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0066> [연애/일상/다중 1:1] 내 옆자리의 신 님 :: 133

이번엔 유니버스! ◆oAG1GDHyak

2022-09-05 10:54:34 - 2024-10-06 02:17:04

0 이번엔 유니버스! ◆oAG1GDHyak (vQcdrhDflI)

2022-09-05 (모두 수고..) 10:54:34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신들은 인간과 의식을 맺어 영원을 기약하고 함께 하고 싶어한다고 해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곳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83 이름 없음 (bPOCX7n.NU)

2023-01-04 (水) 01:49:27

보다시피 다른 이로 새로 구하니까 혹시 원하는 이 있으면 콕콕 찔러줘! 없으면 없는대로 해피 뉴 이어!

84 이름 없음 (.fkJaAmk1s)

2023-01-04 (水) 17:20:20

딱 오늘 12시까지만 구할게! 다들 남은 하루도 잘 보내자!

85 이름 없음 (t2WF.P6xz6)

2023-05-29 (모두 수고..) 02:18:27

내옆신 스레 끝났고 스레 소재 기부한다고 했으니 이거 띄워도 되겠지?
남캐러이고 같이 헤테로 신/인간 조합으로 돌려볼 여캐러를 찾고 있어!

인간 포지션을 해볼까 하는데 사실 신이라도 상관없어!

일상도 굴리고 썰도 풀고 하면서 자유롭게 노는거 좋아해! 조율하서 같이 할 참치 있으면 찔러줘!

86 이름 없음 (Xys0x7LRFk)

2023-05-29 (모두 수고..) 09:15:28

ㄱㅅ

87 이름 없음 (Dev0vY9O4k)

2023-05-31 (水) 14:53:51

>>85로 갱신! 오늘 자정까지만 올리고 없으면 묻을게!

88 이름 없음 (U8Ob58EAIw)

2023-09-27 (水) 21:12:05

>>85인데 다시 한번 저 조건으로 구해볼게! 관심있는 이는 찔러줘!

89 이름 없음 (mjHir1VDIo)

2024-08-03 (파란날) 14:04:07

이거 갑자기 떠올라서 이 주제로 같이 놀 참치를 구해볼게!
나는 일단 남캐러이고 상대 캐릭터 성별은 크게 상관없어! 우정물,연애물,청춘물 다 좋아하는데 다만 연애쪽은 HL을 주로 파는지라 그것만 양해를 부탁해! 그런데 연플은 캐릭터 흐름에 맞추는 편이라서 크게 없어도 상관없어!
한국 배경도 좋고 일본 배경도 좋고 신/인간 포지션 어디라도 좋아. 각각 이미지는 다 잡아뒀거든. 고등학생보다는 대학생 쪽으로 해서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을 선호해.
그 외에는 일상/썰/AU 기타 등등 다 좋아해. 상판에서 규정하는 수위선만 안 넘으면 크게 상관없다!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참치는 찔러주고 당분간 날씨 계속 덥다는데 더위 조심하자!

90 이름 없음 (mjHir1VDIo)

2024-08-03 (파란날) 19:14:11

갱신해둘게! 내일까지만 구해볼게! 이 주제는!

91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09:27:00

마지막으로 한번만 갱신!

92 이름 없음 (Uv61ZywMLQ)

2024-08-04 (내일 월요일) 10:16:22

>>89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데 혹시 괜찮을까! 이쪽은 여캐러에 인간선호! 배경은 한국도 일본도 괜찮아!

93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0:39:42

>>92 안녕! 참치야! 여캐러에 인간선호라! 그렇다면 내가 신 캐릭터를 하면 되겠구나! 배경은 나도 어느 쪽도 괜찮은지라... 이 부분은 다이스를 굴려볼까? 혹시 선호하는 요소나 이런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 혹시 있을까?

94 이름 없음 (Uv61ZywMLQ)

2024-08-04 (내일 월요일) 10:44:27

>>93 그렇다면 망설일것없지!
.dice 1 100. = 85
홀 한국
짝 일본

으음 딱히 거르는 것도 없어! 고어나 그런거야 좀 그렇지만 그거야 이쪽에서는 볼일도 없을테니까! 너 참치는 어때?

