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06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35:18

이걸 일반화라고 부르던가

207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20:35:46

너희가 게이트나 고레벨의 의념 각성자들을 상대하니까 그런 애들을 상대할 때는 돈이 미친 듯이 들어가는 거지.

208 강산 - 빈센트 (tCUKXy8ETc)

2022-09-28 (水) 20:36:54

-당신, 그래도 각성자면 당신도....

빈센트에게 다가은 꼰대인건지 마인드가 이상한 건지 모를 경찰관이, 하라는 인적사항 확인은 안 하고 꼰대소리나 늘어놓기 시작하자...멀리서 빈센트를 보며 해맑게 손을 흔들던 강산의 표정이 잠깐 굳는다, 아뿔싸.

"경위님, 너무 그러지 마시라요. 저 형님은 제 급우이신데 형님이 오늘 컨디션이 안 좋으신 모양입니ㄷ..."

그래도 강산은 서글서글한 미소를 띄며 꼰대 경찰관을 말리기 위해 다가가며 말하지만...그 사람이 도리어 영 아니꼽다는 기색을 드러내며 턱짓해보이자, 표정이 다시 싹 굳어 정색해서는 꼰대 경찰관에게 머리를 들이민다.

"아저씨, 적당히 하시라니까요. 신고자 대하는 태도가 너무하시지 않습네까? 아니 형님이 오늘 망념 좀 쌓여서 피곤하셨을 수도 있죠. 민원 무서운 줄 모르시요? 어디 명가의 가주 아들래미가 직접 민원 넣으면 그건 좀 무서우시갔소? 엉?"

그러고는 경찰관을 노려보다 못해 눈을 희번뜩하게 뜨며 '심기 불편한 명갓집 망나니 자제' 티를 팍팍 낸다. 평소의 그가 보이기에는 다소 과장된 언행이긴 했지만 실제로 심기가 불편한 건 맞았으니까. 그리고 그가 보기에 선은 상대 측에서 먼저 넘었다!
아무튼 그러자 강산의 신원을 먼저 확인했던 다른 경찰관이 놀라 다가와서는 "얼른 사과드려!"라며 경찰관을 타이른다. 그들은 빈센트를 더 귀찮게 하는 일 없이 조사를 순식간에 끝내고 곧 도둑을 연행해가서 사라진다.

"형님 괜찮으십니까? 괜히 저 때문에 욕보신 것 같아 죄송합니다."

강산은 그제서야 빈센트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제대로 말을 걸 수 있었다.

//6번째.

209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37:24

아하...

210 준혁주 (vlTwKvm4ok)

2022-09-28 (水) 20:37:25

에피소드 3에서 해야할건..기회 만들기려나 내정이려나
해야할게 너무 많아..

211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0:37:3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12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0:38:53

음? 피곤한 상태에서 썼더니만 지문을 오독한 부분이...
빈센트주 쏘리!! 적당히 필터링해서 봐주세요!ㅠㅠ

213 강산 - 오현 (tCUKXy8ETc)

2022-09-28 (水) 20:49:07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내 맘이지. 방금 건 적당히 손풀기용이었지만...전투 중에 연주할 때 감정이 잘 담기는 것 같군."

강산은 오현에게 덤덤히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방금 한 말이며 연주를 속으로 잠시 곱씹는 듯 하더니....

"아하...그래서 내가 기운이 없었구나! 여행을 못 가서!"

...뭔가 깨달은 듯 손뼉을 짝!치며 대뜸 외친다.

"방금 내가 한 말대로 요즘 너무 서울에 매여 있었다. 입학하고 나서는 본가도 잘 못 가봤지. 너는 뭐 어디 가고 싶은 데 없냐?"

오현을 붙잡고 떠들기 시작하는 그의 표정이 아까보다 좀 더 밝아 보인다.

//11번째.

