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0066> [연애/일상/다중 1:1] 내 옆자리의 신 님 :: 133

이번엔 유니버스! ◆oAG1GDHyak

2022-09-05 10:54:34 - 2024-10-06 02:17:04

0 이번엔 유니버스! ◆oAG1GDHyak (vQcdrhDflI)

2022-09-05 (모두 수고..) 10:54:34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신들은 인간과 의식을 맺어 영원을 기약하고 함께 하고 싶어한다고 해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곳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32 이름 없음 (KAzOU.ICm2)

2022-09-25 (내일 월요일) 09:53:58

정말로 어린 시절에, 그야말로 꼬꼬마 느낌일때 자신과 비슷한 나이 느낌의 신과 (당연히 상대가 신인 것은 모르고 그냥 동네 친구겠거니 하는 느낌으로) 어린아이들이 할법한 우리 결혼하자. 식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가 인간 쪽에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나이쯤이 된 후에 인간 쪽에서 다시 마을로 돌아왔건 당시 신이 인간이 살고 있는 곳으로 찾아왔건 해서 다시 만났고 인간 쪽이건 신 쪽이건 우리 어릴 때의 약속 기억하지? 느낌으로 다시 시작되는 두 캐릭터의 관계쪽으로 짜보고 싶은 참치 있니?

시작은 저렇게 되긴 하지만 이어지건 말건 그건 흐름에 맡기고 싶고 헤테로 조합 구하고 있어. 일단 남캐러이기 때문에 여캐러와 함께 하고 싶어. 남캐가 신인지 인간인지 여부는 별 상관없기 때문에 원하는 포지션이 있으면 얼마든지 해도 괜찮아. 마찬가지로 어느쪽도 별 상관없다면 다이스로 정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인간 쪽에서 다시 마을로 찾아올지, 아니면 신이 인간 쪽으로 찾아갈지는 아무래도 저 어릴 때의 약속 기억하지? 발언을 시전하는 쪽이 될 것 같으니까 그 부분도 다이스로 돌려도 좋을 것 같아.
유사연애 빼고 다 좋아함. 사담 썰 일상 주접 다 좋아하니까 편하게 현생에 맞춰서 놀 이 있으면 푹푹 찔러줘! (포크 갖다놓기)

33 이름 없음 (drSgpErq3c)

2022-09-25 (내일 월요일) 20:08:23

>>31 좋아 그럼 밋밋한 쪽으로 준비해오겠어
어느 쪽이든 정말 좋아서 고민하던 참이니까 괜찮아
골라줘서 고마워-

그럼 2학년으로 결정이네
캐디는 현실적으로? 아니면 이런저런 색상 허용?
어두운 배경 설정은 어디까지가 취향인지도 알려줘, 난 어둠 한 줌 끼지 않은 밝은 설정도 청춘치고 심각한 설정도 전부 좋다

34 이름 없음 (fslByc4JZw)

2022-09-26 (모두 수고..) 20:34:42

>>33
나는 현실에 있는 색상으로 가져올 것 같아서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청춘을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라면 전부 오케이~ 취향으로 따지자면 어느정도 어두운 쪽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 분위기는 밝은데 진지하게 생각해보니까 띠용싶은 어두운 갭도 좋아하고

35 이름 없음 (j7uf2CNgcc)

2022-09-28 (水) 13:35:23

공유 세계관이라고 한다면 여러명이 하는 것도 괜찮은걸까?
그렇다면 구식 러브코미디처럼 하렘물같은거 한번 돌려보고 싶은데

36 ◆oAG1GDHyak (7VjdkIzoDs)

2022-09-28 (水) 13:40:14

>>35 합의만 된다면 가능해.

37 이름 없음 (RhAHGTlma.)

2022-09-28 (水) 16:35:20

그렇다고 하는데 같이 해볼 사람들 있을까?

