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6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15 01:53:29 - 2022-08-17 19:07:13

0 태식주◆lpv3AyUkTU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01:53: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37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6:57:38

얘네 둘은 또 신경전하네

>>216-223 우우...OTL

238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6:57:42

그래도 대련대회에서 8강이면 인지도가 올랐...올랐겠지??

239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6:58:50

특별반 아지트를 그다지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그런 곳에 갈 때마다 없어질 것 같은 것을 체크한다거나 하는 것은 합니다.

"은근히 이게 인기네요."
빨리 줄어드네. 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에 살 것에 체크한 다음 간단하게 타먹기 위해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우유를 데우려면 조금 번거로우니 어쩔 수 없지요.

"음."
지한은 머그잔에 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음료를 만든 뒤 아지트에 들어오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어서오세요? 같은 말을 가볍게 하고는 한 잔 타 드릴까요? 라고 묻습니다. 별로라면 냉장고 안의 음료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는군요.

240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6:58:58

오르지 않았을까 월드컵도 8강이면 기억하니까?

241 준혁 - 린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00:30

" 이쪽은 점령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거든... 뭐, 딱히 너와 신경전하려고 온건 아니고 "

손가락으로 나노 머신을 띄우고 화면을 보여준다
익숙한 사내가 보일 것 이다.
샤를.. 베니온의 유명인사
사자왕의 측근

" 이 녀석 점령전에서 암살해줘 "
" 정확한 지시는 나중에..아아.. "

아 맞다 지금은 이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가 있지.

" 점령전에서 내 명령을 따를거야? 안따를거야?"
" 따르기 싫다면 무시해도 상관없어? "

242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02:22

>>238
나루토 중급 닌자 시험 보면 참가자 9명 8강 시험에서 탈락한 시카마루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는걸.

243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03:20

"그...음....네.... 한 잔 부탁드릴게요 "

옷깃을 정리하고, 어디 흐트러진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장신구..평소에 하는 브롯치나, 넥타이핀도 없이 들어온 상태로
평소와 다르게 산만하다.

"다른게 아니라 그, 대련대회가 끝나고..점령전 전에 파티가 있다고 해서요.. 혹시 들으셨나요? "

빌드업은 차근차근...신중하게...

"아니 그, 혹시 ..거기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아니 딱히 안가셔도 되긴 하거든요? 저번의..일도 있고 "

서산 신가의 영감님이 걱정되기도 하지..

244 유하주 (Iuimd8Z6fQ)

2022-08-15 (모두 수고..) 17:03:51

데이트신청이구나청춘이네

245 태식주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17:04:37

" 점령전에서 내 명령을 따를거야? 안따를거야?"
" 따르기 싫다면 무시해도 상관없어? "


"다른게 아니라 그, 대련대회가 끝나고..점령전 전에 파티가 있다고 해서요.. 혹시 들으셨나요? "

빌드업은 차근차근...신중하게...

"아니 그, 혹시 ..거기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아니 딱히 안가셔도 되긴 하거든요? 저번의..일도 있고 "


같은 사람입니다.

246 준혁주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04:52

>>244 그런데 저번에 일상에서 준혁이가 지한이 집에 놀러갔는데
거기 영감님이 사병 몰고 북해길드에 처들어가셔서....

247 린-준혁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7:05:49

어쩐지 묘하게 날이 덜 선 느낌이다 싶었더니 무언가 부탁할게 있어서 그랬나 소녀는 피로한 심신에 부러 틱틱거리던 것을 멈추고 잠시 상대를 응시한다.

"이 분은 베니온의 부회장 아니신가요. 진류군의 대련상대이기도 했고..."

흠. 머리를 빠르게 묶어올려 정리하고 캔커피를 톡톡 두들기다가 싱긋 미소를 지으며 바라본다.

"먼저 본격적인 의뢰 이전에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부터 간단하게 소녀게에 말해주실 수 있사온지요?"

