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9082> [All/반상L/판타지/일상] 불멸자들의 노래 :: 시트스레 :: 120

◆JEf0WNMuVY

2022-06-30 00:01:17 - 2022-08-12 14:39:27

0 ◆JEf0WNMuVY (yhBCvVViI.)

2022-06-30 (거의 끝나감) 00:01:17

불멸자로 알려진 존재들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세상의 신비중 하나로 남아있었다.
신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몇번이나 창조하셨을까?
우리가 알고있는 시대 이전의 시대. 잃어버린 시대로 통칭되는 그 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런것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들의 근원도, 하물며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살았는지도 짐작할수가 없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죽음을 바라 마지 않는다는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53 이름 없음 (CjU4Ed.cBQ)

2022-07-09 (파란날) 22:18:22

질문! 불멸자라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또는 한 공동체 내에서 익히 알려진 캐를 제출해도 되나요?

54 ◆JEf0WNMuVY (Lr6dcIGkN2)

2022-07-09 (파란날) 22:50:37

>>53 가능~~~~~

55 ◆yZ/4pXnD7U (Tace7jS3Yc)

2022-07-10 (내일 월요일) 01:33:48

" 서고에 가면 있을지도 모르겠네만. "

이름 : 테이얀 라스마칸
나이 : ??
성별 : 남성
종족 : 인간?

외모 :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udP8SisCH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머리카락도 피부도 오른쪽 눈동자도 전부 하얀 와중에 왼쪽 눈동자만 새카만 시선을 보내고 있다. 180cm 정도의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늘씬한 체형이기에 위압감을 주진 않는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가운도 피부색처럼 새하얗지만 무릎 아래로 보이는 바지는 검은색이고, 어깨에 두르고 있는 담요는 어두운 푸른색이다. 왼손에는 항상 검은색의 장갑을 끼고 있고 왼쪽 눈에 모노클을 착용하고 있다.

성격 : 상당히 젊어보이는 미남의 외모이지만 살아온 세월 때문인지 상당히 늙은 사람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온화하고 농담도 곧잘 하는 편이지만 어딘가 공허해보이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과는 다르게 감정이 풍부하고 최신 유행에도 잘 반응해준다.

특징 :
인간계의 북부 지역의 작은 마을에 거주 ... 하는 것은 아니고 근처의 숲 안의 저택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저택이라고 해도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라서 쓸쓸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숲 속에 살고 있는 의사 선생님으로 알려져있으며 호칭은 선생님. 종종 마을로 내려가서 환자들을 봐주고선 식료품을 받아온다. 급한 환자가 있으면 부르지 않아도 알아서 온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세계의 서기이며 말 그대로 3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기록하고 기억할 의무를 띄고 있다. 불멸이고 불로하지만 망각하지 못하며 3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가혹한 일이기 때문에 평소엔 자신의 기억을 크리스털의 형태로 저장해서 저택 지하의 서고라는 곳에 보관해두고 있다. 의술이 상당히 뛰어나며 한창 중간계를 돌아다닐때에는 마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적도 있다.

기타 : 루이라는 암까마귀 한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이 까마귀도 불사의 존재이다. 또한 인간의 말을 할 줄 알지만 평소엔 그냥 까마귀처럼 행동하기에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대 서기가 존재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 저택의 서고에는 그의 기록이 대부분이라 하니 그가 1대 서기라고 추측할 수 있다. 서기는 후대에게 직책을 물려주면서 불멸의 은총을 잃게 되고 살아있는 기간 동안 후대를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그는 다른 이에게 이 일을 맡길 생각이 없는지 까마귀의 질책에도 불구하고 후대를 전혀 찾고 있지 않다.

저택의 서고에는 그의 기록말고도 3계에서 모은 각종 물건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는 희귀한 아티팩트도 드문드문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서고에 그의 허락 없이 들어가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그도 누군가를 쉽사리 들여보내주진 않으므로 ... 구경하고 싶다면 친해지는게 먼저다!

