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6066>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2 :: 1001

◆OsSDb0VPZE

2022-07-07 09:25:09 - 2022-10-31 11:59:25

0 ◆OsSDb0VPZE (YQ8tEK391g)

2022-07-07 (거의 끝나감) 09:25:0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257 나연주 (o9oiOthTtk)

2022-08-13 (파란날) 12:31:15

아닌데? 찬솔주찬솔주찬솔주인데! X3 (부비적) 못해! 비맞고 태풍맞은 강아지라며! ㅋㅋㅋㅋ X( (쓰다듬) 각자 질투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재밌을것 같아! :3 (꼬옥) 괜찮아! 나도 피곤해서 어제 못와서 미안... ㅜㅜ

258 찬솔, 혜은 - 나연 (NMpcDPD2fU)

2022-08-13 (파란날) 16:14:26

...나연이가 오빠를 완전히 이겨버렸네. ( 찬솔은 한번 더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나연을 보며 당했다는 듯 장난스레 말한다. ) 아하하, 애 돌보는 것 같잖아 (나연의 말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딱히 부정은 하지 않는다. ) ' 뭐, 죽을 것 같은 애 놀려먹는 나쁜 애는 아니니까. ' ( 혜은은 나연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수정이 뒤척이자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서. )

259 찬솔주 (NMpcDPD2fU)

2022-08-13 (파란날) 16:15:16

따라쟁이 귀염둥이 나연주! X3 (오물오물) ㅋㅋㅋ 비 맞구 태풍 맞구 천둥번개 맞은 강아지! XD (꼬옥) 그것도 재밌겠네~ 어서와 나연주!

260 나연,수정-찬솔,혜은 (xMvhTH.HH.)

2022-08-13 (파란날) 21:16:12

...완전히 이기려면 이래야지.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도 장난스럽게 속삭이더니 이번에는 그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춰준다.) ...만약 아들이 생긴다면 찬솔 오빠같을지도. (그의 말을 듣곤 그녀는 다시 한번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꾸한다.) ...응, 그렇긴 한데... (뒤척이는 수정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혜은의 모습에서 뭔가 느껴지는 그녀였다. 혹시...) ......역시 둘이 대화하면서 친해졌나봐, 오빠. (그녀는 그에게 조용히 속삭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혜은의 비밀을 알고있는 그녀는 왠지 단순히 친해졌다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261 나연주 (xMvhTH.HH.)

2022-08-13 (파란날) 21:16:50

따라쟁이 귀염둥이 찬솔주! X3 (부비적) ...점점 더 심해지잖아...!? ㅋㅋㅋㅋ :O (꼬옥) 재밌겠지~ 찬솔주도 어서와! 잘 쉬고있어?

262 찬솔, 혜은 - 나연 (NMpcDPD2fU)

2022-08-13 (파란날) 22:50:56

반격해도 되는거야? ( 찬솔은 나연의 말에 눈을 가늘게 하더니 씨익 웃으며 말한다. ) .. 딸은 나연이 닮으면 좋겠다. 귀여울거야. ( 잠자코 듣고 있다가 헤실헤실 웃으며 중얼거린다.) ' 왜? ' ( 나연이 무언가 생각하는 것을 느낀건지 혜은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본다.) 그럼 다행이네. 같이 살건데 사이 안 좋으면 힘들잖아. ( 아무것도 모르는 찬솔은 마냥 해맑아 모였다.)

263 찬솔주 (NMpcDPD2fU)

2022-08-13 (파란날) 22:51:42

나연주 닮았거든!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충격적이라는거지! X3 (오물오물) 잘 쉬고 있지! 나연주는?

264 나연,수정-찬솔,혜은 (PydlNOjDv2)

2022-08-14 (내일 월요일) 00:26:06

...안돼, 이미 내가 완전히 이겼는걸. (반격을 허락하면 큰일이 날것임을 느낀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럼 아들은 나하고 딸은 오빠하고 있는거야?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에게 속삭인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응, 정말 다행이야. 다같이 산다는거... 되게 기대된다. (친구도 함께 살게되니 베시시 웃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265 나연주 (PydlNOjDv2)

2022-08-14 (내일 월요일) 00:26:30

아닌데~ 나연주는 그렇지않아!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는 진짜 강아지야...! :O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266 찬솔주 (Wz3OYD8jWs)

2022-08-14 (내일 월요일) 08:26:30

아닌데 맞는데에?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 나연이 공인 강아지! X3 (오물오물) 먼저 자서 미안 ㅠㅠ

267 나연주 (vUB8NM.Fyc)

2022-08-14 (내일 월요일) 14:20:29

아닌데 틀린데에? X3 (꼬옥) ㅋㅋㅋㅋ 혜은이가 보면 뭐라고 하겠어...! :O (부비적)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잘잤어?

