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88083> [크로스오버/붉은바다를 위하여/무림비사] 적해비사赤海秘史 - 01 :: 930

◆gFlXRVWxzA

2022-08-11 00:00:02 - 2022-08-20 17:02:28

0 ◆gFlXRVWxzA (gfo6IWe9Q2)

2022-08-11 (거의 끝나감) 00:00:02


하늘이 열리고 푸르른 바다에 몸을 누인다
 있을 리 없는 생명을 바라보며 서서히, 서서히 가라앉는다
 찰나의 평온은 그 어떤 시간보다 달콤하니

 이것은 신비하고 기이한 꿈에 떨어진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붉은 바다를 위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무림비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257 야견주 (W9NJED.lks)

2022-08-11 (거의 끝나감) 15:54:42

앗....ㅠㅠ 많이 다치지는 않으셨죠?

258 류호주 (1lEA.C0kdc)

2022-08-11 (거의 끝나감) 16:14:22

엄청 아프시겠어용...

259 여무주 (Ut1hxU4myA)

2022-08-11 (거의 끝나감) 17:23:59

아이고...김캡...ㅠㅠㅠ

260 야견주 (yypO1vftgM)

2022-08-11 (거의 끝나감) 19:07:07

김캡틴이 몸이 무사하길 기원하며 갱신...저도 일상 구해봐유..

261 지원주 (lk8kbm/thw)

2022-08-11 (거의 끝나감) 19:10:27

(김캡 어깨 쭈물

262 강건주 (vpSJoA.WUI)

2022-08-11 (거의 끝나감) 19:57:55

밖이어서 답레는 집 가면 드릴게용 !!
그리고 김캡 또 깁스릘 ㅜㅜ

263 재하주 (XPKIBbFJuo)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3:00

아이구 김캡...(뽀담) 빠른 쾌차를 바라는 거에용...

갱신할게용!! 좋은 저녁 되시고 계신가용??

264 SunCap ◆5J9oyXR7Y. (luE1rNW8Zk)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1:13

저녁이 되었습니다. 레스주 여러분들께선 고개를 들어주세요...(@@)

265 지원주 (lk8kbm/th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3:29

다들 저녁 챙겨드세용~

266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5:25

다들 안녕하세용!!! 오늘 저녁은 카레다!!

267 지원주 (lk8kbm/th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5:58

카레 맛있겠다..!

268 강건-나츠키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0:57:55

"어딜 가던지 위험한 존재들은 있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위대한 천마님조차 아직 천하를 지배하지 못하시는데 다른 세계라고 다를건 없을거다.
그저 거기서 살아남고 옳은 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길이라 ... 알려주고는 싶은데 이 강철 거인이 돌아다니면 순식간에 표적이 될텐데 ?"

그렇다고 이걸 숨길 수 있는 장소도 마땅히 보이지 않는다.

"호수나 바다에 몸을 숨길 순 없나 ?"

물론 그 이동 과정에서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겠지만 ... 이런 산속에 있다가는 산적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무림인들이 나서거나 황실이 나설지도 모른다

269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1:04:53

갱신합니다 :3 다들 저녁은 잘 챙기셨나요?

270 강건주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1:05:30

먹고 있어용 !

271 나츠키-강건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1:16:51

"표적이라니... 그야 눈에 띄기는 하겠지만..."

'이 거인이 돌아다니면 길이 엉망진창이 되지 않을까?' 내지는 '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같은 말이 나오면 모를까, 표적이라니?? 사도를 상대로는 다소 고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외는.. 글쎄, 표적이 되니 숨어있어야겠다 같은 발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당황스럽네... 그래도 눈에 띄는 건 사실이고, 이대로 움직이다 일반인이 휘말려서 다치거나 길이 엉망이 될 수도 있으니까 돌아다닐거면 내리는 게 좋겠지. ...내려도 되나? 안전할까?

"어, 호수나 바다에 숨기는 건 가능한데요, 바다보단 호수가 좋겠어요. 붉은색은 별로 안 좋아해서요..."

...근데 여기도 바다가 붉은색일까? 진짜로 내가 있던 시대가 아니라면,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세계라면 붉은색 바다가 아닐수도 있잖아?

"아니, 잠시만요. ...좀 이상한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그, 바다가 무슨 색인가요?"

붉은색이 아니라고 한다면 구경가보고 싶은데!
하지만 붉은색이라고 한다면 빠르게 호수를 찾아 이동해야겠다.

272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1:17:37

죠습니다 저녁은 잘 챙기셔야하는것... :3

273 고불주 (beBCnc0Mek)

2022-08-11 (거의 끝나감) 21:17:45

으차차, 갱신! 저녁 먹고 소화까지 모두 끝

274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1:19:19

어서오세요 :3

275 여무주 (y196ZlljCY)

2022-08-11 (거의 끝나감) 21:26:17

탭에 마우스오버할 시 자동 새로고침이 되도록 크롬이 바뀐 것 같은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전히 헷갈리는 여무주에용...ㅇㅅㅇ)
갱신!

