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6066>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2 :: 1001

◆OsSDb0VPZE

2022-07-07 09:25:09 - 2022-10-31 11:59:25

0 ◆OsSDb0VPZE (YQ8tEK391g)

2022-07-07 (거의 끝나감) 09:25:0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543 나연주 (9JvvOFmsAc)

2022-09-10 (파란날) 23:52:29

요망한 수정이랑 귀여운 나연이 중 누가 더 좋아? ㅋㅋㅋ :3 (쪽쪽) 그러게... :3 (부비적) 찬솔주 잘하고있네~ 혜은이는 수정이 좋아하는게 맞는건가...! :O

544 찬솔주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00:13:28

.....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써버려?! :3(오물오물) 히히, 나연주한테 칭찬받았다~! :D (쓰담쓰담) 뭐어.. 어떠려나~ 히히

545 나연주 (CLWqXRJ7mA)

2022-09-11 (내일 월요일) 00:32:52

쓰고싶으니까! X3 (부비적) 나연주의 칭찬~ X) (쓰다듬) 그럼 혜은이는 좋아하지도않는 사람에게 뺨에 뽀뽀해!? :O

546 혜은 - 수정 (TlttA71n8M)

2022-09-11 (내일 월요일) 09:47:51

흥.. ( 머리를 쓰다듬자 봐준다는 듯 콧방귀 소리를 니는 혜은이었다 ) 말만 잘하는거면 곤란한데?(어깨를 으쓱이는 수정이 못마땅한지 손가락으로 뺨을 건드이며 말한다.)... 아, 우리가 낸 소리 듣고 왔나봐. ( 손을 잡고 나오던 혜은은 걸어오는 좀비를 보며 한숨을 내쉰다.) 이번에도 내가 앞장설테니까 잘 따라와.

.dice 1 2. = 2
1. 방망이 클린히트!
2. 어림업따!

547 혜은 - 수정 (TlttA71n8M)

2022-09-11 (내일 월요일) 09:50:00

너무해~! 치사해! :3(오물오물) 더더더! :D (꼬옥) ...그건 아니지이! XD (부비적) 잘 잤어? 먼저 자서 미안 ㅠㅠ

548 수정-혜은 (dxJ8CDepTg)

2022-09-11 (내일 월요일) 18:53:29

뭐가 곤란한데? (수정은 태연하게 물으며 뺨을 건드리는 혜은을 바라본다.) ...그런가보네. (수정도 한숨을 내쉬며 대꾸한다. 그리고 혜은의 손을 놓고 식칼을 제대로 잡는 수정이었다.) ...그래. (그러나 수정도 바로 전투할 준비를 하면서 혜은의 뒤를 따라간다. 그리고 혜은의 공격이 실패하자마자 바로 달려나가 식칼로 공격하는 수정이었다.)

.dice 1 2. = 2
1.공격 성공!
2.공격 실패!

549 나연주 (dxJ8CDepTg)

2022-09-11 (내일 월요일) 18:54:13

대답해줘! X3 (부비적) 더더더? :3 (꼬옥) 그럼 좋아하는거 아니야!? :O (쓰다듬) 괜찮아~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550 혜은 - 수정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19:03:05

...아무튼 곤란해지는거야. ( 태연하게 바라보며 묻는 말에 눈을 깜빡이다 웅얼거린다 ) ..이럴 땐 기가 막히게 찾아온다니까. 도움이 안돼. ( 알듯 모를 듯한 말을 중얼거리며 방망이를 고쳐잡는다.) 아잇...진짜 오늘 무슨 날인가... ( 공격이 실패하자 방해되지 않게 빠지며 투덜거린다. 하지만 수정의 공격도 실패하자 잽싸게 수정의 몸을 자신의 품쪽으로 끌어당긴다.) 일단 거리 좀 두자...!

551 혜은주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19:04:08

너무해 너무해! 그러면 나연주는 혜은이랑 찬솔이 둘 중 누가 더 조아! :3 (쪽쪽) 더더더더! XD (꼬옥) ....헤헤헤 :D (부비적) 나두 잘 자구 잘 쉬고 있었지! 저녁은??

552 수정-혜은 (LPXh7NRd4M)

2022-09-11 (내일 월요일) 21:17:15

뭐...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렇겠지.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픽 웃는다.) 얼른 해치우고 나아가자구. (수정도 조용히 대꾸하곤 식칼을 붙잡는다. 그러나 혜은의 공격도 자신의 공격도 실패하자 수정은 입술을 깨문다.) ...짜증나. (혜은의 품으로 몸이 끌어당겨지자 아슬아슬하게 좀비의 공격을 피하게 된 수정이었다. 그러나 좀비의 공격을 피하자마자 수정은 바로 다시 달려들어 반격한다.)

