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7073> [All/반상L/판타지/일상] 불멸자들의 노래 :: 오너방 10 :: 1001

◆JEf0WNMuVY

2022-07-29 14:36:52 - 2022-08-04 00:41:22

0 ◆JEf0WNMuVY (5QEBRJDwfc)

2022-07-29 (불탄다..!) 14:36:5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8%EB%A9%B8%EC%9E%90%EB%93%A4%EC%9D%98%20%EB%85%B8%EB%9E%9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qpkuDxICLR_HOyksAaOJWuc-YTKjLbcpwdmkuiXloNE/edit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49082/recent

● 본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 본 스레는 불멸자들의 노래 오너방입니다. 자유로운 잡담, 썰풀이, 캐입 등 편한 대화가 가능하나 AT 및 소외되는 인원이 없도록 다같이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이 오너방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불이익이 있거나 소외되거나 하면 스레주 권한으로 강력제재하겠습니다

155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19:12:56

'참한 '리'카'소(야)주'
참이슬!(?)

156 리카소야주 (EKtkZDRPl6)

2022-07-30 (파란날) 19:17:23

>>154 잘하셨어요~ 바리엘주도 식사 잘 챙기셔야 해요 ! (쓰다담)
감사합니다 ! 리카주도 이제 먹으려고요 !

>>155 전혀 안 맞잖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ㅠㅠ (고통!)
인생의 쓴 맛 주라니....... 캐는 희망찬(?) 마법소녀인데 거짓말쟁이가 추가되어서 쓴 맛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ㅠㅠㅠㅠ (??)

157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19:18:38

희망한 마법소녀가 거짓말쟁이가 되면

절망을 퍼트리는 마법소녀군요!(2P 드립)

158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02:35

오늘의 그거
내가 약네랜은 몰라도 이자벨라 자장가는 안다

“너희는 모두 나의 아이들,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이란다.”

이름: 안 An
나이: 2000세 이상
성별: 남성체
종족: 용. 드래곤이 아니라 용. 한때 최북단의 바다에 살던 빙룡.

외모: 발끝 너머까지 뻗은 푸르스름한 백발, 눈처럼 희고 얼음처럼 고운 살결, 큰 키와 빼어난 용모. 시린 겨울 바다를 닮은 눈동자는 때로 파도 치듯 그 색이 변하고는 했다. 대부분의 인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이, 눈높이가 2미터는 족히 되어 보인다. 맨손은 놀랄 만큼 차가워 늘 가죽 장갑을 착용. 하… 이외 대충 잘생겼단 설정

성격: 불멸하는 용족 특유의 오만함은 진작 버렸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을 깨달았기 때문일까? 그는 대신 자애와 연민을 배웠다. 필멸자의 불완전성이, 태초부터 얼어붙어 있던 빙룡의 심장을 녹인 것이다. 다만 여전히 이질적인 사랑의 방식은 결국 그가 인간 사회에 완전히 섞여들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특징: 인간들이 사는 마을에서 외따로 떨어진,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보육원 ‘부활의 집’을 운영하는 남자.

종족과 국적 불문하고 연고 없는 아이들을 직접 데려와,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낸다. 그는 부활의 집 아이들에게 아버지라고 불리며, 안이라는 이름 외에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종종 아이들을 입양하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은 이 ‘아버지’를 보고 어딘가 기이함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늘 손에 끼고 있는 장갑 이외에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맨살을 드러내지 않는가 하면, 보육원이 있는 산에서 아주 먼 곳에서부터 데려온 아이도 있고, 아이들이 지켜야 하는 일관된 시간표도 없는데 굉장히 건강하게 잘 자란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새 보호자가 아이를 데려가면, 아이가 커서 독립할 때까지 안부 편지를 보내 온다. 언제나 일관된 문체, 필체, 서명으로…

양부모가 입양한 아이들의 증언에 의하면, 보육원 지하에는 안 씨(이제 아버지가 아니니까)가 절대 못 들어가게 하던 방이 있다고 한다. 아이를 어떻게 데려오는지는 비밀이라고도 하고. 누군가 이를 수상히 여겨도, 안의 행적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으니 그저 추측만 할 뿐이다.

기타: 달노도님 이자벨라의 자장가 듣고 캐 짰음 https://youtu.be/-7AMMFFiGLU
옛날 옛적 북쪽 바다에는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빙룡이 살았다. 그는 자기가 살던 바다를 벗어나지 않았고, 오직 그 안에서 왕처럼 군림하기만 하였다. 인간들은 그를 두려워했고 용이 보이지도 않는 저들의 마을에서 경배를 바쳤다. 마을에 살던 어떤 인간 소녀가 물었다. 왜 얼음 용을 숭배하지요? 그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야. 인간 소녀는 세상을 여행하고 싶었지만 설원을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약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매일 종이를 접어 용이 산다는 방향으로 날렸다. 종이에는 이렇게 썼다. 용이시여, 당신은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나요? 저를 태우고 아주 멀리 날아가 주세요. (-) 올림.

