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6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15 01:53:29 - 2022-08-17 19:07:13

0 태식주◆lpv3AyUkTU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01:53: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45:13

일부만 말하는 지한이 ㅋㅋㅋㅋ

309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8:45:38

빙수에 커피만 먹으니 속이 상하지... 뭘 좀 먹어!

310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46:23

>>309 (배부름)

311 빈센트주 (atoI5bS9Lw)

2022-08-15 (모두 수고..) 18:51:43

근데 이 숙련도 주기술은 못쓰죠?(못내아쉬움)

312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8:52:32

이미 두사람이나 물어봤는데 심마 걸릴걸란 일관적인 답변

313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52:48

"객관적으로 저는 그다지 색이 많은 건 아니라서요."
입술이나 볼에 옅게 안 남았으면 흑백이라고흑백. 이라는 쓸데없는 망령은 넘깁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척 하는 지한입니다.일부만 말을 하니 이렇게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이건 지한주의 진심어린 충고라고요.

"음.. 그러면 브로치를 사드릴까요."
비녀랑 비슷한 듯도 하면서 준혁 씨와 어울릴 만한 걸 사려면 좀 돌아다녀야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고는 틀어올린 게 조금 어색한 듯 목을 손끝으로 건드려봅니다. 하긴 지한이가 목덜미를 드러내는 건 거의 없었잖아요. 최대가 포니테일 아니었나?

"...어색합...니까?"
본인이 어색한가 싶은걸 남에게 떠넘기지 마.

//13

314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53:55

한 B랭크에 10% 20%정도 투자하는 거는 몰라도 100%는 분명 걸릴 것.

315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53:59

(풋풋하다)

316 빈센트주 (atoI5bS9Lw)

2022-08-15 (모두 수고..) 18:59:32

빈에엑 센에엑 트에엑

317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8:59:37

아 그런 의미셨구나.
등 뒤로 숨긴 주먹을 꽉 쥐며 속으로 환호한다
눈에 띄는 감정표현은 하지 않는다. 어려보이잖아.

"브로치...좋죠.. 원래쓰던건 여동생이 줬던거라..계속 같이 있는데..다른 여..사람이 준 선물을 차고다니는게 신경 쓰였었거든요"

신경쓰일수 밖에..
그 애인..아니 아직은 아니지만..그래도 있는데
다른 여자사람이 준 선물을 차고 다니면 이상하잖아..

"아뇨 그...잘..어울립니다."

선물하기 잘한듯 싶었다
멍하니 비녀를 찬 지한이 누나를 보다가
어색하냐는 질문에 고갤 저었다.

318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12:13

등 뒤로 숨긴 손이 펼쳐졌는지 꽉 쥐어져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 그저 데면데면한 듯 시선을 주지는 않는다. 일까요

"브로치나 적당한 게 좋겠습니다. 넥타이 종류는.. 너무 화려하면 애매하겠네요."
적당하게 조금..골라봅니다.
동생은 여자로 안 치는 거 아니었나 라는 농담을 하는 지한주입니다. 지한이도 동생은 여자나 남자로 안 친다고 하는 종류일까? 그건.. 알 수 없다...

"여동생이 선물해준 거라면... 괜찮기는 하지만요?"
그러니까 이렇게 말을 해주거나 하면 괜찮은데. 말하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달고 다니면 물어본다... 는 느낌일지도?

"어울린다면.. 다행입니다."
머리카락을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어서.. 라고 웅얼거리듯 말하는군요. 하긴.. 그냥 풀고 다니는 최소한의 관리였지.

//15

319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17:23

" 화려한건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신경써주는거 조금 기쁘네요"

시선을 피하며 어떻게든..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여동생이 선물한건 어떻게든 세이프이려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달고다니자.
물론...만날 때는 선물 받은걸로 하겠지만.

" 마음에 안들면 다른걸 사오면 되니까..요 "

아무튼 저 비녀에 맞춰서..브로치를 차면 되겠지
...생각보다 많은 지인들과 마주칠텐데 괜찮으려나...

