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01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4 :: 1001

◆c9lNRrMzaQ

2022-07-02 00:36:49 - 2022-07-02 19:40:00

0 ◆c9lNRrMzaQ (fWXDUwc2Oo)

2022-07-02 (파란날) 00:36: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308 지한주 (DgpGCRaH4M)

2022-07-02 (파란날) 03:24:50

그럼 자고 일어나서 추가해 두겠습니다...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309 토고주 (si5e8vKZLI)

2022-07-02 (파란날) 03:26:14

지한주 잘 자

310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26:51

잘자 지한주!

311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27:15

굿 잠!

312 오토나시주 (8kiDPyZxpE)

2022-07-02 (파란날) 03:29:42

여태까지의 감상!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의 상황극판 버-젼-이 아닐까? 하고 생각 할 때가 많?아요???
어장 난이도.. ..... . ...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다!

그런데 이 어장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캡틴이 난이도를 위해 의도적으로던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세계관이나 시스템을 많이? 숨겨두셔서 그렇다는 인상을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이.. .... . .. 받았어요 현재 진행형이니 받고 있다가 맞?겠구나
아무튼 뭐.. . .... . 이건 캡틴 스스로의 스타일이니 제가 바꾸라던가 이렇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이고?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캡틴이 어장을 위해 준비하신 세계관이나 시스템이 치밀하고 방대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야리코미 요소를 좋아하는 참치에게는 이런 부분이 엄청난 장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고.. . .... . ...

아무튼 그렇?습니다?
NPC 말고 살아있는 싱싱한 참치가 낸 힐러 캐릭터가 어장에 늘었으면 좋겠어요
졸려서 나.님 아무말 대잔치 중

313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31:13

일단 졸린 오토나시가 귀여우니까 쓰담 한방 (쓰담)

314 오현주 (TPnXyLV65c)

2022-07-02 (파란날) 03:32:11

느낀점

가끔 이 문장이 떠오른다.

'캡틴은 영웅서가 세계관을 만들었고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어장을 만들었다.'

많은것을 떠올리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
비판적 말하기는 저번의 코멘터리의 반복일테니 하지 않을것!

그냥 소소 하게, 우리 시트캐들과 우리들이 캡틴의 의도와 시선을 잘 이해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315 유하 - 시윤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33:38

때는 늦은 밤, 샤워를 끝내고 잠옷으로 갈아입었으니 이제 침대 위에 누워서 조금만 노닥거리다가 눈을 감으면 새로운 하루가 썬더를 기다리고 있을 시간이었다. 우유 한 잔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컵에 담아서 잠깐 책상에 앉아 있는 사이에 온 문자.

[윤시윤 : 유하야.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으니, 방으로 와줄 수 있니.]

이 늦은 시간에? 자기 방으로? 왜, 어째서? 그것도 진지한 얘기?
유하는 인상을 찌푸리고는 답변을 고민했다. 이 시간에 할 필요가 있는 이야긴지, 꼭 방에서 해야 하는 이야기인지.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알아내기 위해서는 갈 수 밖에 없었으니

"으으으...."

짜증스러운 소리를 내며 우유를 원샷 하고, 간단한 체육복으로 갈아입은 후 윤시윤의 방으로 향했다.
읽고 난 이후에 답변을 쓰지 않은 것은 이 시간에 불러낸 심술이다.

- 똑똑

상대방의 방 문을 두드리는 소리

316 태식주 (l6aNWAEg7c)

2022-07-02 (파란날) 03:38:10

두유 워너 빌더 스너우맨?

