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711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99 :: 1001

◆gFlXRVWxzA

2022-06-28 01:15:45 - 2022-07-03 23:30:35

0 ◆gFlXRVWxzA (9Ga83.nhLE)

2022-06-28 (FIRE!) 01:15:45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43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08:26

진단은 새벽이라 힘들지만! 하는 김에 썰이나 풀어줍셔 여러분.

만약 레스캐가 진지하게 타인을 혼내는 상황이 있다면 뭔가유? 야견은 어떤 방식이든 목숨 포기하는 일에는 조금 진지해지네용. 그 외에도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맡기는 사람에게도 비슷하고..

544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0:21

무슨 일이 있어도 이젠 누군가를 진지하게 혼내지 못할걸용?

545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0:27

>>543 이번 일상을 참고해주세용 !!

546 재하주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3:47

>>541 봐용 교인이니까 이렇게 착실하게 진단도 하고 천마님의 가호가 있는 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객 건이 너무 귀엽다.. 건이야 관객이야..? 역시 천마신교가 금메달 따는 거 보러 온 거죵???? ^^ 미연시 건이는 분타나 호수.. 호감도 많이 올리면 호수에서 데이트하고 그런 걸까용...🤔 출신이 속박이라니.. 아니야 건이야 떡밥 풀리면 건이도 대접 받을 테니까..🥺 천둥번개가 천마님 보다 약하다.. 이거 너무 귀여워용 우르릉 쾅쾅 하면 천마님 보다 약해! 했을 것 같고.. 수영복 취향이 없다니 이럴 수는 없어용..(메모장 떨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로 보는<< 진짜 귀엽다 이거.. 역시 마교 막내는 최고에용 1살 차이지만 아무튼 막내임

진단 맛있게 잘 먹은 거에용! ^^

>>542 하여튼 진짜 나쁜 사람이야(?)

547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6:58

지원이가 진지하게 혼낼 때....음...
막상 생각해보니까 좀 어렵네용...

지원이는 아마 대부분의 선택을 존중해줄 것 같은 느낌

>>546 (이상한 사람이면서 나쁜 사람인 지원주)(?)

548 재하주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8:32


그리고 아까 멘재하 느낌 난다고 했던 곡이 이거긴 한데용... sheep-duck 노래라도용 홍홍.. 후반부 사운드 비트에서

>아무도 무서워하지 말아줘, 나 불쌍하지 않아?< 이 부분이 너무.. 멘재하인 것...

http://vocaro.wikidot.com/free-princess
전체 가사는 이쪽에 있어용~

549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8:32

건이 출신 떡밥 풀려도 문제인 것이 !
교국에서 명문가로 복귀 시켜주지는 않을테니 힘든 것 !!!

550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18:50

아마 신입분은 잘 모르실테니까 설명해드릴게용.

왜 다들 중원이를 적으론 절대 두고싶진 않지만 아군이라도 찝찝하다고 하냐면 중원이의 가장 대표적인 장면인 북적 토벌에서도 볼 수 있어용

북적들을 속이고, 그들을 한 곳에 몰아넣어 모두 불태워 죽이고는 그를 쫓은 마적의 장을 합격을 통해 해치우곤 사람들을 구했어용.
그 뒤로도 무언가를 해결할 일이 있고 거기에 피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고 칼을 휘둘렀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가족들을 제치고 모용세가의 소가주에 올랐어용.
이런 모습들에서 보듯 중원이란 캐릭터는 치밀하고 차분하게 제 목적을 이끌어용. 거기에 때론 자기 목숨을 걸며 명성을 드높이기도 하고 타인을 내몰아 목적을 이루려 하기도 해용. 그러면서도 한 번도 자신이 정한 목적을 실패하지 않았단 점도 중원이가 모용벽의 신뢰를 사는 이유가 되기도 했어용.
그래서 중원이는 하란이처럼 차분하게 계를 이루거나, 류호처럼 끈기있게 풀어가는 여타 천재들과 달리 그 수가 다양하지만 그 해결법이 안온한 승리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그 관계에 희생은 생각하지 않아용. 시작과 과정, 결과에서 시작과 결과에 극단적으로 치중된 느낌으로용!
그러니까 적으로 둔다면 분명 언젠가 자기 목에 칼을 들이밀 듯 한데, 아군으로 둔다고 해서 마냥 안전하지 못하다는 게 이런 이유에용!