95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0:52:42

배경은 한국이 되었구나! 나도 특별히 막 거르는 것은 없어! 물론 고어나 유혈 이런 것은 당연히 싫지만 일상물로 돌아갈테니 그런 것은 없을 것 같고..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수동적인 캐릭터는 조금 그렇다 정도? 소극적이거나 과묵한 것은 괜찮은데 막 단답으로 답을 하고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가 모두 이끌어줘야하는 성향 있잖아? 그런 것만 아니면 오케이!

그 외에는.. 일단 내옆신 기반 멀티버스니까..내옆신 설정이 들어가게 될 것 같긴 한데 혹시 이 설정은 뺏으면 좋겠다 싶은 거 있을까? 위를 보면 천의 기운, 지의 기운, 혼인의식 그런 거 여러가지 있긴 하니 말이야.

96 이름 없음 (jsYMsvJmOk)

2024-08-04 (내일 월요일) 11:15:10

아이고 1:1이면 그런 성향 캐릭터는 아무래도 힘들지... 다른 쪽에 너무 부담이 되니까 그런건 나도 싫다!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인것도 좀 그렇지만! 뭐 막말로 양아치나 카사노바타입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싶네!

내옆신 설정쪽은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솔직히 없애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여. 지금까지 내옆신1:1이나 내옆산 진행상황을 봤을때는 애초에 그런 혼인 의식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기도 했었으니까!

배경이 대학가다보니 굳이 새로운 지역을 만들기보다는 수도권이나 광역시쪽을 하고싶은데 혹시 괜찮을까? 배경도 좀 옛날로...

97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1:33:29

나도 양아치나 카사노바 타입은 힘들어서 안하는 편이야! 잘 살리기도 힘들고 굳이 그런 설정을 선호하지도 않아서! 일단 지금 생각하는 것은 천체의 신으로 해서 별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거나, 원하면 별의 위치를 살짝 바꿔놓기도 하고, 별의 움직임을 읽어서 미래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내일 여기서 이런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식으로 정도만) 정도의 그런 캐릭터를 생각 중이야.
성격은 다정하고 밝지만 약간의 선이 있는 그런 느낌 정도? 인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신인 자신이 인간의 일에 너무 끼이게 되면 천기누설이나 혹은 인간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주변과 친하게 지내지만 너무 깊게 관여하거나 끼어들지는 않는 그런 느낌의 신으로 생각 중이긴 해.

사실 혼인의식은 1:1에서 하라고 만들어진 설정에 가까워보이긴 했지! 단체 스레에서 거기까지 깊은 서사를 쌓기는 조금 어려워보이긴 했으니까! 그래도 난 어느 정도는 있었으면 해. 일단은 내옆신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도 하고? 다른 것은 몰라도 천의 기운과 지의 기운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그렇게 하면 혼인의식이 아니라 인간계에서 수련을 하거나 정신 수양을 하면서 고위신이 되고자 하는 개연성이 생길 것 같거든. 혼인의식은... 뭐 사실 캐릭터 사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거니까!

나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쪽 괜찮아! 다만 배경이 좀 옛날이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를 생각하는지 물어도 될까?

98 이름 없음 (jsYMsvJmOk)

2024-08-04 (내일 월요일) 12:15:09

나도 그런쪽은 영 굴리기 힘들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 차라리 아예 쓰레기악당이라면 굴리기 쉬운데!(?)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반짝반짝 예쁜 신이겠지... 바로 전날에 미래예지 부탁해서 로또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싶다!!!!
이쪽은 평범한 새내기정도로 해볼까 하고 있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던 대학에는 들어왔지만 형편이 좋지는 않아서 돈에 좀 고생하는 타입의 캐릭터를 구상하고 있거든! 덕분에 쪼오오오오끔 예민한 타입일수도 있겠다 싶어... 미리 미안하다고 해둘게...

그렇다면 딱 혼인의식만 없는걸로? 확실히 좀 펴느이주의적인 느낌이 있기는 했지! 연애만 하면 고위신이라니 그렇게 생각해보면 너참치 말대로 차라리 수련하러 내려왔다고 하는 편이 얼추 맞을지도! 그럼 두사람은 어떤 계기로 만났을까? 한창 육체적 전성기인 대학생들이 특히 지의 기운이 강해서 대학에 갔으려나? 그렇게치면 대학원생으로 조교가 되어 마음의 수행을 쌓는것도(?

으음 배경으로는 일단 09년~13년사이를 생각하고 있어! 그 이후로가면 그... 대학배경이면 정치요소를 피할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리니까...

