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5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07:35

수고했당 캡띤

156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07:38

수고했어

157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07:47

수고하셨습니다!

158 시윤주 (UjsNps9mcY)

2022-09-27 (FIRE!) 23:07:55

수고수고!! 업무가 갑자기 밀려들어와서 짧게 짧게 밖에 못 썼다...

159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08:22

근데 왕이랑 기사라...생각보다 터무니없는 걸 들은 느낌.

이게 엄청난 떡밥이 될 것 같은 느낌?

16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3:08:49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안하면 내일 캡틴 안 보임

161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09:50

유찬영의 관리중 하나가 등장한다는 건가? 틈을 보였다는게 아마 잡혔다 라는 느낌인데

162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3:10:1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진행후기..

에피소드 3의 현준혁은 다릅니다!
진행에서 이어지는 특별반!
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현신의 벽은 높았다..

163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10:20

>>148 이거 선물하려고 하는데 ㄱㅊ?하는 용도로 쓰심ㅇㅓ떨까요 혹시모를 지뢰 피해가기!

164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11:00

진행 후기

이제야 슬슬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생김.

그리고 npc와 짫지만 제대로 이야기하면서 개성을 느껴 재밌음.

마지막으로 오뚜기가 어떻게 작동하나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어마무시 했음.

종합적으로는 좋았음.

165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11:14

후기

뭔가 하려고 했지만 자현이도 안보이고 각 단체별로 필요한게 뭔지 찾아보려고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답을 찾아내자.
그리고 연속으로 진행이 있어서 좋았다.

166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11:37

후기

진흙 투성 A 찍으려면 시간 걸리겠구나 진흙흙흙

16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12:27

>>15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빈센트 (vTkgqV69Eo)

2022-09-27 (FIRE!) 23:12:32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후기
현실은 너무 무겁고 끔찍하구나...

169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12:54

그리고 알겠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어요!!

170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16:10

난 졸려서... 가볼게

171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17:10

오현주 잘장

172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19:23

저두 자러 갈게용 모두 굿나잇

173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19:52

명진주도 잘장

174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0:32

>>160 이건 보상이 아니라 상태이상 아닌 것??

농담이고...간만에 재밌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생각 외의 기회나 새로운 발견이 튀어나오는 한편 미래에 대한 희망도 보이는?? 그런 진행이라는 감상이네요!!

참고로 여러분 오뚝이 정보는 뻥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확륜이 한 50퍼랬나???
너무 믿는 건 좋지않슴다!

175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2:50

>>162 전판에서 언급되었던 전력 확보 문제도 그렇고 이번 시나리오는 비전투적인 쪽에서도 캐릭터들 간의 협력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강산이가 청월고교 출신 가디언한테 초기호감도 보정 주는 장비 끼고 있으니 참고하십셔 여러분!

17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4:16

오현주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보니 그 이틀이상 연속 진행하면 머 있지 않았었나요?
그거 아직도 적용되나영?

17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5:07

>>168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178 강산 - 빈센트 (WtF5FiJmgA)

2022-09-27 (FIRE!) 23:26:36

"형님 고맙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통화내용과 빈센트의 목소리를 듣고 강산은 도둑을 잡고 있지 않은 다른 쪽 손을 반갑게 흔들어 보인다. 빈센트가 어쩐지 평소와 다른 분위기임을 곧바로 알아차리진 못 한 것 같지만. 변명하자면 그럴 만한 상황이긴 했다. 바로 옆에서 범죄자가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치며 버둥거리고 있었으니.

"아이고 의념 각성자가 비각성자 잡는다!!"
"그럼 소매치기가 남의 가방 들고 나르는데 안 잡아요?!"

잠깐 아차 싶어 반말이 슬쩍 해요체로 바뀌긴 했지만, 강산도 지지 않겠다는 듯 소리를 쳤다. 거기에 곧 뒤쫓아온 가방 주인까지 합세해 강산에게는 감사의 눈인사를 보내고 도둑에게는 욕지거리를 하더니, 아예 도둑을 제압하는 데 합세해 둘이서 도둑을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만다.

이후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 소리를 배경으로 나타난 경찰들에게 도둑을 연계하고, 강산은 그들과 잠시 신원 확인이니 진술서 작성이니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어쩌면 조사를 위해 신고자인 빈센트 쪽으로 다가오려는 경찰이 한 명쯤 있을지도 모른다.

//4번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니...!이거 드리고...정산만 하고 자러 가야겠네요!

179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50:24

강산이한테...코인이...이렇게...많았던가...?
아...이거 여태까지 모으긴 많이 모았는데 못 쓴 거였네요.

180 알렌주 (lm4M.EykAQ)

2022-09-27 (FIRE!) 23:52:34

아임홈

181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53:00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82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53:10

오잉까자

183 시윤주 (96xa1vnAm6)

2022-09-28 (水) 02:33:33

늦었지만 일을 마치고 쓰는 진행 후기

일단 본의아니게 투정 부려서 스트레스를 드린 것 같아서 죄송...별로 좋은 태도가 아니었던거 같고, 이전에 이런걸 보는게 편하지는 않다~ 라고 말한 사람으로서 정신차려보니 직접하고 있었네 싶은 민망함이.....

