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88083> [크로스오버/붉은바다를 위하여/무림비사] 적해비사赤海秘史 - 01 :: 930

◆gFlXRVWxzA

2022-08-11 00:00:02 - 2022-08-20 17:02:28

0 ◆gFlXRVWxzA (gfo6IWe9Q2)

2022-08-11 (거의 끝나감) 00:00:02


하늘이 열리고 푸르른 바다에 몸을 누인다
 있을 리 없는 생명을 바라보며 서서히, 서서히 가라앉는다
 찰나의 평온은 그 어떤 시간보다 달콤하니

 이것은 신비하고 기이한 꿈에 떨어진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붉은 바다를 위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무림비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472 지원주 (qpbT7M2up6)

2022-08-13 (파란날) 01:43:46

홍...! 수고가 많으신 거에용..!

473 재하주 (aQHle2UzA2)

2022-08-13 (파란날) 06:33:51

얼리버드 기상인거에용
사실 안 잤음 엌ㅋㅋ

474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06:58:14

사실 지금 일어났음 엌ㅋㅋㅋㅋ

475 고불주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07:25:45

다들 일찍 일어?난 것 ㅋㅋㅋ

476 재하주 (aQHle2UzA2)

2022-08-13 (파란날) 07:27:34

수면시간을 조절할 시기라 잠들 수 없어용... 엉엉흑흑흑

477 김캡틴 ◆gFlXRVWxzA (91N2nbi8Ec)

2022-08-13 (파란날) 08:52:30

엌ㅋㅋㅋㅋㅋㅋ

478 요리미치 타카기-고불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08:55:09

"그야 둬야겠지요?"

애초에 움직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나저나 말마다 고불이라고 붙이네.

분명 사람은 맞는 것 같은데 말이야.

혼혈이라면 몰라도.

"음, 혹시 이름이 고불이신건가요?"

479 타카기주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08:55:30

일하는 중이지만용

480 고불-요리미치 타키기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09:25:30

역시 저것을 남기는 목적으로 나오신 모양이다. 저것의 용도는 잘 몰라도...악귀를 쫓거나 하는 좋은 일을 할 것이 분명하다고 고불은 생각했다.

"고불! 맞다! 나는 고불이다 고불!"
아직 스스로를 소개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다니. 필히 애초부터 자신을 만나러 온 것이거나 상대의 이름 정도는 그저 바라만 봐도 알 수 있는 신통력이 있는 분이시리라.

"고불! 뭐라고..부르면 좋다?"
고불은 혹여 자기가 실례라도 저지를까 조심스러웠다. 남들 하는 것 따라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시늉은 낸다지만, 고불은 기도의 대상이 되는 존재들도 정확히 모른다. 그러니 대충봐도 영험해보이긴 해도 딱 어울리는 호칭을 떠올리긴 어렵다. 토지신..? 신이란 말을 함부로 해도 될지 모르겠다. 산신령..? 일단 여긴 숲인데 숲신령은 못 들어봤다. 선녀...? 아무리 고불이라도 녀가 여자를 의미함은 안다. 저 자는 겉보기엔 남자로 보인다. 저정도 존재에게 성별이 큰 의미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조심스럽다.

그렇게 끙끙 홀로 고민하다 고불은 그냥 물어보기로 했다. 비록 고불은 무식해 아는 것은 적을지 언정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어려워하지는 않으며 살아왔다.

481 고불주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09:26:14

아침부터 일이시군요 힘내세요!

482 타카기주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09:41:16

넹!

483 요리미치 타카기-고불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09:52:42

진짜 고불이었구나.

나는 그의 말을 듣고 확신이 섰다.

그의 이름 뿐만 아니라 여기가 문명이 있는 세계라는 것을.

그의 옷은 잘 파악하기 어려우나 적어도 현대의 것은 아니고.

신령에 대해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보면.

순진한 것을 넘어 적어도 이곳은 신이 실존하거나 적어도 그에 준하는 현상이 있다는 것을 일 수 있었다.

물론 우리 쪽도 사도가 나온 시점에서 신이 있겠지만.

하여튼 내가 있던 곳 하고는 여러모로 달랐다.

나는 기도를 하는 듯한 그를 보고 말했다.

"편하게 타카기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 손짓도 굳이 안 하셔도 되고요."