.dice 1 2. = 2
1.공격 성공
2.공격 실패

553 나연주 (LPXh7NRd4M)

2022-09-11 (내일 월요일) 21:18:04

나연주가 먼저 물어봤어~ :3 (쪽쪽) 더더더더? X) (꼬옥) 혜은이... :) (쓰다듬) 다행이다~ 저녁은 아직! 찬솔주는? 그나저나 다갓 또 시작이야...! ㅠㅠ

554 혜은 - 수정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21:45:33

...차분하게 해도 괜찮아, 어차피 한마리잖아. ( 공격에 실패하자 입술을 깨무는 수정을 보며 혜은이 진정하라는 듯 말한다. ) 야, 수정아! 너 정말...! ( 너무 호전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수정을 보며 혜은이 입술을 깨문다. 달려드는 수정의 공격이 또 빗나가자 좀비는 수정을 물려고 한다. 그것을 본 혜은이 몸을 던져 좀비를 밀어낸다.) ...바보가! ( 혜은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린다. )

.dice 1 2. = 1
1. 좀비가 죽이기 좋게 깔린다.
2. 좀비가 혜은의 팔을 붙잡곤 끌어당긴다

555 혜은주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21:47:23

...너무해~!! :3 (쪽쪽) 더더더더더 XD (쓰담쓰담) 혜은이 왜에~? :D (부비적) 저녁두 먹어야지! 다갓...이녀석!

556 수정-혜은 (CH0X4rxL9Q)

2022-09-11 (내일 월요일) 23:42:02

좀비가 소리라도 지르면 더 몰려올 가능성이 있어. 재빨리 끝내는게 더 나아. (수정은 조용히 대꾸하곤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공격은 빗나가고 수정은 좀비의 공격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정이 피하기도 전에 혜은이 몸을 던지자 수정도 깜짝 놀란다.) 진짜 바보가 누군데...! (수정도 화난듯이 외치며 혜은 아래에 깔린 좀비에게 달려들어 좀비의 머리를 식칼로 찔러버린다.) 너 미쳤어?! 방망이로 공격해야지 몸으로 공격하면 어떡해! (좀비를 죽여버린 수정은 피가 가득 묻은체 혜은을 바라본다.)

557 나연주 (CH0X4rxL9Q)

2022-09-11 (내일 월요일) 23:43:11

말해줘! X3 (쪽쪽) 더더더더더? :3 (부비적) 혜은이... 수정이 때문에 고생할지도 몰라서...? ㅋㅋㅋ :) (쓰다듬) 먹었어~ 다갓이 혜은이는 예뻐해! ㅋㅋㅋ

558 혜은 - 수정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23:46:28

...내가 뭘...! ( 혜은은 좀비를 죽인 수정이 소리치는 걸 듣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억울하다는 듯 말한다. ) 너야말로 뭐 하는데...! 식칼 들고 있는 애가 그렇게 막 달려들면 어쩌잔거야..! ( 자기도 할말이 있다는 듯 으르렁대며 수정에게 말한다. ) 먼저 위험하게 행동하길래, 똑같이 해준 것 뿐인데. 내가 잘못 말한거 있어? ( 눈을 똑바로 마주한 체 자신의 말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냐는 듯 되묻는다.)

559 혜은주 (8Pts2IVZ4M)

2022-09-11 (내일 월요일) 23:47:17

...말모태! :O (털썩) 더더더더더더더더!! :D (부비적) ㅋㅋㅋ 고생 좀 해야지 뭐어~! :3(오물오물) ㅋㅋ 다갓 짓궂어!

560 수정-혜은 (aFz4lc3Ars)

2022-09-12 (모두 수고..) 14:07:17

그래, 잘못 말한거 있어. 너도 말했지? 난 식칼을 들고있어. 근데 넌 어떻게 했지? 몸으로 그냥 밀어버렸잖아. (수정도 혜은의 눈을 똑바로 마주한체 빠르게 대답한다.) 적어도 난 무기를 들고있고 무기로 공격했어. 하지만 넌 그 방망이를 들고도 그냥 몸으로 공격했지. 이게 어디가 똑같아? 둘다 공격을 했다고 했을때 무기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중 누가 더 위험한 행동일까? (수정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묻는다. 피가 묻은 식칼을 닦을 생각도 못한체.)