38 이름 없음 (usxaz58OZ2)

2022-09-28 (水) 17:43:52

>>34 늦어서 미안해
그럼 나도 현실에 있을 색깔로 선정해와야지-
생각해보면 어두운 느낌 음음 확인, 반영해보도록 하겠어, 신님도 조금 어두운 면모가 있으려나 기대되네
더 정할 것 있을까?

39 이름 없음 (D7NkTNRHLg)

2022-09-28 (水) 17:46:18

>>38
딱히 없을 것 같아!
이제 시트를 준비해보자 기대하겠으~

40 이름 없음 (WNOnBWOWOE)

2022-09-28 (水) 17:59:18

>>37 조금 궁금하긴 한데 대충 어떤 내용을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도 괜찮을까?

41 이름 없음 (RhAHGTlma.)

2022-09-28 (水) 18:25:07

>>40 일단 사람이 좀 모인다면 니세코이같은 느낌으로 '캐릭터들은 어릴때 만난 적이 있다'만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는 조율이려나. 연령대라던가 어느정도가 좋다는 사람도 있을거고

42 이름 없음 (WNOnBWOWOE)

2022-09-28 (水) 18:33:03

>>41 니세코이 계열이구나. 일단 나는 재밌을 것 같아서 참여해볼 의향 있어! 너참치는 남캐러? 여캐러? 혹은 원하는 커플링이라던가 있어?

43 이름 없음 (RhAHGTlma.)

2022-09-28 (水) 18:38:30

>>42 관심이 있다니 기쁘네! 일단 나는 여캐러고 BL이외엔 상관없어. 다만 하렘물이라면 남녀로 하는 쪽이 조금 더 좋을 것 같네.
너참치는 어때?

44 이름 없음 (WNOnBWOWOE)

2022-09-28 (水) 18:51:21

>>43 그렇구나. 나도 헤테로를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어서 남녀 쪽은 괜찮아. 일단 나는 남캐 쪽이 조금 더 편한 올캐러야. 아마 상황극을 한다면 남캐로 잡게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신과 인간의 이야기니까 인간 하나에 신 여러명이 되려나? 인간을 중심으로 한 신들의 눈치싸움이나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어릴 때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면 신과 인간의 나이가 비슷하게 흘러간다라는 느낌으로 가도 좋을 것 같고?

45 이름 없음 (RhAHGTlma.)

2022-09-28 (水) 19:08:22

>>44 하렘물이라면 아무래도 메인이 되는 히어로/히로인측의 부담이 좀 강한 편이지... 인간과 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신이되기도 하니까 혼혈도 괜찮을 것 같고 사람이 좀 모인다면 인간인 히로인이라던가 있을법하지!

46 이름 없음 (WNOnBWOWOE)

2022-09-28 (水) 19:24:15

>>45 확실히 꼭 신만일 필요는 없고 인간이 끼여있어도 상관없긴 하겠구나. 그러면 역시 메인. 즉 중심에 있는 이가 어느 쪽이냐가 중요해질 것 같네. 너참치는 원하는 포지션이 혹시 있을까? 아. 그리고 혹시 인원은 몇 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47 이름 없음 (RhAHGTlma.)

2022-09-28 (水) 19:33:49

>>46 하렘으로 간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되려나. 포지션적으로는 히로인쪽이 하고싶은데 다른 인원들이 있다면 의견을 듣고 바꿀 생각이야~ 우선은 사람이 모이는게 전제지만! 하렘이다보니 최소한 셋, 여유있게 본다면 넷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너참치는?

48 이름 없음 (WNOnBWOWOE)

2022-09-28 (水) 19:43:45

>>47 나도 3~4명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 음. 그리고 히로인쪽을 원하는구나. 만약 여캐 쪽이 히로인 쪽이 된다고 한다면 남캐를 정말 머리에 힘 빡주고 만들어야겠네. 남캐가 중심에 있는 캐릭터가 되는 셈이니 말이야.
아무튼 사람이 모이는 것이 전제여야 하는 것은 맞긴 하네. 그렇다면 일단 또 다른 한명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이야기를 더 하는 것이 좋을까?

