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 아 ㅠ 최소한 유일은 빼주세요.... 불멸자즈 어장에 계신 모두가 천사이신 걸로 ㅠ 물론 바리엘주 포함입니다 (쓰다담)
ㅋㅋㅋㅋㅋ 역시 바벨이 너무 착해.... 리카가 잘못 본 게 아니에요 ㅠ 근데 바벨이가 본인 착하다는 걸 인정 안 해주네요.. ㅠ 핫하 ! 햇살캐의 위력입니다 ! (아님) ㅋㅋㅋ 그냥 정 많고 착한 바벨이가 많이 져줘서 그런 게 아닐까요 ?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도 그 사람이 마음을 열어줘야 가능한 걸요.
음.... 그것도 보고 싶은데 동시에 보기 싫은 이 기분.. (??) 어차피 평소의 리카라면 전투를 해도, 친구라면 바로 본인의 심장을 찔러서 스스로 지겠지만요. 하지만 정신 놓은 리카라면.... (흐릿)
>>849 체스.... 면, 리카가 지겠는데요 ? ㅋㅋㅋㅋㅋ 처음 배우면서 전투(?)할지도..?
>>855 리카주 안녕안녕~~~~~ 어제 갑자기 기절잠했어가지구 ㅠ 미안해~~~~ 그 이바 반말은,,,, 음 아무래도 반존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ㅋ ㅋ 존댓말 베이스에 적당히 반말 섞으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느낌???? 체스인가! 이바는 딱 평범한 정도로 둘수있지 않을까? 옛날에 해본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렇게 말하지만 실력은 평범해서 자꾸 질듯.. 그래서 왜케 자꾸 지냐고 하면 제가 해본것같은 느낌이 있다했지 언제 잘둔다고 했나요,,,이러면서 살짝 시무룩해할지도 모름 루이스는 완전 잘둘것같아 슉슉슉두면 몇번만에 체크메이트가 나온다던지! 그래도 흥미 잃으면 체스(물리) 로 전환해서 퀸가지고 하하하 아무도 이몸을 막을수 없다 하등한녀석들... 이러고 다 때려잡고 내가 이김! 이럴지도 모르겠네~~
>>857 이바주 안녕안녕이에요~ 괜찮습니당 ! 늦은 시간이었으니까요 ㅋㅋㅋ 그보다 비까지 맞으셨다는데 몸 괜찮으세요..? ㅠㅠㅠ 이바는 반존대군요..! 분위기가 진지해지면서 이바 말투가 확 바뀌었길래 그게 이후에도 이어지나 궁금했거든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해지는 이바 귀여워.... 괜찮습니당 이기고 싶다면 리카에게 승부 걸어주세요 ! 이바 연전연승 만들어 드림 (?)
루이스 ㅋㅋㅋㅋㅋㅋ 멋져.... 멋진데 귀여워..... ㅠㅠㅠ 체스(물리) ㅋㅋㅋㅋㅋ 루이스는 진짜 블랙 퀸 같은 느낌이네요 ! 우리 여제님.... 좋은데 친해질 수가 없어.. ㅠ
>>858 앗 그런가요 ? 의외네요..! 그레고리는 옆에서 마신들이 훈수(?)처럼 알려주실 것 같았는데 ㅋㅋㅋㅋㅋ
체스 못 두는 블량슈 귀여워..... 리카랑 같이 체스 두면 당사자들은 즐거운데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답답해 죽을 듯요.. ㅋㅋㅋㅋㅋㅋㅠㅠ
>>859 (리카주 이름 몰래 빼돌리기)(??) 후후후 좋습니다 ! 이걸로 해피엔딩이에요~ ^^ (쓰다담)
일면이라고 할 지라도 그것도 결국은 바벨이를 이루는 한 부분이니까 착하다고 해주고 싶어요.... ㅠㅠㅠ 일단 적어도 리카가 본 모습들은 모두 그랬으니까요 ! 문을 열어제낀 ㅋㅋㅋㅋㅋㅋ 리카라면 무자각적으로 문을 열어제꼈어도 " 헉..! 미안! 나, 나갈까?! " 했겠지만요..? (??) 그래서 바벨이가 마음의 문 열어준 것도 신기하고 고맙네요 ㅠ
바벨이는 절대 나쁘지 않습니당 (단호) 전투는 당연히 엄근진 해야죠 ! 리카도 악당들한테는 가차 없어서.. ㅋㅋㅋ
>>863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오~~~~ 괜찮지! 비 와가지고 바로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왔음.... ㅋ ㅋ 진짜 갑자기 비가 와버리더라구.. 마자마자 분위기가 확 바뀌었지... 약간 그런거 노리고있어 애가 아무래도 관계를 많이 두려워하는 애다보니깐 다 존댓말쓰면서 거리좀 두는데, 마음을 연 상대는 반말쓰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아니 져주는거냐구~~~~~ 그러면 이바도 미안해서 체스 더 못둘듯.... 마자마자 루이스 친해지면 좋을텐데 ㅠ 아냐 내가 꼭 노력해볼...게... 다음번에는 뭔가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먼산봄) 리카쏘야도 체스 잘두는지 궁금해~~~~ 전략같은 느낌두.,,,,