276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1:28:57

엇서오세요~

저어는 잠시 늦은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3

277 여무주 (y196ZlljCY)

2022-08-11 (거의 끝나감) 21:30:06

맛있게 드시고 오셔용!!!!!!!!!

278 강건-나츠키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1:41:28

"그냥 눈에 띄는거면 모르겠는데 ... 너무 눈에 띄는게 문제라서"

이정도면 호재필(무림비사 인간 최강자 !)이 직접 달려나와도 이상할 거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걱정을 하다가 바다와 붉은색이라는 단어에 음 ? 하고 소리를 내며 거인의 얼굴을 쳐다본다.

"바다가 무슨 색이냐니 .... 바다색이지"

이건 또 이상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세계에 와서 갑자기 바다색을 질문하다니 ?

"당연히 푸른색이지"

다른 세계라 하더라도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거 아니었나 ? 이렇게나 다르다고 ?

"어디는 초록색 바다가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내가 본 바다는 푸른색이었어"

279 나츠키-강건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10:54

"푸른색이요? 진짜요???“

푸른색이래! 붉은색이 아니라 푸른색! 진짜인가?? 진짜로?? 그럼 파란색 바다를 볼 수 있는 건가?? 아주 약간은, 진짜로 과거로 와버린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런 생각은 곧바로 '파란색 바다'라는 말에 저 멀리 날아가버렸다. 굉장해!! 보러 가고 싶어! 지금 당장!!

"쩐다... ...보러 가도 되죠? 아니 보러 갈래요! 지금 바로!! 초호기도 바다에 숨기면 되니까!! 괜찮죠? 네?“

그렇게 말하면서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초호기 어깨에 올라간 아저씨에겐 좀 미안하긴 하지만, 어, 올라오는 것도 가볍게 하셨으니까 아마 갑자기 일어서도 균형은 잘 잡으실거라 믿어요. 아니, 역시 죄송합니다. 일어난 다음에야 어깨에 아저씨가 있는 게 생각났어요. 너무 설레서 그만.

"아, 죄송해요. 괜찮으세요?? 괜찮으시면 바다로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사과와 걱정과... 뭐, 흥분이라던가 기대라던가 섞여서 사과인지 뭔지 모를 무언가가 된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튼.

280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12:02

다녀왔습니다 :3
맛있는 김치찜이었다...

281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0:35

김치찜...! 멋진 저녁을 드셨나보군여!

빙빙드링크
▶ 잦은 야근 및 철야작업으로 인해 이제 기술부 직원들에게 있어 카페인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음료로는 더이상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이들은 보다 강력한 카페인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 연구와 조합을 거듭하여 마침내 새로운 음료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이 빙빙드링크입니다. 콜라와 같은 톡 쏘면서도 달콤한 탄산음료같은 맛이 일품이지만, 지나치게 잦은 음용시 중독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만 합니다.
▶ 특수 아이템
▶ (사용시) 현 상황에 대한 가장 빠른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1회성 아이템으로 사용 즉시 소멸됩니다.


위키 보다보니 예전에 혹사당할때 자주 마셨던 그리운 음료와 비슷한 것이 있는 것..

282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2:15

283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3:39

이힣....으헿....야근이다...! 보고서 쓴다....이힣!!(붕X드링크를 마시며)

284 강건-나츠키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4:47

"바다 가지고 거짓말 할 필요가 있나"

갑자기 흥분하며 일어나자 무게 중심을 잡으며 어깨 위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인간의 감정에 반응해서 이 강철거인도 같이 움직이는건가 ?
역시 다른 세계의 기술은 어렵다.

"이쪽으로 쭉 ... 가면 되긴하는데 진짜 엄청난 거리란 말이지. 하루 이틀로는 안끝날 거리라"

여기가 거의 끝자락인데 바다는 반대편 끝이라고 봐야한다.
내가 꺼냈지만 바다는 조금 무리수였나 ... 아니지

"잠깐만 기다려 보면 금방 이동할 방법을 마련 할 수 있는데 어때 ?"

엄청나게 먼 거리를 강철 거인이 이동 할 수 있는 방법.
선술이라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 강철 거인 보다 더 거대하면서 하늘도 날아다닐 수 있는 존재가 태우고 가면 되겠지

285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4:49

앗...아....
그래도 예전일이시라니 요즘은 아니신거죠..?

286 강건주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5:26

앗 .. 아앗

287 강건주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6:56

에바가 걸어서 바다까지 가면 중국을 세로로 가로 질러가는거니 어마어마한 거리인 것 !

288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7:17

요즘은 해방됐어요!

근데 별개로 김&선캡 포함 두 스레에 상주하시는 참치 중 몇분은 그 이상으로 하드한 현생이신 것...

289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8:48

>>287 이무기군...아니 마룡군에게 부탁해봐용!

