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1078>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08 :: 1001

고요 ◆afuLSXkau2

2022-09-07 19:41:50 - 2022-09-11 22:25:25

0 고요 ◆afuLSXkau2 (U2M5FXbWPY)

2022-09-07 (水) 19:41:50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512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2:04:30

(세혁이 욤뇸)

>>511 레시도 주세오(철컥

513 세혁주 (8RgTzFgFOY)

2022-09-10 (파란날) 22:05:13

세혁이 진단은 가능한 단답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캐릭성을 위해..

>>511 레레도 줘!

514 이스마엘주 (bat1akzgTU)

2022-09-10 (파란날) 22:06:22

세혁이 진단~~!!!!(와구와구) 거르는 경우가 많다니 세혁아...... 한국인은 밥심인데...(훌쩍)

515 ◆afuLSXkau2 (XIx7yXdOP6)

2022-09-10 (파란날) 22:10:08

어서 오세요! 세혁주! 음. 모두의 진단. 오늘은 조금 피로한 감이 있어서 바로바로 응답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잘 보고 있어요! 이렇게 저는 또 캐릭터의 어떤 면을 알게 됩니다. 이를테면 스메라기의 망설임없는 당당한 모습과 세혁이의 식사를 거르는 점이라던가. (눈물)

516 이스마엘주 (bat1akzgTU)

2022-09-10 (파란날) 22:11:59

나 이제 봤는데... 스메라기 사진 찍을 때 발목 괜찮은 거 맞지...??? (사진 보고 눈을 의심)

517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2:15:10

세혁아,,,, 아직 젊어서 괜찮은 거지 안 먹으면 몸 다 상해요 아이고,,,,,,,

휴 하던 게임 끄고 돌아와따,,,, 그사이 북적북적해졌네!!!! 세혁주도 안녕이야~

518 세혁주 (8RgTzFgFOY)

2022-09-10 (파란날) 22:15:21

세혁이는 그냥 그림 그리다가 정신을 차리면 끼니 시간이 지나있어서 그대로 패스하는 쪽이야!
애초에 먹는 양이 많지도 않고!

519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2:16:30

>>516 실제 해본 사람들 후기로는 괜찮데오

520 ◆afuLSXkau2 (XIx7yXdOP6)

2022-09-10 (파란날) 22:17:13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꽤 여러 분들이 계시는 모양이네요! 일단 가볍게 인사는 드렸으니 전 이만 다시 쉬러 가볼게요! 내일 뵙도록 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521 세혁주 (8RgTzFgFOY)

2022-09-10 (파란날) 22:17:37

>>519 저게.. 괜찮다고...?(동공지진)

캡틴 잘 쉬어!

522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2:18:00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레레시아 나나리: 머리 감구- 라라한테 말려달라고 하면 돼-
라라시아 : 빗과 드라이기와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야.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레레시아 나나리: 에- 뭐 어째야 하나아. 가서 한 대 친다? 아니면 몰래 찌릿찌릿하게 만들어 버릴까아?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레레시아 나나리: 그건- 음- 음...

레레시아 나나리: 내가 죽는게 훨씬 낫지. 당연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레레시아 나나리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감각과 타인의 감각. 더 신용하는 쪽은?」
아예 한쪽만 따르지는 않을건데. 아마도 자신의 감각 쪽이 비율이 좀더 높지? 음? 너무 강렬하게 촉이 왔다면 자신의 감각을 우선시 하겠지만. 아니라면 상황과 흐름 보고 따라가는 편.

2.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아무도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시무룩)(요리를 들고 씁쓸하게 퇴장)(이후 일주일간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삐지긴 하겠네. 진짜 삐졌을지는 모르지만.

3. 「자신의 수명을 댓가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선택은?」
그 누군가가 적이 아니고서야 거의 무조건 구한다! 를 선택할거 같은데. 만약 목숨 자체를 내놓아야 한다면 고민 끝에 구하지 않을 거 같다. 목적이 이뤄진 후라면 기꺼이 목숨도 내놓겠지만.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523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2:19:02

(레시 귀여워서 쥬금

524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2:19:26

>>523 (위에 올라가서 승리 포즈)

캡틴 푹 쉬구~!

525 세혁주 (8RgTzFgFOY)

2022-09-10 (파란날) 22:19:43

>>522 레레시아의 희생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 질문과 대답이네..
근데 레레 요리...잘..하니..?

526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2:20:56

>>524 (시체 폭발)

527 이스마엘주 (bat1akzgTU)

2022-09-10 (파란날) 22:23:02

삐진다니 안돼~ 레샤 귀여워.... 그렇지만 우리 레샤 죽으먼 안돼.. 소중한 레샤 꼬옥...