56 ◆JEf0WNMuVY (CdBP/CVKKE)

2022-07-10 (내일 월요일) 02:06:13

>>55 어서와~~~!~!!!

58 ◆JEf0WNMuVY (d8.xJEDA1Y)

2022-07-10 (내일 월요일) 19:11:33

>>57 음 좋아좋아~ 캐릭터 굴리기가 어려우면 어쩔수 없지 ㅠㅠ 나중에 점점 감이 잡히면 시트도 조금 더 채워줬으면 좋겠다! 같이 열심히해서 류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잔뜩 채워나가보자구~ 앞으로는 류주로써 잘부탁해~!!!!!!

59 ◆ybTo73mUVg (cz/F9X3Ucs)

2022-07-10 (내일 월요일) 19:30:51

https://picrew.me/share?cd=mlkomc38Yu


" 혹자는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책만 보고 사는 게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당연하죠. 그거야말로 사람 사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

이름 : 베다 아인하르트
나이 : 약 200
성별 : 남
종족 : 인간

외모 : 170 남짓의 중키. 어깨에 내려올 듯 말 듯한 길이의, 잘 다듬어지지 않은(그러나 본인은 의도된 스타일이라고 주장하는) 보라색 머리카락. 항상 웃음짓고 있으면서도 어딘가를 경계하는 듯한 푸른 눈.
이는 불멸자가 되기 직전인 20세 때의 모습이기도 하다,

성격
#호의적 - 사람을 대할 때는 언제나 미소를 띠며 가능한 한 친절하게 행동한다. 가끔 시답잖은 농담을 할 때도 남을 해하는 말은 무조건적으로 삼가한다.
#신중함 - 매사를 신중하게, 일처리가 조금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조심히 처리한다. 또한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도 언제나 최선의 선택지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불안 - 원래부터 결벽이 심한 성격이었던 것과 더불어, 후술할 '부작용'으로 인해 무엇이든 일단 의심하고 경계하게 되었다.

특징
- 생전(?)에는 모 왕실의 기록을 담당하는 관리직이었으나 공문서 조작 누명으로 인해 파면당했다. 무죄가 판명난 지금은 고국을 떠나 작은 책방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 나이에 비해 확연히 젊어 보이는 외형과 개방적인 학문적 사상 덕에 청년들과 자주 어울린다. 그리고 그의 진짜 나이를 모르는 대부분의 친구들로부터 "너 되게 200년 전 지식인처럼 말한다" 라는 식의 평을 듣는다. (...)
-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어떤 영약을 투여받고 불멸자가 되었는데, 약의 부작용 탓에 매일마다 두통과 환각에 시달리고 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증상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본인이 회고하기를 투여 직후 1~2년 정도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 각종 약초와 열매를 한데 갈아서 만든 주스를 갖고 다니며 진통제 겸 안정제로 마신다.

기타 : 아래는 베다가 자신이 불멸자가 된 계기를 익명으로 진술한 글의 일부이다.
[불사의 영약이 사실은 극심한 두통과 환각, 그 외 여러 부작용들을 불러오는 독약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높으신 분들은 곧바로 이 물질이 어디에 쓰여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중략) [필자가 다른 이의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을 당시에도 이 영약을 투여받은 후 수십 번에 달하는 죽음(혹은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겪었다. 아니, 사실은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겪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합당할 것이다. 더 이상 있지도 않은 죗값을 치를 필요도 없고 육체적 고통도 없지만, 그때 얻어온 갖가지 환각들이 여전히 떨쳐지지 않았고, 그들은 아마도 영원히 곁에 남아 맴돌 것이기 때문이다.]

60 ◆JEf0WNMuVY (d8.xJEDA1Y)

2022-07-10 (내일 월요일) 19:35:22

>>59 어서와!!!!!!!!!!!!

62 ◆JEf0WNMuVY (TW8cqkIIkw)

2022-07-11 (모두 수고..) 23:09:48

>>61 어서와!!!!!!!!!!