빙룡이 고개를 들고 몸을 일으킬 때 그 종이는 마침내 닿았다. 용은 글자를 읽었지만 답장을 보낼 수도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무시했더니, 소녀가 그 병약한 몸을 이끌고 직접 찾아오려는 것이 아닌가. 천리안을 가진 용은 그것을 방관할 수 없었다. 제 권위에 대한 경미한 도전에, 용은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 할 심산으로 눈밭에 쓰러져 있는 그녀를 구한다.

인간형을 취한 빙룡을 앞에 둔 소녀는 그것이 자신이 찾던 용임을 꿈에도 몰랐다. 그저 죽다 살아남을 다행으로 여기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나 하고. 용은 어째서인지 이 소녀에게 흥미가 동했다. 말로만 경배한다며 찾아올 생각은 않는 이들보다, 자신을 알아볼 수도 없고 제대로 신앙하지도 않지만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그녀에게. 빙룡은 소녀를 등에 태우고 세계 각지를 여행했다. 따뜻한 남쪽에서 요양하게 했고, 서역의 진귀한 보약을 주었고, 동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였다. 소녀는 빙룡을 안이라고 불렀다. 아무리 차가워도, 밖보다 따뜻한 안이라고.

소녀는 무사히 성년을 맞은 여인이 되었고,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여인이 아이를 낳는다면 그녀에게도 여의주를 주어 불멸을 선물하려 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은 안에서 따온 아나스타시아. 여인이 자랑스레 말했다. 그러나 천상의 삼신할미가 경고했더라. 용의 아이는 몸 약한 일개 인간 여자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녕 아이를 갖고 싶다면 새 부모를 원하는 아이를 데려와라. 빙룡은 고개를 저었으나, 분명한 경고를 무시한 대가는 컸다. 아내는 아이를 낳다 죽을 지경이 되었다. 할미는 다시 이야기한다. 저승차사 오기 전에 네 여분 여의주를 아내 입에다 넣으면 아내가 살고, 아니하면 그녀는 반드시 죽는다. 일러 준 대로 실행한 용이 물었다. 아이는 어떻게 되나? 할미 표정이 좋지 않다. 내가 아내 얘기를 했지, 아이 얘기를 했던가? 아이는 뭘 해도 세상 빛을 못 보게 되어 있어.

그리하여 빙룡은 아내와 아이의 시간을 얼렸다.
시간이 흘러 제 힘으로 그들을 구할 수 있을 때까지, 가장 튼튼한 얼음 안에 넣어 지킬 테니까.

안은 두 사람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얼어 있는 방 위에 보육원을 지었다. 일부러 아내에게 아이를 낳게 한 자신의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둘이나 죽을 뻔했다. 이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라도 그는 혼자서 아이들을 돌본다. 원래대로라면 죽었을 아이들을 성년까지 정성껏 키워내는 방식으로, 삼신에게 용서를 비는 것이다. 따스한 아이들의 손을 잡을 수 있게 차가운 양손을 장갑으로 감쌌다. 때로 온 세상을 날아서 버려진 아이들을 찾아다녀, 모든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들을 자유롭게 양육하며 끝없는 사랑을 선물하는 것만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법이다.

미래, 아주 먼 미래에, 다시 여의주를 줄게. 너에게도, 우리의 아이에게도.

159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20:08:22

독백인줄 아랏네 ㅡㅡ(?)

160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12:29

영웅은 독백 따원 안 쓴다네

161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20:12:51

그러니 류드리안주는 지금부터 악당입니다(두둥

162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13:58

하하 나는 잔혹한 악당이다
무려 내 학점을 주겨버림

163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20:16:41

무죄 방면되어 민간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164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17:21

어어...
예쁜게 죄라면 넌 용감한시민상 같은 거임??요???

165 카무이주 (60sru.Cxg.)

2022-07-30 (파란날) 20:19:42

>>158 류주 시트 항상 맛잇어요...

166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21:26

>>165 아흐발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계에도 냉동인간이 잇ㄹ을가? 싶어서
대충 판타지-냉동-아내 해버렷다...

167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20:29:17

>>164 자기 학점을 죽이는건 자기 책임이라고 하기로 사회적 합의가 됬어요

168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31:17

ㅋㅋ
악당 (자기를 죽임)

응애...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오에스티 들으니까 리겔이가 생각나고 그럼... 내가 오몰입과타쿠 할게

169 블량슈바르츠주 (2KrPD8VHCM)

2022-07-30 (파란날) 20:35:07

내 여자친구는 리겔이

걸어볼만한 간이다(?)