551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0:54

야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평범하게 술 같은걸 사나....? 평범하게 감사인사도 하지만 정말로 진지하게 감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오늘 고불에게 사과한 것처럼 불러놓고 한참 끙끙대다 고개 숙여서 감사를 표합니다.

자캐와_토끼
“시장바닥 시절, 영감 몸보신하려고 토끼를 쫒아다닌 적이 있었지. 한나절을 돌아다닌 끝에 귀를 잡아 들어올리긴 했는데...번쩍하고 발을 뻗고, 폭신한 감촉이 날아오고. 정신을 잃었지. 은근히 무서운 동물이야..”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방에 들어오면 아무렇게나 벗어던져두고 침상위에 누워서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주섬주섬 주어서 정리해놔용. 한번에 하면 될 것을...

332 자캐는_시험_며칠_전부터_시험공부를_시작하는가
벼락치기 할 것 같지만 소심한 탓에 한달 전부터 시작해서 시험치는 주간에 열나게 공부합니다. 모 천재캐들하고는 달리 한번에 못 외우는걸 잘 알고 있는 터라..

212 자캐의_노래_실력 
세미 사자후. 요란하고 시끄럽고 귀 아파용. 좀만 더 단련하면 음공이 될 듯? 주로 부르는 노래는 트로트.

236 자캐의_취미
여행. 여기저기 내키는대로 막 돌아다닙니다. 교국 쪽이나 국경 부근에도 가보고 싶은데 겁나서 못가는 중!

야견,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자기전에 해보자 진단!! 간만이기도 하니....

552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2:08

중원이가 실눈캐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에용

553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4:06

496 자캐는_자신의_노력을_인정받지_못한_적이_있는가
사형에게 인정받지 못하지 않을가용.....
하란:내가 궁까지 버리고 나와서! 선계가서 발품팔고! 당신을 지키려다 죽기까지 했는데! 당신은!
마룡:몰?루
하란:XXXXXXXXXXXXXX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여름이용. 여름에는 비가 겁나게 내리기 때문이지.
아닌가 이건 한국 한정인가? 아무튼 슈퍼셀 토네이도 마이크로버스트 받아라 핫하

353 자캐의_동거인_소개
하란: 남환진군 패울부 씨입니다!
하란: 비록 금제에 걸렸지만, 본래 생사경에 다다른 신선이고, 옥황상제의 장군이었죠.
하란: 지금은 개천궁의 유능한 승상으로서....

패울부: (땅바닥에 나뭇가지로 낙서하는 중
하란: (이마짚
미사하란,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기_전에_하는_것
전에도 말했듯이 책들고 뒹굴뒹굴하다가 잡니다 현대로 보면 유튜브 보다가 자는 거에용(?

자캐의_글씨체를_서술해보자
부드럽고 유려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음...(서예 몰라서 주워들은말로 있어보이게하기

자캐를_행복하게_했는가
인생..아니 용생 뭐... 행복할때도 슬플때도 있는거죵.. 그래도 마지막은 무조건 행복했음 좋겠어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미사하란: 수고했다 하란아.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미사하란: 고맙구나. 앞으로도 몰라주었으면 좋겠다. 신비의 힘은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니 말이다.

"당장 무기 내려 놔."
미사하란: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54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4:37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경_쓰고_있는_미신은
사람의 손가락에는 인연을 잇는 붉은 실이 있어서, 내세에도 이 실을 따라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진다 하더라.

자캐의_가치_기준은
그것이 얼마나 이익이 되는가.

자캐의_이웃들이_말하는_자캐에_대한_이야기는
'소가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56 자캐의_교복_입는_스타일
단정하게 입어용.