>>864 아닙니당 ! 마논이는 리카 입장에서 악당이 아니에요 ㅠㅠㅠ 일단은 마논이를 믿고, 리카는 스스로 기권 했으니까요. 그래서 다음번에 만약 마논이를 만나게 된다면.. 그래도 리카는 웃으며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
현재 기준으로 리카에게 불멸자즈 중 악당은 루이스 뿐입니다.... ㅋㅋㅋ 근데 더 추가될까봐 무서워요.... ㅋㅋㅋㅠ
>>865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 잘하셨어요~ (쓰다담) 노림이었다니..! 어쩐지 맛있다 했더라니...!! (??) 이바의 존댓말에는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아이고 이바야.... ㅠㅠㅠㅠ 그런 이바하고도 리카가 친구가 되어서 신기하고 감사합니당.. 이바의 관계의 두려움도 줄여줄 수 있도록 힘내겠읍니당 ㅠ
앗 져주는 게 아니라 리카는 체스 둬본 적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못 하는..... ㅋㅋㅋㅋㅋㅋㅠㅠ 리카는 마법소녀로 거의 평생을 살아왔으니까.. 그런 거 잘 모를 것 같거든요. 다음번에는.... 뭔가 달라질... (리카 봄)(안 봄)(??) ㅋㅋㅋㅋㅋ 아 근데 리카는 루이스 이름 아는데 루이스는 리카 이름 모르는 거 좀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ㅋ 모두가 아는 이름 루이스만 몰라.. (?)
리카는.... 체스 못 둡니다. 처음 배우면서 신기해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행운력이 높으면 몇 번은 이길지도..?
소야는 잘 둘 것 같은데 게임에 참가하기보다 지켜보면서 마음 내키는대로 훈수 두듯이 개입하거나 하는 걸 더 즐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거짓말/진실 섞여있어서 나중에 승리/실패 반응 보고 재밌어 하고.... (?)
체스 실력 말인가요...!! 먼저 신의 사자인 마논은 꽤 잘 둔다고 해야할지...! 설정상 존재하는 모든 시간축과 차원을 엿 볼 수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절대 지지 않는 승부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신인 시아드는 그런 잡다한 꼼수는 없지만 저승에서 틀어박혀 계속 혼자서 체스를 둬 왔기 때문에.... 아마 잘 하지 않으려나요?!
>>871 넷..?!?! ㅋㅋㅋㅋㅋ 아 안돼요 ㅋㅋㅋㅋㅠㅠㅠ 리카의 악당 리스트.. 에 들어도 좋은 점은 희귀? 한 리카의 적대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뿐.. (?)(흐릿)
마논이랑도 친해지고 싶은데 ㅠㅠㅠ 에잇 비장의 수단..! 고양이 모습으로 만나기를 사용해야..! (??)
마논이랑 시아드는 둘 다 체스 잘 두는 군요 ! 오오 역시 둘 다 위치도 위치고 힘이 있으니.... (끄덕) 마논이는 본인 힘을 잘 알고 그걸 잘 이용하는 게 귀엽네요 ㅋㅋㅋㅋ 시아드는 혼자서 체스라니..... ㅠㅠㅠ 귀여운데 슬퍼요...... 리카가 같이 둬주고 싶지만 못 해서 시아드가 재미 없을 듯요... ㅋㅋㅠ 소야는 지켜보기를 좋아해서...
>>873 바리엘주 수고하셨어요~ (쓰다담) 저도 답레는 아마 내일 드릴 것 같아요 ! 바벨이도 역시 귀여워...
바벨이 체스실력은... 체스로 한정했을 때는 져본적이 없네요. 어떻게 한 거지(흰눈) 개연성을 좀 집어넣자면 바벨이의 인조육체가 신에게 엄청나게 개량당하면서 인간을 뛰어넘는 연산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던가? 하여튼 만약 이야기 장르가 체스였다면 최종보스나 은둔하는 세계관 최강자일 가능성...
