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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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가자!>
situplay>1596545086>458
>159655508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32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7-06 21:19:55 - 2022-07-20 09:06:24
666 하나가사키주 (8b0onXxrpM)
2022-07-15 (불탄다..!) 23:50:22
>>663 일단, 밤에는 햇빛을 직접 받지는 않으니까요 아무래도...
>>664 술의 함정에 빠지신 것일 수도?
>>664 술의 함정에 빠지신 것일 수도?
667 ◆oAG1GDHyak (yVZokuyBno)
2022-07-15 (불탄다..!) 23:54:34
이번 앓이에는 정말로 귀여운 메시지가 하나 들어와있네요! 슬슬 열 준비를 해야!
669 앓이&선물 타임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00:00:46
앓이
1.3학년 선배님들 졸업하지마요ㅠ
선물
-이번에 들어온 선물은 없습니다.
1.3학년 선배님들 졸업하지마요ㅠ
선물
-이번에 들어온 선물은 없습니다.
672 하나가사키주 (o/7q3uzLp.)
2022-07-16 (파란날) 00:31:30
>>671 어쩌면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졸업식을 거치고 그 날 자정이 되었을 때, 첫학기로...
674 하나가사키주 (pVV/pQT08A)
2022-07-16 (파란날) 00:46:10
그런데, 그런 현상의 배후에는 어떠한 신과 괴이가 연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서는 몇몇 신들과 인간들이 해결하기 위한 행동, 그 우여곡절의 서사를 담은 내 옆자리의 신 님의 스핀오프 작품의 시작이 될 수도 있을지도?
676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00:57:11
>>674 이렇게 내옆신 RE 2기가 장르가 바뀌어서 나오게 되고..(시선회피)
>>675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3생활?!
>>675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3생활?!
680 코로리주 (SlaiOcBTp.)
2022-07-16 (파란날) 03:06:58
지금 집 들어가구 있다 (⌒▽⌒)... 불금철야에 진 다 빠졌지만 갱신이야, 다들 잘 자구 좋은 밤 보내~!! (*´∀｀*)
681 렌 - 미즈미 (VIcThgDkL6)
2022-07-16 (파란날) 06:20:54
렌은 자신이 건넨 핫팩을 미즈미가 받아가자 조금 마음이 놓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나쁜 짓은 못하고 살지 않을까 싶다. 렌 또한 미즈미 앞에 쪼그려 앉아 미즈미가 손을 녹이는 것을 바라봤다.
그러던 중에 미즈미가 먼저 어머니에 대해 운을 띄우자 렌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어지는 말에 눈만 깜빡거리며 미즈미를 바라봤다. 미즈미는 눈을 털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기에 렌만 앉아있는 모양새였다. 렌은 미즈미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그럼 사이카와 씨는 신님이...에요?"
신님이야?하고 물으려는 것을 가까스로 돌려 어색한 존댓말로 바꾸었다. 그야 동급생들끼리도 존댓말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렌은 동급생들에게는 반말을 하곤 했었기에 바꾼 말이 어색하다.
"어머니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렌은 특유의 호기심을 숨기지 않고 미즈미를 올려다본다. 이전에 미즈미가 했던 이야기를 곱씹어보면서 아마 미즈미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었다.
그러던 중에 미즈미가 먼저 어머니에 대해 운을 띄우자 렌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어지는 말에 눈만 깜빡거리며 미즈미를 바라봤다. 미즈미는 눈을 털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기에 렌만 앉아있는 모양새였다. 렌은 미즈미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그럼 사이카와 씨는 신님이...에요?"
신님이야?하고 물으려는 것을 가까스로 돌려 어색한 존댓말로 바꾸었다. 그야 동급생들끼리도 존댓말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렌은 동급생들에게는 반말을 하곤 했었기에 바꾼 말이 어색하다.
"어머니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렌은 특유의 호기심을 숨기지 않고 미즈미를 올려다본다. 이전에 미즈미가 했던 이야기를 곱씹어보면서 아마 미즈미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었다.
