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일어시험이 코앞인데 이새벽에 깨어있는 이유는?????? 꼭두새벽부터 버스타고 시험장 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웅장해져서 잠을 못이룬다 그말이에용. 그런의미에서 앵커 #가보자고 할것이에용. 이 레스에 앵커를 달아주시면 아마 안 만나봤을 캐들을 만나고 느낄지도 모를 선영이의 첫인상을 들으실 수 잇으실것
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 평상시 같으면 부정하며 머리를 부여잡거나 하면서 억지로 꿈에서 깨려 하는데용.. 멘탈이 좀 흔들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면 "내 자신이 숨긴 것을 내가 알고 있구나?"라면서 죽여버리고 후련하게 꿈에서 깨지 않을까 하는 적폐망상이 있어용..
자캐의_비밀 : 다들 알겠지만 재하는 기루 출신인 거용..? 재하가 끝까지 숨기고자 하는 것은 기루 출신이기 이전 어디인지 본인도 알 수 없는 동굴 내지 지하감옥 비슷한 곳에서 자랐다는 거에용..
사소한 비밀이야 뭐 재하의 종아리 뒷편에 있긴 한데용 그걸 누가 확인하겠어용;(새벽이라고 이런 발언)
자캐의_달리기_실력은 : ㅋㅋ(약골+종합병원) 내공 써야죵 ^^.. 그렇지만 입마관 졸업 했으니까 평범한 사람 보다는 훨씬 잘 뛸 거라고 생각해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93 자캐가_두려워하고_있는_것은 : 건이와의 일상에서도 단편적으로 나왔지만 '자기 자신'을 제일 두려워해용. 저는 시트에서도, 일상에서도 여러 번 재하가 정상인이 아니라는 떡밥을 던지곤 했어용. '나는 죽이는 것에 거리낌 없으며' 같은 발언이라던지 범무구를 제압할 때 보였던 방식이라던지.. 인간적이지는 못하죵..
201 자캐를_위해_울어줄_수_있는_사람이_있는가 : 이건 레스주들이 거수 해봐야 아는데용.. 재하를 위해 울어주실 캐릭터가 있다면 손?
375 자캐의_곁에는_자신의_감정을_가감없이_드러낼_수_있는_사람이_있는가 : 자기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출하지도 못하는 애가 사람에게 표출이 가능할까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낮, 밤? 둘 중에 어디?" 재하: 밤이옵지요. 흰색은 본디 음기를 뜻하는 것이니.. 재하: ……그 뜻이 아니라고 하시었어요? (재하는 뜻을 알고 눈을 홉뜬다. 뺨이 발그레 물들더니 손등을 들어 제 입가를 가렸다.) 재하: 그, 그런 뜻일 줄은.. 재하: …다, 답하기엔 너무 부끄럽사와요... (재하는 시선을 굴리며 눈을 내리 깔더니, 아예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너의 이름은?" 재하: 마를 재 물 하 하여, 재하라 하옵디다. 재하: 아마 소마의 이름이 지어질 적엔 가뭄이었지 않을까 싶사옵지요..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재하: 지극히 당연한 것을 묻고 계시옵니다. 재하: 소마가 여기서 일어나는 일을 몰라서 왔지, 알았더라면 소마가 나섰겠사옵니까? (재하는 부채를 펴 눈가를 제외한 하관을 덮어 가렸다.) 재하: 그러니 바른대로 고하시지요. 재하: 얼마나 백성의 고혈을 빨았으면 감찰어사도 아닌 이 소마가 나설 정도인지.
>>618 지원주에게 세상의 이치(추악한 진실)를 알려주자면... 원래 걸즈토크는 한 사람을 까는게 아니에용.. 같은 무리의 친구는 의리로 까지 않고 대놓고 톡방에서 서로를 디스하며 우정을 나누지만(?) 전남친을 비롯한 썸남이요 소개팅 상대는 물론이고 남사친과 자신의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 공감대로 인해 벌어진 사소하게 삔또상한 헤프닝 얘기까지 가는 것 (폭로)
>>625 남궁지원: 결혼 생활이라..... 남궁지원: ...두렵군요. 비록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한 사람에게 메여 더이상 자유롭지 못 한다는 것이. 남궁지원: 그 말대로입니다. 친우와 함께 있을 때는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겠지요. 남궁지원: 오늘 밤의 말벗,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자.(빙긋)
>>626 재하: 두려울만도 하지요. 마음이 맞는다 하여도 다른 것이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일 터이니. 재하: 식습관은 고사하고 하물며 여가시간의 사소한 모든 것을 서로에게 적당한 선의 거리에서 양보하고 조율하고 그 조율이 어쩌면 평생 가게 될 터인데 어찌 함부로 자유로웁고 혼자서만 행복하며 두려웁지 않겠사옵니까. 재하: 그렇기에 어쩌면 소마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옵겠지요. 오늘도 할 이야기가 쌓였으니. 재하: 마시고 취한들 아무도 모를 텝니다.(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