//3

248 린-준혁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7:06:03

>>247 3아니고 4

249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7:07:32

지한은 한잔 부탁한다는 말에 아 하면서 싫어하지 않을 만한 걸 고릅니다. 그렇게 한 잔을 타서 내밀고는 옷차림을 살핍니다. 음? 묘하게 비-단정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어째서? 라는 의문이 들 즈음 준혁이 말을 꺼냅니다.

"아. 파티... 있다는 걸 들은 기억은 납니다."
딱히 생각은 없었던 것 같았어서 기억 저편으로 넘겨둔 것이 다시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저번의 일이라던가 하는 말을 듣자.. 띄어쓰기도 잊어버리고 보낸 것이 기억나는 모양입니다. 그치만.. 솔직히 그랗게 되면 놀라는 게 당연하지 않나?

"가실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잔을 소리 없이 내려놓고는 준혁에게 다가가서 올려다보며 묘한 미소를 지으며 묻습니다.

250 준혁 - 린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09:31

" 베니온의 사령탑이기도 하지. 사실상 사자왕은 지휘관이라기 보단 혼자서 돌진하는 녀석이고. 그 사자왕이 편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조율하는게 이 녀석이야 "

모니터 머리..
저번에 슬쩍 본적 있다.

" 딱히 진행된 일은 아무것도 없어. 대회가 끝나면 조금 있다가 점령전이 시작된다는 것 뿐이지. 그리고 우린 이 녀석들을 맡을 거고.."

이야기는 아직 안했지만...
부회장 녀석 어디가서 안보이는거야 도대체.

" 너는 혼자 움직이면서. 이 샤를을 노리면 돼. 그게 전부야"

251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7:11:08

지한주: 아니 왜 다가서면서 올려다보세요?
지한: 제 맘입니다.
지한주: (인간성 미약하게 회복)

252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11:48

" ...같이 갈래요? 파티.... "

쭈뼛거리며 옷깃을 팔락거리다가
머뭇거리던 손을 내민다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엘시온에게 상담 받고 구입하여 포장까지한 비녀가 들어있는 상자
장신구를 선물하는게 너무 고리타분할지도 모르지만..어쩔 수 없지
고리타분한 사람이니까...나는

" 같이 가주면 좋을 것 ..같은데..? "

다 알면서 슬쩍 올려다 보며 묻는건 약오르지만
그런 모습이 귀여우니까 넘어가자

253 ◆c9lNRrMzaQ (cc1MP7bCf6)

2022-08-15 (모두 수고..) 17:12:31

대련 끝나고 애들 반응 상당히 좋아지긴 했음.

254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7:12:41

한 쪽으론 진지한 이야기 한 쪽으론 꽁냥

좀 치는군 한준혁이

255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14:56

>>253
대련이 길어진다고 생각들긴 했어. 대련만 얘기가 계속 되니 할 얘기도 없고... 일상 할 거리도 없고 해서 요즘 뜸 했다.

256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7:15:48

저기서의 '애들' 은 우리 어장 사람들이 아니라 작중에서 주변 사람들의 반응 같은데 ㅋㅋㅋ

257 유하주 (Iuimd8Z6fQ)

2022-08-15 (모두 수고..) 17:15:49

신준혁 좀 치네

258 강산주 (H/YI/lcCEI)

2022-08-15 (모두 수고..) 17:16:44

갱신합니다! 할일이 좀 있었다보니 이제 왔네요...
앗 시윤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다들 레벨업 축하드려요!

>>255 >>253은 캐릭터들 평판 얘기 아닐까영...?

259 ◆c9lNRrMzaQ (cc1MP7bCf6)

2022-08-15 (모두 수고..) 17:16:50

너희 반응도 ㄱㅊ고

260 강산주 (H/YI/lcCEI)

2022-08-15 (모두 수고..) 17:17:16

😂😅 ㅋㅋㅋㅋ...

261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7:18:05

사격 B -> A 를 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이번건 역성혁명이나 올리는게 낫겠다

262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18:13

263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7:18:34

다들 어서오세요.

