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6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15 01:53:29 - 2022-08-17 19:07:13

0 태식주◆lpv3AyUkTU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01:53: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88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59:50

>>284
그렇군...

역전의 전사 그런 느낌인가

빈센트주 어소와

289 린-준혁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8:00:13

"소녀에게 처음 소개를 하실때 분명 지휘관이라고 하셨던걸로 기억하여요. 그렇다면 아마도 공식적으로 대군을 다루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 그리 생각해도 되련지요?"

상대가 하는 하는 말을 들은척도 안하고 입꼬리만 의무적으로 올린 거의 무표정한 얼굴로 말을 시작한다.

"특별반 단독으로 움직여보았자 소수 정예의 실력겨루기가 아닌 전술을 시험하는 만큼 의미가 없을테고 결과적으로 일반반과의 협력이 필수가 될 것이온데 저희와 그들은 사이가 좋지 않사와요. 그러나 불안해하시는 대신 이리 무언가 확신하시는 것처럼 소녀에게 '너는 이 명령만 따르면 된다'는 어조를 말씀하시는 걸 보아선 그 문제는 어찌 잘 해결된 모양이어요. 대외적으로는 북해길드 소속일 현준혁군이 특별반이 모여 이루어진 길드의 중진에서 그러한 협상을 일대일로 하기는 힘들었을테고 아마도 길드장께서 나서셨다고 그리 생각되어요."

"그리고 사자왕이 황서비고가 아닌 미리내를 먼저 칠 것이라 확신하시는데 이는 적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있어야지만 나올 수 있는 결론이 아니온지? 일대일 대항전이 아닌 삼파전이어요. 베니온과 미리내 만의 전투가 아니어요. 그렇다면 준혁군은 사자왕이 미리내고를 상대하고 전략가인 부회장이 황서비고의 천자를 견제할 것이라 그리 여기시는 건지요. 아니면 황서비고와 베니온이 이미 연합을 하고 미리내부터 칠 것이라는 출처를 신뢰할 법한 정보를 어디선가 얻으신건지요?"

사뿐히 근처의 의자에 걸터앉으며 다리를 꼬고 눈매를 가늘게 휘며 변함없이 어떤 감정적 동요도 보이지 않는 눈빛으로 겉만 그럴듯한 눈웃음을 머금는다.

"현준혁군에게 있어 일반반의 일반적인 인력은 졸. 특별반과 일반반의 규격외 강자들은 장이라고 보아도 크게 틀리진 않을거라 그리 생각하여요. 군사를 움직일때 지휘관이 각 장, 그러니 주요 인력에게 작전의 개요를 설명하며 제가 지금까지 유추한 내용과 같이 총체적인 정세흐름과 아군의 전력을 파악시킴은 필수일 터인데. 현준혁군은 소녀에게 아무런 설명도 주장에 대한 근거도 들지 않았사와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한 손으로 턱을 받치고 이 상황을 즐거워 하는 사람처럼 입꼬리를 올리며 묻는다 .

"소녀에 대한 무시, 혹은 폭거로 이를 받아들여도 되련지요?"

//8

290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04:16

준혁이랑 일상하고 싶다.

291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8:04:40

할게 있어서 여기서 킵하고 좀 있다 답레 할게.

292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8:06:51

준혁이 인기 많구만 어이!

293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8:08:04

준혁이 유하일상 이후로 알렌 괴롭히겠다고 다짐하던데(ㅋㅋㅋㅋ)

294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09:16

알렌을 괴롭히면 알렌주만 괴롭습니다.(?)

295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10:32

지한이 저 비녀를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엘시온과 준혁이 하나 간과한 게 있다면 지한이 서산 신가에서 준비하지 않을 것이란 점..? 아니 그치만 파티 가는데 파트너 물어볼 거고 지한이 굳이 거짓말은 안할거고 표정으로 묘하게 못 숨길 테니.. 글렀군.

"사복도 나쁘지 않지요."
정확하게는.. 둘이서 코드를 맞춘다에 가깝습니다. 공통점이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조금 부끄러워하는 것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편한 것은.. 글쎄요?"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불편한 것이라고 깨달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건 모를 일입니다. 지한은 비녀를 바라보다가 가볍게 머리에 꽂아보려 합니다. 아주 기초적이라 꽂히고 얼마 되지도 않아 흘러내리는군요. 음 거리는 소리와 함께 비녀를 내려놓습니다.