682 렌 - 코로리 (VIcThgDkL6)
2022-07-16 (파란날) 06:51:06
렌은 산수유라는 말에 좋다고 해주는 코로리를 보면서 작게 웃었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손길이나 눈가를 매만지는 것도 흔쾌히 받아주는 모습도, 이내 눈을 접으며 웃음짓는 모습도, 제 손 위에 손을 포개는 온기도 모두 눈에 담았다. 영영 잊지 못할 장면처럼 마음 속에 새겨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이지 장난기가 발동한 탓인지 코로리가 머리카락을 희게 물들이며 본 모습을 드러내는 바람에 렌은 놀라 얼른 웃옷을 벗어 코로리의 머리 위로 덮어버렸다. 아마 코로리도 놀랄 정도의 빠르기였을 것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했던 렌은 매번 수영을 할 때마다 옷을 갈아입곤 했으니ㅡ게다가 빨리 갈아입는 게 중요했다ㅡ 나름의 최적화된 프로세스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놀란 나머지 방금은 영영 잊지 못할 장면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겠지.
"코로리 씨..... 들키면 어쩌려구 그래요. 들켜서 신계로 끌려가면 어떡해."
렌은 코로리의 머리 위로 덮은 옷을 여미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렌의 옷에서는 평소 렌을 끌어안을 때면 나는 채취, 포근한 섬유유연제의 냄새, 미약하게 나는 수영장 물내음과 여름의 향이 날 것이었다.
다행히 주변에 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렌은 심장이 콩닥콩닥하며 조마조마했다. 우리 둘이 서로 떨어지기 싫다고 해도 누가 우리 둘을 떨어뜨려놓으면 어떡하나.... 그건 정말 싫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에 렌은 그나마 안도를 하고 숨을 내쉬었다. 그러고 나니 옷을 덮기 전에 보였던 흰 빛이 떠올라 눈썹을 늘어뜨리면서도 웃음짓고 말았다.
"눈 덮힌 나무 씨는 나한테만 보여줘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같아서 예쁘지만, 그래서 누가 나한테서 뺏어갈까봐 겁나."
두 손은 코로리를 감싸고 있는 제 옷을 잡고 있는 터라 쓸 수 없자 렌은 장난기 많은 코로리를 탓하듯 코로리의 이마에 제 이마를 살짝 부딪혔을 것이었다. 그것에는 친애의 의미와 장난기와 걱정 같은 게 묻어있을 터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이지 장난기가 발동한 탓인지 코로리가 머리카락을 희게 물들이며 본 모습을 드러내는 바람에 렌은 놀라 얼른 웃옷을 벗어 코로리의 머리 위로 덮어버렸다. 아마 코로리도 놀랄 정도의 빠르기였을 것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했던 렌은 매번 수영을 할 때마다 옷을 갈아입곤 했으니ㅡ게다가 빨리 갈아입는 게 중요했다ㅡ 나름의 최적화된 프로세스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놀란 나머지 방금은 영영 잊지 못할 장면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겠지.
"코로리 씨..... 들키면 어쩌려구 그래요. 들켜서 신계로 끌려가면 어떡해."
렌은 코로리의 머리 위로 덮은 옷을 여미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렌의 옷에서는 평소 렌을 끌어안을 때면 나는 채취, 포근한 섬유유연제의 냄새, 미약하게 나는 수영장 물내음과 여름의 향이 날 것이었다.
다행히 주변에 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렌은 심장이 콩닥콩닥하며 조마조마했다. 우리 둘이 서로 떨어지기 싫다고 해도 누가 우리 둘을 떨어뜨려놓으면 어떡하나.... 그건 정말 싫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에 렌은 그나마 안도를 하고 숨을 내쉬었다. 그러고 나니 옷을 덮기 전에 보였던 흰 빛이 떠올라 눈썹을 늘어뜨리면서도 웃음짓고 말았다.
