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6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15 01:53:29 - 2022-08-17 19:07:13

0 태식주◆lpv3AyUkTU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01:53: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71 ◆c9lNRrMzaQ (dNioheVkHA)

2022-08-17 (水) 18:48:07

>>969 전성기가 언제라고는 말씀드린 적이 없지 말임다?

972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48:24

일반적인 마도의 운용에는 의념을 사용 하지 않아도 위력이 나오나요...?! 연료를 투입해야 결과물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973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49:09

>>971
학생부터 저런 외모는 아니였다고 알겠습니다...! 다행...이다!

974 ◆c9lNRrMzaQ (dNioheVkHA)

2022-08-17 (水) 18:51:49

너희처럼 망념을 부스팅해서(막 증가시켜가며 쓰지 않아도) 안 해도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위력은 나오지.

975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52:41

(몰랐다)

망념을 최소한 1이라도 집어넣어야 마도가 완성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긴 한데...

976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52:42

>>962
음... 어지간히 강해질 자신 없으면 그냥 조용히 살았습니다 엔딩이 나을수도 있을거같네요

977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53:22

그럼 궁금한거 하나더
빈센트는 대련에서 어떤 평가 받았을지 궁금함미다

978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8:53:47

나, 나도! 그거 궁금해! 지만 질문 찬스는 날린 것 같고 캡틴은 7분후 데이트일테니 듣기 어려우려나

979 ◆c9lNRrMzaQ (dNioheVkHA)

2022-08-17 (水) 18:55:25

다들 하나만 알려준 만큼 그 이상을 바라면 너희도 나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할 거다.
하하

980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8:56:01

크흑....바라시는거시 잇습니까 캡뿌틴..

981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57:28

저희가 대련 결과로 받은 숙련도가 120%였나... 그랬죠? 위키에 써놔야겠다

982 시윤 - 빈센트 (RLvhD6po1k)

2022-08-17 (水) 18:58:03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이런 얘기를 한들 이미 단체전이 직전인 상황에서 신뢰가 갑작스럽게 솟아나는건 아니지. 우린 이대로 싸우게 될거야. 내 우려와는 다르게 단합력이 좋을 수도 있고, 아니면 합동하는 과정이 계기가 되어 친해질 수도 있겠지."

부정적으로 얘기하긴 했다만, 실전에 들어가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노릇이다. 이렇게 말해도 다 잘 풀리거나,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할 가능성도 물론 있다. 다만 나는 어디까지나 현상의, 내가 봐왔던 분위기의 감상을 주관적으로 얘기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내 관찰력이 아주 헛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 특별반의 대부분은 지휘부가 어떠한 선택을 하던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느낌은 아닐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항의할테고, 납득되지 않으면 수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 그런 상황이라면 여러모로 해먹기 어렵겠지. 무엇보다, 그렇게 반대 의견이 나왔는데 강행했다가 망해버릴 경우....."

나는 뒷말은 일부러 하지 않았다. 속해있는 조직이 엿될거라는 말을 꺼내서 좋을건 없으니까.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실제로 나도 함부로 소속을 옮길 생각은 그다지 없네. 곁에 있고 싶은 애가 있기도 하고."

983 ◆c9lNRrMzaQ (dNioheVkHA)

2022-08-17 (水) 18:59:11

흠.. 내가 바라는 거라......

글쌔다..??

984 린주 (G1nP.u7YOI)

2022-08-17 (水) 18:59:33

130%

985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9:00:31

130%구나... 음. 그럼 미사용 숙련도가 170%쯤 있네요. 마도에 다 때려박으면 분명 조지겠죠 이거?

986 토고주 (2xny3I63LA)

2022-08-17 (水) 19:00:48

난 망념을 쓴다는 행위 자체가 안전함을 원해서 그러는 거라 생각해...
망념을 써서 될까? 안될까? 의 행위를 되도록 하자! 로 바꾸는 거라고..