65 ◆JEf0WNMuVY (1i7vOD8VdM)

2022-07-13 (水) 00:17:06

>>63 >>64 어서와!!!!!!!!!!!!!!!!!!!!!!!!!!!!!!!!!!!

66 이름 없음 (m.TG1s0Bh.)

2022-07-16 (파란날) 20:25:02

" ... 배고파"

이름 : 명설화
나이 : 20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외모 : https://picrew.me/share?cd=UFciHfufjX
칠흑 같이 어두운 검정색 머리카락이단정히 하나로 묶여 종아리 부근까지 흘러내린다. 딱히 머리결에 신경을 쓰거나 하지는 않지만 윤기가 흐르는 것이 꽤나 좋은 모양이었다. 눈은 졸린 것처럼 반쯤 감긴 모습이 태반이지만, 종종 날카롭게 눈을 뜰 때도 있다.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장미처럼 붉은색을 짙게 띄고 있다. 피부는 검사임에도 희고 고와서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도 한다. 다만 본인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키는 172cm 가량으로 여성치곤 큰 키를 가졌고, 몸은 오랫동안 단련되어 보기 좋게 근육이 붙고 볼륨이 좋은 몸매이다. 대부분 그녀가 속했던 곳의 새하얀 도복을 입고, 허릿춤에 기다란 검 한자루를 매고 다닌다.

성격 :
잔잔한 파도. 평상시엔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것 같기도 하고, 태평하기 짝이 없는 듯한 성격이다. 지나가던 아이들이 장난을 치면 당황하면서도 놀아주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이 도와달라면 곤란해 하면서도 도와준다. 하지만 화가 났을 때나, 싫어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평소와는 다르게 지나치게 사나운 모습도 보여준다.

특징 :

- 대륙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무인들의 나라에서 태어났다. 여러가지 문파들이 존재하는 곳에서 태어난 설화는 아버지를 따라 그중 명문가 중 하나인 화림파의 제자가 되었고. 화림파의 제일검이 될거란 기대를 받으며 자랐다.

- 하지만 어느날 수많은 명문가들이 한 존재에 의해 멸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고, 화림파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됐다. 설화 역시 화림사변이라 이름이 붙여진 그 날,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살아남게 되었다. 정신를 차린 설화는 아끼던 문파의 모든 이들를 잃었다는 충격에, 검 한자루만 챙겨 길을 나선다.

- 대륙 어딘가로 사라졌다는 원수를 찾기 위해 설화는 한번도 벗어난 적 없는 고향에서 떠나 대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도복에 가려진 몸에는 사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등 뒤엔 커다란 검상의 흔적이, 복부에는 검이 수차례 뚫고 지나간 검흔이 꽃을 그리듯 그려져있다.


기타 :

- 술에 약한 편이지만, 현재까진 마셔본 적이 없어 자신도 잘 모른다.

- 검술은 사변 이전까지의 명성대로 상당히 뛰어난 편이지만, 사변을 겪은 이후 살기 까지 담게 되어 굉장히 날카롭고 사나운 면도 생겨났다.

- 이따금 홀로 앉아서 고향의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하지만 그 음색이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우면서, 서러운 감정까지 담겨있어 그 흥얼거림을 듣는 사람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 자신의 검은 자신 외엔 그 누구에게도 건들게 두지 않는다. 애초에 곁에서 잘 떨어트려 두지 않는다.

- 목욕을 좋아한다. 틈이 나거나, 노숙을 하다가도 냇가가 보이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씻곤 한다.

- 그런 것치곤 머리카락엔 신경을 안 쓰는 편. 하나로 묶어 다니는 것도 그저 검을 휘두르는데 거추장스럽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 뿐.

67 ◆PVS/PO3gPQ (m.TG1s0Bh.)

2022-07-16 (파란날) 20:26:16

>>66 아, 인코는 요거

68 ◆JEf0WNMuVY (YIAQ2eXp8.)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9:52

>>66 어서와~!!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불멸자는 맞지???

