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6066>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2 :: 1001

◆OsSDb0VPZE

2022-07-07 09:25:09 - 2022-10-31 11:59:25

0 ◆OsSDb0VPZE (YQ8tEK391g)

2022-07-07 (거의 끝나감) 09:25:0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594 찬솔주 (bf6jEyLrkk)

2022-09-16 (불탄다..!) 15:20:31

나연이랑 수정이가 악당일리가! XD (쓰담쓰담) 히히, 이해해줘서 고마워! :3(오물오물) 응응, 잘 자고 잘 먹었지! 나연주는 오늘 어때~?

595 나연주 (E.CKDvlEIo)

2022-09-17 (파란날) 00:01:43

악당일수도 있지! ㅋㅋㅋ X3 (부비적) 고맙긴~ 당연히 이해하는 부분인걸!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오늘 피곤했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596 혜은 - 수정 (txHXvwL4Xo)

2022-09-17 (파란날) 04:13:52

보고 나서 놀라지나 마. ( 혜은은 픽 웃으며 대꾸하는 수정에게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모양새였다. ) ...손 잡는 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둘이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그런거지.. ( 혜은은 괜히 자기 뺨을 긁적이다 중얼거리듯 말하곤 대뜸 앞장서서 걷기 시작한다. 귀가 살짝 붉어져있다. ) 하여튼 사람 속도 모르고 진짜... ( 혜은은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앞장서서 걸어간다.)

597 혜은주 (txHXvwL4Xo)

2022-09-17 (파란날) 04:14:45

나연이가 들어가있는데 이미 거기부터 악당일리가 없다! XD (꼬옥) 하여튼 우리 나연주 너무 착해! :3(오물오물) 나두 오늘 피곤해서 뻗어버렸어.. 미안해 ㅠㅠ

598 수정-혜은 (WNyH5hsW1k)

2022-09-17 (파란날) 13:04:48

네네~ (자신있어 보이는 혜은을 바라보며 피식 웃는 수정이었다.) 그럼 안 떨어질테니까 손 놓아달라고 하면 놓을거야? (수정은 장난스럽게 물으며 혜은을 뒤따라간다. 혜은의 귀가 살짝 붉어져있는것도 보고 중얼거림을 들었으면서도 아무말도 하지않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은 말없이 손에 들고있는 식칼을 내려다본다.)

.dice 1 2. = 1
1.가는길에 또 좀비를 만난다.
2.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599 나연주 (WNyH5hsW1k)

2022-09-17 (파란날) 13:05:49

수정이는 악당이야!? ㅋㅋㅋ :O (꼬옥) 아닌데~ 나연주는 나쁜데~ :3 (부비적) 괜찮아! 그나저나 찬솔주는 괜찮아?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ㅠㅠ

600 혜은 - 수정 (txHXvwL4Xo)

2022-09-17 (파란날) 14:01:31

뭐, 놓아달라면 놓아야지. ( 여기서 부정을 하면 뭔가 이상한 모양새가 된다는 건 깨달았는지 작은 목소리로 대꾸한다. 다만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수정의 손은 놓지 않고 나아간다.) ... 좀비가 많이 보이네. 얼마전따진 안 보였는데. ( 혜은은 또다시 좀비를 발견하고는 한숨을 푹 내쉬더니 잡고 있던 수정의 손을 놓고 방망이를 두손으로 고쳐잡는다. ) 그럼 뒤에서 잘 보고 있어. 언니가 하는거 잘 봐.

.dice 1 2. = 1
1. 거리를 두고 달려든 혜은의 공격이 빗나간다.
2. 혜은의 방망이가 거침없이 좀비의 머리를 부순다

601 혜은주 (txHXvwL4Xo)

2022-09-17 (파란날) 14:02:34

ㅋㅋㅋㅋ 요망 요망 수정이! :D (쓰담쓰담) 나연주 안 나쁜 데에~! :3(오물오물) 아 괜찮아아~ 일찍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답레 달아둔 거라~ 잘 잤어?

