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96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6:17

몸에는 좋은데 맛이 끔찍함<<

697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6:31

초면에 시비를 거는 뉘앙스로 말을 걸면
'어 그래 안녕. 난 이만 가볼게' 이렇게 반응해서...
그렇게 말을 건 npc들도 시비 보단 떠보는 느낌이었을텐데 무시 당해서 당황했을거야

698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7:15

정치생명 끝장..후우 어쩔 수 없지
플랜 B 열망자 루트를..

699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7:43

NPC : (이 녀석이 북해길드의 후계자이자 특별반의 김준혁? 그래, 어디 이준혁은 어떤 녀석인지 볼까?) 어쩌고저쩌고
준혁 : 어 그래 안녕. 난 이만 가볼게
NPC : (???)

700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8:00

윽 나도 똑같이 물어보고 싶은데 병크가 너무 많아서
다들 좋은저녁~

701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8:04

스스로 범죄자 특성을 단점만 가지고 가신다고 하시는 현준혁 군에게 박수 부탁드립니다

702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8:30

마치 NPC 대사창 나오자마자 ESC 스킵 버튼 누르고 넘어가는 플레이어 같네

703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9:05

그래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npc에게 굉장히 잘해줬다
줄리아라던가..엘시온이라던가...만율 장로님이라던가..

704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39:11

북해길드를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못 가지게 하겠다고 집안에서 열망자가 둘이나 나옴

705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0:03

뭔가 설정 칭찬을 많이 받았으니 캡틴표 설정 짜는 법이라도 풀어야하나

706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0:09

뭔가 나이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한테만 잘해준거 같잖아 그거

707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0:46

>>706 쉬잇 그런건 모른체 해주자구

>>705 옹, 나도 요즘 뭐 준비해야되는데 참고가 될지도? 궁금하긴 한걸

708 지한주 (DaBerPonAg)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1:20

지한: (동공지진)
지한주: 아 그래도 열망자에는 동공지진 하기는 하는구나?

709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1:30

그럼...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내가 설정을 어떻게 짰을 것 같아?

710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1:40

그런 의미로 열망자가 된 준혁이로 앵커 받는다!!

711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1:40

>>705(착석)

712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2:06

열망자가 된 준혁이 따라감
- 서산신가 망함

준혁이 죽임
- 연애가 망함

713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3:11

가족이냐 애인이냐 극한의 이지

714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3:31

>>709 일단 유찬영부터 만들고 그 다음에 범위 넓혀가면서 디테일한 설정 집어넣기?

>>710

715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3:37

>>712 Aㅏ 지한이...(떨림)

716 지한주 (DaBerPonAg)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5:29

근데 지한이 얘는 준혁이 죽이는게... 좀 더... 가능성이 높을...기분이...?
인정할 건 빠르게 인정하려나.

지한: ....

>>710

717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6:00

>>714
" ..... 토끼"
" 그렇게 널 부르고 놀리던 시절이 있었지. "

넓은 화로 앞에 서서 당신을 반기는 현준혁의 한쪽 눈은 화상으로 일그러져 있습니다.
과거에 보였던 오만하고 재수없는 표정 대신, 상냥한 웃음을 지어보인 현준혁은 그 손에 천천히 불을 어루만집니다.

"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열심히 빌었더니....불이...이 불이 소원을 이루어줬어"
" 너도 찾고 있는게 있지? 자.. 이리와서 함께 기도하자"

718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6:20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야.
메인으로 쓰일 법한 설정 하나를 짜고, 그 뒤에 세세한 것들을 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다만 이 경우에는 문제가 하나 생길 수 있는데 하나의 나무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다 보니까, 가끔 가지끼리 뒤엉키거나 이어져야 하는 것들이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물론 나도 이런 설정 만드는 법을 안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은 보통 세가지야.

키워드, 조사, 한 줄

719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6:23

>>710

720 하유하주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6:45

>>710

721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7:23

키워드는 얼마전에 태식이 힌트에서 나온거던가.