69 ◆9HWHsj0cF. (D3V9mM14gc)

2022-07-17 (내일 월요일) 17:51:52

시트양식

" 평생에 걸쳐 원하던 것을 얻어낸다고 해서... 그게 꼭 좋은 일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 "

이름 : 오베스
나이 : 423년째. 사람이던 시절만 세면 대략 56세.
성별 : 남성
종족 : 언데드. 정확히는 리치.

외모 : 검은색 바탕에 은빛 자수가 자락에 새겨진 로브를 입고 있는 뼈다귀. 뼈 여기 저기에 주문이 적힌 아마포가 조금씩 감싸져 있다.
텅빈 몸뚱이를 가리기 위해서인지 얇은 금속판으로 되어있는 갑옷을 받쳐 입고 있으며, 자신의 해골 또한 가리기 위해서 언제나 로브의 후드를 푹 눌러쓰고 있다.
검은 음영만이 얼굴이 있어야 할 곳에 보통 드리우고 있으나, 그 틈으로 언데드의 안광이 번뜩이고 있어 눈을 맞추려면 어떻게든 되는 듯.

성격 : 음습하고 건조하며 냉소적이다. 풍화된 뼛조각 같은 성격이라 자칭하며, 그만큼 풍파에 많이 괴롭혀져 여러모로 좀 무뎌진듯한 성격이다.

특징 :

- 생명과 육신을 분리해내어, 죽음을 초월한 마법사. 이것이 명백히 타의에 의한 것임을 자각하고 있지만, 그 원흉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찾아내는 것은 이미 포기한 상태. 그저 '운명의 장난' 정도로 치부하는 듯.

- 살아온 세월이 있는 만큼 뛰어난 마법사이며, 특히 강령술에 매우 조예가 깊다. 이미 있던 마법을 통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문들을 독자적으로 연구하여 만들어내기도 했다. 물론 마법 자체에 재능이 굉장했던게 아니다보니 진짜 천재 마법사들의 몇배쯤 되는 시간을 깡으로 들여서 만들어낸 결과가 대부분이다.

- 아주 오래 전 평범한 묘지기의 아들로 태어나, 억세고 굳은 몸도 아니기에 책과 가까웠고, 마법사라는 꿈을 가진 평범했던 인간.
너무나 평범한 성적으로 마법을 수학했으나, 삶과 죽음의 경계를 얄팍하게 보았던 인물이기에 결국 불멸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진짜배기 불멸의 몸을 가진 리치가 되는 것은 그냥 운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한다.

기타 :

- 언데드 특유의 '산 자에 대한 증오와 공격성'은 보이지 않는다. 이성이 있는 다른 리치들도 겪는 문제이나, 오베스 본인은 딱히 별 감흥이 없다고.

- 폴리모프 마법으로 산 자의 모습을 흉내낼때에는 창백한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을 산발한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안광은 흐릿하게 만드는 정도밖에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 보통 아무도 찾지 않을만한 곳에 거처를 숨기고 혼자 지내고 있으나, 리치의 소굴이라는 것을 어떻게든 알아낸 이들에게 겁을 줘서 쫓아내거나, 상황에 따라 힘을 써서 쫓아내거나 최악의 경우엔 목숨을 빼앗는 등 가끔씩 불청객들에게 고통을 받는다.

- 이미 죽은 시체라 그런지 큰 욕망이 없으나, 그나마 수집욕 정도는 약간 있는 듯 하다. 이에 대해선 자신이 존재하고, 목적이 있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요소라고 자조하곤 한다.

70 ◆PVS/PO3gPQ (rmYGzL4mAI)

2022-07-17 (내일 월요일) 19:03:55

>>68 당장 본인은 모르는 상태지만 저주 때문에 불멸자는 맞아~

71 ◆JEf0WNMuVY (ypfjkwTbZo)

2022-07-17 (내일 월요일) 20:27:17

>>69 어서와!!!!!!!!!!!!!!!!!

>>70 오케오케이~~!!!