82 자캐의_글쓰기_실력 
천재이니만큼 그럭저럭 쓰지만 시서화악처럼 그것이 매우 아름답단 느낌은 아니에용. 단지 좋은 글귀가 있으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단 정도의 재능?

164 버스를_타고_나서야_상의를_뒤집어_입었다는_걸_안_자캐는
도착하여 내리면 옷을 정돈해용.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55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5:48

다만 누군가와 길게 대화할 때면 눈을 가는 초승달처럼 뜬 채 상대의 이야기를 들었다 - 외모 中

실눈캐 속성도 있어용

556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7:20

>>541 만화로 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 아앗...아아..

>>544 저도 단련시켜줘용!!(마교 아님

>>547 그릇이 넓은 지원...

>>548 초반에는 가사가 귀여웠는데 내려갈수록 뭔가...어..어...?

557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7:46

>>553 하란이 항상 고생하는 것 ...
>>554 이익을 따지는 것이 소가주스러운 것 !
>>555 !!!

558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7:57

사실 혼낸다 해봐야 야견이 때랑 비슷하지 않을까용?

559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28:19

지금...-메-하고 있어서 뭔가 반응할 수가 없어용..! 그래도 진단은 맛있게 먹은 가에용!!

560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1:29

우마무스메하는데 지원이 토카이 테이오라는 캐릭터랑 닮은 것 !
별명이 제왕이고 승부욕이 강한 캐릭터에용 !!

561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3:52

>>550 (역시 무섭다...)

>>553 혹시..이무기군..아니 마룡군 다시 본다면 하고 싶은 말은?(마이크

>>554 붉은 실....뭔가 로맨틱해용...역시 기혼자!

>>558 (트라우마로 남았)(먼산)

>>559 메...? 메이플스토리...?

562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4:26

>>541 웨 관객이에용 선수로 나갔으면 내공빨로 월드레코드에 금메달감인데!

>>551 야견이..보팔래빗에게 당한건가용(?

>>554 'sogaju'

>>548 (들으러감

563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4:56

언젠가 전장에서 야견이랑 만났는데 무표정하게 " 나는 네놈같은 잡놈은 모른다. "하면서 서로 싸우는거죵
크으

564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4:57

테이오 귀엽죠! 제 픽은 고루시...(4차원 애들 좋아함

565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5:52

>>562 건이의 무공은 천마님을 위해 일 할때 쓰는 것이지 올림픽 경기에서 이기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 !
>>564 전 다이와 스칼렛이에용 !!

566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6:48

>>560 홍홍! 찾아보니 귀여운 친구네용!

>>561 정답!
100렙찍고 다시 상판에 집중할 것...

567 재하주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1:39:58

>>566 30~60 골드비치
60~65 조용한 습지(경험치나 컷 괜찮겠다 싶으면 70까지)
65~72 하늘계단, 사람 있으면 모래성 놀이터
72~80 차디찬 벌판
80~90 사헬지대2 or 잠자는 사막
90~93 관계자 외 출입금지
93~100 미나르숲 서쪽 경계

그럼 이만..

568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1:03

>>567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렙 사냥터 찾고 있었는데 고마워용!!!!

569 재하주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1:07

지원주가 키우는 직업이 뭔지 몰라서 가장 대중적인 사냥터로 쓰긴 했는데 일단 어지간하면 다 되는 거에용

570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1:44


>>566 테이오 테마 불러주세용(항마력 max

모든 걸 용서받아
왜냐면 내가 가장 귀여우니까♥(노래가사)

(재하봄
(끄덕

571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3:18

>>569 바이퍼 하려고 인파이터인가 그거 고른 거에용!!

>>570
지원주: 할래?
남궁지원: (할복자세)

572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5:46

>>563

"그러십니까아, 저는 소가주님을 잊고 싶어도 무서워서 잊질 못했지 말입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기억에 남게 해드립죠!"

(이후 비취빔 맞고 절명) -End-

573 재하주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5:52

>>571 (하필이면)

574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8:00

>>573 주먹 직업...로망...

575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8:21

현재상태 중원이 풀도핑인 탁발호장신공 + 화석도 + 북위검 + 건곤대나이 + 번뇌팔보로 상대해드릴게용!