214 강산 - 준혁 (tCUKXy8ETc)

2022-09-28 (水) 20:57:31

situplay>1596627082>150 (+)
[근데 지금 본가 가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네.]
[오마니한테 연락해보고 다시 연락 줄게.]

///어제 깜박한 것...

215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1:03:02

>>208 이런 반응으로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192를 보고 괜찮겟다 싶었습니당...
강산이가 자기가 욕 먹는 건 참아도 친한 사람한테 무례하게 구는 건 못 참을 것 같기도 하고요.

216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1:19:39

어서오세요 강산주!

217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1:44:17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바람으로_우산이_뒤집어진다면_자캐는
당황하면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든지 실내로 들어가든지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자캐의_성격을_4글자로_요약
다정다감?

자캐의_공부와의_거리는
마도캐니까 어느정도 공부는 해야 할 테니...
멀진 않고 그럭저럭 가까울 겁니당.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8 빈센트 - 강산 (sCRgvyWlDQ)

2022-09-28 (水) 21:55:58

강산이 뭐라고 말하며 경찰과 싸우고 있었지만, 빈센트는 귀를 막은지 오래였다. 넌 짖어라. 난 막으니까. 빈센트는 막힌 고막 너머에는 신경쓰지 않은 채, 그들이 떠들도록 두었다. 최근에는 너무 시끄러웠고, 빈센트는 꽥꽥대는 인간들 사이에서 휴식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가만히 세상을 바라보던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경찰들이 떠나자 그제서야 조심스레 귀를 뗐다. 그리고 강산에게 말했다.

"쓰레기 잡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시끄럽기만 한 놈들을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강산이 정확히 뭘 말했는지는 몰랐지만 대충은 알았다. 처음은 빈센트를 옹호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경찰이 말을 안 듣자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라고 말해서 경찰들을 쫓아냈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강산을 바라보았다.저 사람은 면책권이 있을까?

"그러고보니... 사인체포 구성 요건은 성립하셨습니까?"

빈센트 나름의 걱정이었지만, 참 뜬금없이 들릴 법도 했으리라.
//7

219 강산 - 빈센트 (tCUKXy8ETc)

2022-09-28 (水) 22:17:51

"아니요...가까이서 보니 정말로 좀 피곤해 보이시는데, 그럼에도 신고를 해 주셨으니 제가 고맙죠. 허 참...하필이면 그런 인간이 경찰이라고 오다니."

강산은 고개를 젓고는 빈센트 옆, 벤치의 빈 자리에 스스럼없이 다가가 앉았다.
바로 옆은 아니고 조금의 간격을 두고.

"사인체포요? 아 그거요. 네, 일단 상대가 현행범이기도 했고, 피해자분이 적극적으로 증언해주셔서요. 제 출신 때문에 너무 캐묻지 않고 넘어간 것 같기도 한데...아무튼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빈센트가 사인체포 구성 요건에 대해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 가방 주인분께서 사례비 주시겠다고 했는데...안 받았어요. 굳이 돈이 급한 것도 아니고."

//8번째.

220 빈센트 - 강산 (sCRgvyWlDQ)

2022-09-28 (水) 22:26:45

"뭐... 제 행동이 잘못되기도 했으니까요."

빈센트는 손가락을 딱딱 튕기며, 끔찍한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옛날 같았으면 실제 행동으로 옮겼으리라는 점에서, 그것만큼은 '덜' 끔찍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빈센트는 도둑이 있었던 곳을 노려보았다.

"어차피 비각성자였으니까, 바라보고 연산하는 것만으로도 저 도둑놈을 불태울 수 있었을 겁니다. 마도도 B랭크까지 올라서 나름 제어에는 자신 있겠다, 저 도둑을 천천히 불태워 잿더미로 만드는 동시에... 저 가방만큼은 남길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왜 그러지 않는지를 말했다.

"UHN이 면책 특권을 회수했습니다. 심지어 또다시 사적 제재를 하면 이전의 죄과까지 물어서 처벌하겠다고 하더군요."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였다.