317 토고주 (si5e8vKZLI)

2022-07-02 (파란날) 03:38:24

고우 웨이 안나

318 오토나시주 (8kiDPyZxpE)

2022-07-02 (파란날) 03:39:00

쿵쿵쿵
형 저 병철인데요

319 시윤 - 유하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39:58

......생각해보니 남자애가 여자애를 밤에 방에 부르는건 좀 이상했던가?
스스로에게 그럴 의도가 전혀 없이 고민에 잠기다보니 눈치 못챘다.
15세 나이와 몇살 인지도 모를 정신체의 시간차는 때로 이런 행동을 부르는 법이다.
메세지는 읽음이 표시되는데도 답장은 오지 않았다. 뭔가 오해라도 하고 있는건가.
정정을 위한 문자를 보내는게 좋을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조금 긴장되는 기분으로 방 문을 연다.
그리곤 바깥에 있는 상대를 확인하고, 미안하다는듯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말하는것이다.

".....이런 늦은 시간에 불러서 미안하다."

나는 방문을 마저 열며 말한다.

"들어와."

320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40:17

저 병 형철인데요

321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40:21

>>318

띵 동

322 토고주 (si5e8vKZLI)

2022-07-02 (파란날) 03:41:55

형, 그 집에서 당장 나와요! 형!
저 어제 형네 집에 가려고 했는데 형 문 앞 복도 위에 머리만 둥둥 떠있어서 도망간거예요!

323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44:05

형, 절대 밖에 나오지마요! 형!
저 지금 형네 집 멀리서 보고 있는데 형 문 앞 복도 위에 머리가 노려보고 있어요!

324 유하 - 시윤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44:34

"엄청 미안해 해야지. 방금 전에 자려고 준비까지 다 끝내놨다고?"

팔짱을 낀 체로 심술을 부리며 마저 연 방문 안으로 몸을 비집고 들어간다. 꼬리까지 다 들어가는 데에는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방 주인의 허락을 받을 생각은 딱히 없이, 방 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신발을 벗고 책상 앞에 있는 의자를 꺼내서 앉았다.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건데?"

날카로운 어투는 아직도 죽을 기세를 보이지 않고, 꼬리로 책상을 툭 툭 치며 상대방을 응시한다. 반개한 눈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든 품의 삯을 적게 여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기에 시간과 장소를 잘못 골랐을지도 모른다.

325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46:17

사실 시간은 자기전으로 생각한건 아니었지만!!

326 ◆c9lNRrMzaQ (RP2M28P5.s)

2022-07-02 (파란날) 03:46:59

캡틴의 이야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어장을 진행하면서 내 생각을 많이 바꿔가게 되는 것 같다는 점.
저번에도 말했듯 어장의 예상 기간은 길다. 얼마나 기냐고 하면 몇년을 진행 기간으로 잡고 있을 만큼.
그래서 진행에서 무언가를 한다면 느려도 된다고 생각했다. 느리더라도 착실히 쌓아올려서 무언가를 터트리면 희열도 늘 테니까.
근데 이걸 조금 비틀면 이런 이야기가 된다. 쌓여가는 과정을 레스주는 모른다. 이걸 아는 것은 캡틴 뿐이다. 내가 미래에 짱짱세져서 칼을 휘두르면 차원을 베고 이런걸 레스주가 바라는 게 아니라. 당장의 상황을 해쳐가는 과정에서의 활약을 더 좋아한다고. 이걸 느낀 시점이 영월 기습 전쟁 때였다.

그 뒤로 조금씩 그 레스주의 영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너희들이 이렇게 해서 세계에 영향을 주었고, 너희들이 이런걸 하고 있다고. 의미 없는 보상들을 주더라도 나아가고 있단 느낌을 주면서 너희들에게 진지하단걸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나는 백점 만점으로 평가하라면 30점 정도겠지만, 나를 찾아준 사람들 모두 백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놀리고, 시련에 몰아넣고 싶다. 저 사람들이 시련을 극복하는 각양각색의 모습들. 그 모습들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니까.
별 것 아니게 난 너희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지켜보고, 어장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이런 판단을 내보인다면 너희들은 어떨까? 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실패해도 좋다. 성공한다면 대단한 거다.
모든 시도는 당신과 내가 기억할테고, 내가 육성이라는 이유를 건 증명이 될 거다. 온전히 진행만큼은 너희들과 내가 너희들이 살아간단 의미를 만들어주고 싶다.