264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18:59

난... 폭풍검에 숙련도 쏟아야 할려나. 이거 E 되면 기쁘긴 할거 같은데

265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7:19:23

그것도 주무기술이라서 한방에 올리면 억 하고 심마행 아닐까?

266 ◆c9lNRrMzaQ (cc1MP7bCf6)

2022-08-15 (모두 수고..) 17:19:52

A 찍은 애들이 겪은 경험 중에.. 영월이 있다는걸 잊으면 안됨.

267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21:06

탁 하고 올렸더니 억 하고 심마에 걸렸다

268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7:21:28

"파티..."
지한주가 파티라는 것에 환상이 있어서 문제인가. 아니 뭐 지한이도 파티갈래 수련짱박힐래 하면 수련짱박힐 닝겐이었으니 도긴개긴 아닌가? 조금 고민하는 것 같지만. 그다지 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상자를 슬쩍 봅니다.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한은 풀어봐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고는 살짝 멀어져서는 테이블 위에 상자를 놓고는 머그잔을 들어 홀짝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식네요.

"드레스 코드는 미리 알려주셔야겠습니다."
간접적인 승낙이려나요. 드레스 코드라고 해도... 별 건 아니겠지만.

269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22:05

'신에게는 아직 8강 까지의 경험이 있사옵니다' 로는 안될까 ㅋㅋㅋㅋㅋ

270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7:23:02

(톱니바퀴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알렌주)

271 시윤주 (WnLvrgLP7w)

2022-08-15 (모두 수고..) 17:23:44

그럼 점령전에서 구르면 원찬스.....아니 어렵겠지 ㅋㅋㅋ 시나리오 3은 되야겠지. 근데 거기까지 묵힐 바엔 지금 다른 주력기술에 쓰고 그런 경험 갖추면서 천천히 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

272 강산주 (H/YI/lcCEI)

2022-08-15 (모두 수고..) 17:25:52

😮🤔

273 린-준혁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7:27:26

베니온의 사자왕. 19세의 나이에 무소불위의 무위로도 유명한 인물이며 고독의 저주라도 걸린 듯 곁에 사람을 잘 두지 않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다수. 그녀는 해당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을 무심하게 떠올리며 그를 보조하는 몇 안되는, 실상 단 하나인 의뢰대상과 이미지를 연결한다.

"다음 종목이 점령전이었고 삼파전이라 하온데 이리되면 학교 대항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인원이 움직일 것이어요. 그렇다면 자연히 중간에 변수가 많을 것이온데 소녀가 단편적인 명령과 정보만을 숙지하고 외따로 행동하다보면 유연한 대응이 힘들수도 있을것이니 괜찮으신지? 더군다나 소녀와 한준혁군 사이에는 세세한 작전에 기반한 의뢰도 아닌, 사전정보도 없이 무리에 가까운 상대를 암살하라는 독단적인 명령에 협조할 유대도 믿음도 없사와요. 유감스럽게도."

그대로 얼굴위에 표현할 수 있는 표정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처럼 변함없는 예의바르지만 거리가 느껴지는 미묘한 미소를 띤 얼굴로 부드럽게 제 입장을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상황상 아군인 만큼 무작정 거부는 하지 않겠지만 의뢰의 형식에 맞게 정보량과 득실을 고려한 보상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말이어요."

//6

274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28:14

"..... 아 그건..그.... 좀 고민해서 골랐..죠"

주말에 엘시온을 닥달하며 겨우겨우 고른 장신구니까.
마음에 안들면..뭐 다시 사오면 되고
열어봐도 되냐는 물음에 고갤 끄덕이며 시선을 피하다가..

일단..간접적인 승낙이 들려오자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최대한 억누르며 팔짱을 낀다.