다들 어서와~!!!!!!!!!

528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2:23:08

>>525 불 안 쓰는 거라면 대충...? 먹을 수는 있게 만들지만~ 레레의 세븐스 생각하면 과연 누가 먹을까 싶기도 하고~~

>>526 시폭이라니 으아니챠 (같이 폭발)

529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2:25:34

>>527 ㅋㅋㅋ 마엘이도 소중하다구~ 마엘이 죽을 위기에 처하면 몸을 던져서 구해줄거라구~~

530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2:34:12

다들 레시주 앞에서 죽으면 안돼... 눈에 띄는 곳에서 죽으면,,,, 레레주한테 승리 포즈 당한다...!!!!!

레시 희 생 하 지 마 . . .! 레시는 자기가 선인은 못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구한다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완전 나쁜 사람은 못 된다구요 눈물뚝뚝

531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2:42:05

>>530 후후후 그런 승우주가 다음 타자가 되고 마는데! >:3 진단과 같은 선택지가 나왔을 때 구한다를 선택하거나 그런 가능성이 있는 건 라라가 있기 때문이라네~ 레레를 그나마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마지막 쐐기랄까 라라는~~

532 쥬데카 - 이스마엘 (Hblx413Wmk)

2022-09-10 (파란날) 22:43:16

"네, 감사합니다."

차트를 확인하던 의무실의 세븐스가 붕대에 대해 대답해주며 타박상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건네주자 너는 고갤 숙여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의약품을 받았다. 그럼 용건은 끝인가. 당연히 아니었다. 네가 맡았던 비릿한 향을 그들이 맡은 건 아니겠지만. 대신 이번에는 보이고 만 거겠지.
너 역시도 무심코 돌아본 때, 그의 손이 얼굴로부터 스르륵, 내려와 제자리로 향하는 것을 시선에 담겼다. 어디까지나 확신은 아니었지만 다음 순간 의무실의 세븐스, 그러니까 스미스 씨의 말을 통해 부상을 입긴 입었구나. 싶어 그를 잠시 쳐다보았다. 단호한 처사에 아무래도 부상을 숨기는 듯한 모습이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라고 짐작하면서 널 향해 돌려지는 그의 고개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잠시 고민했다. 결국은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이 됐지만.

"...아무래도 전문가들일 테니까요, 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그래도 다행입니다."

전문가의 손길만큼 믿음직한 걸 찾기는 어렵지. 그런만큼 부상의 치료에 대해서는 의사의 처방을 최대한 따르는 게 옳다고 생각하며 영영 숨기는 데 실패한 게 어쩌면 더 잘된 일이라고 생각해 본다. 정작 그의 움직임이나 분위기를 살펴보면 조금 당황한 것도 같고, 어쨌든 원했던 상황은 아니었던 모양이지만.
다음 순간 그가 손목을 더듬자, 딸깍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곧 지금까지 줄곧 너의 눈과 그의 얼굴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노이즈가 자취를 감추자. 너는 그 찰나의 순간 동안 엄청난 갈등에 직면했다. 이렇게 갑자기 얼굴을 보이시면! 봐야 하나? 얼굴을 보이기 전 그의 손가락이 아마 입이 있을 만한 자리에 위치했던 걸 떠올린다. 비밀이니 발설하지 않아줬으면 한다는 의사표현이라고 봐도 되겠지, 그렇다면 보이는 데 거부감이 있다는 말 아닐까?

"아, 그게 음... 거울 여기 있습니다."

짧았지만 이미 빛을 통해 네 눈에 맺힌 걸 어찌하겠는가. 흰색 머리카락은 일정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녹색의 눈은 실제로 그럴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채가 느껴지는 듯했다. 피 때문에 찡그린 상태라서 서슬 퍼런 듯했지만 그렇게 덮일 만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여전히 마스크로 덮여 있는 하관을 떠올린다. 마스크는 목소리를 변조하는 용도일까? 그게 아니라면 노이즈로도 불안해 얼굴을 두 겹으로 숨기는 용도였을까. 어느 쪽이든 계속 쳐다보는 건 예의가 아닐 뿐더러 상대가 그다지 달가워하는 것 같지는 않았으니. 너는 시선을 돌려 거울을 들어 그에게 보였다.

"그...피부터 닦으시는 게 어떨까요, 눈에 피가 들어가면 좋지 않으니까요."

그리곤 간이침대 위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알코올 솜을 하나 그에게 건넸다. 직접 닦아줄 수도 있긴 하겠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 정도의 관계성은 아직 모자라다는 생각도 했고... 거울을 보여줬으니 충분히 잘 닦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본다. 아닌가, 한쪽 눈이 감긴 걸 보니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그가 스스로 하게 두고, 만약 조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주든지 해야지. 라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너는 우두커니 거울을 들고 그 뒤에 숨듯 섰다.

