈물흘림
그...그래 이렇게 된거 남성부 단신부를 만들죠(??) 이렇게 묻어가는 거밖에 방법은 없어...!

412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10:57

>>408 제쟝 꼬리 땅에다 팡팡 내리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413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19:16:51

>>412 귀여워!!!!

414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23:13

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최종보스의_패턴_변화_기점
😳 hp 30% 이하일 때 용의 모습으로 변해서 리얼 레이드 시작하지 않을까.. 상대 물어잡아서 강제로 낙사존에 떨구려하고...

자캐가_싫어하는_사람을_만났을_때의_반응은
그래도 제법 친절하게 대해줘. 물론 얘기할 때 계속 심산에 거슬리는 거 용인해주다가..

"자네. 제법 혀를 자유롭게 놀려 남을 농간하는 재주가 있어. 찢어버리고 싶게."

대뜸 저렇게 말하고 뺨 쓰다듬어주는 것 같더니 갑자기 손톱으로 입가 한쪽 고정하려 들 거야.

"그래, 본좌가 인내심이 그렇게 깊지 못하니 지금 당장 찢자꾸나. 다만 아량은 깊으니 왼쪽부터 찢을지, 아님 오른쪽부터 찢을지 고를 기회는 주도록 할까." 같은 말을 하면서...😒

자캐의_부위_별_키스_반응
이이이이이이런 거 써도 되는 거야??(검색해보고 경악하며 도망쳐옴) 어느 쪽이든 일단 엄청나게 질색할 것 같은데... 발등은 예외, 많이 겪어봤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5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24:33

>>410 곧바로 독백이라니 제주 부지런해.... 😲

>>41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시선 피함)
그래도 쥬는 키 작은 게 매력이라구... 키작남캐가 얼마나 좋은데!!!!!

>>412 어...? 용은 고양이과였구나...(?)

416 ◆afuLSXkau2 (B7H0lPxlu.)

2022-10-06 (거의 끝나감) 19:24:48

퇴근하고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들어와서 갱신이에요! 뭘 또 허락을 받아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웹박수건 스레건 남겨주시면 확인 후에 이야기드릴게요! 으아. 오늘은 저녁 9시 쯤에 일상 구해본다!! 일단 저녁 하러 가야하니까 다녀올게요!

417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28:55

>>414 앗... 쫌 설렌다 나도 찢어줘(?)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주 이모지 표정 왜 으;;하고 있어ㅋㅈㅋㅋㅋㅈㅋㅋㅋㅋㅋ 경고는 안 때리고 속으로 옐로카드 버리다가 조져버리는 유형이구나...
오잉 그리고 발???등은 익숙??? 제쟝도 뭔가 심상치 않은 과거사라는 게 보이는데요.??? (・Д・)

418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4:35

이선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웃는_이유는
???: 뭐 같은 인생 웃기라도 해야지 안 그래?

자캐의_사춘기_시절은
중2병의 정점,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특별하고 비참한 배경을 가진 badass 캐릭터 인줄 알았다

자캐는_물이_반이나_남았네_or_물이_반밖에_안_남았네
선우: 물이 반이나 남았네! 갈 길이 한세월인 데 물이 반이나 남았으니 얼마나 좋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9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8:44

여승우 의 오늘 풀 해시는
싫어하는_무언가를_자캐의_입에_억지로_집어넣어보았다
오... 바로 죽빵 갈긴 다음 뱉고 다시 갈겨. 그리고 욕한 다음 다시 주먹 갈기고 또 갈겨(?)
갑자기 그런 불쾌한 짓을 하다니 이건 친해도 가차 없다...

물론 여친은 제외지만 만약 그런다면 진심으로 삐질걸?🤔

자캐의_도덕성은
음... 제대로 못 배운 것치고는 모난 데 없는 편이지만 깊이 따지면 문제 있는 부분도 꽤 있어. 대표적으로 자신의 집단에 속하지 않는 외부인에게는 쉽게 공격성을 표출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
평소에 좀 어리숙하고 맹한 것도 사실 마을 한정이라서... 적대하는 상대라거나 자기랑 전혀 관계 없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말랑하지도 않고 그 인간들이 죽든 말든 별 관심도 없고, 누굴 해치는 데도 거리낌이 없음...
물론 에델바이스의 규칙을 준수해야 하기도 하고, 인성 자체에 문제 있는 게 아니라 나서서 해치고 다니는 것까진 아니지만. 암튼 우리 편 아닌 새*들 한정으로는 심각하게 양심이 사라짐...