602 수정-혜은 (cMDQ1mV2pE)

2022-09-17 (파란날) 20:01:33

흐응, 놓아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안 놓아주겠다는거네? (왠지 그래도 안 놓아줄것같다고 생각하면서 수정은 키득키득 웃는다. 그래도 함께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다 또다시 좀비를 발견하자 다시 경계하는 수정이었다.) 그러게,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보이는것 같네. (수정도 혜은의 손을 놓고 식칼을 제대로 잡는다.) ...뭐... 그래. 조심해. (이번에는 나서서 공격하지않고 혜은의 공격을 지켜보는 수정이었다. 그러나 혜은의 공격이 빗나가자 수정은 입술을 깨물고 혜은에게 달려가 혜은을 뒤로 잡아당기려고 한다.) 역시 너도 마찬가지잖아...!

603 나연주 (cMDQ1mV2pE)

2022-09-17 (파란날) 20:02:40

요망한 악당 수정이!? :O (부비적) 나연주 나쁜데에~! :3 (쓰다듬) 진짜 괜찮은거지? :( 응,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자구 잘 쉬고있어?

604 혜은 - 수정 (txHXvwL4Xo)

2022-09-17 (파란날) 22:21:38

...글쎄 ( 혜은은 말끝을 흐리곤 대답을 피한다. 왠지 이상한 대답만 나올 것 같아서. ) 진짜 귀찮게 군단 말이야. ( 왠지 자꾸만 둘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혜은은 투덜거라며 말한다. ) ...이건 실수야, 실수...! (혜은은 수정이 끌어당기는거에 저항하지 않고 끌려가 몸을 피하며 외친다.) 에잇..진짜...! ( 중심을 잡은 혜은이 다시 휘두른다.)

.dice 1 2. = 2
1. 좀비 킬!
2. 응 아니야!

605 혜은주 (txHXvwL4Xo)

2022-09-17 (파란날) 22:22:44

그게 바루 수정이! :D (부비적) 아닌데! 천사인데! X3 (오물오물) 응응! 괜찮아! XD (꼬옥) 잘 쉬구 느긋하게 있어! 그나저나 다갓...

606 수정-혜은 (tXtVjcvtI6)

2022-09-17 (파란날) 23:54:40

...흐응... (수정은 대답을 피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도 방심하지마. 재빨리 끝내는게 좋아. (수정은 조용히 대꾸하곤 식칼을 붙잡는다. 약속한것이 있으니 달려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혜은을 구하기도 하며 가만히 있지만은않는 수정이었다.) 실수라기에는 너도 지금 계속 실패하잖아. 흥분하지말고 침착해. (수정은 좀비의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혜은에게 냉정하게 말한다.)

607 나연주 (tXtVjcvtI6)

2022-09-17 (파란날) 23:55:28

혜은이는 요망한 악당을 좋아한다... :3 (쓰다듬) 그건 찬솔주인데~ :) (부비적) 다행이다~ X3 (꼬옥) 그나저나 다갓이 이번엔 혜은이를 괴롭혀...! ㅋㅋㅋㅋ

608 혜은주 (3Rls0EHywo)

2022-09-18 (내일 월요일) 00:07:44

ㅋㅋㅋ 수정이는 누구나 좋아할걸! :3(오물오물) 나연주인뎅!!! :D (부비적)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XD (꼬옥) 그니까아..다갓 나빴어!!! X3(쓰담쓰담)답레는 내일 줄게!

609 나연주 (rQHA9c48eI)

2022-09-18 (내일 월요일) 00:33:15

찬솔이도!?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인뎅! :3 (쓰다듬)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X3 (꼬옥) 다갓 나빠! ㅋㅋㅋ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610 혜은주 (3Rls0EHywo)

2022-09-18 (내일 월요일) 00:35:25

찬솔이는 나연이한테 푹 빠져있어서~! :3(오물오물) 나연주라구!! 바부~ :D (쓰담쓰담) 응응 좋은 하루 보내고 왔지!! XD (꼬옥) 그니까 ㅋㅋㅋ 다갓이 작정하고 괴롭혀! X3 (부비적) 고마워~!

