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710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0 :: 1001

◆c9lNRrMzaQ

2022-06-27 22:21:32 - 2022-06-28 18:46:46

0 ◆c9lNRrMzaQ (9CilsBsBzQ)

2022-06-27 (모두 수고..) 22:21: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849 강철 - 진행 (.BuqzKdJaw)

2022-06-28 (FIRE!) 17:38:20

" 그렇다면 다행입니다만. "

작게 웃어보이며 안도감을 느낀 나는, 따스한 노란빛을 잠시 눈으로 쫒다 시선을 돌렸다.
괜찮다고 하셔도 너무 대화를 이어가는것은 좋지 않겠지.

" 역시 저도 대운동회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될듯 하니,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라 말하며 상체를 숙여 예를 갖춘다.

#예의바르게 물러납니다.

850 라임 주 (4yknGoR7Q.)

2022-06-28 (FIRE!) 17:38:30

헉 잤는데 악몽꿔서 피로도가 증가했어!

851 하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17:38:53

준비!! 악!!!!

852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38:55

>>832
두 개의 도기코인이 천천히 녹아들어 태호의 몸 속으로 스며듭니다.
미묘하게 들뜨는 감각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고 있던 중. 조금 특이한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손에는 커다란 게이트산 오징어를 구위서 들고 있고, 그걸 다리부터 뜯어가며 천천히 먹고 있는 인물이군요. 얼굴은 꽤 천진난만하지만 풍겨오는 기세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허리춤에는 커다란 술병같은 것을 걸고 있습니다.

" 끄윽, 역시. 술안주론 커다란 오징어에 탁주가 최고지. 흐흐.. "

그는 허리춤에 묶어둔 술병을 벌컥거리며 마시곤, 흐른 술을 닦습니다. 쩝쩝 하고 입을 다시는 모습은 썩 교육에 좋아보이진 않네요..

>>834
그런 건 없다 지한주야!

>>835
하하 이것은 도기 코인의 산물!
줄리아는 준혁의 빈 손을 보곤, 자신을 무시하는 게 아닌가 하는 눈으로 준혁을 바라봅니다.

853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39:18

어라.. 악몽을 꾸면 피로도가 증가하는군요. 환생자라서 그런가?

854 라임 주 (4yknGoR7Q.)

2022-06-28 (FIRE!) 17:40:11

그냥 확률적인 인카운트일지도 몰라!

855 준혁 (ja1e.5hXlc)

2022-06-28 (FIRE!) 17:41:25

#어떻게든..줄리아를 달래며 유하를 대리고 북해길드로 돌아갑시다..

856 준혁주 (ja1e.5hXlc)

2022-06-28 (FIRE!) 17:41:33

도기 네 이노옴!!!

857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42:03

>>841
30 망념이면 충분하겠네요!

>>842
오랫동안 문자는 오지 않습니다.
슬슬 태식은 지금 자신의 행동이 한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아이들과의 관계와, 헌터로써의 자신을 균형에 맞추고 있었지만. 지금같은 관계가 이어진다면..

곧, 아이들과의 관계가 무너질지도 모르겠다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진 장인어른도, 태식을 존중하였기에 넘어갔을 뿐.
더 이런 관계가 지속된다면 그도 도와주는 것은 한계일 겁니다.
이들은 일반인이니까요.

>>843
수련합니다!

몸이 살짝 근질근질한 느낌입니다!

858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42:06

아예... 안보이는군요...

859 하유하 (btSydPMPJU)

2022-06-28 (FIRE!) 17:42:31

#줄리아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준혁버스 타고 북해길드 갑니다 짱 멋있는 준혁버스

860 신지한 - 진행 (MIFMfidcDo)

2022-06-28 (FIRE!) 17:43:01

없구나... 그럼 어딜 가지.
(지한주의 영성은 역시 망했군)

"...음. 어쩐지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한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선물용 뭔가라도 살 만한게..

#뭔가 선물을 사고 싶어졌다. 대곡령 소속 상점으로 가보려 합니다.

861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43:15

태식이는... 괜찮으려나요.

862 오토나시 토리 (J2XYyeHh7E)

2022-06-28 (FIRE!) 17:43:30

# ㅇㅋ 망념 30쌓고 대림역 여우노래 교단 서울지부 앞까지 이동합니다!

863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43:49

>>845
상담실로 이동합니다.

평범한 학생들의 연애 상담소.. 비슷한 것일지도 모를 상담소에는 시궁창 과거인생 환생자의 방문으로 무엇이 바뀌게 될까요?