576 야견주 (aMQiGmqokw)

2022-07-03 (내일 월요일) 01:48:49

>>571 부활 사드릴테니 불러주세요!!!!!

후우...밤이 늦었네용...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나잇!

오늘밤 꿈에는 고루시에게 드롭킥 맞는 꿈을 꿀거야...

577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1:56:01

>>576 지원이가 이미 죽고 없어졌어용(?

잘자용!!!!

578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1:57:46

잘자용용~~~~

기연으로 영약을먹을까 대환단박치기를 할까 고민되는 오전 1시 57분이에용..

579 강건주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1:58:08

영약이용 !!!

580 재하 - 건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1:58:26

심통이 단단히 난 듯싶다. 웃는 소리에 미간에 곱게 주름이 진다. 입술을 꾹 다문 모습에서 또 잔소리라도 나올까 싶으나 막상 목을 비집고 나오는 단어는 없다. 신뢰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니 속이 더 뒤집어질 것 같다. 당연히 자신의 아우를 다치게 할 리가 없지만, 이런 신뢰를 받았는데 자신이 제대로 부응해 주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하마터면 해칠 뻔했단 생각에 애간장이 타는 것도 모르고 이렇게 나오니 얄밉기 그지없다.

"맹랑하시어라. 다음엔 아무리 신뢰한다 해도 모발의 안녕은 없을지도 모를 텐데요."

결국 그리 말해버린다. 맹랑한 사람! 재하의 평소 언행을 생각하면 욕설만치 거친 표현이다.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충분히 돌봄 받고 있다는 말도 속이 탄다. 깊은 심호흡. 그리고 재하는 팔을 벌려 푹 안아보려 했다.

"……소마가 더 정진하여 주군께 잘 말씀드리겠사옵니다."

해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다. 혹여 심기를 거스른다 한들 최대한 피해를 적게 보게 하는 것. 혹은 재하가 뒤집어쓸 방법을 머리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581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2:00:12

>>580 하지만...20년짜리 영약을 먹기보단 대환단이 나으니까
..

582 재하주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2:16:37

>>551 야견주 푹 주무시길 바라용!

감사를 표현할 때 술을 산다..(메모) 진지하게 감사해야 한다면 끙끙대다 고개 숙이는 거 귀여워용.. 자존심과 상황이 충돌하는 야견이.. 귀엽다... 토끼썰 뭐예용 ㅋㅋㅋㅋㅋ 귀여워.. 토끼는 참지 않았던 건가용..🤔 옷 벗고 주섬주섬 줍는 부분에서 하이퍼 리얼리즘이 느껴지는 거에용.. 한 번에 하면 되는데 막상 귀찮았던 걸까용... 자신이 범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한달 전부터 시작해서 시험치는 주간에 공부하는 것도 현실적이라 잘 와 닿아용... 세미 사자후.. 음치구나.. 그래도 트로트 맛깔나게 부를 테니까 들어보겠어용(?)

>교국 쪽이나<

재하야 교인 맞을 시간이다(?)

>>553 히히 하란이 진단!!(달려옴)
노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여러 감정이 교차해용.. 하란이는 정말 노력했는데... 여름이 어울린다는 건 인정하고 있어용.. 끄아악 살려주세용 하란아 살려줘..!! 동거인은 패울부.. 인데 유능한 승상이라 해야하는데 쭈글한 모습 너무 귀여운 거에용.. 하란이랑 패울부 케미도 귀여웠으니까용 홍홍.. 책과 뒹굴뒹굴 귀엽고.. 부드럽고 유려하고 힘이 느껴지고.. 획 하나하나에 맺고 끝냄이 정확하단 뜻이겠네용..? 행복한 하란이.. 기대하겠어용...