겁먹지 말자.
나는 언제건 너희들의 편일테고, 언제건 너희들의 너일 것이다.
진행 중에 걱정된다고 하더라도 너희들의 답을 주는 게 다른 사람일지라도. 마음속으로 너희의 각색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란 것도 기억해주길.

이 세계는 나로 인해 존재하고 너희들로 하여금 숨쉬고 있다.
그런 세계인데 조금 어려우면 어떨까. 결국 너희들의 마지막이 찬란하리라고 말하고 있는 나인데.

너희들이 이렇게 꺾이지 않으리라고, 그 시련을 모두 넘어서고 별이 될 거라고 말하는 게 나인데.
누가 너희들이 안될 거라고 의심할까.

327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47:01

하하하

328 오현주 (TPnXyLV65c)

2022-07-02 (파란날) 03:47:08

형, 빨리 나와요! 빨리!

나와!

나와.

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나와

329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47:36

형, 절대 나오지 마요.

나오지마!

나오지 말라고.

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말라고

330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48:21

>>326 감동이야 캡틴

331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49:13

>>326 헉.....이런건 참 위로가 된다. 때로는 뭔가 내가 적응하지 못해서 무섭거나 실패할까봐 고민한적도 있고, 오래 한 사람들은 그런걸 조금이든 크든 느끼고 있던 것 같았으니까. 물론 머리로는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솔직하게 들으면 안심이 되고 힘이 나는 것 같음.

332 ◆c9lNRrMzaQ (RP2M28P5.s)

2022-07-02 (파란날) 03:49:34

사랑하고, 그래서 아끼고 있어요.
여전히 거짓말도 못하겠고 그래서 가끔 침묵해버리는 저지만요.

333 오현주 (TPnXyLV65c)

2022-07-02 (파란날) 03:49:35

이건 태양과 구름 귀신 버전인가

334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51:06

>>333 단편 공포영화 tuck me in 알아? 그거 봐봐.

335 알렌주 - 114어장 후기 (/4u6FzoRJo)

2022-07-02 (파란날) 03:52:02

여태껏 어장을 참여하면서 즐겁고 재밌는 순간이 참 많았지만 저는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 섣불리 감상을 말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어장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 안되었을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일단 손해는 안볼거 같은 수련에 집중했고 주기술 A에 욕심이 생겨 더욱 수련만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네요. 지금은 곧 있을 알렌의 대뷔전이 될 대운동회가 기다려져서 참을 수이 기대됩니다.

그와 별개로 세계관이 정교하게 짜여져서 재밌다는 느낌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게 즐거워서 이것저것 하다가 실수도 했지만 저는 이런게 정말 재밌는 포인트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언제나 캡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캡틴.

336 ◆c9lNRrMzaQ (RP2M28P5.s)

2022-07-02 (파란날) 03:52:58

그리고 뭔가 문제 생길 때마다 생각해보면 편함.

그래서 캡틴 나 죽일거임?

못 죽임 ㄱㅊ

337 알렌주 (/4u6FzoRJo)

2022-07-02 (파란날) 03:53:08

>>326 (감동)

338 ◆c9lNRrMzaQ (RP2M28P5.s)

2022-07-02 (파란날) 03:53:24

근데 하지 말라는데 계속 하면 죽임
진짜임

339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53:40

사실 그 요령 아는 사람들은 꽤 알지. TRPG 에서도 어느정도는 적용되는 이야기이기에...

340 오현주 (TPnXyLV65c)

2022-07-02 (파란날) 03:53:51

그래 그래
나 캡틴이랑 어장 굴리기 재밌고 좋아한당

오현주의 개드립도 사랑해줘어

341 ◆c9lNRrMzaQ (RP2M28P5.s)

2022-07-02 (파란날) 03:54:33

사실 개드립을 하이드하는 이유는 하난데
그것도 재밌지 않아?