73 ◆8g97NQn6rE (reOXrFfxH6)

2022-07-22 (불탄다..!) 07:38:42

Picrewの「YSD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6VL2rFEXi #Picrew #YSDメーカー
블량슈주 부캐

" 너, 불경하구나 "
"그 분께서 바라시는 일입니다. 죽여라"

이름 : 그레고리 슈바르츠
나이 : 영원한 17세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외모 : 칠흑같이 검지만 끝부분은 푸른 빛이 감도는 머리카락과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색의 초점이 맞지 않는 눈, 갈색 피부를 가진 여성, 그 입은 항상 미소짓고 있으며, 성국의 서녀 복장을 검게 물들인 복장을 입고있다. 키는 166cm 정도이나 상대가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더 커보이기도 더 작아보이기도 한다. 몸무개는 30 정도로 이상하리만치 가볍다

성격 : #광신자 #가끔 상냥 #잔혹

특징 : 대륙 최고의 뒷세계 조직이자 이단 종교인 판데모니엄의 성녀이자, 전 성국의 성녀, 과거에는 상냥하고 타인을 위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선인이었으나, 과거에 있던 대전쟁에서 마신들에게 지시받은 무수한 마족의 쇄도 앞에 결국 유괴당해 무수한 마신들에게 정신을 고쳐쓰여졌다. 그 후 "진정한 진리를 깨달았다"며 판데모니엄을 창립해 그 곳에 성녀이자 교주가 되었으며, 그녀를 물 속에 빠트리고 불태우고 목을 베어도 어느샌가 돌아와있는데다, 그럴 때마다 세가 늘어나는 골치덩어리로 인식되고 있다. 그 곳에 예전에 상냥한 성녀는 없고 잔혹한 마녀로 재탄생된 이만이 있으니

기타 : 는 칠 줄 안다. 요리나 그런 것은 못하나 연주와 노래만큼은 잘하는 존재, 일단은 인간으로 여겨지고 본인도 인간이나 생각하나, 이미 인간을 저주로 인해 그만둬진 존재이며, 이 저주는 마신들이 이 장난감에 대해 흥미를 잃는다면 풀리겠지. 육체를 이용한 전투에는 약하나 마법에 엄청난 재능을 보여 마탑의 대현자가 말하길 "광신자만 아니면 아까운 인재"라나.
그녀에게 아픈 과거나 눈물어린 기억은 있으나 의미없다. 본인은 그걸 자신의 신들(그녀는 장난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지만)을 위한 시련이라 생각하니까

75 ◆JEf0WNMuVY (fGaw.AitoU)

2022-07-22 (불탄다..!) 13:20:26

>>73 >>74 둘다 어서와~~!~!!!!!!

76 ◆FANxo0n1gI (WKe/CLGFhY)

2022-07-23 (파란날) 00:03:23

" 언제나 주께서 당신과 함께하기를. "

이름 : 아리엘

나이 : ?

성별 : 여성체

종족 : 천사

외모 : https://picrew.me/share?cd=Ra6ttcRtzb
허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에 반짝이는 별을 수놓은 듯한 금빛 눈동자. 150대 후반의 키와, 성숙한 몸매, 완벽한 비율.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누구에게도 쉽게 호감을 사는 천성의 미소를 가지고 있다. 뒤의 새하얀 날개는 그녀가 천사라는 것을 증명하듯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다. 여러모로 신비한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외견을 가지고 있다.

성격 : 인자하고 자애로운 성격. 약자와 빈자를 무시하지 못하며 그들을 도와주려 먼저 손을 뻗고, 상대가 설령 범죄자였을지라도 회개하며 신을 찾으면 기꺼이 끌어안는다. 하지만 자신이 모시는 신을 모욕하면 차갑고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특징 : 대륙 중앙에 위치한 신성제국 케므란의 성녀이자, 제국의 무력을 담당하는 이단심문단 "신의 철퇴"의 단주.
언어와 질서의 신이자 최초의 사서, 도서관장 케트를 주신으로 하는 케트교를 믿음으로 삼는 신성제국 케므란은 최근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다. 바로 신이 직접 교황에게 명하여 자신이 내려보낸 천사를 성녀로 맞이하라고 한 것. 작은 소동 이후 성녀의 자리에 앉은 아리엘은 이후 신성제국을 쇠퇴 이후 최고 부흥기로 이끈다. 빈자와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포교활동과 교단 차원에서의 봉사활동으로 많은 나라의 빈민층과 평민층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금도 점점 세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중.