자캐의_탄생화
모른다!!!!
설정상 생일을 모르기 때문에 나도 그냥 안 정했다! 그래도 대충 여름에 태어났다는 설정은 있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캡 하이~!!!! 맛저하고 와야 해~!!!!

420 아마데-쥬데카 (fGCCHxBMT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8:59

"분명 언젠가, 세븐스와 비능력자가 함께 살아갈 날이 올겁니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니까요."

그렇게 말하는 아마데우스의 모습은 무척 진지해보였다. 사이비 종교나 사상에 심취한 듯한 느낌은 아니었으나 자신만의 믿음이 확고한 목소리와 얼굴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 곳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정말요? 좋습니다! 그땐 제가 확실히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면 요리가 맛있는 식당을 알고 있으니 그곳으로 모시겠습니다."

쥬데카가 한 말에 무척 기뻐하는 아마데우스였다. 약에 대한 말에는 극히 공감하면서도 만약 약이 달콤했다면 건강한 사람도 약을 오남용할테니 위험할 것 같다는 말도 했다. 아마데우스는 단순한 듯 하면서도 생각이 많은 타입이었다.

"아. 저는 정처없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도와드리고 있었죠. 리오 씨도 어디 가는 중이었습니까? 혹시 제가 급한 상황인데 붙잡고 있는 건 아니지요?"

//아뇨 저도 지금 답레 드리는데요 뭘~~~ 그랜절 멈춰~~~!!!

421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9:12

>>404 안녕하세요!!

422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19:40:51

>>419 승우가 저렇게 싫어할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민초? 딱복?

423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41:27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선우도 그런 시기가 있었구나.... 아 쫌 귀여워서 놀리고 싶은데????◠‿◠
그리고 물이 반이나 남았다→긍정
근데 갈길이 한세월임→뭐야 힘들어
라서 긍정하는 듯 부정하지만 긍정적인 표현시라니 참신하다...🤔

424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41:36

보내둬쓰~~~~~~~~~ 캐쁘띤 엇솨~

>>413 제: (도끼눈)(꼬리팡팡팡팡)

>>417 용은 여러 동물의 짬뽕형이니까 사실 고양이일수도 있음(?) 찢어달라니 즈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옐로카드 버리다가 갑자기 조져버려서 인성이 이따구인 거야..😒 엥? 나는 몰?루~~~~~ (도망)

>>418 선우 유죄다... 그 얘기 때문에 웃고 다니냐고 아이고 선우야...ㅠㅠ 그런데 중2병 좀 짜릿한걸 여기 전부 암울한 사람 뿐이니까 중2병이어도 괜찮지 않아????(대체) 세상 낙천적인 선우도 천사다.. 선우야 꽃길만 걷자....

>>419 싫어하는 건 죽빵..(메모)(밑줄쫙) 멜피가 넣어도.. 삐진다..(흐뭇한 표정) 그런데 조금 놀랍다.. 도덕성 부분에선 우리 귀여운 말랑 욕쟁이는 적에게 인성 없겠지? 싶었는데 적이 아니라 관계 없는 바깥 사람에게도 정이 없구나... 여름에 태어난 여승우.. 어 라임 좋은데(?)

진단 잘먹엇다 마쉿다~!!!!!!!!!!!

425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43:54

>>422 흠 글쎄...? 뭔지는 생각 안 해봤으니까 맥거핀으로 치자(?) 싫어하는 '무언가'라고 했지 음식이라고 한 적 없으니까 어쩌면...?ː̗̀(ꙨꙨ)ː̖́

426 제주 (hjDfUWV2ro)

2022-10-06 (거의 끝나감) 19:44:14

독백 얼리버드라지만? 사실 캐해 잡으려면 쪼끔 써야할 것 같아서........ :3 오늘은 저녁 꼬박꼬박 챙겨먹을 마음으로 반찬가게 사서 쫌쫌따리 사왔당 >;3.. 저녁 먹구올게...

427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19:50:49

>>425 (대충 엄청 위험한 생각)
>>414 보상으로는 제 펫 주나요?