99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3:08:30

나름대로 예쁜 신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해볼게! 로또 번호도 아마 예측은 가능하겠지만 굳이 하려고 하진 않을 것 같아! 그래도 여캐랑 친해지면 약간의 행운이 따르는 예지는 해줄지도 몰라. 이를테면 "지금 버스 정류장에 가면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버스에 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물론 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비밀이니까 그냥 감이 그랬다라고 둘러대겠지만 말이야.
앗. 돈에 좀 고생하는 타입의 캐릭터. 뭔가 현실적인 대학생 캐릭터 느낌이로구나! 예민한 것은 괜찮아! 다만 말도 못 붙일 정도로 막 살벌하고 조금만 이야기를 해도 가볍게 틱틱대는 것을 넘어서서 화를 내고 으르렁거리는 그런 캐릭터만 아니면 돼! 물론 그런 캐릭터는 그런 캐릭터대로 개성이 있지만... 상황극은 기본적으로 캐릭터 교류가 기본이니 말이야! 그러니까 막 교류가 힘들 정도로..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굽혀야 할 정도의 예민함만 아니면 된다!

일단 나는 해당 지역이 그냥 유난히 지의 기운이 강한 지역이라는 설정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남캐도 어디서 수행을 쌓을까하다가 여기면 되겠다! 싶은 마음으로 정착을 했다는 느낌으로! 일단 두 캐릭터는... 지금 설정만 보자면... 무난하게 학과 혹은 동아리 선후배 사이도 괜찮을 것 같고, 여캐가 돈에 좀 고생하는 캐릭터라고 했으니까 같은 곳에서 알바를 하는 느낌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두개를 섞어도 될테고.

동아리에 들어왔다가 남캐가 이런이런 알바가 있는데 해볼 생각 없어? 라고 권한 후에 여캐가 괜찮다고 한다면 남캐가 그대로 데리고 가서 소개해서 바로 채용 루트를 들어간다거나!

확실히 요즘 대학은 조금 그런 감이 없지 않았지. 그러면 그냥 그 정치요소가 될법한 것들만 없애버리면 되지 않을까? 기술이나 문명이나 그런 것은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톡이나 그런 것을 하고, 그냥 그런 요소들만 싹 없애서 일상물 청춘물 그런 느낌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아. 그리고 혹시 연애적 요소나 그런 것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나는 기본적으로 커플 확정 땅땅 이런 것보다는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그런 것들에 따라서 맞춰가는 편이긴 하지만, 아예 그런 것은 없앴으면 좋겠다고 한다면 그것도 맞출 수 있으니까!

100 이름 없음 (TX9ajLGFjM)

2024-08-04 (내일 월요일) 13:35:17

아니아니ㅋㅋㅋㅋ 그 정도는 아니야! 좀 예민하기는 해도 남한테 민폐끼치고 그러는 타입은 아닐테니까! 예민하다는건 금전적인쪽! 일상생활이나 대학생활에는 크게 모나지않은 평범한 느낌의 캐릭터가 굴려보고싶더라구!! 뭐랄까 참치어장은 다들 캐릭터성이 강하다보니 오히려 가끔 이런 타입이 나와줘야지!
그래도 소소한 예언은 해주는구나! 사소한게 겹치면 의심이 된다고 언젠가는 정체를 알게될 날도 기다려진다~ 그러면 이쪽에서는... 대충 감으로 때려맞춰서 추천하는데 한번도 안맞는다던가(?

하긴 사람들이 모이는 도시는 옛날부터 지맥이 좋은 편이었으니까 그냐우토지가 그러는 편이 좋을것 같네! 아 그리고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선데 혹시 너참치만 괜찮다면 그대로 동아리 선후배+알바처 선후배같은 느낌으로 가지고가고 싶다! 대학교다보니 그 이외의 접점을 만들려면 여러가지 더 짜놔야할테니까! 무엇보다 남캐도 그래보이지만(편견) 우리애도 과생활을 잘 안하다보니 다른 곳에서 만난다거나 하는것보다는 자소서용으로 들어간 봉사동아리나 스터디하면서 만났다고 하는 평이 자연스러워보이기도 하고!

사실 좀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싶은 이유가 있는게 또... 요즘 대학생활이라고 하면 좀 자극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보니 약간 그 애매한 시기를 즐겨보고싶은거야...10년대로 집은것도 한창 카톡 초창기니까!!!