과거사는 너무 멀리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접근을 피해왔는데, 사실 캐릭터의 핵심서사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스스로 시도도 안해보고 포기한체 할게 없다고 말했으니. 확실히 캡틴 입장에선 답답했겠다 싶음. 학교에서 벗어난다는 발상 자체가 사실 조언들을 들으면서도 잘 안떠올랐다고 할까, 단단히 고정 관념이었던듯.

그래도 떼써서 엄마가 이유식 떠먹여준 애기가 된 기분이라 부끄럽긴해도, 이야기의 방향성을 찾고 노력해볼 길을 봤다는 점에선 무척 기쁜 진행이었음. 급한 일만 아니었더라도 훨씬 신나고 감사했을텐데. 너무 늦은 후기라서 올리기 좀 그런가 싶다가도, 열심히 조언해준 캡틴을 생각하면 자기전에 솔직한 감상을 올리고 싶어씀.

184 태식주 (dhZIjAnJsM)

2022-09-28 (水) 02:47:25

185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08:01:08

굳 👍

굳모닝입니다!
갱신하고 가요!

186 유하주 (xQ.WAI04rs)

2022-09-28 (水) 08:13:02

굿모닝~~

187 강산주 (H9QfV023ao)

2022-09-28 (水) 08:27:33

>>182 그리고 오잉은 어...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188 빈센트 - 강산 (2veTBcXruQ)

2022-09-28 (水) 11:20:01

도둑 잘 잡는다. 빈센트는 딱 그런 감상으로 강산을 바라보았다. 비각성자면 당연히 잡아야겠지만, 뭐 그런 배배 꼬인ㅡ UHN 같은 시선으로 사안을 바라볼 생각은 없었다. 그저...

"...저기. 당신이 신고했습니까?"

두 경찰이 강산에게 붙잡힌 도둑을 인수하러 가는 동안 한 경찰이 빈센트에게 다가왔다. 빈센트는 돌아보지도 않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각성자고요?"

다시 한번, 끄덕. 무성의한 태도에 경찰도 기분이 나빠졌는지 빈센트를 추궁했다.

"당신, 그래도 각성자면 당신도..."

뭐라 훈계했지만 빈센트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강산이 이쪽을 바라보면 "이놈 병X입니다." 라는 뉘앙스의 턱짓을 했으리라.
//5

189 준혁주 (vlTwKvm4ok)

2022-09-28 (水) 18:44:03

갱신~

190 빈센트 - 강산 (2veTBcXruQ)

2022-09-28 (水) 19:02:01

ㅎㅇ

191 준혁주 (9Jn77LR5Zs)

2022-09-28 (水) 19:49:56

빈센트주도 하이!

192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19:50:58

경찰은 실제로는 저렇게 말하진 않는 편이지...

193 오현 - 강산 (7Aq.Pc0h46)

2022-09-28 (水) 19:57:05

사실 나야 우승은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다른 녀석들은 다들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크게 신경 쓰고 있어 보인다.

강산 만 봐도 우승을 하지 못한 분함을 이리 보이니까. 이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니까.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감정들을 음악에 담아 내보인다던데, 너도 그런 편인가?"

그렇게 물으며 아까의 연주를 떠올려 봤다. 그런편... 인가?

>1596620085>619 이어왔다! 늦어서 미안

194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19:58:16

>>192 오 그러면 영웅서가에서는 어떻게 해요?

195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19:58:28

그리고 같이 일상할 사람 있나용?

196 오현주 (7Aq.Pc0h46)

2022-09-28 (水) 20:07:50

난 패스

197 시윤주 (96xa1vnAm6)

2022-09-28 (水) 20:10:44

갱신!

198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12:06

어서오세요 두 분!

199 태식주 (dhZIjAnJsM)

2022-09-28 (水) 20:15:59

ㅎㅇ

200 오현주 (7Aq.Pc0h46)

2022-09-28 (水) 20:19:01

명진주 시윤주 하이

201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22:56

태하!

202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20:23:49

상대 의념 각성자가 얼마나 레벨이 높을지 모르니까, 일단 먼저 가디언에게 신고해달라고 하지.
사실 저런 행동들도 UHN 입장에서는 '어? 사회 기여 안하네? 폭력적인 거 제외하면 아무것도 못하네?' 하면서 미친놈들마냥 달라들 수도 있긴 함...

203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26:03

그럼 비각성자들은 힘든 무거운 거 대신 들어주기나 위험한 생물 퇴치 운동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04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20:29:43

착각하는 것들이 하나 있는데, 기술의 진보와 발전의 영향을 의념 각성자만 받는 게 아님.
비 의념 각성자들도 이런 기술의 진보와 발전의 영향을 받고 있음. 무거운 거를 대신 들어줄 필요가 없지. 물건을 드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장비가 있거나 일시적으로 물건의 무게를 낮추는 아이템 같은 것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야.
위험한 생물 퇴치 운동 같은 거야 그런 문제가 있다면 가디언이나 헌터들에게 의뢰로 적용될 수 있으니까 말야.

단순히 현실의 기준으로 생각하려고 하면 사회적인 분위기나 생각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음.

205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33:53

생각보다 더 아이템이 널렸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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