//크악 갱신합ㅁ니다!! 답레도 가져왔어요!!!

533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2:44:09

쥬데카주 어서오구~!

534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2:44:28

(레시주 위에서 승리 포즈)

535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2:46:34

승우: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애인이 없다.....)
음... 만약에 생긴다면 그냥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을까~ 표현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솔직한 성격이니까 별다른 미사여구 없이 담담하게 말할걸🤔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일상적이고 장난스러운 짜증 같은 건 쉽게쉽게 드러내는 편이야. 친한 사람이랑 투닥거린다거나 할 때. 상황적인 여건이 좋지 않다거나 누군가에게 함부로 드러내선 안 되는 감정 같은 건 삭이는 편.
여담으로 평상시에는 바로바로 발끈해대서 그렇지 사실은 참을성이 꽤 좋아. 그럼 평소엔 왜 그러고 다니냐면,,,, 그냥,,,, 평소에는 일부러 머리에 힘 안 주고 지내...😊 (승우: (존* 만족스러운 따봉))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에델바이스 평균 정도는 되지 않을까~ 특별히 날쌘지는 생각 안 해봐서 모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승우: 어… 사과, 해야겠지. *, 근데 화해는 씨* 어떻게 하는 거냐.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승우: 뭐 ***아? 이 *** 말을 존* *같이 하네.(내로남불!)

"네게 충성하겠어."
승우: 뭔 개소리야, 씨*. 난 그런 거 못 받으니까 가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36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2:48:14

>>531 (저는그만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
라라 때문이었다니....!!!! 그럼 라라가 없다면... 마지막 선도 없어지는 거야...??🥺

쥬주도 어서와~~

537 세혁주 (8RgTzFgFOY)

2022-09-10 (파란날) 22:53:22

>>535 승우 볼 때마다 지옥불반도의 타오르는 남고생이 떠오른다.
승우야 롤 좋아해?

538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2:59:07

(승우의 반응이 뭔가 예상된 반응이라 끄덕)

539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3:02:16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잘못 했다가 고소당해서 잡혀갔다고 합니다.... (?)

540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3:02:25

>>534 뭣이 난 쓰러지지도 않았는데!?

>>535 오~ 솔직한 승우 죠습니다 주식 사두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승우 일상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승우주 필터 할려면 매번 번거롭겠다... ㅋㅋㅋㅋㅋ

>>536 물논. (끄덕)(근엄) 라라가 없었다면 지금의 레레도 없고~ 만약 진행 중에 없어지거나 하면 이제... 남은건 파멸 뿐...?

541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3:05:06

>>540 시체 폭발로 쓰러졌을 때 올라갔지(??

542 쥬데카주 (Hblx413Wmk)

2022-09-10 (파란날) 23:08:12

모두 반가워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아니 보내고 계신가요!

그리고 승우쿤... 친해지면 오래오래 사귈거 같은 친구 1위라고 합니다! 제가 선정했어요(?)

543 이스마엘주 (bat1akzgTU)

2022-09-10 (파란날) 23:08:53

승우는 솔직하구나..(메모)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승우주 검열 어려울 것 같아.. 아니 이와중에 >머리에 힘 안주고 지내< 이거가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우리 승우...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안 한다는데... 혹시..?

쥬주도 엇솨~ 답레 이어야하는데 갈등에 직면했다니 귀여워.. 괜찮아 비밀로 하면 다음부턴 그냥 생얼이야!(대체)

544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3:09:13

(쥬주 환영

545 쥬데카주 (Hblx413Wmk)

2022-09-10 (파란날) 23:10:38

>>543 다음부턴 얼굴 그대로 보여주는건가요 그런건가요 크하하 여러분 제가 처음으로 이스마엘 맨얼굴을 봤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저만 볼거에요(정확하지않음

>>544 (감사인사하는 제리 짤

546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3:11:16

>>545 하하 픽크루로 전원에게 뿌려졌지롱(?

547 쥬데카주 (Hblx413Wmk)

2022-09-10 (파란날) 23:12:34

>>546 그치만 그건 제4의 벽을 넘어서일 뿐이죠 후후 저는 벽 안에서도 봤다고요(??)

548 이스마엘주 (bat1akzgTU)

2022-09-10 (파란날) 23:12:46

그건 응애스마엘이잖아(?