320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24:37

"신경쓰는 것처럼 보이나요? 다행입니다."
은근히 특별반 학생들이 썸이니 뭐니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데면한 느낌이 좀 들었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신경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무관심한 지한주 때문에 지한이가 고생이 많다.

"은근슬쩍 비슷하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죠?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걸 사는 겁니다."
환불을 생각하며 지한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 그치만 둘이서 파트너랍시고 같이 들어온다거나 하면 시선은 좀 모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지도?

"날짜 확인해보고. 적당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런 날도 수련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 단점이지. 시선을 피하는 것 같은 것에 슬쩍 가까이 다가갑니다. 기척을 좀 줄이는 느낌? 왁! 까지는 아니겠지만.

//17

321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34:19

다행이라니 신경쓴게 맞다는 의미일까?
여전히 짐작도 못한곳에서 훅 들어오는 사람이다.
방심했다가 맞으면 한순간 넋이 나갈 수 밖에 없다.

"...큼"

아무튼 헛기침을 하고 ..파티장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걱정하는 사람은... 우선 형
현재석씨가 그걸 보고 무슨 반응을 보일지 두렵다
그리고..장지수씨..
.....아니 의식하지 말아야지 그냥 친구잖아.
...

" ! "

그러나 그 순간 불쑥 하고 어느새 자신의 옆에 와있는 지한을 발견하자마자
움찔 하고 놀라며 잠깐 눈을 마주치다..역시나 먼저 시선을 돌려버리고 만다.

"....그...가깝네요.."

322 유하주 (aI1f/5VdNg)

2022-08-15 (모두 수고..) 19:38:11

허거걱 허거걱 뮤ㅓ야 뭐야 둘이 뽀뽀하는거야???

323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41:02

신경쓰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지한은 신경쓰지만 지한주는 아 그런가. 싶었을지도. 파티장의 모습이라... 지한은 시선을 먼저 떼는 것에 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무래도 부끄러워하는 것인가? 싶은 느낌.

"그렇죠?"
작은 미소를 짓습니다.
가까우라고 다가간 거니까요. 당연한 말입니다. 지한은 그리 말하면서 농담같이 물어봅니다.

"제가 아는 파티에선 춤도 추는데. 춤 출 줄 아십니까?"
물론 거기에서 춤 추는 건 선택일 수도 있지만 그냥 핑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9

324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45:30

(순간적 얼음)

325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46:13

......춤?
어...

북해길드라고 말하자면 노동자가 일을 잘해서 부자가 된
그야말로 기업. 정통성도 사교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준혁이의 인맥을 보자면 그 증거라는 듯, 친한 녀석들은 대부분 기업, 길드의 자식들이다.
전통 있는 가문과는 알지 못한다.
....춤?

"........아뇨"

사실대로 고하였다...

//갑작스럽지만 여기서 막레..
다음번엔 춤을 배워본다!! 수고하셨습니다!

326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50:17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주.

사실 지한이도 춤은... 창무 빼고는... 글쎄요.

327 준혁주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52:22

파티장에서 둘이서 창무를 추면 ..그것도 나름 절경..

328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54:04

지한주가 죽어서 안되는.

지한주: (시선을 견딜 수 없는 개복치)
지한: (당당하게 출 수 있음)
지한주: 이놈의 캐오불일치!

329 준혁주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56:07

와 파티다..!

330 태식주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20:29:24

한곡 뽑아봐라!

331 유하주 (IJXttcuI4c)

2022-08-15 (모두 수고..) 20:31:31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너와 나의 꿈을 위해 기억해

332 토고주 (7XNDT3qj/k)

2022-08-15 (모두 수고..) 20:32:50

트윙클 트윙클 트윙클 스타

333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20:33:37

(구경중)

334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0:34:09

라 라 라스푸틴

335 태식주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20:34:29

너네 진행에서 진짜 그 노래 불러야한다

336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0:35:38

>>335 태식주 형님 이 알렌주 아우가 이렇게 무릎을 꿇었습니다.(도게자)

337 유하주 (IJXttcuI4c)

2022-08-15 (모두 수고..) 20:36:11

유하는 부르는것에 아무 데미지 없는데???