296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8:10:39

린한테 사와요체에 옛말쓰는 설정넣은게 내가 캐 대사를 특징이 드러나게 못 적는 편이라 넣은건데 지금와선 어휘력테스트가 되어서 은은하게 후회중

297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8:10:46

>>294
본심을 말해!!!

298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12:39

다들 어서오세요.

뭐하지. 일상을 멀티로 구할까...

299 명진주 (f3vW/Agmy6)

2022-08-15 (모두 수고..) 18:16:00

안녕하세용!

300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16:00

>>297

알렌주:(눈물)

알렌:진정해요.

301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19:30

다들 어서오세요.

약을 먹기엔 먹은게없는데 입맛이 없군요..

302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20:53

커피 2잔에 빙수를 먹었더니 위가 비명을 지르네요(...)

303 준혁 - 린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8:24:23

" 폭거로 받아들이든, 무시로 받아들이든... 난 누군가가 '왜 니가 부반장이야?'라고 말하면 그 녀석에게 완장 넘기고 뒷방으로 넘어갈 생각이 가득해. 그래서 니가 내 지시를 따르든 무시하든 상관없다고 한거야 "

대군은 운영했던 경험이라... 영월전쟁이 떠올랐지만 거의 실패나 다름없는 기억이라 입안에서 쓴물이 올라오려했다.
피로가 느껴져 눈가를 마사지 하듯 어루만지며 한숨을 내쉬었다.

"너무 그렇게 경계하지 않아도 돼? 억지로 일반반과 맞출 필요 없이 따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일반반과 우리 사이 때문에 정해둔거고. 사자왕이 우리에게 먼저 올거라고 거의 확신하는 이유는, 특별반이 이전에 사자왕과 모의대련을 해봤기 때문에 그런 가능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야."

"너는 내가 널 어떻게든 엿먹이려고 머리를 굴린다 생각하지만, 나름 다 생각하고 짜둔 포지션이라는거지."

어떻게든 여기서 공훈을 세워야한다.
헌터협회나...다른 녀석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이런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 그러니 다시 말하지만,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 안해 "

304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26:39

커피에 빙수... 위가 비명을 지를 만하군요

305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8:27:20

드레스 코드를 맞춘다고?
아니 그거 정말 되는건가?
다른 학교 사람도 많이 올테고... 내가 아는 사람도 많이 올텐데
갑자기 엄청 부끄러워졌어. 하지만 그걸 이겨내야 하잖아.
그래서 선물받은 장신구도 다 두고 오고...심지어 여동생에게 받은 것 까지.
아무튼 그랬으니까..힘내야지.

"아..도와드릴게요.."

준혁이 지한의 뒤로 다가가 머리카락에 손을 댄다
부드러운 감촉에 좋은 향기까지 나서..
애써 고갤 숙이며.. 비녀를 꽂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큼..그럼 드레스코드는 어떻게..."

306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39:42

드레스 코드라고 해봐야.. 뭐 지한이 생각하기에는 비녀로 맞춘다면 비녀를 지한이 쓰면 준혁은 브로치라던가. 옷 테마가 비슷하다거나 같은 거면 되지 않을까 정도의 생각으로 큰 관심은 없겠지..?

"감사합니다."
머리카락을 틀어올리는 건 은근 뭔가 복잡한 느낌. 땋아서 두르고 그런 번 형식이라던가.. 라고 생각하고는 비녀를 꽂아봅니다.

"....색이 별로 없는데..."
색을 더해주네요. 라고 생각해서 중얼거린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간단하게 장신구 하나의 테마가 같다거나. 옷 색 배색이 비슷한 느낌이어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을 합니다. 비녀를 예로 들자면.. 비녀에 붙은 장식이랑 동일한 장식을 커프스단추같은 걸로 한다거나.. 같은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지한주.
드레스코드 그런거 사실 잘 몰라서 문제지만

307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8:43:56

" .....! "

마음에 안드는건가..
어쩌지 환불하고 다시 사올까?
엘시온을 지금 부를까? 한번 부르는데 비싼데..!
엘시온을 막 부려먹으면 혼날 것 같기도해!