611 나연주 (Gb.Zigx.n.)

2022-09-18 (내일 월요일) 00:52:13

찬솔이랑 나연이는 악당 아니고 히어로 커플이야?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주는 바부니까 천사는 찬솔주지~ X3 (쓰다듬) 다행이다~ (꼬옥) 혜은이 다음 공격은 성공할수 있으려나...! :O (쓰다듬) 고맙긴~

612 혜은주 (3Rls0EHywo)

2022-09-18 (내일 월요일) 01:16:12

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건가?! :3(오물오물) 나연주는 천사구!! :D (꼬옥) 내일도 푹 쉬어야 할텐데! X3 (쪽쪽) 다갓 이겨야 하는데!!

613 혜은 - 수정 (3Rls0EHywo)

2022-09-18 (내일 월요일) 09:30:12

...흠흠 ( 혜은은 수정의 시선이 느껴지자 어색하게 헛기침을 하며 웅얼거린다. ) 알았어, 서두를 필요 없지.. ( 혜은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말한 것 때문에 한방에 끝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듯 숨을 내쉰다.) 알았어, 미안해.. 왠지 평소처럼 안되네.. ( 혜은은 입술을 꾹 깨문체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 듯 웅얼거린다.) ...에잇!

.dice 1 2. = 2
1. 땡 좀비 살았다!
2. 엑 좀비 죽었다!

614 수정-혜은 (xe842Dsh5k)

2022-09-18 (내일 월요일) 12:24:05

나한테 사과할 시간에 좀비한테 집중해. 저 좀비가 언제 달려들지 모르니까. (수정은 만약의 상황이 된다면 함께 공격할 생각인듯 좀비를 흘겨본다. 그래도 혜은이 좀비를 마무리하자 수정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좀비에게 조용히 다가가 제대로 죽었는지를 확인한후 혜은을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그래도 제대로 끝냈네. 잘했어, 혜은아. (수정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615 나연주 (xe842Dsh5k)

2022-09-18 (내일 월요일) 12:25:10

찬솔이도 히어로 쪽 아니야? :O (부비적) 천사는 찬솔주라니까~ :3 (꼬옥) 오늘도 푹 쉴거야! X3 (쪽쪽) 다갓 이겼다! 혜은이 멋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616 혜은 - 수정 (3Rls0EHywo)

2022-09-18 (내일 월요일) 15:55:32

...알고 있어. ( 혜은은 다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는지 굳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좀 더 조심스럽게 좀비에게 다가가 정확히 조준해서 머리를 방망이로 날려버린다. ) ...뭐, 이정도는 기본이지. 놀랄 것도 없어. ( 혜은은 칭찬을 들어서 그런지, 귀랑 볼이 붉어져선 애써 태연한 척 말한다. 혜은은 좀비의 옷에 방망이를 닦아내더니 수정의 곁으로 돌아온다. ) 이제 어느쪽으로 가볼까, 가보고 싶은 곳 있어? ( 아무렇지 않은 듯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시늉을 하며 수정을 살핀다.)

617 찬솔주 (3Rls0EHywo)

2022-09-18 (내일 월요일) 15:56:37

찬솔이는... 나연이 열성팬? ㅋㅋㅋ XD (꼬옥) 나연주도 천사야~! :3(오물오물) 조아! 잘 쉬고 있어? :D (쓰담쓰담) 다갓 혼쭐냈네~! 응응 잘 잤어!

618 수정-혜은 (NiBKImdGcs)

2022-09-18 (내일 월요일) 17:29:28

뭐... 난 네가 싸우는건 처음 봤으니까. 힘 세다는것도 거짓말 아니었나보네. (정확하게 날아가버린 좀비의 머리를 바라보곤 어깨를 으쓱이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은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귀랑 볼이 붉어진 혜은을 바라보곤 키득키득 웃는다.) 다른 편의점으로 가보자. 편의점은 쉽게 물자를 발견할수 있는 장소니까. 좀비때문에 제대로 못 구하기도 했구. (수정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피식 웃으며 혜은에게 손을 내미는 수정이었다.) 또 손 잡을거야?