>>846
엘터는 부드러운 미소로 고갤 끄덕입니다.
슬슬 상담도 막바지인 듯 하군요. 더 할 이야기가 있나요?

>>849
물러납니다!

864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45:13

>>855, 859
사실 줄리아는 별로 신경을 쓰는 듯한 눈치는 아닙니다.
다행이군요..

북해 길드로 이동합니다!

>>860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무엇을 찾아보나요?

>>862
이동했습니다!

865 린-진행 (TwWcPna0z.)

2022-06-28 (FIRE!) 17:45:21

가물가물한 시야로 낯선 얼굴이 천천히 망막에 들어온다. 짙은 흑발에 냉한 눈매를 가진 미형의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가 보여 소녀는 여전히 비몽사몽한 눈빛으로 의아해 하며 그를 쳐다본다. 아무리 봐도 특별반 인물이 아닌데, 묘하게 익숙하네?

누구더라?
아,

점점 돌아오는 정신과 함께 눈을 살짝 크게 뜬다. 신라 길드의 세 아들 중 한명이? 어째서 이런 거물이 이 곳에 있는 거지?
난 분명 쥬도님을 만나서 그리고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다 손을 들어 코 밑을 훔치니 붉은 피가 묻어 당황하며 말한다.
"아, 스스로 일어날 수 있사와요. 깨워주셔서 고맙사와요."
"혹여나 소녀가 폐를 끼쳤다면 죄송하여요."

조금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 보인다.

#고맙다고 인사하고서 스스로 일어나려고 시도한다.

//헐 들어와보니 진행 대박

866 하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17:45:54

태식이 아빠왔다 하러 가야하나
갈때 치킨

867 준혁주 (ja1e.5hXlc)

2022-06-28 (FIRE!) 17:46:13

이거 또 잘못하면

권력계승에 돌아버린 차남이 길드장의 권력을 잡기 위해 드래고니안을 대려왔다.
라고 소문이 나면 곤란한데..

(이미 권력에 미쳐버린 차남이 길드장이 되고자 서산 신가의 후계자를 꼬시고 있다는 소문이 나는 상황

868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46:44

>>867 오호

869 오토나시 토리 (J2XYyeHh7E)

2022-06-28 (FIRE!) 17:47:22

기웃기웃
오토나시는 조심스럽게 서울지부의 문을 노크해봅니다.

# 이도화 사제님 오토나시 왔?어요??

870 강철 - 진행 (.BuqzKdJaw)

2022-06-28 (FIRE!) 17:47:31

교관실을 나와, 무엇을 할지 잠시간 고민에 빠진다.
'당장... 도움이 될만한것. 아니면, 장기적으로 설계를 할만한것...'
머릿속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빠르게 나타났다 하나둘씩 머리속에서 지워진다.

" ...조금만 자고 생각할까? "

긴장은 완전히 풀렸다고는 하지만, 경직된 몸이 아직은 효율이 제대로 나오는것을 방해하는 듯 했다.

#숙소로 이동 후, 수면을 취하는것으로 코인샵을 방문합니다.

871 하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17:47:44

캡틴의 눈빛이 돌아갔다

872 윤시윤 (lXuMu/VGfQ)

2022-06-28 (FIRE!) 17:47:45

"....."

나는 창백한 얼굴로 주변을 둘러본다.
깊은 상담을 하려면, 얘기를 들어도 날 정신병자 취급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망념 50을 쌓아서 주변에서 상담을 털어놓기 적절한 사람이 있는지를 찾아봐요

873 현준혁 (ja1e.5hXlc)

2022-06-28 (FIRE!) 17:47:50

드디어 북해길드
우선 유하를 대려왔으니...

#유하에게 북해길드를 안내해준다!

874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47:57

>>865
그는 아무렇지 않단 표정으로, 부드럽게 고갤 끄덕여 대답을 대신합니다.

" 좋지 않은 상황의 사람을 돕는 것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일종이니까. "

즉, 선의로 도운 것이니 괜찮다는 것 같습니다.

875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48:02

스노우볼처럼 굴러가는 소문...

876 신지한 - 진행 (MIFMfidcDo)

2022-06-28 (FIRE!) 17:48:10

상점...

"일단.. 식품류가 괜찮아보이긴 한데.. 말이지요"
호불호는 애매한 만큼.. 지한은 느리게 주위를 둘러보고는 뭘 살지 고민해봅니다.

#1만 gp 내에서 선물용으로 쓰기 괜찮은 식품을 검색해보려 합니다.