여러 만감이 교차하는 와중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테마만 비슷하게 하면 된다는 말에
머뭇거리며 이런 저런 말을 찾다가..겨우 꺼냇다.

" 그럼..뭐...하나..사주셔도 되고..."

308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45:13

일부만 말하는 지한이 ㅋㅋㅋㅋ

309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8:45:38

빙수에 커피만 먹으니 속이 상하지... 뭘 좀 먹어!

310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46:23

>>309 (배부름)

311 빈센트주 (atoI5bS9Lw)

2022-08-15 (모두 수고..) 18:51:43

근데 이 숙련도 주기술은 못쓰죠?(못내아쉬움)

312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8:52:32

이미 두사람이나 물어봤는데 심마 걸릴걸란 일관적인 답변

313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52:48

"객관적으로 저는 그다지 색이 많은 건 아니라서요."
입술이나 볼에 옅게 안 남았으면 흑백이라고흑백. 이라는 쓸데없는 망령은 넘깁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척 하는 지한입니다.일부만 말을 하니 이렇게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이건 지한주의 진심어린 충고라고요.

"음.. 그러면 브로치를 사드릴까요."
비녀랑 비슷한 듯도 하면서 준혁 씨와 어울릴 만한 걸 사려면 좀 돌아다녀야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고는 틀어올린 게 조금 어색한 듯 목을 손끝으로 건드려봅니다. 하긴 지한이가 목덜미를 드러내는 건 거의 없었잖아요. 최대가 포니테일 아니었나?

"...어색합...니까?"
본인이 어색한가 싶은걸 남에게 떠넘기지 마.

//13

314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8:53:55

한 B랭크에 10% 20%정도 투자하는 거는 몰라도 100%는 분명 걸릴 것.

315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8:53:59

(풋풋하다)

316 빈센트주 (atoI5bS9Lw)

2022-08-15 (모두 수고..) 18:59:32

빈에엑 센에엑 트에엑

317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8:59:37

아 그런 의미셨구나.
등 뒤로 숨긴 주먹을 꽉 쥐며 속으로 환호한다
눈에 띄는 감정표현은 하지 않는다. 어려보이잖아.

"브로치...좋죠.. 원래쓰던건 여동생이 줬던거라..계속 같이 있는데..다른 여..사람이 준 선물을 차고다니는게 신경 쓰였었거든요"

신경쓰일수 밖에..
그 애인..아니 아직은 아니지만..그래도 있는데
다른 여자사람이 준 선물을 차고 다니면 이상하잖아..

"아뇨 그...잘..어울립니다."

선물하기 잘한듯 싶었다
멍하니 비녀를 찬 지한이 누나를 보다가
어색하냐는 질문에 고갤 저었다.

318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12:13

등 뒤로 숨긴 손이 펼쳐졌는지 꽉 쥐어져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 그저 데면데면한 듯 시선을 주지는 않는다. 일까요

"브로치나 적당한 게 좋겠습니다. 넥타이 종류는.. 너무 화려하면 애매하겠네요."
적당하게 조금..골라봅니다.
동생은 여자로 안 치는 거 아니었나 라는 농담을 하는 지한주입니다. 지한이도 동생은 여자나 남자로 안 친다고 하는 종류일까? 그건.. 알 수 없다...

"여동생이 선물해준 거라면... 괜찮기는 하지만요?"
그러니까 이렇게 말을 해주거나 하면 괜찮은데. 말하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달고 다니면 물어본다... 는 느낌일지도?

"어울린다면.. 다행입니다."
머리카락을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어서.. 라고 웅얼거리듯 말하는군요. 하긴.. 그냥 풀고 다니는 최소한의 관리였지.

//15

319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17:23

" 화려한건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신경써주는거 조금 기쁘네요"

시선을 피하며 어떻게든..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여동생이 선물한건 어떻게든 세이프이려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달고다니자.
물론...만날 때는 선물 받은걸로 하겠지만.

" 마음에 안들면 다른걸 사오면 되니까..요 "

아무튼 저 비녀에 맞춰서..브로치를 차면 되겠지
...생각보다 많은 지인들과 마주칠텐데 괜찮으려나...