49 이름 없음 (RhAHGTlma.)

2022-09-28 (水) 19:55:31

>>48 반대쪽이라도 그렇지 뭐ㅋㅋㅋ 하렘물...어렵다...
응! 그렇다면 일단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더 이어가보는걸로!!

50 이름 없음 (WNOnBWOWOE)

2022-09-28 (水) 20:11:25

>>49 좋아! 그러면 다른 사람이 있으면 또 얘기해보자! 일단 여기에 같이 하고픈 참치 한 마리가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될 것 같아!

51 이름 없음 (2V5VRdBStk)

2022-09-28 (水) 20:56:13

>>9 미안하다. 나참치 현생에 치이다 이제 온다... 아직 있다는 전제 하에 푸는 설정이지만 마음이 바뀌거나 못 읽어도 이해할게~ 내가 너무 늦게와서 그런거니까...ㅠ

너구리신의 (충격) 설정 (충격) 을 조금 풀어보자면:

1. 과거사 땜시 (얘 잘못 100%) 다른 신들과의 관계가 좋지 못함! (너참치 캐가 길가다가 "그 애랑 너무 어울리지 말어라..." 라며 생판 남한테 쎄한 소리 듣는다는 클리셰 전개도 가능)

2. 사람(아님)이 진지할 때가 없는데 이건 얘가 아직 정신머리를 못 차려서 그런것. 일상 중 뼈 맞아서 정신 차리게 되어도...! 그닥 크게 변하지는 않을 텐데 멘붕은 좀 할듯<< 때문에 조금 다크한 과거사가 나올수도 있는데 이게 싫으면 바꿔올게~

3. 눈치 빠른데 그걸 안 써먹음 (자발적 눈새)

4. 밖에서 낮잠 잘때는 너구리 동상/ 나무 공예로 변신해서 잠. 이때 공물 받으면 공양한 사람 집까지 쫓아가서 장난치고 돌아간다!

5. 타누키가 500년 동안 인간이 되게 해달라고 빌어서 신이 된 케이스 (???: 아... 소원 *같이 들어 *먹네...) 본체는 보통 너구리보다 털의 흰 부분이 더 지배적인 통통한 너구리. 크기는 자유롭게 바꿀수 있다! 여러 동물로 변신할수 있고, 인간일 때도 외형은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데 장난치는 데만 써먹어서 그닥 중요하진 않음

자세하게는 안 짰지만 초본은 대충 이렇다고 알아줘~ 외형은 너참치 취향대로 맞춰줄수 있는데, 내가 생각한건:

1. 진하고 두꺼운 다크서클. 눈매는 속눈썹이 두꺼워서 아이라이너 그린 듯 눈이 확 튀어보임. 눈동자는 엄청 어두운 검정색. 그런데 안광이 없는건 아님. 때문에 조금 괴리감 느껴짐. 눈매 자체는 놀란 토끼눈 정도로 동그란데... 평소 장난칠 때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여우상에 더 근접해.

2. 자연 백발 (이라고 우김) 인데 끝부분은 핑크로 그라데이션 되어있어. 포슬포슬한 곱슬머리. 머리카락 웃부분은 적당히 짧은데 뒷머리만 목을 살짝 덮게끔 기름.

3. 탄 피부, 적당한 키 (170 후반대 정도?)

52 이름 없음 (pP/uVQPNuI)

2022-09-29 (거의 끝나감) 17:49:34

ㄱㅅ

53 이름 없음 (FhhKwSKHmE)

2022-10-01 (파란날) 10:54:13

죽음의 신이 자기 눈에 들어온 인간과 일생 동안 함께하는 스토리로 돌릴 사람 있을까? 모 작품에서 소재 가져오긴 했는데...
인간에게 사랑에 빠져서 같이 지내다가 언젠가 신이라는 것도 밝히고, 그 사람이 성장하고 나이들고 긴 시간을 거쳐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야기. 얼마든 늦어도 좋으니 네가 내게 오고 싶을 때야말로 사랑을 받아달라... 같은 거. 죽기 직전에야 이루어지는 것도 좋아.
내가 사신으로 남캐(남성형 신격) 할 것 같고... 상대 캐는 남녀 상관없어.