268 찬솔, 혜은 - 나연 (Wz3OYD8jWs)

2022-08-14 (내일 월요일) 15:37:20

으음.. 이번엔 그런 걸로 해줄까~ ( 찬솔은 나연의 마음을 아는지 키득거리며 말한다. ) 넷이서 같이 있어야지~ 따로 있으면 안되는데? ( 찬솔은 능청스럽게 웃으며 자신의 말이 맞지 않냐는 듯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뭐야, 싱겁게? ' ( 혜은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연을 보곤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연이도 한결 밝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는데. ( 나연의 손을 꼭 잡아주며 다정히 말한다.)

269 찬솔주 (Wz3OYD8jWs)

2022-08-14 (내일 월요일) 15:38:11

아닌데 완전 정답인데?! XD (꼬옥) ㅋㅋㅋ 그러려니 할지도??? ㅋㅋㅋㅋ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쉬고 있구?

270 나연,수정-찬솔,혜은 (cTjKDtUNp.)

2022-08-14 (내일 월요일) 21:50:35

...이번엔 그런걸로 해주는게 아니라 그런게 맞아. (애써 강한척 단호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 닮은 아들이라면 나한테서 안 떨어질것 같아서? (그녀도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나중에 말해줄게, 혜은아. (조금더 확실해지면 그때 물어보자고 생각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전부 찬솔 오빠랑 혜은이 덕분인걸. 수정이를 이렇게 구할수 있던것도 둘이 노력해준 덕분이니까. 그리고... (그녀 역시도 두사람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었으니까. 그녀도 아무말없이 미소만 지으며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271 나연주 (cTjKDtUNp.)

2022-08-14 (내일 월요일) 21:51:23

아닌데 완전 오답인데!? X3 (꼬옥) 혜은이도 포기한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 자고 잘 쉬고있어~

272 찬솔,혜은 - 나연 (xFHb31vWyo)

2022-08-15 (모두 수고..) 00:19:12

...역시 해봐야 할 것 같은데. ( 강하게 나오는 나연의 말에 눈을 가늘게 뜨더니 떠보듯 말한다. ) 그럼그럼, 나연이 닮은 딸은 똑부러지는 아이겠지만. ( 눈웃음을 지으며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 뭐야, 정말~ ' ( 혜은은 어리둥절하다는 듯 갸웃거리다 한숨을 픽 내쉬곤 눈을 감는다.) ... 그나저나 탐색하려던 건 어떻게 할까. 일단 데리고 숙소로 돌아갈까?

273 찬솔주 (xFHb31vWyo)

2022-08-15 (모두 수고..) 00:19:58

아닌데아닌데~! 오답 아닌뎅!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포기한지 오래라서! XD (꼬옥) 다행이네에.. 연휴가 끝나가니까 슬프다아..

274 나연주 (IBK3zrhyFc)

2022-08-15 (모두 수고..) 01:04:44

아닌데아닌데~! 오답인뎅! X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는 강아지 취급도 괜찮은거야!? :O (꼬옥) 그러게에... 연휴 끝나가는거 너무 슬퍼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75 찬솔주 (xFHb31vWyo)

2022-08-15 (모두 수고..) 09:06:02

오답이라닝..그럴리가 없는뎅..!! :O (꼬옥) 찬솔이는 예쁨 받으면 상관업대! Xd(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주고 먼저 자서 미안 ㅠㅠ

276 나연,수정-찬솔,혜은 (.YCB8bnoWo)

2022-08-15 (모두 수고..) 18:46:07

아니야, 안해봐도 돼. (그가 떠보자 왠지 불안했는지 바로 고개를 저으며 단호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오빠를 닮은 아들도 그럴거야. (그녀도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잘자, 혜은아.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말할수가 없는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혜은에게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 같아. 지금은 다들 지쳐서 탐색도 제대로 되지않을것 같으니까.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탐색은 다음에라도 할수 있으니까 우선 돌아가서 푹 쉬자. 오빠도 좀 쉬어야할것 같아. (그녀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속삭인다.)

277 나연주 (.YCB8bnoWo)

2022-08-15 (모두 수고..) 18:46:34

오답... 그럴리가 있어! X3 (꼬옥) ㅋㅋㅋㅋ 애기 찬솔이... :3 (쓰다듬) 괜찮아! 오늘 잘 쉬고있어?