549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3:14:56

>>540 ㅖ?? 어...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처음에는 손에 안 익어서 버벅거렸는데 이제는 완벽 적응했거든!! 👍

라라랑 레레는 묘한 관계 같아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참 궁금해... 서로 뗄 수 없으면서도 거리를 두어야 하는 듯한 묘한 삐걱거림...🤔

>>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랍게도 정답...! 쉬운 남자라서 친해지면 은근히 우정맨이야... 근데 이제 말버릇이 나빠서 얘랑 친구 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 뿐()

550 멜피주 (ZmHUXiVM22)

2022-09-10 (파란날) 23:20:16

(파김치

551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3:20:27

>>543 몸이 좋으면 머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설득력 있는데🤔
사실 여기서는 하고 싶은 거 안 참고 편하게 지내는 중이라 그러는 거래~

>>547 크아악 부럽다.......(말라죽음)

552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3:22:11

>>550 (환영의 꾸와악)

553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3:22:48

>>541 큿 시폭은 눈속임이었나!

>>542 물론 잘 보내고 있지~~ 쥬주도 잘 살아있냐구~~

>>549 역시 사람은 적응이 최고지! (?) 라라와 레레는... 연결고리가 반쯤 끊어진 쌍둥이랄까. 승우주가 느끼는 그 삐걱거림이 바로 내가 노린 것! 후후 승우주 감이 좋군!

554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3:23:28

>>550 (승리포즈)(대신 안마의 꾹꾹이)

555 엔주 (hr0WHImXck)

2022-09-10 (파란날) 23:26:14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른 귀가를 해서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을 가동할 수 있게 됐어요!! 만세~!

556 스메라기주 (AtHqDBNYB2)

2022-09-10 (파란날) 23:26:41

>>550 어서와요 멜피주(기다림의 자세

557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3:28:29

오오 엔주도 어서오구~!

558 쥬데카주 (Hblx413Wmk)

2022-09-10 (파란날) 23:29:22

쥬데카:
192 타인과 자기 자신 중 더 우선시하는 쪽은?
아무래도 타인 쪽이 좀 더 우선시되는 감이 있습니다만! 뭐 어디까지나 보기에 그렇다는 뜻입니다. 결국은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이 쪽으로 좀 더 기울죠, 의식적으로 타인 쪽으로 방향을 돌리려고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로가 다소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착한 아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완벽하게 들어맞지는 않지만 이렇게 이해해도 문제는 없읍니당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사실 웃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함)
기본적으로 웃을 때 입만 웃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항상 눈까지 같이 웃습니다. 곤란할 때든, 아니면 기뻐서 웃든간에 항상 눈꺼풀이 포개지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이 말인 즉슨 눈까지 안 웃는다는 건 진짜 웃는게 아니라는 거... 얘기하다 보니까 웃음이라기보다는 미소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같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흠티콘)
꽤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게 드러날 정도의 관계성은 아직 없었지만요. 일단 현재 상태에서 질투심이 드러날 만한 일은 없고, 아마 자기비하로는 이어질 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질투는 나지만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질투하는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리라 생각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의 우는 모습은?"
쥬데카: 보통 이런 걸... 당사자에게 묻습니까? 글쎄요... 우는 얼굴은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요. 남에게 보이고 싶지도 않고.

"너 덕분에 기뻐."
쥬데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기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군일 경우)
쥬데카: ...그건 유감스럽군요. 왜 저는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걸까요. 당신은, 나 때문에 기뻐서는 안 되는데. (적대자일 경우)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쥬데카: 인기라는 게 좀, 사실 조금 어색해서요. 돌아다니는 데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다른 데 피해를 입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조금 꺼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 좋아해주시는 건 좋지만 음, 제가 그걸 감당할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뭐... 지금은 그런 고민을 할 만한 정도도 아닙니다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그리고 진단을 가져온다!

559 멜피주 (ZmHUXiVM22)

2022-09-10 (파란날) 23:29:56

다들 안녕하세요~ 호요요...

560 쥬데카주 (Hblx413Wmk)

2022-09-10 (파란날) 23:31:37

멜피주 엔주 어서오세요!!

>>551 ㅋㅋㅋㅋ머지않아 다들 보지 않을까요! 말라죽으면 안 됩니다!!(물을 마구 뿌린다

>>553 네!! 잘 보내고 왔습니다!!!

561 승우주 (5/TbCQgf0g)

2022-09-10 (파란날) 23:31:37

>>553 쌍둥이는 둘이서 하나!가 클리셰인데 애매한 거리두기 하는 쌍둥이라니... 신선해서 맛이 좋습니다.....
레레주가 딱 와닿게 표현을 잘 해줘서 그런 거라구!!! 언제나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 :3

엔주도 어서와~~ 지금까지 수고했다구~

562 레레시아주 (l8CBO9h50E)

2022-09-10 (파란날) 23:35:51

쥬데카는 굉장히 신중하고 음~~ 스스로와 주변을 의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거 같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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