연애요소는 뭐 있든 말든 상관없다! 사실 둘이 커플이에요~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서사충이기때문에... 적당히 어울리는 서사가 나오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101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4:08:51

ㅋㅋㅋㅋ 나도 그런 캐릭터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데 아주 가끔.. 정말로 가~~~끔 그런 캐릭터를 내는 이도 있긴 하니까. 난 그런 캐릭터도 귀엽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관전의 경우고 실제로 교류를 하기에는 조금 힘들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런 것만 아니면 된다라는 느낌으로 써본 것 뿐이야! 금전적인 예민함은 오히려 내가 대학 다닐 때를 떠올려서 괜히 동질감이 느껴지는걸? 어쨌든 너참치에게 편한 캐릭터가 제일이지! 아마 여캐 쪽에서 그렇게 감으로 때려맞춰서 추천하면 남캐는 웃으면서 아닐 것 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살짝 바꿔줄 것 같기도 하고, 혹은 안될거 알면서도 그냥 그걸로 해주지 하면서 정말로 하는 느낌이 될 것 같아. 남캐 쪽도 인간과 너무 가깝게 관여되는 것은 피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인간과 교류를 안하고 살 생각은 전혀 없기도 하고.. 오히려 인간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느낌으로 생각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든.

좋아. 그럼 동아리 선후배와 알바처 선후배로 가자! 아무래도 학과 쪽은 남캐도 크게 막 활동을 하진 않을 것 같아.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으면 참여는 하지만 그 이외에 막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를 하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거든. 그냥 단체 MT나 체육활동이 있으면 한번씩 참여하는 정도가 고작일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스터디보다는 봉사동아리 쪽이 나을 것 같아. 봉사동아리를 하면 아무래도 이곳저곳 다양하게 다닐 명분이 생길 것 같거든. 같이 대학교 내에서 이런저런 봉사 활동을 하거나,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식으로 말이야. 남캐 쪽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느 정도 수양을 쌓을 수 있을테니 나쁘지 않아할 것 같고.

그런 의미도 있었구나. 일단 내가 10년대의 대학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가면 될테니까! 좋아! 그럼 그 정도의 배경으로 잡아보자!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참치와 내 생각이 비슷하구나. 나도 둘이 커플이에요. 땅땅하면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서사나 흐름이나 그런 것에 맞추는 것이 좋거든. 그래야 좀 더 글을 쓰기도 편하고 말이야.
일상을 돌리거나 썰을 나누거나 잡담을 할 때 상대 캐릭터 앓이는 조금 할 것 같기도 해. 그렇다고 막 말을 억지로 만들기보다는 그냥 순수하게 저 캐릭터가 좋아서 쓰는 그런 종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그럼 일단 이 정도로 잡아두고 이어서 캐릭터를 짠 후에 좀 더 이야기를 나누면 되려나? 시트 양식은 위에 있으니까 저거 쓰면 될 것 같은데! 혹은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야기해줘!

102 이름 없음 (TX9ajLGFjM)

2024-08-04 (내일 월요일) 14:16:32

그럼 우선은 정도로만! 그리고 앓이는 완전환영이지만 내사 한계화해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리저리 말을 못하고 터져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최대한 열심히 말할수 있도록 해볼게!!!! 그럼 대충 대학이름정도는 정해둘까?

103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4:37:07

앗. 그 부분은 편하게 너참치가 원하는대로 하면 될 것 같아! 나도 그냥 상대 캐릭터가 귀엽고 예뻐서 덕질하는 느낌으로 말하는거지. 막 내 캐릭터 앓이 해줘! 내 캐릭터 관심 표현해줘! 라고 하거나 안해준다고 섭섭하게 생각할 마음은 없거든. 이런 것은 원래 서로서로 편하게 돌려야 즐겁게 즐길 수 있으니까!
대학 이름이라. 아무래도 대학 이름은 창작을 하는 것이 좋겠지. 지금 떠오르는 이름은... '진명대', '신화대', '태평대' 정도?
딱히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막 떠오르는 이름을 나열한 정도야! 혹시 너참치가 생각하는 이름은 있을까?

104 이름 없음 (TX9ajLGFjM)

2024-08-04 (내일 월요일) 14:58:25

서울권에 위치한걸로 하고 대충 유신대? 영신대? 그런느낌은 어때?

105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5:06:21

그 이름도 괜찮을 것 같네! 개인적으로는 둘 중 하나를 꼽자면 영신대가 조금 더 끌리긴 해! 그럼 대학 이름은 영신대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106 이름 없음 (TX9ajLGFjM)

2024-08-04 (내일 월요일) 15:14:39

알겠다! 그러면 이제 시트쓰러가보자구!!!