수고했다.. 수고했다.. 수고했다..(오열)(하다가 마지막 진단 보고 동공지진)

>>554 중원이 진단도 좋아용 형..(네 발로 달려옴)
중원이가 미신을 신경쓰는 점에서 의외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게 붉은 실이라는 점이 너무 좋아용.. 중원이의 낭만적이고 인간다운 점이 잘 드러나는 미신인 것.. 가치 기준은 이익인 것이 사실 무림인보다 현대인에 가깝기도 하지만 그 점도 매력이니까용.. 소가주.. 중원이가 많이 신경쓰고 있는 그 자리.. 아니 중원이 단정한 교복이라고용? 내 속에서 하교만 하면 넥타이 풀어헤치며 입모양으로 쌍욕하는 캐해(?)가 들어맞을 줄 알았는데...(?) 좋은 글귀를 표현하는 재능.. 부럽다.. 질투의 누아르 하트에용... 옷 정돈하는 거.. 발견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귀여운 거에용..(?)

홍홍 진단 가져와야지(총총)

583 강건-재하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2:17:01

"그러면 시원하게 잘라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별거 아니란듯이 웃으며 그렇가 말하다가 팔을 벌려 안자 가만히 기다린다.
강하지만 , 여린 형님이다

"교국 역사상 거의 최초나 마찬가지인 일을 해냈는데 그분께서도 좋게 봐주시지 않겠습니까 ?"

결국 최후의 순간에는 내가 잘 말해야 하는 것이다

584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2:19:33

>>578 기연으로 영약 재료 얻어서 영약 만들어먹기?

585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2:32:17

>>582 잉ㅡ힝힝힝힝(치솟는 습도와 어두컴컴한 하늘과 쩍쩍 달라붙는 바닥 공격

>>584 그게 바로 석가장주 종료 직전에 먹은 기연이었죵...
홍향단...다시 생각해보니까 가격은 80도화전 플러스 가공비용이었는데 내공은 20년짜리...흠... 역시 대환단이 나은가..

586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2:37:37

>>585 아 맞다 그랬었네용...
기연은 뭔가 뽑기의 개념이거나 아니면 그 당시에는 너무 내공인플레가 일어날걸로 생각해서 캡틴이 조금 조정을 하셨다거나?

587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0:35

지금은 소모내공 인플레도 많이 되서??? 내공인플레도 따라가는게 자연스러울것같고????(희망사항

588 모용중원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1:03

내공40년 소모50년의 건곤대나이를 아시오?

589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1:32

그 당시에는 흑호가 내공소모가 많은 편이었으니까용..

지금은 선술이(?)

590 지원주 (jQghV5OGko)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2:14

킹 곤 대 나 이

591 재하 - 건 (UqHix1aR4M)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3:49

"기껏 길렀는데 그리 아쉬웁지 아니한가 봅니다."

재하 키가 제법 있으며 옷의 너른 품새 때문인지 한 번 안고 등을 토닥이는 것도 품는 모양새에 가깝다. 눈을 가늘게 뜨는 모양새가 아직 불만이 채 가시지 못했지만 속내를 제법 잘 정리한 듯싶다. 그랬다. 그런 사람이었다. 이미 마모된 감정이 여기서 더 무뎌지고 없는 꼴이 된다 해도 이 심성이 변할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 재하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렴 그 누구보다 높이 사겠지요."

높이 사지 않을 리가 없다. 교국의 용. 그 하나로 입지는 단숨에 뛸 것이다. 노괴의 공격이니, 견제니, 두려움과 경외와 같은 복잡한 생각은 잠시 치워두기로 했다. 오늘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한 날이다.

"돌아갈까요, 아니면.. 소마의 거처에서 술이라도 한 잔 하시겠사와요?"

// 슬슬 막레 할까용?😉

592 미사하란 (tqGxbzqrkg)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5:23

>>588-589 봐봐용 물가가 올랐으니까 월급도 올라야 해용!!(?

593 강건-재하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5:41

"특별히 의미를 가지고 기른건 아니라 ..."

사실 전투를 위해서라면 짧은 편이 좋다
자르지 않은건 , 그냥 자르고 싶지 않아서다

"가벼운 일이 아니었으니 돌아가서 명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형님이 아니라 다른 교인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
이미 전장에서 한번 겪어봤다.
신앙이 부족해 겁에 질린 자들
그런 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막레로 해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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