320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24:37

"신경쓰는 것처럼 보이나요? 다행입니다."
은근히 특별반 학생들이 썸이니 뭐니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데면한 느낌이 좀 들었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신경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무관심한 지한주 때문에 지한이가 고생이 많다.

"은근슬쩍 비슷하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죠?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걸 사는 겁니다."
환불을 생각하며 지한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 그치만 둘이서 파트너랍시고 같이 들어온다거나 하면 시선은 좀 모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지도?

"날짜 확인해보고. 적당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런 날도 수련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 단점이지. 시선을 피하는 것 같은 것에 슬쩍 가까이 다가갑니다. 기척을 좀 줄이는 느낌? 왁! 까지는 아니겠지만.

//17

321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34:19

다행이라니 신경쓴게 맞다는 의미일까?
여전히 짐작도 못한곳에서 훅 들어오는 사람이다.
방심했다가 맞으면 한순간 넋이 나갈 수 밖에 없다.

"...큼"

아무튼 헛기침을 하고 ..파티장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걱정하는 사람은... 우선 형
현재석씨가 그걸 보고 무슨 반응을 보일지 두렵다
그리고..장지수씨..
.....아니 의식하지 말아야지 그냥 친구잖아.
...

" ! "

그러나 그 순간 불쑥 하고 어느새 자신의 옆에 와있는 지한을 발견하자마자
움찔 하고 놀라며 잠깐 눈을 마주치다..역시나 먼저 시선을 돌려버리고 만다.

"....그...가깝네요.."

322 유하주 (aI1f/5VdNg)

2022-08-15 (모두 수고..) 19:38:11

허거걱 허거걱 뮤ㅓ야 뭐야 둘이 뽀뽀하는거야???

323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41:02

신경쓰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지한은 신경쓰지만 지한주는 아 그런가. 싶었을지도. 파티장의 모습이라... 지한은 시선을 먼저 떼는 것에 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무래도 부끄러워하는 것인가? 싶은 느낌.

"그렇죠?"
작은 미소를 짓습니다.
가까우라고 다가간 거니까요. 당연한 말입니다. 지한은 그리 말하면서 농담같이 물어봅니다.

"제가 아는 파티에선 춤도 추는데. 춤 출 줄 아십니까?"
물론 거기에서 춤 추는 건 선택일 수도 있지만 그냥 핑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9

324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45:30

(순간적 얼음)

325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46:13

......춤?
어...

북해길드라고 말하자면 노동자가 일을 잘해서 부자가 된
그야말로 기업. 정통성도 사교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준혁이의 인맥을 보자면 그 증거라는 듯, 친한 녀석들은 대부분 기업, 길드의 자식들이다.
전통 있는 가문과는 알지 못한다.
....춤?

"........아뇨"

사실대로 고하였다...

//갑작스럽지만 여기서 막레..
다음번엔 춤을 배워본다!! 수고하셨습니다!

326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50:17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주.

사실 지한이도 춤은... 창무 빼고는... 글쎄요.

327 준혁주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52:22

파티장에서 둘이서 창무를 추면 ..그것도 나름 절경..

328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9:54:04

지한주가 죽어서 안되는.

지한주: (시선을 견딜 수 없는 개복치)
지한: (당당하게 출 수 있음)
지한주: 이놈의 캐오불일치!

329 준혁주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9:56:07

와 파티다..!

330 태식주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20:29:24

한곡 뽑아봐라!

331 유하주 (IJXttcuI4c)

2022-08-15 (모두 수고..) 20:31:31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너와 나의 꿈을 위해 기억해

332 토고주 (7XNDT3qj/k)

2022-08-15 (모두 수고..) 20:32:50

트윙클 트윙클 트윙클 스타

333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20:33:37

(구경중)

334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0:34:09

라 라 라스푸틴

335 태식주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20:34:29

너네 진행에서 진짜 그 노래 불러야한다

336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20:35:38

>>335 태식주 형님 이 알렌주 아우가 이렇게 무릎을 꿇었습니다.(도게자)

337 유하주 (IJXttcuI4c)

2022-08-15 (모두 수고..) 20:36:11

유하는 부르는것에 아무 데미지 없는데???

338 유하주 (IJXttcuI4c)

2022-08-15 (모두 수고..) 20:43:36

>>336 (사진찍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