619 나연주 (NiBKImdGcs)

2022-09-18 (내일 월요일) 17:30:29

히어로랑 히어로 열성팬이야?ㅋㅋㅋㅋ :O (꼬옥) 나연주는 아니라니까~! :3 (부비적) 응! 밖이긴 하지만... :)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쓰다듬) 다갓 혜은이한테 혼쭐났지~! 다행이다~

620 혜은 - 수정 (6j3kJVYpto)

2022-09-18 (내일 월요일) 17:57:40

..그래, 거짓말 할 리 없잖아. 별 것도 아닌데. ( 혜은은 수정의 말에 잠시 입을 다물었다 콧방귀를 끼며 당연한 말이라는 듯 대꾸한다. ) 그럼 다른 편의점으로 가보자. 한 블럭인가 더 가면 있을거야. 그리고 손은... 너 길 잃을까봐 잡는거니까 잘 따라와. ( 혜은은 덤덤한 듯 대꾸하다가도 결국 마지막엔 얼굴을 살짝 붉힌 체 말하곤 손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여튼 손이 많이 간다니까...

621 혜은주 (6j3kJVYpto)

2022-09-18 (내일 월요일) 17:58:49

ㅋㅋㅋㅋ 팬클럽회장! XD (꼬옥) 맞다니까 그러네~,?! :D (쓰담쓰담) 밖이구나...에구.. 난 잘 쉬고 있지! :3(오물오물) 다갓이 자꾸 심술 부려서 어쩔 수 없지~!

622 수정-혜은 (5RLseCr53M)

2022-09-18 (내일 월요일) 19:58:15

그럼 이유있는 자신감이었던걸로~ 혜은이 언니, 대단해.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가볍게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칭찬한다.) 네네~ (결국 혜은의 얼굴이 살짝 붉어지자 수정은 피식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서 싫어? 싫으면 난 손 놓아도 괜찮은데. (함께 손을 잡고 걷다가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곧 다른 편의점에 도착하자 수정은 다시 조용히 살펴본다.)

.dice 1 2. = 2
1.편의점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2.아무도 없다.

623 나연주 (5RLseCr53M)

2022-09-18 (내일 월요일) 19:58:55

찬솔이 성덕 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아니라니까 그러네~! :3 (부비적) 다행이다! X3 (쓰다듬) 그래도 혜은이가 다갓 이겼어! ㅋㅋㅋ

624 혜은 - 수정 (mdU4kzmYdU)

2022-09-18 (내일 월요일) 21:38:51

...흥 ( 엎드려 절받기 마냥 칭찬을 받자 피하진 않으면서도 콧방귀를 끼는 혜은이었다. ) 누가 싫다고 했어..? ( 윽 하는 소리를 낸 혜은이 억울하다는 듯 대꾸하곤 앞을 돌아본다. 괜히 수정을 볼 수 없는 듯 했다. )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니까 들어가보자. ( 고요한 편의점을 들여다보다 일단 대충 판단이 되었는지 앞장서서 문을 열고 들어선다. ) ..괜찮은 것 같아, 여긴. ( 안도하듯 숨을 내쉬며 혜은이 가방을 내려놓는다.)

625 혜은주 (mdU4kzmYdU)

2022-09-18 (내일 월요일) 21:39:38

남자친구니까 성덕중의 성덕 아닐까! X3 (오물오물) 맞다니까~ 찬솔주 믿지~? :D (쓰담쓰담) 마자마자! 다 수정이 덕분이야!