342 ◆c9lNRrMzaQ (RP2M28P5.s)

2022-07-02 (파란날) 03:55:39

그런 김에 너희들 버킷리스트같은거 있음 써주라
진행중에 참고하게

343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56:02

원래 진짜 열받으면 문답무용 하이드가 아니라

'하지 마세요.' 하고 캡틴의 권한으로 정색하지
가끔 기분 안좋아보일땐 진짜 그래서 그럴 땐 사리잖아

344 강철주 (gNNkKRUeDc)

2022-07-02 (파란날) 03:57:11

자다 깼더니 300레스가 넘게...

345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3:57:23

버킷 리스트...
1. 드래곤 하트 비슷한거 스킬로 갖기
2. 드래곤적 위압 보여서 약한 몬스터들에게 경외받기
3. 엄청 강한 전기 마도 보이기
4. 모든걸 다해서 도전했는데도 완전히 패배해서 박살나기(가역적인 부상 너무 좋다)

346 오현주 (TPnXyLV65c)

2022-07-02 (파란날) 03:57:27

>>334
이거잖아 나 알아

347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57:41

>>342
윤시윤이 과거 기억하고 싶다던 내용에 대해서 알기
파워형 저격수의 일격필살 보여주기
압도적 강자에게 필살기로 제대로 한방 먹이곤 우쭐거리기
시아버님에게 인정받기

348 토고주 (74jvaSNRjs)

2022-07-02 (파란날) 03:57:55

아재개그와 개드립하이드도 일종의 컨텐츠가 됐지.

349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3:58:14

아, 그리고 하나 더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어른의 모습 보여주기

350 알렌주 (/4u6FzoRJo)

2022-07-02 (파란날) 04:00:32

>>342
1. 절체절명의 순간 가장먼저 의지를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 알렌

2. 알렌의 등장만으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안심하기

351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4:00:32

시아버님 2명이잖아

352 알렌주 (/4u6FzoRJo)

2022-07-02 (파란날) 04:00:48

그리고 광선검...(욕심)

353 토고주 (74jvaSNRjs)

2022-07-02 (파란날) 04:00:53

나의 버킷 리스트는

1. 여명길드 제대로된 회계되기

2. 의념 성장하기!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3. 거너로써의 입지도 다지기!

4. 끝내주게 많은 돈을 얻기!

5. 채준파파한테 효도하기. 진짜 가족이 되기.

354 강철주 (gNNkKRUeDc)

2022-07-02 (파란날) 04:01:34

으음.. 쭉 읽어보고 와야겠네요. 뭔가 많네.

355 유하주 (P75/e1I3Xw)

2022-07-02 (파란날) 04:01:38

광선검 진짜 로망이지

356 시윤주 (Vmb8SJynRA)

2022-07-02 (파란날) 04:01:39

>>351 그럼 두 번이라고 쳐

357 태식주 (LYvqc0xVOw)

2022-07-02 (파란날) 04:01:50

버킷리스트

말 그대로 버킷리스트라면

1. 어장 끝까지 기본 대검으로만 가기
2. 강적한테 탈탈 털려도 의지만큼은 남아서 선채로 쓰러지기
3. 아이들(특별만 말고)한테 멋있는 모습 보여주기
4. 다른 캐릭터들이 강적 싸우러 갈때 중간급 혼자서 잡아두기
5. "이것은 시험이다. 너희들이 나를 넘어서. 더 강한 상대를 이길 수 있는지!"하고 아군 막아서기

358 오토나시주 (8kiDPyZxpE)

2022-07-02 (파란날) 04:02:40

>>342
서울 최고 미녀되기
여우신이랑 대화하기
외국에도 의료봉사 나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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