54 이름 없음 (ddpJW8hNJQ)

2022-10-04 (FIRE!) 01:00:24

>>39 혹시 아직 있어?

55 이름 없음 (5xVKJgJMD.)

2022-10-04 (FIRE!) 01:32:17

>>53 늦었지만... 찔러볼게!

56 이름 없음 (4SH5/AMAtQ)

2022-10-04 (FIRE!) 01:57:32

>>55 헉 안녕!! 찔러줘서 고마워. 사실 저것 말고는 짜둔 틀은 없어서 인간 설정 나머지는 너참치 편한 대로 하면 될 듯,,,!

57 이름 없음 (5xVKJgJMD.)

2022-10-04 (FIRE!) 02:06:57

>>56 앗 있었구나! 마침 나도 좋아하는 설정이라 찔렀는데 아직 구하고 있어서 다행이네. 일단 으음 시대적 배경이나 국가부터 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따로 생각하고 있던 거 있어? 그리고 참치 캐릭터는 남캐인 것 같은데 상관 없다고는 했지만 BL HL 중에 더 선호하는 성향은 없을까? 난 여캐 남캐 둘 다 가능해.

58 이름 없음 (hVbC6kz2qg)

2022-10-04 (FIRE!) 07:55:38

>>54
여기있다:33

59 이름 없음 (a0ODhDl2k6)

2022-10-04 (FIRE!) 15:52:55

>>57 아 지금 진짜 예상치 못했는데 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댈을 시작하지 못할 것 같아... 미안해...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60 이름 없음 (5cCFwiieTA)

2022-10-04 (FIRE!) 17:07:37

>>59 헉 아쉽다... 그래도 현생 챙겨야지! 일 잘 해결되길 바랄게 :>

61 이름 없음 (RRJLzIOvhY)

2022-10-05 (水) 22:30:02

>>58 별 건 아니고 시트가 늦어질 거 같아서.
생각처럼 잘 안 쓰이는 군데가 있는 거라서,
미안하지만 괜찮으면 조금만 더 기다려주기 바라.

62 이름 없음 (xeog8mh0f2)

2022-10-06 (거의 끝나감) 07:40:43

>>61
나도 아직 다 못 쓴 건 마찬가지니까ㅜ~^
부담가지지 말고 천천히 가져와줘~

63 이름 없음 (Mq1CbLFDK6)

2022-10-20 (거의 끝나감) 22:16:15

>>12로 이거 다시 한번 구해볼까! 하지만 토요일까지 아무도 없으면 다시 묻어둘게!

64 이름 없음 (ano1wXLXh6)

2022-12-21 (水) 10:11:37

이 주제 끌려서 구해보고 싶어. 일단 난 남캐러고 신이건 인간이건 다 괜찮아!
자세한 관계 설정은 서로 얘기 나누면서 정하고 싶고 일단은 hl러야. 다만 꼭 연애로 시작하기보단 서로의 서사가 엮이다가 고백하는게 나오는 그런 전개가 더 좋아.
혹시 이 주제로 같이 하고픈이 있으면 얘기해줘!

65 이름 없음 (Kfj6CXE6CA)

2022-12-21 (水) 13:13:20

>>64 (콕콕)

66 이름 없음 (hY5aTHniXc)

2022-12-21 (水) 13:41:31

>>65 반가워! 혹시 어떤 포지션을 원해? 난 인간이건 신이건 다 괜찮아!
상대 캐 취향도 넓긴 한데 막 벽 느껴지거나 타인을 무시하거나 교류가 힘든 그런 아이는 조금 힘들 것 같아. 참교육 서사를 좋아하는 그런 이도 조금 그렇고. 그 외에는 어지간하면 오케이!