722 빈센트주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7:45

>>710

723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7:53

>>716
" 와줬구나.. 기도가 ..현실이 됐어 "
" ... 아..이 모습.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버티기 힘든데 기댈 곳이 없어서...당신도 없어서.."
" 불에 품에 감쌓이니 모든게 편해졌어. 조금 보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이건 틀림없이 ..자애의 증거야 "

현준혁은 한동안 자신의 믿는 신에 대해 말하며 웃어보이지만
이내 그 웃음기가 뚝 끊어지더니..지한을 바라봅니다

" 함께하자 누나.. 이 불이 있다면 더이상 누구도 우릴 귀찮게 하지않아 "

724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7:54

>>717 ????? 열망자 준혁이 왜케 스윗해? 당장 입교할래 포교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725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8:01

>>710

72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8:54

여기서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은 마지막. 한 줄 설정법이야.
사실 처음부터 많은 설정을 짜려고 하면 다들 여기서 막혀. 설정의 스케일은 방대한데 그 안이 너무 부족해진다거나, 안은 촘촘한데 이것들끼리 서로 엉켜서 오류가 나곤 하는 식으로 말야.
그래서 나는 설정을 짤 때, 일단 많은 것들 대신 딱 한 줄 정도만 적었어. 지금 옆에 있는 노트가 열망자 처음 설정 짤 때 쓴 노트인데 거기 첫 줄에 딱 이렇게 적혀있거든

'불은 정화를 상징하며, 이따금 영감을 주는 존재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어두운 면모도 존재했다.'

727 린주 (shoWa4COrA)

2022-08-21 (내일 월요일) 19:49:33

>>659 위에 다른 참치들이 객관적인 시선에서 할 얘기를 다 해서 내가 할 말이 없어. 덧붙인다면 자기 자신의 설정이 아닌 취향도 생각도 다를 남들의 캐릭터에 관심가지고 캐 해석을 생각하는 게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이 어장에 애정이 엄청나구나 싶어.
첫인상은 이미 말했지만 내가 학부생(저학년)이라 그런지 교수님 같았어...한창 존댓말 쓰다 이제와서 말 놓는 이유...

728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0:48

>>719
" 불에 기도했더니, 너의 기억을 보여주셨어 "
" 추운 겨울에 홀로 남겨진건 외롭지...자 가까이 와봐 히어로 "

"네가 정당히 받았어야할 대우.. 이곳에 있어. 이 불길 안에..네 전우들도 있어 "

준혁은 소매에서 손을 빼내 천천히 살랑이며 시윤을 끌어들이려 합니다.

>>720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게 참 힘들지? 나도 느껴봐서 알아.. "
" 하나 둘 달관하면서 현실과 타협하는건 괴로운 일이야 "

" 네가 원하는 힘은 여기 있어. 이 불안에 있어 "

유하에게 불길을 보여준 준혁을 상냥하게 웃어 보입니다.
그날 홀로 남겨진 유하를 대리고 틱틱대던 것과 다르게
상냥하게 웃어보이며 그녀를 인도합니다

>>722
"너 역시 불에 품에 안긴자"
"예전의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
"의념범죄자를 대리고 다닌다고 널 업신여겼지"

내려놓으면 이렇게나 기분이 좋은데.

"성격에도 안맞는 계단을 오르는 것 보다. 뛰어내리는게 더 편하다는건 네가 제일 잘 알지 않아? "

729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1:35

>>726 핵심적인 한 줄 아이디어를 먼저 적어넣는 방법인건가?

730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2:16

>>725
" 그래 "
" 그 눈을 보고 싶었어, 너는 지금에서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 죽일 셈 이구나 "

현준혁은 알렌을 향해 손을 뻗으며 웃습니다.

" 부디 이번에야 말로 네가 바라는대로 되길. 굳건한 패배자여 "
" ...너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니...나 역시 동행보단 배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음을 용서해라 "

731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2:42

이제 여기서부터 시작했지.
첫 줄로 메인 테마를 정했으니 이제 두 가지 갈래로 나눌 수 있어. 예를 들어 나는 세력을 만들고자 했으니까 이 세력이 선을 상징하는지 악을 상징하는지 짜야 하겠지? 그때 두 줄을 쓰는거야

'모든 것이 불타버린 곳에는 새 생명이 태어나기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곤 한다. 단순히 불은 모든 것을 삼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 기존의 것들을 희생시키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렇기에 불은 매정하다. 무엇을 태우고 태우지 않고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품 속에 들어온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어떻게든 삼키려 한다. 거센 화마가 몰려온 곳에는 그 무엇도 남지 못하듯, 불길이 매정하다 하는 것이다.'