278 찬솔, 혜은 - 나연 (l4cbjeQXBY)

2022-08-15 (모두 수고..) 19:02:58

나연이가 그렇게 격하게 거절하니까 그건 또 그것대로 기분이 묘한데.. ( 찬솔은 나연이 단호하게 대답하자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중얼거린다.) ...알았어. 그러면 해가 뜨면 바로 돌아가자. 아직 물자는 충분하니까. ( 찬솔은 나연의 말에, 은신처에 있는 물건들을 떠올려보곤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나는 나여이만 보면 얼마든지 힘낼 수 있는데? ( 장난스럽게 깍지를 끼곤 살살 끌어당기며 속삭인다. )

279 찬솔주 (l4cbjeQXBY)

2022-08-15 (모두 수고..) 19:04:03

오답...그럴리가 없다구우! 찬솔주 믿어! XD (쓰담쓰담) 엄마 나연이?? ㅋㅋㅋㅋ :3 (꼬옥)응응 잘 쉬고 있어! 나연주는?

280 나연,수정-찬솔,혜은 (njHFLv0zUY)

2022-08-15 (모두 수고..) 23:23:18

그치만 오빠는 또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 (미안한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맘이 약해졌는지 그녀는 그의 손을 살짝 잡아주기도 한다.) 응, 그러자. 수정이도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테고 우리도 이것저것 설명해줘야하니까. 그래도 나중에 또 물자를 구하러 나와야될것 같긴해. (이제 수정까지 있으면 4명분이 되었으므로.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그가 깍지를 끼곤 살살 끌어당기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보기만 하는걸로도 힘낼수 있는거야? 그럼 손도 안 잡아도 되는거 아니야?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281 나연주 (njHFLv0zUY)

2022-08-15 (모두 수고..) 23:23:53

...찬솔주도 나연주 믿어! :3 (부비적) ㅋㅋㅋㅋ 연인이 아니라 모자가 되었어...! :O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282 찬솔, 혜은 - 나연 (pWruupHtAs)

2022-08-15 (모두 수고..) 23:38:18

나 사고뭉치 같은거 아닌데? ( 웅얼거리는 나연이 귀여운지 키득거리며 장난을 이어간다. ) 그치, 날이 더 추워지면 정말 움직이기 힘들거야. 좀비도 힘들겠지만. 우리도 힘들테니. ( 찬솔은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계획을 짜두려는 듯 중얼거린다. ) ...근데 보기만 하면 에너지가 보존이 안되서 안되거든.. 그거니까 다 필요한거야. ( 흠흠 하고 목을 가다듬은 찬솔이 웅얼웅얼 대꾸한다. 눈은 슬그머니 피한 체로. )

283 찬솔주 (pWruupHtAs)

2022-08-15 (모두 수고..) 23:39:05

ㅋㅋㅋ 이번엔 날 믿어줘! X3 (오물오물) 가끔은 반대로도 되고 그러는거지! XD (꼬옥) 다행이다아~ 연휴도 끝이네에..

284 나연주 (PaRrmVMy6k)

2022-08-16 (FIRE!) 00:18:09

찬솔주... 믿어...! :3 (부비적) 그럼 부녀? ㅋㅋㅋㅋ X3 (꼬옥) 그러게에... 찬솔주는 연휴 잘 보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85 찬솔주 (8eTEKdqnrI)

2022-08-16 (FIRE!) 00:31:42

헤헤~ 완전 좋아! XD (쓰담쓰담) 근데 부녀모드는 보기 힘들 것 같지?? ㅋㅋㅋㅋ :3 (쪽쪽) 나는 잘 보낶어~ 나연주는??

286 나연주 (dFjicsB9YI)

2022-08-16 (FIRE!) 13:12:24

그렇게 좋아? ㅋㅋㅋ :3 (쓰다듬) ㅋㅋㅋㅋ 나연이도 애교부릴 성격이 아니고 찬솔이도 행동해도 나연이한테 오빠처럼 행동하지 아빠처럼 행동할것 같지는 않지...? ㅋㅋㅋ X3 (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먼저 자서 미안 ㅜㅜ

287 찬솔주 (s72YfyWA5s)

2022-08-16 (FIRE!) 14:48:11

완전 좋은거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아 그러 점도 있었네 ㅋㅋㅋ 근데 나연이가 애교 부리면 말그대로 홀리는게 아닐까! X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