561 나연주 (aFz4lc3Ars)

2022-09-12 (모두 수고..) 14:07:48

그럼 찬솔주는 수정이인걸로... :3 (쓰다듬) 욕심쟁이...! ㅋㅋㅋ :O (꼬옥) 고생하는거야!? ㅋㅋㅋ (부비적) 그러게... 혜은이랑 수정이랑 싸운다...!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562 혜은 - 수정 (K/r/WDfZmE)

2022-09-12 (모두 수고..) 18:43:08

방망이를 안 쓴건... 네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거잖아! ( 냉정하게 묻는 수정의 모습에, 혜은 역시 물러설 생각이 없는 듯 으르렁대며 말한다.) 네가 무리해서 다가가지 않았으면 애초에 몸을 던질 일도 없었을거야. 네가 좀비랑 같이 방망이에 맞을 위치에 없었을테니 나도 방망이만 휘두르면 됐겠지. 내 말이 틀려? ( 혜은은 어디 한번 말해보라는 듯 한걸음 다가서면서 눈을 응시한다.)

563 혜은주 (K/r/WDfZmE)

2022-09-12 (모두 수고..) 18:44:02

아니 어째서?! 나..나연이도 좋아해!!! :3 (꼬옥) 찬솔주는 욕심쟁이야~! :D (쓰담쓰담) 잘잤어! 나연주는? 원래 싸우면서 가까워지는거래!

564 수정-혜은 (JToDLhp2zs)

2022-09-12 (모두 수고..) 22:37:46

내가 말했잖아. 좀비와 싸우게 된다면 나는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0순위는 좀비의 처리로 하라구. (수정도 냉정하게 대꾸한다. 혜은이 한걸음 다가와도 수정은 움직이지도 않은체 혜은을 똑바로 바라본다.) 난 네 방망이에 맞지않을 자신이 있었어. 공격이 실패한 순간 바로 피할 생각이었다구. 그런데 내가 피하기도 전에 네가 맨몸으로 달려들었잖아. (수정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지 단호하게 말한다.) 무리한게 아니야. 공격 찬스를 붙잡았을뿐. 좀비보다는 내가 더 빠르니까 좀비가 달려들기전에 내가 먼저 공격했을뿐이라구.

565 나연주 (JToDLhp2zs)

2022-09-12 (모두 수고..) 22:38:21

찬솔주는 요망한 애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3 (꼬옥) 정말로~! X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가까워질수 있으려나...? :O

566 혜은주 (K/r/WDfZmE)

2022-09-12 (모두 수고..) 22:58:28

나연이도 한 요망 하면서!! :3(오물오물) 그래서 욕심쟁이 시러~?? :D (부비적) 아마도 가까워질 수 이쓸거야! 이번엔 처음이니까! XD (꼬옥)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네..오늘은 잘 보냈어?

567 나연주 (99ElzYKSI2)

2022-09-12 (모두 수고..) 23:42:28

수정이만큼은 아니라구! ㅋㅋㅋ :3 (부비적) ...비밀이야! X3 (쓰다듬) 처음부터 볼뽀뽀에 싸움까지 하다니...! ㅋㅋㅋㅋ :O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오늘은 바빴어... ㅠㅠ 찬솔주는 잘 보냈어?

568 찬솔주 (uoZVSi90Js)

2022-09-13 (FIRE!) 11:45:27

에이, 나연이도 어마어마한데? XD (쓰담쓰담) 어째서?! :3(오물오물) ㅋㅋㅋ 몰아치는거야!! :D (부비적) 먼저 자버렸네 미안 ㅠㅠ 점심은 먹었으려나?

569 나연주 (qJ3Ilpq836)

2022-09-13 (FIRE!) 13:24:36

수정이가 더 그러지~ :3 (부비적) 더가 더 많아질것 같아서? ㅋㅋㅋ X3 (꼬옥) 혜은이 대담해...! :O (쓰다듬) 괜찮아~ 점심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먹었어?

570 찬솔주 (UNE1VNJ7Vc)

2022-09-13 (FIRE!) 17:57:58

나연주 피셜 수정이는 엄청엄청 요망한 아이다! XD (쓰담쓰담) 에!!!! :3(오물오물) 수정이가 요망해서 그래...!! :D (부비적) 나두 먹었어! 오늘도 고생했어!!

571 나연주 (tHSQvsaamw)

2022-09-13 (FIRE!) 18:51:49

엄청엄청까지야!? ㅋㅋㅋ :O (부비적) 맞지! :3 (꼬옥) 대담한 혜은이랑 요망한 수정이야? ㅋㅋㅋㅋ 유혹하면 큰일나겠는걸...! X3 (쓰다듬) 다행이다~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어!