107 이름 없음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15:30:49

좋아! 그럼 시트가 완성된 후에 다시 오도록 할게! 느긋하게 기다려줘!

108 ◆rFXlZfK.aA (k0oEgpOVJo)

2024-08-04 (내일 월요일) 22:07:33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일월성천 / 최성천
모티브 신:천체의 신 - 하늘에 떠 있는 천체의 균형을 관리하고 있다. 수많은 별들의 수명을 정해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게 만들고, 필요하다면 천체 배치를 바꿔서 새로운 균형과 질서를 관장하기도 한다. 또한 별의 움직임을 읽어 미래를 어느 정도 읽을 수도 있다.

성별:남성체

외형:그의 머리카락은 밤하늘을 그대로 담았다. 어두운 어둠을 가득 품은 머리카락에는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처럼 광채가 살며시 돌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 역시 밤하늘을 그대로 담은 순수한 검은색이었다. 앞머리와 옆머리의 균형이 골고루 내려오도록 적절히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내렸는데, 그 길이가 눈가의 윗부분에 살짝 닿는 수준이었다.
긴 머리카락을 길게 한 줄기로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게 해서 등의 가운데까지 내렸다. 어린아이가 손잡이인가 싶어 잡을 정도로 길게 내려온 머리카락은 흐트러짐없이 그 자리를 유지하다가 솔솔 부는 바람에 살며시 흔들리고는 했다.
훈훈하면서도 선한 외모는 그의 선한 눈매와 고운 눈동자 덕에 완성이 되었다. 코가 오똑하며, 차분한 입가의 미소는 잔잔한 밤하늘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었다.
딱 180을 찍은 키. 그리고 균형을 잘 맞춘 상반신과 하반신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기 딱 좋은 체형이었다. 왜소하지도, 근육덩어리도 아닌 일반적인 20대 남자의 체형을 지닌 것 또한 특징이다.

성격:자상하면서 매우 밝은 성격을 지녔다.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고, 미소도 잘 지으며 타인을 잘 돕는데 크게 불평을 하는 일도 없었다. 허나 자신은 신이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너무 깊게 관여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약하게 선을 긋고 그 선을 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신이긴 하나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진 않으며, 인간은 자신들과 같이 살아가는 존재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부조리한 일을 당하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을 보는 불같은 면도 있다.

기타:
#천체의 신이라고는 하나 아직 고위신이 아니기 때문에 못하는 것도 제법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를 읽는 것인데, 고위 천체신들은 몇십년 후의 미래까지 읽을 수 있지만 성천은 다음날의 어느 정도의 미래밖에 읽을 수 없다. 또한 균형과 질서를 관장하는 일까지는 아직 수행하지 못하며, 천체 배치를 바꾸는 것 또한 고위신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지의 기운이 가득한 서울권에 자리를 잡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도우면서 고위신이 되기 위한 수양을 쌓고 있다.

#그가 신으로서 태어난 시기는 조선 말기. 제법 오랜 세월을 살았으나, 신의 나이로 환산하자면 인간의 20대 정도의 나이에 지나지 않는다.

#봉사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또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수양을 쌓기 위해서이다.

#인간의 문명에는 아직 완전히 익숙하지 않다. 특히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 카카오톡이 막 활성화되기 시작한 지금 시점에서도 문자를 보내서 소통하고 있다. 또한 카드 결제 또한 익숙하지 않아 현금결제를 선호한다. 버스카드 역시 익숙하지 않아 동전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닐 정도이다.

#의외로 술에 약하다. 그렇기에 취하지 않기 위해서... 정확히는 취해서 천기누설을 할까 싶어 그는 술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일단 가볍게 작성해봤어. 이 부분은 지뢰에 가깝다..싶은 것이 있다면 말해줘!

https://picrew.me/share?cd=heGyvX37KY

109 이름 없음 (kDT6Ti8VUo)

2024-08-05 (모두 수고..) 08:02:35

그 늦게와서 이렇게 말하는게 진짜 미안한데... 개인사정으로 일댈을 못할것 같아... 정말 미안해...

110 이름 없음 (oB3tno4S4U)

2024-08-05 (모두 수고..) 08:47:53

>>109 아니야! 그럼 어쩔수 없지! 개인사정 잘 해결되길 바라!