288 나연,수정-찬솔,혜은 (Pb6vjkGw4g)

2022-08-16 (FIRE!) 23:52:19

사고뭉치는 아니지만 짖궂은 장난꾸러기는 맞지. (그녀는 한숨을 내쉬다가 그를 흘겨보면서 대꾸한다.) ...응, 그전에 대비를 제대로 해놓아야할거야. 수정이가 좀 괜찮아지면 역할을 나눠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어. (사람이 많아졌으니 그만큼 할수있는것도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지금은 나를 보고있지도 않으면서? 나 안 봐주면 손도 놓을지도 몰라, 오빠. (그녀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289 나연주 (Pb6vjkGw4g)

2022-08-16 (FIRE!) 23:53:03

찬솔주가 좋으면 나연주도 좋아~ X3 (부비적) 그거 술취한 나연이...! ㅋㅋㅋ :3 (꼬옥)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290 찬솔 - 나연 (B7sq1sxXCM)

2022-08-17 (水) 00:31:49

...억을해. ( 억울하다고 말하면서도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는 찬솔이었다. 나름 찔리기는 하는 모양이었다. ) 2인 1조로 다닐 수 있을테니까 수색도 쉬울거야. ( 찬솔은 확실히 여러모로 방식이 다양해질 수 있을 것 같은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 내가 어떻게 나연이를 안 봐. 자는 동안에도 쭉 볼거야. ( 나연의 말에 운전석에 편하게 기대더니 고개를 돌려 나연을 보며 말한다. ) 오빠가 봐줄테니까 나연이도 푹 자.

291 찬솔주 (B7sq1sxXCM)

2022-08-17 (水) 00:32:42

헤헤, 다행이다!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술취한 나연이도 엄청나지~ 찬솔이가 정신을 못 차려! :D (부비적) 오늘은 바빴어! 나연주는?

292 나연주 (VAYgYLRXyE)

2022-08-17 (水) 01:08:55

다행이지~ X3 (부비적) 평소에는 나연이가 정신을 못 차리니까 취했을땐 찬솔이가 정신을 못 차려야지! ㅋㅋㅋㅋ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는 조금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93 찬솔주 (CBGm.aNgfo)

2022-08-17 (水) 10:22:10

ㅋㅋㅋㅋ 앗 그렇게 되는거야?! (꼬옥) 나연주도 고생했네~ 답레는 편히 줘! XD (쓰담쓰담) 오늘은 어떠려나?

294 나연주 (i08wyI.wck)

2022-08-17 (水) 13:16:54

취했을때도 찬솔이가 이길거야!? ㅋㅋㅋ :O (꼬옥) 고마워! X3 (부비적) 오늘은 아직 잘 모르겠어... 찬솔주는 오늘은 어떠려나?

295 찬솔주 (VXHz.ZVsAc)

2022-08-17 (水) 14:07:04

ㅋㅋㅋㅋ 취한 찬솔이.... 강할지도?? :3 (쪽쪽) 고맙긴~ 내가 기다리고픈건데! XD (쓰담쓰담) 나는 조금 바쁠 것 같아..

296 나연,수정-찬솔,혜은 (7MYHv0PvZU)

2022-08-17 (水) 23:46:06

억울하다기엔 오빠 옛날부터 나한테 엄청 장난쳤잖아?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짖궂은 미소를 짓는다.) 응, 좀더 많은곳을 수색할수도 있을거고 전투가 일어나도 대처하기 쉬워질거야. (아군이 많아지는것은 든든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도 고개를 끄덕인다.) ...자는 동안에는 눈 감고 자야지, 오빠. (하여튼 못말린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녀는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처럼 조수석에 편하게 기대는 그녀였다.) ...응, 오빠도 푹 자자. 오늘... 고생했어... (그녀는 피로가 몰려왔는지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리고 잠든 와중에도 그의 손을 잡고있는 그녀였다.)

297 나연주 (7MYHv0PvZU)

2022-08-17 (水) 23:46:49

취한 찬솔이... 보고싶다! ㅋㅋㅋ X3 (쪽) 그래서 고마워~ :3 (부비적) 오늘 바빴구나... ㅜㅜ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298 찬솔주 (esEATxg/0U)

2022-08-18 (거의 끝나감) 00:10:32

보고 싶으면 꺼내야 하나?? ㅋㅋㅋ X3 (오물오물) 히히 나두 나연주 고마워~! :D (쓰담쓰담) 나연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줄게! 오늘은 어땠어?