직접 봉사를 나가며 사람들을 살피고 미소를 전할 정도로 자애로운 성격이나 이단에 관해서는 차가우며 잔혹하다. 그녀가 들고있는 자신의 키만한 전투망치로, 신을 모욕한 자들의 머리를 직접 깨부순다. 지금은 제 신을 모욕하고 케므란의 성물을 훔치려고 시도한 한 남성을 쫓고있다.

기타 : 성녀이나 매우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을 훤히 꿰뚫어보는 듯한 통찰을 가지고 있다. 케트가 담당하는 언어와 질서 중 질서의 가호를 받았기 때문. 바벨의 도서관에서 읽어낸 과거, 현재, 미래의 정보로 성국은 상당한 자금을 긁어모으고 있으며 그 자금력을 바탕으로 포교활동을 하고있다.

의외로 감정이 풍부하다. 쉽게 당황하거나 화내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숨기고 있을 뿐.

누군가와 굉장히 외모가 닮았다. 본인은 그 사실을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참고 살아가고 있다.

77 ◆FANxo0n1gI (WKe/CLGFhY)

2022-07-23 (파란날) 00:03:55

>>76 바순이를 적당히 어레인지한 성녀+이단심문관 나왔습니다! 바벨주 부캐에요!

78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00:08:42

>>76 어서와~!!!!!!!!!!!!!!!

80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01:27:48

>>79 어서와~~!~!~!!!!~!!!!!!!

81 나하르주 부캐◆WtY/9S7fC. (EvgkYSyLTk)

2022-07-23 (파란날) 12:16:37

"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여. 굴종하라. 네놈들의 가치는 내가 정한다. 그러니 날 반하게 해다오."

이름 : 아흐리만
나이 : ???
성별 : 여성
종족 : 마신

외모 :
Picrewの「武天式(ツヨ)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VJCeRrQkM #Picrew #武天式ツヨ女メーカー
숱한 전투를 경험하며 뿔은 부러져 반쪽밖에 남지 않았고 팔은 잘려나가 의수를 끼는 지경이 되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투신이었다. 2m를 넘는 키, 보는 이를 압도하는 근육. 말 그대로 싸우기 위한 몸. 그녀는 스스로를 무기로 정의한다.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기로.