"돈 안 받으신 건 잘 한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례금을 대가로 여기고, 그 행위를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서 헌터를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여기는 인간들이 생기니까요. 실제로 헌터를 고용하기에는 푼돈인데도."

//9

221 강산 - 빈센트 (tCUKXy8ETc)

2022-09-28 (水) 22:42:31

강산은 가만히 빈센트의 말을 들었다. 의아한 기색이 잠시 얼굴에 떠올랐으나, 뒤이은 말을 듣고 그는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빈센트의 마도 실력과 성향이라면 그럴 만도 했을 것이다. 그는 불을 좋아했으니까. 그런데도 그는 그저 상황을 거의 방관하기를 택했다, 평소의 그와는 다르게. 곧 그 이유도 들을 수 있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UHN에서요? 왜요? 아무튼 그래서...몸을 사리고 계셨던 거군요. 음...그러시길 잘 하신 것 같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하셨다면, 그 말씀대로 잘못된 대응...과잉 진압이 되었을테니까요."

결과적으로는 빈센트가 크게 개입하지 않은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강산은 빈센트가 조금 기운없어 보인다는 감상을 받았었다.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방금의 일은 순전히 제 호의로 사건에 개입한 거니까."

어쨌든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방금 그 가방 주인이 그럴 사람 같진 않아보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10번째.

222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3:21:06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갑니다! 답레 여유될 때 주세요!
모두 굳밤 되시길..

223 빈센트 - 강산 (sCRgvyWlDQ)

2022-09-28 (水) 23:25:53

"제 실력이 너무 안 좋아서 눈 뜨고 못 봐주겠다더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최소한 우승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사자왕이라도 이기던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훌륭은 했어야지. 그들이 했던 말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한 빈센트는, 우스꽝스러운 웃음을 지우고 범죄자에게도 짓지 않던 심각한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보았다. 이제, 빈센트가 당한 다른 일도 이야기할 차례였다.

"물론... 이 정도였다면 제가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사람이야 안 죽이면 그만이고, 범죄자야 안 죽이고 안 잡으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베로니카를 감금했습니다."

빈센트는 이를 악문다.

"저에게 있어 가장 약한 고리라는 걸 아는 거죠. 마치... 어린아이에게서 장난감을 뺏고 돌려받고 싶으면 공부하라는 부모처럼요."
//11
앗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여

224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3:42:57

>>193 앗 그리고 이걸 깜박할뻔...
괜찮슴다! 현생 때문에 바쁘실수도 있죠...!

다시 잘준비 하러 갑니당😴

225 알렌주 (Zr6p0ImRk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6:51

아임홈

226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7:59

에 친애하는 영웅서가의 참치 여러분들
준혁주입니다

각설하고 에피소드3은 준혁이가 다른 캐릭터들의 과거사나 서사를 파는 내용이 될 것 같은데
혹시 이에 대하여 불쾌감이나
왜 그걸 님이 먼저함! 같은 반응이시면
부담없이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ㅇㅇ 그거 해줘!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앵커를 걸고 서명해주십쇼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영웅서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총총

227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9:54

>>226 슥슥 서명

228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11:02

>>226
빈센트는 워낙에 서사가 빈약해서(빈센트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었고요 계모도 없어서 이리저리 이사갔대요) 파도 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빨리 빈센트 서사 좀 파 "줘"

229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13:44

>>227 시윤이의 경우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기에
줄리아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국군이나 둥지작전에 대해 물어 볼 예정
가능하다면 말이지

>>228 빈센트는 과거가 희박하니
UHN 쪽에 접근해서 베로니카에 대한 것에 단판을 지어볼 예정

230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20:18

>>229
UHN의 반응

231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25:30

>>230 그래도 일단 최선을 다해보겠음

232 ◆c9lNRrMzaQ (I6SBGaeRoc)

2022-09-29 (거의 끝나감) 00:31:20

>>231은 불가능.