67 이름 없음 (Kfj6CXE6CA)

2022-12-21 (水) 13:51:28

>>66 안녕안녕~ 난 일단 인간 쪽 생각하고 찔러봤어!
잔잔한 물결처럼 차분한 타입이랑 발랄한 고양이 같은 타입 중에 고민되서 네 취향이 좀더 끌리는 쪽으로 해볼까 싶은데, 어느 쪽이 끌려? 아 혹시 원하는 선관이나 베이스 서사는 있을까?

68 이름 없음 (h3pEffjY.c)

2022-12-21 (水) 16:50:58

>>67 일 때문에 반응이 조금 늦었다! 그러면 내가 신 포지션을 해볼게! 둘 다 취향이지만 굳이 둘 중 하나라면 후자가 조금 저 끌리기는 해.
그럼 반대로 너참치는 차분하면서도 주변 잘 챙기는 스타일과 좀 가볍고 무게감이 없지만 은근히 행동에 뼈가 있는 그런 스타일중에 어느쪽이 혹시 좋니?
선관과 베이스 서사는 아직 시트도 안 나왔으니 짜기 애매하긴 한데 너참치는 학생과 성인 나이중 혹시 어떤것이 더 좋니?

학생쪽이면 세대교체로 인해 기존 신 대신 새로 부임받은 신이 전학생인 것 혹은 신이 정체를 숨기고 학교 생활을 하는데 전학생으로 여캐가 와서 엮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성인쪽이면 같은 직장으로 묶이거나 혹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사이라고 묶여도 좋을지도 모르겠어!

69 이름 없음 (Kfj6CXE6CA)

2022-12-21 (水) 17:56:06

>>68 나도 현생 사는 중이었으니 괜찮아! 그럼 인간 여캐는 발랄한 쪽으로 짜볼게.
어 음 나도 둘 다 좋은데 고민되네.. 으으음... 후자가 좀 더 끌린다! 발랄캐랑 캐미 잘 맞을 거 같구!
앗 내가 말한 베이스 서사가 그거였어 ㅋㅋㅋ 성인도 생각하고 있었구나! 나는 학생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 이것도 고민된다...... 음...... 역시 청춘의 달콤새콤함은 못 참지! 학생 쪽으로 해서, 여캐가 전학생인 쪽!

70 이름 없음 (h3pEffjY.c)

2022-12-21 (水) 18:33:57

>>69 후자가 좀 더 조합은 잘 맞지 않을까 싶긴 했어! 암튼 학생쪽이라면 그렇게 가자! 그럼 배경은 한국이 좋니? 이 스레가 그랬듯이 일본이 좋니? 난 어느 쪽이어도 다 괜찮아!

71 이름 없음 (Kfj6CXE6CA)

2022-12-21 (水) 19:06:16

>>70 요래조래 잘 맞는거 같아서 짜는게 즐겁다 ㅎㅎ 배경은 그럼.. 일본 쪽! 있을 건 다 있는 중소도시 느낌으로!

72 이름 없음 (h3pEffjY.c)

2022-12-21 (水) 20:06:02

>>71 윽. 너참치에게 정말로 미안하긴한데 더 조율이 힘들 것 같아. 너참치가 잘못이라거나 별로라는게 아니라 막상 캐를 짜려고 하니까 아이디어가 팍 안 떠오른다 으윽
이 상태로 일댈을 하려고 해도 힘들 것 같아. 찔러줬는데 이렇게 되어서 미안해. 다시 말하지만 너참치 잘못이 아니라 나참치가 너무 가볍게 하려고 하다보니 이리 된 모양이야. ㅠ
절대절대절대 너참치 잘못 아니야! 다시 한번 미안하고 좋은 저녁 보내! ㅠ

73 이름 없음 (Kfj6CXE6CA)

2022-12-21 (水) 20:07:28

>>72 아... 그래 알았어 즐참치해

74 이름 없음 (QHg/5OS1IM)

2023-01-02 (모두 수고..) 15:23:29

예전부터 이 주제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으으 그러다가 생각난 캐릭터들이 있어서 올려볼게.