877 토고 쇼코 (TlaS6ySGCY)

2022-06-28 (FIRE!) 17:48:33

"오늘 갑자기 찾아왔는데 이야기 잘 들어주고 좋은 대답도 해줘서 엘터쌤 증말 감사하데이. 아니, 감사합니다."

적어도 토고는 이럴때만큼은 사투리를 쓰지 않고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토고는 슬슬 교관실에서 나서기 위해 그가 따라준 차를 마시고 헬멧의 유리를 닫았다.
다음 계획은... 잡혀있지 않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이채준 스승님께서 나에게 한 말의 답을 찾기 위해서 토고는 뭐라도 해볼 생각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기반이라도 갖춰야겠지.

"내는 이만 운동회 준비 땜시 가봐야겠지마는 엘터쌤 시간 내주어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는 엘터쌤 좋아하는 선물이라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토고는 엘터 선생님에게 고개를 꾸벅 숙인 뒤 교관실을 나온다.

#상담 끝! 교관실에서 나올게!

878 김태식 (hXmwtz855w)

2022-06-28 (FIRE!) 17:48:54

"후우"

한숨을 쉬고는 방에서 나가 수련장으로 향한다.
#이동

879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17:49:23

준혁이 북해길드 간 김에 대곡령에서 선물 제대로 도착했는지 확인 가능해?

880 하유하 (btSydPMPJU)

2022-06-28 (FIRE!) 17:49:27

필기구까지 꺼내들면 외부에서 보낸 첩자로 오해살수도 있으니까 아하 오호 하면서 준혁 따라 북해길드 안내를 받습니다.

#썬더-가이드받기

881 라임 - 진행 (4yknGoR7Q.)

2022-06-28 (FIRE!) 17:50:17

>>857
수련을 했는데 아직도 몸이 근질근질하다!
가슴이 답답한 기분.. 숨이 끝까지 쉬어지지 않는 느낌.
단순히 수련을 하는 것도 지겨워요.
환기가 필요해.

#망념을 100 들여서 신속을 강화한 후에, 수련장 밖으로, 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무작정 뛰어봐요. 심장이 터질 때까지,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달려봐요.

882 한태호 (hKnl2LumM.)

2022-06-28 (FIRE!) 17:50:35

" ..... "

부두술, 킷사마..
태호는 오징어랑 탁주를 번갈아 즐기는 분을 잠시 바라보다가 사근사근하게 웃는 얼굴로 다가간다.

" 안녕하세요 어르신! "

풍겨오는 기세가 범상치 않으신 분이니, 취기에 정신이 혼미한 상황은 아니신 것 같고..
학교에서 제 정신으로 술판을....

" 그런데 학교에서는 술 드시면 안돼요! "

상대가 누구든 아닌 건 아닌거지!
태호는 드물게 단호한 표정으로, 손님의 교내 음주를 지적했다.

태호는 대한민국인이 아닌 신한국인이지만 유교적 본능은 DNA에 어느정도 박혀 있을?수도?

# 어르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883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50:44

>>869
조용히 문이 열리고, 나이 지긋한 사제님은 인자한 미소로 토리를 맞이합니다.

" 오랜만이군요. 토리 양. 봉사는 잘 다녀왔나요? "

곧 몸을 틀어 안으로 들어오란 표현을 하네요.

>>870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것과 코인샵 방문은 별개의 행동입니다!

>>872
없습니다.

이들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NPC가 아닌, 캡틴이 적당히 학교 수준에 맞춰 제작한 NPC들임을 잊지 맙시다.

884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51:17

어라.. 별도였나요?

-
도기 녀석. 어디로 도망간거야?

하.. 결국 또 내가 이 곳의 관리를 도맡게 생겼구만.

안녕하십니까. 아마 코인샵을 이용하러 오신 분이겠죠? 이곳에는 여러분이 특별한 계기로 획득한 코인을 가공하여 여러분께 도움이 될 법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인은 알아보지도 못하는 코인이지만, 그걸 제 주인께서는 아주 기뻐하시는 물건이라서요. 그 코인을 주시면 손님께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드리도록 하죠.

물론 물건을 들고 도망가시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이곳은 현실과 꿈의 경계이니까요. 여러분이 움직이는 시간에도 잠에 드는 것으로 저를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이런. 이야기가 길었군요.

많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한 번 구경하고 가시고,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한 번 구매해보시죠!

가끔은 특별한 할인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하하.

- 이름 모를 집요정

..라는 발언이 있어서 진행중에 방문할때는 잠을 자야 하는줄...?