한번만 더 >>89로 구해볼게!
찔러줄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111 이름 없음 (oB3tno4S4U)

2024-08-05 (모두 수고..) 18:20:04

마지막으로 >>89로 올릴게!
캐릭터는 새로 짜도 상관없어! 같이 즐길 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줘!

112 이름 없음 (p.ox3UtsyM)

2024-09-07 (파란날) 23:14:38

세같살양손의꽃양날개
삼자연애 청춘물 하지 않을래??!!?!??!

113 이름 없음 (1DEqVJvtao)

2024-09-07 (파란날) 23:54:36

>>112 세같살???? 일단 나 아주 흥미 있음!!

114 이름 없음 (w/.5/I6IGk)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5:48

>>113 오오!!!! 한명만 더 기다려보고 없으면…
내가

세포분열할게

115 (나 >>113이야!) (0xGEMeNVMk)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3:17

>>114 세포분열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일단은 기다려 보면 되겠지! 기다리는 동안 얘기라도 할까?
하고 싶은 관계나 포지션, 선호 성향 같은 건 있어? 3명 구해진 다음에 정해 가는 것도 좋고!

116 일일이 (kgUenY4zEg)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7:51

>>115 꼭 이 캐릭터여야만 한다! 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에 (심심해서) 만들어 놓은 캐릭터는 있다!
요괴나 퇴마사집안아이 같은 걸 생각했는데- 꽤나 불량한 성격의 오스가키라 ...이 캐릭터 괜찮을까..?! 싶은 느낌은 있네!

117 여기 캡틴 ◆xq.nUpWrls (FjvVNoF/Hs)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3:12

여기 쓰려는 이들이 있구나! 괜히 뿌듯하네

지금 쓰려는 이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걍 여기 이용하려는 이는 자유롭게 해도 좋은데 적어도 내옆신 기반으로 하고 싶다면 최소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들은 지켜줬으면 좋겠다. 나도 너무 늦게 발견해서 늦게나마 공지야

약간의 수정이야 상관없는데 엄연히 여기 이용하면서 >>96처럼 솔직히 설정 없어도 상관없다라던가 >>98처럼 편의주의적 느낌이라는 말은 나도 보기 좀 그러네.
하다못해 연애하고 의식 치룬다고 무조건적으로 고위신 되어서 잘 사는게 아니라 진짜 영원에 가까운 시간동안 한평생 배신하지 않고 사랑을 유지하지 않으면 바로 박탈에 잡귀만도 못한 신세가 되어서 상당히 무겁고 진지한 의식이라는 설정도 있는데 말이야.

여기 써주는건 고맙고 좋은데 이용하고 싶으면 진짜 최소한의 세계관 설정은 지켜줬음 좋겠다. 어쨌건 내옆신 기반이니까. 다 없애고 싶으면 걍 일댈에서 신 인간 관계로 구하길 바라.

인증코드를 까먹다니! 이걸로 바꾼다!

118 이름 없음 (Ca69gHJE/s)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2:03

>>116 불량이랑 오스가키면 양아치 느낌 나면서도 건방지고 깐족거리는 캐릭터인가...? 이 조합은 좋은 의미로 신기한데!
나는 생각해놓은 설정은 없었지만 지금 팟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있어! 보통 이런 계열 캐릭터 옆에는

1.자애롭고 상냥한 마망 캐릭터
2.똑같이 유치하게 투닥거리는 찐친/현실형제남매st 캐릭터
3.장난치면 치는 대로 막 휘둘려다니는 소심캐

↑이런 유형 캐릭터를 붙여 놓으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그리고 나는 신 캐릭터 선호지만 인간캐 굴리기도 가능! 연애성향은 GL이랑 HL이야!

>>117 안녕 주인장님!! 주의사항은 잘 읽었고, 어기지 않도록 주의할게. 좋은 설정 기부해줘서 고마워!

119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16:15

예전 1기에 사용했던 시트로 일대일 진행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재활용 스레에 올려볼까 하다가 같은 세계관으로 돌리고 싶어서 갱신해봅니다..

120 여기 캡틴 ◆xq.nUpWrls (IfarRgaClc)

2024-09-30 (모두 수고..) 23:18:10

>>119 상관없다! 사용하는 것은 자유!

121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28:24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정말정말 오랜간만에 부끄럽지만 한번 시트 올려볼게요.. 혹시라도 함께 이야기 만들어 주실분 있다면 말씀 남겨주세요..

