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객 건이 너무 귀엽다.. 건이야 관객이야..? 역시 천마신교가 금메달 따는 거 보러 온 거죵???? ^^ 미연시 건이는 분타나 호수.. 호감도 많이 올리면 호수에서 데이트하고 그런 걸까용...🤔 출신이 속박이라니.. 아니야 건이야 떡밥 풀리면 건이도 대접 받을 테니까..🥺 천둥번개가 천마님 보다 약하다.. 이거 너무 귀여워용 우르릉 쾅쾅 하면 천마님 보다 약해! 했을 것 같고.. 수영복 취향이 없다니 이럴 수는 없어용..(메모장 떨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로 보는<< 진짜 귀엽다 이거.. 역시 마교 막내는 최고에용 1살 차이지만 아무튼 막내임
왜 다들 중원이를 적으론 절대 두고싶진 않지만 아군이라도 찝찝하다고 하냐면 중원이의 가장 대표적인 장면인 북적 토벌에서도 볼 수 있어용
북적들을 속이고, 그들을 한 곳에 몰아넣어 모두 불태워 죽이고는 그를 쫓은 마적의 장을 합격을 통해 해치우곤 사람들을 구했어용. 그 뒤로도 무언가를 해결할 일이 있고 거기에 피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고 칼을 휘둘렀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가족들을 제치고 모용세가의 소가주에 올랐어용. 이런 모습들에서 보듯 중원이란 캐릭터는 치밀하고 차분하게 제 목적을 이끌어용. 거기에 때론 자기 목숨을 걸며 명성을 드높이기도 하고 타인을 내몰아 목적을 이루려 하기도 해용. 그러면서도 한 번도 자신이 정한 목적을 실패하지 않았단 점도 중원이가 모용벽의 신뢰를 사는 이유가 되기도 했어용. 그래서 중원이는 하란이처럼 차분하게 계를 이루거나, 류호처럼 끈기있게 풀어가는 여타 천재들과 달리 그 수가 다양하지만 그 해결법이 안온한 승리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그 관계에 희생은 생각하지 않아용. 시작과 과정, 결과에서 시작과 결과에 극단적으로 치중된 느낌으로용! 그러니까 적으로 둔다면 분명 언젠가 자기 목에 칼을 들이밀 듯 한데, 아군으로 둔다고 해서 마냥 안전하지 못하다는 게 이런 이유에용!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여름이용. 여름에는 비가 겁나게 내리기 때문이지. 아닌가 이건 한국 한정인가? 아무튼 슈퍼셀 토네이도 마이크로버스트 받아라 핫하
353 자캐의_동거인_소개 하란: 남환진군 패울부 씨입니다! 하란: 비록 금제에 걸렸지만, 본래 생사경에 다다른 신선이고, 옥황상제의 장군이었죠. 하란: 지금은 개천궁의 유능한 승상으로서....
패울부: (땅바닥에 나뭇가지로 낙서하는 중 하란: (이마짚 미사하란,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기_전에_하는_것 전에도 말했듯이 책들고 뒹굴뒹굴하다가 잡니다 현대로 보면 유튜브 보다가 자는 거에용(?
자캐의_글씨체를_서술해보자 부드럽고 유려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음...(서예 몰라서 주워들은말로 있어보이게하기
자캐를_행복하게_했는가 인생..아니 용생 뭐... 행복할때도 슬플때도 있는거죵.. 그래도 마지막은 무조건 행복했음 좋겠어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미사하란: 수고했다 하란아.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미사하란: 고맙구나. 앞으로도 몰라주었으면 좋겠다. 신비의 힘은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니 말이다.
"당장 무기 내려 놔." 미사하란: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심통이 단단히 난 듯싶다. 웃는 소리에 미간에 곱게 주름이 진다. 입술을 꾹 다문 모습에서 또 잔소리라도 나올까 싶으나 막상 목을 비집고 나오는 단어는 없다. 신뢰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니 속이 더 뒤집어질 것 같다. 당연히 자신의 아우를 다치게 할 리가 없지만, 이런 신뢰를 받았는데 자신이 제대로 부응해 주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하마터면 해칠 뻔했단 생각에 애간장이 타는 것도 모르고 이렇게 나오니 얄밉기 그지없다.