"눈 덮힌 나무 씨는 나한테만 보여줘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같아서 예쁘지만, 그래서 누가 나한테서 뺏어갈까봐 겁나."
두 손은 코로리를 감싸고 있는 제 옷을 잡고 있는 터라 쓸 수 없자 렌은 장난기 많은 코로리를 탓하듯 코로리의 이마에 제 이마를 살짝 부딪혔을 것이었다. 그것에는 친애의 의미와 장난기와 걱정 같은 게 묻어있을 터였다.
683 렌주 (AIhgL5Y/7.)
2022-07-16 (파란날) 07:08:22
겨울 마츠리는 20일까지니까 다음주 수요일 까지네 ;ㅅ; 아니... 시간 너무 야속하게 빨리 흐르잖ㅇ.... 왜째서.... 스레 엔딩 멈춰.....
684 아미카 - 하나가사키 (I5nKRM9gtM)
2022-07-16 (파란날) 08:03:16
"아, 이 조각상이 마음에 들어서 사진 좀 찍으려고 했는데에.."
갑자기 나타난 여성에 아미카는 조금 놀랐다. 여성은 초록색 머리카락에 붉은색 눈동자를 가진 여성이었는데, 아미카보다 키가 좀 컸다. 분명 불쾌할만한 점은 없었는데도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심장이 뛰었기에 아미카는 이 느낌을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여성은 순수히 도움을 주려는 생각이 있는 것처럼 보였기에 아미카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조심히 물어봤다.
"저어.. 혹시 이 조각상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더 찍고 싶은데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만약 여성이 허락했다면 아미카는 핸드폰을 건네줬을 것이다.
//아침 갱신이에요!
갑자기 나타난 여성에 아미카는 조금 놀랐다. 여성은 초록색 머리카락에 붉은색 눈동자를 가진 여성이었는데, 아미카보다 키가 좀 컸다. 분명 불쾌할만한 점은 없었는데도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심장이 뛰었기에 아미카는 이 느낌을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여성은 순수히 도움을 주려는 생각이 있는 것처럼 보였기에 아미카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조심히 물어봤다.
"저어.. 혹시 이 조각상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더 찍고 싶은데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만약 여성이 허락했다면 아미카는 핸드폰을 건네줬을 것이다.
//아침 갱신이에요!
690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12:51:09
앞으로 8일 정도 남은 셈이네요! 으어!! 이제 졸업식 이벤트도 조금 생각을 해야할 때가 왔고!
697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17:41:52
밀린 잠이라기보다는 그냥 잠깐 자는 쪽잠이었던 것 같네요. 에어컨 켜고 누워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흐릿) 아무튼 렌주는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쉬시는 모양이네요!
698 렌주 (AIhgL5Y/7.)
2022-07-16 (파란날) 17:48:00
오늘은 쉬는 날인데 밀린 집안일이링 이런저런 거 하다가 잠시 접속했지~ 금방 또 사라질수도있구
윽 얼음 조각상 보고 해야하는데 과연 졸업식 전에 할 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마 안될거야 싶기도 하고 그렇네 ㅋㅋㅋ큐ㅠㅠㅠ
윽 얼음 조각상 보고 해야하는데 과연 졸업식 전에 할 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마 안될거야 싶기도 하고 그렇네 ㅋㅋㅋ큐ㅠㅠㅠ
700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17:53:15
>>698 아직..아직 기간이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아요! 렌주!! 다음주 수요일까지에요!!
>>699 어서 오세요! 토와주!!
>>699 어서 오세요! 토와주!!
702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18:20:08
슬슬 저녁을 먹을 때도 다가오고...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그와 동시에 여러분들이 마츠리에서 어떤 조각상에 가장 관심을 보일지가 궁금해졌어요!
아키라는 아무래도 용이 있으면 괜히 거기에서 한 번 멈출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성이나 신사나 혹은 이글루 같은 곳이 있으면 멈춰서서 좀 길게 구경할 것 같고요.