732 린주 (shoWa4COrA)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2:54

>>710

>>500 이 태식주로군
내 앵커에 태식주가 많이 걸리는것 같은데

733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3:39

준혁이 알렌 설득 포기하는거 너무 마음에 드는걸요.(취적)

734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3:49

>>732
" 경망스러운 신을 섬기는 이교도 "
" 널 바라보는 여우와 함께 불로서 정화되어라 "

준혁의 주변에 불길이 타오르며, 장작들이 점점 검게 변한다

" 불 속에서 사죄해라..여우 "

735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3:58

>>726 대박.. 본질적인 영감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떠올릴 때마다 내용을 쌓아갈 수 있다는 느낌?

다들 어서와~

열망자 준혁이 포텐셜 쩐다 진짜 너무 재밌음!

736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4:47

여우는 오토나시..?

737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4:49

이제 이런 것들을 쓰고 나면 내용들은 어느정도 채워지게 돼.
그럼 먼저 쓴 것들 중 하나를 지우고, 나머지 하나를 주제로 천천히 채워나가. 거기서 중요한 거는 수정하지 않는거야.
아.. 이거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거 이렇게 고치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거 이렇게 바꾸면 될 것 같은데.

하지 마. 그러면 오히려 설정 짜다가 더 시간이 걸리게 될 거야.

738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5:31

>>737 !!!!! 수정하지 않는 거. 진짜 배우고싶다

739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5:43

앗 쥬도 였구나..햇갈렸다 다시 써온다!

740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7:07

>>732
" 너무 두려워하지 말거라 거짓된 신의 사도야 "
" 너의 영혼은 신성한 불길속에 정화되어. 네 광대같은 신의 세계에 돌아가지 못할 것 이다 "

준혁은 손에서 푸른 화염을 일렁이며 린에게 다가갔다.

" 옛정을 생각해서 이교도인 너에게 정화를 선사하마 "

741 빈센트주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8:52

>>728
빈센트: 네. 잘 알죠. 그리고 그렇게 알아서 계단을 내려가려는 이들을 걷어차서 떨어져 죽게 만드는 건 편하면서도 재미있고요.

742 린주 (shoWa4COrA)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9:03

열망자ver 준혁이는 많은걸 놓았구나 지금이면 자존심부터 챙겨서 배척할 것 같았는데

743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20:00:10

그냥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이 있으면 새로 한 줄을 더 써버려. 왜냐면 지금 버린 설정들이 나중에 내가 짠 설정들과 이어지는 때도 있거든.
이렇게 내용들을 채워넣으면 아마 어느 시점에 이정도면 더 생각나는 게 없다. 고 느낌이 드는 때가 있을 거야. 그럼 이제 그때부터 내가 쓴 한줄들을 정리하고, 가지를 쳐내면 돼. 그럼 이런 내용이 완성될거야

불은 정화를 상징하며, 이따금 영감을 주는 존재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어두운 면모도 존재했다. 그렇기에 불은 매정하다. 무엇을 태우고 태우지 않고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품 속에 들어온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어떻게든 삼키려 한다. 거센 화마가 몰려온 곳에는 그 무엇도 남지 못하듯, 불길이 매정하다 하는 것이다. 인간은 불을 발견하고 숭배하는 과정에서 불이 삼키려 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우연히 삼킨 광물에서 쇠를 발견하여 인간이 발견한 것에서 철이 발견되었고 이 철을 뽑기 위해 쇳물을 뽑는 물건을 만들었으니 화로의 발견이었다. 화로는 끝없이 타올라야 한다. 온도를 끌어올려 쇠를 녹여야만 그 이물질을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로와 불의 성질을 보고 먼 과거에는 이를 가정과 정화를 상징하는 신으로 여기기도 했다.

744 라임주 (FJXPLPyx.M)

2022-08-21 (내일 월요일) 20:01:08

바라는 걸 준다면 열망자가 되지 않을 이유도 없을 것 같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떠오르는!

745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20:01:30

>>737

헤에 그럼 정리하자면

1. 각 팩션에 대한 핵심 한 줄 적어본다.
2. 해당 팩션인 선인지 악인지 각각의 성향을 한 줄 추가한다.
3. 어느쪽으로 갈지를 정한 뒤, 다른 하나를 지우고 세부를 수정한다
4. 이 때 핵심 요소는 수정하지 않는다.

인건가?

74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20:02:16

여기서 이제 익숙한 단어들이 몇 개 보일 거야.
그럼 이제 내가 짜고싶은 설정은 빌런 세력, 불을 숭배하는 종교, 불 그 자체인 신. 이런 키워드들을 내용에서 찾을 수 있어.
그럼 이제 여기서부터 이 설정의 살을 덧붙이면 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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