572 혜은 - 수정 (UNE1VNJ7Vc)

2022-09-13 (FIRE!) 19:57:58

몰라, 나는 좀비가 우선순위라고 생각할 수 없어. 조미보다 사람이 우선순위일리가 없잖아. (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는 수정을 바라보며 고개를 저은 혜은이 단호하게 말한다. ) 네가 오늘 제대로 좀비를 처리하기나 했으면 믿었겠지. 근데 아까 편의점에서도 제대로 처리를 못 했잖아. ( 자신은 그저 본대로 행동했을 뿐이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 오늘 네 모습을 만약에 네가 봤다면 믿고 내 몸 먼저 내뺐겠어? 그러다 네가 다치면 어쩌라고...!

573 수정-혜은 (6b7csvDWVw)

2022-09-13 (FIRE!) 23:59:22

...그건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어. (차마 민수가 계속 떠올라서 그렇다고 말할수없는 수정이었다.) 그래도 마지막은 제대로 처리했잖아? 아까 편의점에서도, 지금도. (어쨌든 마무리는 했다는듯 수정은 혜은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꾸한다.) 다쳐도 나연이가 챙겨준 구급용품들도 있고 다칠 생각도 없었어. 너야말로 그렇게 몸을 던지다가 네가 다치면? (수정도 냉정하게 묻는다. 그리고 수정은 피가 묻은 식칼을 좀비의 옷으로 대충 닦아낸다.) 좀비보다 사람이 우선순위라면 네 생존을 더 우선순위에 둬. 내가 아니라.

574 혜은주 (32ElGpakyE)

2022-09-14 (水) 00:57:32

나연주 피셜!!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수정이 유혹...어마어마하겠다...! :3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어! 왜 레스가 하나 덜 올라갔지...ㅠㅠ

575 나연주 (avtbRCSL4.)

2022-09-14 (水) 01:23:39

찬솔주 피셜같은데!?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랑 나연이와 수정이의 유혹에 넘어가려나...! X3 (쓰다듬) 그럴수도 있지~ 찬솔주도 고생했어!

576 찬솔주 (GkxHRd7mpE)

2022-09-14 (水) 10:01:49

ㅋㅋㅋ 나연주가 말해줬잖아~! :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이 수정이...못이겨! :3(오물오물) 나연주도 고생했어! 오늘도 힘내자!

577 나연주 (NNCHnGRoYk)

2022-09-14 (水) 13:10:06

엄청엄청 요망하다고는 안 말했어! ㅋㅋㅋ :O (부비적) 두 남매를 다 이겨버리겠다~! ㅋㅋㅋ X3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도 힘내자!

578 찬솔주 (GkxHRd7mpE)

2022-09-14 (水) 13:27:29

그럼 엄청엄청엄청인가???? XD (꼬옥) ㅋㅋㅋㅋ 역시.대단해!! 꼼짝 못해!! :3 (쪽쪽) 응응 같이 힘내는거야!! 답레는 저녁에 가져올게!!

579 혜은 - 수정 (GkxHRd7mpE)

2022-09-14 (水) 16:40:45

...말 못해? ( 혜은은 무언가 숨기는 걸 눈치채곤 조용히 묻는다. ) 결과만 보면 그렇지. 과정은 ... 내가 아니라 나연이나 오빠랑 나왔으면 진작 돌아가라고 했을 정도였는데. ( 한숨을 푹 내쉰 혜은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다 알고 있지 않냐는 듯 묻는다. ) ...너가 조심하면 너도 원래 내 페이스대로 움직일 수 있어. 누가 원래 이렇게 움직이는지 알아? ( 자포자기 하고 있는게.아니냐는 듯 답답해 하는 얼굴로 말한다.)

580 수정-혜은 (03GmpSUFrc)

2022-09-14 (水) 23:33:11

...뭐... 그럴지도. (수정은 슬며시 넘어가려는듯 어깨를 으쓱인다.) 어쨌든 결과가 좋으니 됐잖아? (수정은 입술을 깨물다가 고개를 돌리며 대꾸한다.) 그럼 다음에 좀비를 만나게 되면 네 페이스대로 한번 움직여봐. 난 가만히 있을테니까.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면서 이거면 됐냐는듯 묻는다.) 난 네 말대로 조심만 할테니까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봐.