122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31:50


[커미션]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紫衣書生 시에쇼세이 / 月博 玲 츠키하쿠 레이

모티브 신: 달

성별: 남성

외형: 길고 헝크러진 머리카락과 오똑하게 솟아오른 코, 옅은 선을 그린듯한 입술. 차분하게 내려앉아 예리한 눈매 피곤에 찌든듯 다크서클이 내려앉아있다. 또래에 비해 성숙해보이는 외모, 퇴폐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흘리지만 부드러운 느낌이다. 호리하지만 넓은 뼈대 때문에 언뜻 건장하게 비치는 체격이다.

성격: 차분한 겉모습과 다르게 가볍고 날티 풍기는 구석이 있다. 말수가 많지 않지만 할말은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 똑부러지는 성격. 음흉하고 능청스러운 구석이 있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깊다. 무심한듯 하면서도 남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다만 자길 귀찮게하는 일에는 약간의 신경질을 부릴때도 있다. 덤으로 라떼(?)스러운 고지식한 사고방식이 있다. 쓴소리 잦은 오라방이지만 근본은 정이 깊고 따뜻하다. 장난으로라도 거짓말을 못한다.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행동도 어색해져서 누가 보아도 티가 난다.

기타: 달을 지키는 신으로서 해가 저문 시간의 일부를 관장하고 있다. 다도와 서도 악기연주 등 예풍에 능하다. 더불어 상당한 애연가. 예로부터 산사의 승려들과 잦은 교류를 해왔으며 그들과 글짓기를 즐겼다. 하지만 줄곧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왔기에 생각보다 다른 신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다.

인간사에 초연한, 혹은 털털한 태도로 신계의 규칙을 벗어난 적은 없다. 아슬아슬하게 그 사이 선을 밟을락말락할 뿐. 먹이나 갈고 악기를 연주하며 한량처럼 세월을 보내지만 일년중 가장 큰 행사인 달맞이때만큼은 대단히 바빠진다. 어느 순간부터 인간세계에 흥미가 깊어지며 그들을 관찰하기 위해 다른 신들처럼 학교에 숨어들었다. 인간과의 인연을 쌓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힘겨워 보이는 모습이 보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하고 금방 손을 건네고 본다.

밤에 익숙한 나머지 시차적응(?)을 하는데 몹시 힘들어한다. 하루종일 피곤해하는 얼굴로 꾸벅꾸벅 조는게 전부지만 학교생활에 나름 만족하고 있다. 몸에서 희미하게 풍기는 담배냄새와 외모에 더해 불량학생이 아니냐는 뒷소문이 있다. 이 소문을 스스로도 의식하고 있는지 학생의 모습을 할때는 손을 대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 골초인 바람에 이 시간을 상당히 힘들어한다. 예전에는 곰방대를 즐겨썼지만 요즘에는 세대에 맞춰서 궐련을 즐겨피고 있다. 무심한듯 하면서도 같은 학년과 후배들과의 사이도 원만하다. 다만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쭉 뻗은 장신은 가력의 영향이 크다. 오히려 직계 존비속과 비교했을때 왜소한 편. 가주의 후계자임에도 연약한 마음을 가져 가문에서는 늘 골칫거리가 되어왔다. 가주는 후계교육을 통해 억지로 그 마음을 교정하려 했지만 결국 고치진 못했다.

항상 금전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빈곤신. 자잘한 새전으로 간신히 생활비를 충당하는 중. 방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이 많은 니트신. 아침에 잘 못일어나 항상 지각을 한다. 밤에 익숙한 나머지 시차적응(?)을 하는데 몹시 힘들어한다. 웃음소리가 경박하다. 보통은 아하하, 작은 웃음을 흘리고 말지만 진심으로 웃을때는 꺽꺽 소리가 날정도로 큰소리를 낸다. 단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탄산에는 약하다.

상대를 대하는 존칭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편. 다른 아이들을 지칭할때 '너' 라는 표현을 굉장히 많이 쓴다. 요비스테에 큰 의미를 갖지 않기 때문에 금방 편하게 이름을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신대 신의 사이에선 그냥 편하게 이름을 부르는 편이다. 일면식조차 없던 신에게는 존칭을 쓰는 편이지만 교복을 입고 있을때는 반말을 쓴다. 교내에서는 가쿠란 차림이지만 그외의 시간에는 대부분 전통복을 입고 있다. 성적은 중위권 정도. 평소에도 잠만 자서 수업을 아예 안듣는 것치고는 꽤나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비결은 고전역사와, 언어 등의 과목에서의 강세.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는 자주색. 그에 맞게 애플블라썸, 라벤더, 바이올렛 등 자색 계열의 꽃향기를 은은하게 풍긴다.