아리엘은 평범하게 못하는 편이네요! 정치도 전략도 잘 짜지만 게임같은 경우에는 허당끼가 많이 발동하는 편이라 잘 못 하는 듯? 성국에서는 이런 허당 성녀님을 보고 귀여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877 친해지기 위해서 고양이가 되는 거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ㅅㅋ 마논은 심술 부리기를 좋아하니까 반드시 리카의 의도와 반대로 하고 싶어 할테니까요...! 시아드는 체스를 잘 둔다기보다는 홀로 하는 거니 자신 한정으로 승률 99.9%라는 느낌입니다...!! 0v0 게다가 우선 시아드와 제대로 체스를 두려면 죽어서 저승에 와야 하니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883 아니 이 사람이..! 리카주야말로 천사인갈요!! 말랑스프레이라니 이건 반칙이에요 ㅌ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아니면 그냥 단순히 바벨이가 머리가 뛰어난 걸지도요. 재능있는 영혼+재능있는 육신이라 시너지가 미쳐 날뛰는 걸수도 있고? 가능성은 다양합니당 정작 아리엘은 부들거리는... 리카랑 두면 둘 다 다른 의미로 웅장한 승부일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소야의 경우에는 체어샷(?)이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884 핫하 ! 이미 늦으셨군요 ! 진짜 천사를 굴리시는 천사님 ! (?) ㅋㅋㅋㅋㅋ 리카와 친해진 이상 이건 반칙이 아니라 받아들여야만 하는 운명입니다. 말랑말랑해져라 ! (??)
재능 있는 영혼에 재능 있는 육신 미쳤네요.... 역시 신이 사랑하는 이유가 있어요..... ㅠㅠㅠ 정작 바벨이는 괴로웠겠지만....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부들거리는 아리엘 귀여워.. 근데 천연 리카는 그래도 재밌다고 해맑을 것 같네요 ㅋㅋㅋ 가슴 웅장해지는 승부... (?) 체어샷 ㅋㅋㅋㅋㅋㅋ 아 소야는 여기저기 주먹을 부르네요 ㅋㅋㅋㅋ 근데 얄밉게 다 회피하며 본인은 도와주려고 그런 건데 너무하다고 피해자 코스 할 듯요.... ㅠ (?)
>>885 아 물론 고양이가 되는 난입 레스를 쓴다고 해도 그게 마논이랑 친해지려는 수작을 부리기 위해서는 절대 아닐 겁니다 ! 뭐... 마법봉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그런 이유일 거에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 말씀 드리지만, 반드시 친해지자고 부담 드리는 건 절대 아니에요. 당연히 마논이를 굴리시는 마논주께서 자유롭게 원하시는 재미있는 관계를 만들어가실 수 있고, 리카주도 그렇게 흐름에 따른 관계 좋아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마논주께서 하고 싶으신 대로 해주셔도 괜찮아요. 리카주는 다 좋아할테니까요.
아무튼 힌트 감사합니다 ! ㅋㅋㅋ 마논이 정보 입수.... (끄적)
직접 거두러 온다니..! 설레지만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 죽는 것 말고도 저승에 들르는 방법이라.... 뭘까요.. 유체이탈...?? (?)
>>887 리카가 마논과 친해지기 위해서 수작을 부린다거나 리카주가 제게 직접적으로 부담을 준다거나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마논주의 말이 그런 식으로 비춰졌다면 미안합니다...! 마논주가 사전에 정해진 관계를 짓는 건 재미없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모난 사람이여서 오해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대략적인 상황만을 설정 해놓을 뿐 선관을 맺는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사실은 스레에서 썰을 잘 풀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까닭 때문입니다 다만 그런 저의 생각과는 별개로 친해지고 싶어하는 오너가 계신다면, 캐릭터의 성향이 서로 다를지라도 여지는 주어져야 하는 것이 마땅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카주에게 그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마논주의 이런 지레 짐작이 혹시라도 리카주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889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리카주는 전혀 ! 절대 ! 기분이 상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니까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리카주도 그래서 혹시나, 하고 말을 덧붙인 것이기도 하고.... 저야말로 늦은 새벽에 마논주께 걱정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친해지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리카주는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만약 정말로 모두와 친해지는 것만을 바랬다면, 루이스와의 일상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지도 않았을 거고, 하다 못해 소야 같은 캐릭터도 내지 않았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ㅠ
정해지지 않은 관계, 흐름에 따른 변화는 재밌죠. 캐릭터들의 서로 다른 성향과 얽히는 서사에 따른 변화도요. 리카주도 정말 좋아해요. 그러니 마논주께서는 모난 사람이 아닙니다 ! 되려 이렇게 리카주를 위해 힌트까지 주시는데 마논주가 어떻게 모난 사람이 되나요 ㅠ 그게 더 슬픔.... ㅠ
리카주는 괜찮으니, 사과도 걱정도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 마논주께서 자유롭게, 즐겁게 즐겨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대신 모난 사람이라고 하지 말아 주시기..! 그러면 강제 포옹형에 처해버릴 겁니당 (?)(쓰다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