484 고불-요리미치 타카기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10:15:58

"고불! 타.카.기..? 알겠다 고불"
편하게 부르라곤 했지만 고불이 발음하기에는 전혀 편하지 않았다. 말이 통하는 듯 했지만, 사람이 발음하기에 그 이름은 몹시 어려운 것일지도 몰랐다. 그래서 신들이 사람이 발음하기 쉬운 별명이 많은 것일까?

"고불..타..카..기..타카..타탁.."
입에서 몇번 발음을 굴려본 고불은 자신에게 편한 발음을 찾았다. 편하게 부르라고 했으니 어느 정도 발음이 달라도 괜찮을거다.

"고불! 탁기, 이거 틀렸다?"
결국 고불의 입에서 편한 발음으로 멋대로 수정되서 나오는 이름은 탁기였다. 탁한 기운 같아서 뭔가 좀 찜찜하나 어쩌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고 고불은 여겼다. 그렇게 부르며 어설프게 흉내내본 자신의 손동작을 이리 저리 비슷한 여러 변형으로 바꾸어가며 물어본다.

고불은 합장도 해보고, 깍지도 끼고, 주먹도 쥐어보고 꼼지락 꼼지락 쉼없이 손을 움직였다.

485 카에데주 (3hOvPeuOiU)

2022-08-13 (파란날) 10:21:25

으에... 졸려요...
강건주 계신지, 그리고 계신다면 어떤 느낌의 일상을 원하시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486 요리미치 타카기-고불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10:25:07

일본도 확실히 아니네.

고불이라는 이름이 특이할 수도 있었지만.

내 이름을 부르기 어려위하는 걸 보면 말이다.

그나저나 아직도 저 손짓을 계속하는 건가.

딱히 난 신도 아닌데 너무 호들갑이긴 하다.

결국 고불은 편히 부르게 쉽게 나를 탁기라고 불렀다.

마치 중국 이름 같네.

"네. 그냥 그렇게 부르시면 되요."

비슷비슷하니 굳이 정정해줄 필요는 없었다.

487 고불-요리미치 타카기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10:32:46

"고불! 탁기.."
고불은 자신의 발음이 인정을 받자 자신감을 얻고 이어 질문을 하고자 했다.

다만..물어볼 것이 너무나 많아 뭐부터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 언제 갑자기 나타난건지, 어떻게 그런 것이 가능한지, 자신의 의형제들은 아는지, 고불에게 바라는 것이 있는지...고민 끝에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물어보기로 했다.

"..누구다? 왜 왔다 고불?"
고불이 아닌 누가 이 자라에 있든 표현은 더 유창할지 몰라도 궁금증은 비슷할 것이다. 정체와 목적. 아무리봐도 낯선 존재에게 떠오르는 가장 기본적인 의문이 아닐까?

488 요리미치 타카기-고불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10:47:01

왜 왔냐라.

나도 그게 진짜 궁금하긴 하지만.

가능하면 고불이 이해할만한 설명으로 말해줄 수 밖에.

"음, 저는 지금까지 세상에 해악을 끼치려는 거인들과 싸웠죠. 지금도 그러고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것들은 그저 쳐다보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걷는 것만으로 지면을 엉망으로 만드니까요.

이곳 또한 그저 지나가는 길중 하나겠죠."

꿈이라면 그저 깰 것이고.

현실이라해도 어떻게든 돌아가야 했다.

489 나츠키주 (xGQMbH1NC.)

2022-08-13 (파란날) 11:43:52

비가 쏟아져서 서울구경이 연기된 것입니다..
크오기간을 알차게 일상 돌리면서 지내라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

아무튼 갱신합니다 :3 좋은 오전입니다~

490 고불-요리미치 타카기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11:54:10

거인...? 고불이 그저 나무 위에서 낮잠이 자는 동안에도 세상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구나..

쳐다보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헤치고 걷는 것만으로 지면을 헤친다라 지금의 고불은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경지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지고한 경지는 또 아니다. 그러니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그정도 경지에 오른 거인무리라니 재앙이라 불릴 위협이다.

헌데 그런 적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이곳을 지나는 것이란 말이라니

"고불! 그럼 여기! 여기도 그 거인들 있다 고불? 그래서 왔다?"

만약 정말 탁기가 말하는 거인들이 이곳에 나타난다면, 아무리 탁기가 맞서 싸운다고 하더라도 일대가 큰 피해를 입을 터, 어여 산채에 알려야만 하는 일이다.

491 요리미치 타카기-고불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13:50:45

"아뇨. 다행히 지금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다른 세계일지도 모르는 데 사도가 있을리가.