성격 : #폭력 #오만 #독선 #사람과 용기가 좋다. #골목대장 #얘들아 사랑한다

특징 : 마신의 자리는 계승된다. 이는 마신이 유일무이한 존재가 아님을 의미하며 보통은 당대 마신의 자식들중 가장 강한자가 그 자리를 취하는 형태로 계승되어왔다.만 그녀는 달랐다.
태어나기 전부터 자신의 복제를 모조리 쓰러뜨린뒤 출생. 만 셋이 되기 전에 부모 형제를 제손으로 죽이고 마신에 등극. 하계로 강림해 군웅으로서 할거한다.
그 과정에서 신에게도 닿을 수 있을정도의 힘을 가진 이들과 만나 셀 수 없을정도의 죽음을 경험했으나 부모형제와는 달리 천성적으로 불멸자였기에 어찌되건 살아남았고 패배하면 다시 도전하여 모두 쓰러뜨렸다. 말 그대로 이길때까지 다시 도전한다. 그저 즐겁게 싸우기 위해서.
그 결과가 지금의 자리. 지금의 위치였다.
자리에 앉은 것은 좋았지만 그녀에게는 할 것이 없었다. 같은 신끼리 싸우는 것은 피하는 놈이 많았다. 척 보에도 자신보다 강한이들이 있었으나 듣자하니 제 신자가 있으니 그러지는 못한다던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싱거운 놈들과는 싸우고싶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솔직히 딱히 할게 없었던 것이다. 부하들이 간혹 인간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기는 했지만 관심이 없던 채로 수천년을 보냈으나 어느 유명한 극작가가 만든 인간들의 연애소설을 읽은 뒤 생각이 일변한다.
인간은 사랑스럽다고. 이리도 풋풋한 이야기를 쓸 수 있는건가? 어 그거 완전 신이잖아.
그러나 그들은 나약했다. 툭 치면 부러지고 아주 자그마한 속삭임에 무너지기에 자신이 직접 무언가를 하기엔 어려웠으니... 없으면 키운다. 그녀는 스스로를 마왕이라 칭하고는 중간계를 침략...하는 척을 하며 놀고있다. 뭔가 인간에게 패배하면 기분이 째질것같다는 이유로. 간혹 인간인척을 하며 마을로 내려가기도 하지만 애초에 자신에게 거는 방식의 마법이 통하지 않기에 폴리모프도 불가능해 그녀가 움직인단 이야기가 들리면 대피하거나 부하들이 미리 길을 닦아버리기에 제대로 인간과 만난적은 없다.

기타 : 는 메탈을 좋아함.
특이한 형태의 팔을 가지고 있다. 전대 신과의 전투중 잘려나간 팔이 돌아오지 않아 골렘기술을 응용, 미스릴등의 금속을 섞어 만든 합금으로 팔을 만든것.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마술은 자가 복제. 정확히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강한자를 불러내는 것...인데 그녀가 아는 한 가장 강한것이 자신이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딱히 그녀에게 협력하지 않고 독자행동한다.
그외에는 없다. 육체의 내구성과 압도적인 폭력으로 자리를 유지중.

종족을 가리지 않고 처가 셋 첩이 다섯. 자신이 일방적으로 사랑을 내릴 뿐이고 정말로 전투능력이 없는 이들을 아내로 삼은것이기에 딱히 특별한 감정은 없이 아내로 여길뿐이었으나 최근에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중이라 가정에 상냥해진편.

인간을 비롯해 다른 모든 종족에 막대한 사랑을 품고 있다. 무너지지 않으면 좋겠다.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발전해서 아직 보지못한 것을 내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으로 상냥한편. 고난을 넘어 강해지라는 것도 이런 사랑의 연장.

82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12:54:37

>>81 어서와~!~!~~!~!~!!

84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13:07:16

>>83 어서와!!!!!!!!!!!!!!

85 ◆.K4DbMR1fA (mwl6N7005g)

2022-07-23 (파란날) 14:20:25

https://picrew.me/share?cd=Q4ArBRH0F6

" ......그런데, 왜 안 오는 거죠. "

이름 : 바일 오트 시아드
나이 :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성별 : 여성체
종족 : 저승의 왕

외모 : <픽크루 참고>

성격 : 한 박자 늦는 정도의 느릿함과 진중함. 어느 것이든 포용하고 싶어하는 대인격자.
단지 그것은 저쪽의 상식이기에 섬뜩하게만 다가온다.

특징 : 흔히 사신이라 불리며, 거의 전 차원에서 꺼리고 미움받고 있는 두려움의 상징.
근처에 근접하면 주변이 흑과 백으로 색이 바래고 기온이 한 단계 내려가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보통의 존재에겐 존댓말을. 신과 비슷한 격의 존재에겐 반말을.
상대에 대한 호감의 표시로는 '죽어주세요' 하고 말한다.

기타 : 신계에서 추방당하여 홀로 외롭게 죽음을 관리하고 있는 저승의 주인. 사망하면 만물이 반드시 보게 되는 존재.
저쪽에 틀어박혀 이승에 직접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현재는 불멸자들의 속출로 곤란해 하고 있는 중.
뒤집힌 십자의 검, '아흐-제넌' 의 현 소유자이기도 하다.