428 승우주 (U4iksvh6E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57:01

>>424 그래 사실 호랑이도 고양이니까 용도 고양이일 수 있는 거지!!!
아이고 제야 나는 네 성격도 너무 깜찍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표현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아님 사실 표현 제대로 안 해주는 인성캐 짜릿함◠‿◠)

그동안 사람을 많이 못 만났었기 때문에 관계 맺지 않은 타인은 자신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음→동질감을 느끼지 않으니 관심과 공감의 대상도 아님
대강 이렇대...🤔 관계와 소속으로 묶인다면 생긴다면 그게 예외적인 경우가 되는 거고. 암튼 시트캐들한테는 항상 말랑욕데레바보니까 문제 없다~!!! ◠ ̫◠

제주도 맛저~ 나도 슬슬 저녁 먹고... 빡빡 씻고 와야겠다....다들 좋은 저녁 보내라구~!!!!

429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19:58:22

레레시아 나나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시작_시_출력되는_대사는

음~ 대충 설명을 추가하자면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세계의 부조리로 인해 반쪽을 잃고 흑화한 너낌?

입장 : "절망의 밑바닥을 본 적이 있어? 그곳은 매우 어둡고, 차갑고, 외롭지..."
시작 : "더이상 혼자는 싫어. 그러니 같이 떨어져 줘. 절망 뿐인 독의 나락으로."

자고있는_자캐에게_새끼고양이를_잔뜩_올려준다면_반응은

레시 : (어쩐지 따끈따끈함)(깰 수가 없음)(그렇게 영면에 들게 되고)(?)

ㅋㅋㅋㅋㅋ 눈 뜨면 당황해서 꼼짝도 못 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 할 듯~~

자캐의_내부에서_망가진_부분은

망가진거라... (고민)
라라시아와 쌍둥이로서의 연결고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0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20:02:24

>>429 접착제를 써서라도 붙혀버리고 싶어요 ㅠㅠ 서로를 싫어하는 쌍둥이 불쌍해

431 ◆afuLSXkau2 (B7H0lPxlu.)

2022-10-06 (거의 끝나감) 20:03:53

모두의 진단. 확실하게 읽으면서 갱신이에요! 이제 쉬어야겠다!! 내일만 일하면 연휴야! 와!!

432 쥬데카 - 아마데우스 (9phd2q9XqY)

2022-10-06 (거의 끝나감) 20:07:42

"그렇게 믿어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 생각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듯한 그녀의 말과 모습에는 미소로 약간의 미소만을 보내준 너는 언젠가 면요리를 같이 먹으러 가지 않겠느냐는 네 질문에 무척이나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을 눈에 담는다.

"음, 그런 생각은 못 해봤네요... 확실히 약이 너무 맛있으면 남용할 사람도 있겠죠. 그건 문제겠어요."

그럴 일은 없지만 이런 일을 상상하는 건 나름 즐겁기도 하고. 상상이라는 건 그런 거였다. 아무튼 너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가 딱히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말을 하며 혹시 네 가는 길을 방해한 건 아닌지 묻자 고갤 저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가끔 기분전환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시간도 필요한 법 아니겠냐고 덧붙인 너는 가볍게 미소지은 후 주변을 살짝 둘러본다.

"그러면 뭔가 할 일이라도 찾아볼까요? 작은 마을이긴 해도 찾으면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아이고 오셨군요~~~~~그치만 낮에 드린다고 말씀드렸었기 때문에ㅠㅠㅠㅠ

433 ◆afuLSXkau2 (B7H0lPxlu.)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2:27

아무튼 9시까지만 쉬었다가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없으면 없는대로 또 쉬면 된다!
아. 그리고 이번 주는 스토리 있어요!

434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3:52

>>430 에엥 싫어하는건 아니야~~ 그냥 자매끼리 투닥대는거지~~

>>431 (최근 연휴에 캡틴이 제대로 쉬는 걸 못 본거 같은데)(이거 플래그인가)

435 레이주 (fk6rSMLkeA)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3:57

끼얏호우!

436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5:21

>>435 (깨물기)

437 선우주 (i0uwRv6AZQ)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5:22

어서와요! 캡

438 레이주 (fk6rSMLkeA)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6:28

끄아아아ㅏㄱ
또 물렸어!!

439 ◆afuLSXkau2 (B7H0lPxlu.)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7:43

(죽은 눈)

아니에요. 이번 연휴는 뭐 없을거야. 물론 화요일에 연차를 냈으니까 월요일에는 어디 놀러갔다가 올 수도 있긴 하지만요!

440 레레시아주 (2tIWpt.HfI)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8:13

하지만 그렇게 활기차게 들어오면 깨물고 싶어지는걸! 본능인걸!(?)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