581 나연주 (03GmpSUFrc)

2022-09-14 (水) 23:33:50

역시 찬솔주 피셜...! :O (꼬옥) 유혹에 약한 대담한 두 남매~ 누가 더 유혹에 쉽게 넘어가려나? 역시 찬솔이? ㅋㅋㅋ :3 (쪽쪽) 오늘도 고생했어!

582 찬솔주 (Igxz9bIiV6)

2022-09-15 (거의 끝나감) 00:25:25

나연주 피셜이지이~! :3 (오물오물) 찬솔이는 나연이만 봐도 끝이지! ㅋㅋㅋㅋ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지만..ㅠㅠ

583 나연주 (qzS4Yjhv22)

2022-09-15 (거의 끝나감) 00:45:22

찬솔주 피셜인데에~! :3 (부비적) 나연이 얼굴이 찬솔이에게는 그냥 유혹이야!? ㅋㅋㅋㅋ :O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이제 푹 쉬자!

584 찬솔주 (Igxz9bIiV6)

2022-09-15 (거의 끝나감) 01:06:54

...나연주랑 찬솔주 합동 피셜루 해! XD (꼬옥) ㅋㅋㅋ 나연이의 존재 자체가 유혹! :3 (쪽쪽) 응응! 푹 쉬고 또 힘내야지!

585 나연주 (cVUXbbAM1U)

2022-09-15 (거의 끝나감) 01:22:59

ㅋㅋㅋㅋ 수정이 합동 피셜로 엄청난 아이였어!? :O (꼬옥) 그럼 찬솔이 어떻게 참고있는거지!? ㅋㅋㅋ :3 (쪽쪽) 찬솔주 응원해! X3

586 찬솔주 (kbmJbP6lWc)

2022-09-15 (거의 끝나감) 08:07:57

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거지!! XD (꼬옥) 찬솔이...음...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럈네..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587 나연주 (kMla8nficc)

2022-09-15 (거의 끝나감) 13:06:25

ㅋㅋㅋㅋ 미팅때까지만 하더라도 수정이가 이렇게까지 엄청나질줄은 몰랐는데!? :O (꼬옥) ㅋㅋㅋ 혜은이는 미움 받아도 괜찮은거야? :3 (부비적) 괜찮아!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으려나?

588 찬솔주 (kbmJbP6lWc)

2022-09-15 (거의 끝나감) 13:33:33

나연주도 몰랐던거야~? :D (쓰담쓰담) ㅋㅋㅋ 남매야 뭐 원래 투닥거리는거지!! :3 (쪽쪽) 나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589 혜은 - 수정 (Igxz9bIiV6)

2022-09-15 (거의 끝나감) 19:11:47

... 말 못 하겠다는 거네. (슬며시 넘기려는 듯한 수정의 말에 픽 웃으며 중얼거리는 혜은이었다.) 그래, 잘 생각했어. 분명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뀔걸. (혜은은 그렇게 말하며 방망이를 고쳐잡는다.) 잘 따라와, 놓치지 말고. 그리고 잘 봐. (다툴 땐 다투더라도 움직이는 건 함께 움직이겠다는건지 수정에게 손을 내밀며 말한다.) 자, 다시 움직이자.

590 수정-혜은 (wiguYebCOk)

2022-09-15 (거의 끝나감) 23:50:39

뭐... 그렇지. (수정도 어깨를 으쓱이곤 고개를 돌린다.) 얼마나 잘 싸우길래 그렇게 자신감 넘치나 한번 보자구. (수정은 방망이를 고쳐잡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대꾸한다.) ...네네~ (혜은이 내민 손을 가만히 바라보던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곤 손을 잡는다.) 손 잡는거 되게 좋아하는구나? (능청스럽게 묻는 수정이었다.)

591 나연주 (wiguYebCOk)

2022-09-15 (거의 끝나감) 23:51:27

당연히 몰랐지~! 조연이 주연으로 성장했는걸! ㅋㅋㅋ :3 (부비적) 남매가 한편이 되면 나연이랑 수정이도 긴장 좀 해야돼...! :O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592 찬솔주 (W2k6uvlY/6)

2022-09-16 (불탄다..!) 06:39:05

ㅋㅋㅋㅋ 그런가??? :D (쓰담쓰담) 그렇게 말하니까 남매가 악당같자나! :3(오물오물) 어젠 힘들어서 자버렸네...에구... 잘 잤으려나?

593 나연주 (YsyI5dhdnQ)

2022-09-16 (불탄다..!) 13:14:39

그렇지! :O (부비적) 나연이랑 수정이가 악당 아니구?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자고 점심도 먹었으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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