비빌 구석이 조금도 없음

233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1:56

>>232
>>230
드립으로 올렸던 이 짤이 적중할줄이야.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준혁이가 힘쓴다면... 다른 세력들(캡틴이 언급한 바티칸 등 종교연합에 그 무슨 다른 거시기들)의 힘을 최대한 빌려오는 것이려나요

23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2:35

>>226 (싸인)(도장)

235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4:23

그러니 빈센트도 이제는 최대한 협력하겠습니다. 일단 자현이한테 인사라도 끝마쳐야 할까...

236 ◆c9lNRrMzaQ (I6SBGaeRoc)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9:39

그냥 어느정도 빈센트의 캐릭터성도 바꿀 각오를 하는 게 맞을 것

237 유하주 (m5lbJj/PAA)

2022-09-29 (거의 끝나감) 02:45:19

>>226 만담해줘 (서명)

23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05:53:48

>>226 부디 해주십쇼!!(서명)

239 빈센트주 (Cgldrqoly2)

2022-09-29 (거의 끝나감) 07:40:41

>>236
불법사 정체성 버리더니 이제 강제로 인싸가 되어야 하는구나 아이고 아이고

240 태식주 (ZcyfaiTKes)

2022-09-29 (거의 끝나감) 08:51:43



트 중에 빈만 남았군

241 빈센트주 (Cgldrqoly2)

2022-09-29 (거의 끝나감) 11:13:10

빈곤...

242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1:42

점심시간에 잠깐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26 😯
저도 괜찮습니다! 👌📃🖋
강산이의 활동에 너무 지장을 주지만 않는다면 환영이에요.

243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3:16

>>229-232
빈센트 쪽은 베로니카도 UHN이 쥐고 있으니까 좋든 싫든 UHN 쪽으로 많이 엮이는구나 싶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역시 캡틴 말씀대로 준혁이가 개인적으로 관여하기는 어렵고 기본적으로 빈센트 측에서 직접 서사를 쌓아나가야 할 것 같고...
장기적으로는 여명 길드의 전반적인 내실을 다져놓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다보면 나중에 자연히 더 엮이게 되지 않을까요? 개인은 대응이 어렵지만 길드 차원에서 해줄 수 있는 일들도 생길 것 같고요. 빈센트의 큰 목표들 중 하나도 (베로니카 관련해서) 대형 빌런 집단인 프리핸드에 복수하는 건데 이것도 아마 빈센트 혼자서는 힘들테니까...

>>233
내부 결속을 다지고 나면 외교에 힘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당.

>>239
'불법사' 키워드는 아직 완전히 죽은 건 아니라고 생각함다....! 칭호도 불꽃이랑 관련이 있잖아영. (토닥토닥)

244 지한주 (WTFJG2w1YE)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7:09

만만하게 볼 건 아니었군요...
얼마 안 지나서 돌아올 수 있다면 좋겠...는데..

245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7:37

일상 답레는 지금은 힘들고 나중에 드리겠습니당!!
별일 없으면 오늘 안에는 드릴 수 있을 것!

246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9:04

점심시간 끝나가니 주변에 눈이 많아져서!
가봅니다! 나중에 봐요!

247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16:43:05

갱신!

24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8:57:16

개앵신 일상 찾기

249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18:59:05

이번주는 일상이 좀 힘들다..주말부터 활발하게 돌려야지.

250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04:06

저는 진행이 되기 전까지 빨리 망념을 회복해야만

251 빈센트주 (jxdxto5Heg)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1:32

>>248
하실래요?

252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8:08

8시

253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9:20

저야 좋죠!

254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30:32

? 근데 잔여망념이 반?

255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32:02

그리고 캡 요즘 진행 활발하시네요 ㄷㄷ 요즘 시간이 생기셨나봐요

256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0:13

없는 시간 짜내는 최후의 불꽃이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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