299 나연주 (kTt2k3w7BQ)

2022-08-18 (거의 끝나감) 01:04:18

또 술파티 하는거야!? ㅋㅋㅋ :O (부비적) 내가 더 고마워~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나연주도 오늘 조금 바빴어...

300 찬솔주 (YNXiffsckc)

2022-08-18 (거의 끝나감) 14:15:30

ㅋㅋㅋㅋ 꼭 술파티는 아니여도 될지도?? :D (쓰담쓰담) 히히, 뿌듯한데~! :3(오물오물) 고마워! 저녁에.답레 가져올게!! XD (꼬옥) 오늘은 덜 바빠야 할텐데...

301 찬솔 - 나연 (3.blA8Mn1M)

2022-08-18 (거의 끝나감) 19:33:56

....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 ( 찬솔은 입술을 뻐끔거리다 어색하게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린다. ) 뭐.. 꼭 위험하게 일을 시킬 생각은 없지만. ( 찬솔은 어디까지나 옵션일 뿐이라는 듯 말을 더한다. 나연을 비롯해서 세사람을 고생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것처럼 ) ..잘 자, 나연아. ( 찬솔은 나연이 시키는대로 얌전히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 뜨곤 중얼거린다. 한동안 혼자 깨있는 체로 불침번처럼 지켜볼 모양이었다.)

302 나연,수정-찬솔,혜은 (9fbbhgFWYs)

2022-08-18 (거의 끝나감) 23:28:47

...그럼 현재는 안 그런다는거야? (그녀는 고개를 돌리는 그를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래도 위험을 피하기만 할수만은 없으니까. 오빠야말로 위험하게 일할 생각하면 안돼. (그녀는 역시 그가 제일 걱정되었다. 그래서 그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위험을 지게 두지는않을 그녀였다.) ......잘자, 오빠...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곤 그대로 잠들어버린다. 그러나 차 안에서 잠들어서 그런지 그가 불침번을 서는 동안 조금 뒤척이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으음... 찬솔... 오빠... (잠꼬대처럼 그를 부르면서 그녀는 그의 손을 잡는다.)

303 나연주 (9fbbhgFWYs)

2022-08-18 (거의 끝나감) 23:29:37

그럼 어떻게 술을 찬솔이가 취할때까지 마시는거지!? ㅋㅋㅋ :O (부비적) 뿌듯해? ㅋㅋㅋ :3 (쓰다듬) 고맙긴~ X) (꼬옥) 오늘은 좀 무난했어! 찬솔주는 어땠어?

304 찬솔 - 나연 (mMq06AUvUg)

2022-08-18 (거의 끝나감) 23:32:28

.....노, 노코멘트. ( 찬솔은 머뭇거리다가 고개를 휙 돌리며 웅얼거린다. ) 누가 들으면 내가 맨날 그러는 줄 알겠다. ( 찬솔은 그런 생각은 안 했다는 듯 태연히 대꾸한다. 혹시라도 들켰을까 걱정을 하면서. ) ..오빠 옆에 있으니까 푹 자. ( 잠꼬대를 하는 나연의 손등을 매만져주며 응시하다 천천히 창밖을 응시한다) 눈오네.. ( 찬솔은 까맣게 변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중얼거린다.)

305 찬솔주 (mMq06AUvUg)

2022-08-18 (거의 끝나감) 23:33:10

ㅋㅋㅋ 나연이가 먹이면 먹지 않을까??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가 고맙다구 해주니까! X3 (오물오물) 나두 무난무난! 벌써 금요일이야!!

306 나연-찬솔 (StE.BBBxRc)

2022-08-19 (불탄다..!) 00:28:30

하여튼 찬솔 오빠는 못말려.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속삭인다.) ...맨날 그랬잖아. 난 오빠를 계속 봐왔는걸.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이미 그의 생각을 눈치챈 그녀였으므로.) ......음... 찬솔... 오빠...?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조금 더 뒤척이다가 천천히 눈을 뜨는 그녀였다. 그녀는 하품을 하곤 멍하니 그를 바라본다.) ...오빠, 안 자고있었어...? (여전히 졸린 눈으로 웅얼거린 그녀는 창문 너머로 눈을 발견한다.) ...눈 오고있었구나.

307 나연주 (StE.BBBxRc)

2022-08-19 (불탄다..!) 00:29:12

그전에 나연이가 취할것 같은데!?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도 고맙다구 해주는걸~ X3 (쓰다듬) 다행이다! 그러게, 벌써 금요일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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