....어 근데 마룡에 탄 에바가 중국대륙을 횡단하면 그냥 충격과 공포잖아...?

290 강건주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9:18

>>289 그래서 흑룡 부를려고 떡밥 던져 놨어용 ! 원래 제어불가지만 일상이니까 !!!

291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0:27

뛰어가는 것과 마룡을 타고 날아가는 것 둘 중 어떤게 눈에 덜 띄는 쪽일지...(곰곰(???

292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0:49

으아아아아! 먀교도가 하늘에서 떨어진 거인과 용을 부리며 대륙을 횡단한다아!!

293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1:05

>>288 흑흑... 모든 참치에게 휴일을 보장하라...(???

294 나츠키-강건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3:50

"이쪽으로 쭉? 직진만 하면 된다 이거죠? 오케― 아, 잠깐만... 이대로 뛰면... 네?“

오케이!하고 바로 뛰어가...려다 역시 멈췄다. 이대로 뛰면 이 아저씨 떨어져서 죽을거야(...). 어쩌지? 엔트리 플러그 안에 태울까? 손에 쥐고 달릴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금방 이동할 방법을 마련할 수 있다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슨 방법이 있나? ...장거리에 고속이동이라면 비행기 같은 거?

"어... 어떤 방법이요? 비행기? 아니, 비행기는 아직 없나? 언제부터 상용화였더라...“

...음... 모르겠다! 나중에 찾아봐야지. ...아니, 근데 여기 핸드폰은 터지나? 나중에 ○글에 검색해보려고 했는데 무리일지도. 아무튼 뭔가 방법을 마련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듯한 말에 뛰려던 자세를 바로 고쳐서 섰다. 어떤 방법일진 몰라도 까짓거 함 해보죠.

"아무튼... 알겠어요. 기다려볼게요. 어떤 방법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295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4:54

홍 ㅠㅠ 네르프라도 정시 퇴근, 휴일 보장, 4대 보험 지켜줘야 하는데....

어 근데 직원이 미성년자잖아! 근로기준법 없는 블랙이에용!!

296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8:06

초법적 특무기관 네르프니까요...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 규범의 범위를 초월한 기관이니까 근로기준법이건 뭐건 초월한 것입니다

297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9:16

>>296 으으윽 흑흑....

298 지원주 (lk8kbm/th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3:29

근로기준법을 어기다니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299 강건주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3:39

이것이 미래 세계 ?

300 미호주 (/6Dl4NQQf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4:37

으에에 안경테가 녹슬기도 하네!!!!

결국 안경 새로 맞췄다... :3

301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5:32

붉바 세계관에선 단결한 노동자 친구들은 대체로 첩보부랑 암살놀이를 하게 되는데...[더보기]

302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6:01

미호주 어서오세요~
안경테가 녹슬다니 ㄷㄷㄷ 비... 비때문인가요...

303 야견주 (fA6tDlCngI)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6:31

과거는 깡패 천국!
미래는 디스토피아!

어디에도 희망은 없다!!!!

304 나츠키주 (Sy7J4JYOjM)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7:27

305 강건-나츠키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8:28

강철 거인의 어깨 위에 주저 앉고 눈을 감고 흑룡에게 말을 건다.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존재도 아니고 내 부하도 아니기에 부르긴 힘들지만 ... 이럴때는 좀 모습을 드러냈으면 한다.
동시에 내면의 세계에 거대한 흑룡의 모습이 나타난다.

'도움이 필요한데 잠깐 도와줬으면 합니다'

흑룡이 가만히 이쪽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까지가 내면의 대화 !)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놀라서 공격하는건 금지야"

말 하는 것과 동시에 거대한(수백미터) 크기의 흑룡이 나타나 하늘의 태양을 가린다.

"저와 이 강철거인과 나츠키라는 자를 바다로 이동 시켜주십시오."

왜인지 이번만 도와준다는 듯한 표정이 보이는 듯한 얼굴로 거대한 몸을 천천히 땅에 가져와 올라타라는 듯이 멈춘다.

"내가 탄 강철 거인이 흑룡을 올라타다니 ..."




흑룡이란 ?
무림비사 메인 스토리의 중심이었던 이무기가 천마신교를 믿음으로서 용이 된 존재로 강건이랑 의사소통이 되는 존재에용 !

【 흑룡 】
천마신교에 귀의한 수천 년 수련한 새로운 흑룡. 때때로 강건에게 말을 걸거나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 통제할 수 없다.
- 강림 : 흑룡이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대충 산신령 같은거에용 !

306 지원주 (lk8kbm/th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9:18

안경테가 녹이 스나용...? 요새 너무 습해서 그런가..
다들 어솨용~~~

>>301 히에에에엑(도망

307 나루미사 (F3dOX8r/lU)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9:33

(암살놀이 전문 첩보부)

네르프의 주적 '사도'라는 괴물들을 막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인류멸망입니다

네? 근로기준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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