86 ◆.K4DbMR1fA (mwl6N7005g)

2022-07-23 (파란날) 14:25:10

>>85 마논주의 부캐입니다...! 말하는 걸 잊었습니다!

87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14:25:52

>>85 >>86 어서와~!!!!!!!!!!!!

88 이름 없음 (GppXxbXdvY)

2022-07-23 (파란날) 18:59:11

혹시 아직 시트 받나요..?

89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19:00:11

당연하지~~!!!!!!!!!!! 완전 환영이야~!!~!!!!!

91 ◆JEf0WNMuVY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19:15:35

>>90 어서와~~!~!~~!~!~!!!!!!!

92 ◆1WvWtkTWEU (PiaoXaTzvE)

2022-07-26 (FIRE!) 17:30:18

레갈리스주 입니돠... 전에도 말했듯이 레갈리스 캐입이 어려워져서 시트를 교체하고 싶어용... 레갈리스는 내리는 걸로 하고 시트도 하이드 해주실수 있으신가엽 처리해주시면 새 시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93 ◆JEf0WNMuVY (q/uHBII6Ks)

2022-07-26 (FIRE!) 19:37:10

>>92 캐입 어려우면 어쩔수 없지~~ 새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

95 ◆JEf0WNMuVY (q/uHBII6Ks)

2022-07-26 (FIRE!) 22:21:19

>>94 어서와~~~~~~~~~~~~~~~!!!!!!!!

96 ◆ybTo73mUVg (0h8BGPP5Qw)

2022-07-26 (FIRE!) 23:14:14

>>59 오너입니다... 수험생이라는 신분을 잊고 시트를 냈다가 유례없이 빡세진 스케줄에 2주 넘게 일상을 한 번도 못 돌렸네요.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97 ◆JEf0WNMuVY (yktfw663D.)

2022-07-27 (水) 00:18:41

>>96 수험생이었구나! 괜찮아, 늘 말하지만 평화롭고 느긋한 스레가 목적이니까. 시트만 내놓고 가끔 와서 한숨 돌리고만 가도 괜찮지만,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화이팅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 언젠가 또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 좋은 하루 보내~!!!!!!!!

98 ◆/4.fedTsWo (9chYVdZrSw)

2022-08-02 (FIRE!) 16:54:06

난 바보다!! 인코 잊어버렸다!! 저 우주에 내팽개쳐버렸어!!!! 흑흑흑... 그런고로 멍청한 김레인주가 9일까지 일주일간의 동결을 신청함미다.
주말에 돌아오고 싶었으나 늘 그렇듯 혼돈 그 자체인 현생스케줄에 쳐맞아부럿서...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일상들도 있는지라 이으려 해도 텀이 너무 길어져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실례니깐...
대신 배로 즐길수 있도록 필력을 가다듬고 오겠다!!
안녕, 혼돈! 안녕, 불멸자! 잠깐 코오낸내!!

99 ◆JEf0WNMuVY (ZHIG9gpnhg)

2022-08-02 (FIRE!) 17:38:12

>>98 ㅋ ㅋㅋㅋ 괜찮아~~~~~~ 천천히 돌아오구 현생 화이팅이야.... 잠시 뒤에 보자구~!!!!!!!!!!!!!

100 ◆zsl2MIbnj. (3.KS99N9Ns)

2022-08-03 (水) 01:50:52

바다로 돌아가렵니다
짧지만 즐거웠고 시트와 픽크루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101 ◆JEf0WNMuVY (My/pzmaj12)

2022-08-03 (水) 04:09:23

>>100 그동안 즐거웠어! 고마웠고 다음에 어디선가 또 만나면 좋겠네.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102 ◆uStZkrHCmI (YXVamR6RNM)

2022-08-05 (불탄다..!) 01:40:21

>>21 >>57 >>74 하이드 부탁합니다.
차후 돌아오게 되더라도 해당 시트들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긴 말은 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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