1.신사를 잇기로 예정되어있는 인간 아이. 무심한 느낌이 강하고 신에게도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태어날때부터 진로가 정해진 것에 대한 약한 반항심 때문에 그러는거고 일도 잘하고 주변도 잘 챙기고 신사에서 해야 할 것도 빠짐없이 잘하고 청소 및 관리도 깔끔하게 잘 하는 아이. 무심한듯 하지만 그래도 자상한 면 존재.

2.지역을 재앙에게서 지키고 축복을 내리는 고위신의 자식인 용신. 자리를 잇기 위해 고위신이 되려고 실적과 덕을 쌓기 위해 인간들 사이로 스며들어서 생활 중.
현재는 고등학교 학생회장이 되어서 전격으로 주변 학생들을 도우며 살고 있는 약간 오지랖 느낌이 있는 워커홀릭 성향. 반려도 찾아볼까 일단은 고민중.

두 캐 중 마음에 들고 관계짜서 일댈로 썰 일상 앓이 등등 자유롭게 하면서 놀고 싶은 참치 있으면 찔러줘!
일단 둘 다 남캐이고 연애적인 요소는 없어도 상관없어! 만약 넣고자 한다면 hl선호. 1번을 찌른 이는 가급적 신사에서 모시고 있는 신캐였으면 하고 2번을 찌른 이는 가급적 부회장인 인간캐였으면 해. 물론 조율 가능해!

올려보는데 혹시나 생각 있으면 콕콕해 줘!

75 이름 없음 (0pP9aLwxgI)

2023-01-02 (모두 수고..) 17:35:33

딱 한번만 갱신!

76 이름 없음 (JGvev0C0Qc)

2023-01-03 (FIRE!) 08:08:31

오늘까지만 올리고 없으면 묻을게! 다들 하루 힘내자!

77 이름 없음 (JCNZ/BUd4g)

2023-01-03 (FIRE!) 15:16:57

>>74 콕콕.... 2에 호기심이 생깁니다만 학생회에서 하는 활동을 전혀 몰라서 부회장 캐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전학생도 가능합니까?

78 이름 없음 (M4SnkowRgg)

2023-01-03 (FIRE!) 15:29:26

>>77 반가워! 사실 부회장은 아예 초면보다는 어느 정도 접점이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적어둔 것에 가까워. 접점이 있는 쪽이 아무래도 일상거리나 썰풀기는 편하고 나올게 있으니까.

학생회의 활동이 테마라기보다는 그냥 그 정도로 자주 보는 관계다를 생각하고 쓴거기에 활동은 몰라도 1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고 하면 같은 반 전학생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아.

79 이름 없음 (EPSlvO0naU)

2023-01-03 (FIRE!) 20:35:49

>>78 학생회 활동을 배제하면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접점을 가질 계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반 전학생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배경은 한국입니까? 아니면 다른 나라나 가상의 현대 배경 어딘가입니까?

80 이름 없음 (WwhC4wD8j.)

2023-01-03 (FIRE!) 20:48:32

>>79 개인적으로는 이 스레 원본이 일본 배경이었으니 일본 쪽을 생각하고 있어. 원작처럼 마츠리나 그런 것도 즐겨보고 싶거든. 약간 청춘 느낌으로!

81 이름 없음 (1zEuHQNgck)

2023-01-03 (FIRE!) 23:03:50

>>80 어.... 일본입니까? 일본 문화나 학교 분위기에 문외한이라 일상 돌릴 때 어색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 점 괜찮으시겠습니까?

82 이름 없음 (rCbcMZfDKQ)

2023-01-03 (FIRE!) 23:10:51

>>81 음. 미안! 어지간하면 진짜 다 괜찮다고 하고 싶은데 뭔가 조율부터 계속 삐그덕거리는 느낌이 크네.
일단 내가 생각하고 구한 것과 거리가 멀 것 같기도 해서 다른 이로 구할까 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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