설령 비슷한 존재가 있다고 해도 적어도 지금은 괜찮을거다.

사도라는 것은 우리의 세계어 한정해서 나타나는 것 같으니.

"그러니까 안심해주세요."

492 고불-요리미치 타카기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14:30:54

"고불! 확실히 안심이다 고불! 고맙다 탁기!"
이유야 모르겠지만, 탁기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혹여 후에 나타나더라도 저 수호상이 있으니 대비할 여유는 있을거다.

"그러면..탁기 이제 뭐하다 고불?"
얘기만 들어서는 이곳에 있을 이유를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사라질 것 같은 느낌도 아니다. 고불은 탁기가 왜 안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물었다. 혹 자신에게 무엇인가 볼 일이 남은 것일까?

493 요리미치 타카기-고불 (fa2wAvCppY)

2022-08-13 (파란날) 14:50:53

"고맙긴요 뭘."

딱히 무엇을 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고마워해주니 뭔가 부끄럽다.

그 만큼 순수하다는 걸까.

그나저나 확실히 뭘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음,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이 부근에 있으려고요."

자세한 걸 말하기에는 복잡하니 대충 그리 얼버부렸다.

"괜찮다면 같이 있을래요?"

어차피 할 것도 없겠다 고불하고 좀 더 수다나 떨 생각이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되겠지.

/다음 막레 해주셔도 되요!

494 강건주 (0uPlZsM9IU)

2022-08-13 (파란날) 15:16:12

>>489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

495 SunCap ◆5J9oyXR7Y. (ApafREwGeQ)

2022-08-13 (파란날) 18:08:37

썬캡은 에반게리온이 사람의 형태로 무림에 오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496 SunCap ◆5J9oyXR7Y. (ApafREwGeQ)

2022-08-13 (파란날) 18:13:04


Q 도대체 이런 미친 짤은 어디서 찾아오신 건가요??
A 저도 이런 영상이 있으리라곤 짐작조차 못했습니다....

497 타카기주 (SyowpXLUJU)

2022-08-13 (파란날) 18:36:49

저건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나츠키주 (xGQMbH1NC.)

2022-08-13 (파란날) 18:51:13

(???)

499 지원주 (A1Vw77SLYY)

2022-08-13 (파란날) 19:08:07

무...무슨...

500 고불-요리미치 타카기 (dOIcRQTfb2)

2022-08-13 (파란날) 19:08:13

정확히 어떤 사정인 것인지는 모르겠다. 뭔가 말로 다 설명하기에는 복잡한 무언가가 더 있는거 같지만 고불은 굳이 묻지 않기로 했다. 이미 탁기가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설명을 해주려고 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불! 좋다! 해주고 싶은 얘기 많다 고불! 일단 여기와서 앉아라 고불!"
뭔지는 몰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제안에 고불은 신이났다. 듣고 싶은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많았기에 고불은 그저 이 기회가 신이날 뿐이었다.


"고불!..그래서 그 날개옷은 고불은 못 입는다?"
/막레입니다. 첫 크오 일상 무척 재밌었어요 타카기주!

501 SunCap ◆5J9oyXR7Y. (ApafREwGeQ)

2022-08-13 (파란날) 19:12:43

그냥 거대 로봇이 아닌 거대 말로봇이 떨어지게 되었을 경우 얼마나 무수히 많은 무림인들이 보러 왔을지...[더보기]

502 타카기주 (SyowpXLUJU)

2022-08-13 (파란날) 19:24:09

저도 고불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503 타카기주 (SyowpXLUJU)

2022-08-13 (파란날) 19:24:25

거대 말로봇 상상만해도 무섭습니다

504 여무주 (JeBWBJKpSw)

2022-08-13 (파란날) 20:16:50

들은바에 따르면 에바에는 코어라고 구형의 중심부가 있다고......... 어라? 이거...정말 내단?(아님

505 미호주 (3v5Ami4oYE)

2022-08-13 (파란날) 20:22:52

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어!!

집.. 가고 싶다.... ;ㅅ;

506 야견주 (d7oIm/53qs)

2022-08-13 (파란날) 20:38:48

크아아아악! 귀환!!!!! 드라이버 노릇 힘든 것이에요!!

밤이 좀 늦었지만 일상 구해봅니당 홍홍!!

507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20:45:12

[좋은 소식] 빠르면 오늘 밤 10시~11시부터 NMPC 일상이 개방될 예정입니다.