987 린주 (G1nP.u7YOI)

2022-08-17 (水) 19:00:56

심마걸린대요

988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9:01:17

이미 많은 사람이 물어본 것이지

989 태식주 (5P2rUv8ju6)

2022-08-17 (水) 19:02:00

퇴근하고 한시간정도 뻗었네

990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9:02:13

(합동 마도나 올릴까 이거...)

그럼 망념을 투자 하지 않은 마도는

마도 역분해(F)
이미 구성된 마도를 시전자의 마도 능력에 따라 역으로 취소시킬 수 있다.
마도 발동에 들어간 망념의 1.5배를 지불해야만 한다.

이걸 사용하면 마도의 수준이 동등하다는 가정 하에 망념 소모 없이 캔슬이 되는거네요.

991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9:02:25

어서오세요 태식주.

992 린주 (G1nP.u7YOI)

2022-08-17 (水) 19:02:46

퇴근 ㅊㅋㅊㅋ 어서와

점령전 앞두고 수련이냐 커뮤냐 음...

993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9:02:58

이젠 데이트 가야 할테니까.
음..

자기 평가 받고싶은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장문의 지금까지의 감상문 써오셈

994 토고주 (2xny3I63LA)

2022-08-17 (水) 19:03:12

오늘 진짜... 내가 사무직으로 들어온건지 잡역부로 들어온건지 헷갈리 정도로 일했따... 흑흑
점심도 컵라면.... 오늘은 치킨을 먹겠어 하지만 비싸니까 포기하겠어

995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9:03:41

situplay>1596591095>990

이건 지금 얘기해주긴 좀 긴 내용이라 짧게

아니.

996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9:03:52

좋은 시간 되시길.

>>994 (바로 포기 하셨어...)

997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9:04:09

장문의 지금까지의 감상문인가 오케잉

998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9:04:53

>>995 그건... 또 아니군요...? 뭐지? 엔트로피 적인 관점에서 변동된 에너지를 본래의 형태로 돌리기 위해선 추가적인 에너지의 투입이 필요한거랑 비슷한가?

999 토고주 (2xny3I63LA)

2022-08-17 (水) 19:06:27

마도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의념을 사용한다는 행위.
의념을 사용함에는 반드시 망념이 뒤따른다.

따라서 마도를 사용함 -> 의념을 사용함 -> 좋든 싫든 망념을 쌓음 -> 역분해로 캔슬하기 위해선 해당 마도에 사용된 망념의 1.5배를 지불해야 함.

이거 아니야?

1000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9:07:09

"...흠."

시윤의 말은 딱히 반박할 부분이 없었다. 점령전은 다가오고 있고, 신뢰도는 아직 의문스럽다. 점령전은 대련처럼 혼자서 잘 싸워서 그만인 것이 아니다. 아군을 믿되 아군의 능력이 무제한이 아님을 인지해야 하고, 가끔씩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동료들이 잘 했을 거라 믿으며, 아니면 동료들이 혼자서는 무리일 것이라 생각하며 뛰어야 했다. 그게 과연 잘 될까.

"사실 저도 누군가의 지휘를 100% 신뢰하지는 못합니다. 그저 판단에 따라 끔찍한 결과가 돌아올 수도 있다는 중압감을... 지휘관에게 넘기는 것에 더 가까우니까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빈센트는 맥주캔을 텅 비우고 시윤에게 말한다.

"강행하다 망해버리면... '다음'에 잘 해도 된다, 의 '다음'이 없을지도 모르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곁에 있고 싶은 애라는 말에 눈을 조금 크게 뜬다.

"그렇...습니까?"
//13

1001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9:07:13

우리가 선언으로 쌓는 망념 외에도 마도를 쓸 때 기본적으로 드는 값이 있겠지?
그게 아니라면야, 그럼 선언으로 망념 쌓는다는 선언이 없으면 마도를 무제한적으로 쓸 수 있단 소리가 되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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