170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35:36

간땡이가 부어서 안됨

171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1:33:48

(류주의 간을 건다)

172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43:43

잠깐 햇빛에 말리고 잇엇어요 지금 없음

173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2:00:58

그 간 훔친거라 괜찮음(?)

174 이바주 (1xMmzRE1zQ)

2022-07-30 (파란날) 22:23:52

안녕안녕 쫀밤~~

175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2:24:22

안녕이바주
나 간이없어

176 이바주 (1xMmzRE1zQ)

2022-07-30 (파란날) 22:24:41

그럼 제 간이라도...(떼어줌)

177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25:07

이 무슨 공포물인가..

178 리카소야주 (gmh2HajAPk)

2022-07-30 (파란날) 22:26:02

>>157 리카와 소야의 만남.... (절망편)(??)
절망을 퍼트리는 마법소녀..... 묘한 가스라이팅과 트리거 자극으로 모두를 좌절하고 체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버리는.....

음~ 리카주의 양심통 문제로 빠꾸군요
우리 소중한 불멸자들 절대 상처 줄 수 없어요 ㅠ 절대 지켜.....

>>158 와..... 진짜 이번에도 갓캐 ㅠㅠㅠㅠ (야광봉)
과거 이야기 너무 슬퍼요.... 근데 맛있어..
아버지..... ㅠ

와 졸다가 이제야 깼네요.... ㅠ 답레 써야지.....

179 리카소야주 (gmh2HajAPk)

2022-07-30 (파란날) 22:27:58

>>174 이바주 안녕~ 좋은 밤이에요~

180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28:18

리카주 안녕히 주무셨나요~

위에 류주의 갓캐가 있었잖아...!

181 이바주 (1xMmzRE1zQ)

2022-07-30 (파란날) 22:34:29

>>177 훈훈하게 서로에게 부족한것을 나눠주는 장면입니다(설득력없음) 바벨주 안녕~~~~~~~~~~

>>179 리카주 안녕안녕~~~~~ 쫀밤~~~~~~~~~~~

>>180 인정 진짜 류순이주 조만간 100명 채우실듯,,

182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39:38

>>181 달라! 훈훈하긴 하지만 뭔가 달라!
이바주 쫀밤이에요~~~~

183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2:41:32

이바주가 왔으니

이바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

내 안의 이바 썰을 보고싶다는 화염의 냄새가!

라는 개드립을..(?)

184 리카소야주 (ADtiP3M8UI)

2022-07-30 (파란날) 22:41:44

>>180 안녕히 잘.... 잤다고 하기 창피한데 그게 사실이네요.... ㅋㅋㅋㅋㅋㅠㅠ
밥 먹고 배불렀나봐요..

류주는 진짜 갓캐 제작 천재세요.... 볼 때마다 감탄 나와요...
어떻게 저렇게 캐릭터 폭도 넓으시지 싶고.. 스승님으로 모셔서 배우고 싶음 ㅠ

>>181 이바주 안녕안녕~~~~ 쫀밤~~~~~~~~~~~ (따라하기)(?)

185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43:09

>>183 (개드립을 치는 사이 블량슈 볼쪼물)(?)

>>184 (오늘도 귀여우시군...)
저녁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186 리카소야주 (ADtiP3M8UI)

2022-07-30 (파란날) 22:43:31

>>18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드립을 리카주가 응원합니당 (?)
리카주 화염 사랑해요 기름을 마구 뿌려드릴테니 이바 썰.. ㅠ (??)

187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2:44:50

감사합니다 흐아앙
정말루... 감사합니다 저 그냥 류순이주 말고 101달마시안주 할게여

188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2:44:52

>>185 당신은 블량슈의 볼을 쪼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1 6 범위 주사위를 굴려주세요(TRPG풍)

189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46:33

(((류순이주가 공식 호칭이었어??)))

>>188 .dice 1 6. = 3
성공 떠라!!

190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2:47:43

이바주바이 이새럼이 저를 자꾸 류순이주라고 부르잔아여
그런 거에 내가 넘어갈 줄 이야

191 리카소야주 (ADtiP3M8UI)

2022-07-30 (파란날) 22:47:44

>>185 (바리엘주 ?? 속마음이 보여요 ?)(??)
하.... 오늘도 공방전 시작이시라 이거죠 ? 귀여우신 바리엘주.. (쓰다담)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ㅠ (창피)
바리엘주도 맛있게 드셨죠?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귀여워요....
101달마시안주 되시면 리카주가 하루에 10번씩 쓰다담 할래요... 멍멍이... (???)