508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20:46:05

미호주 야견주 여무주 오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입니다....(@@)
늦었지만 고불주 타카기주 두분 모두 일상 수고많으셨습니다!

509 타카기주 (SyowpXLUJU)

2022-08-13 (파란날) 20:49:49

네네넹

510 이름 없음 (d7oIm/53qs)

2022-08-13 (파란날) 21:07:40

다들 안녕하세여!! 잘 쉬고 계신가여!! 일하시는 분들도....안녕 ㅠㅠ....

홍홍 NMPC 일상이라.....혹여 그때까지 일상 돌리실 분이 없으시다면 한번 손을 들어보는 것!

511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22:16:36

현생을 아직도 끝내지 못한 상황인지라 NMPC일상은 11시 이후부터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ㅠㅠ)💦

>>510 (이것은 미리 어떤 NMPC 캐릭터와의 일상을 원하시냐고 묻는 썬캡 이다)

512 야견주 (d7oIm/53qs)

2022-08-13 (파란날) 22:34:26

홍홍.....아니면 제가 먼저 선레 드릴테니까 나중에 시간 나실 때 이으셔도 될 것 같아요!
선캡...현생이 워낙 바쁘시니까, 서두르지마시고 그냥 콜라보 기간 내에 천천히 주고 받는걸 목표로 해도...

어, 그리고 어떤 캐릭터라...으음.....NPC 쪽은 돌리시기 조금 힘드실거 같기도 하니 MPC 두 캐릭터 중에 한명...?
그런데 둘 다 매력적이고 신비한 캐릭터라 누굴 골라야 할지는 모르겠어욧....!!
편하신 아이로 돌리셔도 되고, 아니면 다이스로 굴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513 카에데주 (eLDR5wtyHA)

2022-08-13 (파란날) 23:06:54

(이것은 일상이라는 말에 고개를 든 카에데주이다)

514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23:12:28

(이것은 드디어 현생을 마치고 돌아온 썬캡 이다)
>>512 NPC쪽은 솔직히 말하자면 사령관급만 아니면 모두 가능합니다. (ㅋㅋ)
아마 MPC를 원하시게 될 경우 둘중 누굴 꺼낼지 다이스로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513 카에데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편안한 토요일 밤 보내고 계시신가요?
타 레스주분과의 일상을 원하신다면 잠시 제가 한발짝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크오는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가 즐길수 있어야 하니까요...(@@)

515 카에데주 (eLDR5wtyHA)

2022-08-13 (파란날) 23:15:16

아니예요! 저 곧있으면 잘것 같고, 부디 일상돌리시길 바래요!!

516 야견주 (d7oIm/53qs)

2022-08-13 (파란날) 23:18:39

헛....늦어버렸다...! 카에데주는 잘 주무시고...시간이 나시면 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콜라보 기간은 기니까욧!! 연휴도 있고!

어...그럼 선캡님이 MPC 중 다이스로 정해주실 수 있을까용? 저도 아마 텀이 있는 편이라 먼저 선레 쓰고 내일 답레 드려도 될지...

517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23:20:00

.dice 1 2. = 1 타치바나 / 스메라기

518 SunCap ◆5J9oyXR7Y. (b2w7ohq88g)

2022-08-13 (파란날) 23:24:02

>>515 🥺 광복절 연휴도 있고 하니 편히 쉬시며 아무쪼록 쉬엄쉬엄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미리 좋은 밤 되셨으면 합니다 카에데주...(@@)

>>516 다이스에 의해 타치바나 아유미 쪽으로 꺼내는게 결정된 것 같네요. (@@)💦
MPC 캐릭터는 백업파일럿이기 때문에 에바를 타고 등장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장소불문 교복을 입은 아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발견해주시는 선레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519 야견주 (d7oIm/53qs)

2022-08-13 (파란날) 23:27:39

넵!!

520 나츠키주 (xGQMbH1NC.)

2022-08-13 (파란날) 23:55:01

토요일을 게임으로 알차게 보내버린 느낌입니다... :3
갱신합니다~ 그리고 느긋하게 일상도 구해볼게요

521 나루미사 (d37iAXwBM2)

2022-08-14 (내일 월요일) 00:12:26

어장컨셉에 맞춰서 바다탐험게임(?)을 하루종일 하다온겁니다

522 나츠키주 (NkODE4Y7q.)

2022-08-14 (내일 월요일) 00:13:09

어서오세요 나루미사주~
바다탐험게임이라니 재밌을 것 같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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