626 수정-혜은 (AeeHKjH5lA)

2022-09-18 (내일 월요일) 23:37:16

다음에도 잘 부탁해? (콧방귀를 끼는 혜은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흐응, 손이 많이 가도 싫진 않다는거구나? (수정은 다 알면서도 괜히 그렇게 짖궂게 묻는다.) ...그래, 그게 좋겠네.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구. (좀비가 없는것에 안도하며 수정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혜은을 뒤따라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서 주변을 둘러본다.) ...좋아. 그럼 흩어져서 쓸만한 물건을 찾아보자구. 난 이쪽을 찾아볼테니까 넌 저쪽을 찾아봐. (그리고 수정은 편의점을 살펴보기 시작한다.)

.dice 1 4. = 2
1.식품
2.의약품
3.생활용품
4.쓸만한것이 없다.

627 나연주 (AeeHKjH5lA)

2022-09-18 (내일 월요일) 23:38:25

ㅋㅋㅋㅋ 진짜 성덕중의 성덕...! :O 빌런 수정이와 관련된 혜은이랑 싸우는거 아냐...?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 믿지만... :( (쓰다듬) 수정이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O

628 혜은주 (/BqaJYcJYY)

2022-09-19 (모두 수고..) 00:01:27

남매는 싸우는게 디폴트잖아~? :D (쓰담쓰담) 헤헤. 그니까 맞는거야! XD (꼬옥) 수정이도 도와줬잖아~! 답레는 내일 줄게!

629 나연주 (Ujsl/HvevE)

2022-09-19 (모두 수고..) 00:33:00

같은 남매인데 서로 히어로, 빌런 편이 되면 진짜 싸우는거잖아...! ㅋㅋㅋㅋ :O (부비적) 그치만 찬솔주도 나연주 믿으면 나연주가 맞는거야! X( (꼬옥) 수정이는 안 도와줬어! ㅋㅋㅋ 답레는 편하게 줘~ 그나저나 남매가 둘다 전투 담당이 되었네... 이게 다 수정이를 괴롭힌 다갓 때문에... :3

630 혜은주 (eHdFOMMEAM)

2022-09-19 (모두 수고..) 07:21:23

흔한 남매의 모습!! (??) XD (꼬옥) 앗.. 그런 식으로 나오다니!!! :O (부비적) 목 잡아댕겼잖아~! 뭐어, 살아남으려면 다 싸울 줄은 알아야 하니까아...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631 나연주 (hkRgVZfLIY)

2022-09-19 (모두 수고..) 13:06:58

나연이랑 수정이랑 말려야돼...!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랑 똑같지! ㅋㅋㅋ :3 (쓰다듬) ...그건 그래! X) 그건 그렇지만... 괜찮아! 잘 잤어?

632 혜은 - 수정 (tZdyW4lsuA)

2022-09-19 (모두 수고..) 20:42:19

그래에. 다음에도 ... ( 왠지 놀리는 것 같은 기분에 수정을 빤히 보며 답한다. ) 다 알면서 묻는거 진짜 얄밉네.. ( 혜은은 입술을 내밀고 투덜거리듯 말하면서도 놓을 생각은 없는 듯 했다. ) ...알았어.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불러야된다? ( 딱히 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걱정스레 말한 혜은도 뒤적거리기 시작한다.)

633 혜은 - 수정 (tZdyW4lsuA)

2022-09-19 (모두 수고..) 20:42:29

.dice 1 4. = 1
1.식품
2.의약품
3.생활용품
4.쓸만한것이 없다.

634 혜은주 (tZdyW4lsuA)

2022-09-19 (모두 수고..) 20:43:21

ㅋㅋㅋㅋ 둘이 바쁘겠다! XD (쓰담쓰담) 치사해!!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635 수정-혜은 (1RZKH/NxLM)

2022-09-19 (모두 수고..) 23:41:43

왜? 다음엔 나랑 함께 나오기 싫어? (수정은 태연하게 미소지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나 원래 얄미운 성격인데 몰랐구나?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어차피 혜은이 손을 놓을 생각이 없다는것도 눈치채고있던 수정이었으므로.) 그래, 걱정마. 너도 무슨일 생기면 바로 불러, 알았지? (수정은 걱정말라는듯 픽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밴드와 감기약 등의 의약품을 찾아낸다.) ...나연이가 좋아하겠네. (그래도 필수품 중 하나였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수정이었다. 수정은 의약품들을 배낭 안에 넣고 다시 혜은 쪽으로 돌아온다.) 난 의약품들을 찾았어. 그쪽엔 혹시 뭐 있었어?