"드레스 코드가 따로 있다는 소릴 들어본적은 없어서...요. 그래도 학생들 파티니까 교복이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275 유하주 (Iuimd8Z6fQ)

2022-08-15 (모두 수고..) 17:29:18

>>274 하지만 그게 프롬파티였다면?
다들 드래스에 슈트 입었는데 준혁지한 둘이 교복을 입었다면?!

276 강산주 (H/YI/lcCEI)

2022-08-15 (모두 수고..) 17:32:09

감깃기 있어서 그런가 집중력이...망해씁니다....
온지 얼마 안됐지만 쉬러 가봅니다...
모두 연휴 잘 보내시길...

277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7:32:23

한준혁>현준혁
윤윤주한테 옮았나봄

278 준혁 - 린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32:37

"정보를 많이 기대할 순 없어. 저쪽도 최대한 숨길테니까. 하지만 저 녀석은 사자왕을 조종하는게 아니라 사자왕이 움직이기 편하게 지휘할거야. 사자왕은 무조건 우리에게 올거고."

따라서 베니온과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얼마나 많은 녀석이 움직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정보가 제한되서 감도 안잡힌다..

" 사지에 들어가는 일은 하지 않겠다...라고 확인했어."
" 그럼 뭐 어쩔 수 없네, 최대한 정보를 구해보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실패하면 일반반 녀석들에게 붙던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움직이든지 알아서해. 그건 내가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

교섭결렬이면 어쩔 수 없지..

279 지한 - 준혁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7:37:05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괜찮긴 합니다."
비녀를 보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다만 문제라면 지한이 이 비녀를 혼자서 착용이 가능할까. 의 문제지요. 그거야 누구 도움 받으면 되니까 별 문제는 없겠지.

"교복이요?"
교복 있었나 하는 지한주와 다르게 교복이면 된다는 말을 듣는 지한은 나쁘지 않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예전에 본 파티에는 죄다 드레스같은 거던데.. 아니라면 저는 편하겠군요."
그 파티는 프롬 파티였을 확률이 높은데.. 어쨌든. 팔짱을 끼는 준혁을 슬쩍 봅니다.

280 지한주 (V/E/hnWF2Q)

2022-08-15 (모두 수고..) 17:37:32

푹 쉬세요 강산주.

281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39:24

강산주 푹 쉬어

282 린주 (SwEPLaJPHM)

2022-08-15 (모두 수고..) 17:42:14

준혁주 답레가 길어져서 시간 조금 걸릴 것 같아

283 오현주 (yI2e7KCwQ.)

2022-08-15 (모두 수고..) 17:44:30

... 뭐? 프롬 파티가 그 프롬이 아니야?

하는것이 떠올랐다

284 ◆c9lNRrMzaQ (cc1MP7bCf6)

2022-08-15 (모두 수고..) 17:52:14

영월은 우리 기준으로 치면 20명이 800명을 상대해야하는 그런 쪽에 가까워.
심지어 적의 홈그라운드에서.

괜히 고위층들이 영월 이겼다!! 니까 오 니가 그? 하던 게 아님.

285 빈센트주 (K6B6FctwVQ)

2022-08-15 (모두 수고..) 17:57:33

갱신
그냥 던졌는데 승리했네요
빈센트는 스킵 동의합니다...

286 준혁 - 지한 (fknx6fsPCs)

2022-08-15 (모두 수고..) 17:57:53

혼자서 하기 힘들지 않아? 라는 질문에
엘시온은 ' 하하.. 서산에 시종이 몇명이나 있겠어 전혀 문제 없지' 라고 대답했다
..아마 맞겠지?

"아니면 그냥 사복이라던가..요?"
"아무튼..같이 가주신다니..다행...이네요 큼.."

됐다 해냈다! 같이 파티간다!
고마워 엘시온!
이라고 뛰어다닐수는 없고 최대한 감정을 죽인다.

"뭐..불편한게 있다면. ..지금 말하셔도 되구요 "

287 알렌주 (074x8CUy0g)

2022-08-15 (모두 수고..) 17:59:36

준혁이 부끄러워 하는거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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