아키라는 아무래도 용이 있으면 괜히 거기에서 한 번 멈출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성이나 신사나 혹은 이글루 같은 곳이 있으면 멈춰서서 좀 길게 구경할 것 같고요.
707 렌주 (hVjB84tAbo)
2022-07-16 (파란날) 19:35:26
토와주 안녕~ 좋은 저녁이야! 치킨 맛있겠는데?
>>702 렌은 어떤 조각상을 좋아하려나~ 물과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가질 것 같기도 하네. 인어라던가...? 물고기 같은 거? 렌은 뭔가 만드는 것 같은 것도 좋아해서 이글루 같은 거 보면 유심히 살펴볼 것 같아. 나중에 정말 여력이 된다면 이글루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702 렌은 어떤 조각상을 좋아하려나~ 물과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가질 것 같기도 하네. 인어라던가...? 물고기 같은 거? 렌은 뭔가 만드는 것 같은 것도 좋아해서 이글루 같은 거 보면 유심히 살펴볼 것 같아. 나중에 정말 여력이 된다면 이글루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708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20:06:01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707 인어와 물고기 조각상은 있을 법 하네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인어는 조각으로 만들기 딱 좋은 소재기도 하고 말이에요. 으앗. 이글루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안에 쏙 들어가 있는 아키라와 눈 마주치는 상황이 되면 뭔가 되게 웃음이 터지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하고..
>>707 인어와 물고기 조각상은 있을 법 하네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인어는 조각으로 만들기 딱 좋은 소재기도 하고 말이에요. 으앗. 이글루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안에 쏙 들어가 있는 아키라와 눈 마주치는 상황이 되면 뭔가 되게 웃음이 터지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하고..
709 렌주 (hVjB84tAbo)
2022-07-16 (파란날) 20:30:30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딱 마주치면 왠지 웃기겠다 ㅋㅋㅋㅋㅋ 선배 왜 그 안에 계세요? 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볼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자기는 언젠가 이글루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할 것 같아
711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20:33:08
>>709 아키라:그러는 세이 씨는 이 안엔 무슨 일로? (흐릿)
그런 말을 들으면 아키라는 어차피 여긴 얼음이 많으니까 한 번 만들어보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렌은 이제 곧 고3이니까... (시선회피)
그런 말을 들으면 아키라는 어차피 여긴 얼음이 많으니까 한 번 만들어보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렌은 이제 곧 고3이니까... (시선회피)
713 렌주 (hVjB84tAbo)
2022-07-16 (파란날) 20:38:18
토와는 이글루 구경 안 하냐구~ 이글루 멋있잖아~
>>711 렌 : 저야 이글루 내부 모습을 확인해보고 싶어서요(웃음) 앗, 노크를 하고 들어왔어야 했는데 실례했습니다(장난식으로 나가려고 하기)
하지만 지금이나 내년이나 시간이 없어서 무리일 것 같다고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런데 과연 렌에게 이글루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남는 겨울이 있을지 모르겠어....(흐릿)
>>711 렌 : 저야 이글루 내부 모습을 확인해보고 싶어서요(웃음) 앗, 노크를 하고 들어왔어야 했는데 실례했습니다(장난식으로 나가려고 하기)
하지만 지금이나 내년이나 시간이 없어서 무리일 것 같다고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런데 과연 렌에게 이글루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남는 겨울이 있을지 모르겠어....(흐릿)
714 ◆oAG1GDHyak (emFeBZCyDk)
2022-07-16 (파란날) 20:43:08
>>713 이렇게 된 이상 내년 겨울. 그것도 입시가 다 끝난 후의 렌의 자유기를 노린다!! (이거 아님)
715 렌주 (hVjB84tAbo)
2022-07-16 (파란날) 21:05:58
>>714 확실히 그 때 쯤이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글루를 만드려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코치한테 죽을지도....(흐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