636 나연주 (1RZKH/NxLM)

2022-09-19 (모두 수고..) 23:42:53

바쁘지만 찬솔이랑 혜은이가 귀여워서 괜찮데! :3 (부비적) 나연주는 치사해! ㅋㅋㅋ X3 (쓰다듬) 다행이다~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637 혜은주 (UZZHeqAvNs)

2022-09-20 (FIRE!) 00:12:47

진짜루~?? :D (쓰담쓰담) 그래두 좋으니까 괜찮아! X3 (오물오물)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XD (꼬옥) 근데 월요일이라 힘들당...답레는 내일 줄게!

638 나연주 (ZrVpHkueRg)

2022-09-20 (FIRE!) 01:15:17

진짜루! X3 (부비적) 그래두 좋은거야? ㅋㅋㅋ :O (쓰다듬) 다행이다~ X) (꼬옥) 월요일은 힘들지... 답레는 편하게 줘!

639 혜은주 (tKabgwQOuY)

2022-09-20 (FIRE!) 09:04:21

ㅋㅋㅋ 그럼그럼! 그래두 좋은거지! Xd(쓰담쓰담) 고마워~ 월요병은 싫다구~! :3(오물오물) 나연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구!!

640 나연주 (CzVQbl5Jk2)

2022-09-20 (FIRE!) 13:07:59

찬솔주가 좋으면 나연주도 좋아~ X) (쓰다듬) 고맙긴~ 월요병 싫지... :( (부비적) 찬솔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

641 혜은 - 수정 (tKabgwQOuY)

2022-09-20 (FIRE!) 18:39:33

...누가 그런 말 했나? ( 혜은은 움찔 하고 놀라더니 괜스레 퉁명스런 목소리로 대꾸한다.) 진짜 이런 성격인 줄 몰랐는데... ( 정말로 생각을 못 했던 것인지 꿍얼꿍얼 답하곤 손을 잡은 체 걸어간다.) 난 먹을거 찾았어. 라면도 좀 있고, 통조림도 꽤 되는 것 같아. ( 혜은은 먹을걸 발견하자마자 잽싸게 챙겨서 가방에 넣으며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후아, 이정도 찾았으니 쉬었다 돌아가면 되겠는데? ( 가득 찬 가방을 들고온 혜은이 수정의 근처에 앉으며 말한다.)

642 혜은주 (tKabgwQOuY)

2022-09-20 (FIRE!) 18:40:37

나연주가 좋으면 찬솔주도 좋아~! XD (쓰담쓰담) 맞아.. 그래두 덕분에 오늘은 힘냈어! :3 (쪽쪽) 나연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643 수정-혜은 (za81tVUiTQ)

2022-09-20 (FIRE!) 23:42:28

네가 싫다면 나연이나 찬솔 오빠랑 나올까 했지~ (수정은 혜은을 놀리듯이 더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다.) ...뭐, 어쨌든 밝은게 좋잖아? (일부러 밝은척을 하고있는 수정이었으므로. 민수에 대한 슬픔은 혼자 가지고있기로 결심한듯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픽 웃는다.) 먹을만한것들도 꽤 있었나보네. 다행이다. (꽤 무거워보이는 혜은의 가방을 바라보며 수정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럼 좀 쉬었다 돌아가자. 통조림같은거 나한테도 줘. 내 가방에 나눠 담자. 가방이 너무 무거우면 싸울때도 힘드니까.

644 나연주 (za81tVUiTQ)

2022-09-20 (FIRE!) 23:43:49

지금은 찬솔주가 아니라 혜은주면서? ㅋㅋㅋ :3 (부비적) 히히, 잘했어! X3 (쪽쪽) 응,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찬솔주도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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