"맹랑하시어라. 다음엔 아무리 신뢰한다 해도 모발의 안녕은 없을지도 모를 텐데요."
결국 그리 말해버린다. 맹랑한 사람! 재하의 평소 언행을 생각하면 욕설만치 거친 표현이다.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충분히 돌봄 받고 있다는 말도 속이 탄다. 깊은 심호흡. 그리고 재하는 팔을 벌려 푹 안아보려 했다.
"……소마가 더 정진하여 주군께 잘 말씀드리겠사옵니다."
해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다. 혹여 심기를 거스른다 한들 최대한 피해를 적게 보게 하는 것. 혹은 재하가 뒤집어쓸 방법을 머리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감사를 표현할 때 술을 산다..(메모) 진지하게 감사해야 한다면 끙끙대다 고개 숙이는 거 귀여워용.. 자존심과 상황이 충돌하는 야견이.. 귀엽다... 토끼썰 뭐예용 ㅋㅋㅋㅋㅋ 귀여워.. 토끼는 참지 않았던 건가용..🤔 옷 벗고 주섬주섬 줍는 부분에서 하이퍼 리얼리즘이 느껴지는 거에용.. 한 번에 하면 되는데 막상 귀찮았던 걸까용... 자신이 범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한달 전부터 시작해서 시험치는 주간에 공부하는 것도 현실적이라 잘 와 닿아용... 세미 사자후.. 음치구나.. 그래도 트로트 맛깔나게 부를 테니까 들어보겠어용(?)
>교국 쪽이나<
재하야 교인 맞을 시간이다(?)
>>553 히히 하란이 진단!!(달려옴) 노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여러 감정이 교차해용.. 하란이는 정말 노력했는데... 여름이 어울린다는 건 인정하고 있어용.. 끄아악 살려주세용 하란아 살려줘..!! 동거인은 패울부.. 인데 유능한 승상이라 해야하는데 쭈글한 모습 너무 귀여운 거에용.. 하란이랑 패울부 케미도 귀여웠으니까용 홍홍.. 책과 뒹굴뒹굴 귀엽고.. 부드럽고 유려하고 힘이 느껴지고.. 획 하나하나에 맺고 끝냄이 정확하단 뜻이겠네용..? 행복한 하란이.. 기대하겠어용...
수고했다.. 수고했다.. 수고했다..(오열)(하다가 마지막 진단 보고 동공지진)
>>554 중원이 진단도 좋아용 형..(네 발로 달려옴) 중원이가 미신을 신경쓰는 점에서 의외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게 붉은 실이라는 점이 너무 좋아용.. 중원이의 낭만적이고 인간다운 점이 잘 드러나는 미신인 것.. 가치 기준은 이익인 것이 사실 무림인보다 현대인에 가깝기도 하지만 그 점도 매력이니까용.. 소가주.. 중원이가 많이 신경쓰고 있는 그 자리.. 아니 중원이 단정한 교복이라고용? 내 속에서 하교만 하면 넥타이 풀어헤치며 입모양으로 쌍욕하는 캐해(?)가 들어맞을 줄 알았는데...(?) 좋은 글귀를 표현하는 재능.. 부럽다.. 질투의 누아르 하트에용... 옷 정돈하는 거.. 발견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귀여운 거에용..(?)
재하 키가 제법 있으며 옷의 너른 품새 때문인지 한 번 안고 등을 토닥이는 것도 품는 모양새에 가깝다. 눈을 가늘게 뜨는 모양새가 아직 불만이 채 가시지 못했지만 속내를 제법 잘 정리한 듯싶다. 그랬다. 그런 사람이었다. 이미 마모된 감정이 여기서 더 무뎌지고 없는 꼴이 된다 해도 이 심성이 변할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 재하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렴 그 누구보다 높이 사겠지요."
높이 사지 않을 리가 없다. 교국의 용. 그 하나로 입지는 단숨에 뛸 것이다. 노괴의 공격이니, 견제니, 두려움과 경외와 같은 복잡한 생각은 잠시 치워두기로 했다. 오늘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