885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52:11

아 그냥 다중 행동이라 그런거구나...!

886 태식주 (hXmwtz855w)

2022-06-28 (FIRE!) 17:52:15

의념 상담소라고 있긴한데 전달할 방법이없네

887 강철 - 진행 (.BuqzKdJaw)

2022-06-28 (FIRE!) 17:53:16

숙소에 도착하여, 아직 뻐근하게 굳은 몸을 풀다 그대로 침대에 다이브하듯 쓰러진다.

#잡니다! 그리고 코인샵 방문을!

888 윤시윤 (lXuMu/VGfQ)

2022-06-28 (FIRE!) 17:53:21

"....저기, 실례하겠는데."

없다. 그렇지만 물러나기엔 내가 조금 급하다.
직감을 믿고 말을 걸자.
전생 운운을 털어놓긴 애매하더라도.
악몽 얘기 정도는 되겠지.

"바쁘지 않다면 상담 좀 가능할까."

#그럼 직감으로 적당히 한명에게 말을 겁니다.

889 태호주 (hKnl2LumM.)

2022-06-28 (FIRE!) 17:53:29

++ 상담실 : 학생들의 정신 보호 목적으로 제작된 상담 시설입니다. 학교 내부에서 정신력 감소 속도가 하락합니다.

890 태호주 (hKnl2LumM.)

2022-06-28 (FIRE!) 17:54:01

상담실이 있다!!
가라, 윤시윤! 위클래스로!

891 빈센트-베로니카 (3RFEPU7882)

2022-06-28 (FIRE!) 17:54:30

"본론부터 말하자면, 그때 널 가족이라 생각하기로 했어."

빈센트는 베로니카에게 말한다.

"물론... 네가 나에게 정확히 무슨 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넌 내 가족이었으면 좋겠어. 죽으면 슬퍼하고, 가끔 싸워도 결국은 이어지고, 어떻게든 같이 가는 가족."

그리고, 자신의 빈 잔에 부모의 형태를 물로 만들어냈지만, 이내 없애버린다.

"음. 너가 내 동생인지, 딸인지, 엄마인지, 아니면... 네가 제일 원하는대로 아내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베로니카는... 내 가족이야."

# "...어떻게 생각해?"

892 시윤주 (lXuMu/VGfQ)

2022-06-28 (FIRE!) 17:55:31

>>886 그건 뭐야? 어디로 가면 되는거지

893 시윤주 (lXuMu/VGfQ)

2022-06-28 (FIRE!) 17:55:42

>>886 그건 뭐야? 어디로 가면 되는거지

894 하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17:56:11

헉 빈센트 고백

895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56:12

게이트에서 뭐가 힘들었어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이런 게 힘들었어요. 하는 수준의 학생 도움 목적이라면 모르지만..
지금 시윤이가 할 만한 상담은 그런 영역은 아득히 멀지 않나?

896 강철주 (.BuqzKdJaw)

2022-06-28 (FIRE!) 17:56:37

아득한 영역이긴 하죠? 전생의 기억에 짓눌리는쪽에 가까운듯한...

897 시윤주 (lXuMu/VGfQ)

2022-06-28 (FIRE!) 17:56:50

>>889-890 이미 거긴데?

898 태호주 (hKnl2LumM.)

2022-06-28 (FIRE!) 17:56:54

학교 상담실은 도움이 안되는건가... (심룩

899 ◆c9lNRrMzaQ (zuEViBi9uM)

2022-06-28 (FIRE!) 17:57:13

>>873, 880
북해 길드의 기밀 구역을 제외하고는.. 몇몇 구역은 어렵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곧, 준혁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만율 장로는 느긋한 걸음으로 준혁을 찾아옵니다.
그 옆에는 익숙한 점퍼 씨도 보이는 것 같네요!

" 오랜만입니다. 도련님. 그리고 손님 아가씨도 환영하지요. "

그는 가볍게 고갤 숙여 인사를 대신합니다.
뒤에 보이는 점퍼 역시,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네요.

" 대곡령에서 여명 길드에서 보냈다는 말을 하며 다량의 무기와 방어구를 보내었더군요. 잘 받았다고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는 푸근한 미소로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이번 행동으로 준혁에 대한 만율 장로의 시선이 호의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76
초콜릿과 커피, 과자 세트. 세 개가 검색됩니다.
셋 다 1만 GP의 가격을 가지고 있군요..

어떤 것을 구입하나요?

>>877
교관실에서 나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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