192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2:49:20

>>191 귀여운 리카주가 날 귀엽다고하네
제가 귀여운것도맞고 쓰담조아하는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리카주가 안귀여운건 아니거든요
리카주의 귀여움을 인정안하면 마법소주라고 부를거예요

193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49:48

>>190 자꾸 류순주라고 하다보니 저도 류순주라고 부르게 될 것 같아요(?)

>>191 흠흠 기분탓입니다 리카주가 귀여운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끄-덕)
귀엽다는 것을 인정하고 일방적으로 리카주를 귀엽다 놀리는 전략을 구상중입니다(그릉그릉)(?)
저도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죠!

194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2:50:37

>>189 애매한 성공
당신이 볼 쪼물한 블량슈는 사실 블량슈 인형이었습니다..

195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2:51:19

그러니 리카주 류돌이주 이바주 바벨주는 귀엽다 땅땅땅

196 파인 레이니주 (swCuKyHtM.)

2022-07-30 (파란날) 22:52:06

안녕하세요, 파인 레이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97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2:54:22

>>193 류순주
이제 발음 잘못하면 뤼순주 됨
ㄹㅇㅋㅋ

안의 아내는 네이밍 센스가 괴악하다
자기 살려준 용 이름 지어주는데 후치사를 붙인다든가
그거 갖고 언어를 뛰어넘어서 자식이름을 짓는다든가
...근데 귀엽긴 함 무려 짱쎈 불멸자 빙룡을 반하게 만든 여성임

198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54:28

>>194 인정할 수 없다! 다시!(?)
.dice 1 6. = 4

블량슈주도 귀여운걸로~

>>196 어서오세요 파인주! 좋은 밤입니다!

199 류드리안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2:55:02

류돌이주
ㅋㅋ
귀엽다 블량슈주도~~~!!

파인주 안녕~
파레오주(?)

200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58:21

>>197 뤼순...전투(???)

네이밍 센스가 파멸적이지만 오히려 그게 모에한 걸지도

201 이바주 (1xMmzRE1zQ)

2022-07-30 (파란날) 22:58:21

>>182 마 이게 K-정이다... 콩 한쪽도 나눠먹는 진정한 정의 정신(도대체) 안뇽안뇽~~

>>183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오늘도 썰강도 슈크림주냐구요~~~ 저 이제 넘 많이 풀어드려서 풀어드릴것도 업음......

>>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쟁이 리카주 귀여워~~~ 밥먹고 줌시는것도 귀여움... 헛 따라쟁이니까 제 말 따라하나요???
리카는 스레 최고의 귀염둥이이며 이는 반박할수 없는 사실이다(도대체)

>>186 ㅋ ㅋ 선생님까지.......(흐릿)

>>187 101달마시안주는 또 모에요 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기네진짜 별명왕...

>>189 >>190 그치만 류순이 너무 정감가지안나요 저 이미 정들어버렸음 한 10년지기 친구정도로....(도대체)

>>196 파인주 어서와~~~~~~~~~~~~~~~~~~~~

202 바리엘주 (EWnUEPw20I)

2022-07-30 (파란날) 22:59:15

>>201 그럼 저도 이바주랑 이바랑 루이스의 볼따구를 나눔받아도 될까요(?)(볼먹 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가 매우 정감가는 이름인 것은 인정합니다...

203 블량슈바르츠주 (HcXhgC/TWo)

2022-07-30 (파란날) 22:59:22

>>198 애매한 성공
블량슈 인형 한개 더 였습니다~~(두둥

>>196 어서와 파인 다이닝주~

204 리카소야주 (iwhWmVf5TY)

2022-07-30 (파란날) 23:00:50

>>192 (귀여움 게슈탈트 붕괴 오는 중)(???)
마법소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 제발 살려주세요.....
대신 리카의 귀여움을 인정할테니..... 착하고 귀여운 달마시안주는 리카주를 살려주실 거에요.... 그렇죠..?? ㅠ (쓰다담)(포오오옹)

>>193 그거 리카주는 모르겠는데요 ?! 전혀요 ?! 사실이 아니잖아요 그럼 !! ㅋㅋㅋㅋㅋ
....그런 전략 구상하지 마세요 !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근데 그릉그릉은 귀여워.... (쓰다담)(?)
떡볶이 맛있겠다..! 잘하셨어요 바리엘주! (포오옹)
리카주도 비빔면 맛있게 먹었읍니당 ㅋㅋㅋ

>>195 리카주 말고 블량슈주.... (소곤)
잘못된 거 정정은 해야죠 ㅋㅋㅋㅋ

>>196 파인주 안녕~ 좋은 밤이에요~

205 이바주 (1xMmzRE1zQ)

2022-07-30 (파란날) 23:02:43

>>197 뤼순... 약간 독일이나 프랑스어 느낌도 나지만 로제떡볶이 순대 튀김조합도 생각이 나는()

>>202 크윽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먼저 바벨이랑 아리엘 볼념을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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