338 유하주 (IJXttcuI4c)

2022-08-15 (모두 수고..) 20:43:36

>>336 (사진찍기)

339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20:47:11

(흥미롭게 바라보는)

자기 전까지 일상 구할까...

340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20:51:08

특별반 1등 나왔으면 어땠을까... 궁금해

341 태식주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20:55:34

피암마라고 하면 우방의 피암마 밖에 생각 안난다.

342 강산주 (H/YI/lcCEI)

2022-08-15 (모두 수고..) 20:56:15

깜박한 게 있어서 다시 들릅니다.
감기로 연휴 하루를 흘려보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종일 이럴 것 같으면 기왕이면 내일도 병가 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343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0:57:05

>>341 (같이 찔리는 알렌주)

344 강산주 (H/YI/lcCEI)

2022-08-15 (모두 수고..) 21:00:53

효과는 좋지만 어감은 애매한...?!
아무튼 빈센트주 축하드림다!

모두 굳밤 되세요!

345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21:01:16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46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21:17:30

>>341

347 유하주 (9eOx.IMISU)

2022-08-15 (모두 수고..) 21:31:10

여어

348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1:36:05

언제쯤 집에 갈 수 있을지...

349 라비나주 (oCTAbfy/f2)

2022-08-15 (모두 수고..) 21:37:07

적당히 어울릴만한 설정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350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21:39:11

그러는 너는, 유하주인가?

라비나주 어서와

351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1:40:53

>>349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 설정을 많이 어긴채로 시트를 내서...(토닥토닥)

352 라비나주 (oCTAbfy/f2)

2022-08-15 (모두 수고..) 21:42:39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께서 시간이 나신다면 설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부족한 이야기를 늘어놓기엔 시트 어장이 난잡해질까 봐서 걱정입니다.

353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21:45:30

다들 어서오세요.

설정에 대해서 논의하고 싶다면... 질문하시면 어느 정도 말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라비나와 비슷? 어느정도 통하는 설정 참고점은.. 위키에서 화엔 항목을 보시면 비슷할수도 있겠군요.

354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21:46:52

사실 우리는 난잡해지는 걸 좋아해. 설정을 푸는것 같은 것 말야.

355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1:48:48

본어장에선 얼마든지 이야기를 늘어놓아도 됩니다. 아니 늘어놔 주세요.(애원)

356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21:50:47

안녕하세요 저는 설정 강도예요

설정을 모조리 내놓으세요

357 라비나주 (oCTAbfy/f2)

2022-08-15 (모두 수고..) 22:04:15

서브 특성은 메인 특성에서 효과가 반감하거나 열화 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인데, 세계관에 열망자라는 집단이 있잖습니까. 광신 특성의 종교를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중에 정해주시는 것이라면, 만약 열망자에 비해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성격이 유사한 종교가 존재한다면, 서브 특성 중 하나를 광신으로 선택해 부정적인 영향이 있더라도 그쪽으로 정해도 될지 여쭈려고 합니다.

캡틴의 피드백을 반영해, 과거사와 적당히 연결해 보자면
중동 지역의 소수민족 출신, 갑작스런 게이트의 출현으로 인해 마을이 몰살, 가까스로 살아남아 겨우 발걸음이 닿은 곳이 해당 종교단체. 그래도 나름대로 잘 키워짐.
열망자 등의 나쁜 이들을 처단하려는? 공적인 세력에 의해 단체가 괴멸함.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교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소녀를 거두고 잠재력을 눈여겨 보아 헌터로 키우고자 하였으나 중동 지역에서 공적으로 지원하기엔 사회적 문제가 밟혀 신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정. 유학이나 교환학생 같은 느낌.

돌아보면 터무니없어 보이지만 이 정도로 생각이 이어졌습니다.

358 라비나주 (oCTAbfy/f2)

2022-08-15 (모두 수고..) 22:06:10

해당 집단의 유일한 생존자이기에 수장 취급을 받지 않을까 하는 말이 빠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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