신력이 약해진 탓에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몸이 되었다. 조심성이 부족해 툭하면 어딘가에 머리를 찧고 아파한다. 얄상한 몸에 비해 운동신경은 나쁘지 않다. 몸을 쓰는 일과 거리가 멀지만 무용으로 다져진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서인듯. 궂은 일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가늘고 길다란 손가락을 하고 있다. 창백한 피부 때문에 선명한 핏줄이 손목을 타고내린다.

무심한듯 하면서도 같은 학년과 후배들과의 사이도 원만하다. 다만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눈에 잘 띄지 않는편. 본래 상당히 가늘고 여린 음색이었지만 현재는 낮은 음색이 되었다.

다른 신들에 비해 주량이 굉장히 약하다. (평범한 인간들과 비교했을때도..)

찐~한 울보 속성을 가진 신님이다. 풍부한 감수성에 여린 마음 때문에 금방 눈물을 펑펑 쏟아내곤 한다. 겉모습 때문에 행동거지가 가벼운 이케맨쯤으로 자주 오해받는다.

목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1RfFfTp_Jhg

성적 성향: HL

123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32:28

>>122
앗.. 캐릭터 프로필이 잘렸네요 여기..

124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33:58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정주행하는 중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지금이라도 다시 올려봤습니다..! 내옆신 세계관에서 함께 이야기를 이어보고 싶으신 레스주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에요..

125 여기 캡틴 ◆xq.nUpWrls (IfarRgaClc)

2024-09-30 (모두 수고..) 23:34:30

레이주였구나. 오랜만이네.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내가 여캐를 내서 같이 놀아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건 조금 아닌 것 같으니 말이지.
좋은 파트너 찾길 바랄게!

126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38:01

오랜만이에요 캡틴..!!! 핫 이 얼마만인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캡틴께서도 좋은 하루 되시길..

127 이름 없음 (fmmJ6OndgY)

2024-09-30 (모두 수고..) 23:39:28

>>124 와! 내옆신! 마침 1:1을 구해볼까 고민하던 차였는대! 텀이 좀 있긴 할텐데 괜찮을까? 늦으면 하루에 한핑퐁씩 할 수도 있어...

128 이름 없음 (qBYdqZgSLQ)

2024-09-30 (모두 수고..) 23:49:19

>>127
앗.. 이렇게 빨리 답레 달릴줄 생각 못했는데..
으음.. :< 그런데 죄송해요.. ㅠㅠ 동접때 길게 썰도 나눠보고 싶은 욕심 있어서 저희 텀이 많이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29 이름 없음 (3.sLFMmoS6)

2024-10-01 (FIRE!) 00:19:36

>>128 아 내가 말한건 전체적인게 아니라 일상만 말하는거였어! 가볍게 주고받는 썰풀이들은 가능하다구!

130 이름 없음 (3.sLFMmoS6)

2024-10-01 (FIRE!) 00:23:39

아음. 내가 제대로 안읽었구나. 미안해. 요새 여캐 굴리는거에 슬럼프를 느끼고 있는지라... 이렇게까지 얘기해놓고 정말 미안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조금 힘들 것 같네 :(
좋은 참치 구할 수 있갈 바래..!

131 이름 없음 (.FViysQR1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8:28

>>130
아녜요...! 그래도 선뜻 찔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레스주께서도 즐상판 하시길..!

132 이름 없음 (qOyeQKiJtk)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7:30

>>122 일단 찌를지는 별개로 치고 질문은 하고 싶어

1.혹시 취향 여캐는 어떻게 돼?
2.원하는 나잇대는 어떻게 돼?
3.원하는 이야기 분위기가 있을까?

133 이름 없음 (.FViysQR1w)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7:04

>>132
네..! 안녕하세요..
취향은.. 저도 잘 몰라요ㅠㅠ 라고 말해버리면 되게 우유부단해 보이겠지만..
서로에게 너무 차갑거나 자아가 너무 강한 타입만 아니라면 다 좋아요.. :>
어장 배경 따라서 고교생활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라도 저희 같이 돌리게 된다면 같이 더 의논해보도록 해요..!
답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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